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거의 처음 써보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연말에 컴퓨터 들고 찾아갔던 사람입니다. 부팅이 되지 않아 힘들었는데 하드디스크 문제라고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비용을 내려고 했는데 받지 않으셔서 그냥 나왔습니다. 다음에 컴퓨터를 구매하게 된다면 꼭 파주컴에서 구매토록 하겠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원도에서 컴퓨터, 프린터 판매 및 수리하는데 저도 오늘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기존 사용하던 프린터 중고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계신 손님인데 가게 새로 오픈하면서 새프린터 구매 원하셔서 상담해 드렸습니다. 그 손님도 비슷한 소리를 하더라구요. 중고고 구매한 프린터 AS를 불렀는데 2~3만원씩 출장비 받아가는게 합당하냐고 하길래 당연한 소리를 하신다고 했네요 ㅋㅋ 고장 수리를 요청하면 인건비는 둘째치고 해당 업체에 수리하시는분 시간을 사는건데 소비자들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판매한 제품에 대해선 1년이 지나도 진짜 간단한건 출장도 무상으로 해 드리고 수리비 안 받는 경우도 많은데 소비자 들이 이런 식으로 나오니 바가지 씌우는 업체도 더욱 더 안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절대 비싼 게 아닙니다 메인보드는 가장 마지막에 테스트하게 되는데 보통 2~3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 될 수 밖에 없어요 시간에 대한 공임을 2만원 받으신다는 건데 정말 말도 안되는 금액 이에요 파주컴 있는 지역 분들은 축복받으신 겁니다 대한민국에 저렇게 장사하시는분 없습니다 교체 부품 때문에 비용이 10만원 나온거지 공임 5만원이면 시간 당 만오천 받는다는 건데 어휴.. 제가 마음이 아픕니다 사장님 ㅜ.ㅜ
뉴욕 출장 중 노트북이 고장 나서 레노버 노트북 정식 A/S센터에 갔더니 노트북 하판 나사 몇개 풀어서 열어보고 닫더니 $250달러 청구하더군요. 수리비(부속 포함)인 줄 알았는데.... 부속이 없어서 수리가 2주 걸린다고 해서 포기하고 가져 왔는데 점검 비가 $250달러였습니다. 기가 막힌 것은 숙소에 와서 확인하니까 하판 나사도 몇개 없더군요. 그 것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A/S 천국이죠...
싼건데요 동네 문제 때문에 그래요 통상 메인보드 새부품 들어가고 청소, 재조립 , 점검 , 재선정리 다시 한대 만드는거랑 다름없는데 생각보다 엄청 인색한게 보드죠 용산에서도 새보드 10만원 받고 교체 합니다. 하물며 동네에서 가까운곳이고 산곳도 아니고 아무데나 가서 점검에 교체에 다할수 있는데 10만원이면 싼거죠 저건 단종 보드이니 어쩔수 없이 리스크 않고 중고 산거고 보통 동네가 돈이 없어서 비싸다 그런거지 조금 사는동네 가보심 25- 30만원 불릅니다. 직접 경험한거고 수많은 고객 데이터임 보드 교체는 쉬운게 아니라 고객 입장에서 젤 까다로운거 맞습니다. 경험없으면 보드이상인지 모르고요 보드소켓 해먹기 딱좋음 , 먼지 뒤집어 쓰고 제경우 보드가 나갈정도면 파워 내부랑 파워 메이커 따져서 같이 교체 권장합니다. 안그럼 1-2년 안에 파워로 인해서 고장 또납니다. 그럼 결과론적으론 실력없는 업체가 되버림 데부분에 컴맹 소비자는 한번 고칠경우 다음번 고장까지 최소 3-4 년은 고장없어야 한다고 보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난수리등 점검비 , 조립비 , 클리닝비용 등 전부다 책정해서 정확하게 안받으면 이고객은 어떻고 저고객은 저렇고 말이 나와요 오래해보심 이런거 책정하는게 사실 정해진게 없다는거 경험으로 알게되실듯 대형 하드웨어 카페에서 보드 수리경우 b세그먼트 보드(17 18만)경우 30만원 넘게 줘도 된다 라고 되어 있고 저가 보드 경우 13- 20 까지(왕복출장포함) 이야기 나왔습니다. 청소와 선정리 까지 제대로 해준다면 20까지도 지불하겠다 하신 분들 있구요 정확하게 책정하셔서 공임 시간에 대한 비용 명시하는게 좋으실껍니다. 그래야 왈가 왈부 말이 안나옵니다. 공임이 시간이 많이 들어간 경우는 고객도 그게 왜 그렇게 책정 된건지 정확한 설명에 체게가 필요하거던요
백날 이렇게 말 해봐야 아는 사람은 원래 알고 모르는 사람한텐 안통한다는거 20년전에도 지금도 컴 수리 사기꾼이 성행하고 양심적으로 장사하면 망하는데는 이유가 있죠 그나마 지금은 유튜브가 있어 소수의 능력있고 양심적 장사하시는 사장님들 승승장구 하는게 다행이죠 아무리 진정성 호소해봤자 소용없습니다
출장비 만원 또는 2만원라고 올리는 컴퓨터 출장 기사 광고들이 있지요.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점검 시간, 수리 시간 등을 고려하면 매우 쌉니다. 문제는 실제로 수리 들어가게 되면, 엄청난 비용이 발생합니다. 일부러 고장난 척 사기치거나 부품을 싼 것으로 바꿔치기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단순 금액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용산에 직접 가서 조립하면 더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그런데 불편한 부분들이 있죠. 거리가 있다면 방문 어렵고 고장나면 가져 오라고만 하니까. 가까운 근처 업체에 점검이나 수리하면 당연히 기회 비용이란 게 더 들어갈 수 밖에요. / 수고하셨습니다.
조립으로 컴퓨터에 입문(?)한지 20년이 흘렀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공임비로 말나오는건 여전하네요. 자신이 못하니 남의 시간과 기술을 돈으로 사는 것인데 특히 컴퓨터AS 같은 경우는 아까워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20년이 지난다해도 마찬가지로 말 나올거 같다는게 참 안타깝군요.
