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대중분들이 제일 많이 보실것같아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김준수는 15년동안 방송에 안나온게아니고 SM의 활동 방해와 방송국들의 SM 눈치보기로 15년동안 방송에 못나온겁니다! 앨범 유통사도 막아서 CD발매도 못하게하고, 작곡가들한테 곡도 못받게하고, 노래할수있는 무대를 잃었던 김준수는, 무대에서 노래하고싶었던 마음에 뮤지컬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뮤지컬하느라 선택적으로 방송활동 안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 방송에서도 15년간 활동 방해해서 못나온거에요 시원하게 말못하는 상황이 조금은 씁쓸하네요. 각박한 흙 속에서도 뿌리깊은 나무처럼 굳건히, 아름답게 성장해줘서 고맙고 존경합니다 김준수
꿋꿋이 버티는 자의 것이기도 하죠. 자기 일 하면서 끝까지 살아남는 자의 것. 가수는 결국 자기 실력 연마하면서 좋은 노래를 부르는 것. (저는 영탁 님 팬인데, 준수 님과 둘이 잘 맞는 것도 공통점이 많아서인 듯. 영탁 님도 핫한 연말에 방송 촬영분 통편집 당하는 수모 겪고 그랬었답니다. 메인인 송해선생님 옆자리에 앉았었는데.ㅠㅠ 지자체 행사 잡혔던 것도 악플러들이 전화 테러를 해서 취소되었었고요. 영탁 님은 15년 무명 끝에 최고로 잘 나가고 더 비상하려 할 때 악질 회사 소송전에 휘말려 2~3년 제대로 활동 못한 것도 지옥 같았는데-대법원까지 가서 승소함- 준수 님 15년은 정말 어찌 숨 쉬고 살았을까 싶네요. 준수 님도 팬들도 대단. 이제 승리자네요. 앞으로는 행복한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방송사 출연에 제한을 받았던 그 때, 마지막 희망으로 EBS 을 찾아갔었죠. 여긴 엔터 업계의 정치나 어떤 이해관계와 상관없이 오로지 아티스트가 자신의 목소리로,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자리니까 한번쯤 내보내줄 수 있지 않느냐고. 팬들이 한마음으로 게시판에 출연 요청 글을 남겼고 이후 피디님께서 라이브 세션이니 가능할 것 같다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응답을 해주셨을 때 얼마나 기뻤던지.. 사실은 그 무대를 만들어내기 위해 얼마나 공을 들였을지 우리가 모르는 뒷 얘기가 더 많았을테지요. 아무튼 출연이 확정되고 녹화를 하고 방송되는 당일에도 TV 앞에 앉아 기다리는 순간까지 믿기지 않아 손에 땀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민트색의 머리를 하고서 지금보다 더 앳되고 한껏 긴장된 모습으로 담담히 부르던 .. 가사가 너무나 준수와 우리의 이야기라서 어떤 마음으로 부르는지 온전히 느껴져서 아마 그 쯤의 난 이미 울고 있었는데, 호흡에 미처 갈무리하지 못한 숨이 담긴다 싶더니 끝내 눈물 흘리던 준수의 모습도 여전히 생생합니다. 그로부터 약 10년이 지난 지금, 그 때보다 더욱 성숙하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그 때와 같은 노래를 부르는 준수를 보니 참... 감회가 남다르네요. 우리가 비로소 그 때 간절히 바라던 정상에서 만났구나, 끝이 보이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만나는 날이 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결론은 함께라서 정말 힘들지 않았고 자랑스러운 내 가수에게 그저 너무 고맙다고, 앞으로도 이렇게 함께 걸어가겠노라 전하고 싶어요.
