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근데 채식주의자 친구들 말을 들어보면 우리나라에 야채로 된 요리는 많은데 정작 채식주의자가 먹을수있는 음식이 많지 않대요 ㅠ 김치같은것도 액젓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국에는 멸치육수등등 육수가 들어가는등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식사에 고기가 나오지 않으면 부실하다,부족하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서 (특히 젊은층 사이에) 식당같은곳에서도 꼭 고기를 포함하려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인들이 전 세계에서 채소와 해산물 소비량 1위예요. 인구수 생각해보면 정말 건강한 식재료로 한식 만들어 먹는 거죠. 그런데 고기를 적게 먹느냐면... 세계 12위 정도로 먹는다 합니다. 디저트 과일 먹는 것까지 생각해 보면 우린 참 건강하게 많이 먹는 민족인 것 같아요.
어릴 때 전업주부인 어머니께서 늘 반찬을 다양하게 만들어 상를 차려주셔서 그 반찬들 모두 맛보느라 밥 한 숫가락에 반찬은 두세가지씩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원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반찬들이 많은데 김치전만 먹거나 생선만 먹는 모습을 보니까 안타깝네요. 우리는 원래 밥상이 채식중심이어서 채식주의자들에게는 천국인데.
재료에 풍미가 있는건 원 재료 맛을 느끼게 한다. 재료에 풍미가 없는건 양념,소스를 추가 한다. 한가지를 먹으나 여러가지를 먹으나 짜지 않토록 기본 간만 한다. 달지 않게 한다.짜지 않게 한다. 싱겁지 않게 한다. 미역국.콩나쿨 국.무국.싱건지.백깈치 등의 기본 소금기는 혈액의 소금함량과 비슷한 0.7 ~0.9 정도 일때 가장 맛있다
방송이라서 참 웃긴게... 터키 같이 살차 소스등으로 요리의 맛을 변화시키는 곳은 수준이 낮아서 그런게 아니라, 4계절이 뚜렷하던 한국과 달리 그 곳은 4계절은 있되 게절의 구분보다는 낮과 밤의 온도차이와 건조한 기후 탓에 소스들이 발전 할 수 밖에 없고 주변에 널린 재료들이 향신료들인지라... 향신료가 요리의 메인이 되다시피할 정도인 것. 뭐 그리고 우리는 향보다는 유산균과 절임 음식등으로 음식의 조합을 중요시하지만 건조한 기후와 사막지대가 분재한 저쪽은 음식의 변질을 막기 위해 향신료가 향균 역할도 하는지라 그렇게 발전 할 수 밖에 없음. 터키 음식이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뭔소리들 하고 잇어. 하다못해 서양음식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간식들인 사탕과 젤리. 아이스크림등은 터키에서 비롯되고 발전한 것인데... 얼마나 터키 사탕과 젤리가 맛있으면 얼음왕국의 마녀조차도 아이를 유혹할 때에 터키 사탕으로 유혹하냐고...그렇게 따지면 한국의 고추장과 된장도 음식 재료의 본연의 맛을 가려버리는건데... 하다못해 조그만 땅덩어리인 한국도 북한은 농업이 미약하다보니 식재료들이 그닥 많지가 않고 순수한 맛 위주로 음식이 발전했지만 남한 지역의 음식은 음식 재료의 본연의 맛보다는 양념등을 좀 더 강하게 넣어 음식 재료들이 변질되는 것을 막는 요리법이 발전되었답니다.
자유를 꿈꾸는몽상가 정확히는 ‘음식’이 아니라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이 사용하던 조리도구들을 보면 화로가 붙어 있는 주전자 형태의 용기들이 있는데 중국 혹은 몽골을 통해 이 ‘화로용기’가 넘어와 신선로로 개량되었다는 게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열구자탕을 담아내는 용으로 사용하여 오랫동안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고 그 안에 들어가는 전골 자체는 전통음식이 맞습니다.
여기서 잡채는 궁중 방식은 아니라는거...... 원래 궁중요리 에서 잡채는 8가지 채소를 채썰어 볶거나 삶아서 무쳐낸걸 찹채였으나......... 대중화 되면서 당면이 주가 된요리가 된것......여기 나온건 엄밀히 따지면 잡채는 아니라는거................... 그리고 신선로 도 계절마다 부르는 이름이 달라다는 것도 왜냐 들어간 재료가 다르고 육수도 다르다는것도...........현재 궁 중 정찬은 요리 과정이 단순해지고 평준화되어 버림 .....................그래서 맞들이 비슷해져 버림.................그리고 그망할 조미료 안들어 가면 안먹들 하니 결국 조미료 안들어간게 없음 양의 차이일뿐.................
