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얘기랑은 좀 번외지만 .. 첫눈에 반했거나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그냥 흘러가게 내버려두지 말고, 기회를 꼭 잡으세요. 사람이 살면서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들은 점점 적어지고 지나간 인연들을 그리워하는 날들이 많아지는데 모든 인연은 그저 한때더라구요. 이 순간도 지나갈거니 가볍게 퀘스트 깬다는 생각으로 다가가세요 저는 놓쳤네요..
이런 급발진 고백공격 찐따남들이 꼭 직장이나 거래처에서 나이 어린 여직원, 아니면 지한테 친절할 수밖에 없는 은행, 편의점 여직원한테, 혼자 망상 품는데, 너 같은 개씹찐따 존나 많아서 그 여자들 토 나올 지경으로 고백공격 많이 겪어 노이로제 걸릴 지경임. 딱 모든 사람한테 친절하고 착하고 어린 여성들한테 접근해서 개똥같은 고백 뿌림. "이래서 찐따한테 손도 흔들어 주면 안 되는구나" 깨달음. 남한테 두루 잘해 줬더니 호의를 제대로 돌려주긴 커녕 폐만 끼치고, 차였다고 감정 주체 못해서 뒤끝 오지고, 이후로 저런 낌새만 보이는 우울남 있으면 일부러 냉정하게 대하고 주위 얼쩡거리거나 친해지려고 하는 낌새 보이면 싸하게 굴고, 막대하고, 걍 왕따시켜버림.
나도 한 때 그런적 있었음 그냥 마냥 싫었던 학교가 걔 하나 땜에 너무 좋아졌었음 눈 마주치고 싶어도 못마주치겠고 걔가 말 걸어줄 때 마다 너무 좋고 설레서 미칠거 같고 나도 모르게 웃고있음 하지만 걔가 좋아한다는 애 생겼다는 소문이 있던데 물어보니까 진짜 좋아한다 해서 맘 아프게 포기한 짝사랑 기억이 생생하게 난다 내가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어서 고마웠어 지금 잘 지냈으면 좋겠다
남자입니다. 출근할 때 자전거 타고 가다가 부딪힐 뻔한 일본 여자분 보고 보자마자 5초안에 반했습니다. 평소에 호감가는 감정?? 이런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 눈에 반한다는 건 차원이 달라요. 오늘 우연히 알았는데, 저희 회사 옆에서 일하시는 분이더라고요. 물론 말 한 번 못 걸어봤습니다. 차 한잔 하는 건 바라지도 않고, 짧은 대화라도 해봤으면 좋겠네요.
1. 첫인상 도파민 분배 2. 콩깎지 페닐에틴아민, 천연 각성제로 커피 여러잔 마신 효과, 초콜릿 비슷 3. 옥시토신, 모성애나 껴안고 싶은 마음 4. 바소프레신, 남성호르몬 혼자있지 않고 여러 여자를 만나지 않으려는 5. 열정 친밀감 헌신이 균형을 이루는 것 = 성숙한 사랑
우리 신랑이 커피를 하루종일 드시는 이유,,, 결혼은 뜨거운 냄비, 사랑과는 다르다! 금사빠가 그렇다... 그냥 단순 호기심, 성욕과는 다른 오랜 시간이 걸려 쌓이고 쌓여 만드는 친밀감, 헌신 이런 부분을 절대 금사빠 호르몬이 대체할 수 없다... 아침에 남편의 잔잔한 사랑을 느꼈다,,, 그냥 성욕이 아닌, 남편이 곁에서 아이와 강아지, 집안일을 대신 케어하고 밤에 함께 멀리 예약해둔 레스토랑 가는데,,, 이게 정말 시간 노력이 들어가고 ,,, 크게 돈되지도 흥분되는 성욕도 아니라서 ,,, 나도 하루종일 회사에서 감정과 몸상하며 일하는 이유도 사실 가족을 지키려고, 남편을 잔잔하게 사랑해서 그런 것인데,, 그래서 마음이 불편했다... 회사에서 섹스리스가 오래되면서 자꾸 금사빠가 되는데 그저 성욕이고 이성적인 단순 끌림이라는 걸 아니까 ㅠㅠ 분명히 남편이 나를 사랑하는구나,,, 느끼고 회사를 갔는데 회사에서 키크고 잘생긴 젊은 직원이 잘해주고 챙겨주고 그러니까 어쩔수없이 ,,,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여기저기 치이고 힘들게 적응해나가는 과정에서 그러한 일이 반복되고 그런다... 그래서 설레고 콩닥콩닥 하기도 하는데,,, 집에 와서 체력과 멘탈이 무너지고 힘든 상태에서 남편하고 저녁밥을 먹으려 하는데 너무 몸이 힘드니까,,, 남편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남편도 회사 다녀오면 쓰러질듯 피곤해하고 자신을 받아주지 않으니, 결국 서로 말도 밉게 나오고 나는 같이 밥 먹는 것도 포기하고 침대에 자빠져 버렸다... 그리고 엄청 펑펑 울었다! 이게 아닌데,,, 회식이 다음날인데 하나도 좋지가 않았다... 난 정식 계약직도 아닌데 왜 거기까지 가야 하나? 