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료 [12:05] Q1. 나는 료 모르게 -(인형이름?)-을 만진적이 있다. A1. 사쿠야만 응 멤버들: ㅋㅋㅋㅋㅋㅋ - 료: 뭐야 모야 있는 사람 얘기해봐 사쿠야: -?똔똔?-말고 다른 인형.. 약간 만졌는데.. 료: 아 사쿠야아.? 사쿠야: 아니거든아니거든아니거든(초딩ㅋㅋ) [12:51] 시온: 아 만져도 돼? 료: 에? 어, 만져도 돼. 상관없어. 시온: 오오~ 가지고 가도 돼? 료: 어어..그건 쪼금.. 시온: 알았어. -?똔똔?-에 대한 에피소드 하나만 풀어줘, 태어났을 때부터 같이 성장했잖아. 료: 에? 맞아요 리쿠 or 유우시: 네가 더 컸지? 료: 그러네, 내가 더 컸어 지금, 근데 -톤똔?- 나이 완전 할아버지야. 시온: 그러네,,네가.. 엄마 아빠 결혼했을 때부터 있던거니까. 료: 할아버지까지는 아니고 그냥 아버지 정도.? 아닌가? 시온: 그러면 소통할때 ’요‘ 붙여야겠다. 존댓말 써야겠다. 료: 어 알았엏ㅎ -- Q2. 나는 사실 료가 지어준 별명이 마음에 안 든다. (시온: ㅎㅎㅎ 몬스터!) A2. O: 리쿠, 사쿠야 / X: 나머지 - 재희: 마음에 안 들어? 시온: 난 마음에 들어 ㅎ 재희? 사쿠야?: 그치 왕자님이니까 시온: 아 왜 말해에에!! 아아.. 아! 진짜 (유우시; o,x 못 정하고 갈팡질팡) (사쿠야: 으핫핫핫ㅋㅋㅎㅎ) ->[14:29] 웃음소리 개귀엽 시온: 근데 몬스터라는 건 누가봐도 사쿠야 인데 (유우시: 고민 끝에 O로 결정) (사쿠야: 흐핳핳핳핳) -> [14:36] 웃음소리 개귀엽 료: 아잇, 그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이야기 해봐 사쿠야: 저여! 저여!! 료: 사쿠야, 사쿠안가? 리쿠? 사쿠야?:마음에 안들어어~ 시온: 왜 마음에 안 드냐고 이유를 말해봐 사쿠야: 근데 이거 이유 말하면,,,;; 시온: 그냥 말해봐 사쿠야: 왜 모찌인지 모르겠어..:; 시온: 그거는 그냥 본인이 모찌니까 료: 왜 모찌인지 모르겠다고?ㅋㅋ 사쿠야: 긴장하는 건 아는데 왜 긴장모찐지! 모찐지! 모찐지! (->졸귀탱!) [15:05] 료: 아니 딱 봐도 모찌처럼 생겼잖아 시온 : 근데 딱 봐도 모찌이긴 해 유우시: 사진 봐봐 //(팬들 함성) 리쿠: 몬스터는 싫어.. 료: 어, 아, 우시형인가? 리쿠: 몬스터 싫어 료:어.? 몬스터 누구한테 지어줬지? 리쿠: 자존감은 있는데.. 몬스터는 싫어.. 료: 아하핳 리쿠? 리쿠형인가? (유우시: 부힛ㅎㅎ 웃음/ 사쿠야: 하하핳흐하핳[15:40]) 료: 아..그러면,, 자존감,, 귀신! 재희?: 더 안 좋아졌어ㅋㅋ 리쿠: 더 싫어.. 재희: 나도 바꿔줘어 료: 누구누구, 아, 재희?재희? 