굽어먹는 곱창은 외국인들 좋아할것같다 인정 근데 내가 홀리 취업비자 받아 3년 호주 살았는데 호주친구들 데리고 한식먹였는데 1할이 맛있다했고 9할이 웁쓰한다 왜냐 짜다고 솔까 한국은 국 문화다 호주사람들 국 스프라고한다 근데 전부 싫어한다 왜냐 밥과 국을 먹는 문화가 아닌것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짜기때문이다 솔까 냉면은 특히 외국인 입맛에 안맞다 호주에 잇을때 프랑스 친구랑 냉면 먹은적있는데 차가운것에 국수를 말아먹는것도 거부감 들지만 한결같이 비누 냄세 난다고 한다 진짜 대한민국 우수성은 좋지만 솔까 외국인 한국음식 삼겹살이나 바베큐는 익숙하다 그들도 그에 입맛이 있기때문에 그런데 진짜 감자탕 먹고 스프종류먹고 맛있다고 액션취하는건 좀 이해하기 어렵다 정말 한국 음식 바베큐 치킨 찜요리 제외하고 궁물들 진짜 외국인들 맛나게 먹는거보면 좀 아닌것같딘 그리고 한국음식문화 자극적인거에 변화되서 전통적으로 탈피된거 오래되지 않았나?? 자극적이고 맵짠 거에 익숙해진 대한민국 음식문화를 외국에 대한민국 고유 맛인것 마냥 소개시켜주는것도 좀 창피한일 아닌가 내가 너무 민감한가??그져 이런걸로 국뽕 느끼는 사람들에게 진짜 현실을 인식시키기 위해 자판잡아봤다
전주 한정식 집 중에서 전주사람이 하는 집이 별로 없을텐데... 일단 큰 식당은 패쓰하시구요. 차라리 작은 백반집을 가시면 맛있는 집을 발견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제가 전주 살면서 제일 이해가 안갔던 것 중 하나가 한국관에서 비빔밥 먹고 맛있다고 말하는 양반들. 전북대 사대부고 후문 쪽 분식집 비빔밥 드셨다면 아마 그분 기절하셨을 겁니다. 특히 궁전(지금은 망했을 것이라 확신함)이라는 비빔밥 전문점은 외양은 그럴싸한테 제 인생에서 그렇게 맛없는 비빔밥은 첨이었죠. 호남성도 그닥. 차라리 아중리 음식점 중 아무 곳이나 가고 말지. 전주 잘 아는 분하고 가셔야 진짜 전주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 회차 알랴쥼 ٩( ᐛ )و
📺 54회 - 터키
📺 59회 - 호주
터키형들꺼좀 더 올려주세여 토론하는거 보고싶어요 ㅋㅋ
광고도 좀 없애 주세요
@@Bless_sky 돈내면 광고없이 볼 수 있어
@@syh7699 돈안내고도가능함..
@@__________a__________ 그거 얼마나 한다고 그냥 돈 좀 내면되지
터키 편, 최애 에피소드 중 하나입니다. 음식만이 아니라 인쇄물, 책에 대한 사랑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다시 초대하고 싶은 친구 편에서 투표도 했었는데 말이죠. 코로나 물러가고 또 한국에 오시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우리나라 음식들중 채소가지고 잘 섞은게 많은거 같아 다른나라에 비해
외국에 특히 채식주의자 많은걸로 아는데 이런것도 해외로 알리는것도 좋을듯 최근에 절음식들 요리법 세계 유명학교에 정식 과정으로 됬던데
네네 맞아용~
움 근데 채식주의자 친구들 말을 들어보면 우리나라에 야채로 된 요리는 많은데 정작 채식주의자가 먹을수있는 음식이 많지 않대요 ㅠ 김치같은것도 액젓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국에는 멸치육수등등 육수가 들어가는등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식사에 고기가 나오지 않으면 부실하다,부족하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서 (특히 젊은층 사이에) 식당같은곳에서도 꼭 고기를 포함하려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eohtae98 그래서 사찰음식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이 많더라고요 사찰음식은 정말 완벽에 가까운 채식요리죠
@@eohtae98 채식인구가 많아지면 산업이 알아서 만들어지고, 제품들이 나올거에요.
