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자루 하니까 엄마한테 들은 얘기 생각남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밤에 자전거 타고 집에 귀가하다가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뒤에 태워달라고 해서 뒤에 태우고 집에 왔다고 (뒤에 태운 사람은 까먹었었다고 하시는거 보니 술마시고 귀가하시던 중이었던거 같음) 그리고 아침이 되서 나와보니 자전거 뒤편에 빗자루가 묶여 있었다고 엄마한테 그거 진짜야? 하고 물어봤더니 할아버지가 진짜 겪은 일이라던데 하시더라 엄마 고향은 문경 가은 인데 어렸을때 놀러가면 진짜 집 몇채랑 경찰서 슈퍼 하나였었음 옛날이면 진짜 아무것도 없었을거 같긴 한데 어떨지 ㅋㅋ
전라도 도 토째비 라고 하지 않나요? 드라마 녹두꽃 보니깐 거기서도 토째비 라고 하던데요 이현이가 일본에서 산 신식소총 무라타 쓰면서 저격하고 숨고 그럼 동학농민군 들 사이에서 토째비 라고 불림 동학농민군 중에도 대대로 사냥꾼 하던 여자는 독일제 마우저 88소총 사용했고요 녹두꽃에 나온 무라타소총 제가 볼땐 아리사카38식 이던데요
도깨비 일화 (1) - 실제로 도깨비 목격담이 많음. 1989년 당시 서울 상계동에 처음으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로 되어 있었고 건설 공사가 시작되기 전 먼저 건설 사무소가 있었는데 어느날 밤 현장 사무소장이 그 사무소 입구 앞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다고 함. 그런데 그때 모르는 어떤 남자가 나타나 느닷없이 그 사무소로 들어가려고 했다고 함. 그래서 사무소 안으로 막 들어가려는 순간 사무소장이 그 남자를 쫓아와 뒤에서 "이보세요. 누구신데 들어가려고 하는겁니까?" 라고 묻자 그 남자가 뒤를 돌아보는데 남자의 이마에 초록색 뿔이 나있었다고 함. 그리하여 현장소장이 남자의 얼굴을 보고 놀라 도망을 갔다는 이야기...
이당시 90년대 후반 재미있는 프로 많이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보다 오히려 옛날 프로그램 더 재미있었구요 토요미스테리 극장도 무섭지만 토요일 기다려지고 그랬네요 이당시 몹시 그립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 시절이 tv도 볼 게 많았음
지금은 없음
이거 당시에 봤을때 진짜 개무서웠던건데 지금보면 세월이 다른만큼 어쩔 수는 없지만 재미는 있네요
그래도 절대 내 어린시절을 함께했던 토요미스테리극장은 잊을 수 없다.
저도.. 9살 때 이불 뒤집어 쓰고, 눈만 내놓고 보던 기억이 ㅋ.. 할머니 오시면 그 때서야 이불 벗고 봤죠
이거 어릴 때 밤에 가족들이랑 이불덮고 봤었는데 어른되서 유튜브로 다시 보니까 신기하면서도 옛 유치원생 때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도 9살때.. 이불 뒤집어 쓰고 봤네여
지금은 맥주한잔하며 볼만하지유?
@@김다희-v8i ㅋㅋㅋㄱ 누워서 봅니다. 일반 드라마 보듯 ㅋㅋ
와 이편 할아버지 할머니랑 9살때봤는데 너무 무서위서 이불뒤집어쓰고 봤던기억이나요. 20년이 넘어서 다시보니 그시절이 그립네요.