라디오스타에 김준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불렀던 오르막길이 떠오릅니다. 그 순간의 준수는 울고 있었어요. 사실 그때에도 우리는 고된 시간을 견뎌낸 준수가 그곳까지 잘 올라갔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모든 순간이 정상이었으나 그 어느 곳도 정상이 아니었다는 걸 시간이 흐르는 족족 깨닫게 해주는 준수, 오르막길을 부르며 비로소 웃을 수 있는 준수를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뭉게-w7v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준수랑 있기에 우리가 있는 모든 곳 모든 순간은 그저 항상 정상이었고, 준수 자체가 꾸준히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며 계속 나아가는 멋진 사람인지라, 시간이 지나고 돌아볼 때마다 우린 점점 함께 더 좋은 곳으로 나아가고 있었더라고요. 앞으로 맞이할 많은 계절이 기대되고 설레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
너무너무너무너무 축하해 준수야🥲 EBS공감에서 팬들한테 해주고 싶은 얘기라고 했던 게 벌써 몇년전이지ㅠㅠ 신곡도 나왔는데 신곡 홍보해도 되는데 오르막길 선곡해줘서 벅차고 감동이고 눈물이야 정말정말 고마워 지금까지 활동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뮤지컬이든 가수 XIA로든 활동 응원할게 정말 고마워
오르막길 들으면서 더 이상 울지 않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공중파 방송에서 부르는 모습 보니깐 너무 좋아서, 너무 행복해서인지 그동안 방송에서 이런 모습을 보지 못한게 아쉽고 억울해서? 참 오묘한 감정이 들어서 또 울었어요ㅠㅠㅠ우리 진짜 잘 견뎠다 준짱ㅠ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요ㅠㅠㅠ
15년만에 나온 방송에서 본인 노래가 아닌 팬들에게 헌사하는 오르막길을 불러주는 팬사랑 넘쳐나는 준수가 함께해온 길을 아무리 비상식적인 일들을 겪었을지라도 어떻게 버텼다,고 표현하겠어요 그저 준수와 함께해온 세월들 전부가 정말로 행복하고 즐거웠는데.. 네 탓도 아닌 그 오르막을 수많은 팬들을 이끌고 오르며 얼마나 웃게해주고싶어했는지 얼마나 행복하게해주고싶어했는지 그만큼 얼마나 미안해했는지 알아서 이제는 준수의 어깨가 좀 가벼워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오래오래 함께하고싶다 시아준수
I was very glad that I could see Junsu original bright figure on TV. RADIO STAR, thank you. Deep feelings from Jun's were transmitted through this music and it was sad and but it was reliable now and was able to hear it. I still love Junsu letting you always feel and support you cutely without losing the purity like the boy forever when but the strength as the man of adult feels and is a cool man.
이 영상을 대중분들이 제일 많이 보실것같아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김준수는 15년동안 방송에 안나온게아니고 SM의 활동 방해와 방송국들의 SM 눈치보기로 15년동안 방송에 못나온겁니다!
앨범 유통사도 막아서 CD발매도 못하게하고, 작곡가들한테 곡도 못받게하고, 노래할수있는 무대를 잃었던 김준수는, 무대에서 노래하고싶었던 마음에 뮤지컬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뮤지컬하느라 선택적으로 방송활동 안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 방송에서도 15년간 활동 방해해서 못나온거에요 시원하게 말못하는 상황이 조금은 씁쓸하네요.
각박한 흙 속에서도 뿌리깊은 나무처럼 굳건히, 아름답게 성장해줘서 고맙고 존경합니다 김준수
방해의 이유가 뭔가요?
@@소소한일상-c2f 회사를 반하고 나갔다는 이유죠. SM에 착취할 대로 착취 당해서 정말 죽을 각오를 하고 소송을 하고 나왔습니다.
@@소소한일상-c2f불공정계약으로 소송하고 승소해서 회사 나왔지만, sm 방해가 계속 됐습니다.
애들이 진짜 고생하지...
김준수님 너무좋아요 ~~
김준수가 이겼어요~~맘이 아파요
함께라 힘들지 않았어요
황금별님😢
오히려 행복했죠❤
😢
황금별님ㅜ 제가 다 울컥
울컥ㅠㅠ
결국 승리는 강자의 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나는 자의 것
꿋꿋이 버티는 자의 것이기도 하죠.
자기 일 하면서 끝까지 살아남는 자의 것.
가수는 결국 자기 실력 연마하면서 좋은 노래를 부르는 것.
