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벌레가 기어가는 것 같이 가려워 긁으면 가려움이 몇십 배로 커지고, 긁다 보면 피부에 상처와 피가 나며 악순환이 되는데... (KBS 202306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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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жов 2024
- ■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충분한 보습과 환경관리는 기본적인 치료이지만 검사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상태를 판단하고
그에 맞는 적극적인 치료로 스테로이드제나 생물학적제제 등의 처방이 이루어진다.
2023년 6월 28일 방송된 생로병사의 비밀 [희망이 보인다, 아토피 피부염] 방송분입니다
[인터뷰]
박귀영 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
이동훈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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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피부과 교수가 말하는 피부 빨리 늙는 습관ㅣ귀하신 몸ㅣ69화 내 피부 10년 젊어 보이는 법 - 주름, 탄력, 색소 침착](http://i.ytimg.com/vi/ljvozLCIAaY/mqdefault.jpg)
![[Full] 피부과 교수가 말하는 피부 빨리 늙는 습관ㅣ귀하신 몸ㅣ69화 내 피부 10년 젊어 보이는 법 - 주름, 탄력, 색소 침착](/img/tr.png)
![[full] 소리 없이 번진다, 빈집 팬데믹 | 추적60분 1381회 KBS 240927 방송](/img/n.gif)
아토피 완치 신약 나오면 노벨상 줘야한다 진짜..
아토피 중증으로 50년 살아온 환자로서 더 이상 서양의학에 의존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스스로 치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日本の大学で新薬開発中です。
맨발걷기 하세요고생이많네요 빨리좋와지길
오래된 아토피 환자입니다. 아토피는 피부과에서는 절대 치료하지 못하는 병입니다. 나의 체질개선, 특히 장 건강을 늘 염두해서 내가 나를 관찰하며 천천히 개선시키는 방법밖에 없어요. 오래된 식습관 생활습관...다 바꿔야합니다.
아토피는 면역체질로부터 오는거라
자가면역체질을 바꾸지 못하는 이상 완치는 불가능함.. 아토피 고질환자로서 깨달은 내용임
피부 질환은 진짜 안 겪어본 사람들은 모를거예요...(안 겪어봤다면 당신은 진정 행운아ㅠㅠ) 진짜 잠도 못 잘 정도로 가려운 고통....
맞아요ㅠㅠ 저도 더 심해져서 두 달째 밤새고 있네요ㅠㅠ
뜨거운물로 지질때 개꿀
에효 여기 아토피 전문가들 많으시네요, 다들 아토피 겪어나보고 훈수들이신지, 모든게 건강하게 바뀌어도 답을 모르는게 아토핍니다. 사연자분이 제나이랑 같아 맘이 쓰였네요, 저도 한평생 아토피로 살아왔어서..지금도 항상 주시하며 삽니다. 잘 완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냅시다!
저도 30년 넘게 아토피 중인데 완치라는 게 있나요?
피부질환은..진짜 미침ㅠㅠ
진짜 죽고싶을 만큼 너무 괴롭네요. 친구가 넌 참을성이없어 본인은 가려우면 참는다고..제가 소리 빽질렀습니다.너같은 애들때문에 아토피 환자들이상처더 받는다고 호르몬과 면역에이상이생겨 힘든건데 개인 인내심 비난하는 친구가 참 얄밉더군요
제가 친구해드릴까요? ㅎ
그건 친구가 아니라 왠수죠. ㅠ 힘내세요 ㅠㅠ
맞아요 그들은 모릅니다…
엄마 아빠 중에 비염 있으신건가요
본인이.안겪어봐서.얼마나.괴로운지.정말.죽고싶을때도있었음.정말.공감되고.이해합니다.치료잘받으시고.예쁜아가.좋은남편.행복하시길요.
두드러기만 올라와도 너무 괴로운데...얼마나 힘드실까....ㅠ
극 공감 저도 긁으면 벌에 쏘인거 처럼 올라옴....
어렸을때 심했는데 찢어진 상처에 약 바르면 정말 아팠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약 바른다고 할때 기어서 도망가고 쫓아오신 기억이 있네요 ㅠㅡㅠ
정말 아토피는 직접 겪지 않으면 모름 ㅠㅠㅠㅠㅠ 어릴 때 주변 왈 긁지마 그걸 누가 몰라?
진짜 너무 간지럽고 따갑고 뜨거움에 자다가 깨서 우는 마음은 걸려본사람만 안다....
모든 병은 당사자가 당해야 느끼는거라...어쩔수 없죠... 그 고통 살이 찢어지는 고통....
아토피는 아니지만 가려워서 긁게되고 잠도 못자서 울면서 밤을 보낸 기억이 나네요ㅠ 아직도 전쟁중이지만ㅎ.. 모든분들이 피부 질환 없이 사는 날이 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가려움과 착색에서 벗어나겠죠!
저도 아토피는 아닌데 가려워서 손독이 오르더라구요. 피부과 처방 받고 바로 낫긴했는데 뭐든 처음에 잘 잡아야 하는것 같아요.
식품 이생태 드시면 효과있어요
묘기증이세요?
아토피는 낫는 병입니다. 아토피 중증50년 살아온 사람으로서 얘기할 수 있네요...더 이상 세상 의학에 의존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찾아내야 합니다...
@@아토피50년아토피 어떻게 낫나요?
건강하게 태어난것 부모님께 감사해야
겠네요!!
