'아침이슬' '상록수'‥'청년·저항' 상징 잠들다 (2024.07.22/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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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вер 2024
- 나이 스물에 지은 이 노래로 청년 문화의 원형이자 저항의 상징이 된 사람.
극단 학전의 대표 김민기 씨가
지병으로 향년 73세의 나이에 별세했습니다.
그는 음악인이자 연출가였고, 한국 대중문화계의 선구자였으며
자기 자신을, 무대의 '앞것'들을 빛나게 해주는 '뒷것'이라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ㅤ
imnews.imbc.co...
#김민기 #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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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대표가 33년간 일궈온 '학전'의 마지막 여정! 배우 설경구, 장현성, 이정은등이 연기의 꿈을 키웠던 소극장 학전 [김이나의 비인칭시점 KBS 20240314 방송]](http://i.ytimg.com/vi/sH7JjTD3rWQ/mqdefault.jpg)
![정말 독립기념관장 맞나? "피가 거꾸로 솟을 판" [뉴스.zip/MBC뉴스]](/img/n.gif)
이런 분이 오래오래 사셔야 하는데. 목소리마저 깊고 울림이 있는 분이다. 단 한 번도 허투르 사시지 않고 소외받고 약한 사람 곁에서 함께 하며 생활 속에 민중예술을 꽃피우신 큰 사람이다. 일찍 가신게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프다.
정말 봉준호 보다 존경하는
문화인 이셨음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영면하세요 선생님
역사에 남을 별이 하나 또 떨어지는 군요.
아름다운 청년 김민기
그대 부디 명복을 빕니다.
편히 잠드소서. 큰 별이여.
편히 자겠수? 윤가 끌어내려야지
삼가 명복을 빕니다.저항을 목적으로 만든 노래가 아니지만
불의에 저항하는 노래로 불리웠습니다.이제는 편히 쉬세요
지금 힘들다지만
70,80년대는 더 암흑이었다
그시대 끌려가 죽을수 있는 시절에
저항의 용기를 가졌다는건 대단한 것이다
노래들 뜻이 직접 어느 불의와 싸우겠다는 마음으로 만든것은 아닙니다만 그런 노래들이 민중들에게 통한것이 있기에 많이 불리웠는데 독재자들이 싫어했죠.
그리고 노동자들 어린이들 후배들 위한 마음씨도 대단한 예술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먹고살수있게만든 시절.. 아님 북한됐어.
그래도 그땐 이찍이들이 없었고요 난 그게 더 절망적인데요
@@park1466어후 징그러운 이 벌레들
@@park1466
격어보지도 않은 세대들이 입벌구로 떠들면 안 쪽팔리나???
하기사 뇌가 아메바라....ㅋ
오우;;;;; 머라 할말이 없네요.. 김 민기님의 주옥같은 곡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거름이 됐다는거는 부정할수 없는 사실일 겁니다.. 보다 좋은곳 가셔서 더 좋은 음악을 만들면서 보내세요. 다시금 김 민기님의 명복을 비옵니다....
이제 일 그만하시고 편히 쉬셔야지요
ㅎㅎ😂
종일 아침이슬을 부르며 가사를 다시 되새겨봅니다.좋은노래선물 감사합니다.편안히 쉬시길ᆢ
젊은나이에 위암 삼기라니 검진 받지 안타깝지만 슬프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눈물난다
대한민국 문화의 큰 별이 졌습니다. 김민기 씨의 노래와 함께 낮은 곳과 의미로운 삶을 고민하던 젊은 시절이 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는 진정 '천재'였습니다.
너무 일찍 가셨네요
정말 봉준호 보다 존경하는
문화인 이셨음 ㅠ
저기요 어르신 지능이 높으면 절대 좌파가 될수 없어요
당신은 민주주의 뿌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면하소서
정말 봉준호 보다 존경하는
문화인 이셨음 ㅠ
아름다운 사람
김민기님을
아 암울한 시기에 떠나보내네요~
평안히 영면하소서! ! !
진정 민주의 상록수입니다!
ㅋㅋ 뭐가 암울하지? 물가도 안정적이고 국운도 잘 뻗어가는 화창한 여름날에. 이래서 사상에 물들면 세상이 삐딱하게 보인다. 5년짜리 대통령이 선거부정으로 당선된 것도 아니고.