그저 업무의 연장선상이고, 상황적으로 그러한 분위기에서 설레고 썸타고 그게 또 얼마나 더해지겠는가 늦게 밥을 먹고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면서,,, 무리하게 회사 전업 출근하는 것도 멀리 체험단 다니는 것도 모두 가족이 더 사랑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 것이었는데,,, 어느순간 수단이 목적이 되어 너무 힘들게 모든 것들을 무리하게 몰아붙이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왜,,,를 잊지말자! 왜 하는지,,, 우리 함께 여기저기 여행다니고 즐겁게 재미나게 살자 하며 돈을 벌었던 것이었는데, 어느새 행복하게 살자고 결혼까지 하고 돈을 벌던 우리가 그저 돈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벌기 위해서 엄청 화내고 있고 오늘 실적이 왜 이 모양인지,,, 미친듯이 화내고 난리치는 모습,,, 사실 그게 더 미친 행동이다... 결혼 자체가 목적도 아니고, 돈 늘리기가 목적도 아니다... 더 행복하게,,, 사랑을 더 늘리기 위해서 하는 거다 그런데 어느덧 ,,, 괴물처럼 되어 ,,, 회사를 그만두며 너무 마음이 편했다... 그냥 이미 아니라는 것,, 금방 빠져버리는 설레는 감정은 순간 너무 강렬해서 놓치기 싫어! 진짜 나를 좋아해주는데 ㅠ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된다 그 감정은 금방 사라져버린다는 것을,,, 뚝배기같이 오래 지긋이 끓여먹는 누룽지, 된장같은 사랑을 하기를,,,,
근데 진짜인 거 같음 타나라 공항에서 한국까지 오는 비행기 같이 타신 백인 남성분이 계셨어요 키도 180도 넘고 몸도 좋으시고 옷도 내 스타일로 입으셨고 뿔테안경도 잘 어울리고 모든게 다 내 스타일이었는데..눈은 한 4번 마주치고 걸을때도 나랑 붙어있었음.. 그 분이 자꾸 생각남ㅜㅜ 외국인이고 말걸면 너무 이상한 사람 같아 보일까봐 말 못 걸었다 한국은 왜 오신건지 자꾸 생각함 여친보러 온건가? 놀러왔나? 친구보러 왔나? 어차피 다시 만날 확률은 없는데 왜 자꾸 이러는지 모르겠어
사랑의 감정을 느낄때 반응하는 뇌의 부위와 약물에 반응을 보이는 뇌 부위가 일치한다는군요.("사랑의 묘약 도파민" 영상에서) 연애를 하면할수록 마약중독 환자처럼 되가는거 같던데 평생 연애나 감정없이 살라는건지, 연애를하고 애정을 갖다가도 한두달후에 칼처럼 갈라서란건지(물론 결혼은 절대 안되는 거고) 판단이 잘 안서고 ,잘 모르겠군요. 사랑을 하면할수록 내가죽어간다니
첫눈에 반하기도 하고 첫연애 상대로 일생일대의 이상형을 만났는데 자격지심 등등 나의 부족한 점으로 오래 못가고 헤어져 1-2년 힘들고 다른 사람 만나 연애도 하고 잊어서 지내다가 나중에 내가 ADHD인거 알고 치료 받고 그렇게 지난 3년간 잘 지내다가 갑자기 첫 연애 상대가 떠오르면서 울다 쓰러지고 몸에 열나고 두통나고 계속 보고싶고 그립고 애타고 그런데 이성적으로는 갑자기 왜..???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어떤 문제죠..??? 이것도 무슨 호르몬 이상 이라고 하는거 같기는 한데..
카페에서 동생과 얘기하다 창문을 바라봤다. 창문 밖에서 저 멀리 어떤 남자가 걸어오는 게 보이는데 시선을 뗄 수 없었다. 그 남자가 카페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고 어느새 카페 앞에 서성이고 있었다. '제발 들어와!!!' 속으로 외쳤는데 기적처럼 그 남자가 들어왔다. 그 남자가 음료를 주문하는데 목소리마저 좋아서 설렜다. 기다리면서 내 옆테이블에 앉았다. 아무렇지 않은 듯 동생에게 말하면서도 그 남자가 계속 신경쓰였다. 그 남자는 주문한 음료를 받고 카페를 떠났다. 난 안면인식장애가 약간 있는데 왠지 그 남자는 다시 만나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내 이상형인 우윳빛깔도 아닌, 그렇다고 초코우유도 아닌 피부색깔에 안경을 끼고 있었고 마르지도 살찌지도 않은 키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소위 평범하고 흔하다싶은 그 남자가 이상하게 눈에 띄었다. 모두가 아무렇지 않게 스쳐 지나가는 소위 지극히 평범한, 그러나 난 이상하리만치 시선을 뗄 수 없었다. 뭔가 알 수 없는 이끌림이 있었다. 첫눈에 반했다.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fantasticBull멀리서봐도 제 취향이었고 전 오히려 175이상 남자를 기피합니다. 워낙 남자 키에 감이 없긴 해도 카페 안에 들어왔을 때도 키가 큰 느낌은 못 받았구요. 