(저는 영탁 님 팬인데, 준수 님과 둘이 잘 맞는 것도 공통점이 많아서인 듯. 영탁 님도 핫한 연말에 방송 촬영분 통편집 당하는 수모 겪고 그랬었답니다. 메인인 송해선생님 옆자리에 앉았었는데.ㅠㅠ 지자체 행사 잡혔던 것도 악플러들이 전화 테러를 해서 취소되었었고요. 영탁 님은 15년 무명 끝에 최고로 잘 나가고 더 비상하려 할 때 악질 회사 소송전에 휘말려 2~3년 제대로 활동 못한 것도 지옥 같았는데-대법원까지 가서 승소함- 준수 님 15년은 정말 어찌 숨 쉬고 살았을까 싶네요. 준수 님도 팬들도 대단. 이제 승리자네요. 앞으로는 행복한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멋진말이네요 한 문장으로 정리해주셨어요
크
@@komkim5997 진짜 15년간 못 나오다가 나오니까 속이 시원함!!! JYJ형들 덕분에 지금 듣보돌도 먹고사는건데ㅋㅋ
방송사 출연에 제한을 받았던 그 때, 마지막 희망으로 EBS 을 찾아갔었죠. 여긴 엔터 업계의 정치나 어떤 이해관계와 상관없이 오로지 아티스트가 자신의 목소리로,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자리니까 한번쯤 내보내줄 수 있지 않느냐고.
팬들이 한마음으로 게시판에 출연 요청 글을 남겼고 이후 피디님께서 라이브 세션이니 가능할 것 같다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응답을 해주셨을 때 얼마나 기뻤던지.. 사실은 그 무대를 만들어내기 위해 얼마나 공을 들였을지 우리가 모르는 뒷 얘기가 더 많았을테지요.
아무튼 출연이 확정되고 녹화를 하고 방송되는 당일에도 TV 앞에 앉아 기다리는 순간까지 믿기지 않아 손에 땀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민트색의 머리를 하고서 지금보다 더 앳되고 한껏 긴장된 모습으로 담담히 부르던 .. 가사가 너무나 준수와 우리의 이야기라서 어떤 마음으로 부르는지 온전히 느껴져서 아마 그 쯤의 난 이미 울고 있었는데, 호흡에 미처 갈무리하지 못한 숨이 담긴다 싶더니 끝내 눈물 흘리던 준수의 모습도 여전히 생생합니다.
그로부터 약 10년이 지난 지금, 그 때보다 더욱 성숙하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그 때와 같은 노래를 부르는 준수를 보니 참... 감회가 남다르네요. 우리가 비로소 그 때 간절히 바라던 정상에서 만났구나, 끝이 보이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만나는 날이 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결론은 함께라서 정말 힘들지 않았고 자랑스러운 내 가수에게 그저 너무 고맙다고, 앞으로도 이렇게 함께 걸어가겠노라 전하고 싶어요.
2015년 스페이스 공감에서 오르막길을 부르는 준수를 봤을땐 오롯이 슬픈 감정이 가득차 눈물을 흘렀다면
9년이 지난 지금 오르막길을 부르는 준수를 보면서 너무 행복해서 기쁨의 눈물이 났다..
준수 고생 많았어ㅠㅠ고맙고 사랑해
음악이라는건 참 신기하다.
힘든시기 내 손을 놓지 말아달라는 호소로 들리던 곡이 이젠 정상에서, 그간 지나왔던 길도 고되기만 한 길은 아니었다. 올라온만큼 아름다운 길이었다는 희망적인 곡으로 들리니까.
저도 너무나 이렇게 들려서 울컥했어요.ㅠㅠ 이렇게 살아야겠다싶고요ㅠ
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ㅠ
라디오스타에 김준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불렀던 오르막길이 떠오릅니다.
그 순간의 준수는 울고 있었어요.