시위한번 참여하시지 않았는데 그 장소에 모인이들이 부른노래가 아침이슬이라고 독재정권에 탄압받으셨고 그와중에도 노동자들과 달동네 아이들위해서 공부방과 어린이집도 만들어주고 하셨던 참 선생님
그리고 학전을 만들어서 수많은 후배 배우들을 스타덤으로 만들고 아동도 소중히여기신 참 스승님..진정한 뒷것의 예술인
여러분 김민기님의 생애와 학전의 역사를 다룬 sbs 다큐 뒷것 김민기 3부작이 올해 4월말~5월초에 있었습니다.그 방송 시청률도 좋았고 화제성 좋았는데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스브스에서 다시 재방송도 해주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스브스 다큐도 워낙 잘만들었기 때문에 내년 백상예술대상 다큐부문에서 수상 기대합니다.학전 김민기 선생님의 역경과 고난때 동시대를 살았던것은 아니지만 다큐보고 너무 존경스러웠었습니다.
@@zsdaxc4567
저도 보았습니다,
예술하는 한사람으로 분야는 다르지만 정말 존경스러운분, 대학땐 몰래 몰래 써클에서 아침이슬, 상록수 그리많이 노래 불렀건만 김민기라는 사람도 내막도 정확히 몰랐네요,, 역사속의 한사람으로 남을겁니다
@@user-ck5di3kp1i 다큐 재방송 해주면 좋겠네요.아마 조용히 사셨던분이라 그분의 삶을 동료 선후배가 말해야만 자세히 알수 있던것 같아요.
민기씨 하늘 나라에서 편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kx5le5ts5y하늘에서 김광석님 만나셨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통없는 그 곳에서 편히 쉬세요.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분의 위대한 음악인이 가셨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사람에 투자한 당신 진정한 위대한 영웅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프지않는곳에서
행복하세요 ♡
노짱이 젤 사랑했던 노래 최루탄의 연기속에서 젤 크게 울려 퍼지던 노래... 님이시여...
영원한 청년 !!! 딱 어울리는 표현 이다.
그저 감사합니다~~~
수고했어요. 당신의 인생!!!
생큐! 민기님!
가슴 한구석이 떨어져나간것 같은 느낌입니다.
고 김민기님의 봉우리, 친구, 아침이슬 ... 들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대의 큰별이 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한시대의 참예술인들이 한분씩 우리곁을 떠나가는군요.뭔가 마음이 허전함을 느낍니다.고인의 평안을 빕니다.
20살 때 지은 노래가 아직도 필요한 시대네요. 용산 멧돼지와 성형괴물 성괴 유지 김마담 독재 시대에 사는 우리
그 누구도 학전에 관심가져주지 않았네요.
국짐이 경끼하는 명곡.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수기 옷값 공개하고 뭘 쳐먹었길레 기네식을 6천만원을 쓰냐 ㅋㅋㅋㅋㅋ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 한시대 문화의 큰별이 지었군요. 세월이 무상합니다.
@@user-rp1qz4ue8s 사람들도 좀 만나고 뉴스도 보고 살아라…
선생님을 이제야 좀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빨리 우리의 곁을 떠나 버리시네요. 하늘에서 더 이상 고통 없으시고 남아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세요.
언제나 민중의 위로가 되는, 영원한 음악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민기 님의 노래를 부르고 있자면, 뜨가운 무언가가 가슴 속 깊은 어디에선가부터 울컥거리며 올라오는 걸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제 청춘을 함께 해 주셔서.
😊
김민기선생님안녕히가세요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존경합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의 청춘을 함께 한 노래를 만드신 김민기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의 노래는 80년대, 90년대를 살았던 우리에게 희망이었습니다. 지금 들어도 언제나 벅차고 차분하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분의 명복을 빕니다
문화계 큰 별이 졌군요...시대가 천재를 보듬지 못하고 고통만 안겨줬으니 마음이 아픕니다...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부디 편히 쉬소서...
정말 봉준호 보다 존경하는
문화인 이셨음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 그 시대를 함께 했던 주옥같은 노래들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민주주의의 상징같았던 또한분 먼길 가셨네요
시대가 그시절 암울했던 청춘들이 오래오래 기억하고 잊지않을것입니다
편히가세요
문화계의 진정한 예술인,
김 민기는 겸손과 명확으로 가난한 연기인들에게 힘을주고 여러인재를 배출한분
유인촌이 문화부장관이 아니라, 김민기같은 사람이 문화부장관감 이었다,
너무나 공감되는댓글입니다 !!어찌 유인촌같은자가문화부장관이라니 !!보배롭고 귀한 분이 세상을 떠나셨네요..!!!슬픈밤입니다.
격공입니다.