공임이란 것은 상당히 중요한 것이죠 저도 엔진오일 갈려면 직접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몇번 해보고는 그냥 돈 주고 맡기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직접 안합니다. 작키로 차 띄워서 좁은 공간으로 누워 들어가는 것도 일이지만 엔진오일은 옷에 한방울이라도 튀면 어떤 수단과 방법을 쓰더라도 절때 지울 수가 없습니다. 옷 하나 버리는 것이죠. 어쨌든 뭐가 되었든 그냥 테스트만 했더라도 업체가 일을 하도록 했다면 공임은 무조껀 지불해야 하는게 맞는거죠. 물론 일을 정상적이거나 제대로 안했다면 지불 안해도 되겠지만요. 구매처야 워런티 이내(업체별 풀셋 기준 워런티 적용-부품 개별 워런티는 교체 발생시 부품 비용에 대한 상쇄)이면 테스트 밑 제품 교환등이 무료가 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만일에 그래픽 카드는 다른데서 구매한 것이면 만일 그래픽 카드가 불량일때는 그래픽 카드 테스트 및 다른 제품 구매 비용 같은 것은 지불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거겠죠...
컴퓨터를 좋아하는 나그네입니다. 저도 젊었을때 컴퓨터 장사를 하면서 많이 경험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기술자를 무시하는 문화가 많습니다. 그래서 힘들고요. 전 전직 을 해서 대형플로터를 수리하는회사를 현재다니고 있습니다. 가격대가 컴퓨터에 비해 10배정도 비쌉니다. 그리고 공인비도 최소 5-10배정도 비쌉니다. 고객들이 쉽게 수리를 못하는 제품이라 수리 가격도 높습니다.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엔지니어가 대우받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점검비 3만원 + 메인보드 교체비 5만원 + 부품값 정도 받으면 싼거임.. 보드 교체 드라이버 충돌로 윈도우 재설치 해야되면 3만원 정도 더 받아야 하고. 보드 교체는 일반 PC조립 하는 시간 2배 이상 걸림 분해 + 조립이라서.. 이분정도는 아니지만 고장난 PC 100% 고칠수 있을정도 실력은 있는데.. 솔직히 고치는 입장에서 돈이 아깝겠지만.. 판매가 쉽지 수리는 절대 쉬운게 아님.. 고치기는 고치겠지만 고장부품 찾는게 어려운거임.. 동네 수리점에서 무조건 보드 고장이다 눈팅이 치는것도 수리보다는 고장찾는 시간이 아까우니까 그냥 덤탱이 씌우는거임..
컴퓨터쪽은 주위에서 너무 아는분들(?) 이 많아서 더 그렇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한집 걸러 한집에 준 전문가 내지는 참견꾼 심지어 초등생도 직접 조립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구요. 자기물건 이나 그냥 지인에게 도움을 주는거하고 돈받고 상업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분명 그에따른 책임의 한계가 다른건데 그걸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즘 DIY 가 대세라해도 모든걸 본인이 스스로 할수는 없으니 공임이란 본래 내가 하지 못하거나 귀찮은걸 남이 대신해주는것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는겁니다. 싸고 좋은 물건이 없듯 싸고 좋은 형태의 공임이란것도 과연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진단후 보드교체하는데 부품값 포함 10만원이 비싸다면 날강도죠. 일반적으로 구매처 조립비만 해도 4-5만원인데 조립된걸 들어내고 다시 조립하려면 일이 더 많아지는데도 불구하고 3만원도 아깝다하면 직접 여유부품 구매해서 알아서 하던가, 용산에 이고 지고 가든 택배 보내고 빋으면서 일주일을 날리든 하던기요. 진짜 너무하네요
다른 업종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pc 수리 업종의 인건비는 너무 싸다. 누구나 할 수는 없어요. 기본적으로 기술료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인건비가 너무 쌉니다. 아무런 기술도 없는 업종의 최저임금이 시간 당 1만원입니다. 그런데 검퓨터 수리는 부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기술직이지요. 여러분들이 당근에서 부품을 사서 직접 pc를 한번 조립해보세요. 그런 실력이 안되면 당연히 상당한 인건비를 지불하셔야지요.
수리가 크게 어렵지 않지만 경우에 따라 시간이 오래 걸리쥬. 시간 비용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듯.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맡기면 되고 본인이 직접 하면 되는거죠. 문제는 진짜 말도 안되게 눈탱이 치는 곳이 꽤 많다는점. 오히려 그런것들이 정짇하게 일하는 사장님께 피해를 주는듯.
유달리 컴퓨터 관련 공임은 거저라고 생각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페인트 칠하는데 페인트 가격만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텐데 왜 컴퓨터 관련 작업만 그렇게 생각하는 지 모르겠더라구요. 얼마전 싱크대 수전 교체 했는데 교체 작업만 6만원, 도어락 교체도 6만원이었고, 김장 도우미 구할 때 3시간에 10만원이었어요. 뭐 김장은 실제 2시간도 안걸렸구요. 사실 기회비용 생각하면 아무리 간단한 작업도 요즘 5만원 이상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유독 컴퓨터 가게에서만 비싸다 비싸다 그러는 건 뭔가 잘못된 것 같아요.
