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과학장교 로봇에 이안이 나와서 엄청 반가웠슴. 선한 얼굴로 묘하게 사이코틱한 표정연기가 1편에서도 좋았는데 그게 더 업그레이드되어 나온 느낌. 이안이 나와줘서 과거의 향수를 더욱 더 진하게 느끼고 로봇들의 무서움을 더 잘 표현해줘서 고맙고 좋았슴.
에쉬가 근데 1편에서 스파이로 발각되었고 같은 얼굴이 로물루스에 나온다는게 설정상 맞지 않다고 했는데 아직 리플리가 구조되지않았고 이시점에서 에일리언1편 애쉬가 스파이라는것은 웨이랜드유타니 핵심인물들 말고는 아무도 모르고있는게 맞죠.. 그리고 리플리가 구조되었고 그뒤 이런일이 벌어졌어도 일반인은 애쉬라는 자체를 모를거임
로물루스는 분명 리플리가 떨군 제노모프고치를 찾아내 그걸로 실험한걸로아는데... 그것만으로 그렇게 시험관에든 페이스허거를 대량 생산이 가능한건지...(알없이 비닐팩같은곳에 대량생산?) 거기다 검은액체까지 추출했던데 완전체가된 제노모프에서 검은액체를 어떻게 추출한건지 의문... 그리고 사고가있어서 폐쇄까지는 이해 되지만 그 악덕회사가 로물루스의 실험샘플을 그렇게 쉽게 포기하는것도 좀 의문... 행성아래 많은 인간도 있었고 우주선만 띄우면 바로 로물루스에 올라 탈수있었을텐데...로물루스가 행성고리에 갈릴때까지 아무반응이없다니...
마니아 사이에서는 평이 갈리지만 신규 에일리언 편 확보(?) 측면에서는 나름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1, 2, 3, 4 가면서 나올 거 다 나왔고, 3랑 4는 흥행이 그닥이었으니.. 세계관 확장을 위해서는 프리퀄을 해야 하는데 에일리언 커버넌트에서 흥행이 아쉬워 후속 나오기 뭐시기 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프리퀄 3부작이 완성되었으면 하는 1인 중 한명이라..) 기존 층 만족시키는 쪽에 비중을 두는 것 보다는 전 시리즈에서 반응이 좋은 요소를 버무려서 신규 팬 확보를 하려 한게 아닐까 싶어요.
@@user-rc6hz7qt7v 저는 둘다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프리퀄 서사는 세계관을 확장하는 시리즈였기에 에일리언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보고, 1편식 폐쇄 공포물 같은 장르가 에일리언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훨씬 편하게 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플하게 우주선 안이라는 제한적인 공간에서 에일리언과 인물들에게 집중하니까요. 요즘 젋은 관객층 중에 79년작인 에일리언1을 본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로물루스는 기존 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오마주도 충분히 들어갔지만, 해당 오마주 요소들을 모른다고 해서 보는데 불편함이 없는 영화입니다. 이건 감독이 어느정도 의도를 했다고 생각해요. 마블 시리즈 중에서도 몇몇 특수한 영화가 아닌 이상, 당연히 기존팬과 신규팬 둘 다를 고려해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이안이 무슨 위대하고 고결한 인사도 아니고 영화배우가 죽고 난후에 그 배우의 마스크를 다시 재출연시킨다면 그것만으로도 배우에게는 영광이라고 할수있는것임. 그걸 부관참시 논란으로 만드는 사람들이야 말로 배우라는 직업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인것. 그리고 1편에서 애쉬가 스파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인조인간으로 당연하게 회사의 오더에 반하는 행동은 할수없었을 테고 충실하게 일했을뿐 이라고 생각함. 물론 그 결과가 같은 승무원들에게는 배신과 스파이 라는 효과를 낳았지만.
커버넌트에서 데이빗 연구실? 보면 말벌같은 생물 연구하는 부분을 나름 비중 있게 스쳐 지나가는데 그런 말벌의 유전적 형질을 가졌지 않나 싶어요. 벌 같은 경우 다 태어나긴 똑같이 태어나지만 어릴 때 먹는 로얄제리?에 따라 한 마리가 여왕으로 성장하고, 또 무리에 여왕이 죽어버리면 다른 애벌레 중 하나가 자연스레 여왕으로 자라난다고 합니다. 근데 에이리언 관련해서도 여왕이 사라지면 곧 태어날 다른 에이리언 중 여왕이 될 개체가 정해진다고 들은 것 같아요. 그래서 3편 리플리 몸 속 에이리언은 여왕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초반은 좀 지루 했고 초중반 와서 그 1편 로봇 나온거 부터 재미가 슬슬 있는 ㅋㅋ 가장 막바지에 임신 한 상태에서 그 용액 주사 하는거 보고 왠지 에이리언 4 리플리의 그 여왕이 인간 처럼 태아 형식의 에이리언 출산 했는데 그거 랑 비슷 할꺼 같았는데 비주얼이 더 대박 ㅎㅎ 그 외 간간히 1~3편 오마주 한 장면도 보이고 프로메태우스,커버넌트 의 장면도 오마주 해서 중간 중간 껴놓으니 더 보는 맛이 있었음
다른 영화 유튜브 리뷰도 그렇지만 제가 보고 느낀 오마쥬와 비튼건 안나오네요. 초반 레인이 식사중 앤디가 음식을 가져다주는데 이걸 레인이 하나 달라고 하며 가져가는데 그게 바로 콘브레드! 에일리언2의 초반 식사 장면에서 해병(스펑크마이어)이 이게 뭐냐며 던지는데 옆옆에 흑인 해병(프로스트)가 콘브레드라고하고 바로 옆 주인공(힉스)이 몸에 좋은거니 먹어두라고 말하죠. 그리고 비숍이 콘브레드를 가져다 주며 권하지만 리플리가 콘브레드 담긴 식기를 쳐버립니다. 앤디가 흑인(2에서 흑인 해병)이며 인조인간이라 콘브레드를 가져다 주는것(2의 비숍)과 레인은 리플리와는 다르게 앤디가 콘브레드를 권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집어가져가죠. 리플리는 인조인간에 대한 나쁜 트라우마가 있고, 레인은 인조인간이지만 동생이고 인간으로 생각, 좋은 인상이 있는 장면이 알바레즈 감독이 오마주이자 비튼거 같았어요. 작지만 진짜 알바레즈 에일리언 찐팬이고 작은 오마주 및 디테일에 대해 대단한거 같았어요.
