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수필/]'어머니'라는 복음]너는 거짓말을 하지 말아라. 네 인생을 통하여 거짓과 죄의 씨앗을 심지 말고 거짓과 허영의 꽃을 키우지 말아라./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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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4

  • @changstravel
    @changstravel 2 місяці тому +1

    최인호 작가님의 따뜻한 글 읽어 주셔서 잘 듣습니다~~예전 아이들 어릴때 모습이 생각도 나는 글입니다 😍

    • @songwja
      @songwja  2 місяці тому

      저와 유사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ㅎ
      공감해주셔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곧 올 것 같은데, 좋은 영상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저희도 10월 마지막 주에 국립박물관 가기로 했어요.ㅎ
      언제나 좋은 일이 많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나날되세요~^^

  • @garam-9
    @garam-9 2 місяці тому +1

    가훈을 복음으로 되새긴다는 건
    신선한 느낌이네요
    작가님의 복된 말씀 오늘 되새겨 보게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 @songwja
      @songwja  2 місяці тому

      살아계실 때는 데면데면 했어도, 떠난 후에는 애틋한 것이 어머니의 사랑 아닐까요?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늘~좋은 나날되기를 빕니다~^^

  • @anzi2001
    @anzi2001 2 місяці тому +2

    오늘도 좋은 글 좋은 음성 감사합니다.

    • @songwja
      @songwja  2 місяці тому

      늘~함께 해주시고 응원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좋은 날 되세요~^^

  • @54dlstlf
    @54dlstlf 2 місяці тому +4

    최인호님의 글엔 가족이라는 말아래 삶의 진솔함이 묻어나 훈훈합니다.
    가훈이라고 함은 그 집안의 평상시 모습이지요.
    꼭 뭔가를 걸어놓고 사는게 아닌 산교육으로서 부모님의 언행이라 는 제 생각입니다.
    흐트러진 언행을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아버지의 모습을 지금은 제가 그렇게 하고있지 않나~입니다.
    붓글씨 쓰실때면 백인당(백번을 참으라)아버지의 아호처럼 세상과 별 트러블없이 잘 살아 냈음이 저의 청결함과 꼿꼿함을 유지하는 힘이기도 합니다.
    ㅎㅎ 좀 길었지요.
    로사님도 짧지않은 글 읽어 주시느라 애쓰심에 감사드립니다.♧♡😊

    • @songwja
      @songwja  2 місяці тому +1

      네~가훈을 걸어 놓지 않아도 부모님의 생활에서 가정의 교훈을 알 수 있었겠죠.ㅎ
      훌륭한 아버님이 계셔서 우리 선생님도 영향을 받아 반듯하실 것 같아요.
      공감해주시고,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주일되세요~&&

  • @현순양-q5e
    @현순양-q5e 2 місяці тому +1

    공감이요!
    잊고 살아가지는 않는지 재삼
    상기시켜주어서 감사합니다.
    복된 하루되어요. 46:28

    • @songwja
      @songwja  2 місяці тому

      네~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챙겨가며 행복한 시간되세요~^^

  • @raphael-emotional-travel
    @raphael-emotional-travel 2 місяці тому +1

    자식이 이미 알고 있는 동화의 내용을 정성을 다해 감동을 주려는 어머니와 그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아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어머니...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한없이 내어주시던...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raphael-emotional-travel
      @raphael-emotional-travel 2 місяці тому +1

      참, 저희집 가훈은 *정직결백*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세우셨던...

    • @songwja
      @songwja  2 місяці тому

      그때는 몰랐지만 세월이 지난 다음에야 알게되듯이, 어머니와의 추억도 시간이 갈수록, 그때의 어머니마음을 이해하게 되며 애틋해지는 것 같아요.
      공감과 응원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주일되세요~^^

    • @songwja
      @songwja  2 місяці тому +1

      @@raphael-emotional-travel
      아~ 아버님께서 가훈을 세우셨군요.
      거짓말하지 말고 올곧게 살아라...
      그 가훈으로 라파엘님의 현재의 모습이 있는 것이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