시온: 성량 몬스터, 뭔가, 근데 든든하긴 해 료: 뭐였지?, 아, 성량 몬스터 리쿠?: 이건 멋있잖아 료: 어, 멋있어~ 이거 리쿠?: 이건 멋있어 료: 그냥 그걸로 가자, 쭉 재희: 알겠어 사쿠야: 난 시러시러시러 료: 아 사쿠야 진짜 ㅋㅋ 시온: 다음 질문으로 넘어갈게 -- Q3. 솔직히 료는 07년생이 아닌 것 같다. A3. O: 모두 _(유우시: 끄덕끄덕)- - 시온: 오오 다 똑같아, 한명씩 얘기를 해볼까. 근데 솔직히 료는.. 아저씨.. 사쿠야?: 어레?어레? 아저씨까지는 아니지 시온: 료..세살 재희: 료 속에 되게 어른이 있는 것 같아. 뭔가 여유가 있어 료: 여유 없는데 재희: 아니 되게 제가 힘들 때가 있었는데 (료: 재희야?) 제가 갑자기 힘들어서, 지쳐서 방에 들어오니까 제 침대위에 (료: 아 말하지마ㅎ, 그만그만ㅎ/시온: 모야 무야) ’형 걱정하지마요‘이렇게 써놓은거야! 그래서 눈물 났어. 시온: 근데 료가 의지가 많이 되긴 해, 어른스러워 료: 고마워요 시온: 료, 사랑해 유우시: 앨범 사진 진짜 어른 같이 나왔어 시온: 앨범 사진! 그니까 재희? 사쿠야?: 료 엄청 멋있게 나왔어 재희? 사쿠야?: 남자가 되고있다니까 눈빛이 달라졌어 (유우시: 트하핫ㅎㅋ) 리쿠: 멋있어 멋있어 시온:그러면 여기까지 하고 다음 친구 해보자 료: 오케이~ 고마워요~, (유우시: 료 향해 손 흔듦) 우시형 한마디도 안 한거 같은데. 유우시: 했어 ----------------------
■ 사쿠야 [18:06] 사쿠야: 아아 아아 목소리 바뀌잖아요, 그거 마이크로, 근데 들리는게 저만 너무 낮은데요? 목소리가? 바로 문제 주세요 Q1. 나는 사쿠야가 나의 형이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A1. O: 료, X:리쿠, 유우시, 시온, 재희 - 사쿠야: 근데 진짜, 진짜 좋을 것 같은데 시온: 사쿠야보면 가끔씩 어른스러울 때가 있긴 해. 근데 뭔가 그게 보여서 킹받을 것 같아. 료: 아잇 저 근데 사쿠야한테 들었는데 사쿠야가 그 여동생이랑 같이 놀아줬대요, 일본에 있을때, 그래서 제가 동생이라면 많이 놀아줄 것 같아요, 같이. 시온: 그니까 사쿠가 잘 놀아줄 것 같긴 해, 소꿉놀이 같이 해준다고 했었나? 재희: 그때 동생 만날 때도 그 부모님한테 드리는 건 줄 알았는데 비녀있어가지고 (멤버들: 아 맞아맞아) 동생한테 선물을 해 주고 ??: 형 재질인 것 같아 ??: 오빠미 사쿠야: 다음 문제 갈까요? -- Q2. 사쿠야는 혼자 모든 걸 잘 해낸다. A2. X: 모두 다 시온: 근데 혼자서 잘하는 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고. 유우시: 아 그치 사쿠야: 잘하는 거 뭐가 있어요? 료? : 릴스! 릴스! ?: -하잖아 시온: 사쿠야 가장 자신있는 게 뭐야? 사쿠야: ㅋㅎㅎ 자신있는 게..ㅋㅋㅎ 시온: 이거 하나는 내가 진짜 잘한다. 료? 재희?: 팬텀 마임? 