안경끼고 지적인 스타일이셨어요. 스타일도 상당히 깔끔, 절제의 느낌. 제 주변 지인피셜 비주얼에는 눈이 높지 않다고들 해서요. 되게 흔한 안경남 스타일 좋아한다고들 하더군요. 뭐 나름 제 기준이 있는데 지인들 피셜로는 그러합니다. 저는 그 분만의 분위기?아우라가 느껴져서 진짜 눈을 뗄 수 없었는데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서린-m7z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모에는 객관적 등급이 있고, 등급내에서 취향이 조금씩 갈린다는게 일반적인 의견이잖아요? (수지냐 고윤정이냐 취향은 있지만 둘다 평범한 여자보다 상위 등급이듯이) 그런데 가끔씩 남들 눈에는 평범한데 반했다는 말을 들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무척 신기해서요. 마치 혼혈아이가 유전적으로 더욱 건강하듯이, 정말로 나의 유전자 레벨에서 본능적으로 끌리는 상대가 있는건지.. 혹은 그 사람의 스타일이나 걸음걸이 말투등에서 끌리게 되는건지 평소에도 참 궁금했었습니다 ㅎㅎ
사랑은 등가교환이란 현실을 가리는 허울좋은 포장지지 첫눈에 반하는것도 내가 원하는 외모조건이 채워져있으니 빠지는거다. 남자들은 연애에 고통받지말자 그냥 본이이 그 여자의 니즈에 충족못하기 때문이다. 낙심할 필요도 없고 다른여자 만나면 그만이다. 다행이도 니즈는 사람마다 다르다. 포기하지말고 꼬시자 시간낭비 돈낭비 감정낭비 이제 그만하고
![[EN/JP]5살 차이(?)로 하자♥ 배려 끝판왕 카호(高田夏帆)에 감동먹고 사랑에 빠진 최다니엘(チェダニエル)?｜#바로보는혼전연애](http://i.ytimg.com/vi/imCEkd_qB9A/mqdefault.jpg)
![[EN/JP]5살 차이(?)로 하자♥ 배려 끝판왕 카호(高田夏帆)에 감동먹고 사랑에 빠진 최다니엘(チェダニエル)?｜#바로보는혼전연애](/img/tr.png)
![남자가 여자에게 첫눈에 반하는 시간[연구결과]](http://i.ytimg.com/vi/eA-Rfnov10w/mqdefault.jpg)
![[명플리] 남녀가 선호하는 이성의 조건부터 위험한 파트너의 특징까지 | 진화심리학자가 들려주는 남녀의 심리 #명플리 #위대한수업 #데이비드버스](http://i.ytimg.com/vi/jBXyBhgx76o/mqdefault.jpg)
나도 학생때 첫눈에 반하는 걸 경험해봤지만 진짜 매일 학교가는게 존나 즐거웠다... 얼굴 한번 마주칠려고 반 옮기는 수업만 존나 기다리고 그거 기다리는 동안 실실쪼개면서 즐거워하고 진짜 마약이 따로 필요가 없음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zombi3022 머쓱
@@손성호-m6n귀읍노 ㅋㅋㅋㅋㅋ
잌ㅋㅋㅋㅋㅋㅋ 맞음 진짜 풋풋했지
좋아하는애 보러 학교갔죠 ㅋㅋ 음~ 추억이네 ㅠ
여기 얘기랑은 좀 번외지만 .. 첫눈에 반했거나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그냥 흘러가게 내버려두지 말고, 기회를 꼭 잡으세요. 사람이 살면서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들은 점점 적어지고 지나간 인연들을 그리워하는 날들이 많아지는데 모든 인연은 그저 한때더라구요. 이 순간도 지나갈거니 가볍게 퀘스트 깬다는 생각으로 다가가세요 저는 놓쳤네요..
이런 급발진 고백공격 찐따남들이 꼭 직장이나 거래처에서 나이 어린 여직원, 아니면 지한테 친절할 수밖에 없는 은행, 편의점 여직원한테, 혼자 망상 품는데, 너 같은 개씹찐따 존나 많아서 그 여자들 토 나올 지경으로 고백공격 많이 겪어 노이로제 걸릴 지경임. 딱 모든 사람한테 친절하고 착하고 어린 여성들한테 접근해서 개똥같은 고백 뿌림.
"이래서 찐따한테 손도 흔들어 주면 안 되는구나" 깨달음. 남한테 두루 잘해 줬더니 호의를 제대로 돌려주긴 커녕 폐만 끼치고, 차였다고 감정 주체 못해서 뒤끝 오지고, 이후로 저런 낌새만 보이는 우울남 있으면 일부러 냉정하게 대하고 주위 얼쩡거리거나 친해지려고 하는 낌새 보이면 싸하게 굴고, 막대하고, 걍 왕따시켜버림.
언니... 아니 오빠인지 언니인지... 진짜 명심할게요.. 조금이라도 철 없는 시기일 때, 조금이라도 신경쓰이는 게 없는 시기일 때.. 차이든 말든 지레 겁먹지 않고 가볍게 다가가야겠어요.. 고마워요 진짜로 🥺
반했는데 알고보니 애인이 있을 땐 어떻게 해야 돼요…미치겠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지는데… 하… 포기가 답이죠??