한국인들이 전 세계에서 채소와 해산물 소비량 1위예요. 인구수 생각해보면 정말 건강한 식재료로 한식 만들어 먹는 거죠.
그런데 고기를 적게 먹느냐면... 세계 12위 정도로 먹는다 합니다. 디저트 과일 먹는 것까지 생각해 보면
우린 참 건강하게 많이 먹는 민족인 것 같아요.
음식 진짜 건강해보인다,,, 불닭먹으면서 보니까 더 그래보이네,,
님, 왤케 귀여워요. (죄송-) ^^
ㅋㅋㅋ ㅋㅋㅋ
저는 핵불닭 먹으면서 보고 있어요 ㅋㅋ
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레어 가족 참 훈훈하네~
내가 차린것도아닌데 잘 먹는 모습에 괜히 내가 뿌듯하니 입꼬리 승천~ㅋㅋ🤣🤣
대장금에 나오는 대사랑 비슷하네 저 터키 남자 대박 ㅎ 저 남자의 설명이 정확합니다 !!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잔뜩 궁금한 얼굴로 한입 먹고 오~ 하시는거 너무 찐반응이라 보기 좋아요
어릴 때 전업주부인 어머니께서 늘 반찬을 다양하게 만들어 상를 차려주셔서 그 반찬들 모두 맛보느라 밥 한 숫가락에 반찬은 두세가지씩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원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반찬들이 많은데 김치전만 먹거나 생선만 먹는 모습을 보니까 안타깝네요. 우리는 원래 밥상이 채식중심이어서 채식주의자들에게는 천국인데.
실제로 과거에는 기름이라는 재료가 매우 귀한 축에 끼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은 기름을 적게사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채소를 참 맛있게 요리해서 먹는듯
우리나라 밑반찬들 중에 채소로만 이루어진거
외국에 소개 많이 됐음 좋겠다
아버님 생선드시는게 귀여워요😍
매운 음식만 보여주지 말아요 이렇게 담백한 전통음식이 얼마나 많은데..
쫄면 보단 잡채
불닭 보단 삼계탕
불삼겹 보단 수육
우리나라 음식의 단맛은 질금 이나 단호박 홍시 등을 이용해서 단당류인 설탕보다 혈당 변화도 적고 건강에 훨씬 좋아요
약식동원. 약과 음식은 그뿌리가 같아서 얼마나 건강하고 담백한 음식이 많은데ㅡ.ㅡ 누가보면 우리나라엔 고춧가루 빼면 먹을게 없는줄 알겠어요
동감... 고추가루는 너무 스트레스 받으니까 거의 자해하다시피 먹는 매운음식 열풍때문에 먹는건대
고추가루, 고추장으로 맛을 낸 매운음식 또한 우리나라 음식인데 왜 그러시나요?
건강한 음식만 우리 음식인가요?
@@dandychopper 또 맥락파악 못하고...
@@dandychopper 그러게요. 매운음식만 보여주지 않고 이런음식도 계속 보여줬는데.. ㅡㅡ이 프로 처음 보신건가?
여기 출연하는 외국인들 보면 대부분 젓가락질이 서툴수 밖에 없지만 이상하게도 숟가락을 사용 안 해..ㅋㅋ
문화체험이잖아용ㅋㅋ
우리나라 음식은 진짜 미쳐쒀! 두부를 만들어도 4가지 음식이 자동으로 나오는데다 김치는 뭐 두말할 필요가 없지. 맛과 다양성은 진짜 세계 최고 아닌가 싶다.
한국에 수십년 살아도 신선로는 나도 안먹어봤다 ㅋㅋㅋ
whdidowjw ehwkdog 저도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나도 ㅋ
아주 예전엔 집에 신선로 곤로들이 있어서 집에서 해먹었는데 요즘은 다 간편식이라..
ㅋㅋㅋㅋㅋ
재료에 풍미가 있는건 원 재료 맛을 느끼게 한다.
재료에 풍미가 없는건 양념,소스를 추가 한다.
한가지를 먹으나 여러가지를 먹으나 짜지 않토록 기본 간만 한다.
달지 않게 한다.짜지 않게 한다. 싱겁지 않게 한다.
미역국.콩나쿨 국.무국.싱건지.백깈치 등의 기본 소금기는
혈액의 소금함량과 비슷한 0.7 ~0.9 정도 일때 가장 맛있다
어제 끓여놓은 김치찌게 된장찌게 먹고 싶다... 근데... 실상은 라면뿐이라는...
