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hyekim3478 중학교 교사인데, 사람말을 할 줄 아는 커다란 강아지라고 생각하면 애정이 듬뿍 생깁니다 ㅎㅎㅎ (사람답게 말하는 X, 사람 말을 할 줄 아는 O) 얼마나 놀고 싶고 얼마나 궁금한 것도 많을까요 원 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마늘/쑥 먹는 기간이다 생각하고 나름 고통이겠지 생각해주세요😉 부모님의 믿음과 지지는 아이들이 자기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단단한 바탕이 되어준답니다👍🏻
중학교 ㅋㅋㅋ 얼굴,행동,성격 모든 게 총체적 난국인 시기. 난 아직도 중학교때 과학쌤이 "야 니네는 니들이 이쁘줄 알지? 아니야~ 너네 진짜 이상하게 생겼어~" 라고 했던 말이 잊혀지지 않음 ㅋㅋㅋ 그땐 나름 충격이었는데 내가 지금 중학생들 미완성된 얼굴에 화장 떡칠한 거 보고 "이상하다~" 이러고 있음.. 다시 생각해 보니 그건 못생겼다는 말이리기 보다는, 앳된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 과하게 어른스러우려고 하는 행동들이 불러 일으킨 부조화스러움을 말한 거였음.. 하여튼 간에 그 시절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같은 게 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중학생때는 누가 초청강연 한다고하면 일단 누구래?부터 난리임..ㅋㅋㅋ이름이 뭐다하면 진짜? 이러고 한 몇분 쑥덕거리다가 지도하시는 선생님이 어렵게 모신 분이라고 조용히하라그러면 그제야 조용~~ㅋㅋㅋ 그러고 시간지나면 뒷줄은 거의 다 자곸ㅋㅋㅋ앞줄은 그나마 듣는 애들..ㅋㅋ 학교선배가 성공해서 오는 경우도 있음. 애들 공감해주기도 함, 본인은 이랬었다하고 경험담도 얘기해주고.. 진짜 중학생이 제일 힘들지도ㅋㅋㅋㅋ
ㅎㅎㅎㅎ 공감백배입니다 중1,2 강의 들어가려면 마인드 컨트롤하고 들어가야됩니다 원래 이 나이땐 다 이래~다이래~ 운이 좋아 그 반에 집중도 높은 애들이 몰린반이면 신나서 떠들다오는데 거의 대부분은 본인들끼리 떠들거나 자거나 새침하게 꼬리빗으로 계속 앞머리 빗질하는 여중생들 만나게 되죠..ㅋㅋㅋ 그때가 그런때인거같아요^^
서울대 교수라고 특별할 거 없음. 교수들한테 제일 중요한 건 연구지 가르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식은 더 많을지 몰라도 초중고 교사나 학원 강사들의 교수법이 훨씬 더 뛰어남. 특히 학원 강사들은 학생들이 내 말을 듣는 것이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경우가 많음. 게다가 서울대생만 가르치면 그 외의 학생들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임. 특히 중학교는 학생들의 성적으로 나뉘어지기 이전이기 때문에 아주 다양한 학생들이 있음. 학점 주는 교수한테 목메고 말 잘 듣고 집중력 뛰어난 서울대생이랑 중학생은 완전히 다르지.
남자중학교에 강의 한 번 나가봤는데 진짜 개최악이였음. 박는다, 넣는다 뭐 이런 단어 쓰면 지들끼리 성관계 연상하면서 낄낄거리고 손모양으로 성관계 묘사하는 짓하고.. 남녀공학에서는 그래도 안 그러던데 남중딩들만 모이니까 와...걍 동물의 왕국이고 개판이더라 원숭이집단이였음. 거기 선생님들 완전 목소리 크고 거칠게 행동하던데 왜 그런건지 100프로 이해하게됐음 다시는 안 나가고 싶다
사람들이 중2병 중2병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음 자기도 이제 중학교 다닌지 1년 넘었고 후배도 생겼고 하니까 아직 사회성도 없고 철도 없지만 자기들은 이미 다 컸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맨날 부모님한테 내가 알아서할게~ 이러는거지 나중에 크면 왜그랬나 싶은데 그 시기에는 걔네들도 어쩔수 없음 나도 그랬음 또 중학교는 뭐 대학교 갈때 쓰이나...성적 안나오면 인생이 망하나...그냥 자유롭지 선생님이랑 싸워봤자...뭔 문제가 생김? 진짜 세상 무서울게 없음 걔네들을 막을수 있는건 중3과 고딩밖에 없음 철이 빨리 드는 애들은 중3때부터 깨닫고 점차 나아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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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조으시다
강의계의 그 날고 기는 김창옥님도 중학생 강의는 치를 떠시더라구요 ㅋㅋ
중딩들한테 도파민 싹 도는 성함이시긴 해요..