저는 72년생인데 그때는 제 팔꿈치안쪽 무릅 안쪽이 가려워서 긁어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아토피라는 병명도 모를때였어요.. 밤새 팔꿈치 안을 긁고 영상 주인공님 처럼 진물이 났던 기억이 있어요. 좋아졌을때는 거믓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이 50에 이제와서 스트레스나 건조함이 심할때는 꼭 종아리 안쪽에 나타납니다. 그런데 알 수 없지만... 어릴때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힘들었습니다. 모든 아토피 환자분들 낫기를 응원합니다.
두 번째 분 말 공감…아토피로 자살하는 분 너무 공감했음…심할 땐 죽고싶었음 진짜로…
저도 아토피와 만성두드러기 환자였습니다. 오랜기간 힘들었는데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먹거리 공부를하면서 먹는 것도 함께 조절하면서 지금은 아토피와 알러지 질환으로부터 완전히 좋아진 상태입니다. 먹거리도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
아토피 환잔데 진짜 안겪어보면 모르고 정신병 걸리는건 당연한거임..
머리꽃밭일정도로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성인 아토피 걸리고 중증우울 걸려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김
아토피 주위의 사람들은 의사쌤 빼고 말로 참견을 하지마시길. 진짜 한마디 한마디가 개구리 죽으라고 돌 던지는 격입니다.
오소리 기름이 좋대~ 운동을 해서 땀을 빼! 누가 모름? 사람 체질마다 다 달라서 누군 보습해도 좋고 보습하면 안되는 사람도 있다.. 걱정해서 하는 말이라도 꾹 참고 기다려주세요
정말 너무 힘든 시간 보내고 있지만 결국 아토피는 나만 힘들고 내가 이겨내야 하는 벙이니까.... 다들 화이팅
아토피진짜자살하고싶울정도다..
그냥 아픈거없이 살아가는 것도 지옥인데 얼마나 힘드실까
걍 살아가는게 왜 지옥이죠? 좋은거죠 천국은 아니지만
@@suzume_doordansoc살기힘든가보죠
이거 졸아요 박은 사람들은 정신과 가봐야한다
누구에겐 천국일수도, 지옥일수도, 둘다 아닌걸수도..
이 글에 좋아요 박은 사람들도 정신과 가봐야할수도, 안가도 될수도..
모든건 입장차이.. 그 사람 당사자가 되지않고는 모르는법..
@@김채희-g7m박다니멀박아？.무식은죄야.ㅊㅊㅊ
피부질환 달고 사는 사람들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다. 힘내십쇼
먹는게 7할임 그리고 땀을 흘릴수 있는 운동 근력 운동 하면 피부질환 잘 오지 않음
@@찌이거든구으래요...??
@@user-ku8cv5vk6v유전병이지 않는이상 식단 조절하고 운동 병행하면 호전됨.
@@찌이거든이사람은 피부 진짜 안좋아져본적없이 떠드는거임
게을러 쳐빠지고 술먹고 기름진거 쳐먹고 운동도 안하고 징징징 대지말고 나도 아토피에 알러지 심해서 피부 착색될 정도로 긁어서 엄청 심했었다 정제탄수화물 기름진음식 술 탄산 다 끊고 운동하니 잠도 너무 잘왔고 빠른속도로 회복 되더니 1년 지날시점쯤 거의 완치 된거 처럼 이젠 가렵지도 않고 착색된 피부만 시술받고 있다. 지금도 지키며 살고 있고 계속 운동하니 몸도 좋아져서 미친듯 건강하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니 정신이 맑고 화 짜증도 안남 긍정적으로 변함 핑계만 되지말고 독하게 해보고 얘기해라 해보지도 않고 징징 될거면 평생 그렇게 살면됨
아토피는 가려움 한번 느끼면 피가 날 때까지 긁는 게 기본적 증상이지... 뭐랄까 끝장봐야 그 다음을 생각할 수 있는 진짜 거지같은 질병이다
헉~저도 햇빛 알러지가 있어서 여름이면 정말 스트레스 무자게 받는데...
이 방송을 보니 감사해야겠네요.
공감..썬크림에 양산 필수인데 어쩌다 햇빛 조금이라도 쬐면 팔뚝에 난리가 나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달고 살아요ㅠㅠ
햇빛알러지는 림프에 노폐물이 쌓여서 생기는 염증반응일 수 있어요. 매일 운동이나 사우나로 땀흘려서 배출시키면 사라짐
@@vdms153오 이 댓글 공감 이에요. 햇빛 알러지랑 출산 후 생긴 접촉성 피부염이 점차 나아지고 있는데 호전되는 시기가 다이어트 땜에 유산소 운동 시작하며 땀 흠뻑 흠뻑 흘려 준 이후라 전반적으로 몸이 건강해 지나 보다 했는데. 운동 계속 해야 겠네요.
@@vdms153전 뜨거운 온도에도 반응해서 사우나같은거 하면 그냥 피부 뒤집어져요ㅠㅠ
@@funfun- 맞아요!! 그래서 저두 매운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들은 피하고 웬만하면 서늘한 그늘쪽으로 다니고 더운곳은 피해요. 살기위해 ㅠㅋㅋ
어릴적에 아토피 때문에 항상 침대에는 피범벅이고, 아버지는 좋다는 약을 구해오시거나 혹은 유명하다는 약숫터 가셔서 말통에 물을 담아온 기억이 납니다.
