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expectations 큰 기대 바램을 위대한 유산으로 제목으로 한 이유가 뭘까? 요런 의구심도 들었던 영화입니다. 어릴때나 커서 우연히 만날때도 분수대 물먹는 장면은 기억에도 많이남고 심쿵했었네요. 돈과 허영보다는 친구와 순수함이 더 값진일이다는 교훈을 주려는^^ 영화 리뷰를 잘해주셔서 오랫전에 본 영화임에도 얼마전에 본듯한 그 진한느낌으로 복원시켜주셨네요. 녹색옷이 잘 어울렸던 리즈시절의 기네스펠트로도 생각나고 베사메무쵸음악에 춤추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픗픗했던 에단 호크 짧은 등장에도 존재감 뿜어주신 로버트 드니로 관능미가 아닌 "도도함도 아름다움이다"를 알려준 기네스 팰트로 이 시절엔 관능미는 샤론 스톤 그냥 닥치고 이쁨은 니콜 키드먼 차도녀는 기네스 팰트로 (페퍼와 같은 약간의 푼수끼 있는 모습은 오히려 귀여웠던... 저만 그런가요😁😁😁) 원작이 찰스 디킨스의 자서전적인 소설이 원작이라 그런지 몰라도 책에 내용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었죠^^ 아마도 현재의 시점에서도 존재하는 신분의 차이 그 속에서 절망하는 모습들 어린 나이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 지금에 관점에서는 많은 것이 변했지만 피부로 느끼는 신분의 격차는 소설이 쓰여진 19세기나 영화가 만들어진 20세기 그리고 현재의 21세기에도 공통화 되어있다는 점 그리고 여우비처럼 스쳐 지나가고 다시 여우비처럼 찾아와 스쳐 지나가는 과정 그리고 그 재능을 지켜준 이까지 너무나 고전적인 스토리 라인이라고 치부할 수 있지만 누구나 같은 경험 속에서 한 명의 성숙한 성인되어 가는 과정은 같다고 볼 수 있겠죠(왜 슬퍼질까😭😭😭아~~ 소주땡긴다...외모만 중시하는 이 더러운 세상😭😭😭) 오늘도 명품 리뷰를 지향하시는 스카라님에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처럼 오늘의 당신보다 내일의 당신은 더 행복해 질 겁니다. 하쿠나 마타타~~ (아~~ 소주나 먹어야겠다. 초딩까지 키스를 시켜야 했냐~~~~ 물마시는 척 초딩도 키스하는 더러운 영화~~ 찐 부러웠단 말이다~~😁)
@@Scarlaaa ㅋㅋㅋ 솔직히 1996년에 나온 로미오와 줄리엣도 내용은 그닥^^ 단지 디카프리오와 클레어 데인스만 남았죠 그리고 ost ㅋㅋㅋ 그래도 흥행 대박~~ 진짜 내용은 없는데 주인공들이 멱살 흥행시키듯 이 영화도 같은 부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흥행을 했던가는 모르지만요^^
위대한유산 영화 어렸을적부터 여러 작품을 봐왔지만 항상 주인공보다 더 기억에 남는 사람은 매형입니다. 소리없이 정감이가고 애틋하기까지한 캐릭터예요.
그 배우분이랑 저랑 인연이 있나봐요. 최근에 리뷰한 작품에 종종 나오시는데 늘 좋은 이미지예요😄🙆🏻♀️💕
그 매형 본 아이덴티티에선 나쁜짓 많이 했습니다.
아역 분수대 키스신은 정말 순수하고 아름다우면서 충격적인 장면이라 잊히지 않음
최고의 영화중에 하나인데 주인공의 그림이 너무 이상하게 보여서 그것만 빼면 진짜 작품중의 작품.
아역들 외모가 장난이 아니다....
글쳐~ 특히 어린 핀 넘넘 잘생겼어요😍
Great expectations 큰 기대 바램을 위대한 유산으로 제목으로 한 이유가 뭘까? 요런 의구심도 들었던 영화입니다.
어릴때나 커서 우연히 만날때도
분수대 물먹는 장면은
기억에도 많이남고 심쿵했었네요.
돈과 허영보다는 친구와 순수함이 더 값진일이다는 교훈을 주려는^^
영화 리뷰를 잘해주셔서 오랫전에
본 영화임에도 얼마전에 본듯한
그 진한느낌으로 복원시켜주셨네요.
녹색옷이 잘 어울렸던 리즈시절의 기네스펠트로도 생각나고
베사메무쵸음악에 춤추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다행이네요. 물론 영화 자체가 향수를 불러온 것도 있겠지만 ㅠ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항상 감사합니다.!! 방구석 1열 잘보고 있습니다!!
복받으실 꺼예요!!!