군침도 아니고 도파민이 싹 돈다는건 또 처음 듣넼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딩들한테 하는 강의인데
이름도 김붕년
우리학교는 VR강의한다면서 오신분이 김정은선생님이라.. ㅋㅋㅋ
@@화스-q2r 이건 못참지...
중학생때가 헬이긴 하지 고딩되면 알아서 학업때문에 중딩때보단 사그라짐
그것도 학교분위기마다 다름
@@jho7089중딩때보단 덜하겟지
@@jho7089
학바학인듯 나 전학왔는데
강사초청?? 암튼 그런거 할때
전학교는 겁나 쥐즉은듯이 조용하고
질문해도 대답안하고 그랬는데
지금학교는 존나 시끄러움 기빨려...
고딩되면 대학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으니까 서울대병원 의사면 어느정도는 집중할 수 밖에 없짘ㅋㅋ
중학생한테 붕년이란 이름 참으라는건 고문임
ㄹㅇㅋㅋㅋㅌㅌ 웃긴 거 놓치지 싫어서 너도 나도 야 뭐라고?? 뭐가 뭐가?? 거리면서 낄낄거림
😆😆😆😆😆😆😆😆😆
버르장머리 없지만 김붕년은 못참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0살한테도 붕년님은 힘들오...
@@moingable사실은 50한테도 힘드네 그랴
중딩때가 ㄹㅇ ㅋㅋㅋㅋㅋ나도 그때 왜그랬는지 모를 행동들 많이함
ㅇㅈ ㅋㅋㅋㅋㅋㅋ 흑역사 대부분이 중딩때긴해
진짜 ㄹㅇ
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
지금 떠올리면 이불킥하고 싶은 ㅋㅋㅋㅋ
괜히 중2병이 붙는게 아니더라
근데 저 이름으로 개명없이 학창시절을 넘어 오신 게 대단하심. 실력으로 미신듯.
ㄹㅇ
저도.. 딱 초등학교 5,6학년.. 그리고 중학생들하고 말해야 할때가.. 제일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이모 삼촌들.. 제가 그 나이때.. 어떻게 그렇게 친절하게 대해주셨을까? 생각만해도 ㅠ.ㅠ
맞음 딱 이 시기..ㅋㅋㅋㅋㅋ 어우
흑염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딱 초 56 중123 몇년째 가르치는데 아유 재밋어요 좌식들 그래도 초6정도까진 어른 무서워하더라구요ㅋㅋㅋ 중1 중2부터 ㄹㅇ 악마가 씌이는듯
요나이때가 모든 인간 생애에서 제일 보기 불편한 나이인듯. 사람 하나하나 착하고 귀엽냐 나쁘냐의 문제가 아님. 몸은 크고 어른의 지식을 조금 아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어림. 뒷다리만 난 개구리같음.
@@user-aka27rt1v0t 와 딱 이거 알고 있는 그 작은 지식의 부분에 사로잡혀서 더 넓은 걸 못 보는 시기임... 올챙이 개구리까지 키운 적이 있어서 비유가 너무 찰떡이시네요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대교수님 입담이 이렇게 재밌을줄 ㅋㅋㅋㅋㅋㅋㅋ 성함 언급하긴 좀 그렇지만 성함부터 묘사 멘트 킬포 장난아니네욬ㅋㅋㅋㅋㅋㅋ 갓벽
나지금 43살인데 김붕년만 듣고도 졸라웃긴데
ㅅㅂ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붕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먹고 졸라 이러네...