점검비는 그 사람의 노하우가 접목된 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를 빨리 찾아내는 것도 능력인 거죠. 어느 의사가 환자의 병명을 빠르게 진단해서 병을 쉽게 고친다고 진료비를 적게 받지는 않습니다. 컴퓨터도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여겨야 하고요. 육안으로 구분 가능한 거면 모르지만, 케이스에서 탈거한 점검이라면 점검비 측정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조립비도 마찬가지고요. 본인이 못해서 남에게 부탁하는 거면, 그만한 대가를 지불하는 게 당연한 거죠. 그래도 서로 얼굴 붉히지 않게 해당 항목과 기준 금액을 사전고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싫으면 그냥 가겠죠, 뭐... 별개로 연식이 된 컴퓨터의 경우 고장나면 고치는 것보다 새로 살 각오를 반쯤 하셔야... 가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경우가 생겨서..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 장사던 이렇게 가격을 오픈한다? 이런데가 엄청 좋은곳임 그리고 나도 다른 장사 해봤을때 경험이랑 파주컴사장님하고 경험이 비슷한데 " 약은 여기서 받아먹고 충성은 다른데가서 하노? "이런일이 많은데 왜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소비자들은 착하고 양심적인곳에서 상담은 다하고 정보는 다얻고 뻔지르르하고 사기꾼 양아치같은곳에서 구매는 하더라 참 희한함... 그리고 파주컴형 전에도 비슷한 댓글 달았던거 같은데 참...남에돈 먹는게 쉽지 않습니다 오늘 영상 찍으면서 얼마나 속으로 부글부글 하셨을지 상상이 가네요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경험으로 이 증상이면 어디가 고장인지 아니까 확율을 줄여서 빨리 찾아내는거지, 일반인이면 어디가 고장난건지도 몰라서 이거 바꿔보고 저거 바꿔보고 하느라 안 사도 되는 부품 사서 가는데 돈 시간 소요됩니다. 저는 몇년 전에 시스템 싹 새로 구비하고 나서 모니터에 줄 가는 문제가 생겨서 글카 냉납 관련 문제인 줄 알고 있다가 몇년 지나서 글카를 바꿨는데도 여전해서 모니터 문제로 알았는데 모니터 갈고 나도 화면이 껌뻑거리고 문제가 계속 나타나서 결국 케이블 선 문제였던걸 알아차린 적도 있습니다. 컴퓨터가 여러 부품들의 조립으로 작동하는거라 고장 부위 찾아내는게 진짜 일입니다.
컴퓨터 간단하게 분해 조립 하는것도 시간 많이 잡이 먹는데 거시서 불량찾는거까지 하면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죠. 근데 그 비용이 비싸다고 하는 인간들 시간이 뭐 공짜로 멈춰 주는줄 아나 보네요. 제가 컴텨수리 업자는 아니지만 컴터 2대 고장 원인 찾아 조립까지 3~4일 걸렸네요. 부품 주문 해서 받아서 조립 하는데 까지 3~4일 걸리네요.
컴퓨터 수리...고급인력이죠. 정당한 댓가라고 생각하고 물론 인상에 대해서도 공감합니다. 대부분이 소비자에게 사기치는 수리 기사 때문에 점검에 대한 불신이 있는데...그런 사람들 때문에 열심히 일하며 살아 가시는 컴퓨터 관련 업계에 종사하시는 업자분과 기사 분들께서 불신을 받고 계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좋은일만 함께하세요. 응원합니다.
공임비 비싸다고 하는데 제가 컴조립 매번해도 보통 하루 날리더군요 쉬운 새부품 조립도 그런데 문제있는컴수리는 더 힘들죠 그리고 수리에 대한 책임도 따르고요 제가 지인들에게 컴조립 안 해 주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저는 그냥 무료봉사로 해주면 나중에 운영체제나 사용미숙으로 생긴문제까지 더 해결해달라해서 겁나 피곤해지더라구요 공임비 더 비싸게 받으셔도 됩니다 고장난부품테스트 피곤한일이고 메인보드교체는 새컴조립의 2배의 수고가 들어가는일이라 ...
사장님 반갑습니다. 파주보다 소도시인 지방에서 동종 업종 종사자입니다. 제가 이업을 한지 강산이 두번 바뀌어서 오래 되었습니다. (이업종 계속 하는게 돈을 많이 벌어서 돈이 되어서는 절대 아닙니다. 배운게 도둑질 이라고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처럼 동일 증상 손님이 수리 안한다고 하면 기본 점검비용 메인보드 1만원 받고 있습니다. 그것도 비싸다고 하면 그냥 가시 라고 합니다. 이사람들 내가 수리 안하는데 무슨 돈이냐고 하지요 중고 메인보드 10만원(없으면 컴퓨존중고매입) 새것 메인보드(아수스,기가바이트,MSI) 교환 13만원을 받다가 요즈음 새것 메인보드 가격 15만원 정도 부가세 포함 판매 합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몇년전에 동네에서 중고가전 판매 하시는 사장님이 컴퓨터도 수리 조립 하는데 블루스크린 뜨면 무조건 비슷한 칩셋 메인보드 교체 를 25만원 받는다는걸 알았습니다. 저는 20여년 하면서 메인보드 교체를 25만원 판매한적 없으며 15만원에 판매한게 얼마전인데 그리고 손님 사용하던 보드와 비슷한게 가게에 없을때 다나와 부품 메인보드 보여드리고 공임비만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 출장 나가서 화면 不 메모리 단순접촉불량 처리 해주고 수리가 일찍 끝나니 출장비, 수리비 각 해서 2만원도 부품 교환 안하고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사무실에서는 단순메모리 접촉불량 1만원만 받아도 뭐한거 있냐고 트집 잡는 사람들 지금도 엄청 많아요 그럼 이러게 이야기 합니다. 고장 안난 메모리 교체 안하고 교체 해서 부품비 받고 공임비받고 고장안난 메모리 버리고 가면 재활용 하면 모르죠? 하면 아무말 않고 1만원 카드결제 하라고 신용카드 내밉니다. 그럼 순수공임비 부가세 포함 11,000원 하면 또 트집잡는 손님 나옵니다. ㅜ.ㅜ 우리나라는 유독 컴퓨터 업종의 비용 지불에 인색한것 같습니다./
점검비 2만원 에 재조립비 3만원 부품비 5~ 만원이 뭐가 비싸다고??
비싸면 본인이 하면 되지 ㅉㅉㅉ
땅파서 장사하나??