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할 때도 아토피로 신체등급 3급이 나오고... 이게 20대 중반쯤에는 아토피가 나았어요. 그런데 최근 대학원에 들어온 이후로 다시 성인 아토피로 고생을 하고 있어서 정말 미치겠네요...ㅎ;;
그나마 애기 엄마 복인가봐요 남편분이 이해심도 성격도 좋으시네요
아토피 35년 겪고있는 환우입니다.
주변에서 긁지마라고 하는데 직접겪어봤으면 좋겠어요ㅎㅎ
식단조절 페스트 푸드 술 ,담배 끊어야 하는
비타민 c, d 1000iu +햇빛 1년 섭취 / 아니면 저 영상에 나온 병원 가야 되는거 아녀요 ?
저도 어려서 아토피가 심해서 엄마가 못긁게 붕태로 칭칭 감아놔도 잠결에 그걸 다 뜯고 긁어서 침대가 맨날 피범벅 이었어요ㅜㅜ
나이 먹으면서 점점 좋아졌는데 성인 아토피는 정말 너무 힘들겠네요ㅜㅜㅜ
아토피 완치할 수 있는 자연적 방법 !
1. 정해진 시간에 맞춰 영양 골고루 섭취하기.
(야식,술은 되도록 피하시는게 ..ㅠㅠ)
2.햇빛쬐면서 산책. (하루 10분은 꼭 해봐요.!)
3.플라보노이드 비누로 샤워하고 로션바르기!
이것만 잘 지켜도 아토피 완치돼요.
저도 몸에 아토피 생겨서 우울증까지 갔네요..
죽을병은 아니지만 죽고싶은병이 아토피ㅠ
다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ㅎㅎㅎ
돌때부터 아토피랑 친구먹은 사람입니다ㅎㅎ 청소년기때는 중증까지도 갔고 나이먹으면서 조금씩 증세가 나아지는게 느껴졌어요. 식이요법하고 평상시 관리 꾸준히 했고요
결혼하기전에 듀피젠트 총 네번 맞았어요. 처음엔 2주에 한번, 그 다음은 한달에 한번 맞았죠. 듀피젠트 맞으면서 운동했고 근력이 증가했더니 몸 수분량이 증가했어요.
그 이후로 쭉 괜찮은 상태를 유지중입니다ㅎㅎ 듀피젠트를 평생 맞으라고 하면 경제적 부담감때문에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저처럼 듀피젠트 맞으면서 근육 증량하면 굳이 듀피젠트 안맞고도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어쩌면 아토피덕에 식단, 운동을 꾸준히 하면 더 건강해질수도 있다고도 생각해요. 사고의 전환이라고도 하죠ㅎㅎ 요즘 더운날씨땜에 더 힘들텐데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아토피 친구도 관리를 잘하면 괜찮아질수 있는 아이니 희망을 가져봐요
아토피 있으신데 결혼 허락 어떻게 받으셨나요?
중1 엄마입니다 근력운동하면 좋아지나요? 콜린성두드러기 아토피 둘다 가지고 있어요 ㅠ 체온조절이 안되나 봐요 넘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다음에 군입대는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ㅠ 두드러기에 아토피까지 많이 힘드네요
부계 유전으로 타고나게 아토피를 평생 달고 살았는데 이병 진짜 성격더러워짐 ㅋㅋㅋ 그리고 약먹는다고 낫는 것도 아님 시간지나면 지날수록 내성이 생겨서 그런가 약효도 없고 평생 관리하고 살아야 되는 질병임
난... 내일 지구 종말이 온다면? 맘껏 피나도록 시원하게 긁다가 지구 종말을 맞이할것이다.
무슨뜻인지 아려나? 정말 미쳐버릴것같은 아토피, 습진..ㅠㅠ
7살 남아 태어난지 한달 되었을 때부터 아토피 증상이 날로 심해졌고 거기에 모든 음식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어요. 아토피도 힘든데 솔직히.. 음식 알레르기도 만만치 않아요.. 이건 자칫하면 목숨까지 위협하니.. 안으로 밖으로 고통받는 아이를 보고 있으면 너무 죄스러워요. 그냥 나한테 다 주고 아이는 깨끗히 낫게 해달라고 늘 마음으로 기도 합니다.
진짜힘들죠ㅜ
저도 잘안낫던데ㅠ잘보구갑니다
다들힘냅시다
아토피를 겪는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치료 받기 이전까지는 괜찮지만,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벅지, 팔, 목과 같은 부위가 간지러워 결국 긁을 수 밖에 없게되고
이렇게되면 남들처럼 깨끗한 피부를 가지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화장품, 로션도 조금이라도 잘못 사용하면은, 남들과 달리 아토피 증상으로 인해 트러블이 매우 강하게 일어납니다...
진짜 평소에 피부 가려움을 못 느끼거나 아님 적게 느끼는 사람이 말하는 기준과 차원이 달라요...
그런 분들은 피부에 단순히 염증이 올라오는 정도에서 끝나지만, 아토피는 피부가 다 망가진다고 봐야합나다...
음식 가려서먹기, 운동, 보습제 바르기 이거 다 그냥 보완책일 뿐입니다.. 이렇게 해도 가려운건 마찬가지입니다...
아토피의 진짜 원인인 인스턴트음식,화학조미료, 백신, 신약부작용, 중국발미세먼지,황사,불량콘크리트로 지은 집, 등에서는 절대 방송에 언급된 역사가 없음. 일부러 감추는거임.
백신은 왜 원인임??
스테로이드같은 증상억제제가 문제지. 너무 심할때 잠깐 쓰는건 좋은데 문제는 진짜 문제를 치료를 안 하는데.
