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들려준 이야기에 내 마음 설레였고 구름에 실려온 내일로 그 목소리 향해 거울에 흔들리는 달에 비친 내 마음 함께 떨리고 별들은 흐르는 눈물 속에 고이 다 흘러 버렸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거기 안겨 몸을 맏기고 어둠에 감싸여 꿈을 꾸네 바람은 멈추고 목소리는 아득하게 속삭이겠지 구름이 흩어져 내일은 아득한 환상일뿐 달빛이 스미는 거울속 내 마음은 흐르고 별빛이 떨리다 넘쳐 흐를때 눈물은 감출수 없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그대 얼굴 살며시 스치고 내일로 사라지는 꿈을 꿨어
한국인에게 이 노래가 더 특별한 이유는 게임 ost를 대중가수가 부른다라는 인식도 없었던 때인데 이 노래를 이수영씨가 불러서 그런 것도 있죠.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타이업이라는 문화가 없다시피 하니.... 게임까지 한국어화가 그때 되었으면 금상첨화였겠지만 안타깝게도 PS2판은 영문판 기준으로 나왔고 노래만 이걸로 바뀌어 나왔었습니다.리마스터판을 거꾸로 한국어는 되는데 이수영씨 버전의 얼마나 좋을까가 빠져버린....
벌써 20여년이 넘게 흘렀다니... 세월이 참 빠르게 흘러갔네요. 노래와 뮤직비디오가 정말 서정적이고 잘 어울렸기에 떠오를 때마다 영상을 보곤 합니다. 아마 이수영의 전성기때라 노래와 영상이 KMTV, Mnet 이런 곳에서 수도 없이 나왔었기에 당시 게임은 못해봤어도 기억에 강하게 남은 것 같아요.
내가 진짜 이 게임 알기전에 이 노래 먼저 알게돼서 와 이게임 너무 하고싶었는데 그 당시 중3이라서 플스 살 돈은 없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고2때 큰누나 남자친구가 휴대용플스? 같은 플스 모델을 우리집에 빌려줬는데 파판10 칩도 같이 빌려줬더라는 거에요. 그때가 방학이였는데 진짜 하루종일 미친듯이 게임만 해서 일주일인가 걸려서 엔딩을 봤죠.. 당시 유우나가 물에서 춤출때 일본버전 노래가 나왔는데도 그때 심장이 엄청 뛰던게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더라는거에요. 벌써 10년전 이야기네요.. 파판10 한번 더 해보고 싶네요. 지금 하면 또 감회가 새로울 듯..
이수영씨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처음에 게임의 노래를 부르라고 했을때 기분이 그닥 좋지 않았었다고(나름 인지도 오른상태 였음) 근데 알고보니 파판 이라는 메이저 타이틀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ost를 부른다는것 파판8 Fei wong 파판9 시라토리 에미코 파판10 이수영 파판10-2 코다쿠미(일) 제이드(영) 역대 파판중 최고봉을 다투는 7편과 10편인데 그중 하나의 ost를 부른 이수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에 한발 내딧었다고 봅니다 워낙 제가 팬이기도 하지만 정말 파판10이랑 너무 찰떡입니다
2002년 당시 초등학교 1학년. 학교 끝나고 유선나오는 할무니네 집가서 티비보는데 게임채널에서 광고사이사이에 뮤비형식으로 이거 틀어줬었죠... 어렸을때라 가사도 모르고 '얼마나 좋을까~' 이 부분 멜로디만 기억했다가 15년후인 2017년에 결국 무슨 노래인지 찾았다는.....스토리도 알고 다시 들으니 너무슬퍼서 여운이 오졌음
고1때 담임샘은 겜을 사셨고 플스가 없던 난 이수영 4집 시디를 샀던 게임 아직 소장중 그리고 1년 뒤 오카리나를 사서 스테키타네 악보를 외우며 연습했던 곡 파판은 중2때 8편 삼성이 팔던 pc판한정판 산게 처음이었고 나로선 그게 제일 재밌었음 10시리즈랑 7도 사서 했지만 재미는 8.. 123456는 초딩때 했었는데 6가 제일 재밌었고 갠적으로 전시리즈 중 베스트는 8.. 노래 아이즈온미도 요즘도 자주들음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에 내 마음 설레였고
구름에 실려온 내일로 그 목소리 향해
거울에 흔들리는 달에 비친 내 마음 함께 떨리고
별들은 흐르는 눈물 속에 고이 다 흘러 버렸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거기 안겨 몸을 맏기고 어둠에 감싸여 꿈을 꾸네
바람은 멈추고 목소리는 아득하게 속삭이겠지
구름이 흩어져 내일은 아득한 환상일뿐
달빛이 스미는 거울속 내 마음은 흐르고
별빛이 떨리다 넘쳐 흐를때 눈물은 감출수 없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그대 얼굴 살며시 스치고 내일로 사라지는 꿈을 꿨어
우욱..