윈도우재설치도 5천원 만원얘기하시는분들도 많으세여.ㅋㅋ 1시간 작업하는데.. 편의점 가서 바코드 1시간 찍어도 만원 받습니다. 얘기해여..ㅋ 음식점에서 소주 5천원은 안비싸나여?얘기해여
우리 아재컴들중에 꽃미남을 담당하시는 파주컴님 화이팅입니다.
댓글은 거의 처음 써보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연말에 컴퓨터 들고 찾아갔던 사람입니다. 부팅이 되지 않아 힘들었는데 하드디스크 문제라고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비용을 내려고 했는데 받지 않으셔서 그냥 나왔습니다. 다음에 컴퓨터를 구매하게 된다면 꼭 파주컴에서 구매토록 하겠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다 납득이 가는 말씀입니다. 올 한 해 사업 번창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사장님 소싯적 꽃미남이었을듯 지금도 컴 업자들중 제일 미남 같으세요
어려움이 많습니다. 파주컴사장님 마음 아주많이 이해해요~ 이해되고 말구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장사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음 공임비 재조립 5만원에 중고 보드 5만원이 비싸다면 어쩌라는거지? 사장님은 땅파서 먹고 사나?
좀 어이가 없네요
가게세나 전기료등 부대비용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사장님 가격 절대 내리지 마세요. 그렇게 깍아준 업체 다 망했습니다.
임대료 생각 하면 이해됨.
고생하셨습니다
강원도에서 컴퓨터, 프린터 판매 및 수리하는데 저도 오늘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기존 사용하던 프린터 중고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계신 손님인데 가게 새로 오픈하면서 새프린터 구매 원하셔서 상담해 드렸습니다. 그 손님도 비슷한 소리를 하더라구요. 중고고 구매한 프린터 AS를 불렀는데 2~3만원씩 출장비 받아가는게 합당하냐고 하길래 당연한 소리를 하신다고 했네요 ㅋㅋ 고장 수리를 요청하면 인건비는 둘째치고 해당 업체에 수리하시는분 시간을 사는건데 소비자들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판매한 제품에 대해선 1년이 지나도 진짜 간단한건 출장도 무상으로 해 드리고 수리비 안 받는 경우도 많은데 소비자 들이 이런 식으로 나오니 바가지 씌우는 업체도 더욱 더 안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걸 떠나서 사장님이 정말 솔직하셔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파주컴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지가 받는 인건비는 중요하다 생각하면서 남의 인건비는 하찮게 여기는 사고방식을 버려야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사장님 너무 섭섭해 마세요
절대 비싼 게 아닙니다 메인보드는 가장 마지막에 테스트하게 되는데 보통 2~3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 될 수 밖에 없어요
시간에 대한 공임을 2만원 받으신다는 건데 정말 말도 안되는 금액 이에요 파주컴 있는 지역 분들은 축복받으신 겁니다 대한민국에 저렇게 장사하시는분 없습니다
교체 부품 때문에 비용이 10만원 나온거지 공임 5만원이면 시간 당 만오천 받는다는 건데 어휴.. 제가 마음이 아픕니다 사장님 ㅜ.ㅜ
진짜로 저게 비싸면 저사람이 배민 라이더나 하지 뭐한다고 기술배워서 가게차려 장사하나
새해에는 원하는 대로 모두 이루어질 소원합니다
뉴욕 출장 중 노트북이 고장 나서 레노버 노트북 정식 A/S센터에 갔더니 노트북 하판 나사 몇개 풀어서 열어보고 닫더니 $250달러 청구하더군요.
수리비(부속 포함)인 줄 알았는데....
부속이 없어서 수리가 2주 걸린다고 해서 포기하고 가져 왔는데 점검 비가 $250달러였습니다.
기가 막힌 것은 숙소에 와서 확인하니까 하판 나사도 몇개 없더군요.
그 것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A/S 천국이죠...
컴터아저씨중에 잴 꽃미남이기도 하지만, 음색이 너무 좋으세요 !! 배우하셔도 될듯 ㅎㅎ
당연합니다 즉 난수리도 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컴매장에서는 전기세도 인력이기 때문에 2만에서 3만 정도 더 올려서 공임비 책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공임.... 기술료에 대한 인식이 우리나라에선 너무 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가격(인건비)을 좀 더 높게 잡는 문확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법적으로 공임비 받는 제도가 안 잡혀 있어서 더 심해요
우리나라가 원래 사람 갈아넣는거로 커서 그래요 ㅋㅋ
서비스업들도 보면 다 사람 갈아넣잖아요
멘보드 교체를 하고 10만원이 비싸다고요?????
용산 알면 그쪽으로 가면 되지,,왜?
진짜 기분 나쁘게 하는 방법도 여러가지네요.
정작 비싸다했던 그 매장도 그거받고는 안하거나, 부품사기친다에 손모가지 겁니다.왜냐면 정직하하면 진짜 딱 시급이 고작이거든
공임비 자체를 유튜브 하시는분들중에 정확히 안밝히시는분도 엄청많은데 되게 깨끗하고 정직하게 장사하신다고 생각됩니다 저처럼 잘 비전문가가 봐도요 저희집 근처에서 장사를 안하시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ㅠㅠ
잘 보고 갑니다..기술 비용 지불에 대한 부정적인거는 우리나라가 좀 심하지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강건하시고 승리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
아참 구독도 하고 갑니다..
공감되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응원합니다
가격 안맞으면 다른곳 가면 그만인것을 참
지 월급 깍는다고 하면 난리칠거면서 왜들 그럴까요
사업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
저도 다른 부품 교체 공임비는 3만원받고 , 메인보드 교체 공임비는 5만원 받습니다 (부품비 별도)
이만큼 투명하게 장사하는 사장님 몇없는데 바로 용산에 물어봤으면 과연.....??