하필 이름도 관심 끌기 너무 좋은 이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중딩이었던 시절이 있어서 안 봐도 분위기 어땠을지 눈에 그려진다
ㅋㅋ 야 김붕년이 뭐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ㅏ개웃겨ㅕ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진심 웃었어요
아 진짜 너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들한테 물어보면 스스로도 자신의 몇년전을 이해못함ㅋㅋㅋㅋㅋ 스스로도 이유를 모르는 새까만시절이라 하더라고요ㅋㅋㅋㅋ
남중 교사입니다. 그래도 애들 귀여워요. 기대를 내려놓으면 좋습니다. 앉아 있는게 어디예요. 사랑한다~
좋으신 분!선생님도 넘 사랑 스러워요~♥︎
해탈.득도~~^^
지나가던 중딩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귀여워요..
쌤 해탈하신 것 같은데 괜찮으신 거 맞죠..?
앉아있는 게 어디냐닠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진짜 좋은 선생님이시다!!
중딩 부모로서...
모르는 분이지만
존경합니다!!
김붕년교수님 정말 좋은 분이세요
하루에 수십명의 환자를 상담하시는데 몇개월에 한번 만나는 나를 영풍문고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알아보시고 먼저 인사를 건네시더라구요
기억력도 갑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른척 지나쳤을텐데 굳이 인사를 하시는 인성을 갖추셨어요
와우.....
오 ..
와우~!!
붕년쌤 인상도 너무 좋으셔요
눈물나네요 ㅜㅜ
중딩때가 제일 컨트롤하기 어렵고 제일 못생겼고 제일 천방지축일 때임. 동물들도 딱 그 중간 때가 제일 못생기고 말 안듣잖아.
ㅋㅋㅋㅋ 제일못생기고 ㅋㅋ 맞아요
ㅋㅋㅋㅋ너무해 ㅠ
제일 못 생겼데 ㅋㅋㅋㅋㅋㅋㅋ
막 얼굴 근육 뼈랑 이것들이 두서없이 자라서 제일 못나보이는 시기 맞죠. 아이와 청년의 중간지대?
ㅎㅎㅎㅎㅎ
대박 못생긴 건 뭐야 ㅎㅎㅎㅎ
으허허 중 1,2 아이들 악기 가르치는 수업 들어갔다가 같은 감정을.ㅠㅠ 남자애들은 자고, 여자애들은 수다떨고 ㅋㅋㅋ자존감 확 낮아지는 순간을 경험해봤습니다. 진짜 중학교 교사들 존경합니다.ㅋㅋㅋ
김창욱교수가 생각나네 ㅋㅋ 아무리 돈 많이 줘도 남중은 안간다고
여중출신으로써.. 여중도 개판입니다
호르몬이 날뛰어대는 시기라 남중에 비해 폭력, 주먹다짐만 좀 덜하지 다 미쳐있음
남중가서 2시간 짜리 강의한적 있는데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납니다 ㅠㅠ
그후 중학생들 대상 강의 안나갑니다 ㅋㅋㅋ (그전엔 남여공학이나 여중 강의몇번했음 )
본인들도 미안했는지 나중에 따라나와서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ㅋ 그때만 귀여웠음 ㅋㅋㅋㅋ
김창옥 교수님 표정도 기억나요ㅋㅋㅋ
남중 애들이 자기 바라보던 표정과 자세 흉내내는데 넘 웃겼음ㅋㅋ
@@tv-fp9ub '
김창옥교수님이 나이먹고 웃길려고 고생한다고 했다나ᆢㅋㅋㅋ ㅋ
중딩때가 제일 걱정없고 재밌있었는데ㅋㅋㅋㅋ인생 최고로 웃었던 시절….학교 수업시간이 얼마나 재밌던지..맨날 장난치고 깔깔거렸는뎅ㅋㅋㅋㅋ
"야~김붕년이 뭐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웃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낙엽이 굴러가도 깔깔거리고 웃는데 성함이 김붕년이라면 웃지않으면 많이 아픈 중학생이죠~ㅋㅋㅋ
사회화 덜된 중학생은 짐승과 다를바 없음 ㅋㅋ
ㄹㅇ 금수에 가깝긴 함
무뇌임 노생각 결과물은 과연 ㄷㄷㄷ
과학적으로도 호르몬으로 인해 뉴런이 붙었다 떨어졌다 한다던데요ㅋㅋ9ㅋ