시온: 근데 사쿠가 표정이 진짜 다양하긴 해 , 맨날 그 릴스 찍을 때도 립싱크 하나도 안 맞는데 엄청 뻔뻔하게 표정 다 써가면서 할때마다 나 진짜 경이롭다고 느꼈어. 재희? 료?: 립싱크 하나도 안 맞대 사쿠야: 저 어렸을 때 거울이랑 같이 살았어요 시온: 오오, 아 맞아맞아 사쿠야가 숙소?에 같이 있을 때를 보면 맨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어폰 끼고 막 립싱크하고있어, 거울 앞에서 사쿠야: 다음 문제 주세요! -- Q3. 사쿠야에게 감동받았었던 적이 있다. A3. O: 모두 / 유우시: X였다가 둘러보더니 O로 바꿈) - (일동: 오오) 사쿠야: 여러분 반응이 되게 좋아서 저도 기뻐요 ?: 바꾸지 마, 바꾸지 마 사쿠야: 이거는 있어야짘ㅎ 진짜, 이거는 다 들어야지 (->목소리 좋아 ) 시온: 근데 솔직히 있을 수 밖에 없지. 사쿠야: 자, 한명씩 말해주세요 시온: 음 일단 그때 이미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는데 료랑 사쿠야랑 나랑 셋이 있었을 때 , 힘든 일 있으면 말하라고 했던,.. 했을 때 감동이었어. 그리고 그 생일선물 자가리코 맛있더라. 료: 그거 이야기하면 사람 알 것 같은데 시온: 알아도 괜찮아, 어차피 알아 사쿠야: 근데 1년이나 같이 지냈는데, 감동받았던 게 자가리코예요? (일동 웃음/ 유우시: 부힛 미소) 시온: 아니 그때 생일선물 네가 포장했잖아, 그때 이게 완전 포장지가 다 자기가 만들어가지고 튤립도 붙여가지고 줬어요. 재희: 아, 그리고 우리 사쿠야 혼자서 (유우시: 갑자기 X로 바꿈) 또 먼길 찾아갔다 왔잖아, 우리한테 선물주려고, 그 동대문 시장 가가지고(유우시: 갑자기 O로 변경) 나 근데 그거 비밀 하나 말하자면 그거 받고 하루만에 잃어버렸어.. 아니 그거 매듭이 똑바로 안돼 있어가지고 처음부터 ‘아 이거 불안한데’ (?: 불안한데!) 그래서 다음날에 사쿠야한테 이야기하니까 아 그거 시간이 없어서 매듭을 빨리 만들었다고.. (사쿠야: 맞아요 급하게 만들어서) 다음에 또 만들어주기로 했어요. 그치? 사쿠야: 예 리쿠: 나 나 그거, 나 작년에 생일 때 편지 써 줬어. 시온: 이거 말투가 너무 리쿠인데 리쿠: 에? 와아아앙 와아아앙~ (사쿠야: 빵 터짐) [23:25] 시온: 오케이 료?: 뭐야 아 그 편지? 이야기 해줘 리쿠: 편지, 편지 써줬어요, 제 생일때 사쿠야: 아아 맞네(끄덕), 우와~ 리쿠: 그치, 넌 까먹었어? 사쿠야: 아니아니, 우와 그런 것까지 우와 리쿠: 감동받았어? 지금? 시온: 원래 감동은 사소한데서 오는 게 크지 료: 나는 처음에 만났을 때 감동이 제일 컸어. (사쿠야: 흐흫) 시온: 도쿄돔에서 같이 무대 서자고 했을 때? 사쿠야: 그 이야기 언제까지 할거야, 진짜 시온: 근데 그때 그 이야기한 것도 신기한데 진짜 같이 섰네 료: 그니까, 어떻게 같이 데뷔했네 유우시: 자 그럼 다음 친구 해볼까, 시온 사쿠야?: 아핳하핳ㅎ하핫ㅎ[24:29]