싼건데요 동네 문제 때문에 그래요 통상 메인보드 새부품 들어가고 청소, 재조립 , 점검 , 재선정리 다시 한대 만드는거랑 다름없는데 생각보다 엄청 인색한게 보드죠
용산에서도 새보드 10만원 받고 교체 합니다. 하물며 동네에서 가까운곳이고 산곳도 아니고 아무데나 가서 점검에 교체에 다할수 있는데 10만원이면 싼거죠 저건 단종
보드이니 어쩔수 없이 리스크 않고 중고 산거고
보통 동네가 돈이 없어서 비싸다 그런거지 조금 사는동네 가보심 25- 30만원 불릅니다. 직접 경험한거고 수많은 고객 데이터임
보드 교체는 쉬운게 아니라 고객 입장에서 젤 까다로운거 맞습니다. 경험없으면 보드이상인지 모르고요 보드소켓 해먹기 딱좋음 , 먼지 뒤집어 쓰고
제경우 보드가 나갈정도면 파워 내부랑 파워 메이커 따져서 같이 교체 권장합니다. 안그럼 1-2년 안에 파워로 인해서 고장 또납니다.
그럼 결과론적으론 실력없는 업체가 되버림 데부분에 컴맹 소비자는 한번 고칠경우 다음번 고장까지 최소 3-4 년은 고장없어야 한다고 보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난수리등 점검비 , 조립비 , 클리닝비용 등 전부다 책정해서 정확하게 안받으면 이고객은 어떻고 저고객은 저렇고 말이 나와요 오래해보심 이런거 책정하는게 사실 정해진게
없다는거 경험으로 알게되실듯 대형 하드웨어 카페에서 보드 수리경우 b세그먼트 보드(17 18만)경우 30만원 넘게 줘도 된다 라고 되어 있고 저가 보드 경우 13- 20 까지(왕복출장포함)
이야기 나왔습니다. 청소와 선정리 까지 제대로 해준다면 20까지도 지불하겠다 하신 분들 있구요 정확하게 책정하셔서 공임 시간에 대한 비용 명시하는게 좋으실껍니다.
그래야 왈가 왈부 말이 안나옵니다. 공임이 시간이 많이 들어간 경우는 고객도 그게 왜 그렇게 책정 된건지 정확한 설명에 체게가 필요하거던요
마인드가 좋으시네요.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사람이 투명하고 선하면 그 사람의 가치를 깎고 보려는 나쁜 심성의 소유자들. 이런 심성의 소유자들은 음흉하고 위협적인 사람한테는 설설 기며 사기 당하고 돈 갖다 바친다는 거.
힘내세요
백날 이렇게 말 해봐야 아는 사람은 원래 알고 모르는 사람한텐 안통한다는거
20년전에도 지금도 컴 수리 사기꾼이 성행하고 양심적으로 장사하면 망하는데는 이유가 있죠
그나마 지금은 유튜브가 있어 소수의 능력있고 양심적 장사하시는 사장님들 승승장구 하는게 다행이죠
아무리 진정성 호소해봤자 소용없습니다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파이팅 하시고 힘 내세요
세상에 참 여러분류 사람이 많은거 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기술에 대한 자부심은.....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평가는 소비자도 하지만....본인도 해야합니다..
본인이 하는 평가가 자부심 또는 일에 대한 열정이라 생각합니다.....
비슷한 마음이라 응원하게 됩니다..^^
오랫만에 뵙네요. 저도 다시 일 시작하려고 합니다.
출장비 만원 또는 2만원라고 올리는 컴퓨터 출장 기사 광고들이 있지요.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점검 시간, 수리 시간 등을 고려하면 매우 쌉니다.
문제는 실제로 수리 들어가게 되면, 엄청난 비용이 발생합니다.
일부러 고장난 척 사기치거나 부품을 싼 것으로 바꿔치기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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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보고 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있었던거같네요. 누구에게는 직업이고 생계인데 반성합니다.
10년넘게 부품만사서 조립사용하다가 지금은 그것도 귀찮아서 4~5만원 지불하고 완조립상태로 요즘은 구매 사용합니다 일반인한테는 테스트나 조립이 쉬워보일지 모르지만 오랜경험자도 참 귀찮고 실수로 조립잘못하면 한달내내 사용도 못합니다 본인이 할거아니면 이 내용도 비싸다고는 안보이는 합리적 수리비 같습니다.
출장으로 수리하는사람은 20만원정도 받는데 아직 안당해 봐서 비싸다고 하는가봅니다. 적정한가격 10만원을 불러도 참...
@@전귀수-x9i뭔 선을 넘지말라고 함? 업자임? 딱 보니 업자네ㅋㅋㅋㅋ 옆동네 컴 유튜버 고객 20만원 사기당한 영상도 있는데 뭔 헛소리지? ㅋㅋㅋ
S전자 as다닐때 부품 안갈면 돈을잘안줌
그냥 고칠수 있는거도 부품 교체함
물가대비 인건비도 이젠 오를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영상 시청 잘 봤습니다~
단순 금액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용산에 직접 가서 조립하면 더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그런데 불편한 부분들이 있죠. 거리가 있다면 방문 어렵고 고장나면 가져 오라고만 하니까. 가까운 근처 업체에 점검이나 수리하면 당연히 기회 비용이란 게 더 들어갈 수 밖에요. / 수고하셨습니다.
도움을 받았으면 대가를 치르는건 너무나 당연한 거죠~~^^ 내가 할 고생을 남이 대신하는건데요
양심적으로 동네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은 다 망하고 사기치는 출장업체가 판을 치는 세상이라니! 공임비는 정당한 대가이니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곳저곳 알아보신 고객이라면 처음부터 스스로 알아서 저렴한 곳으로 가는 것이 맞죠...요즘은 솔직히 소비자 분들도 현명해서 이전같이 양심 없는 곳 적습니다.
와 전 바쁘신 와중에도 제컴 봐주시는것도 감사해서 음료수 들고 찾아갔는데... 사람 생각이란게 다 제맘같지는 않네여...