원숭이 🙊🙊
진짜 입만 산...말할 줄 아는 짐승에 가깝;; 성숙한 애들? 한 상위 4프로 정도? 1등급이네 괜히 학생들한테 등급 매기는 게 아닌 것 가틈 😢
남중은 진짜 서울대가아니라 하버드대 교수가 온다해도 지들끼리 게임 얘기하면서 노느라 바쁨ㅋㅋㅋㅋ수다떨다가 걸리면 짜증나서 잠ㅋㅋㅋㅋ
김창옥님도 강연중에 제일 힘들었던 곳이 남중이었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
울아들 남중!!!상상이 간다 강의 상황.ㅋㅋ
맞아요 ㆍ
나이먹고 웃길려고
고생한다 ~ 그랬다나 ? ㅎ ㅎ
진짜로,, 저는 여중이고 제 친오빠가 남중이었는데 거기서 여중 온 선생님들 발령받았다고 하면 남중에서 축하해줬다고 ㅠㅠ 남중 졸업식 갔다가 충격 먹었었어요 ㅋㅋㅋ 아무도 학주 말을 안 들어.. 동물의 왕국인줄,,
@@potato_girl_ 진짜.. 남중은 어우 난리나죠
ㅋㅋㅋ 한창 중2병올 나이에 잘보일 여자애들도없겠다.. 난리나죠 아주 ㅠ
@@potato_girl_ㄷ
유재석이 소싯적에 앞장섰을듯 ㅋㅋㅋㅋ
교수님 유머가 있으신 줄 몰랐네요
새로운 모습입니다
유튜브에서 사춘기강의 도움이 되었어요
김붕년 교수님 카리스마 장난 아니시고 정말 멋진분임...
아들때문에 진료 받았는데...
남편도 멋지다고 반함...
남편이요??
초등학교5,6,중2까지 진짜 헬임...예전에 초 6때 쌤이 애들이 말을 너무 안들어서 넘 힘들어 하셨는데... 얼마나 빡쳤으면 쌍욕하고 애들 다 내쫒음...근데 그 순간에도 애들은 킬킬 거리며 장난치기 바쁨...ㅜ
요즘엔 3~4학년부터 지랄쌩쇼임
점점 나이가 어려집니다요
@@sahrahnghahndah나이가 점점 어려지는게 아니라 그냥 소문이거나 미디어의 영향일겁니다... 초등학교때부터 ~~한다는 대부분 거짓이에요
@@sahrahnghahndah 니가 그나이때 어른들도 똑같은 말 함
@@성이름-y6e 아닌데
요즘엔 애들이 더 성숙해져서 초딩 4학년부터 힘들어짐ㅠㅜㅠㅜㅠ
중딩들 가르치는 선생님이 제일 만랩임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저학년도
자녀교육 관련 어느 책에서 사춘기 아이들을 사람으로 생각하면 안된다고..
그냥 원숭이나 동물쯤 다른 종으로 생각하고 대해야지 사람으로 생각하고 대하면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그런 시기 다 지나니까 마늘과 쑥을 먹이지 않아도 다시 사람이 됩디다.
저도 우리 아들 볼때 그저 유인원 쯤으로 봐야겠군요
뭘 물어도 대답없는 나무나..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ㅋㅋㅋㅋㅋ사람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닠ㅋㅋㅋㅋㅋㅋㅋ
ㅎ 맞아요. 저도 반쯤 그렇게 생각합니다. 중3쯤 되면 슬슬 인간이 되어가는게 보여요.
@@geurun3634중3..하.아니아니 중딩이 싫어요.ㅠ
@@jihyekim3478 중학교 교사인데, 사람말을 할 줄 아는 커다란 강아지라고 생각하면
애정이 듬뿍 생깁니다 ㅎㅎㅎ
(사람답게 말하는 X, 사람 말을 할 줄 아는 O)
얼마나 놀고 싶고 얼마나 궁금한 것도 많을까요
원 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마늘/쑥 먹는 기간이다 생각하고
나름 고통이겠지 생각해주세요😉
부모님의 믿음과 지지는
아이들이 자기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단단한 바탕이 되어준답니다👍🏻
중학교 ㅋㅋㅋ 얼굴,행동,성격 모든 게 총체적 난국인 시기.
난 아직도 중학교때 과학쌤이 "야 니네는 니들이 이쁘줄 알지? 아니야~ 너네 진짜 이상하게 생겼어~"
라고 했던 말이 잊혀지지 않음 ㅋㅋㅋ
그땐 나름 충격이었는데 내가 지금 중학생들 미완성된 얼굴에 화장 떡칠한 거 보고 "이상하다~" 이러고 있음..