이정도면 충분히 영화 잘뽑은거지. 현재까지 무려 7편까지 나왔는데 더이상 참신한 설정은 무리라고 봄. 마지막 오프스프링(4편과 좀 겹치긴 하지만) 정도면 신선한 설정이면서 충격이였음. 아무튼 난 잘 즐기고 옴. 감독이 이번편에는 전편들의 예우(오마쥬)에 집중한다고 만약 다음편을 맡는다면 이번편보다 훨씬 새로운 시도를 할거라 봄. 근데 이번편을 워낙 잘 만들어서 다음편은 독이든성배일 가능성이 큼 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을 맡는다면 좆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 ㅋㅋㅋ)
오프스프링은 데이비드가 엘리자베스 쇼 박사의 신체에다 온갖 실험을 해서 탄생시킨 검은 물을 웨이랜드&유타니사가 데이비드와 빅딜을 해서 넘겨 받은 후(정확히 이 영화 에일리언 로물루스로부터6년전)엔지니어와 제모노프에서 추출한D.N.A.의 액체혼합물을 인간소녀 케이가 자신의 몸속에 주입해서 탄생한 끔찍한 혼종임...당연히 진화의 끝은 전혀 엔지니어가 아님
@@naFmoG 몰라서 하는 말이아니라 엔지니어가 유전자를 퍼트리고 다니고 검은액체를 이용해 만들고싶었던 궁극적인 종족이 진화를 거듭해수 자신들과 비슷한 종족을 만드는게 목적이었던건지 알고싶은거임.. 엔지니어의 목적이 궁금한거고 오프스프링도 결국 엔지니어가 원하는 궁극적인 종족에 다가가는중인건지가 궁금한거임..
@@kinghihify 프로메테우스에서 지구를, 인류를 지우려 출발하려 했던걸 봐서는 자신들 이외의 무언가를 만들려고 한건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로물루스의 검은 액체는 에이리언에게서 추출한 거지요 때문에 엔지니어들의 의도완 상관없이 우연히 탄생한 혼종이 오프스프링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얼굴과 거대한 덩치에서 엔지니어가 연상되게 되는데 개인적으론 이게 차후 커버넌트 후속편이나 로물루스 후속편 어디에도 써먹을 수 있는 떡밥 같더라구요
얼마전 영화관에서 직접봤지만 에이리언 1~2편사이 배경인 로물루스는 조금 일찍 나왔어야 됐고 사실 지금 시점에는 커버넌드 이후의 내용을 후속작으로 내놓는게 개인적으론 더 낫다고 생각한다 에이리언시리즈가 나올때마다 오래걸리는 원인은 cg나 에이리언의 형태제작에 시간이 걸리는게 아니라 관객들이나 오랜 에이리언 팬들이 공감할 만한 시나리오를 완성시키는게 힘들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다음 시리즈는 또 몇년을 기다려야 나올까 기대보단 걱정이 앞선다
일단 무엇보다... 장르면에서 1편의 SF공포적 느낌이 훨씬 강해서 좋았습니다. 에이리언 시리즈의 물량 공세 측면이 약해진 대신에 , 인물들의 공포에 초점에 맞춰져서 ... 전체적인 스펙타클은 약해 졌을지 몰라도 - 근본으로 돌아가서 최대한 1편의 느낌을 살리면서, 후반에 갈 수록 나름 준수한 결말이었습니다. 스토리와 인물들의 관계 측면에서는 조금 약하게 묵여서 전개되는건 좀 아쉬웠습니다. 절정기의 에어리언시리즈 느낌은 아니었지만, 욕먹을 정도는 아니니 ... 이정도면 선방으로 보여요;
앤디 연기 좋음 진짜합성인간 같았음....
한심하게 쳐다보는거 찐표정....ㅋ
이젠 AI로 만든 진짜 합성인간이라는게 함정....