비교가 급이 다른
북한 독재는 절대
말하지 않는 김민기
그건 너무 한쪽으로 편향되게 봤을 때 그런거고요... 김민기씨나 유인촌씨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큰 활약해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선생님, 극락왕생 평안히 잠드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우리시대의 진정한 예술가....
개인의 자유가 극도로 억압되었던 1970~80년대에 청년시대를 보낸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었던 당신의 주옥같은 노래들...고마웠습니다. 영면하소서
이땅의 진정한 큰어른 이셨는데....
그동안 애 마니 쓰셨습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동시대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R.I.P KIM MIN GI...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의 주옥같은 명곡들은 100년 1000년이 지나도 이땅에 울려 퍼질 것 입니다.
아침이슬,상록수 군사독재시절 저항예술인 국민들에게 큰용기를주었던
김민기 애석하다,부디하늘나라에서 영면하소서,
소신있고 양심있게 살아오신 김민기님 진심으로 고맙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양희은님의 곡으로도 유명한 "봉우리" 의 김민기님 버전 참 좋아합니다.특히 해탈하신듯 나즈막한 목소리의 나레이션을 듣다보면 그래
너무 목표 지향적으로 아등바등 살지말자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즐거운 소풍이셨길 바랍니다.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이슬 같은 분이 스러지셨네요..너무 허전하네요...아름답고 순수한 사람은 가고 악귀같은 인간들은 죽지도 않지
영원한 저항 정신의 노래 입니다..후대에 역시 많이 불려지게 될 것 입니다..영면 하시길..~~
그 시절의 상징이자 나의 학창시절에 크나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셨는데 참으로 안타까움 그리고 왠지 모를 미안한 마음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편히 쉬시길
영원한 청년 뒷것 김민기님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우리의 맘에 영롱한 빛이었던 김민기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영원히 평안한 안식을 누리소서.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가슴한쪽이저며옵니다..
그동안수고많으셨고.애많이쓰셨습니다.
편안한후생을빕니다~
명복을빕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내 청춘의 아득한 뒤안길에서 항상 작고 힘없는 이들에 대한 깊은 위안의 노래로 기억되는 신화같은 사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소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이슬부르며 눈물짓던 시절이 있었고 그 노래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쉬세요.
아! 편히 잠드소서! 우리 젊은날들을 노래로 위로해주었던 작은 영웅 이였습니다. 한 세상의 끝에 서 있는듯한 외로움은 우리들의 숙제가 아닐지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세상을 향한 사랑을 잊지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민기 선생님의 영면을 기도합니다. 그동안 살아오신 올곧은 삶이 존경스러우면서도 얼마나 고되고 외로우셨을까 하는 생각에 하루종일 내리는 비처럼 마음이 슬프네요. 부디 평온한 곳에서 잘 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생은 좀 더 평화로운 곳에서 자유로운 예술가의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BC ᆢ김수지앵커님 감사합니다 ⭐️
맑은 영혼의 예술가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 . . ❤
선생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부디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슬프다.
최근에 이렇게 우울하고 슬픈 적이 없었다. 다른 어떤 죽음보다 내게 다가오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
슬픈 날이다.
동감합니다. 너무 허전해서 술만 마십니다 선생님 생각하면서
힘드셨나봐 너무 삘리 잠드셨네요 다시는 못볼 천재 뮤지션 좋은 노래에 위로받고 살아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아직 보내드리고 싶지 않지만...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편히 가소서.
님과 학전이 있어서 저의 젊은 날도 더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봉준호 보다 존경하는
문화인 이셨음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신은 잊혀지지 않을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명복을 빕니다🙏🙏🙏
이런... 세월이 야속하네요. 명복을 빕니다.
김민기님 명복을 빕니다.😭😭😭
이 한세상 신명나게... 울림 있는 메세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다른 영혼의 아름다운 여정을 기도합니다..
주님의 품에 안기셨기를.
멋진분 진정
아름다운 사람
상록수
아침이슬
영 원히
빛날겁니다
평 안히
영면하소서
영원한우리시대의거인!천재이면서도바보처럼욕심없이살다가신분~그분을따라갈수는우리같은속물들은죽어도못할것입니다.너무나위대하고빞나는별을잃어버렸읍니다.실컷울고싶네요~~~
”뒷 것“… 겸손한 모습에 정말 감동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BC정도는 되어야
이분의 이름을
입에 올릴 수 있는 것이지
어딜 감히 ...
읭? 워낙 상징적인 분이시라 모든언론이 보도하곤 있어요.그리고 엠비씨도 과거의 과오는 심각함 독재시절때도..