@@user-pse1129당연하지;ㅋㅋ
저도 놓치고 알았네요 그냥 흘러가게 내비뒀는데 놓치고 보니 제가많이 좋아했었더라고요 그걸 놓치고 깨달았죠
설레는 감정은 호르몬 때문이지만, 진정한 사랑은 안정감과 신뢰 같은거라 생각함. 진짜 사랑이라는게 금사빠랑은 다른거같음…
가족이나 정말 믿는 친구에게 느끼는 사랑.. 그게 이성에게 느껴지면 결혼해도 잘살만큼 진정한 사랑임
그렇긴한데 그건 성격만 잘맞아도 생기는 감정이기 때문에...
설레는 감정을 먼저 느끼고 난뒤에
성격이 잘맞는지 확인해야지
성격만 보고 사귀면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의미가없음
보통 생각의 결이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처음에는 설렜다가 나중에는 그 사람에 대한 존경심과 신뢰감이 쌓여서 또 다른 느낌이 있음 (소개로 만날 경우에)
진정한 사랑도 호르몬의 작용이라는게 이 영상의 내용이죠
설레는 감정도 호르몬
안정감과 신뢰도 호르몬
나 지금 이 기분을 최애한테 느끼는데 이것도 사랑인가
1. 도파민 ㅡ설렘
2. 페닐에틸아민 ㅡ콩깍지
3. 옥시토신 ㅡ안정감
4. 바소프레신 ㅡ바람기 잡음
나도 경험했었는데 인생이 너그럽고 설레고 행복해진다.
깨름칙해
진짜 그 새끼랑 연애할때는 걔가 ㅈㄴ 잘생겨보였는데 헤어지고 보니까 왜 사귀었지 싶음 ㅜ 역시 주변 친구들이 뜯어 말리면 좀 객관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는듯
ㅇㅈㅇㅈ진짜 정신좀 바짝차려서 주변말 좀 들을 필요가 있는듯 ㅋㅋㅋㅋ크ㅜㅜㅜㅜ
순간의 감정이 섞이면 객관적인 판단이 흐려지는 경우가 많죠ㅋㅋㅋㅜ
나도 한 때 그런적 있었음 그냥 마냥 싫었던 학교가 걔 하나 땜에 너무 좋아졌었음 눈 마주치고 싶어도 못마주치겠고 걔가 말 걸어줄 때 마다 너무 좋고 설레서 미칠거 같고 나도 모르게 웃고있음 하지만 걔가 좋아한다는 애 생겼다는 소문이 있던데 물어보니까 진짜 좋아한다 해서 맘 아프게 포기한 짝사랑 기억이 생생하게 난다 내가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어서 고마웠어 지금 잘 지냈으면 좋겠다
우아 풋풋 ❤
근데 좋아하면 왜 눈을 못마주치나요?? 궁금해용
@@아어-d9u 그러게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눈을 피하게 되더라고요.. 좋아해서 그런걸까요? 그냥 좋아하면 순간적으로 피하게 되는거 같아요🥺
첫눈에 반하는 분들이 꽤 있네요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을 한 번도 못해본 것 같아요 첫눈에 반한다는 거 진짜 쉬운 거 아닌 듯요ㅠ
저는 몇번 경험했었는데요 둘이 뿅하고 눈 맞는.. 근데 이런 관계는 이상하게 끝이 항상 안 좋았어요 ...😂😢 이건 과학적으로 어떻게 못 설명하나..ㅎㅎ ㅠㅠ
그냥 마음속 깊이 생성되었던 이상형을 현실에서 마주하면 바로 첫눈에 빠지는 것 같음.. 나도 그랬고
왁구가 중요
@@user-gl9wv3gr7p처음부터 퍼주다 보니까 빨리 소진된게 아닌지...
@@user-gl9wv3gr7pㅇㅈ 저도
남자입니다. 출근할 때 자전거 타고 가다가 부딪힐 뻔한 일본 여자분 보고 보자마자 5초안에 반했습니다. 평소에 호감가는 감정?? 이런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 눈에 반한다는 건 차원이 달라요. 오늘 우연히 알았는데, 저희 회사 옆에서 일하시는 분이더라고요. 물론 말 한 번 못 걸어봤습니다. 차 한잔 하는 건 바라지도 않고, 짧은 대화라도 해봤으면 좋겠네요.
말걸어요. 몇년간 후회하지말고.
일본어는 할줄아냐
@@gfse56한국에서 지내시는 여성분이거나 댓글쓴 분이 일본에서 회사 다니시겠지 추론 이란걸 좀 해봐
놓치지 말고 꼭 말 걸어보세요
너무웃기다
이별도 짝사랑도 2~3년 지나면 감정적으로 무뎌지고 기억도 점점 희미해짐 다 호르몬 작용 때문인 것 같음
다들그런거 같음 호로몬이 사랑이 아닌데 사랑자체는 불멸 사라지지않음 ㅋㅋㅋ
사랑하는마음은 모든것에 사랑할수있는것
자신을 미워하는사람도 자신과싫어하는 사람도 그사람에게 모든걸 이해해주는 사랑 그게 사랑아닌가 ㅋㅋㅋ 미워도 싫어도 슬퍼도 화가나도 웃겨도 행복해도 즐거워도 그들을 감싸준다 사랑자체가 그런것 호로몬으로 육체적사랑 본능적 사랑이 아니라 그냥 모든게 좋은거임 ㅋ아마그게 아닐까?