앤디 불쌍한 표정 goat임 ㅋㅋ
ㅋㅋ한심좌인줄 ㅎㅎㅎ
@@my-ts7dlai로 만든 캐릭은 1편에서 에쉬를 연기한 배우( 이제는 고인이심)만 입니다
@@my-ts7dl앤디는 실제 배우에요
내가 살면서 본 영화 및 드라마 속 괴생물체 중 가장 ㅈ같이 생겼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오프스프링 비쥬얼이 엄청났음
혹시 더 씽같은 애들보다 ㅈ같나요?
ㅇㅈ 진짜 육성으로 욕 튀어나올 뻔함
그 놈 면상 보는 순간 진짜... 하...
무서움도 기괴함도 아닌 불쾌함이 느껴졌음
진짜 웃는 모습은 재시청할 때 그냥 건너뛸 생각;;
맞아요 그 Smile의 그 악마도 생각날 정도로 엄청났쥬
무섭게생김
1편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과학장교 로봇에 이안이 나와서 엄청 반가웠슴. 선한 얼굴로 묘하게 사이코틱한 표정연기가 1편에서도 좋았는데 그게 더 업그레이드되어 나온 느낌.
이안이 나와줘서 과거의 향수를 더욱 더 진하게 느끼고 로봇들의 무서움을 더 잘 표현해줘서 고맙고 좋았슴.
ai가 정말많이 발달했음을 느낌 ㄷㄷ
ㄹㅇ 에일리언 시리즈는 합성인간 보는 재미도 있다구..
'헛? 애쉬?' 하고 중얼거렸는데 주변에 다른 관객들도 '어??' '어어어??' 하더라구요.
ㅇㅇ 덕후가 만들었다는게 찐으로 느껴짐
진짜 마지막에 뱃속에서 나온 애 씨익 웃는거보고 진짜 소름 쫙 돋았음..
앤디 연기가 진짜 최고였슴. .본 사람마다 그 소리함.. 걔 누군데 연기 그렇게 잘 해? 였슴 ..
오프스프링은 성체 되기 전에, 막 알껍데기에서 나왔을 때 아기울음 소리가 들려오는 게 소름이었죠
1:30 로물루스 기지에 들어가서 나오는 벽화 중에 아기가 죽은 엄마 젖을 빠는 장면이 있기도 했죠
맞아요 르네상스 머시기라면서 나왔던 벽화같아요
에쉬가 근데 1편에서 스파이로 발각되었고 같은 얼굴이 로물루스에 나온다는게 설정상 맞지 않다고 했는데 아직 리플리가 구조되지않았고 이시점에서 에일리언1편 애쉬가 스파이라는것은 웨이랜드유타니 핵심인물들 말고는 아무도 모르고있는게 맞죠.. 그리고 리플리가 구조되었고 그뒤 이런일이 벌어졌어도 일반인은 애쉬라는 자체를 모를거임
한마디로 설정상 아무런 문제는 없어보임
맞음 아직도 37년 더 리플리는 자고 있음. 그리고 2편에 가서야 비숍이 말하길 전 모델들은 불안정했다고 하죠. 애쉬 룩을 말함
맞죠 걍 예전에 대충본애들이 헛소리하는거져
ㄹㅇ.. 2편되기전까지 1편승무원들 실종상태이고 항해일지는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때 소실되었고 로물루스에선 1편 잔해속에서 에이리언만 얻은건데 애쉬랑 같은 모델이 회사측 로봇인게 왜문제지..? 애초 로물루스레무스 정거장이 회사 소유인데 1편이야기 는 리플리와함께 잠들어있는데 뭔 스파이타령인지 😂
애초에 유타니사입장에서는 씹효자라 르네상스호에서 에이리언 복제를 위해 보내는 거라 못 쓸 이유가 없음
전투씬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장면이 여자주인공이 무중력 상태에서 뒤진 에이리언들 피가 떠있는데 산성이니까 그거 피하려고 총으로 반동줘서 뒤로 빠지는게 멋있었음 ♥
정말 상당히 재밌었던 영화.
오컬트적인 공포 영화에선 즐길 수 없는 정말 원초적인 공포를 잘 살림
초반 스토리도 캐릭터에 더 몰입 할 수 있게 해줘서 좋았고
개개인이 다 설득력 있는 캐릭터들이라 버릴 캐릭터 없이 너무 좋았음
인정합니다 납득안되는 억지전개가 전혀 없어서 보기 편했어요
영화의 기본적인 구조는 전반부에는 에일리언 1편과 최후반부에는 에일리언 2편을 적절히 섞으면서도 곳곳에 전작들에 대한 오마주를 잊지 않았습니다. 1편부터 로물루스까지 쭉 봐온 저로서는 정말로 보물 같고 선물 같은 영화였고 티켓값 단 한푼도 아깝지 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최고입니다..어제까지 3회차 갔는데
오늘 마지막으로 볼까 고민중이네요.
알바?…
이게 재밌으면 ….
이안 홈 가족들이 허락 했는데 존나 제3자들이 지랄ㅋㅋㅋㅋㅋㅋ
근데 넌왜 ㅂㄷㅂㄱ거림?
@@이근식-e6n바들바들?
@@이근식-e6n핀트 못잡고 이상한 소리하네
@@이근식-e6n 근식이는 평소 눈치 없단 소리 많이 듣지 않아? 부들거린다는 게 뭔지 몰라?ㅋㅋㅋ
@@이근식-e6n 어떻게 이름이 엄근식....