■ 시온 [24:26] Q1. 시온이는 나를 제일 사랑하는 것 같다. A1. O: 리쿠, 유우시 / X: 료, 재희/ 중간: 사쿠야 (유우시: 중간으로 변경/ 료: 갈팡질팡) - ?: 나다 ?: 어려워 이거 ?: 아 나네 이거 리쿠: 난 자신있어 ?료?: 왜 다 자기라고 하지? ?(유우 말고)?: 나잖아 리쿠: 나 자신있어 사쿠야?: 형, 누구예요? 형, 누구야 시온: 너ㅎㅎ ??: 말하지마? 아니야 말해 시온: 너ㅎㅎ ?(유우, 사쿠 말고)?:누구야? 다시 이야기 해줘, 다시 시온: 너ㅎ ?(유우, 사쿠 말고)?: 꺄하핳 ?(유우, 사쿠 말고)?: 근데 다 잘 챙기긴 해, 진짜 한명씩 한명씩 ?리쿠?: 어 시온이형 사랑 많아, 사랑해 시온: 저는 위시와 시즈니에게 사랑이 많아요 ??: 역시, 필요한 거 잘 챙겨주고 (시온: 사랑해) 사쿠야: 아, 그 뭐지? 저번에 그 같이 둘이서 퇴근할 때 제가 택시로 갔는데 시온이형이 먼저 문을 이렇게 (재현) 열어줬어요. 그때 진짜 해피이!>< (?) (
![240601 NCT WISH - 캠프파이어 속마음 토크 | [SCHOOL of WISH] 엔시티 위시 팬미팅 부산 1회차 직캠 fancam](http://i.ytimg.com/vi/VR-XLRCf22o/mqdefault.jpg)
01:50 Jaehee 🌳
06:38 Yushi ⭐️
12:06 Ryo 🦭
18:05 Sakuya 🥐
24:26 Sion 🌷
30:30 Riku 🐿
< 자막 >
■ 재희
Q1. 재희가 구운 삼겹살보다 식당에서 구워주는 게 더 맛있다.
A1. O: 유우시, 시온/ X: 료, 리쿠, 사쿠야
-
시온: 솔직히 맛있긴해 근데 내가 더 잘 굽긴 해.
근데 재희가 김치도 잘 구워줘
료: 맞아~ 맞아~~~ (
■ 료 [12:05]
Q1. 나는 료 모르게 -(인형이름?)-을 만진적이 있다.
A1. 사쿠야만 응
멤버들: ㅋㅋㅋㅋㅋㅋ
-
료: 뭐야 모야 있는 사람 얘기해봐
사쿠야: -?똔똔?-말고 다른 인형.. 약간 만졌는데..
료: 아 사쿠야아.?
사쿠야: 아니거든아니거든아니거든(초딩ㅋㅋ) [12:51]
시온: 아 만져도 돼?
료: 에? 어, 만져도 돼. 상관없어.
시온: 오오~ 가지고 가도 돼?
료: 어어..그건 쪼금..
시온: 알았어. -?똔똔?-에 대한 에피소드 하나만 풀어줘, 태어났을 때부터 같이 성장했잖아.
료: 에? 맞아요
리쿠 or 유우시: 네가 더 컸지?
료: 그러네, 내가 더 컸어 지금, 근데 -톤똔?- 나이 완전 할아버지야.
시온: 그러네,,네가.. 엄마 아빠 결혼했을 때부터 있던거니까.
료: 할아버지까지는 아니고 그냥 아버지 정도.? 아닌가?
시온: 그러면 소통할때 ’요‘ 붙여야겠다. 존댓말 써야겠다.
료: 어 알았엏ㅎ
--
Q2. 나는 사실 료가 지어준 별명이 마음에 안 든다. (시온: ㅎㅎㅎ 몬스터!)
A2. O: 리쿠, 사쿠야 / X: 나머지
-
재희: 마음에 안 들어?
