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 이스턴 : 리얼리티 쇼에 출연한 무명 여가수의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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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лют 2023
  • 안녕하세요, 80플래시백 63번째 에피소드에서는 1980년 The Big Time이라는 리얼리티 TV쇼를 통해 스타가 된
    시나 이스턴의 데뷔 과정과 주요 히트곡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재밌게 보시구요 구독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КОМЕНТАРІ • 171

  • @tattooskilltv
    @tattooskilltv Рік тому +43

    영상을 볼때마다 놀랍습니다. 개인이 기획하고 자료수집하고 녹음하고 편집하고 과연 할수있는 일인가 ! 경이로울 뿐입니다.

  • @guitar11diary
    @guitar11diary Рік тому +22

    시나이스턴을 다루어주시다니!! 나름의 음악팬인 저로서는 너무나 즐거운 내용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사실 마일리 사이러스를 듣는 요즘 세대 리스너들에게 시나이스턴은 그저 듣보잡 인물이겠지만, 당대 80년대 백인여성 가수 중에 케니로저스와 프린스, 둘다에게 러브콜을 받아 당당히 듀엣 히트곡을 녹음한 유일한 여가수라는 사실은 사실 시나이스턴이 얼마나 대단한 재능의 팝보컬리스트인지를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케니로저스는 백인들의 음악이라 할수있는 컨트리 뮤직의 제왕, 프린스는 흑인들의 블랙소울팝알앤비뮤직의 제왕이었으니까요. 제가 소싯적에 로라브래니건의 3집 selfcontrol LP앨범 속지 소개지에서 '영국에 다이너마이트 가수 시나이스턴이 있다면, 미국에는 원자폭탄급의 로라브래니건이 있다'라는 우리나라 어느 팝컬러니스트의 대단한(?) 소개평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언젠가 저의 마음속 영원한 최고의 아이돌가수 로라 브래니건도.. 언... 언젠가는... 소개해... 주..주실거죵? 시나이스턴도 소개해주셨으니 언젠가는...이라고 마음속 깊이 한번 바래봅니다 ^^;; ㅎ

  • @noa1511
    @noa1511 Рік тому +19

    시나 이스턴은 1984년도에 루이스 미겔과 함께 듀엣곡 'Me gustas tal como eres' 를 불러 루이스 미겔에게 그래미상을 안겨줬습니다. 정통 영국 가수인 그녀가 스페니쉬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너무 아름다워요. 루노라쿠스님 덕에 멋진 추억에 잠겨 오늘도 행복한 기분입니다. 감사드려요~!!!😍😍😍

  • @choijwchoi
    @choijwchoi Рік тому +29

    어지럽게 흩어진 기억의 조각들을 이렇게 잘 정리해서 앨범처럼 만들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200번째 좋아요를 눌러서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

  • @wuzaihe
    @wuzaihe Рік тому +20

    우와....시나 이스턴이네요....아래에서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이 제2의 올리비아 뉴튼 존이라고 하며 헤성같이 나타났었죠. morning train이랑 modern girl이 수록되어 있던 동영상 중간에 나온 앨범 저도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에서 83년에 나온 telefone도 엄청 인기였고 just another broken heart는 당시 주말저녁 tv프로그램 세계는 지금에서 뮤직비디오가 소개되어 기억이 납니다. 오스카시상식에서 시나 이스턴이 for your eyes only를 부르며 직접 광선총을 쏘던 특수효과도 잊을수가 없네요. 전 you could've been with me와 almost over you(뮤직비디오상에서 게임기 다 박살내버리죠)도 참 좋아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추억여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moscowlee
    @user-moscowlee Рік тому +16

    이런 퀼리티 있는 방송. 웬만한 공중파보다 멋지네요.

  • @sangminlee3136
    @sangminlee3136 Рік тому +5

    007영화볼때의 전율이 생각나네요. 감사해요. 전라의 무용수가 권총을들고 물속에서 빙빙 돌던가 너무나 강렬한 인상이 아직도 파편처럼 남아있습니다.

  • @user-zd1jw7qg9m
    @user-zd1jw7qg9m Рік тому +13

    오!!! 드디어 시나 이스턴편이네요. 데뷰당시 인기가 어마어마해서 제2의 올리비아 뉴튼 죤이라고 불렸죠. 그녀가 부른 007 테마곡은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88년 프레올림픽공연때도 잠시 내한했었고 일본에서는 역대급의 인기를 누린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 사실 지난달에 그녀의 두 장짜리 리믹스앨범 샀어요 ㅎㅎ

  • @wincup
    @wincup Рік тому +6

    80년대 시나 이스턴의 실시간 팬으로 반가운 마음에 일단 선추천부터 박고 갑니다.

  • @songsofpiano

    Almost over you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알려졌으면…애절한 Sheena의 voice가 최고 ❤

  • @chrisking.
    @chrisking. Рік тому +14

    007 포유어아이즈온리의 사운드 트렉으로 처음 알게 된 시나이스턴을 처음 보고 중2 어린 나이였지만 매우 심쿵 했던 기억이 납니다.

  • @everybody7578
    @everybody7578 Рік тому +18

    올리비아뉴튼존,킴칸스, 쥬스뉴턴, 돌리파튼, 신디로퍼 그리고 시나 이스턴... 한때 라디오에서 여가수들의 노래를 아주 많이 들었던 시기가 기억나네요.

  • @foryouryu
    @foryouryu Рік тому +7

    초딩5였던 81년도에 부산범일동의3류극장인 삼일극장서 007문레이커를 보고 일주일간 잠못이루지못했죠,,이후 포유어아이즈온리를 들으며 오매불방 다음편을 기다렸는데,,,중1이된 83년도에서 남포동의 2류극장서 보게 되었죠 이례적으로 주제곡을 부른 시나이스턴이 직접 오프닝시퀀스에 나와 놀랬었죠^- 당시 시나이스턴에겐 영국의 신데렐라라는 타이틀이 항상 뒤따랐죠,,아카데미시상식이었나 그때도 본드테마 무대장치로 주제곡을 불렀었지요,,로저무어는나오지 않았지만 죠스역의 로버트키엘이 악당으로 나오는 무대연출로본드카에서 레이적나오는등^,.^,

  • @susanh.825
    @susanh.825 Рік тому +6

    올리비아 뉴튼존과 미녀가수로 쌍벽을 이뤘던 걸로 기억되네요.

  • @skywave4496
    @skywave4496 Рік тому +4

    그녀의 최고곡은 단연 For you eyes only라는 생각입니다

  • @googleuncle
    @googleuncle Рік тому +7

    시나 이스턴에 대한 기억은, 그녀의 목소리에 반하고 예쁜 외모에 놀라게 되는 가수였어요.

  • @johnslvation8940
    @johnslvation8940 Рік тому +4

    추억의 명화 007 For Your Eye Only. 세계적으로 아름다었던 주연 여배우 캐롤 부캐보다 더 아름다웠던 시나 이스턴의 주제가,,, 이 노래 때문에 더욱 명화로 남은 Fou your eyes only 네요,,,~!

  • @matez2k
    @matez2k Рік тому +8

    밑에 분도 말씀하셨지만 이런 유니크한 자료들은 어떻게 찾으시며 내용을 풀어나가는지 정말 경이롭기 그지 없네요.

  • @jungmalsogogymasigeta996
    @jungmalsogogymasigeta996 Рік тому +4

    시나이스턴... 텔레폰은 저의 노동요입니다

  • @user-qu7lm2rc3p
    @user-qu7lm2rc3p Рік тому +7

    누가 이 곡을 불러도 단연코 이보다 더 매혹적인 목소리를 낼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