그리고 예전에 그런 환경적인것과 음식적인 부분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luv2233백신이 얼마나 위험한건데, 백신부작용들 넘쳐나니 다큐들좀 찾아봐라
@@luv2233백신 맞고 피부 뚫고 나오는 기생충으로 고생하는 분도 있었어요.검색해 보세요.
어쩌면 모겔론스 일지도 모르겠어요.
백신이든 신약이든 감기약이든 진통제든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어느 약이든 영양제든 이 부작용에 관한 문구가 안 나오는 제품이 없음) ,인스턴트 음식이나 화학조미료 또한 알러지 반응이 개인에 따라 나타난다...미세먼지 황사 새집중후군으로 두드러기 아토피 기침,콧물 반응을 "개인에 면역체게에 따라" 보일 수 있다 ...이걸 상식으로 전국민이 다 아는 걸 방송에서 언급이 된 적이 없다니...그 사람들은 뭐 혼자 논문 읽고 안 사실임? 골방에서 혼자 세상과 싸우면서 살아요? 한심하네...the truth as a lamp가 아니라 the substance of a fool이나 덤벼라 세상아란 프로필명이 딱일듯...이런 사람들이 뭔 일만 나면 덮어놓고 나라탓 남탓 부모탓 친구탓 지인탓함. 부정적이고 의심 많은 서타일...-_-으이그 진짜
이게 정답임
병원에서는 전혀 답이 없습니다.
저는 태어나후 방송에 나온 분들과 비교 않될 만큼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서 사춘기때는 반팔 입고 학교도 못가고 진물과 피가 떡져서 옷을 가위로 찢어서 띠어 낼정도 였는데..병원 치료 받으며 가려움은 가시지만 그때 푼이고 결국 더 악화되고 힘들었네요. 어려부터 잘때는 팔을 뒤로 묶고 자고 너무 고통 스러웠네요. 의사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고통을 격어도..남의일. 근데 지금은 완치가 되고 로션도 바르지 않습니다. 지금 60이 다 되어가지만, 제가 아토피를 극복하기 위해서 남들과 특별한 습관은 매일 아침 3시30분에 일어나 4시간이상 근력운동을 합니다. 술도 마시고..땀띠가 나면 아직도 좁쌀 같은 것이 나지만 그냥 약도 바르지 않고 참으면 다음날 들어갑니다. 운동, 수면, 식생활 나름 신경 습니다. 결국 체력과 건강한 신체가 저는 답이었습니다.
제가 물갈이? 그런걸 하더라구요. 그게 꼭 아토피 있으신 분들처럼 그렇게 피부가 단시간에 급격히 안좋아지는데 그러다보니 처음엔 샤워 필터로 시작했던게 이제는 연수기 덕분에 도움을 좀 받았어요
지루성피부염도 해주셨으면..지루피부염도 너무 고통스럽고 삶이 망가져버리는 무서운 질별인데 사람들 잘 모릅니다..
두드러기 아토피 지루성 다 겪어본 사람으로써 진짜 다 고통이더라고요.. 어느하나 우열을 가릴수없음…
저는 매일 두세시간씩 운동하고 지루성 피부염 좋아졌어요..아토피는 여전했지만..
지루성 피부염 진짜 극심해서 하루에 머리 한움큼씩 빠지고.. 그때 빠진 부분은 아직도 비어있음 씻을때마다 고통이었던게 생생합니다 물에 닿을때도 샴푸할때도 심호흡 몇번이나 하고 햇음.. 힘내세요 진짜 ㅠ
열알레르기는 약이없나 ㅠ ㅠ .. 여름에 너무 고통 ..
저도 진짜.. 어느순간부터 생겨서 성격도 예민해지고 고통스러워요.. ㅜ ㅜ
진짜 인정입니다. 10년 넘었는데, 맑은 공기와 청결한 두피가 답이더군요.
저도 지루성피부염 있는데 정말 스트레스.... 머리 빠진다고 하던데 미용실가도 조금 보인다고....전 그거보다 비듬때문에 스트레스라....
흐미 보는것도 쉽지 않은데 얼마나 고통이 심하신가요? 빨리 완치하시고 일상의 평온함과 감사함을 누리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퐈이링!!!
같이 사는 사람도 힘들듯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
저는 아토피는 없지만 어느날 갑자기 한랭 두드러기가 생겼어요 차가운거 몸에만 닿으면 미친듯이 두드러기가 나면서 간지럽고 돌아버릴거같더라구요
그런데 보니 엄청 심해보이시는데 ㅠㅠ 얼마나 고생이실까요
37살인데 22살처럼보이네요
피부도깻끗하고 이쁘네요
잘치료받아서 완치하시길바랍니다
화이팅😊
에구 가려움이참기가너무힘들던데~빠른회복 기대합니다~
저도 아토피가 있엇는데 코코넛오일바르고 괜찬아졋어요...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25살까지 아토피를 겪었고 스트로이드제는 장기로 계속 타다쓰고 알로에 밀가루끊기 다해봐도 안되더라구요...ㅜㅜ
코코넛오일 발라도 처음에는 진짜 가려웠고 이게 맞나 싶었는데 진짜 지금은 싹 사라졌어요...