진짜.또봐도 또놀랄것 같다 ㅠㅠ감독이 사람미치게 하는데 일가견이 있는듯!
찐덕후가 만든 찐팬을 위한 영화
너무 재밌었어요
이 감독님이 데비이드 3부작 마무리 지어줬으면 좋겠음! 어웨이크닝인가 하는 거
공감해요. 이번편 성공으로 새로운 3부작과 데이빗 마지막편을 만들수있는 자금과 시장성확보가 되었으면 하네요.
오늘 보고 왔는데 시간 ㄹㅇ 순삭입니다... 몰입감 대박입니다... 보다가 갑툭튀 할거 같아서 눈도 감게됨 ㅋㅋㅋ
사실 오마주도 너무 많으면 그저 올드팬 선물만 되는데 중력 산성피씬이 새로운 맛이었음 이것저것 섞인 맛있게 잘만든 짬뽕 츄릅
진짜 ㅈㄴ 잼있었습니다. 감독이 에일리언 덕후라는게 느껴짐 ㅋㅋ
@@unknown-j7v5l ㄹㅇ 오마주 범벅인데 이렇게 맛깔나게 맛내는 것도 재주임... 에일리언 시리즈 부활의 첫 단추가 아주 좋음
ㅇㅈ 합니다
최근에 본 영화중에 제일 재밌었음
오히려 영화보다는 아이솔레이션 게임으로 에일리언 세계관의 매력을 알게된 입장에서 중간중간 게임을 하는듯한 장면들을 보는것도 상당히 흥미로웠다 ㅋㅋㅋ
오늘 에일리언 나이트메어 난이도로 돌려야겠다
어쩐지 진짜 게임같더라고요 ㅎㅎㅎ
@user-wy9hb2uy6j 게임아이솔레이션도 에일리언 공식세계관에 포함되있습니다. 무식하면 입다무십쇼.
@user-wy9hb2uy6j게임이라고 무시할게 아니라 에이리언 세계관을 상당히 잘 구현해놓고 스토리도 탄탄한 게임으로 평가받는데 무슨 게임쳐하지말란 소리를 해 영화도 게임으로 만들고 게임도 영회로 민드는 판국에
@user-wy9hb2uy6j로물루스는 게임 오마주 존나 많이 했는데?
오마주 또 있어요. 검은가루 있는 실험실 처음 들어갈때 음악이 프로메테우스 음악이 나옵니다.
꺅!!!
프로메테우스에 나오는 항아리도 나오죠
웰메이드 스페이스 호러무비
부족하지도않고 과하지도 않고 굉장히 정석적이었음 그래서 더욱 좋았음
ㄹㅇ 특출난 것도 없지만 부스럼도 없는 영화
너무 재밌었습니다 ㅎㅎ 볼거리가 많더라고요❤
제노모프가 허물 벗고서 번데기 되어 있을 때 비요른이랑 케이 서로 재회 했는데 무슨 연인 마냥 서로 눈빛이 이글이글 하길래 이상하다 했는데 역시나... ㅋㅋㅋㅋㅋ
그리고 비요른 이 놈은 지 여친이 잘못되었는지 살아 있는지 확인도 하지 않고 바로 케이한테 먼저감
비요른 여친이 케이 아닌가요??
비요른 여친이 누구에요
맨인 더 다크 너무 재미있게 봐가지고 ㅎㅎㅎ 와 기대했는데 진짜 감독님 최고야. 또 만들어줘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에일리언시리즈 다본사람으로서 이번 로물루스작품이 좋았던이유는 여주(레인역:케일리스패니)가 너무이뻤기때문에♥♥♥
진짜 재밌었다. 망해가던 에일리언을 살린 감독이다 ㅋㅋㅋ 그런데 오프 스프링 모습이 영화 '더 씽'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모습과 비슷 ㅋ
로물루스는 분명 리플리가 떨군 제노모프고치를 찾아내 그걸로 실험한걸로아는데... 그것만으로 그렇게 시험관에든 페이스허거를 대량 생산이 가능한건지...(알없이 비닐팩같은곳에 대량생산?)
거기다 검은액체까지 추출했던데 완전체가된 제노모프에서 검은액체를 어떻게 추출한건지 의문...
그리고 사고가있어서 폐쇄까지는 이해 되지만 그 악덕회사가 로물루스의 실험샘플을 그렇게 쉽게 포기하는것도 좀 의문... 행성아래 많은 인간도 있었고 우주선만 띄우면 바로 로물루스에 올라 탈수있었을텐데...로물루스가 행성고리에 갈릴때까지 아무반응이없다니...
오호.. 좋은지적이네요..
그 욕심많은 그 기업이 파괴된 거기를 방치하고 다시 재탐사 안 할 이유가 없는데도 냅둔게 이상해 보이긴 하네요..
아니 이게 8천만 달러밖에 안들었다고?
와.. 진짜 제작비도 겁나 잘 사용했네요.
그리고 적자안나고 그냥 넘은거 다음 작품 나올확률 높아지니 너무좋아요..
24.8.25 일 1030
아니 오프스프링 배우님이 실제로 계시니까 오프스프링 보고 겁나 기분 나쁘고 소름 돋아서 막 욕했던게 좀 미안해지네
ㄱㅊ 연기를 잘했다는 칭찬이 되기 땜에
다 좋았는데
마지막 주인공 떨어질 때 너무 사뿐히 안전하게 잡아주는 스윗 에이리언이
? 요상했음. 어깨 뚫 정도로 널 잡겠다!