i know I am pretty randomly asking but do anybody know of a good website to watch newly released movies online ?
가사가 참 절절하다
좋았죠 20대 초반때..
가사가 무척 가볍다.
노래는 좋다 ^^.
일본인입니다. 이 노래 원곡이 素敵だね란 곡입니다. 제가 이 게임하고 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한국에선 이수영이 이렇게 불렀다는 건 이제 알았습니다. 이수영 목소리 진짜 아름답습니다.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は素晴らしい世界観のゲームです
추억이 그립습니다.
한국인에게 이 노래가 더 특별한 이유는 게임 ost를 대중가수가 부른다라는 인식도 없었던 때인데 이 노래를 이수영씨가 불러서 그런 것도 있죠.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타이업이라는 문화가 없다시피 하니.... 게임까지 한국어화가 그때 되었으면 금상첨화였겠지만 안타깝게도 PS2판은 영문판 기준으로 나왔고 노래만 이걸로 바뀌어 나왔었습니다.리마스터판을 거꾸로 한국어는 되는데 이수영씨 버전의 얼마나 좋을까가 빠져버린....
@@ajiken123 위의 뻘글은 무시하셔도 됩니다.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찬바람-u3h미친
와 이렇게 화질 좋은 버전 처음봐요... 맨날 옛날꺼 저화질로 보다가 눈이 맑아지네
아진짜 이게임은 몰라도 이뮤비는 기억함 ㅇㅇ 애니메이션인데도 저여자 넘이쁘다면서 어릴때 뮤비 찾아보고 그랬음 ㅇㅇ
😢😢😢😢😢😢😢게임속 여주인공이 한국 걸그룹 엔믹스 에 배이로 태어났어요
@@MakuDonarudo.개소리 금지
@@MakuDonarudo.찾아봣는데 아니잖아요 죽을래요
ㅋㅋ 귀여워
@@유미김-c3f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의 결정체네
게임은 못해봤지만 ost랑 뮤비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네유
잘보구 갑니다
24년 11월에 듣고 있습니다❤
저도....
저도...
전 1일1곡입니닷
2024년 추석에도 듣고 있습니다...진짜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가 있을까요....
진짜 이수영님 노래듣고 자란세대라 이 노래 자주들었죠 어느덧 30대이지만 아련하네요
크 저도 그렇습니다
저도ㅜㅜ
저도… 벌써 30대 후반…
10대때 이수영 누님 노래만 시디구워서 질릴때까지 듣고 엠피쓰리로도 들었네요. 이 누나 데려가는 사람은 누굴까 정말 부러웠는데 😂 결혼하고 잘사시는거같아 다행입니다 😊
10대 듣던 노래를 수년간 잊고 있다 알고리즘 으로 듣는데 정말 세월 앞에 한숨과 눈가에 살짝 눈물이 흐리네요 현재는 38살 인데 참 시간 정말빠르네요...
앗 저도 ㅋㅋㅋ 세월 참 속절없이 흐릅니다ㅋ
난 44
87 화이팅
88년생입니다. 화이팅!
@@leeyong7546 화이팅!입니다^^
이노래 듣던 시절 20대 시절 군대 있을때 였는데 벌써 40대의 중반의 아저씨가 되어 내옆에 아이가 있고 이노래를 들으며 지난 20대를 추억하네 옛기억에 눈물이 흐르네요
공감 파판 영상보고 놀래고 스퀘어를 처음 알았죠!!
저도 마흔인데 아직도 솔로 입니다
20년전의 아련한 감성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쓸쓸하면서도 그립네요.