저도 9살때 이불 뒤집어 쓰고 봤어여 ㅎ 30중반이 넘은 지금도 이 편은 기억났는데.. 다시 보게 됬네여
90년대 여자 립스틱이 끌리네요ㅋ지금 스타일보다 나은거 같아요 90년대로 돌아가고 싶네요
정말 어르신들은
저런 걸 어찌 다
아시는 걸까⁉️
이래서 옛말이
그른 것이 없다는 거군🤔
이거 9살인가 10살 때 봤던 기억이 나네요. 30 중반이 넘은 지금도 빗자루에 피 묻히면 도깨비 든다는 내용 기억났는데, 유튜브 보다보니 이 영상을 또 접하게 되었네요. 어른들 말씀은 소홀히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
1980년대 군복무할때 가을철쯤에 싸리나무 빗자루 만들려고 산에서 채취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실감나네요
아ㅜ진짜ㅜ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편이닷 ㅎ
꼬맹이가 아부지아부지 그러고 막 넘 커엽네요 ㅋㅋ
빗자루 하니까 엄마한테 들은 얘기 생각남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밤에 자전거 타고 집에 귀가하다가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뒤에 태워달라고 해서 뒤에 태우고 집에 왔다고 (뒤에 태운 사람은 까먹었었다고 하시는거 보니 술마시고 귀가하시던 중이었던거 같음) 그리고 아침이 되서 나와보니 자전거 뒤편에 빗자루가 묶여 있었다고 엄마한테 그거 진짜야? 하고 물어봤더니 할아버지가 진짜 겪은 일이라던데 하시더라 엄마 고향은 문경 가은 인데 어렸을때 놀러가면 진짜 집 몇채랑 경찰서 슈퍼 하나였었음 옛날이면 진짜 아무것도 없었을거 같긴 한데 어떨지 ㅋㅋ
네안믿음
저희 할아버지는 술드시고 집앞에서 누구와 씨름해서 이겼는데 담날 일어나보니 싸리빗자루만 있다고 했었네요.ㅎㅎ
그리고 그때는 전등불이없던시절인데 대문밖에서 방아찢는소리도나고 도깨비불도 많았다고 하더군요.믿거나말거나죠.ㅎ
@@dmson9729 모두 일명 도깨비라고 하죠
그거 비슷한 이야기 미스테리 극장에서 본것 같네요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도깨비가 실존하나요
암만 미신이네 뭐네 그래도 함부로 무시할 수 없는게 현실.
맞아요😥
거짓으로 나불거려서 돈 뜯는 파렴치한들 속에서
과학으로도 증명할수 없는
토속신앙 이 용해요 꿈속에서 예지해주는것도
무시못할것같아요
로또좀 ㅡㅡ
@@인사잘하는권소라-w5l ,,,,,,,,,, ,
응미신
9
아저씨 엄마(할머니)가 참 똑똑 하시네
어른신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요~~^^
완전 한량이네 ㄷㄷ 신기하다 할아버지세대 한량이 많긴 많아구나
어머니 연기자분 치매연기 달인
이거 보니까 옛날 옛적에랑, 배추도사 무도사도 보고싶네 ㅋㅋㅋㅋ
꼬매재동채 붕붕이도보고잡네유..톰소여의모험도글고요
은비까비나 봐
허클베리핀의 모험도ㅋㅋ 톰소여의 모험도 책 읽었는데 허클베리랑 톰소여랑 친구임 배경이 미국 미시시피강?이었던거 같음
아역이 참 이쁘네
제 어릴적 모습이네요.막네딸이라고 예뻐해 주셨거든요 .돌아가시고 시집와보니 천지차이입니다.그립습니다.
컨셉이 참 굉장히 톡특해서 좋다
어렸을때 놀이터에서 싸리비주워와서 할머니께 혼쭐나고 다시 버렸었는데 싸리비에는 도깨비 씌여있다고
이스토리존잼
어른들 말씀 조심 해서 나쁠것 없죠
옛날어릴때도깨비예기많이들엇서요도깨비또는토째비로불러졋어요
영기엄마시다!!
여자애는 순풍에 독고 딸
옛날에 어떤 어부가 헌 싸리 빗자루를 어선에 싣고 출항해서 하루동안 고기작업을 한 뒤 그 헌 싸리 빗자루로 갑판 청소를 한 뒤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현상에 시달리다가 결국에는 무당을 불렀다는 일화기 있습니다.
무슨 일화일까요?
싸리빗태운 재를뿌렸으니 싸리빗태운 냄새가나지 ㅋㅋ
옛날에 어릴때 애니로 봤던 깨비깨비 인가 거기서도 도깨비들이 낮에는 물건의 모습으로 동굴 같은데 있다가 밤에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던데요 주인공이 인간인데 도깨비 대장 아들 하고 손뼉 짝짝 하면 퓨전이 되던 한국형 민속애니 로 기억합니다.