다시 생각해 보니 그건 못생겼다는 말이리기 보다는,
앳된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 과하게 어른스러우려고 하는 행동들이 불러 일으킨 부조화스러움을 말한 거였음..
하여튼 간에 그 시절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같은 게 있었지..
우리딸 한테 보여주니까..완젼 까르르거리며 진짜 리얼로 이렇다네요 ㅋㅋㅋㅋㅋㅋ진짜 이름으로 쑥덕대기 시작하고 '김붕년이 뭐라고 한다'는 양호한 편이고...'야 붕년이가 뭐라하네' 이렇다네요 ^^; 어쩌겠어요 ... 중2인데,,,, 에휴
어쩌겠어요 라니?ㅋㅋㅋㅋ
가정에서 교육시켜야지 방치해두네
참~ 잘도 크겠소
@@QR09 니가키워바 ㅋㅋ
@@QR09 중학생 때는 원래 그럼 그때는 부모 말도 안들음
@@QR09학교 안다녀봤냐..?
@@QR09 사회부적응자
4개월마다 뵙는 교수님이신데 말씀을 저리 웃기게 잘하시는줄 몰랐어요. 많은 환자 상대하시니 교수님도 사람인데 그럴수밖에 없죠
그래도 중학생이 재밌어요. 고등학생은 본인들 인생챙겨야해서 바쁘거든요. 애들하고 수업하고 쉬는시간마다 우르르 몰려와서 쌤.쌤..어쩌고저쩌고 하는 그 특유의 귀여움이 중학생들만 있거든요.ㅎㅎ
김창옥 교수님도 중딩들 상대로 강연하실때 멘붕왔다해서 배꼽빠진적 있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김창옥교수님도 중딩이들 강의 젤 힘들다하셨는데 ㅎㅎ
중딩이들~ 지금은 힘들겠지만 지나면 그때가 젤 좋은때더라 힘내라 홧팅!
입은 웃고있는데 눈가는 촉촉해지네요^^맞는 말씀이죠.
ㅋㅋㅋ 그때는 서울대고 교수고뭐고 이름하나면 그날계속이야기함ㅋㅋㅋ아마 강의끝나도 그러고있었을듯ㅋㅋㅋ 중딩때는 진짜 어쩔수없닼ㅋㅋㅋ외부강의시간은 그냥 자유시간개념이라서ㅜㅜㅋㅋㅋ
오늘 딱 그러고 왔어요.
나는 누구랑 애기하니?
그래도 귀여운 우리 중딩 친구들~~
완전 공감ㅋㅋㅋ 박물관에서 수업했었는데 초등학생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잘 몰라도 열중해서 듣는 느낌이고 고등학생들은 어느정도 사회화가 돼서 참고 듣는 느낌인데 중학생은 야생 그 자체..
아무도 절 쳐다봐주지 않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중학생때는 누가 초청강연 한다고하면 일단 누구래?부터 난리임..ㅋㅋㅋ이름이 뭐다하면 진짜? 이러고 한 몇분 쑥덕거리다가 지도하시는 선생님이 어렵게 모신 분이라고 조용히하라그러면 그제야 조용~~ㅋㅋㅋ
그러고 시간지나면 뒷줄은 거의 다 자곸ㅋㅋㅋ앞줄은 그나마 듣는 애들..ㅋㅋ 학교선배가 성공해서 오는 경우도 있음. 애들 공감해주기도 함, 본인은 이랬었다하고 경험담도 얘기해주고.. 진짜 중학생이 제일 힘들지도ㅋㅋㅋㅋ
중학생들 다섯만 모아두면 인간이 아니라 하이에나 같아요
ㅋ인정이용 입시강사했는데 운동1도 안해도 살절대안찜. 초등학교6학년 및 중학생 상대하면 에너지소모개쩜
ㄹㅇ.. 학원 강사인데 친구들끼리 우르르 들으면 한가지 알려주면 자기들끼리 웃고 놀고 수업 진행이 어려움 적절하게 끊어내야함 아예 안들어주면 얘네도 내 말 안들어줌ㅜ
진짜 ㄹㅇ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강연 해봤는데 젤 힘든곳이 중학교..멘탈 탈탈 털리고 울면서 나오지 않으면 다행임..ㅎ 세상 젤 하룻강아지 시절임. 얘들아 그순간 길지 않다. 잘 즐겨라~ㅋㅋ
ㅎㅎㅎㅎ
공감백배입니다
중1,2 강의 들어가려면 마인드 컨트롤하고 들어가야됩니다
원래 이 나이땐 다 이래~다이래~
운이 좋아 그 반에 집중도 높은 애들이 몰린반이면 신나서 떠들다오는데 거의 대부분은 본인들끼리 떠들거나 자거나 새침하게 꼬리빗으로 계속 앞머리 빗질하는 여중생들 만나게 되죠..ㅋㅋㅋ
그때가 그런때인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꼬리빗으로 앞머리 ㅋㅋ 격공 내가 그럼
중학생들은 어른이 자길 못 건들걸 알 나이라 어른도 안무서워하고 고등학생은 자기 보다 어린 애들 신경을 안쓰기 때문에 ㄹㅇ 막너감. 거기다가 자기가 어른인줄 앎, 사춘기 까지 더해져서 중학교 선생님들 교권이 가장 바닥일 것 같음ㅋㅋ....