저두 공감합니다 ❤
누군가를 사랑해서 이음악듣고 엄청울었읍니다
보리^^♡
24년10월 듣고갑니다.
듣고갑니다.~
듣고갑니다~
듣고 갑니다.
듣고 갑니다~~
듣고가요
이수영의 절절한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렸던 역대급OST
반해버린 노래죠
이수영하면 많이 떠오르죠
오늘은 생각이나서 몇번듣고 자려구요
평온합니다
나의 초등학교 시절 획기적인 그래픽과 아련한 내용, 노래까지 .. 20년만에 들어도 명작입니다
20년이 흘렀네요~군대에서 첨 들었고 카세트로 외출나가면 무한반복 들었던 노래
너무 아련했던 순수했던 그 시절 생각이 나네요~
이상하게 과거에 봤던 장면이나 장소에 비해 노래를 들었을 땐 잊고있던 그 시절의 감정이 올라오네요
벌써 23년 전.... 세월이여
이 노래랑 게임 영상보니까 진짜 그 시절 추억도 같이 생각나네요 ㅋㅋ
벌써 20여년이 넘게 흘렀다니... 세월이 참 빠르게 흘러갔네요. 노래와 뮤직비디오가 정말 서정적이고 잘 어울렸기에 떠오를 때마다 영상을 보곤 합니다. 아마 이수영의 전성기때라 노래와 영상이 KMTV, Mnet 이런 곳에서 수도 없이 나왔었기에 당시 게임은 못해봤어도 기억에 강하게 남은 것 같아요.
역시 오리엔탈 발라드의 퀸 이수영님 ㅠㅠ
진짜 군대있을때 이노래랑
뮤비때문에 끙끙 앓았어요
너무 아름다워서
2002년쯤인 걸로 기억합니다
뮤비 종반부 밤에 둘이서 물속에서
포옹하는 씬은 예술이었죠
그때 22살인데 이제 44살이 되었네요...ㅠㅠ
16살때 이 노래듣고 이수영 누님 노래만 찾아들었는데.. 벌써 38이네요 ㅠ
원래뮤비보다 훨 편집이 잘됫네요 ㅎㅎ
갑자기생각나서 찾아왓는데 리마스터로하셧는지 화질도좋고 편집도 너므 좋아요.
감사합니다ㅎㅎ 네 리마스터 입니다.
공식뮤비는 너무 옛날에 나온 거라서 어쩔수 없이..
내가 중학교 시절때 불렀던
파이널판타지 10 OST
얼마나 좋을까 무척이나
슬프지만 정말 아름다운 노래야
중2때 이 노래 듣고 꽂혀서 무한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을 잘 모르기도 하고 뮤비가 스토리가 좋아보여서 애니인가 했는데 게임이었군요
20년이 지나도 애절하게 부르는 이수영 목소리는 감동네요
이건 음악도 음악이지만 뮤비가 레전드...연배가 저랑 비슷하실듯 한데 공감됩니다.
90년생 아닌가요 저도 중2때 한창봤는데 ㅠㅜㅋㅋ
왜 눈물이 날려고하지ㅠㅠ
멜로디가 넘 아련해요 ㅠ
이 게임은 잔짜 스토리, ost, 모두다 명작이다 진심
개뿔도재미없던데 이수영 뮤비보고 플스방찾아다니면서해봣는데 에휴 절레절레
@@젠틀허리케인 20년전 게임가지고 지금 평가하는 수준하고는 ㅋㅋㅋ
@@서산대표 혹시 난독임?? 20년전 게임을 20년전에 느낀걸적엇는데
@@젠틀허리케인 나도 다른 요소때문에 꾸역꾸역 엔딩까지 봤지만 ‘게임’으로는 다른 이전 시리즈들에 비해 별로…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알겠음
난 재밋게 햇는디
참 이때 ㅋㅋㅋ 풋사랑하면서 이 노래 들으면서 얼마나 가슴 아파했는지... 지나서 보니 얼마나 그 시절이 아름다웠는지 새삼 느껴지네요.
이수영님 노래 많이 들어봤지만 이런 좋은 곡이 있는줄 모랐어요 ~ 얼마나 좋을까 잘 밨습니다 ~ ❤
게임 OST라 일본 원곡 번안한건데
추정상 게임 제작사인 스퀘어 에닉스의 저작권 문제 같은걸로
방송이나 콘서트에서 잘 못 부른게 아닌가 추정되고 있어요.