비싸면 알아서 수리 하던지 구매처가 있으면 거기로 가던지
분식집에 가서 라면 시켜먹고 슈퍼보다 비싸다고 뭐라 할사람들이네요
한국은 인건비를 너무 후려치는 경향이 있음
정직하게 장사하는 분들 힘내시길
조립으로 컴퓨터에 입문(?)한지 20년이 흘렀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공임비로 말나오는건 여전하네요. 자신이 못하니 남의 시간과 기술을 돈으로 사는 것인데 특히 컴퓨터AS 같은 경우는 아까워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20년이 지난다해도 마찬가지로 말 나올거 같다는게 참 안타깝군요.
공임이란 것은 상당히 중요한 것이죠
저도 엔진오일 갈려면 직접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몇번 해보고는 그냥 돈 주고 맡기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직접 안합니다.
작키로 차 띄워서 좁은 공간으로 누워 들어가는 것도 일이지만
엔진오일은 옷에 한방울이라도 튀면 어떤 수단과 방법을 쓰더라도 절때 지울 수가 없습니다.
옷 하나 버리는 것이죠.
어쨌든 뭐가 되었든 그냥 테스트만 했더라도 업체가 일을 하도록 했다면 공임은 무조껀 지불해야 하는게 맞는거죠.
물론 일을 정상적이거나 제대로 안했다면 지불 안해도 되겠지만요.
구매처야 워런티 이내(업체별 풀셋 기준 워런티 적용-부품 개별 워런티는 교체 발생시 부품 비용에 대한 상쇄)이면 테스트 밑 제품 교환등이 무료가 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만일에 그래픽 카드는 다른데서 구매한 것이면 만일 그래픽 카드가 불량일때는 그래픽 카드 테스트 및 다른 제품 구매 비용 같은 것은 지불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거겠죠...
절대 비싼거 아닙니다.
올해는 장사가 잘되어 꼭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공임을 공개하고 고치는데 비싸면 딴 곳가면 될텐데
10만원이면 저렴하게 처리하는 게 맞는데 저걸 비싸다는 사람은 이해가 안 되네요. 그럼 본인이 직접 하던가.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ㅠ
전부 맞는 말입니다
훈남인데 와 말씀도 잘하심 그래도 컴 주인은 날리면 보단 조금 낳은듯
다만 기본이 조금 빗나간분인듯 험난한 세상 번창하세요
점검비 많이 받으세요 그래야 불량점검하고 뭐가 문젠지 알고 딴데가서 싸게 하니 제가 생각하기에는 내가판거아니면 점검비를 기본으로 많이 받아야 저런사람없어지줘
컴퓨터를 좋아하는 나그네입니다. 저도 젊었을때 컴퓨터 장사를 하면서 많이 경험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기술자를 무시하는 문화가 많습니다. 그래서 힘들고요. 전 전직 을 해서 대형플로터를 수리하는회사를 현재다니고 있습니다. 가격대가 컴퓨터에 비해 10배정도 비쌉니다. 그리고 공인비도 최소 5-10배정도 비쌉니다. 고객들이 쉽게 수리를 못하는 제품이라 수리 가격도 높습니다.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엔지니어가 대우받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새해 부터 진상 손님이라니... 😂😅
맞는 말입니다 싸게 후려치고 해봐야 나도 손해 나아가 업계가 손해
캄퓨터 가계들이 점점 사라지는 이유가있음 , 다 사라지고 나면 1588ㅡxxxx전화 걸어서 30만원 50만원 수리비 나와봐야 후회함
불량, 고장원인을 찾는 수고에 대한 댓가와 기술력, 노동을 너무 우습게 보는 풍토가 있는게 문제죠...
사장님 곧 찾아뵐게요
솔직히 점검비 3만원 + 메인보드 교체비 5만원 + 부품값 정도 받으면 싼거임.. 보드 교체 드라이버 충돌로 윈도우 재설치 해야되면 3만원 정도 더 받아야 하고.
보드 교체는 일반 PC조립 하는 시간 2배 이상 걸림 분해 + 조립이라서.. 이분정도는 아니지만 고장난 PC 100% 고칠수 있을정도 실력은 있는데..
솔직히 고치는 입장에서 돈이 아깝겠지만.. 판매가 쉽지 수리는 절대 쉬운게 아님.. 고치기는 고치겠지만 고장부품 찾는게 어려운거임..
동네 수리점에서 무조건 보드 고장이다 눈팅이 치는것도 수리보다는 고장찾는 시간이 아까우니까 그냥 덤탱이 씌우는거임..
컴퓨터쪽은 주위에서 너무 아는분들(?) 이 많아서 더 그렇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한집 걸러 한집에 준 전문가 내지는 참견꾼 심지어 초등생도 직접 조립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구요.
자기물건 이나 그냥 지인에게 도움을 주는거하고 돈받고 상업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분명 그에따른 책임의 한계가 다른건데 그걸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즘 DIY 가 대세라해도 모든걸 본인이 스스로 할수는 없으니
공임이란 본래 내가 하지 못하거나 귀찮은걸 남이 대신해주는것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는겁니다.
싸고 좋은 물건이 없듯 싸고 좋은 형태의 공임이란것도 과연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가장 큰건 저 오래된 중고 보드의 as를 6개월이나 해준다는 겁니다
그리고 가격이 맘에 안들면 본인이 직접 하면 되는일 입니다
중고부품 발품 팔아가면서 본인의 시간을 쓰고 본인이 리스크 전부 짊어지는게 가장 싼 방법이지요
진단후 보드교체하는데 부품값 포함 10만원이 비싸다면 날강도죠.
일반적으로 구매처 조립비만 해도 4-5만원인데 조립된걸 들어내고 다시 조립하려면 일이 더 많아지는데도 불구하고 3만원도 아깝다하면 직접 여유부품 구매해서 알아서 하던가, 용산에 이고 지고 가든 택배 보내고 빋으면서 일주일을 날리든 하던기요.
진짜 너무하네요
수리전 점검전 공임비 사전공지를 해주면 좋을듯....
다른 업종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pc 수리 업종의 인건비는 너무 싸다.
누구나 할 수는 없어요.