시온: 난 마음에 들어 ㅎ
재희? 사쿠야?: 그치 왕자님이니까
시온: 아 왜 말해에에!! 아아.. 아! 진짜
(유우시; o,x 못 정하고 갈팡질팡)
(사쿠야: 으핫핫핫ㅋㅋㅎㅎ) ->[14:29] 웃음소리 개귀엽
시온: 근데 몬스터라는 건 누가봐도 사쿠야 인데
(유우시: 고민 끝에 O로 결정)
(사쿠야: 흐핳핳핳핳) -> [14:36] 웃음소리 개귀엽
료: 아잇, 그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이야기 해봐
사쿠야: 저여! 저여!!
료: 사쿠야, 사쿠안가?
리쿠? 사쿠야?:마음에 안들어어~
시온: 왜 마음에 안 드냐고 이유를 말해봐
사쿠야: 근데 이거 이유 말하면,,,;;
시온: 그냥 말해봐
사쿠야: 왜 모찌인지 모르겠어..:;
시온: 그거는 그냥 본인이 모찌니까
료: 왜 모찌인지 모르겠다고?ㅋㅋ
사쿠야: 긴장하는 건 아는데 왜 긴장모찐지! 모찐지! 모찐지! (->졸귀탱!) [15:05]
료: 아니 딱 봐도 모찌처럼 생겼잖아
시온 : 근데 딱 봐도 모찌이긴 해
유우시: 사진 봐봐 //(팬들 함성)
리쿠: 몬스터는 싫어..
료: 어, 아, 우시형인가?
리쿠: 몬스터 싫어
료:어.? 몬스터 누구한테 지어줬지?
리쿠: 자존감은 있는데.. 몬스터는 싫어..
료: 아하핳 리쿠? 리쿠형인가?
(유우시: 부힛ㅎㅎ 웃음/ 사쿠야: 하하핳흐하핳[15:40])
료: 아..그러면,, 자존감,, 귀신!
재희?: 더 안 좋아졌어ㅋㅋ
리쿠: 더 싫어..
재희: 나도 바꿔줘어
료: 누구누구, 아, 재희?재희?
시온: 성량 몬스터, 뭔가, 근데 든든하긴 해
료: 뭐였지?, 아, 성량 몬스터
리쿠?: 이건 멋있잖아
료: 어, 멋있어~ 이거
리쿠?: 이건 멋있어
료: 그냥 그걸로 가자, 쭉
재희: 알겠어
사쿠야: 난 시러시러시러
료: 아 사쿠야 진짜 ㅋㅋ
시온: 다음 질문으로 넘어갈게
--
Q3. 솔직히 료는 07년생이 아닌 것 같다.
A3. O: 모두 _(유우시: 끄덕끄덕)-
-
시온: 오오 다 똑같아, 한명씩 얘기를 해볼까.
근데 솔직히 료는.. 아저씨..
사쿠야?: 어레?어레? 아저씨까지는 아니지
시온: 료..세살
재희: 료 속에 되게 어른이 있는 것 같아.
뭔가 여유가 있어
료: 여유 없는데
재희: 아니 되게 제가 힘들 때가 있었는데 (료: 재희야?) 제가 갑자기 힘들어서, 지쳐서 방에 들어오니까 제 침대위에 (료: 아 말하지마ㅎ, 그만그만ㅎ/시온: 모야 무야) ’형 걱정하지마요‘이렇게 써놓은거야! 그래서 눈물 났어.
시온: 근데 료가 의지가 많이 되긴 해, 어른스러워
료: 고마워요
시온: 료, 사랑해
유우시: 앨범 사진 진짜 어른 같이 나왔어
시온: 앨범 사진! 그니까
재희? 사쿠야?: 료 엄청 멋있게 나왔어
재희? 사쿠야?: 남자가 되고있다니까 눈빛이 달라졌어
(유우시: 트하핫ㅎㅋ)
리쿠: 멋있어 멋있어
시온:그러면 여기까지 하고 다음 친구 해보자
료: 오케이~ 고마워요~, (유우시: 료 향해 손 흔듦)
우시형 한마디도 안 한거 같은데.