그래서 아마 못들어보셨을꺼에요.
볼때마다 눈물나는 파판 베스트 오브 베스트
크하아 진짜 아련하다. 옛날생각 많이나네
대학생때 생각나서 들어왔는디. 간만에 추억회상하며 잘보고 듣고 갑니다
이수영님 목소리랑 애니랑 너무 잘어울리네요 눈물이 맻이네요.. 잘듣고가요
오 업스케일링해서 나왔네요
옛날 뮤비는 해상도가 낮아 아쉬웠는데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첫사랑 생각나게 하는 명곡! 세월 지나 들어도 또 생각나네요 나도 이 노래로 작업 해 볼까합니다.
어릴때 그래픽 보고 깜짝 놀랬지만 지금 봐도 기가막히네요
이 노래 오늘 처음 듣는데 너무 좋네요 ~ 눈물 나려고 하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내가 진짜 이 게임 알기전에 이 노래 먼저 알게돼서 와 이게임 너무 하고싶었는데 그 당시 중3이라서 플스 살 돈은 없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고2때 큰누나 남자친구가 휴대용플스? 같은 플스 모델을 우리집에 빌려줬는데 파판10 칩도 같이 빌려줬더라는 거에요. 그때가 방학이였는데 진짜 하루종일 미친듯이 게임만 해서 일주일인가 걸려서 엔딩을 봤죠.. 당시 유우나가 물에서 춤출때 일본버전 노래가 나왔는데도 그때 심장이 엄청 뛰던게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더라는거에요. 벌써 10년전 이야기네요.. 파판10 한번 더 해보고 싶네요. 지금 하면 또 감회가 새로울 듯..
휴대플스 첫모델이 PSP였는데 파판10을 하셨으면 PS VITA인 듯 하네요
처음듣고 반했어요
너무너무 멋지고 서정적으로 가슴에 쏘옥스며드는 아련한심정 최고 👍👏👏👏🎵🎶
익숙한 멜로디 뭐지 한참 생각하다가 가사가 어렴풋이 기억이나서 네이버에 가사검색해서 찾아왔네요..애절한 노래감사
옛날에 이 뮤비 봤을때 와 그래픽 대박 그랬는데. 이게 벌써 20년전이라니.
이수영씨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처음에 게임의 노래를 부르라고 했을때 기분이 그닥 좋지 않았었다고(나름 인지도 오른상태 였음)
근데 알고보니 파판 이라는 메이저 타이틀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ost를 부른다는것
파판8 Fei wong
파판9 시라토리 에미코
파판10 이수영
파판10-2 코다쿠미(일) 제이드(영)
역대 파판중 최고봉을 다투는
7편과 10편인데
그중 하나의 ost를 부른 이수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에 한발 내딧었다고 봅니다
워낙 제가 팬이기도 하지만 정말 파판10이랑 너무 찰떡입니다
배우들을 모티브나 성우로 캐스팅 할때도
비슷한 사례가 꽤 있었는데
아직은 게임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나보네요
FF 메니아들은 6을 최고로 생각합니다
@@roccof3168 아 저도 6 좋아합니다 다만 제말은 판매량으로만 이야기 한거일뿐 파판은 다 좋아해요
@@겜니아 '아직은'이 아니라 2000년대 초반인데 당연하죠
오랜만에 플스비타꺼내서 파판10 하는 중인데..역시명작.... 이수영님 목소리의 ost 듣고 싶어 찾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24년전 동영상 퀄리티가 어마어마하다
파이널판타지10 2번이나 엔딩 봤던 게임이네요.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어느덧 시간이 이리흘럿는지 마음 한구석 찡한노래 ^^
이노래너무좋아요
이수영 노래는 다 좋은것 같아요
오랜만이네 😊
정말 얼마나 좋을까
완전 사랑의 시에요!!!!!.