사실 그때에도 우리는 고된 시간을 견뎌낸 준수가 그곳까지 잘 올라갔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모든 순간이 정상이었으나
그 어느 곳도 정상이 아니었다는 걸
시간이 흐르는 족족 깨닫게 해주는 준수,
오르막길을 부르며
비로소 웃을 수 있는 준수를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순간의 준수는 울고있엇다는, 모든 순간이 정상이었으나 그 어느곳도 정상이 아니었단 말 너무 눈물나네요 ㅠㅠㅠ
@@뭉게-w7v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준수랑 있기에 우리가 있는 모든 곳 모든 순간은 그저 항상 정상이었고, 준수 자체가 꾸준히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며 계속 나아가는 멋진 사람인지라, 시간이 지나고 돌아볼 때마다 우린 점점 함께 더 좋은 곳으로 나아가고 있었더라고요. 앞으로 맞이할 많은 계절이 기대되고 설레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
그 때 준수는 울며 불렀는데 이젠 다른 마음으로 부르는 거 같아서 너무 좋다
실시간으로 봤눈데 😂😂 ebs
그때 군인이라 스페이스 공감에서 부른 오르막길 많이 위로 받았는데
김준수니깐 그룹시절에도 인기탑이었던거고, 김준수니깐 뮤지컬계의 날짜변경선이 된거고, 김준수니깐 버티고 결국 살아남아서 여기까지 올라온거임. 지금까지 너무 수고많았고 늘 그랬듯 최고의 삶을 살기를.
I cried 😭😭😭
Junsu, you made walking up the uphill road together worth it and you truly deserve everything and more ❤️
너무너무너무너무 축하해 준수야🥲
EBS공감에서 팬들한테 해주고 싶은 얘기라고 했던 게 벌써 몇년전이지ㅠㅠ
신곡도 나왔는데 신곡 홍보해도 되는데 오르막길 선곡해줘서 벅차고 감동이고 눈물이야
정말정말 고마워 지금까지 활동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뮤지컬이든 가수 XIA로든 활동 응원할게
정말 고마워
오늘도 한음 한음 소중히 불러내는것 같아 형...
내가 형 노래에 울고 웃는 이유야
항상 노래로 하고싶은 말 전하는 사람인데 15년만에 나온 공중파에서 오르막길을 불렀다는게 엄청난 감동임.. 버텨줘서 고마워 준수야
너무 멋있어요 고된 삶에 참 위로가 되는 노래에요 감사합니다❤
오르막길 들으면서 더 이상 울지
않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공중파 방송에서 부르는 모습 보니깐 너무 좋아서, 너무 행복해서인지 그동안 방송에서 이런 모습을 보지 못한게 아쉽고 억울해서? 참 오묘한 감정이 들어서 또 울었어요ㅠㅠㅠ우리 진짜 잘 견뎠다 준짱ㅠ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요ㅠㅠㅠ
웃으며 부르는
오르막길이였네요..😂😂나두 기뻐
스페이스 공감에서 부르다가 울어서 다시 부르게된 오르막길을 공중파에서 듣게되다니 진짜 눈물나요. 준수오빠 지금까지 정말 고생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이 행복하자구요💪💪
꽃 길만 걸으세요 준수형
와 소름 시아준수가 정규방송에 자주나오길 바란다
정상에서 듣는 오르막길 너무 감미롭네🥹
곱게 깎은 연필로 한 소절 한 소절 예쁘고 정갈하게 꾹꾹 써내려가는 느낌이에요
소중한 그 마음 다 전해졌어요
고마워요
라스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밤은 기뻐서 울다 자겟다 ㅠㅠㅠㅠㅠㅠㅠ
여기 댓글쓰시는 분들 준수오빠 포함해서 지난시간들 모두 고생했어요 ㅠㅠㅠ
구라즐
@@Kkasora 말을 해도 참…
포기하지않아줘서 고마워요
그간의 서사부터 오르막길이라는 노래와 노랫말이 진짜 찡하네요.. 나의 학창시절의 일부분이었는데
김준수씨 드라큐라 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알라딘도 2월에 김준수씨 보러가는데 넘 기대가 되네요 김준수씨 공연은 매진이 많아서 힘들었어요 그만큼 김준수씨 공연을 보고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증거겠죠 건강 잘 챙기면서 공연 하시길 바래요
EBS에서 울면서 부르던 오르막길 생각난다 😭😭😭😭 진짜 고생했어요. 이제 오르막길이 아니라 꽃길만 펼쳐지길..
