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물-밀려오는 파도소리에 / 2004 서머페스티벌-7080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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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4

  • @stormm36
    @stormm36 2 роки тому +7

    감사합니다!

  • @김석산-v4u
    @김석산-v4u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밀려오는 파도소리는
    잠 든 내 꿈을 깨워준다
    못 다한 내 꿈을 다시 피우기 위해
    내 가슴을 뛰놀게 한다.
    지나버린 내 시간의 자욱 위에
    또 다시 시간의 물결이 밀려오면
    숨 멎을 듯 가늘어진 내 숨결이
    다시 살아나 울부짖는다
    내 작아진 소망이
    뛰노는 물결이 되어 펴져 나간다
    살다가 보면 다시 지쳐
    돌아눕게 될 때
    밀려가는 파도는
    뛰놀다 지친 내 가슴을 재우려한다
    동여맨 내 가슴을 풀어줘
    편한 잠을 자게한다.
    파도는 밀려갔다
    밀려온다
    그리고 다시 밀려간다
    영원히----.

  • @foryooda
    @foryooda 3 місяці тому +1

    대학가요제가 만든 이 시대의 명곡
    썰물은 이 노래 한곡만 하고 끝난게 아깝다.
    이 멤버로 영화 촬영하려 헀던 영화감독이 죽는 탓에 여기서 멈추었다.

  • @SUNNY-mv4rw
    @SUNNY-mv4rw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 옛날이어 저 때 엄마도 아부지도 살아계셨을 때 그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