그른가.. 5년이 지난 지금도 옛날처럼 앓진 않아도 생각나긴 하던데 ...
@@아린김-h4k그게 저말 아녜요?
10년 지나도 개그립고 매일같이 보고싶은데 ㅋㅋ 사랑이 아니라 그냥 그 때의 추억에 잠식당한 것일까
버스타고 가다 창문에서 봤는데 첫눈에 반한 남자 있음 나가서 2천명 넘게 봤는데 그중 객관적으로 제일 잘생긴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데 이끌림 쩜.. 순간 바비됌
공감합니다
첫눈에 반한다는거..나한테는 없을 줄 알았는데..
차은우랑 같이 학교 다닌애들은 얼마나 좋았을까
사랑에 빠지는게 아니라.. 사랑은 만들어 가는 겁니다. 그냥 끌리는 거나 유혹되는 것 아닐까..
1. 첫인상 도파민 분배
2. 콩깎지 페닐에틴아민, 천연 각성제로 커피 여러잔 마신 효과, 초콜릿 비슷
3. 옥시토신, 모성애나 껴안고 싶은 마음
4. 바소프레신, 남성호르몬 혼자있지 않고 여러 여자를 만나지 않으려는
5. 열정 친밀감 헌신이 균형을 이루는 것 = 성숙한 사랑
첫눈에 반했을 때 너무 행복하지 '세상에 저런 사람도 있을 수 있어? 있다면 그 사람곁에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면 반한 것 같음!
근데 앞으로 내가 첫눈에 반할 일이 없을 것 같아.
인생을 그 7초에 걸다니...무모하다. 거기에 빠져 인생 망한사람많다. 적어도 1년정도 그냥 지켜보고 생각해야한다. 아무거나 먹으면 체한다
인생은 원래 무모합니다!
첫눈에 반하면 천생연분이 아니라던데 진짜 인연은 이상형이랑 거리가 멀다고해요
그렇습니다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놈은 이상형 아니에요 전혀😅😂
결혼한배우자는 이상형과는 동떨어졌다는거 이거참 아이러니..사랑의감정은결국 호르몬때문인건가??결혼생활은 진짜현실인거고?따로국밥인건가?😢😂
@@jshee1129ㅋㅋ 저도 외모로는 이상형 아님
저는 정말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사람인데 인생살면서 처음으로 첫눈에 반해서 아예 모를때 버스정류장에서 먼저 말까지 걸게 되더라구요 그뒤로 지금까지 친한 친구로 지냅니다😂
화이팅
난 사랑 이걸 역이용함
안그래도 저혈압이고 만성우울증이 있어서
나으 단조로운 삶에
짝사랑 상대를 만들고
도파민 나오는 상태를 몇주 혹은 몇달 즐기고
고백안하고 티 안내고 도파민만 즐기고 짝사랑 끝냄
와 똑똑하다
오 천잰데?
자신의 감정 컨트롤을 할 수 있으신 분이네요 메타인지가 정확하신듯
재밌게 사는 방법 중 하나인것 같아요
마약-뇌망가짐
맛있는음식-할당량 먹으면 못즐김ㅜ
사랑에서 나오는 도파민=부작용 없음
나도 첫눈에 반했던 일이 있었지… 진짜 주변 인간들 다 삭제되는 경험이였음 … 그렇게 내인생 최악의 쓰레기를 만날 썰이였다 …….. 그 이후로 연애를 안 한지 10년 됐다….
성인된이후로 사랑을 느낀적이 없다
전 30살에 첫눈에 반한 사람이 있었어요
58에 왔어요
피하고 있음
우리 신랑이 커피를 하루종일 드시는 이유,,, 결혼은 뜨거운 냄비, 사랑과는 다르다! 금사빠가 그렇다... 그냥 단순 호기심, 성욕과는 다른 오랜 시간이 걸려 쌓이고 쌓여 만드는 친밀감, 헌신 이런 부분을 절대 금사빠 호르몬이 대체할 수 없다...
아침에 남편의 잔잔한 사랑을 느꼈다,,, 그냥 성욕이 아닌, 남편이 곁에서 아이와 강아지, 집안일을 대신 케어하고 밤에 함께 멀리 예약해둔 레스토랑 가는데,,, 이게 정말 시간 노력이 들어가고 ,,, 크게 돈되지도 흥분되는 성욕도 아니라서 ,,, 나도 하루종일 회사에서 감정과 몸상하며 일하는 이유도 사실 가족을 지키려고, 남편을 잔잔하게 사랑해서 그런 것인데,, 그래서 마음이 불편했다...
회사에서 섹스리스가 오래되면서 자꾸 금사빠가 되는데 그저 성욕이고 이성적인 단순 끌림이라는 걸 아니까 ㅠㅠ 분명히 남편이 나를 사랑하는구나,,, 느끼고 회사를 갔는데 회사에서 키크고 잘생긴 젊은 직원이 잘해주고 챙겨주고 그러니까 어쩔수없이 ,,,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여기저기 치이고 힘들게 적응해나가는 과정에서 그러한 일이 반복되고 그런다...