진짜요ㅜㅜㅜ 고딩때 밤 12시 넘어서까지 챙겨본거 떠오르네요ㅠㅠㅠ
😭😭😭😭
살다보니 이런날도 오나봐 고마워요 사랑해요
15년만에 나온 방송에서 본인 노래가 아닌 팬들에게 헌사하는 오르막길을 불러주는 팬사랑 넘쳐나는 준수가 함께해온 길을 아무리 비상식적인 일들을 겪었을지라도 어떻게 버텼다,고 표현하겠어요 그저 준수와 함께해온 세월들 전부가 정말로 행복하고 즐거웠는데.. 네 탓도 아닌 그 오르막을 수많은 팬들을 이끌고 오르며 얼마나 웃게해주고싶어했는지 얼마나 행복하게해주고싶어했는지 그만큼 얼마나 미안해했는지 알아서 이제는 준수의 어깨가 좀 가벼워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오래오래 함께하고싶다 시아준수
이 노래를 울지 않고 부르고 듣는 날이 왔네...꾸준히 문 두드려줘서 고맙고 고생했어
한 자 한 자 진심을 담아 부르는게 느껴져요ㅠㅠ너무 힐링되고 노래로 위로받는 기분..🥹 김준수는 신이야
His voice is so healing..❤❤❤😘😍~~
가사가 귀에 박힘. 너무 좋네요. 이노래는 김준수노래로..
오르막길 풀버전 감사합니다 준수오빠 같이 오르막길 오르느라 수고했어 앞으로 오르는길도 같이 올라요
오르막길도 힘들지않다는거 가르쳐 준사람 그냥 너무 다 고맙다 준수한테는
15년도의 오르막길도 지금의 오르막길도 울컥해요 진짜..😢
준수가 해주고픈 말이 담겨있어서 그런지 늘 들을 때마다 편지같은 노래네
댓글들은 그 편지에 대한 답장 같고..
바이브가 너무 심해서 듣기는 좀 그럼~~ 끝음마다 전부 다 바이브~ 진짜 싫다~
@@ddaejungee 그럼 보지마 악플쓰지 말고 일베충아
@@ddaejungeeㅎㅎ 굳이 손가락 움직여 댓글 달 시간에 본인에게 주변 사람에게 사랑한다 이야기 해보시는게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사실 것 같아요!
@@lovable_dd 너 혼자 많이하고 살아라~ 바쁘니까 댓글달지말고
너무 감미로워서 무한반복 중입니다. 대학원생인데 오빠 노래 들으며 연구하니 위안이 되고 힘이 나네요!
김준수가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시아준수의 오르막길을 듣다니 좋다😂
너무좋다^^꽃길만 걷자
라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I was very glad that I could see Junsu original bright figure on TV.
RADIO STAR, thank you.
Deep feelings from Jun's were transmitted through this music and it was sad and but it was reliable now and was able to hear it.
I still love Junsu letting you always feel and support you cutely without losing the purity like the boy forever when but the strength as the man of adult feels and is a cool man.
목소리 너무 좋다
오빠. 라스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이 노래도 너무 선물같아요. 그냥 다 감사해요!!!!
에고 참 오래 기다렸다, 애썼다. 이 맘을 모두 담은 노래라 뭉클하네.
내내 웃으면서 잘 보다가 역시 오르막길 부르자마자 눈물이😢 고마워 준수야 고생 많이 했다 정말 😢
행복한듯 슬픈듯 행복한 노래다
이렇게 긴 시간동안 포기하지않고 버텨줘서 고마워요🥹 라디오스타 감사합니다
울컥하던 그 모습!!!
정말 견뎌왔던 시간들.
그 긴 시간을 라스가 보상해 준 느낌.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준수 또 불러주세요🙏
내 생에 두번없을 준수야 긴 세월 무사히 잘 견뎌내줘서 참 감사해
잘견뎌줘서 고마워 김준수 💕 노래에서 진심이 느껴져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ㅠㅠ 앞으로도 쭉 함께 합시다 !!! 노래로 울림 주는 준수 ㅠㅠ
첫소절부터 울컥했어요., 계속 굳건하게 노래해줘서 감사하고 또감사해 준수야..♡
예전에 들었던 오르막길보다 더 잘해... 진짜 다각도존잘남 사랑...🫶
오빠랑 함께 한 오르막길, 오르막길인지도 모르고 그저 즐겁고 행복하게 올라왔다는 말 꼭 해주고 싶어요.