진짜 다 때려치고 이도시를 벗어나 시골가서 살고 싶다 -_- 도시서먹는 된장찌게 김치찌게는 왠지 전부다 인스턴트 같어...
어머니가 그립네...
터키어가 저렇구나... 터키인거 알기전까지 프랑스인인줄...
방송이라서 참 웃긴게... 터키 같이 살차 소스등으로 요리의 맛을 변화시키는 곳은 수준이 낮아서 그런게 아니라, 4계절이 뚜렷하던 한국과 달리 그 곳은 4계절은 있되 게절의 구분보다는 낮과 밤의 온도차이와 건조한 기후 탓에 소스들이 발전 할 수 밖에 없고 주변에 널린 재료들이 향신료들인지라... 향신료가 요리의 메인이 되다시피할 정도인 것. 뭐 그리고 우리는 향보다는 유산균과 절임 음식등으로 음식의 조합을 중요시하지만 건조한 기후와 사막지대가 분재한 저쪽은 음식의 변질을 막기 위해 향신료가 향균 역할도 하는지라 그렇게 발전 할 수 밖에 없음. 터키 음식이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뭔소리들 하고 잇어. 하다못해 서양음식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간식들인 사탕과 젤리. 아이스크림등은 터키에서 비롯되고 발전한 것인데... 얼마나 터키 사탕과 젤리가 맛있으면 얼음왕국의 마녀조차도 아이를 유혹할 때에 터키 사탕으로 유혹하냐고...그렇게 따지면 한국의 고추장과 된장도 음식 재료의 본연의 맛을 가려버리는건데... 하다못해 조그만 땅덩어리인 한국도 북한은 농업이 미약하다보니 식재료들이 그닥 많지가 않고 순수한 맛 위주로 음식이 발전했지만 남한 지역의 음식은 음식 재료의 본연의 맛보다는 양념등을 좀 더 강하게 넣어 음식 재료들이 변질되는 것을 막는 요리법이 발전되었답니다.
moo6ee이명서 맞습니다. 간만에 수준 높은 댓글 보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신기하네요 짱이에요
다른 것 보다...
인류 최초의 농경, 빙하시대 마친 직후 신석기 시대에 농사를 짓기 시작한 최초의 땅이 지금의 터키 영토 안에 있어요..
따라서 적어도 밀을 가지고 하는 요리의 원형, 뿌리는 터키음식 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선로 먹고서 그렇게 느낀건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좀 이해좀 해주시지 ㅋㅋㅋ
어디 음식이 더 우월하다는게 말이 안되져
저 터키분들은 신선한 매력을 느꼈을뿐
우리에겐 흔한 일상음식을 국적불문 외국인들이 용감하게 받아들여가는 모습이 흥미롭네요~^^
호박죽 만들때
찹쌀가루나 찹쌀밥, 찹쌀을 넣긴하죠. ㅎ
개인적으론 호박죽 끓일 땐
일반 단호박으로 끓이는 거 보단
토종 멧돌호박으로 끓인 게
식감이 깔끔하고 부드러워 좋더군요.
단호박으로 끓이면 텁텁한 맛이 살짝
별로라는ᆢㅎ
6:29 왜케 커여워
저기 백반집 어딘지 궁금.ㅠㅠ 한국가면 꼭 들리고 싶네요 ㅠ
아버님 생선살에 진심 ㅋㅋ 동생?누나?는 김치전에 진심ㅋㅋ
신설로 라고 해요.
음식이 식지 않고 다 먹을때까지 따뜻 합니다. 음식재료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지요.
된장찌개 싫어하는 외국인 본적이 없다!
내가 아는 외국인들 전부 된장찌개에 환장했슴. 짠맛이 강해서 그런가????????
콩의 구수함이 익숙해서인 듯
쌈장에 더 환장을 하더라구요ㅋ
ㅋㅋㅋㅋㅋ투머치 토커
02:08 비비고 만두인가?
똑같이 생겼네 ㅋ ㅋ ㅋ
근데 김치전도 완벽한 채소음식은 아니지 않나요? 김치 만들때 액젓이 들어가니?
넹
호주대표.살쩢네요.오래만이에요.반갑네요.
아 아재들 산낙지 편이 제일 잼 있엇던거 같네.