꼬비꼬비 아닌가요 ㅋ
지금도 시골여 도깨비 많을까요 점점 안보이는데
역시 조상님들 어른들 말잘들어야됨~ㅎ
다이유가있는거임
뜨건물부어서 씻지.. 싸리빗 예전엔 마당쓸때 그만하게 없었는데
야간 새벽등산가면 도깨비가 자주나오긴하던데 재뿌리면 도망감
제발 서지말고 그냥 도망가지 왜 중간중간 서서 뒤를 쳐다보고 그러는거야 대체 왜
뒤 확인 안하면 집 갈때까지 전력 질주해야대서 힘듬 뒤 보고 안따라오면 정상속도로 가도 됨
@@nojapan7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japan7415ㄲㅋㅋㄱㄲ
몇번을 봤지만 할머니가 더 무서워요 ...
영기엄마한고 독고분녀 손녀도 여기 나오네 ㅋㅋㅋ 진짜 재밌다 ㅋㅋㅋ
저 여자 아역도 토미 단골인듯 (순풍에 나온 아역이기도)
김민솔 이라는 배우일거에요 토요미스테리 극장에 많이 나왔었죠ㅎㅎ
저승사자네 길 가르쳐주었으면 그 집 초상났다
믿거나 말거나
옛날에 어릴때
많이 들어봤는데
토째비랑 씨름도하는데
왼다리로 넘기면 넘어간다고
하네요
아들의 술을 끊게 하기 위한 할머니의 큰 그림이 대단하십니다.
??? : 아따 영감 고생혔소
이게 다 술 끊게 하려고 한짓이었냐고ㅋㅋㅋㅋㅋ
전설의고향 ㅎㅎ
코리안 컨저링
예전에본거여
나도 어릴때 외갓집에서 도깨비 봤드랬지... 사촌동생들끼리 외할아버지 다락방 머가있을까 궁금해 여쭤보니 외할아버지 왈 "다락방에는 도깨비가 있으니 절~~~대 열어보면 안돼" 그러다 결국 호기심에 몰래 열어봤다가 주먹만한 돌맹이 두개에 도깨비얼굴이 올매나 살발하게 그려져있던지ㅋㅋㅋ동생들끼리 기겁을 하고 뛰쳐나옴ㅋㅋㅋㅋ 아... 외할아버지 보고싶어욤ㅠ
사람들 인심 참 무섭죠. 상국이 아버지처럼 유명하고 조연으로 다작을 한 박경순 배우도 네이버에 이름석자 안올라오니 씁쓸합니다.
알콜중독 으로 환각증상이 일어 나셨던거 같습니다....!
가르쳐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 분이 돌아가시지
않았을지,,😥
빗자루 불에태워야 함
토째비가 경상도 사투리로 도깨비였네. 옛날에는 도깨비도 무서운 존재였음
전라도 도 토째비 라고 하지 않나요? 드라마 녹두꽃 보니깐 거기서도 토째비 라고 하던데요 이현이가 일본에서 산 신식소총 무라타 쓰면서 저격하고 숨고 그럼 동학농민군 들 사이에서 토째비 라고 불림 동학농민군 중에도 대대로 사냥꾼 하던 여자는 독일제 마우저 88소총 사용했고요 녹두꽃에 나온 무라타소총 제가 볼땐 아리사카38식 이던데요
지금다돌아가시고안개시지만옛날에는생리대같은거가없어서천을대면실수를많이했는ㅡ부억어서밥먹을때면생리할때빗자루깔구앉지마라구항상주위를받았어요
아역배우 넘 귀여워
WONDER PROGRAMMER
메디컬논픽션 최종경고 언제 나옵니까????
2004년 군대에서 공부해 전역후 회사합격 집에서 회사까지 매일 3km 걸어다님 시골+ 산+바닷가 40~50분정도 걸어다녔습니다. 근무시간맞춰새벽 5시30분에 회사걸어가고있는데 뒤에서갑자기 어떤아가씨가 길좀가르켜달라고 ;;;;;;;;;; 울면서 집에가고싶다 시골버스 출발정류장까지 데려감 그때는 젊어서? 겁대가리없이 아무생각없이 30분정도 둘이 걸어감....엄청울면서 걸어감 별생각없이 지금 첫차올시간 타고가세요 하고 나는 회사걸어갔음.......근데 거기는 사람이 살만한곳도 거주할만한곳도 아님....거기내가 살던마을 공단조성 없어진곳임 사람 나올만한곳 없음
그 사람도 길 잘못 들어서 님 보자 반가워서 그랬던것 아닐까요?
