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9 도형의 평행이동 27:57 도형의 식은 도형 위 점을 x,y로 두고 구한 둘사이 관계식. (x,y)가 (x+2,y-1)로 이동한 도형 위의 점을 x', y'이라 두고 둘 사이 관계식을 구한다. y'=g(x')이다. 여기서 x'=x+2, y'=y-1을 y'임. 30:07 y'=g(x')을 이미 알고있는 함수 y=f(x)로 나타낼 수 있다. y'+1=f(x'-2) 이렇게. 근데그냥 생각해보면 5 넣었을 때 3이란 결과가 나오는 식을 오른쪽으로 두칸 이동시켰다면 7넣었을때 3이 나오게해야하는데.. 그럼 식에는 x-2라고 써놔야 된다
어떤 순서쌍들을 만족하는 관계식은 단 하나이고 그것이 바로 함수라는 것만 아셔도 됩니다. 예시로 x,y의 순서쌍 (1,3), (2,4),(3,5).....를 만족하는 식은 x+2=y 식 하나 뿐입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x'과 y'의 관계식을 하나만 구하면 그게 x', y'의 함수라는 거죠. 함수자체를 구했으면 x'이든 x이든 상관없죠. 그래서 빼는 겁니다. 저기서 처음 말한 x와 x'는 서로 다른 함수의 정의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와 진짜 수학의 원리와 이유와 그럴 수 밖에 없는 근거를 들어 수학적으로 풀이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대부분은 이건 꼭 외워야하니까 외우고 풀어봐 이러는데 역시 생선님입니다. 인생 수학쌤
37살에 드디어 20년전에 갖고 있던 의문을 풀었다...
재밌음 공부를 잘 안하던 학생들이 입문으로 보기 좋은 강좌 인 듯
공부하다가 너무 이해안돼서 유튜브에서 인강이라도 볼까 싶어 들어왔는데 너무 소름돋아요.. 평소에 옛날노래 많이듣는 편인데 오늘은 신해철 명곡 모아논 플레이리스트 듣고있었어요.. 그거 듣다가 인강볼려고 핸드폰 노래끄고 패드로 바꿨는데 ㅋㅋㅋㅋㅋ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급해서 스킵하다가 순간 굿바이 얄리 들리길래 엥 나 핸드폰 음악 안껐나 하고 확인했어요 ㅋㅋㅋ 이제 인강 보러 갑니다!! 이걸 보실 진 모르겠지만 제 최애곡은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입니다..🤫 기분좋게 시작하네요 감사합니다 열공✨
정말 유쾌하십니다 승제씨.
재수생입니다
평행이동 외웠다 풀다가 수능 망하고 다시 기본부터 합니다
@@기릿-s8y 꼭 외우지는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평행이동원리를 모르고 외우는것처럼 이후 많은 개념들을 외우면서 단편적으로 공부하게 되면 좋은 수학성적은 애초에 기본이 안되기때문에 받을 수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애초에 수학은 외우는 과목이 아니니까요
@@기릿-s8y 외우면 수1 정석 연습문제 몇개 못품
27:29 도형의 평행이동
27:57 도형의 식은 도형 위 점을 x,y로 두고 구한 둘사이 관계식. (x,y)가 (x+2,y-1)로 이동한 도형 위의 점을 x', y'이라 두고 둘 사이 관계식을 구한다. y'=g(x')이다. 여기서 x'=x+2, y'=y-1을 y'임.
30:07 y'=g(x')을 이미 알고있는 함수 y=f(x)로 나타낼 수 있다. y'+1=f(x'-2) 이렇게.
근데그냥 생각해보면 5 넣었을 때 3이란 결과가 나오는 식을 오른쪽으로 두칸 이동시켰다면 7넣었을때 3이 나오게해야하는데.. 그럼 식에는 x-2라고 써놔야 된다
23:15 레전드
우와 진짜로 이해가 너무ㅠ 잘되써ㅗ요ㅗ 겁나게 이해앋노됬었데 특히 마지막에 프라임이 깻끄한게 되는 이유가 엑스와 와이의 관계식으로도 볼수있어서 였다니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36:55 알아주는 기분이라서 슬퍼요ㅠㅠ
35분쯤 몰입해서 듣다가 퍼뜩깨달았네요 이 내용을 찾던 게 아니었는데?? 그래도 너무 이해 잘돼요 가수신줄 몰랐네요…
생선님의 코는 y축상의 점(0,5)입니다. y축방향으로 -6만큼 평행이동 하였더니 생선님의 나비넥타이인 y축상의 점 (0, -1)에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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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5
근데 f(x,y)에 대입해서 f(x'-a,y'-b)가 나온거면 그 식은 평행이동하기전의 도형의 방정식인거 아닌가요?왜 이동후 도형의 방정식인지 모르겠어요ㅠㅠ
바쁘신 분들을 위해
07:54 07:54
07:54 07:54
감사합니다!
y’=f(x’) 에서 프라임을 떼는 이유가 평행이동 하기 전의 y=f(x)과는 전혀 관계를 없애줘서 그냥 새로운 식을 만들어서 프라임을 떼주는 건가요? 단순한 것 같은데 헷갈립니다...