역시 김준수네요... 목소리 하나만큼은 진짜 매력있고 독보적인 가수라고 생각해요 ㅠ
김준수 명창이고요 귀가 호강하네요 김준수 얼굴이 절경이고 장관이구요 신이주신선물이네요👍🏻
선택한 곡이 오르막길이라 나만 슬픈가 했는데 다들 같은 맘이었나 보네요😭
진짜 듣는데 엄청 찡했음요ㅠㅠㅠㅠㅠㅠ
준수가 전하고싶은 이야기가 노래로 전달되어 눈물이 안날 수가 없었어요..ㅠㅠ 지금처럼 행복하자!♡
진짜 내 10대부터 지금 30때 들어올때까지 고마오~~앞으로도 잘부타캐여
준수의 모든 걸음 걸음 옆에서 함께 할 수 있었기에 마냥 힘들지만은 않은 길이었고 마침내 오른 정상에서 앞으로 더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준수야
들으면서 항상 가슴 저렸던 노래....지금은 오르막길에 같이 올라온 것 같아 벅차오른다
공중파에서 15년만에 우리의 테마곡이라던 오르막길을 부르는게 어떤 마음이었을까.. 김준수 잘 버텨와줘서 고맙고 고마워 고맙다고만 해서 미안해 .. 정말 고마워
기쁜마음으로 보던중에 지난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눈물이ㅠㅠㅠ그래도 같이오르는 길은 항상 오빠 덕분에 행복했어요❤❤ 풀영상 감사합니다아아😊
진짜 신의 목소리다ㅠㅠㅠㅠ 드디어 방송에 나온다니 너무 행복해요🤍
김준수이기에 가능했던 시간들.
묵묵히 견디며 앞을 향해 나아가는 그가 그저 존경 스럽습니다
뭐라 말할 수 없을만큼 벅찬 기분이네요.. 함께 걷던 모든 길 그저 준수와 함께여서 좋았다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계속 곁에서 같이 걸어갈게.
오르막길도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오빠가 계속해서 노래하고 활동해 줘서 고마울 따름이야 🥺 앞으로의 어떤 길이든 응원하고 동행할게🤍
오르막길 불러주는 시아준수를 라디오스타에 보고듣다니 너무 잘부르시고 많은 위로와공감이예요 감동이예요❤
앞으로 이렇게 무대에서 노래 많이 해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너무 꿈만같고 행복했어요 이제 라스에서 김준수님 근황토크 자주 듣고싶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제발〰️〰️
오랜만에 봐도 그냥 그때 그 시절 그 감정 그대로 떠오르게 해주는 소중한 사람
준수님 노래 영상을 다시 찾아보고 있어요. 뭔가 노래들을때 벅찬 눈물이 나요. 팬됐습니다. 이제서야 ㅜㅜ 보석같은 분이네요
뭉클하다..
한 음 한 음, 한 소절 한 소절 소중하게 불러준 만큼 소중하게 들을게요
오늘 방송 보면서 제작진분들께서도 분량이나 편집에 정말 신경 많이 써주신게 보여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알라딘 홍보로도 한번 불러주세요!!!(티켓팅 끝나고....)
맞아요....무조건 티켓팅 끝나고....
알라딘홍보로 유퀴즈 고고❤
어흑 오늘 두시였는데 이 글 보고 생각남 ㅠ ㅠ
아 눈물나 😂 지금에 오르느라 고생했어요❤
나의 황금별 준수야 이노래를 웃으며 듣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의 여정에도 함께할게 :)
사연많은 노래라 전주 나올때부터 눈물이 왈칵... 준수야 고생많았어 여전히 최고 멋지다 !! 🩷🍀
감사합니다 노래 귀기울여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준수이제 시작이니까 울지말고 씩씩하게 더 높이갈준비하자❤
라스 감사합니다 김준수에게도 지금까지 여러 힘든날 슬픈날 기쁜날이 있었는데 지치지 않고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감동이에여ㅜㅜㅜ 편집도 엄청 신경써서 해주시고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감사합니다ㅜㅠㅠㅠ
앞에서 너무 웃겨서 실컷 재미있어 하다가 오르막길 나오자마자 눈물샘 폭발 예능국까지 15년이나 걸렸지만 이 방송이 새로운 자극이 되어서 준수에게 더없이 예쁜 꽃길들이 펼쳐지길
눈물난다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 싶했을지 상상이 안감...