유우시: 했어
----------------------
■ 사쿠야 [18:06]
사쿠야: 아아 아아 목소리 바뀌잖아요, 그거 마이크로, 근데 들리는게 저만 너무 낮은데요? 목소리가? 바로 문제 주세요
Q1. 나는 사쿠야가 나의 형이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A1. O: 료, X:리쿠, 유우시, 시온, 재희
-
사쿠야: 근데 진짜, 진짜 좋을 것 같은데
시온: 사쿠야보면 가끔씩 어른스러울 때가 있긴 해. 근데 뭔가 그게 보여서 킹받을 것 같아.
료: 아잇 저 근데 사쿠야한테 들었는데 사쿠야가 그 여동생이랑 같이 놀아줬대요, 일본에 있을때, 그래서 제가 동생이라면 많이 놀아줄 것 같아요, 같이.
시온: 그니까 사쿠가 잘 놀아줄 것 같긴 해, 소꿉놀이 같이 해준다고 했었나?
재희: 그때 동생 만날 때도 그 부모님한테 드리는 건 줄 알았는데 비녀있어가지고 (멤버들: 아 맞아맞아) 동생한테 선물을 해 주고
??: 형 재질인 것 같아
??: 오빠미
사쿠야: 다음 문제 갈까요?
--
Q2. 사쿠야는 혼자 모든 걸 잘 해낸다.
A2. X: 모두 다
시온: 근데 혼자서 잘하는 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고.
유우시: 아 그치
사쿠야: 잘하는 거 뭐가 있어요?
료? : 릴스! 릴스!
?: -하잖아
시온: 사쿠야 가장 자신있는 게 뭐야?
사쿠야: ㅋㅎㅎ 자신있는 게..ㅋㅋㅎ
시온: 이거 하나는 내가 진짜 잘한다.
료? 재희?: 팬텀 마임?
시온: 근데 사쿠가 표정이 진짜 다양하긴 해 , 맨날 그 릴스 찍을 때도 립싱크 하나도 안 맞는데 엄청 뻔뻔하게 표정 다 써가면서 할때마다 나 진짜 경이롭다고 느꼈어.
재희? 료?: 립싱크 하나도 안 맞대
사쿠야: 저 어렸을 때 거울이랑 같이 살았어요
시온: 오오, 아 맞아맞아 사쿠야가 숙소?에 같이 있을 때를 보면 맨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어폰 끼고 막 립싱크하고있어, 거울 앞에서
사쿠야: 다음 문제 주세요!
--
Q3. 사쿠야에게 감동받았었던 적이 있다.
A3. O: 모두 / 유우시: X였다가 둘러보더니 O로 바꿈)
-
(일동: 오오)
사쿠야: 여러분 반응이 되게 좋아서 저도 기뻐요
?: 바꾸지 마, 바꾸지 마
사쿠야: 이거는 있어야짘ㅎ 진짜, 이거는 다 들어야지 (->목소리 좋아 )
시온: 근데 솔직히 있을 수 밖에 없지.
사쿠야: 자, 한명씩 말해주세요
시온: 음 일단 그때 이미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는데 료랑 사쿠야랑 나랑 셋이 있었을 때 , 힘든 일 있으면 말하라고 했던,.. 했을 때 감동이었어. 그리고 그 생일선물 자가리코 맛있더라.
료: 그거 이야기하면 사람 알 것 같은데
시온: 알아도 괜찮아, 어차피 알아
사쿠야: 근데 1년이나 같이 지냈는데, 감동받았던 게 자가리코예요?
(일동 웃음/ 유우시: 부힛 미소)
시온: 아니 그때 생일선물 네가 포장했잖아, 그때 이게 완전 포장지가 다 자기가 만들어가지고 튤립도 붙여가지고 줬어요.