코코넛오일은 수분을 뺏어가는걸 막아주고 상처치유해주는 능력도 있다고해요! 6개월 동안 샤워후 물기제거없이 바로 바르고 옷이젖던 앉아있는 쇼빠가미끌거리던 신경안쓰고 꾸준히 발랐더니 아토피 싹사라졌어요~
저희 친언니는 결혼후 아이낳고 아토피가 심해져 20년을 힘들게 살았어요. 좋다는 약 안먹어본거 없고 좋다는제품은 다 사용했어요. 그래도 나아지지않고 더 심해져 저분은 언니하고 비교함 암것도 아닙니다. 두꺼비살처럼 변해갔고 진물은 기본이고 머리부터 다리까지 몸성한곳 없었는데 어느날부턴가 좋아져서 이제는 정말 좋아졌는데요 약으로는 나아지지않았는데...
저도 목뒤에 아토피로 3년간 고생중인데요, 아파트에 산기간동안 딱 생겼네요. 학업을 시작한때도 비슷한 시기였는데 아무래도 먹는거보다 스트레스 인거 같아요. 친정은 항상 주택에 살았고 지금도 주택인데요, 친정에 긴기간동안 있다가 오면 조금 좋아졌다가 다시 아파트오면 안좋아져요. 그리고 사촌동생도 시골의 대학을 가더니 고질병이던 아토피가 거의 다 나았어요;;;; 환경적 변화가 제일 빠른 치유 방법같아요.
@@jdch1203 아토피라고 여러군데서 들었네오.
저도 중학생 때 도시 아파트로 이사가면서부터 생겼는데요 군대 있을 때 잠깐 괜찮고 지금 시골 7년째 사는 데도 점점 심해지기만 하네요.
환경 탓은 아닌 것 같기도...
@@danielspick스트레스와 초조함이 가장큰 원인입니다..
저는 요즘 비누로도안씻고 미지근한물로만 씻으니 조금 나아졌어요
14살때 처음 아토피 발견 8년동안 너무힘들다가 피지오겔 로션 아침에 한번 자기전에 한번 32살때까지 꾸준히 발랐습니다 과거에는 거북이 등껍질 같던게 현재는 그냥 자국만 보일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피지오겔 로션 꾸준히 발라보세요 그리고 음식도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는 피하시고 될수있으면 한식 야채 많이드세요 물하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글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 남의시선 의식 안하셔도 됩니다 ! 꼭 건강해지세요 !
저도 어릴때부터 유전으로 생긴 아토피를 항상 가지고 살았었는데 많이 심하진 않았어요 보통 팔 접히는 부분이랑 무릎 뒤만 간지러웠고 자주 긁었습니다 심하진 않아서 연고도 잘 안바르고 살았는데 스무살때 집 이사와,가정환경,일 관련으로 스트레스가 갑자기 한꺼번에 몰려왔고 우울감도 심했어서 습하고 어두운 방에서만 지내고 계속 누워있거나 밤낮 바뀌고 밥도 잘 안먹고 지내니까 일주일만에 거의 전신에 아토피가 퍼지더라구요 상태는 영상에 나오는 애기엄마랑 비슷했어요 5개월 넘게 너무 괴로웠죠 ㅠ 그러다가 혼자 독립하고 집도 이사가고 가정환경이나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어지니까 한순간에 마법처럼 아토피가 싹 사라졌어요 아토피는 진짜 환경요인이랑 스트레스 면역력 문제인 거 같아요
씻는것은 너무 깨끗하게 씻으려고 하지않은 것이 오히려 좋은... 😅
콜린성으로도 죽고싶은데 아토피는 진짜..... 힘내세요 제발 완치되시길
난 듈다 ㅋㅋㅋ
콜린성이 머에요?
콜린성 나아질수있어여 저도 몇달 고생했는데 야식줄이고 밀가루랑 줄이니까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
저도 어릴때 아토피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건 없지만 피부가 약해서 생기는건 맞는거같아요 ㅠㅠ 습진+환포진+두드러기가 잘 생기더라구요 ㅠ
저랑 똑같으시네요
맞아요! 손엔 한포진ㅜ 여름에 땀띠 생가고 난 곳은 아토피로 변해버려요ㅜㅜ 그리고 계절을 타요ㅜㅜ 일년에 4월 9월 이렇게 2개월만 손에 한포진이 좋아지더라구요.. 여름엔 아토피가 삼해지구요, 겨울엔 손에 한포진 오져요ㅜ
와 맞아요... 저도 청소년기때 아토피 심했고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아토피 괜찮아졌는데 성인되고나서는 지루성+습진+한포진 생겼어요. 저는 초여름만 되면 한포진 생기더라구요
다들 아프지마세요ㅠㅠ
부모님들에게 감사하구요 어떤 환경이든.... 정말 혼자 산다고 해보셍....어른도 아니고....
개인적 혼자 있어도 외롭다는 생각도 안들지만 정말 이런 청소년들 아이들 보면....
저도 똑같았어요 ㅜㅜ 발바닥도 그래서 걷지도 못하고ㅜㅜ 물을 하루 3리터정도 마시고 샤워하고 물기 있는 상태에서 오일 바르고 하니 기적같이 좋아졌어여
어떤 오일 바르셨나요?
듀피젠트 진짜 아토피인들에게 거의 신과 같은 약물..지옥 같던 삶에서 벗어 나게 해준 진짜 고마운 신약 입니다..
어릴때 심함 아토피로 매일 잠도 설치고 접히는 부위마다 긁어서 피투성이가 되고 피부과 약을 달고 살아도 나이질 기미가 안보였는데 미국을 가니 거짓말처럼 가렵지 않기 시작하면서 한달도 안되서 아토피가 깔끔히 나았습니다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환경이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미국 어디쯤 가셨어요?