그러네요. 일반적인 발라드와는 다르게
운율적이고 시적인 느낌이에요
그리고 이수영이어서 잘 어울리고
내 최애곡 중 하나
명곡!!그중에 듣기 힘든 숨은 명곡^^
와 추억의 노래 ㅠㅠㅠㅠㅠㅠ
댓글들 읽는데 추억이 돋아 저도 댓글 남기네요 ㅎㅎ 당시 플스2로 플레이시간이 1000시간이 넘고 파판10은 메모리칩에 포스터잇 따로 붙여놓을 정도로 각별했는데
바벨궁? 에서 시모어 2차전 하러가는 복도에서 몬스터들 경험치가 쏠쏠해서 7시간 노가다에 시작부터 칠요무기 초고속으로 얻어보기도 하고..
칠요무기는 룰루 번개 피하기와 티더 초코보레이스가 가장 힘들었 ㅋㅋㅋ
좋은뮤비 잘 감상하며 추억 남기고 갑니다
진짜 이렇게 또 생각 나는게 얼마나 좋은곡인지 어떤 뮤비보다 훌륭했다
이노래하고, eyes on me가 제가 좋아하는 파판 ost.
크~충격적이고 너무 좋았던 노래와 영상
나 이겜 도전과제 100퍼 파밍 전부 끝내고 당당하게 이수영님꺼 들었다 따라올자있음 드러와!!
이거 진짜 좋아하던 노래와 영상이었는데 고화질이라니 감사합니다
와..나 중딩때 듣고 푹 빠졌던 노래인데..이제 마흔에 다시 듣네..
20년동암 파판 전작을 클리어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8탄이 가장 재밌었네요. 그래픽은 꾸졌지만 엄청난 몰입감으로 붙잡으면 잠도 안자고 계속했었네요.지금 영상은 10탄의 유나인데 이수영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감동작입니다.
저도 20대때
파판10이랑 마그나카르타 이2개 플스2로 잼게 했었는데 진짜 추억돋네요 ㄷᆢ
마그나카르타 잊고 있었는데 정말 추억이네요 OST가 좋았는데
@@겜니아한국의 마지막 콘솔게임이자 TRPG 게임이 되었네요.. 아까운회사 소프트맥스
2002년 당시 초등학교 1학년.
학교 끝나고 유선나오는 할무니네 집가서 티비보는데 게임채널에서 광고사이사이에 뮤비형식으로 이거 틀어줬었죠... 어렸을때라 가사도 모르고 '얼마나 좋을까~' 이 부분 멜로디만 기억했다가 15년후인 2017년에 결국 무슨 노래인지 찾았다는.....스토리도 알고 다시 들으니 너무슬퍼서 여운이 오졌음
저도 티비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노래 제목, 가사, 가수 아무것도 기억 안날때
찾으려면 완전 답답하죠ㅋㅋ 특히 영어노래는 찾기 엄청 힘들어서
파판 역사상 최고의 히로인 ㅠ 이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불후의 명곡 ㅠㅠ
이노래 듣던 중학교 시절이 생각나서 눈물 콧물 한바가지 흘렸네유.. ㅠㅠㅠㅠㅠ
지금 봐도 대단한 작품이다.
영화로 1시간 30분에 표현되는 내용을
5분안에 표현 하니 말이다..최고다.
영화가 있나요?
@@DS-ww6ct개소리임 게임이에요
@@DS-ww6ct있긴한데 파판 7 스토리죠
24년 11월에 듣고 갑니다.
명작 오브 명작...
지금 들어도 좋네
25년전 내 첫사랑 행복하세요...
손 한번 잡아보지 못했지만 사랑 했습니다...
옛날에 엄청 자주 봤음. 노래도 넘 좋고....여주가 넘 뷰티펄함. 판타지 그 잡채임!!
.. 이노래와 영상이 세계관 하나를 통째로 느끼게 해줘서 지금 들어도 감동이네..
그러게요!
이수영 완전 좋아하는데
파판10 고등학교때 하던게임을 다시 보니 반갑네요
지금은 40대 아저씨ㅠㅠ
말그대로 얼마나 좋을까
저 때는 머리카락 표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는데ㅋㅋㅋ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 보니 음.........
모 요즘 나오는 엔씨 게임과 비교하면 최고인데???ㅋㅋㅋ
짠 합니다
20년전 겨울 새벽에 엠넷에서 얼마나좋을까 뮤비 처음 봤었는데..소름 돋았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좋아서..