어떤 순서쌍들을 만족하는 관계식은 단 하나이고 그것이 바로 함수라는 것만 아셔도 됩니다. 예시로 x,y의 순서쌍 (1,3), (2,4),(3,5).....를 만족하는 식은 x+2=y 식 하나 뿐입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x'과 y'의 관계식을 하나만 구하면 그게 x', y'의 함수라는 거죠. 함수자체를 구했으면 x'이든 x이든 상관없죠. 그래서 빼는 겁니다. 저기서 처음 말한 x와 x'는 서로 다른 함수의 정의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odemaster9332 감사합니다ㅠㅠ 도움이 됐어요!!
@@codemaster9332 설명 굉장히 잘하시네요. ㅠㅠ 저도 프라임을 어떻게 떼주는지 궁금했었는데 한번에 이해됬습니다!!감사합니다!
@@codemaster9332기서 x'과 y'은 변수가 아닌 점의 좌표로 해석해야합니다.
처음 함수위의 점들을 다 a,b만큼 이동시키면 f(x-a,y-b)란 함수를 만족시키는 점들의 집합에 됩니다. 그래서 x'과 y'사이 관계식 보단 각각의 모든점을 이동시킨 그래프의 함수란 표편이 더 어울릴 듯 합니다.
31:05 왜 프라임을 지워도되나요?
ㄹㅇ이여
3초 풀이 5초풀이 정말 수학을 망치는 지름길 입니다. 절대 그런 공부 인생을 망쳐요
잘하는 사람들은 짜피 그런거 안써도 시간 남음
ㅋㅋ
근데 몇개 유용한건 있음 ㄹㅇ 원리도 알고 쓰면 됨
예를들면 이차함수 꼭짓점 좌표 구할때 미분 사용하는 거나 유리함수 점근선 구할때 극한 사용하는거
차길영 저격 발언 인가요?
차길영 ㄹㅇ 수학 못하는 애들 헛바람만 잔뜩 들게 함..
차길영
프라임이 없어진다는게 원래 그래프에서 x축으로 2, y축으로 -1만큼 이동한거니까 바뀐 그래프에서 x축으로 -2, y축으로 1만큼 이동한거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23:50 ~ 32:45
진짜 토시하나 빠뜨릴게 없다.
25:00 ~설명 31:00 왜 x,y로 그대로 쓰는지
26:40
👍👍❤️❤️
22:56
프라임을 왜빼도되는거죠ㅠㅠ
그때 축이 X프라임 축과 Y프라임 축인 함수에서 ‘X프라임’ 에 관한 ‘Y프라임’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므로
X프라임을 새로운’X’ 즉 그냥 하나의 미지의 값, 그리고 ‘Y’ 즉 그에 해당하는 값이라 생각하고 바꿔 쓴 것입니다
전체값이달라져서 부호가바뀌는겁니다 전체값은 부호가 바껴서 생긴 값입니다
1년째 프라임 왜 떼는지 이해못하는 1인
그 둘이 서로 다른 x이고 다른 y이긴함. 그냥 관계식을 표현할때 대부분 x랑 y를 쓰기 때문에 그런거임
"x가 얼마일때 y가 얼마다"가 함수인건 아실거고,
함수는 "규칙"입니다.
x→y라는 규칙과 x'→y'라는 규칙이 같은 원리라면 똑같은겁니다.
예시)
y=2x 와 y'=2x'라는 규칙은 똑같은 규칙입니다
반대로, 이 규칙을 만족하는 좌표값들이
이 '함수'라는 집합안에 전부 포함된거고,
이 함수라는 집합의 원소를 전부 그린것이 '그래프'입니다.
@@zeuc185 감사합니다 저도 이거 몰라서 헤매고 있었는데 이해됐어요!
@@zeuc185 그런데 x' = x+2 라는것이 선행되면
(y'=2x') = (y=2(x+2)) 인건데 y=2x가 y'=2x'와 같다고 해버리시면 (y=2x) = (y=2(x+2))인 말도안되는 결론이 나오지않나요? 그걸 물어보는거같은데 윗분은
앞에 노래 왜 있느거에요
매호중 이서현 ㅋㅋㅋㅋ
생선님 겨론해;
23:48
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