지역요
여름에만 저역시 그럽니다...ㅠ
겨울은 1도없다가...ㅠ
고통 미쳐요..ㅠ
저도 약먹고 있어요 안긁게...ㅠ
눈비비면 옮아서...가려구요..ㅠ 사진보니..
저역시 팔도 그러는데...ㅠ
겨울및 가을만 기다리고 긴팔입으니 .
땀때문에 더 가렵고.. 미쳐요 ㅠ
두분 다 되게 이쁘신 분들인데 아토피때매 정말 참... 안타깝다 ㅠㅠㅠㅠ
습기 조절해보세요 어릴때부터 성인인 지금까지 아토피로 고통받고 있는데 식습관이랑 방안 온도, 습도 조절이 가장 도움됐어요
저도!! 그래서 여름에 제일 나아요. 습도 조절 최고. 거기에 운동하고 물 잘마시기 이게 기본인거 같애요. 거기에 잠도 잘자면 더 좋고
저는 동전습진이었는데 비타민d를 고용량으로 먹고 한3개월지나믄서 진물나던게 좋아지는걸 느끼고 꾸준히 섭취해서 거의완치수준이에요 저는비타민d가 부족했었나봐요 해답을 찾기전까진 음식 로션 비누 속옷 등 하....오만가지 바꾸고 연고바르고 그노력이 무색하게 비타민d로 다해결되버림 다른분들도 해답을 찾길바래요
에효 저두 애기때부터 20대초까지 아토피로 손발이 엄청심햇죠 손은 그냥 진물이나고 긁고를 반복해 코끼리가죽처럼되서 손을구부릴수도없엇고 일을할수도없엇어요 근데 이게 어느순간 나앗어요 스트레스안받아서요 ㅡㅡ 웃기긴하죠 ;;
저도 다형홍반으로 1년째 (2번재발) 고생하고있는데... 하루하루가 고통속에 힘들더라구요.. 진짜 힘냅시다.. 그말밖에없네요
진짜 간지러운게 얼마나 큰 고통이고 삶이질이떨어지는 겪어본 사람만이 그고통을 알지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일상생활 모든게 불편하고 에휴...ㅜㅜ
건강이 쵝오!
수퍼에서 물,과일,야채 말고는 살 게 없다는 걸 아시고 재래시장에서 야채 과일 사셔서 직접 요리해서 드시면 좋고요, 과일,야채를 매일 갈아서 드시면 됩니다. 설탕대신 나한과(나한가 = 설탕보다 200배 달고 몸에 흡수안됨) 사용하시고, 오리,닭고기만 드시고 커피 완전 끊고 물하루 1리터씩 드시면 됩니다.
듀피젠트 맞고 사람답게 살고 있는 30년차 아토피 환자입니다. 정말 듀피젠트 아니였으면 어떻게 살았을지 상상조차 안되고 여러 부작용이 있음에도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모든 아토피 환자분들이 고통속에서 벗어나는 날이 제발 오길 바랍니다.
식단관리나 이렇것도 병행하시나요?
@@yongng69 따로 하지는 않는데 최대한 인스턴트 식품은 안먹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요. 듀피젠트 덕에 마음껏 먹어도 지금은 괜찮지만 나중에 서서히 끊어갈 생각이여서ㅠㅠ
@@bit0403 아하 답변감사합니다
퀘르세틴도 드세요
@@pippi_longstocking 엇 퀘르세틴 아시네요! 저도 먹고 있어요 :)
저도 평생 아토피로 온갖 괴로움으로 고생하다가
유제품을 끊고 진짜 많이 99%이상 좋아졌습니다
많은 병원을 돌아 다니고 수많은 의사를 만났지만 그때 뿐이었죠 매번 반복되다 유제품을 완전히 끊고 완치상태로 살고 있습니다
아토피는 본인 체질에 안맞는
그 무엇인가를 찾아 끊어야 합니다
저도 유제품만 먹으면 두드러기나고 한포진생기고해서 하나씩 끊어보다가 우유를 끊게됐는데 두드러기 안생겨요 요새 가끔 우유들어간 커피를 못참고 마시면 염증들이 올라오네요 ;;
ㅋㅋㅋㅋ 어쩜 나랑 똑같지? ㅋㅋㅋㅋㅋㅋ
우유 끊고 한포진 사라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우유 치즈 관련된거 안먹엇더니
간지럼 없어졋어요
우유,밀가루,후추,캡사이신등등 저두있음...
에효..정말 힘내시라고 말씀 드릴께요.저 고통을 누가 알까. 힘내세요.
ㄹㅇ 아토피 자살하고싶어짐 진짜
진짜 저 간지러움은 겪어봐야안다 살이 간지러운게 아니라 진짜 뼈가 간지러워서 뜯어버리고싶다 진짜
아토피로 고생했는데 사람마다 체질마다 전부 다 달라서 고치는데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전 다행이도 과자 라면 같은 튀긴밀가루 종류만 피하고 조절하니까 나아졌는데 참다가 너무 먹고싶어서 먹으면 바로 올라와요.
긁으면 번지고요.
참는게 참 힘들다 싶더라고요.
모든 아토피 환자님들 화이팅 입니다~!