재희: 아, 그리고 우리 사쿠야 혼자서 (유우시: 갑자기 X로 바꿈) 또 먼길 찾아갔다 왔잖아, 우리한테 선물주려고, 그 동대문 시장 가가지고(유우시: 갑자기 O로 변경) 나 근데 그거 비밀 하나 말하자면 그거 받고 하루만에 잃어버렸어.. 아니 그거 매듭이 똑바로 안돼 있어가지고 처음부터 ‘아 이거 불안한데’ (?: 불안한데!) 그래서 다음날에 사쿠야한테 이야기하니까 아 그거 시간이 없어서 매듭을 빨리 만들었다고.. (사쿠야: 맞아요 급하게 만들어서) 다음에 또 만들어주기로 했어요. 그치?
사쿠야: 예
리쿠: 나 나 그거, 나 작년에 생일 때 편지 써 줬어.
시온: 이거 말투가 너무 리쿠인데
리쿠: 에? 와아아앙 와아아앙~ (사쿠야: 빵 터짐)
[23:25]
시온: 오케이
료?: 뭐야 아 그 편지? 이야기 해줘
리쿠: 편지, 편지 써줬어요, 제 생일때
사쿠야: 아아 맞네(끄덕), 우와~
리쿠: 그치, 넌 까먹었어?
사쿠야: 아니아니, 우와 그런 것까지 우와
리쿠: 감동받았어? 지금?
시온: 원래 감동은 사소한데서 오는 게 크지
료: 나는 처음에 만났을 때 감동이 제일 컸어.
(사쿠야: 흐흫)
시온: 도쿄돔에서 같이 무대 서자고 했을 때?
사쿠야: 그 이야기 언제까지 할거야, 진짜
시온: 근데 그때 그 이야기한 것도 신기한데 진짜 같이 섰네
료: 그니까, 어떻게 같이 데뷔했네
유우시: 자 그럼 다음 친구 해볼까, 시온
사쿠야?: 아핳하핳ㅎ하핫ㅎ[24:29]
■ 시온 [24:26]
Q1. 시온이는 나를 제일 사랑하는 것 같다.
A1. O: 리쿠, 유우시 / X: 료, 재희/ 중간: 사쿠야
(유우시: 중간으로 변경/ 료: 갈팡질팡)
-
?: 나다
?: 어려워 이거
?: 아 나네 이거
리쿠: 난 자신있어
?료?: 왜 다 자기라고 하지?
?(유우 말고)?: 나잖아
리쿠: 나 자신있어
사쿠야?: 형, 누구예요? 형, 누구야
시온: 너ㅎㅎ
??: 말하지마? 아니야 말해
시온: 너ㅎㅎ
?(유우, 사쿠 말고)?:누구야? 다시 이야기 해줘, 다시
시온: 너ㅎ
?(유우, 사쿠 말고)?: 꺄하핳
?(유우, 사쿠 말고)?: 근데 다 잘 챙기긴 해, 진짜 한명씩 한명씩
?리쿠?: 어 시온이형 사랑 많아, 사랑해
시온: 저는 위시와 시즈니에게 사랑이 많아요
??: 역시, 필요한 거 잘 챙겨주고 (시온: 사랑해)
사쿠야: 아, 그 뭐지? 저번에 그 같이 둘이서 퇴근할 때 제가 택시로 갔는데 시온이형이 먼저 문을 이렇게 (재현) 열어줬어요. 그때 진짜 해피이!>< (?) (
■ 리쿠 [30:28]
리쿠: 녜, 그럼 첫번째 질문 주세요
Q1. 리쿠의 애교보다 나의 애교가 더 귀엽다.
A1. X: 전원
-
시온: 이길 수 가 없어, 애교 마스터잖아, 한번 보여줘
리쿠: 애교? (볼하트, 브이, 고양이귀, 냥냥)
??: 멋있다, 멋있어
리쿠: (호응 유도) 귀여워? 귀여워? 잘생겼어? 예뻐? 고맙데이~
--
Q2. 리쿠는 제뷔 전과 후가 똑같다.