체벌도없애고 ㅋㅋㅋ
중학교서 일하고 있는데
욕심을 내려놓으면 예쁘답니다...ㅋㅋㅋ 아직 남아있는 아이같은 순수함이 가끔 보일때도 있어서 귀여워요.
화병 나는 곳인데 뭔...
@@sahrahnghahndah ㅋㅋ 그래도 아직 초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와서 애기티는 있어서 귀엽잖아
@@sahrahnghahndah이분이 그렇다는데 니가 뭔데 ㅋㅋ
@@션-y1x 하긴 중학생 때 진짜 아기 같던 남학생, 여학생 있긴 했음
고등학생 되니깐 그 동안인 얼굴 그대로 성숙해지는 느낌이라 또 다르더라 ㅋㅋ
사회에서 인간의 진정한 추악함을 겪고 나면 애들은 순수악이라 그래도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너무 하드캐리야 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도 놀림받을 이름인데 나이먹어서도 어린이들한테 ㅋㅋㅋㅋㅋ절대 잊어버리진 않을듯 ㅋㅋ
김창옥강사님도 중학생천명앞에서 한강의가 젤힘들었다고 ㅋㅋㅋ ㅋㅋㅋ
맞아요 김창욱강사님강의 생각나네요 ㅋ
저런 상황을 날마다 겪을 중학교 교사들 리스펙.... ㅠㅠㅠbb
저는 고등학교 교사였는데, 중학교에서 일했던 동료 교사한테 중학생들은 어때요?라고 물어봤더니, 거두절미하게..'걔들은 그냥...미쳤어요~ㅎㅎ'이러시도라고요 ㅋㅋㅋ
전 그래도 중딩이 좋더라고요.
걍 또라이 = 중딩
근데 중딩들은 어쩔 수가 없음... 걍 말을 안 들어쳐먹음
솔직히 나도 좀 찔리긴해서 뭐라하기도 그렇긴함 ㅋㅋㅋㅋㅋ
교수님 말씀 요약: 그때는 그럴때니 부모님 여러분 연민의 눈으로 아이를 보세요.
중학교 수업 나갔을때 반응 없어서 내가 뭘 잘못했나했는데 원래 그런거였음 간혹 질문하거나 열심히하는 애들 나타나면 내가 더 들떠서 계속 말함😂 쉅시간에 교실찾아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 애들아🥹
시작은 6살 때 부터 시작이 였죠. 점점 심해지더니 중학생이 되면.... 잔소리 하기 싫어서 챙겨줄 것 해주고, 눈을 돌리죠.
서울대 교수라고 특별할 거 없음. 교수들한테 제일 중요한 건 연구지 가르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식은 더 많을지 몰라도 초중고 교사나 학원 강사들의 교수법이 훨씬 더 뛰어남. 특히 학원 강사들은 학생들이 내 말을 듣는 것이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경우가 많음. 게다가 서울대생만 가르치면 그 외의 학생들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임. 특히 중학교는 학생들의 성적으로 나뉘어지기 이전이기 때문에 아주 다양한 학생들이 있음. 학점 주는 교수한테 목메고 말 잘 듣고 집중력 뛰어난 서울대생이랑 중학생은 완전히 다르지.