덕분에 한편 다 보고오네요 영화 분위기.. 감독의 연출력이겠죠 ost도 너무좋고 주말 행복하네요 내사랑스카라^^
매번 감사합니다😄🙆🏻♀️💕
픗픗했던 에단 호크 짧은 등장에도 존재감 뿜어주신 로버트 드니로 관능미가 아닌 "도도함도 아름다움이다"를 알려준 기네스 팰트로 이 시절엔 관능미는 샤론 스톤 그냥 닥치고 이쁨은 니콜 키드먼 차도녀는 기네스 팰트로 (페퍼와 같은 약간의 푼수끼 있는 모습은 오히려 귀여웠던... 저만 그런가요😁😁😁) 원작이 찰스 디킨스의 자서전적인 소설이 원작이라 그런지 몰라도 책에 내용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었죠^^ 아마도 현재의 시점에서도 존재하는 신분의 차이 그 속에서 절망하는 모습들 어린 나이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 지금에 관점에서는 많은 것이 변했지만 피부로 느끼는 신분의 격차는 소설이 쓰여진 19세기나 영화가 만들어진 20세기 그리고 현재의 21세기에도 공통화 되어있다는 점 그리고 여우비처럼 스쳐 지나가고 다시 여우비처럼 찾아와 스쳐 지나가는 과정 그리고 그 재능을 지켜준 이까지 너무나 고전적인 스토리 라인이라고 치부할 수 있지만 누구나 같은 경험 속에서 한 명의 성숙한 성인되어 가는 과정은 같다고 볼 수 있겠죠(왜 슬퍼질까😭😭😭아~~ 소주땡긴다...외모만 중시하는 이 더러운 세상😭😭😭) 오늘도 명품 리뷰를 지향하시는 스카라님에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처럼 오늘의 당신보다 내일의 당신은 더 행복해 질 겁니다. 하쿠나 마타타~~ (아~~ 소주나 먹어야겠다. 초딩까지 키스를 시켜야 했냐~~~~ 물마시는 척 초딩도 키스하는 더러운 영화~~ 찐 부러웠단 말이다~~😁)
갠적으로 스토리는 그닥인데..영화의 분위기나 음악, 감독의 연출력이 좋았던 영화였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Scarlaaa ㅋㅋㅋ 솔직히 1996년에 나온 로미오와 줄리엣도 내용은 그닥^^ 단지 디카프리오와 클레어 데인스만 남았죠 그리고 ost ㅋㅋㅋ 그래도 흥행 대박~~ 진짜 내용은 없는데 주인공들이 멱살 흥행시키듯 이 영화도 같은 부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흥행을 했던가는 모르지만요^^
호기심 많고 꿈처럼 살아가야할 어린소년의 처절한 인생사~아쉽습니다.
좋은리뷰 잘봤어요.🤞🤞
저도 부자가 되고 싶네요😭😭😭ㅋㅋ
가끔 생각나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에요 기네스와 에단호크가 진짜 매력적으로 잘 어울렸어요
이 영화...음악도 왠지 신비롭고 몽환적이었던게 기억나네요~
맞아요~ ost 앨범 전체가 좋은 영화예요😄
맞아여~~~ life in mono!!! 스카라님 덕에 잊고 있던 음악을 또 하나 기억하게 되었네요~~^^
이거 진짜 캐스팅 잘한게, 핀이나 에스텔라나 특히 핀..아역들이 연기도 연기인데 성인배우들이랑 똑같이생김..
뒷풀이 감상풀이가 끝내주네요.^^
영화와 소설과는 좀 다르지만 덕분에 좋은 리뷰덕에 오랫만에 행복했습니다.
여자는 요물^^
저는 스카라님 목소리가 너무 묘하고 신비해서 보는 내내 재미있게 봤어요. 이 영화 고등학교 때 아님 대학다닐 때 봤었는데 처음 보는 영화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리뷰만으로도 여운이 남아 꼭 봐야될 영화같네요.
지금 순수해지고 있습니다 제 손에 맥주가 으핫~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Scarlaaa 저야말로 매주 감사하게 시청합니다~ 스카라님^^
1945년 영화가 미국배경보다 훨씬 임팩트하고 리얼하고 몽환적인거 같아요 ...원작소설이1860년도에 나왔죠.......
이 영화는 꼭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정현에 하비샴월츠 노래가 슬퍼 보게됐네요
최애 영화~
아역 남자애가 여자애보다 더 이쁘네요.. 정말 충격이었던 기억..
봐도 안질리는 영화임.생각을 많이하게됨
오~ 위대한 유산~!!
스카라~
좋아유~~!!
아니 탈옥수 다시 잡혀서 감옥 들어갔던거 아님? 근데 그 탈옥수가 후원 해줄 만큼 그렇게 부자였어요?.... 내용은 별로 기억에 안남고 영상미와 음악만 인상깊었던 영화...
소설이랑 영화랑 바이브가 넘 다릅니다. 영화는 오락성이 훨씬 강하네요
초딩떄 이 영화보고 키스에 대한 환상을 갖게 됐지
저 여자 아역배우 이름은 아직도 안까먹음 한달 넘게 설렜던 기억이...
라켈보든...
고딩때 땡땡이 치고 혼자 극장에서 본 영화. 그립다.
내가 아는 내용이랑 너무 많이 다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