A2. O: / X: 유우시, 시온, 사쿠야
-
??: 살짝 변한 것도 있어, 확실히 있어
??: 더 잘생겨졌지 (리쿠: 고개 푹)
??: 그리고 더 귀여워졌어
리쿠: 네ㅔ 감사합니다. 네, 다음 넘어가시죠~
--
Q3. 리쿠는 본투비 아이돌인 것 같다.
A3. O: 유우시, 시온, 사쿠야 / X: / 반반: 료
-
리쿠: 뭐야뭐야뭐야, 누구야 X, 누군데
료: 많이 노력을 하는 것 같아 , 그런 의미에서 반반.
리쿠: 반반, 료는 반반
재희: 노력을 해도 안되는 것도 있으니까, 그냥 사랑한다.
리쿠: 아, 이거 재희다. 재희 아니야? 아까꺼 시온이형.
근데 잘생겨졌어. 진짜, 인정인정
시온: 여러분, ’리쿠 잘생겼다‘ 크게 한번 외쳐주세요. 하나둘셋!
(팬들: ”리쿠 잘생겼다~“) /(리쿠: 박수치며 고개 푹)
시온: “리쿠 예쁘다” 하나둘셋
(팬들: “리쿠 예쁘다~”)/(리쿠: 얼굴 가리며 부끄러워 함)
시온: “리쿠 귀엽다” 하나둘셋
(팬들: “리쿠 귀엽다~”)/(리쿠: 부끄러워함)
시온: 오케이~ 여러분 감사합니다
리쿠: 오, 힘이 난다. 네 끝났어요~
--------------------------------------------------------------
유우시: 와, 너무 편하게 앉아있었다
재희: 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속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봤는데 어땠어 애들아
(팬들: ”좋았어~“)
료: 재밌었어
재희: 시즈니들은 어땠어용?
(팬들: ”재밌었어요~“)
재희: 재밌었어? 다행이다 . 그럼 우리 궁금한 거 더 있어?
리쿠: 시즈니, 궁금한 거 있어?
(팬들: “있어~”)
재희: 뭐뭐?
(팬: “ 왜 이렇게 잘생겼어?/ 점심 뭐 먹었어?“)
재희: 왜 이렇게 잘생겼녜
리쿠: 나? 아 밥? 뭐 먹었지?
시온: 오늘? 오늘 사실 매니저 형이 이재모 피자 시켜준다고,, 그래서 이거 끝나고 먹으려고
(팬들: “나도나도”)
시온: 같이 먹자~ ㅎㅎㅎ 어디서?ㅎㅎ
료: 다들 재밌었다니 다행이다 ㅎㅎ(멤버들 다 빵 터짐, 미소 ) 우리 -?- 수고했어. 이제 우리가 다가이 준비한 무대도 남아있다. 이제 시작이지~
시온: 부산이 또 흥이 넘치는 도시라고 들었거든
리쿠: 시즈니, 그리고 우리 멤버들 준비됐지?
시온: 오케이, 가보자~
리쿠: 렛츠 고~
ㅇㄴ 오시온군 자꾸 모든말을 ~이긴 해 라고 말하는거 왤케웃김
Zz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 진짜넼ㅋㅋㅋ 말버릇이다
모동숲 주민이야...
저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복받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동물의 숲 틀어둔 거 아니냐고 ㅋㅌㅌㅌㅌ
30분동안 광대올리고 봐서 영상 끝나니까 너무아프네
이 날 비욘라가 없어서 넘 슬펐는데 이렇게 풀캠이라니ㅠㅠ 감사합니다 복받으셔용
20:30 너무 룻김 ㅋㅋㅋㅋ큐
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6 사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시가 말하기만 해도 다들 환호하는 거 너무 웃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솜사탕 그 자체
さくやかわいいよー😸💖
Thank you so much ❤ I've been waiting for this 😊
10:24 개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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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sharing 🤝🏼💖
웃겨
English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