요런거 낫지않을까나 ㅎㅎ
그냥 작은 이상함이었고 영화 대박이었습니다!!!
+ 앤디가 추락하는 엘베를 인조인간 17호 마냥 한 팔로 미동도 없이 쉽게 잡음.
그 정도 힘이면 펀치로 에일리언 기절시켰겠다
저도 그 장면이 상당히 이질적이었어요 ㅋㅋ
3편에선 퀸 때문에 리플리가 무사했는데 영화에선 나오진 않았지만 로물루스의 주인공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서 에이리언이 바로 공격하지 않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ㅎㅎ
@@탐구자-x2b 칩바꾼후 인공지능 개선되면서 신체능력도 개선되었다고 언급하긴하는데 . 다시 원래칩으로 리셋되었을때도 향상된 신체능력은 그대로였던듯. 다만 지능이 다시 퇴화되어 활용할 생각을 못한 ? 어 ? 인조인간이 ? 그런 사고력도 없다고 ?
@@탐구자-x2b추락이 아니라 추락 할려는걸 잡음. 인조인간 할애비가 와도 추락하고 있던걸 잡진 못함.
저는 에일리언 목표가 번식이라 그런걸로 생각했어요. 숙주는 건강한 상태여야하고, 그 증거로 그 장면 바로 다음에 페이스허거가 대기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니까..
마니아 사이에서는 평이 갈리지만 신규 에일리언 편 확보(?) 측면에서는 나름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1, 2, 3, 4 가면서 나올 거 다 나왔고, 3랑 4는 흥행이 그닥이었으니.. 세계관 확장을 위해서는 프리퀄을 해야 하는데 에일리언 커버넌트에서 흥행이 아쉬워 후속 나오기 뭐시기 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프리퀄 3부작이 완성되었으면 하는 1인 중 한명이라..) 기존 층 만족시키는 쪽에 비중을 두는 것 보다는 전 시리즈에서 반응이 좋은 요소를 버무려서 신규 팬 확보를 하려 한게 아닐까 싶어요.
그냥 리들리 스콧식 프리퀄 서사가 실패라는 반증인 것 같은데요...에이리언이라는 상징적인 캐릭터가 어떤 공포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보여준 작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규팬 확보가 아니라...프리퀄 때문에 떠난 진짜 마니아 기존 팬들을 불러오기 위해 1,2편식 폐쇄 공포물로 회귀한거입니다 ㅜㅜ 말이 좀 이상해서요
@@user-rc6hz7qt7v 방증입니다 반증이 아니라;;
@@user-rc6hz7qt7v그냥 망작임 미국 10대 호러물 밖에 안됌
@@user-rc6hz7qt7v 저는 둘다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프리퀄 서사는 세계관을 확장하는 시리즈였기에 에일리언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보고, 1편식 폐쇄 공포물 같은 장르가 에일리언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훨씬 편하게 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플하게 우주선 안이라는 제한적인 공간에서 에일리언과 인물들에게 집중하니까요. 요즘 젋은 관객층 중에 79년작인 에일리언1을 본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로물루스는 기존 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오마주도 충분히 들어갔지만, 해당 오마주 요소들을 모른다고 해서 보는데 불편함이 없는 영화입니다. 이건 감독이 어느정도 의도를 했다고 생각해요. 마블 시리즈 중에서도 몇몇 특수한 영화가 아닌 이상, 당연히 기존팬과 신규팬 둘 다를 고려해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스허거처럼 달려왔습니다... 🔥🔥
달려오지 말아요 무사와요 ㅋㅋㅋㅋ큐ㅠㅠ
이번 기회에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을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로물루스에서 보여주지 못한 숨막히는 공포를 직접 느낄 수 있어요
쌉명작이죠. 하지만 영화보다 훨씬 무섭다는거. 두근두근 발자국소리 ㅠㅠ
번데기 우화랑 유성 충돌 장면은
다시 생각해도 영상미 레전드임
관객중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해본 사람 특
아 저거 3번 제껴야 되는데 왜 2번만 제끼냐
어?아직 한발 남았는데??
어제 보고 왔는데 몰입 잘되었습니다
에어리언 시리즈 진짜 좋아해서 오늘 보고 왔는데 역대 최고;;; 완전 존잼;;
마지막 팝콘 스크린에 던질뻔 ㅜㅠ
이안이 무슨 위대하고 고결한 인사도 아니고 영화배우가 죽고 난후에 그 배우의 마스크를 다시 재출연시킨다면 그것만으로도 배우에게는 영광이라고 할수있는것임.
그걸 부관참시 논란으로 만드는 사람들이야 말로 배우라는 직업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인것. 그리고 1편에서 애쉬가 스파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인조인간으로
당연하게 회사의 오더에 반하는 행동은 할수없었을 테고 충실하게 일했을뿐 이라고 생각함. 물론 그 결과가 같은 승무원들에게는 배신과 스파이 라는 효과를 낳았지만.