그래서 설레고 콩닥콩닥 하기도 하는데,,, 집에 와서 체력과 멘탈이 무너지고 힘든 상태에서 남편하고 저녁밥을 먹으려 하는데 너무 몸이 힘드니까,,, 남편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남편도 회사 다녀오면 쓰러질듯 피곤해하고 자신을 받아주지 않으니, 결국 서로 말도 밉게 나오고 나는 같이 밥 먹는 것도 포기하고 침대에 자빠져 버렸다...
그리고 엄청 펑펑 울었다! 이게 아닌데,,, 회식이 다음날인데 하나도 좋지가 않았다... 난 정식 계약직도 아닌데 왜 거기까지 가야 하나? 그저 업무의 연장선상이고, 상황적으로 그러한 분위기에서 설레고 썸타고 그게 또 얼마나 더해지겠는가
늦게 밥을 먹고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면서,,, 무리하게 회사 전업 출근하는 것도 멀리 체험단 다니는 것도 모두 가족이 더 사랑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 것이었는데,,, 어느순간 수단이 목적이 되어 너무 힘들게 모든 것들을 무리하게 몰아붙이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왜,,,를 잊지말자! 왜 하는지,,,
우리 함께 여기저기 여행다니고 즐겁게 재미나게 살자 하며 돈을 벌었던 것이었는데, 어느새 행복하게 살자고 결혼까지 하고 돈을 벌던 우리가 그저 돈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벌기 위해서 엄청 화내고 있고 오늘 실적이 왜 이 모양인지,,, 미친듯이 화내고 난리치는 모습,,, 사실 그게 더 미친 행동이다...
결혼 자체가 목적도 아니고, 돈 늘리기가 목적도 아니다...
더 행복하게,,, 사랑을 더 늘리기 위해서 하는 거다
그런데 어느덧 ,,, 괴물처럼 되어 ,,,
회사를 그만두며 너무 마음이 편했다... 그냥 이미 아니라는 것,,
금방 빠져버리는 설레는 감정은 순간 너무 강렬해서 놓치기 싫어! 진짜 나를 좋아해주는데 ㅠ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된다
그 감정은 금방 사라져버린다는 것을,,,
뚝배기같이 오래 지긋이 끓여먹는 누룽지, 된장같은 사랑을 하기를,,,,
사랑은 첫 눈에 반하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추가로 결혼은 생활이고.
네? 3초면 충분하던데요?
2초면 충분합니다
솔직히 설레는건 3개월지나면 단물다빠져서 그냥친구같음
근데 진짜인 거 같음 타나라 공항에서 한국까지 오는 비행기 같이 타신 백인 남성분이 계셨어요 키도 180도 넘고 몸도 좋으시고 옷도 내 스타일로 입으셨고 뿔테안경도 잘 어울리고 모든게 다 내 스타일이었는데..눈은 한 4번 마주치고 걸을때도 나랑 붙어있었음.. 그 분이 자꾸 생각남ㅜㅜ 외국인이고 말걸면 너무 이상한 사람 같아 보일까봐 말 못 걸었다 한국은 왜 오신건지 자꾸 생각함 여친보러 온건가? 놀러왔나? 친구보러 왔나? 어차피 다시 만날 확률은 없는데 왜 자꾸 이러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내가 그사람과 헤어지고 초코를 그렇게나 찾아 먹어댔던 거구나😢
여자는 사귀고 나서 아 그새끼랑 왜 사겼지라고 태도가 바뀌고
남자는 뭔가 항상 미련해지는것같다
왜그럴까
그래요? 전 과거에 일은 다 미화되던데 😂😂
여자는 그 상황에서 벗어나서 해방된다고 느끼고, 남자는 더 이상 자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아쉬운 소유욕 때문에?
이거 여자는 30 50에서 시작해서 70 80 90으로커지는경우 연애 가 지속되고 남자는 90 100에서만 시작하게되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보통의 경우죠 예외는 있을테고
@@박종현-n6i 얼추 맞네요 여자는 100이 채 되지 않은상태로 남자의 안좋은 면을 보고 식는거같고 남자는 외적으로 일단 많이 먹고 들어가다가 내적인거를 조금씩 깎아가는식인데 남자는 시작점이 너무 높은듯..
호르몬이 내 눈을 가리니까 결혼은 사랑없이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하는것도 나쁘지않은듯
그런데 그럼 평생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없어요.. 그게 불행
이런 애들이 나중에 바람핌 ㅋㅋ
사랑없는건 너무 극단적이고ㅋㅋㅋ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결혼하는게 베스트👍 문제해결 방식을 많이 보는게 좋다고 하네요.
@@ud5476기혼자인데.. 이게 진짜 중요해요! 사실 가장 중요하죠 내 앞에 시련이 왔을때 그걸 다루는 방식, 태도 .. 너무 중요합니다.