불가마 다니시고 불부황뜨세요 1년 정도 나 죽었다고 생각하시고 열심히 하시면 많이 좋아지실거예요. 그리고 산에서 맨발걷기
저는 30년간 아토피로 고생했었는데요, 이 고통은 말로 표현을 못합니다. 매일 아침 진물에 피부가 들러붙어 고통스럽고… 학교 생활도 너무 힘들었어요. 90년대에는 아토피가 나병급 취급을 받아서 학부모들이 자신의 아이와 저와 놀지 못하게도 했어죠. 옮는다고… 안해본 치료법이 없네요. 아버지 넥타이를 손에 스스로 묶고 잠을 자보기도 했고… 자살하고 싶은 충동도 인생에 몇 번이나 왔던 것 같어요.
결국 듀피젠트라는 신약으로 사람처럼 살게 되었고, 지금도 완치는 아니지만 정말 행복합니다. 가렵지 않은 삶이 이런 거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환절기마다 피부가 일어나긴 하지만 너무 익숙해서 무던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아토피 환우 분들이 건강해지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힘내라는 말은 할 수가 없네요. 힘내라고 해서 힘이 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도 가려움에 고군분투하는 모든 아토피 환우 분들에게 하루하루 버텨주어서 고맙다고 하고 싶습니다.
엄청난 스트레스로 온몸에 두드러기가나서 정말 힘들때가 있었어요~ 잠도못자고 못먹고 예민하고 그래서얼마나 힘드실지 충분히 공감이갑니다~ 어쨌든 힘내시고 치료잘받으시고 꼭 완쾌하시길 기도합니다 🙏 😂
저는 밀가루 유제품 자제하고, 식물성 유산균 먹고, 물 많이 마시고, 잠 많이 자니까 거의 완치되었어요!! 장내유산균과 자가항체에 밀접한 영향이 있어서 뱃속에 도움이 되는 균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좋대요. 김치, 사우어크라우트, 콤부차 많이 드시고 운동으로 땀빼는 것도 병행해보세요...!!
여름이랑 겨울에 진짜 미칩니다.. 피부가 일어나고 빨개지고 진물나고 심하면 피부가 따갑고 아플정도로 칼로 벤 것처럼 쫙 찢어집니다.. ㅜ.ㅜ
나도 아토피는 아니지만 햇살알레르기와 피부발진있어서 힘들었는데. 암튼 다들 습하고 무더운 여름 잘 보냅시다 ㅎㅠ.
맞아요... 아토피는 만성질환이에요... 평생 신경써야하는..
자연인처럼 시골오지같은곳 가면 낫긴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지 도심이지만 뒷산 산책로만 자주가도 많이 조아지던데...
요즘에 사람들이 흙이랑 떨어져 살아서 더 그렇다는데
흙장난이 몸에 이로운 박테리아가 있는데
흙장난 할일이 없어서 더 그렇다네요
참 과학과 의학이 엄청나게 많이 발달했지만 여전히 많은 병들의 기전을 이해하고 완치 치료제를 만드는 길은 아직 멀군요.....
하. 저도 참 아토피땜에 지긋지긋하네요.
팔다리 심해서 완전 롱원피스 밖에 못입네요ㅜㅜ
하 간지러운건 진짜 힘듬ㅠㅠ
아토피는 환자나 가족모두 힘든 병이에요
제 아이도 아토피라 이해가 갑니다 꼭 나아지길 바래요
아토피를 달고 살았던 사람으로서..
답은 자기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고 맞지 않는 음식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저는 육식,우유 피하고 해물,푸른잎채소 위주로 먹고 아토피 회복했어요..
더 구체적으로 적으면 종류가 많기에 이정도 입니다..
남들은 먹어도 괜찮은데 나는 먹으면 왜 그러냐는 분들..
그사람 체질과 본인 체질이 틀리다는 거지요..
그사람이 우유나 고기가 맞다고 나한테 맞는건 절대 아니거든요..
저도 어릴때 피부염 심하다가 커가면서 나아졌는데 첫애 낳고 면역력 떨어지면서 얼굴로 조금씩 올라오다가 아기 침독처럼 양볼로 심하게 퍼졌었어요ㅠㅠ 얼굴이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 상처가없는상태에서 진물이 올라오면서 부풀어올라오드라구요 2년동안 고기 밀가루 조미료 끊고 술좋아하는것도 끊고 식단하다보니 좋아지드라구요 대학병원다니면서 아토피치료스테로이드도 발라봤지만 바를때만 잠깐이고 점점더 부위만 넓어지드라구요 식단만이 답인듯해여 지금은 얼굴은 없어졌지만 손가락마디 음주 잦아지고하면 진물나면서 올라와여 아이둘도 아토피였어서 진짜 얼마나 힘든지 그 고통이 어떤지 알겠어요 ㅠㅠ
*저도 여럿을때부터 아토피 있었는데... 저분은 정말 심하네요... 저도 고등학생때 심할땐 얼굴까지 그랫는데.. 나이먹으면서 지금30대인데 거의 없어졌습니다. 통상 나이먹으면 없어지더라구요.. 어리면어릴수록 심하구요... 저분은 나이도 저랑 비슷한것 같은데.. 정말 심하네요...그리고 이게 몸 속에서 올라오는거기 때문에. 겉에 로션 이던 뭐던 발라도 소용 없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모든 만병의 원인은 영양소 부족입니다. 지금 해외 유명 브랜드로 영양제 14종 먹고 있네요...*
저거 고통장난아님. 잘때 장갑껴봤고 몸에 옷을 몇겹이나 입어봐도 잘때 엄청나게긁어서 죽을맛임. 나중엔 피부가 악어피부처럼되서 나도 고생엄청했음. 근데 정말신기하게 갑자기 어느순간 사라져버림… 그땐 진심 졸라어이없었음
힘내세요 ㅜㅜ
피부질환은 삻의 질이 절반으로 떨어진다고 보면됨
진짜 이건 경험안해본사람은 모를거다 진짜 지옥임
암 다음으로 피부관련 질환이 가장 고치기 힘든 병인듯..특별한 약도 없고..오로지 항생제 스테로이드 정도..