기본적으로 기술료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인건비가 너무 쌉니다.
아무런 기술도 없는 업종의 최저임금이 시간 당 1만원입니다.
그런데 검퓨터 수리는 부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기술직이지요.
여러분들이 당근에서 부품을 사서 직접 pc를 한번 조립해보세요.
그런 실력이 안되면 당연히 상당한 인건비를 지불하셔야지요.
수리가 크게 어렵지 않지만 경우에 따라 시간이 오래 걸리쥬. 시간 비용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듯.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맡기면 되고 본인이 직접 하면 되는거죠.
문제는 진짜 말도 안되게 눈탱이 치는 곳이 꽤 많다는점. 오히려 그런것들이 정짇하게 일하는 사장님께 피해를 주는듯.
점검비 2만에 재조립3만이면 싼건데요 그냥 새제품 조립비도 보통 5만선인데 재조립은 더힘든 작업이에요
조립이 안어렵어요.
하기 귀찮은 것이지.
저래서.. 수리하시기전에.. 점검만 받으시면 점검비 있다고 얘기해야 되여.. 증상만 찾고 부품은 인터넷가서 직접 수리 받으실려고 하는분들이 많아요. 메인보드 전부다 뜯으면 5만원 안 뜯으면 3만원정도 받아여.. 누구는 땅파서 돈버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정말 파이팅입니다. 목소리가 살짝 걱정스럽네요
매우 적절한 비용 책정이네요. 그게 비싸다는분들은 그냥 본인이 뜯어서 알아서 as하면될듯.. 아니면 인터넷 출장업체에 바꿔치기 당해서 견적 40만원 물려보던지 ㅋㅋㅋㅋ
유달리 컴퓨터 관련 공임은 거저라고 생각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페인트 칠하는데 페인트 가격만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텐데 왜 컴퓨터 관련 작업만 그렇게 생각하는 지 모르겠더라구요. 얼마전 싱크대 수전 교체 했는데 교체 작업만 6만원, 도어락 교체도 6만원이었고, 김장 도우미 구할 때 3시간에 10만원이었어요. 뭐 김장은 실제 2시간도 안걸렸구요.
사실 기회비용 생각하면 아무리 간단한 작업도 요즘 5만원 이상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유독 컴퓨터 가게에서만 비싸다 비싸다 그러는 건 뭔가 잘못된 것 같아요.
저도 몸을 쓰는 인건비 장사를 하지만 참 인건비 인정안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답답합니다. 제시간 제노력은 생각안하시고 무조건 인건비를 빼달라고하시는 분들도 많고 제품을 사와서 장착하시면서 사후 서비스까지 원하시는 분들도 많죠~ 힘내십쇼 홧팅~
컴 조립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메인보드 교체면 거의 재조립 수준이다. 해체해서 다시 조립하는건데 그게 비싸다고 하면 알아서 혼자 사다 하던가.. 울 나라는 인건비를 너무 낮게 생각해.. 비싸다 싶으면 직접 해
당연히 받아야하는 돈.. 내기 아깝다 하면 배워서 직접 수리를 하는수 밖에
최저임금 생각하면 분해하고 조립하고 테스트하고 몇시간 걸릴건데....인건비가 그렇게 싸지는 않죠...특히 기술사용료를 생각하면.
점검비는 그 사람의 노하우가 접목된 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를 빨리 찾아내는 것도 능력인 거죠.
어느 의사가 환자의 병명을 빠르게 진단해서 병을 쉽게 고친다고
진료비를 적게 받지는 않습니다.
컴퓨터도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여겨야 하고요.
육안으로 구분 가능한 거면 모르지만,
케이스에서 탈거한 점검이라면 점검비 측정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조립비도 마찬가지고요.
본인이 못해서 남에게 부탁하는 거면,
그만한 대가를 지불하는 게 당연한 거죠.
그래도 서로 얼굴 붉히지 않게 해당 항목과 기준 금액을 사전고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싫으면 그냥 가겠죠, 뭐...
별개로 연식이 된 컴퓨터의 경우 고장나면 고치는 것보다 새로 살 각오를 반쯤 하셔야...
가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경우가 생겨서..
출장 수리는 엄청나게 받는다고 하던데 그것도 속여서 말이에요 점검비 2만원 받고 판매처에 가셔서 수리하라고 하시는게 맞는것 같네요.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 장사던 이렇게 가격을 오픈한다? 이런데가 엄청 좋은곳임
그리고 나도 다른 장사 해봤을때 경험이랑 파주컴사장님하고 경험이 비슷한데
" 약은 여기서 받아먹고 충성은 다른데가서 하노? "이런일이 많은데
왜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소비자들은
착하고 양심적인곳에서 상담은 다하고 정보는 다얻고
뻔지르르하고 사기꾼 양아치같은곳에서 구매는 하더라
참 희한함...
그리고 파주컴형 전에도 비슷한 댓글 달았던거 같은데
참...남에돈 먹는게 쉽지 않습니다
오늘 영상 찍으면서 얼마나 속으로 부글부글 하셨을지 상상이 가네요
자동차 수리도 공식 대리점에서 부품만 따로 사서 직접 교체 하면 완전 저렴 합니다.하지만 창 빛도 없고 기술도 없으니 공임비를 주고 부탁을 하는 거죠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경험으로 이 증상이면 어디가 고장인지 아니까 확율을 줄여서 빨리 찾아내는거지, 일반인이면 어디가 고장난건지도 몰라서 이거 바꿔보고 저거 바꿔보고 하느라 안 사도 되는 부품 사서 가는데 돈 시간 소요됩니다.
저는 몇년 전에 시스템 싹 새로 구비하고 나서 모니터에 줄 가는 문제가 생겨서 글카 냉납 관련 문제인 줄 알고 있다가 몇년 지나서 글카를 바꿨는데도 여전해서 모니터 문제로 알았는데 모니터 갈고 나도 화면이 껌뻑거리고 문제가 계속 나타나서 결국 케이블 선 문제였던걸 알아차린 적도 있습니다. 컴퓨터가 여러 부품들의 조립으로 작동하는거라 고장 부위 찾아내는게 진짜 일입니다.