내일 보러 갑니다!😄
4:45 반대 아니었나요? 인조인간이라 블러달라고 했어서 에이리언2를 오마주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탑건 매버릭 이후에 간만의 최고 수준의 영화임...너무 너무 재미있었음
나는 프로메테우스 설정 안버린게 좋았음 나름 재밌게 봤어가지고ㅋㅋㅋ
역시 시리즈 다 본 사람들에게는 기쁜 영화였음. 잘 되서 2편 분위기로 후속작 하나 나오기를 !!
페데 감독님 속편도 계속 이어나가주세요 ㅠ.ㅠ 존잼
최종 결투를 앞두고 옷갈아입는 장면, 자폭 카운트다운을 세는 음성의 사나운 톤, 사소한거 하나하나까지 전부 오마주로 가득한 영화였습니다.
간만에 지리는 영화가 등판 했네요. 영화 보는 내내 충격과 공포의 향연 이였음.
그래서 1편과 2편의 사이를 볼 수가 있네요~ 정말 비슷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고인이 되신 이언 홈도 AI로 나왔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대단할 정도네요 발전이 어마무시하다는...
앤디의 연기, 공포스러운 분위기좋고
태아로 태어난 에이리언은 충격였음.
다음에 일반 제노모프가 퀸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보여줬음 좋겠네.
데이빗의 제노모프가 어떻게 퀸까지 생성됐는지도 궁금.
개인적으로 제노모프가 고등생명체의 골수를 섭취하면 진화한다라는 설정???
커버넌트에서 데이빗 연구실? 보면 말벌같은 생물 연구하는 부분을 나름 비중 있게 스쳐 지나가는데 그런 말벌의 유전적 형질을 가졌지 않나 싶어요.
벌 같은 경우 다 태어나긴 똑같이 태어나지만 어릴 때 먹는 로얄제리?에 따라 한 마리가 여왕으로 성장하고, 또 무리에 여왕이 죽어버리면 다른 애벌레 중 하나가 자연스레 여왕으로 자라난다고 합니다.
근데 에이리언 관련해서도 여왕이 사라지면 곧 태어날 다른 에이리언 중 여왕이 될 개체가 정해진다고 들은 것 같아요. 그래서 3편 리플리 몸 속 에이리언은 여왕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초반은 좀 지루 했고 초중반 와서 그 1편 로봇 나온거 부터 재미가 슬슬 있는 ㅋㅋ
가장 막바지에 임신 한 상태에서 그 용액 주사 하는거 보고 왠지 에이리언 4 리플리의 그 여왕이 인간 처럼 태아 형식의 에이리언 출산 했는데 그거 랑 비슷 할꺼 같았는데 비주얼이 더 대박 ㅎㅎ
그 외 간간히 1~3편 오마주 한 장면도 보이고 프로메태우스,커버넌트 의 장면도 오마주 해서 중간 중간 껴놓으니 더 보는 맛이 있었음
진짜 종합선물 세트였어요
정말 스릴넘치고 재밌었던 작품입니다.프로메테우스의 세계관도 좋았지만 이번작품이야말로 원작에 충실한 느낌!!!
가슴이 쫄깃쫄깃 해지는 걸작중에 걸작!! 그리고 웅장한 사운드 효과!! 다음편을 기대 안할수없게 만드는 진짜 제대로된 SF공포영화!! IMX로 3번 보고옴 ㅎ
진짜 에일리언시리즈 다 본입장으로서
에일리언 공포물 분위기 진짜 잘살렸다고 생각함
그리고 어우 마지막 역함은 진짜 대단했음
감독판으로 꼭 다시보고싶은 영화
갠적으로 에이리언2처럼 한판 시원하게 치고박는 스타일로 한번더 만들어줬으면 ㅠ
간만에 찐 에일리언 느낌이라 좋았다. 인조인간이야 해당 시대에 같은 모델로 여러개가 만들어져 기지, 함선에 배치되었을테니 문제나 오류는 없을테고.... 어서 이런 스타일의 새로운 에일리언 시리즈 나오길 희망...
다른 영화 유튜브 리뷰도 그렇지만 제가 보고 느낀 오마쥬와 비튼건 안나오네요. 초반 레인이 식사중 앤디가 음식을 가져다주는데 이걸 레인이 하나 달라고 하며 가져가는데 그게 바로 콘브레드! 에일리언2의 초반 식사 장면에서 해병(스펑크마이어)이 이게 뭐냐며 던지는데 옆옆에 흑인 해병(프로스트)가 콘브레드라고하고 바로 옆 주인공(힉스)이 몸에 좋은거니 먹어두라고 말하죠. 그리고 비숍이 콘브레드를 가져다 주며 권하지만 리플리가 콘브레드 담긴 식기를 쳐버립니다. 앤디가 흑인(2에서 흑인 해병)이며 인조인간이라 콘브레드를 가져다 주는것(2의 비숍)과 레인은 리플리와는 다르게 앤디가 콘브레드를 권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집어가져가죠. 리플리는 인조인간에 대한 나쁜 트라우마가 있고, 레인은 인조인간이지만 동생이고 인간으로 생각, 좋은 인상이 있는 장면이 알바레즈 감독이 오마주이자 비튼거 같았어요. 작지만 진짜 알바레즈 에일리언 찐팬이고 작은 오마주 및 디테일에 대해 대단한거 같았어요.
찐팬이시네요.