첫눈에 반하는건 가능함 고2때 어떤 여자애가 친해지자면서 말걸어줬는데 첫눈에 반함
사랑을 깨닫는게 호로몬과는 전혀다른거임
사랑의 감정을 느낄때 반응하는 뇌의 부위와
약물에 반응을 보이는 뇌 부위가 일치한다는군요.("사랑의 묘약 도파민" 영상에서) 연애를 하면할수록 마약중독 환자처럼 되가는거 같던데 평생 연애나 감정없이 살라는건지,
연애를하고 애정을 갖다가도 한두달후에 칼처럼 갈라서란건지(물론 결혼은 절대 안되는 거고)
판단이 잘 안서고 ,잘 모르겠군요. 사랑을 하면할수록 내가죽어간다니
마약과 호르몬의 가장 대표적인 차이는 강도죠... 반응하는 뇌 부위가 같다고 해서 그 부작용까지 같은 건 아닙니다 너무 과대해석하신 것 같네요
또 몸에서 자발적으로 분비하고 반응하는 거랑, 외부에서 들어온 약물에 반응하는 거랑 달라요. 내가 분비하는 양에 비해 호르몬이 너무 많으니까 수용체 개수가 줄어들고 그래서 내성이 생기는 거죠
넌 바보냐..
@@msk01012 저기에서 나온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겁니다.
언젠가 이렇게 사랑에 아파한 것도 웃으면서 말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그래도 지금은 여전히 너가 보고싶다 ( •́દ•̩̥̀ )
ㅎㅎ 이모티콘이 너무 귀여워요! 지금은 괜찮아지셨으면 좋겠네요ㅠ
사랑에 빠져본적 없어 모르겠다...
첫눈에 반하기도 하고 첫연애 상대로 일생일대의 이상형을 만났는데 자격지심 등등 나의 부족한 점으로 오래 못가고 헤어져 1-2년 힘들고 다른 사람 만나 연애도 하고 잊어서 지내다가 나중에 내가 ADHD인거 알고 치료 받고 그렇게 지난 3년간 잘 지내다가 갑자기 첫 연애 상대가 떠오르면서 울다 쓰러지고 몸에 열나고 두통나고 계속 보고싶고 그립고 애타고 그런데 이성적으로는 갑자기 왜..???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어떤 문제죠..??? 이것도 무슨 호르몬 이상 이라고 하는거 같기는 한데..
발정났네 ㅋㅋ
그런여자놓친거아까워서그런거아니에요?? 비슷한사람만나면
될거에요~~
에일리 저녁하늘 이네요
미련
이 영상을 보자마자 니가 떠올랐어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거겠지
역시 외모 잘생긴게 짱인듯 조건 능력 다 조까 얼굴 잘생긴게 최고야 ㅋㅋㅋㅋ
돼지가 꽃사슴으로 보여요
금사빠는 과학이라니까 ㅡㅡ 누가 금사빠 욕하냐
그니까요 금사빠도 금방 마음 속에서 사랑 시작돼서 혼자 요동치는 게 문제지 금사빠라고 무조건 금사식 아니라고ㅠㅠ
다그런건아님
사랑이라는 감정도 신기하고 호르몬 영향이라는것도 신기하네요 가슴떨리는 상대인데 가슴이 아니였다니
7초안에 반하고 7초후에 바로 애정이 식어본 적 있음 ㅎㅎ
양은 냄비는 양은 냄비고, 뚝배기는 뚝배기다
학창시절에 딱 한번 경험 그 이후론 반하는 여자 못봤음 진짜 반하면 그 사람만 보면 해피해지고 항상 그 사람 생각남 이상하게 내가 반하면 상대방도 반함 눈이 맞았다 해야되나?
맞아요 공감합니다
지금 남친이랑 썸탈때 새벽5-6까지 카톡하면서도 안졸렸는데 지금은 골아떨어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공감가넹..
그건 나이 들어서... 크흠
😂😂😂😂😂😂
난 그사람이 걸어오는데 그 사람 밖에 안보이고 닿일수가 없을때 심장이 찢겨지고 너무 아프던데. 그래서 그사람한테 닿이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이런거구나...
사랑에 빠지면 햄스터쳇바퀴돌듯 흘러가는 내인생이 갑자기 재밌어짐
중학교 남녀공학 나왔는데 아침에 앞머리 드라이하고 단발머리 하고 다녔는데 아침 등굣길에 교문 앞에서 어떤 남학생이 내 명찰 뚫어져라 봤다고 친구가 말 해 줬었는데
1초면 충분함
과학쿠키님 여기서 보네요!
몇번만봐도 피지컬얼굴. 호감형인지 바로옴
바소프레신 높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좋아하는사람이 있는데 힘들긴하네요 도파민이도는건지 몬지
전 왜 7백년 걸릴까요
7초동안반해도 자주보다보면 아니던데 그건첫인상만 좋았던걸까요?
사랑? 낭만적이네!!!
헐 투어스가 7초면 충분하다햇는데 과학이엇어😂
누가 나한테 사랑에 푹빠줬나보네~~!누구지?ㅋㅋ
ㅠ ㅠ ㅠ 사랑해요....