아 그게 엠넷이었나요
저도 티비에서 보긴했는데 기억나네요
Sbs 게임쇼즐거운세상에선 둘이 키스하는 컷신보며 방청객들이 놀라면서 환호하던데 그만큼 실사만큼 잘 만들어졌다는 검증을 함
아 제가 본 게 즐거운세상이었나보네요
게임정보특급이랑 같이 일주일을 기다리며 설렜는데
이때 컴팩에서 컬러PDA 나왔어서 구입해서 CF메모리에 이 뮤비 저장해서 무한반복했었던 기억이 남. 추억돋네..
지금 이노래 들으면서 라그하임 하고있다.
난 지금 그 시절로 돌아가있어..ㅜㅜ
삼다수로 시아트리듬할때 어째 들은곡이다 싶었지
그때 알았습니다 이게 번안곡 이었다는걸...
어느덧 세월이흘러도 생각나내요 노래나 뮤직비디오 ^^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네요
넘 뫃환적이다 노래가
유우나의 저 의식장면이랑 마지막 연설마무리는 걍 레전드
현재 까지도 듣는 명곡이다..
이수영노래가 원곡보다 좋음
원곡을 이제야 들었는데 이수영 노래가 좋네요 ㅎ
원작자가 이수영 목소리 듣고 딱 어울릴거 같다고 같이 작업하긴함 ㅋ
캬~~ 2003년 고1때 막사귄 친구집에서 친구랑 파이널판타지 플스하면서 번개 안맞을라고 밤새면서 졸려서 교대로 조금씩 자면서 겜했다가 결국 뻗었던 추억 생각나네 크으...이수영버전이 넘좋다ㄷㄷㄷ
알고리즘에 갑자기 떴는데 정말 오랫만에 보게 됐습니다. 당시 게임을 하지 않아 잘 몰랐지만 이수영씨 노래 덕분에 관심갖게 됐죠.
고화질 감사합니다~
진짜 레전드곡이지 이거 파판10 이수영이 부르는거보고 게임시작했었는데 ㅋㅋㅋㅋ
한국 정발 플스2로 참 오래 즐긴 추억의 게임~ 지금도 스팀으로 종종합니다. 스토리가 참 아련한 명작 입죠😊
오 고화질..
파판10은 파판시리즈중 최고의 명작같음 그 다음으로 7과 9를 뽑겠다. 최근것들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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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 발매된 노래인데 22년 지난 지금 24년도에도 듣고 있는 사람
파판을 좋아해서 플레이 했었는데 반갑네요
와 저 때는 실사같다고 난리 였는데 지금보니 그냥 찰흑인형 ㅡ.ㅡ 기술의 발전이 엄청나다
하지만 저때 나온 게임들이 훨씬 감정이입이 잘되더군요. 파판, 악튜, 그란디아 등등... 게임을 넘어서 예술작품에 가까웠음.
나 징짜 마지막 하이파이브 할 때 울음 터져버렸자넝 ㅜ.ㅜ
😂귀엽ㅋㅋ 저도 그런적 많음. 만화책~ 영화보다가~ ㅠㅠ 유유 ㅋㅋ
고1때 담임샘은 겜을 사셨고 플스가 없던 난 이수영 4집 시디를 샀던 게임 아직 소장중
그리고 1년 뒤 오카리나를 사서 스테키타네 악보를 외우며 연습했던 곡
파판은 중2때 8편 삼성이 팔던 pc판한정판 산게 처음이었고 나로선 그게 제일 재밌었음 10시리즈랑 7도 사서 했지만 재미는 8.. 123456는 초딩때 했었는데 6가 제일 재밌었고 갠적으로 전시리즈 중 베스트는 8.. 노래 아이즈온미도 요즘도 자주들음
20년동안이느 듣고 있지만 슬픈 스토리와 감미로운 음성과 음악의 최고의 조합을 이룬 파판10ost영원한 나의 명곡이죠.
이거하다 울엇음
다시봐도 감정이입되서 눈물나네
저도 이거 엔딩 보고나서 우울증 걸릴 뻔 했어요...
파판 10 엔딩보면 크레딧부분에서 이수영의 얼마나 좋을까 가 나왔던 기억이
저도 이수영 버전이 더 좋네요 ^^
파판 처음으로 접한 게임.
그 뒤로 파판 모든 시리즈를 해봤지만 이 때의 전률을 잊지못함.
파판 7 처럼 리메이크되어 나오면 좋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