오랜만에 에이리언1편 미장센이나 비주얼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커버넌트 보다는 훨씬 재밌게 봤습니다
오늘 보러 간드앗
올해 본 공포영화 중에서 가장 스릴넘치고 재밌었다고 생각해요. 무섭고 스릴넘치면서 갑툭튀 좋아하는 분에게 강강추
04:46 잘못설명되었네요! 이번 영화에서도 합성인간이 아닌 인조이간으로 불러달라고 함, 즉 에이리언 2편 비숍과 반대로 말한게 아니라, 같은 대사를 한거임 !
오프스프링 소름 진짜... 예고편 안보고 영화봐서 저런거 나올 줄 몰랐다가 막판에 오프스프링 나오고 ㅈㄴ무서워서 오줌 질질싼거 비밀인데 여기에다가 밝힘ㅎㅎ
사실 난 아류작이나 되겟지 생각햇는데 유기물엑기스 보자마자 시바 이어진다 드디어 생각햇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영화 잘뽑은거지. 현재까지 무려 7편까지 나왔는데 더이상 참신한 설정은 무리라고 봄. 마지막 오프스프링(4편과 좀 겹치긴 하지만) 정도면 신선한 설정이면서 충격이였음. 아무튼 난 잘 즐기고 옴. 감독이 이번편에는 전편들의 예우(오마쥬)에 집중한다고 만약 다음편을 맡는다면 이번편보다 훨씬 새로운 시도를 할거라 봄. 근데 이번편을 워낙 잘 만들어서 다음편은 독이든성배일 가능성이 큼 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을 맡는다면 좆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 ㅋㅋㅋ)
오프스프링은 엔지니어로 가는 진화의 중간단계인건가…결국 진화의 끝은 엔지니어인가..
그건 아니지 않을까요… 그냥 퇴화 버전 정도….?
검은 액체는 원래 유전자 변형과 파괴를 동반하는 물질이죠
프로메테우스에 자세히 나옴
오프스프링은 태아인 상태에서 엄마를 통해 검은 물질을 흡수 후 변형이 된 케이스죠
오프스프링은 데이비드가 엘리자베스 쇼 박사의 신체에다 온갖 실험을 해서 탄생시킨 검은 물을 웨이랜드&유타니사가 데이비드와 빅딜을 해서 넘겨 받은 후(정확히 이 영화 에일리언 로물루스로부터6년전)엔지니어와 제모노프에서 추출한D.N.A.의 액체혼합물을 인간소녀 케이가 자신의 몸속에 주입해서 탄생한 끔찍한 혼종임...당연히 진화의 끝은 전혀 엔지니어가 아님
@@naFmoG 몰라서 하는 말이아니라 엔지니어가 유전자를 퍼트리고 다니고 검은액체를 이용해 만들고싶었던 궁극적인 종족이 진화를 거듭해수 자신들과 비슷한 종족을 만드는게 목적이었던건지 알고싶은거임.. 엔지니어의 목적이 궁금한거고 오프스프링도 결국 엔지니어가 원하는 궁극적인 종족에 다가가는중인건지가 궁금한거임..
@@kinghihify 프로메테우스에서 지구를, 인류를 지우려 출발하려 했던걸 봐서는 자신들 이외의 무언가를 만들려고 한건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로물루스의 검은 액체는 에이리언에게서 추출한 거지요
때문에 엔지니어들의 의도완 상관없이 우연히 탄생한 혼종이 오프스프링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얼굴과 거대한 덩치에서 엔지니어가 연상되게 되는데 개인적으론 이게 차후 커버넌트 후속편이나 로물루스 후속편 어디에도 써먹을 수 있는 떡밥 같더라구요
진짜 간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 진짜 돌비로 보세요 돌비로 사운드 미쳐요
돌비도 좋은데 아이맥스가 더 나은듯 ... 아맥비도 있고 사운드도 12채널이상도 돌비만큼 해주고 무엇보다 어두운장면이 많다보니 좀더 밝은 아맥이 나은듯 함.
@@해달빛-v2d 주변 극장이 돌비는잇는데..아맥관이 없어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능글맞은아빠곰 돌비도 사운드가 좋아 좋습니다.
@@해달빛-v2d 아맥은 블랙이 너무 뜸 걍 회색임
@@GChr1s 돌비는 너무 어두워서 안보이는 부분도 있고 보기힘들더군요. 제기준은 아맥이 보기 더 좋았습니다. 사운드는 돌비가 더 좋을수 밖에 없었구요. 아맥도 좋았구요
오늘 마침 보고왔는데 진짜 대박이엿음!
미국영화는 1편이 성공하면 배우들 몸값이 너무 확올라가서 영화퀄이 떨어지거나 후속편 제작에 난항을 겪기도 하던데 에이리언은 어찌될지ᆢ
등장배우가 해봐야 여주랑 앤디하나랑 해봐야 케이?정도인데 이정도면 후속편은 나올만 한거 같은데요. 게다가 제일 핵심인 케이에 따라서 후속편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기대가 되네요.
아니면 아예 3편마냥 불시착 혹은 사고사로 몰살시킬수도 있고요.