준수형을 쇼! 음악중심에서 볼 날이 오기를. 감정을 잘 넣어서 불러서 집중이 잘 되네요.
뒷목을 쓸어내리는 떨리는 손끝에 영상 보며 잘 참고 있던 눈물이 결국 터졌습니다. 15년간 고된 오르막길을 올라오느라 어느새 진짜 어른이 된 준수가 그 순간은 10대의 어린 시아준수인 것 같아 가슴이 그저 아리고 그간 정말 고생 많았다 안아주고싶네요ㅠ
이 곡을 부르면서 얼마나 수많은 감정이 오고갔을지 생각하면,,,
앞으로도 우리 함께 가요 준짱😊
행복만 해,, 소중한 나의 스타✨
풀버전 바~~~로 풀어주는 거 최고 ! 공중파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김준수 노래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진짜
내가 진짜 첨으로 mbc한테 고맙습니다
준수님 응원합니다
진짜 고생많았다....내 첫 아이돌
ㅠㅠㅠㅠㅠㅠ이거들으니까 그동안 지나왔던 힘들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눈물난다ㅠㅠㅠㅠㅠ 잘 버터줘서 고마워 김준수ㅠㅠㅠㅠㅠ
떨리는듯한 목소리로 불러두는 오르막길이라 더 가슴이 먹먹하네.... 이젠..더 행복만하자❤❤❤
항상 느끼지만 당신의 팬인게 자랑스럽습니다❤ 20년동안 한결같이 김준수의 행복을 기원했는데 이렇게 방송에서 웃는 모습을 보니 울컥하면서도 기분이 좋네요
김준수 행복을 위해 파이팅!!!!!!!!
1:33 본인곡도 아닌 노래를 15년만의 공중파 출연에서 부른 이유... 이 기억을 다 가지고 과거로 돌아간다고해도, 힘겨운 오르막길을 다시 오르라고 해도 기꺼이 함께할게요
김준수 사랑해❤
50대 후반부을 달리는 제가 김준수을 많이 응원하고 노래로 위안 받고 갑니다.아름다운 청년입니다❤
오르막길 들으면서 많이 울었었는데, 오늘은 울지 않고, 너무 행복하게 들었어요! ❤❤
김준수 발라드🎉 늘 응원합니다👍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팀김준수 항상 지지합니다❤
손준호배우님도 항상 응원합니다❤❤
팀김준수 직접 와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뿌엥 ㅠㅠㅠㅠ 손준호배우님 김소현배우님 사랑해욧!!!!
그때 연말 콘서트에서 준수오빠불르는 이노래 들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안쓰러워서 맘이 너무 아팠어요ㅠㅠㅠㅠㅠㅠ다시 간판예능에 나와서 너무 축하해요❤❤❤
정상에 올라서도 여전히 눈물나네 이제 행복해서 눈물이 나🥹 앞으로도 저 끝까지 계속 함께 해요
내내 유쾌하게 웃으며 보다가도 순간순간 실감나지 않아 뭉클해지더라. 마지막에 오르막길을 부르는데, 준수가 전하고 싶은 마음이 그대로 전해짐
진짜 노래 하나는 원탑이다. 콘서트 합시다!^^🎉
노래를 지리게 잘하시네요
라스에서 오르막길 부르는 김준수를 보다니.. 울컥하면서도 너무 감동이네요 🥹 앞으로 더 많은 방송에서 볼 수 있길!!
오빠 덕분에 오르막길 잘 올라왔어요.
웃으면서 들어야하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ㅜㅜ
미쳣어 ㅡㅡ너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