이말은 민주/조국 그리고 중도분들에게만 드린 말씀인데
왜 경상도 태극기 노인당분들이 여기 들어오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
천공 어르신 말씀이나 보시지 바쁘실텐데 어서어서 나가주세요
@@jay2592 제 다른 글을 보시면 아실겁니다.전 뉴ㄹ이트국힘 정책이나 정체성이나 인물들 싫어합니다.뽑아본적도 없구요.국힘당 지지층으로 생각하진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단지 김민기님 소식은 어느언론이고 다 전달하고 있더라구요.엠비씨는 저도 지금은 신뢰하고 있으니 잘 보곤 있습니다만은 과거의 과오가 있으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jay2592 그리고 천공 그런 노인에 휘둘리는 윤석열이나 한동훈 빠는 지지층도 전 이해안갑니다.
알고있습니다 님은 국힘쪽이 아니란 것. 하지만 공작 댓글인으로 오해 받습니다 그렇게 쓰시면요.
MBC는 단체이지 개인이 아닙니다. MBC, KBS,SBS에게서 개인에게 바랄 수 있는 일관성을 원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지금 국정원과 박지원 국정원이 다르듯이 말이죠. 즉, 지금의 MBC와 과거 다른색을 내던 MBC는 동명이인 같은 것이죠. 과거에 잘못해서 지금 그러는게 아니라 정신이 바로 선 자들이 주인이 된 동명의 다른 단체MBC인 것이죠.
암울했던 독재 시데에 노래 소리를 통해서 끝없이 빛을 비춰주던 분....
김민기대표님그곳에선짐놓고요편히쉬세요ㅠ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ㅠ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서울시는 대학로 학전 건물을 매입해서 서울의 문화 공간으로 재조성 할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문화공간 정도가 아니라 거의 시대의 문화예술 분야에 아주 중요한 역사적 유물이자 박물관으로 삼아야 맞을 듯 합니다.
게다가 설경구 황정민 등 이런 엄청난 대스타들이 거쳐간 만큼 대중성도 충분하고요..
문제는 오세훈 같은 인간이 얼마나 이런 분야에 관심을 쏟을지…
그냥 저러다 흔적도 없이 사라질까 걱정되네요…😂
오세훈이 물라나고 가능
좌파 연예인들 배출했던 곳이라고 거들떠도 안 볼껄요? 문체부 장관이란 넘도 마찬가지일거고 ㅋ
@@paulcezann2923일부러 없애려 하지 않으면 다행이죠
@@paulcezann2923 빨리 끌어내리면 가능합니다
데모 세대는 아니지만
김민기 선생님 덕에 우리 선배들이 지킬려고 했던 민주주의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맘이 아픕니다. 소신과 신념대로 삶을 이어가기가 얼마나 버거우셨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래 사시고 세상이 바뀌는것도 보셨으면 좋았을텐데 세상이 어지러울때 떠나셨네요... ㅠ
아직 젊은 나이신데 왜 이렇게 빨리가셨나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뿐아니라 없는 사람들을 위한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덕분에 좋은 노래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요~~~!!
그가 있었기에 우리는 젊을때 부를 노래가 있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셨다는소식에 가슴이 먹먹합니다.사람다운사람으로 어른다운어른으로 당신이 가진 지성과재능을 모든사람들에 나눠주시고 가셨네요.참으로 존경합니다.이먹먹함 한동안 사라지지않을것같습니다.가슴으로 마음으로 머리로 당신을기억하겠습니다
뭐라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군요. 좋은곳에서 영면하세요. 감사했습니다❤
뉴스보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네요.
감사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히 쉬세요...
존경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오늘하루 비가 참 많이도 내리네요
편히 잠드소서...민주주의를 문화의 영역에서 살려낸 예술인이여❤
김민기선생님
아름다운여행을 떠나셨네요
죽는날까지 기억할것입니다
편히가세요..♡
아이고 아이고 끝없이 눈물이 난다 영면하소서
감사 하다는 말로는 부족 합니다
참 많은 씨를 뿌리셨 습니다
당신의 신념은 후배들을 통해 쭉 이어 지겠지요
대중의 한 사람 으로써 감사 하다는 말로는 부족 하지만 감사합니다
민중과 함께 울었던 그대여 잘 쉬세요.-//-
고인의명복을 빕니다ㅜㅜ
선생님은 떠나셨지만 음악은 상록수처럼 우리곁에서 푸르게 빛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