나라별 지역별 음식문화가 다른이유는 생산과 유통,역사, 토양과 기후, 산 들 바다에 인접한 특징이 혼합되어 발생합니다! 또한 지배층과 서민이 다른건 당연하죠
캐서린 다른 반찬을 비롯하여 아마 된장찌개도 먹을 수 있었을 텐데 ㅎㅎ 직원들에게 베지테리언 먹을 수 있는 거 물어보셔도 좋겠어요
보면 영국 제외하고 다른 서양사람들 생선 잘 안먹는다고하는데 한국오면 생선 진짜 잘먹음
케이틀린하고 동생하고 ㅋㅋㅋㅋ 길거리 컵라면 먹방 ㅋㅋ 귀요미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케이틀린 귀욤 ㅠㅜ
나도 어릴때 초딩입맛이긴하지만 야채 싫어햇는데 유일하게 야채만들어간음식중 김치전은 너무맛있었는데 지금도 좋아하지만..... 특히 고기를 못먹는 베지테리안 입장에서... 김치전 환상적인 음식이지....
한식의 매력은.......깔아야지....
문화적 측면에서 요리사에겐 극찬이지~
아픈맛 마니아인 한국인에 비하면 모두가 애기혀인 서양인들이 확실히 감각이 예민한가봐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편집이 뒤죽박죽 짬뽕이구만요.
신선로음식 먹을려고 젖가락질 하는데
다음장면에 신선로가 들어오는건 머죠 ㅋㅋ
편집이 어렵더라구요^^
신선로는 정확히 한국전통음식은 아니죠.
몽골이 원조임.
청나라때 넘어왔을거임.
젓가락
자유를 꿈꾸는몽상가 정확히는 ‘음식’이 아니라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이 사용하던 조리도구들을 보면 화로가 붙어 있는 주전자 형태의 용기들이 있는데 중국 혹은 몽골을 통해 이 ‘화로용기’가 넘어와 신선로로 개량되었다는 게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열구자탕을 담아내는 용으로 사용하여 오랫동안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고 그 안에 들어가는 전골 자체는 전통음식이 맞습니다.
@@울산아지매-r7p 편집자가 편집을 어려워해서나 못해서라기보다 편집자 관점에서 썰 풀려고 의도적으로 앞뒤바꿔서 편집하는건데 저도좀보면서 불편하긴햇어요 약간 사람 바보 만들거나 비웃는 컨셉으로 어거지로 끼워맞출려고 하는거같아서
매벙 볼때마다 젓가락질 어렵게 하는데 그냥 포크 썻르면 ㅋㅋ큐ㅠㅠㅠㅠㅠ너무 안쓰럽 방송 눈치보느라 밥 제대러 못먹는것같음 ㅠㅠㅠ
우리 한식은 나물류, 김치류, 생선,
육고기 등 다양한 음식 종류가 많습니다.
저 오른쪽에 이야기 하시는 한국 남자분 너무 설명하려는게 왜이렇게 패스하고싶지.. ㅋㅋ
다시 안나와서 참으로 다행
@@SC-or2zb 설명하라고 데려온건데?
조승연작가보고 하는 소린가? 비담나와서 반응 굉장히 좋았던 사람인데...오히려 MC인 신아영보다 나은듯
@@SC-or2zb 멍청한거 티내지 마쇼
불고기가 언제 부터 달아졌는지.... 진짜 비추천
채식한다고 맨날 풀떼기에 소스나 뿌려 먹다가 김치전 먹으면 맛의 감동이 밀려오지.
ㅋ 진짜 맛있게들 먹는당^^
쌀 녹말 아니고 쌀 가루 입니다.
쌀 녹말은 일며 쌀뜨물을 걸러낸것이 녹말이고 여기서는 쌀 가루를 사용해요.
스프아니고 죽. 고유명사 씁시다.
우리말이요? 맞아요! 우리말을 써야죠!
감자전도 껴줭..
한국으로 오세요~
김치에 고기 들어갈텐데 액젓......
그러게요 저도 그생각했는데 극채식주의자 아닌이상 생선정도는 먹으니까요... 괜찮죠머 ㅎㅎ
극채식주의자를 비건? 따로 부르는 명칭이 있지 않나요?