진짜 이바가 가도 희망은없고 데이빗있을거같음 오 숙주하나왔구나 하고 씨익 웃을거같아서 소름돋아 ㅋㅋㅋㅋㅋ
따끈따끈 새영상😊
6:09 와 이게 오마주였군요 ㄷㄷㄷ 모르고 보면서 '와 리복이 2100년 넘어서도 있구나' 했네요
간만에 제대로 만든 영화여서 너무 좋았고 이제는 익숙해진 저 크리처를 다시 한 번 더 공포감을 느끼게 한 감독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낌
올해 영화중 최고의 영화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진짜 재밌게 봤네요. 에이리언2를 능가한것 같아요. 역대 에이리언 중 가장 재밌었습니다. 액션도 너무 신박한 아이디어였구요.
저 괴물이 끔찍한게 예전 공포영화 주혼 귀신만큼
소름끼침 그거 괴수버젼
정말 오랜만에 쫄깃쫄깃 😂😂😂
영화 대만족😊😊😊
진짜 감독이 게임 장면이랑 그 전편 영화들을 잘 버무려 오마쥬해서
영화 보는 내내 즐거웠음
얼마전 영화관에서 직접봤지만
에이리언 1~2편사이 배경인 로물루스는 조금 일찍 나왔어야 됐고
사실 지금 시점에는 커버넌드 이후의 내용을 후속작으로 내놓는게
개인적으론 더 낫다고 생각한다
에이리언시리즈가 나올때마다 오래걸리는 원인은 cg나 에이리언의 형태제작에 시간이 걸리는게 아니라 관객들이나 오랜 에이리언 팬들이 공감할 만한 시나리오를 완성시키는게 힘들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다음 시리즈는 또 몇년을 기다려야 나올까 기대보단 걱정이 앞선다
나도 스토리충이라 좀 아쉬웠음 ㅋㅋ
딴 건 모르겠고 오프스프링? 그 인간형 에어리언 이거 하나만으로도 겁나게 ㅎㄷㄷ 했음.
그리고 음향이 웬만한 공포물에 면역이 되었어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데 영화 보는 내내 몰입하며 봤음.
일단 좋아요만 누르고 영화보고 오겠습니다:)ㅋㅋ
어제 조조루 봤습니다
마지막 오프스프링은 그야말로 비주얼 충격
기괴하고 불쾌함 끝판입니다.
꼭 아맥으루 관람 하세요
일단 무엇보다...
장르면에서 1편의 SF공포적 느낌이 훨씬 강해서 좋았습니다.
에이리언 시리즈의 물량 공세 측면이 약해진 대신에 , 인물들의 공포에 초점에 맞춰져서 ... 전체적인 스펙타클은 약해 졌을지 몰라도 -
근본으로 돌아가서 최대한 1편의 느낌을 살리면서, 후반에 갈 수록 나름 준수한 결말이었습니다.
스토리와 인물들의 관계 측면에서는 조금 약하게 묵여서 전개되는건 좀 아쉬웠습니다. 절정기의 에어리언시리즈 느낌은 아니었지만, 욕먹을 정도는 아니니 ... 이정도면 선방으로 보여요;
이런 영화 때문에 극장에 방문 하는 것 같음. 리뷰도 잘 봤습니다~
오만가지 오마주가 다 나와서 감독이 팬무비 만든줄 알았습니다. ㅋ 쿠키 있는줄 알고 자막 다 올라갈때까지 기다림 ㅠㅠ
영화 초반에 마시던 콜라를 바지에 쏟아서 절망했지만 너무 재밌게 봤음
에일리언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들을 위한 종합 선물세트❤
이번 에이리언. 확실히 재미있었다.
하 진짜 웃을 때 '와 X발 내가 지금 뭘 본거지? 웃어,..?' 하.. 젠장
아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교과서적인 영화였습니다.
앤디는 뭐 말할 것도 없이 매력적인 캐릭터였고요.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데 긴장이 풀려서 힘이 쭉 빠졌네요... 극장에서 롤러코스터 탄 기분...😅
오프스프링은 진짜 4편 뉴본보다 더 징그럽고 충격적이었음...
난 뉴본.. 어릴때봐서 그런가 디자인도 뭔가 동정심 유발하는 좀 더 기괴한느낌
이 영상보니까 또보고싶어지네 3차갈까
거의 보면서 이거 어디서 본거 같은데
했던건 다 나왔네~~~ ㅋㅋ
갠적으로 잼나게 봤음
진짜 보면서 딱 두번 놀람 그것도 방심하다가....
진자 개씹강추
2번 봤는데 두번째 볼때가 더 재밌었슴. 첫장면 부팅 되는 부분. 레인이 총들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장면 마지막 항해일지 내래이션 장면 오마주 잘한듯
너무 기대하고 보면 그냥그럼 그냥 장편 스토리 전개를 위한 떡밥 영화같은 느낌. 물론 이런류 영화에선 수준급 연출력을 발휘함
정말 잘만들었음. 강추
이건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 소리랑 사운드로 더 재밌어진다
강추..
그 뭐 첨에는 십대들 나온다 해서 아 기묘한 이야기 짭으로 조졌네 싶었는데 웬걸 상당히 재미있잖아….? 영화관에서 돌비로 봤는데 디즈니 라이드 타는 거 같고 재미있었다
진짜 무서웟는데 재미있었어요
마지막 괴물 리얼 사람으로 찍었네.. 너무 비슷해서 개무섭네
우주선의 인테리어, 키보드 버튼 UI 디자인이 1편 우주선 디자인 오마쥬
간만에 진짜 재밌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