각 공임비를 가계 입구에 붙여놓으시면 좋을듯요 그럼 저런 진상손님은 알아서 걸러줄듯
컴퓨터 간단하게 분해 조립 하는것도 시간 많이 잡이 먹는데
거시서 불량찾는거까지 하면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죠.
근데 그 비용이 비싸다고 하는 인간들 시간이 뭐 공짜로 멈춰 주는줄 아나 보네요.
제가 컴텨수리 업자는 아니지만 컴터 2대 고장 원인 찾아 조립까지 3~4일 걸렸네요.
부품 주문 해서 받아서 조립 하는데 까지 3~4일 걸리네요.
보드포함 공임이 십만원이 비싸다고 하면 이분은 그냥 자기가 기술을 배워서 중고 사셔서 직접 다 뜯어서 점검부터 시작해서 교체하면 됩니다 점검비도 아까우면 그냥 자가 점검 하면 되는건데 구지 돈이 아깝다면서 왜 수리는 맡기는지 이해가 안되는부분이네요
컴퓨터 고장낫을때 고장을찾는게 상당히 중노동임 컴퓨터 자체가 엄청난 기술의 집합체다보니 테스트할게 한두개가아님 운좋게 얻어걸리는지 않는이상 힘듬
충분히 적당합니다. 많이 받으시는게 아니에요.. 숨고든 뭐든 출장점검 수리비 만원 이만원 부르고 달려가서 5분보고 이것저것 붙일 생각하러 간 기사만나는 것보단 훨씬 낫습니다.
컴퓨터 수리...고급인력이죠. 정당한 댓가라고 생각하고 물론 인상에
대해서도 공감합니다. 대부분이 소비자에게 사기치는 수리 기사 때문에
점검에 대한 불신이 있는데...그런 사람들 때문에 열심히 일하며 살아 가시는
컴퓨터 관련 업계에 종사하시는 업자분과 기사 분들께서 불신을 받고 계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좋은일만 함께하세요. 응원합니다.
공임비 비싸다고 하는데 제가 컴조립 매번해도 보통 하루 날리더군요 쉬운 새부품 조립도 그런데 문제있는컴수리는 더 힘들죠 그리고 수리에 대한 책임도 따르고요
제가 지인들에게 컴조립 안 해 주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저는 그냥 무료봉사로 해주면 나중에 운영체제나 사용미숙으로 생긴문제까지 더 해결해달라해서 겁나 피곤해지더라구요 공임비 더 비싸게 받으셔도 됩니다 고장난부품테스트 피곤한일이고 메인보드교체는 새컴조립의 2배의 수고가 들어가는일이라 ...
사장님 반갑습니다.
파주보다 소도시인 지방에서 동종 업종 종사자입니다.
제가 이업을 한지 강산이 두번 바뀌어서 오래 되었습니다. (이업종 계속 하는게 돈을 많이 벌어서 돈이 되어서는 절대 아닙니다. 배운게 도둑질 이라고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처럼 동일 증상 손님이 수리 안한다고 하면 기본 점검비용 메인보드 1만원 받고 있습니다. 그것도 비싸다고 하면 그냥 가시 라고 합니다. 이사람들 내가 수리 안하는데 무슨 돈이냐고 하지요
중고 메인보드 10만원(없으면 컴퓨존중고매입) 새것 메인보드(아수스,기가바이트,MSI) 교환 13만원을 받다가 요즈음 새것 메인보드 가격 15만원 정도 부가세 포함 판매 합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몇년전에 동네에서 중고가전 판매 하시는 사장님이 컴퓨터도 수리 조립 하는데 블루스크린 뜨면 무조건 비슷한 칩셋 메인보드 교체 를 25만원 받는다는걸 알았습니다. 저는 20여년 하면서 메인보드 교체를 25만원 판매한적 없으며 15만원에 판매한게 얼마전인데 그리고 손님 사용하던 보드와 비슷한게 가게에 없을때 다나와 부품 메인보드 보여드리고 공임비만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 출장 나가서 화면 不 메모리 단순접촉불량 처리 해주고 수리가 일찍 끝나니 출장비, 수리비 각 해서 2만원도 부품 교환 안하고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사무실에서는 단순메모리 접촉불량 1만원만 받아도 뭐한거 있냐고 트집 잡는 사람들 지금도 엄청 많아요 그럼 이러게 이야기 합니다. 고장 안난 메모리 교체 안하고 교체 해서
부품비 받고 공임비받고 고장안난 메모리 버리고 가면 재활용 하면 모르죠? 하면 아무말 않고 1만원 카드결제 하라고 신용카드 내밉니다. 그럼 순수공임비 부가세 포함 11,000원 하면
또 트집잡는 손님 나옵니다. ㅜ.ㅜ 우리나라는 유독 컴퓨터 업종의 비용 지불에 인색한것 같습니다./
다른 산업에 비해, 컴퓨터쪽의 공임이 터무니없이 낮은게 사실입니다.
매출대비 이윤이.. 말이 안됨. 좀더 냉정히 말하면 하면 안되는 업종입니다.
지금이라도 적절한 공임을 주고 받을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용산까지 왔다 갔다 차비와 자기 시간 나가는 건 생각 안 하시나 봅니다. 그리고 용산가면 아마도 업글이나 새 컴 사라고 뽐뿌 넣을 높아서 결론은 생각 잘해봐야죠.
이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사업하는데 물건 배달시키면서 현금줄테니 깍아주라는데 수수료정도는 빼주는데 뭔 부가세를 빼주라는 어르신들 있는데 대체 어느 시대를 사신건지.. 배달료도 안 받는데 생각해보면은 깍아주면은 안됩니다 합당한 수익은 챙기셔야합니다. 한번 해주면은 그게 당연한 권리로 알더라고요 소비자란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