교사가 얼마나 힘든 직업인데 돈 많이 줘야 합니다 애새끼들 말 ㅈㄴ게 안들음
그런애들은 퇴학처리하고 부모가 집에서 교육하도록 하야함
내가 졸업하고 어른이 되고 나니 선생님들의 고충을 이해하겠더라.... 귀담아 듣지도 않는 아이들 앉혀놓고 뭔 교육을 시킨다고 참을인자 새기며 꿋꿋이 가르치신 정말 대단하신 쌤들ㅋㅋㅋㅋ
@@메리제인-s6k예전엔 별로 안참긴했지 ㅋㅋㅋㅋ 지금은 진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듯 ㅋㅋㅋㅋ
남자중학교에 강의 한 번 나가봤는데 진짜 개최악이였음. 박는다, 넣는다 뭐 이런 단어 쓰면 지들끼리 성관계 연상하면서 낄낄거리고 손모양으로 성관계 묘사하는 짓하고.. 남녀공학에서는 그래도 안 그러던데 남중딩들만 모이니까 와...걍 동물의 왕국이고 개판이더라 원숭이집단이였음. 거기 선생님들 완전 목소리 크고 거칠게 행동하던데 왜 그런건지 100프로 이해하게됐음 다시는 안 나가고 싶다
남중남고는 부동산시장에서도 혐오시설취급됨
아무래도 ,,물론 안그런 친구들도 있지만 남자애들끼리만 있다보면 문화가 이상해짐
전 여자중학교 강의나갔는데 완전 충격이였는데.. 남고는 그런가봐요
복싱은 기본 주짓수 유도 합기도 하셔야 합니다
성인까지 그러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지 그 나이때는 그냥 관심이 그런식으로 표현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남자들 허세 문화도 있을 거고... 그렇게 이해하려고 함
중딩 애들을 키우고 있어서
완전 공감하고
실컷 웃었습니다^^
수년뒤에 그 때 김붕년선생님 강의 잘들을껄
하겠지요ㅋㅋ
중2병이라는 심각한 뇌질환을 앓고 있는 애들이죠.
저도 내년에 중학생되는 아들이 제일 힘들어요 😂
북한군이 중학생들때문에 못쳐들어온대요 😅
김붕년에서 끝났다 ㅋㅋㅋㅋㅋㅋ
한20분은 김붕년? 김붕년? 김붕년! 김붕년? 이러고 있을듯
ㅋㅋㅋ 예전에 조카 미술도구 갖다주려고 점심시간 맞춰 갔더니 진짜 애들이 눈앞에서 붕붕 날라다녔음.
첨부터 끝까지 웃겼다 ㅋㅋㅋㅋ
아 중학생때 김붕년은 못참지
강의 끝나고 한 2~3일은 학교에서 김붕년 밈이 유행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내 인생 최고 일탈이 중3 시절이었지... 완전 겁많고 범생이 그 자체인데. 잘못해서 5명 단체로 부모님 모셔오라고 했는데 나의 눈물연기로 모면한... 그래도 범생이로 살아와서 선생이 믿어줌. ㅋ
중학생때는 선생님 삑사리나 학교 교과서에 약간 웃긴 단어만 보여도 웃었던 기억 ㅋㅋㅋㅋ근데 김붕년..?
요즘은 사춘기가 빨라져서 5학년쯤 오더라고요. 우리 중1때 행동을 해요. 최근에 선생님 강의찾아듣고 많이 공부하고 있어요. 사춘기때 아이를 이해해줄 수 있는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10살부터 사춘기예요 이젠
30살도 김붕년교수님은 슈붕일까 팥붕일까 하고있는데ㅋㅋㅋㅋ
아개웃겨요
학구열이 있고 공부 잘하는 학생 가르치는 게 젤 쉽죠.
중딩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찐 과도기라 할수 있지 어휴 내 흑역사 생성은 다 중딩때라 할수 있지..
괜히 중2병 이라는 단어가 생긴게 아니죠ㅠㅋㅋㅋ 고생많으셨네요
중.고생들 가르치시는 선생님들 진짜 고생 많으십니다.
이제는 처벌도 함부로 못하셔서 얘들이 우습게 보는 시대라..
처벌을 못하면 법이라도 강해지던지..