피부질환 걸려보지 않은 사람은 그고통 모른다..ㅠㅠ
저는 아토피때문에 생살에 배때지에 벨트하나생겨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영상에나온분들에비교하면 저는애교수준이네요 모두 좋아지길 기원하길따름입니다
남편분 쏘 스윗.. ㅋㅋ
어쨋든 의사선생님 말 듣고 치료하면 됩니다. 괜히 한무당, 각종 민간요법 요상한것들에 휘둘리지만 않으면 완치는 아니더라도 호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먹는게 7할임 그리고 땀을 흘릴수 있는 운동 근력 운동 하면 피부질환 잘 오지 않음
천사같은 아기 케어하시면서 얼마나 힘드실까ㅠㅠ 하루속히 꼭 완쾌되시길 기원할께요 화이팅!!
학창시절에 아토피로 고생하는 친구들 있었는데
약이 진짜 많이 좋아졌구나..
어떤 사람들은 식습관 개선만으로도 많이 좋아지긴 하던데
그걸로도 안 되는 사람들 ㄹㅇ 고통스러워 보였음 ㄷㄷ
저도 증상이 좀 심했어요. 저는 환경하고 스트레스 때문이었어요....완치하는데 7년 걸렸어요
집 안 의 인테리어 환경호르몬 제품들~` 발암 제품들 있나 체크하시고(특히"새집 증후군" 조심~` 새집/새인테리어에 덜컥 입주 하는 것 비추)), 환기/채광/침대/이불/벼게/수건/옷 친환경 신경쓰시고, ~~ 먹는걸 3개월 이상~~ 바꿔보세요
ㅜㅜㅜ저두 아토피로 아직까지 고생중인데 어느날 없어졌어요. 암걸렸거든요...그때 없어졌어요. 암치료되고 건강해지니까 또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저는 중1때부터 31살 지금까지 아토피를 달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하루라도 정말 편히 잠을 자본적이없어요 긁다 지쳐서 자거나 양 두손에 부엌장갑도 껴고 자고 약이란 약은 다 먹어봤고 발라봤고 병원에도 수십곳다 다녀봤어요 뇌에서는 절대 긁지마라고 하는데 자면서 무의식으로 살을 벅벅 긁다가 침대시트 배게커버 는 항상 피범벅이에요 인스턴트 밀가루 기름진 음식 또한 못먹고 4계절 내내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해야해요 흔한 수영장 목욕탕도 못가봤습니다 여름에는 땀 때문에 온 몸이 간지러워서 밖에도 못나가고 온 몸에는 지워지지않는 흉터들이 많아요...제 몸을보면 거의 환공포증 연상케 하는 흉터들이 굉장히 많아요 반팔도 입을수없고 하루 하루가 너무 고통같고 ㅊ지옥같고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을 수천번했어요..지금도 자려고 누워있으면 너무 간지럽고 벌레들이 이곳저곳 제몸을 기어다니는 느낌을 받아요 내가 전생에 무슨죄를 저질렀나 죗값받는거다 라고 그냥 포기하면서 살아요 제발 꼭 미래에 아토피 약이 개발되어서 저같이 고통받는 사람들 구원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아토피 환자분들 오늘도 힘내세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약먹고 부작용으로 간지러워서 잠을 며칠 못잔적이 있는데 ...
피가 나도 긁어야 하는 극악의 고통이더라 ㅜ 그때 단 며칠인데도 이게 오래가면 정신병이 생길수도 있겠다 싶었다
아토피 정말 힘든 병일것 같다 ㅠㅠ
나도 정말심했다 근데ㅡ시골로 이사오고 말끔히 사라졌다
조금 불편하지만 시골에서 사는게 너무좋다 .....
초딩때 심해서 팔꿈치 안, 오금, 심지어 성기에 피 맨날 났는데 어케 자연스레 사라졌음..
그땐 진짜 나도 긁고싶지 않은데 너무 가려워서 뾰족한걸로 찌르고 때리고 했었는디 저분들은 훨씬 심하네 진짜 엄~청 힘들듯.....
흙에서 노는 아이들 중 아토피 있는 자녀들은 거의 없을 거임 박사들이 과도한 청결과 아토피의 상관관계 연구해야함
아토피 심한 지인이 있는데 시골에서 몇 년 거주하니 진짜 너무 좋아짐
ㅠㅠ 주변에 가끔 아토피나 콜린성 두드러기 알레르기 질환 있는 친구 있었는데.... 10대 20대에 가장 심하다가 30대부터는 서서히 사그라 들더라구요.... 진짜 고통이긴 고통일거 같아요..... 혹시 콜라겐 같은거 하루에 하나씩 드셔보시길 바래요 ㅠㅠ 면역에 관한 식품도 꾸준하게 드시구요... 무엇보다 꾸준한 운동 꼭 하시길 바랍니다.ㅠㅠ 식단 관리도 꼭 하시구요 .... 매운거 밀가루 음식 같은거는 좋지 않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