맞는거 같아요 30개월^^
금사빠 ㄷㄷ
사람들 볼때만다 7초 보면 사랑에 빠짐 ㄷㄷㄷ
난줄😂
대학교 일학년 학기 초에 구내식당에서 밥 먹다가 나랑 눈 마주친 옆 반 남학생한테 대시 받았었음 귀엽게 생겼었음 눈이 커지고 동공지진 되던데..ㅋㅋ 지금은 모르는 아저씨들이 말 걸어서 짜증나 대학교 일학년 때 내가 좀 예뻤었나? 동시에 여러 명 한테 대시 받았었는데
대학교때 옆반은 뭐임??
@@user-hf6hz4ez2g 학부
이성마비가 함정
18-30개월
카페에서 동생과 얘기하다 창문을 바라봤다.
창문 밖에서 저 멀리 어떤 남자가 걸어오는 게 보이는데 시선을 뗄 수 없었다.
그 남자가 카페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고 어느새 카페 앞에 서성이고 있었다.
'제발 들어와!!!'
속으로 외쳤는데 기적처럼 그 남자가 들어왔다.
그 남자가 음료를 주문하는데 목소리마저 좋아서 설렜다.
기다리면서 내 옆테이블에 앉았다.
아무렇지 않은 듯 동생에게 말하면서도 그 남자가 계속 신경쓰였다.
그 남자는 주문한 음료를 받고 카페를 떠났다.
난 안면인식장애가 약간 있는데 왠지 그 남자는 다시 만나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내 이상형인 우윳빛깔도 아닌, 그렇다고 초코우유도 아닌 피부색깔에 안경을 끼고 있었고 마르지도 살찌지도 않은 키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소위 평범하고 흔하다싶은 그 남자가 이상하게 눈에 띄었다.
모두가 아무렇지 않게 스쳐 지나가는 소위 지극히 평범한,
그러나 난 이상하리만치 시선을 뗄 수 없었다.
뭔가 알 수 없는 이끌림이 있었다.
첫눈에 반했다.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런거 보면 참 궁금하네. 밖에서 걸어올때부터 느끼는 호감이라면.. 걸음걸이라던가..그런데서 느낌이 오나?
아니면 멀리서 봐도 얼굴이 본인 스타일인건가.
평범하고 흔하디 흔하다면서 키 178 훈남 이런거 아님?
@@fantasticBull멀리서봐도 제 취향이었고 전 오히려 175이상 남자를 기피합니다.
워낙 남자 키에 감이 없긴 해도
카페 안에 들어왔을 때도 키가 큰 느낌은 못 받았구요.
안경끼고 지적인 스타일이셨어요.
스타일도 상당히 깔끔, 절제의 느낌.
제 주변 지인피셜 비주얼에는 눈이 높지 않다고들 해서요.
되게 흔한 안경남 스타일 좋아한다고들 하더군요.
뭐 나름 제 기준이 있는데 지인들 피셜로는 그러합니다.
저는 그 분만의 분위기?아우라가 느껴져서 진짜 눈을 뗄 수 없었는데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서린-m7z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모에는 객관적 등급이 있고, 등급내에서 취향이 조금씩 갈린다는게 일반적인 의견이잖아요? (수지냐 고윤정이냐 취향은 있지만 둘다 평범한 여자보다 상위 등급이듯이)
그런데 가끔씩 남들 눈에는 평범한데 반했다는 말을 들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무척 신기해서요. 마치 혼혈아이가 유전적으로 더욱 건강하듯이, 정말로 나의 유전자 레벨에서 본능적으로 끌리는 상대가 있는건지.. 혹은 그 사람의 스타일이나 걸음걸이 말투등에서 끌리게 되는건지 평소에도 참 궁금했었습니다 ㅎㅎ
사랑이 뭐죠. 진짜모름 ㄷ
도파민 농간
ㅋㅋㅋㅋㅋㅋㅋ
좀 도전적이게 살걸 그랬나
1:20
사랑은 등가교환이란 현실을 가리는 허울좋은 포장지지 첫눈에 반하는것도 내가 원하는 외모조건이 채워져있으니 빠지는거다. 남자들은 연애에 고통받지말자 그냥 본이이 그 여자의 니즈에 충족못하기 때문이다. 낙심할 필요도 없고 다른여자 만나면 그만이다. 다행이도 니즈는 사람마다 다르다. 포기하지말고 꼬시자 시간낭비 돈낭비 감정낭비 이제 그만하고
저거덕에 영어 공부함
이분 FTM 성소수자 맞죠? 가슴도 나와있고...!
01:04 머리에 담배인줄 ㅋㅋ
돈이 없어
아냐 1초.
우앙!💫
준비물 : 얼굴
김기태 웃음 말투 양복 삼위일체에 난 숨죽여 기태가 오면 난 그냥좋았다 기다린단 생각은 당시 크낙새에서 난 별로 못느낌 시간 갈수록 자주오니까 난 기태에게 기계처럼 딸려다닌다
2:23
❤️🔥
7초....?;;
거절한다.
손동작 킹받네
사랑에 빠지는데 7초면 떡을치네
AO형여자, O형, BO형남자가 첫눈에 반할
확률이 높아 보임. 다만, O형은 AO형남자,
BO형여자 비슷해서 조건따지기 경향있음
2초
I fell for Ohtanie immediately within 3 se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