저때 아이가 나랑 나이가 비슷 하겠구만 어릴때 엄청 무섭게 봤는데ㅜ
걍 재 맞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더러워서 간거 아님?ㅋㅋㅋㅋㅋㅋ
씨름 하자고 안하면 도깨비 아님. 그냥 동네 할아버진데 😂
미신는 있는게 맞아요 조심해야함 눈에 보이는것보다 눈에 안보이는 영적 세상이 300배나 더 크다네요 옛 소문 무시하면 안됩니다 전도 많은경험 했었어요
경북 영양에선 대째비
제보자님 건강히 잘 계신가요
외 요샌 이런 게 없지 ㅋㅋㅋ
0:41 피 묻히면 안 된다면서 골고루 피를 묻혀주시는 할머니.
ㅋㅋㅋㅋㅋ
꺅!
미국 aa협회에서 주목하는 코리안 치료 스토리텔링
역시. .술이 문제임
어릴때 이거본 기억이나네
지인이라 물어보려고 했는데 재를 뿌리니 황당해서 그냥 집에 돌아가신게지.
무섭단 말이여
경북 구미시 어디쯤 인가요?
아직도 무서워서 못봄
2등
의미없다
4등
의미없다
도깨비 일화 (1) - 실제로 도깨비 목격담이 많음. 1989년 당시 서울 상계동에 처음으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로 되어 있었고 건설 공사가 시작되기 전 먼저 건설 사무소가 있었는데 어느날 밤 현장 사무소장이 그 사무소 입구 앞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다고 함. 그런데 그때 모르는 어떤 남자가 나타나 느닷없이 그 사무소로 들어가려고 했다고 함. 그래서 사무소 안으로 막 들어가려는 순간 사무소장이 그 남자를 쫓아와 뒤에서 "이보세요. 누구신데 들어가려고 하는겁니까?" 라고 묻자 그 남자가 뒤를 돌아보는데 남자의 이마에 초록색 뿔이 나있었다고 함. 그리하여 현장소장이 남자의 얼굴을 보고 놀라 도망을 갔다는 이야기...
지금 그카먼 산불난다😢😢
영기 어머님
심야괴담 생각나네 ㅎ 비슷한편있었는데
어.어릴때 어른들이 토째비 토째비 하던게 이런건가??
우리 아빠도 장난칠 때 토째비라고 하는데 실제는 도깨비네. 노인은 왜 아버지 자꾸 스토커같이 따라와?
사례자 모두 재연배우 ㅋ
영기엄마는 고구마 호박
호구마
예수 잘 믿으면 귀신들이 저런 장난 못침
도깨비가 아니고
주정뱅이네 ㅋㅋㅋ
적당히 드시지 좀 ㅋㅋ
토재비ㅡ 토째비
왜 립스틱을 저런색을 바를까요..?
토요미스테리라그런가ㅋㅋ
구십년대 저래 쳐바르는게 유행
인불 동네에서 사람죽게 건사람 혹불이라는 말도많나는데 말도있고
3둥
의미없다
@@백원만-y9v 어쩌라고
울 신랑도 아들도 도깨비에게 홀려서 목숨을 잃어버릴 수 있었음
모래 흑 뿌리는것은 개오지가 뒷발로
아무도 그 도포에 갓 쓴 사람이. 도깨비라고 한적 없는데. 마지막에 딸이 아버지가 약주 자재하는게 도깨비의 선물 같다고.. 앞뒤가 안맞음
결국 이러한 미스테리한 일로, 아버지가 술을 안드시니까, 이 일을 선물로 생각한다는 말
도깨비 깃들것 같으면 태워버리면 되지 할마시도 참
암튼 며느리 시어미 말 안든네 저게문제야
옛 어느신이 하지말아면 안해야해요
할배 귀신 한석규? 이성재? 좀 닮은 듯?
1
의미없다
류경희씨는 지금 몇살됐노?
50대~60대
설명하는 딸이 도깨비 보다 더 무섭게 생겼네 상태도 영 안 좋고
니얼굴보단는
물로 씻어야지. ㅉㅉ
도깨비라.....이걸 믿어야 하나ㅋㅋㅋㅋ
왜자꾸 늦은밤에 쏘다니는거??이해불가?밤늦은시간까지 술먹다 그랬겠지~~~에휴
그럼 진작에 없애지
독고분녀 손녀 ㅎㅎ
무명 배우 주부진 선생님 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