생선은 먹어요 그래서 액젓은 상관없어요
동물만 불상하고 미안해하는 이중적인 모습같아보기기도 하죠
@@시원서원 생선이나 우유 유제품들도 절제하는 극 비건도 있음 채식주의자 스펙트럼 개넓으므로 괜히 하나만 보고 깎아내리기 ㄴㄴ 육고기만 절제하는 채식주의자일지언정 어쨌든 좋은 의도로 하는건데 제3자가 웅앵웅앵할 필욘 없는듯 고기 맛있어서 나도 포기못하는 사람이긴한데 환경문제 생각하면서 절제하는 사람들 대단하긴함 그런 사람들이 세상을 좋은방향으로 바꾸려고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사람인게지유
@@시원서원 이중적이기 보다 우리가 생선이랑 교감하고 막 의미 부여하고 안그러잖아요
외국에 나가면 알거다.메인요리. 사이드디쉬 다 돈을 내고 먹는걸..우리 한식은 한국사람의 정처럼 단품가격에 한상차림 ㅋㅋㅋㅋㅋㅋㅋ
건강식에 한식의 세계화는 시간문제 ㅋㅋ
가게 이름 알고 싶어요,
종로 청운동에 있는 지화자입니다
국뽕중 최고 프로그램
여기서 잡채는 궁중 방식은 아니라는거...... 원래 궁중요리 에서 잡채는 8가지 채소를 채썰어 볶거나 삶아서 무쳐낸걸 찹채였으나......... 대중화 되면서 당면이 주가 된요리가 된것......여기 나온건 엄밀히 따지면 잡채는 아니라는거................... 그리고 신선로 도 계절마다 부르는 이름이 달라다는 것도 왜냐 들어간 재료가 다르고 육수도 다르다는것도...........현재 궁 중 정찬은 요리 과정이 단순해지고 평준화되어 버림 .....................그래서 맞들이 비슷해져 버림.................그리고 그망할 조미료 안들어 가면 안먹들 하니 결국 조미료 안들어간게 없음 양의 차이일뿐.................
조승현씨반갑네요
그 것은 신선로라 하는데 뜻은 너무 많아서 일일이 설명 할수가 없다 궁중음식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2:58 뿔달린 줄 알았네 ㅋㅋ
케이틀린 좀 더 맛있는 거 많이 먹었음 좋겠다. 사찰 음식도 먹구... 가지전도 먹구....
음식점 이름은 지화자입니다. 서울 종로 청운동에 위치해있고요
2:58
순간 슈렉인줄
^^
외국인 말이 맞아 호박수프 라고 해도 결국은 호박죽 맛일텐데 에피타이저 보단 디저트에 가깝지
다음은 중국인들이 지꺼라 할 시간인가 ?
와 터키분들 분석수준이..
한식은 너무 음식 낭비가 심한 건 개선할 필요가 있어
살차-살사-소스...다 같은 말...
채식주의자들에겐 한국이 천국이지~~
음식을 먹으면서 분석을 하네요!! 그냥 입으로 즐기시면 더좋지아니한가!! 알고먹으면 더 즐거운 분들도 계시겠네요!! 몸에 좋으니 즐기다 가세요!!
저 터키 대머리 아저씨 프로레슬러 차보 게레로 닮았다
굽어먹는 곱창은 외국인들 좋아할것같다 인정 근데 내가 홀리 취업비자 받아 3년 호주 살았는데 호주친구들 데리고 한식먹였는데 1할이 맛있다했고 9할이 웁쓰한다 왜냐 짜다고 솔까 한국은 국 문화다 호주사람들 국 스프라고한다 근데 전부 싫어한다 왜냐 밥과 국을 먹는 문화가 아닌것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짜기때문이다 솔까 냉면은 특히 외국인 입맛에 안맞다 호주에 잇을때 프랑스 친구랑 냉면 먹은적있는데 차가운것에 국수를 말아먹는것도 거부감 들지만 한결같이 비누 냄세 난다고 한다 진짜 대한민국 우수성은 좋지만 솔까 외국인 한국음식 삼겹살이나 바베큐는 익숙하다 그들도 그에 입맛이 있기때문에 그런데 진짜 감자탕 먹고 스프종류먹고 맛있다고 액션취하는건 좀 이해하기 어렵다 정말 한국 음식 바베큐 치킨 찜요리 제외하고 궁물들 진짜 외국인들 맛나게 먹는거보면 좀 아닌것같딘 그리고 한국음식문화 자극적인거에 변화되서 전통적으로 탈피된거 오래되지 않았나?? 자극적이고 맵짠 거에 익숙해진 대한민국 음식문화를 외국에 대한민국 고유 맛인것 마냥 소개시켜주는것도 좀 창피한일 아닌가 내가 너무 민감한가??그져 이런걸로 국뽕 느끼는 사람들에게 진짜 현실을 인식시키기 위해 자판잡아봤다
김치전 흡입 주작아닙니다.