개판
유희열 스케치북인줄 ... 유희열님 목소리랑 엄청 비슷하시다 딱 잠 잘오는 목소리 ㅎㅎ
김창옥씨도 그랬음
중학생 상대로 하는 강의가 제일 힘들고
돈많이 줘도 안한다했음
아 뭔지 알겠다… 나 중학생때 그래서 강의 오신 분한테 늘 죄송해서 졸려도 참고 아이컨택하면서 들음 ㅜㅜ
중딩때가 애들이 맛이 가있음.. ㅋㅌㅋㅋ 고딩되면 조금 철들고
똑똑한 사람이 유머도 있으니까 매력적이네요
영상도 댓글도 개웃김ㅋㅋㅋㅋㅋㅋ
정말 핵공감.. 대학교다닐때 중학생애들 대상으로 미술학원에서 강사한적있는데 정말 나혼자떠들고 물어봐도 대답도안하고 수업시간에 이어폰끼고 헬임 그냥 찐힘듦.. ㅠㅠ
사람들이 중2병 중2병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음 자기도 이제 중학교 다닌지 1년 넘었고 후배도 생겼고 하니까 아직 사회성도 없고 철도 없지만 자기들은 이미 다 컸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맨날 부모님한테 내가 알아서할게~ 이러는거지 나중에 크면 왜그랬나 싶은데 그 시기에는 걔네들도 어쩔수 없음 나도 그랬음 또 중학교는 뭐 대학교 갈때 쓰이나...성적 안나오면 인생이 망하나...그냥 자유롭지 선생님이랑 싸워봤자...뭔 문제가 생김? 진짜 세상 무서울게 없음 걔네들을 막을수 있는건 중3과 고딩밖에 없음 철이 빨리 드는 애들은 중3때부터 깨닫고 점차 나아지는거지
어느 중학교나 똑같았구낰ㅋㅋ
중학교샘들이 얼마나 힘들지 알겄쥬
전에 공연장에서 일할때 중학생 단체관람왔는데 진짜 말도 안듣고 소란이 미쳐서 한숨쉬었다가 선생님들이랑 눈마주쳤는데 그때 학년부장 같은 선생님이 웃으시면서 중2는 다른 종족이다 생각하시고 인솔해야한다며 반쯤 놓고 이야기 하셨었음.
중학생보다 오히려 고등학생이 잘 듣고 반응도 잘하는거같음ㅋㅋㅋㅋ중2~중3이 진짜 힘든듯...
ㅋㅋㅋㅋ 어쩌지요 넘 재밌네요
김붕년이 뭐라고 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중학생한테 서울대 교수라고 해봐야 그냥 아저씨지ㅋㅋㅋㅋ
진짜 중학생은 힘들더라..
중학생 강의하고 며칠 뒤 고등학생 강의도 있었는데 저런 중학생이 불과 몇년뒤 저렇게 의젓한 고딩이 된다는게 믿기지않을 정도였음..
중학생이 진짜 레전드임..피방 알바 여러번 해봐서......잘알지ㅠ
ㅋㅋ애들 귀여워 그래두~ 사랑스러움🥰❤️❣️힘들겠지만스벌,,😂ㅠvㅠㅋㅋ~!
진로체험이라고 한달에 한번정도 중학생들 오면 2시간 정도 교육해주는데... 진심.. 선생님들 존경...
사회 나와봐라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 줄 알거다.
중학생은 지적호기심 보단 성적호기심이 왕성할때니 꽈추형이 등판해야함 ㅋㅋ
ㄹㅇ 진짜 중학교 강의 오시는선생님들 불쌍하셔서 나라도 열심히 들으니깐 간식주시면서 고맙다고 하심 ㅋㅋㅋㅋㅋㅋㅋ 개꿀
의사선생님인데 말씀을 왤케 재밌게 잘하시는거야ㅋㅋㅋㅋㅋ
올해 2022년 중에 젤 웃겼어 ~~
ㅋㅋㅋㅋㅋㅋ
50대인데도 도저히 못 참겠네유 ㅋㄷㅋㄷㅋㄷ🤣🤣🤣🤣🤣
다 재우는데 30분...? 오래 버티셨네요
딱 중1학년 상대해보고 아 교사는 내 체질이 아니구나 하고 교직의 길을 접었음. 그 때 당한 성추행이 으으으~~ 초딩 갓 벗어난 애들을 때릴 수 도 없고, 정말 인내심의 한계가 뚝뚝 끊기는 소리가 ASMR 자동 인식 됨. 다시 생각해도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