외국인들 음식에 꽂히면 흡입합니다.
러시아친구에게 산낙지 사주면 흡입하더군요 ㅋㅋ
방송덕에 호강한다 쟤네들 ㅋㅋㅋ
터키음식도 쥰내 맛있음 ....
계속 길게 보고싶은데
짧게 끊겨져서 짜증난다ㅡ
저 여자가 왜 웃지?
미리 공부하고 온 것 같아요.
칭찬 해 줘야지.
컵라면 먹는 내인생
판타지 에서 나오는 왕궁의 음식중에 하나같아.
아니 왜 한국 전통음식을 소개하는데 브금은 클래식(흑건백건)임?
국악이 더 어울리지 않나
음식은 전통음식들인데 전통상차림 방식은 아니고 약간 서양 코스요리 같이 해놨네. 전통대로 가려면 그릇에 한두점도 아니고 맛깔나게 담아서 12첩이지.
참 대단하다
된장찌개.청국장을 시체썪은ㅇ내라고
신고하고 난리치던게 양인들인데
이젠 그음식들을 맛보고 평가하고 좋아하다니
세상과 인종은 시대에 따라 언제나 변하는구나
아니ㅋㅋ분석을 하면서 먹으니까 천천히 먹지ㅋㅋ
한국이 채식주의자의 천국이란 사실을 아직도 모른다는~~
근데 비건이면 김치도 먹으면 안되지 않나? 김치에 새우젓들어가는데
채식주의자도 종류가 있어요 케이틀린은 비건은 아닌것 같음
한국인들이 마음만 먹으면 베지테리언 될 수 있지만 난 안할래 ㅋㅋㅋㅋㅋㅋㅋ
쌀이 들어간걸 알갱이랑 점도로 알았는지 그냥 맛 보고 알았는지 저 영상보고 어떻게 안다고ㅋ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는뎈ㅋㅋㅋㅋ 블레어 엄청 잘생겼는데 블레어 아버님 보다가 블레어 보니까 왜케.... 안생겨보이지...ㅋ......
친구로서 응원하고 이해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약간 섭섭하겠다 친구가 터키국적 포기하고 한국 귀화 했다는 소식에....
오디오 안겹치네 조절 좀 잘 해주지. 노래 소리가 너무 커요. 엉엉 ㅜㅜㅜㅜ
궁중요리 저래 나옴 솔직히 바가지인데.. 전주가서 한정식먹고말지
전주 한정식 집 중에서 전주사람이 하는 집이 별로 없을텐데...
일단 큰 식당은 패쓰하시구요. 차라리 작은 백반집을 가시면 맛있는 집을 발견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제가 전주 살면서 제일 이해가 안갔던 것 중 하나가 한국관에서 비빔밥 먹고 맛있다고 말하는 양반들.
전북대 사대부고 후문 쪽 분식집 비빔밥 드셨다면 아마 그분 기절하셨을 겁니다.
특히 궁전(지금은 망했을 것이라 확신함)이라는 비빔밥 전문점은 외양은 그럴싸한테
제 인생에서 그렇게 맛없는 비빔밥은 첨이었죠.
호남성도 그닥. 차라리 아중리 음식점 중 아무 곳이나 가고 말지.
전주 잘 아는 분하고 가셔야 진짜 전주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발레하던,여동생기억남,호주편에세,내친구집은어디에서
음식점에서 식사하면서 과학실습한다...
알파고 눈 아래위로 쓰윽
난 죽을거 같이도 베지터블이람 밥먹는다
도론
비싸거따
호박죽에 설탕좀 작작넣어요 나도 달더라
음식 알리는건 좋지만 각종나물들은 알리지 말자.
전세계화 하는 순간 더 이상 서민음식이 아니다.
저소득층은 김치 비싸 정부보조에서 얻어먹지 결코 싼게 아니라는...
나물은 재배안되는게 많거니와 폭등하는걸 보고 싶소?
신선로 않먹어봐서 그런데 맛있어??오버하지 말고 음식이 맛있어야지
김치전? 젖갈들어갔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