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에 열댓수하고왔는데 가조도 고기는 많은데 여러 조건으로 잘 안잡히죠ㅎ 열댓수할동안 옆조사님 한수도 못하시는거보고 고기 큰거위주로 다드리고 방생했습니다. 저는 생각이 좀 다를수는있는데.. 인간의 낚시기법 장비의진화. 헌데 고기는 진화안할까란 의문을 늘 가져요ㅎ 낚시 실력은 늘 의문을 가지는게 실력향상의 지름길이고 고기가 본인 채비 낚시패턴 변화없이 물어주기만하는 기다리는 낚시는 헛탕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육에 대해서 말씀드려야할 부분이 있어서 설명드립니다. 현재 신규교육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제가 진행하는 교육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낚시 기술보다는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 주고 낚시의 기본원리를 이해시키 낚시와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과정이라 교육이 단순히 하루 설명듣고 끝나는 내용은 아닙니다. 체계적인 단계가 있으며 꾸준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교육하는 사람의 체력소모가 엄청심합니다. 게다가 교육자가 미리 준비해야할 준비물도 많고 개인마다 교육방식이 다른 집중 과외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교육과정을 따로 설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의 개인시간이 아주 많이 소요되기에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은 아닙니다. 교육의 기본 목표인 사람의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기에 낚시라는 장르속에서 어떤것들이 잘못되었는지를 실전을 통해서 증명을 해주어야 이해되는 경우가 많아서 설명하는 제가 더 괴로운 과정이 신규교육생 교육과정입니다. 10년 넘게 진행되면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진 상태구요 제 입장에서는 개개인의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과의 싸움이기에 교육을 쉽게 선택하기는 어렵습니다. (스트레스 지옥 ...장난아닙니다. ㅠ.ㅠ) 교육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낚시라는 세상을 같은 마인드로 평생 같이 즐길 수 있는 동반자를 찾기위한 것이기 때문에 마인드적인 부분에서 조건이나 제약이 많습니다. 그래서 체계를 잡고 완벽하고 확실하게 할거 아니면 교육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교육기간도 보통 6개월~1년 이상걸립니다. 남들히 흔히 생각하는 단순히 방법 설명하고 채비설명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한다. 등의 단순한 교육은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바다를 분석하고 조과의 욕심을 떠나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마인드를 같게 하는 것이 교육의 1차 목적입니다. 그런 정규과정을 합격하고 나면 기법이나 기술적인 부분은 스스로 알하서 찾아서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출조때마다 하나씩 배워가는 자신의 모습에 출조가 늘 기다려지고 즐거워지게 됩니다. 그 과정이 익숙해지고 실력이 늘면서 조과는 나중에 최종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조과가 따라오지 않는 다는 것이 선행되어야할 내용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과욕심부터 가지는 사람은 제가 하고자 하는 낚시에서 시작부터 안맞다고 늘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조과를 마음속에 두고 모든 문제를 접근하면 쉽게 해결될 문제도 늘 어렵게 만듭니다. 지금은 제가 개인 출조시간도 내기 힘든 상황이며 건강상태도 완벽하게 좋아진 것도 아니기에 교육이란 것을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현재 재교육에서 교육년차가 높은 분만 하는 이유도 핵심만 간단히 짚어 주면 되니까 체력이나 시간적인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규교육은 개인적인 시간의 여유가 되고 체력적으로 완전히 좋아지면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신규교육과정이 끝나면 스트레스와 많은 체력소모로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늘 부담스럽긴 합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구독하신분들 중에서 감사의 의미로 구독년수가 오래되신분들에 한해서 지원을 받아 간단한 시험(낚시기술이 아닌 낚시의 마인드를 체크하는 과정, 초보자 가능)을 치르고 모집할 생각입니다. 혹시나 나중에라도 생각이 있으시면 그 때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낚시방향에 관심가져 주셔서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찌낚시를 근 7년 가까이 했지만 감성돔은 지금까지 3번 잡아본 꽝조사입니다. 대상어종을 잡기 위해 이런저런 조법도 공부해보고 출조도 자주 갔지만 항상 결과가 좋지않아 어느순간부터 출조갈때면 집에 반찬거리 잡으러간다는 생각으로 잡어낚시만 하다가 머리님 유튜브를 접하고 다시 제대로 된 찌낚시를 해보고자 영상 열심히 시청하면서 공부중이네요ㅎㅎ커뮤니티에 인낚에도 글을 쓰셨다고 하셨는데 아직도 그 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있다면 어떻게 검색하면 될까요? 항상 건강하시고 유튜브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7년이란 긴세월 동안의 힘드셨을 그상황이 눈에 선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그런 어려움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10년 이상을 달려왔는데 제몸이 한계치에 다다르다 보니 이제는 다 내려놓고 개인시간 가지면서 쉬어가는 중입니다. 낚시교육을 하면서 여러사람들의 성향과 낚시에 대한 생각, 접근방식들을 보면서 늘 느끼는 부분이 제일 쉽고 빠르고 자연의 변화에 따라서 함께 가는 방법이 역시나 바다를 보는 시선, 물속을 바라보는 접근방식에 있다는 매번 경험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에 치중하시는 분들은 그해에는 좋은 손맛을 볼수 있으나 다음해 자연이 변경되어 버리면 다시 초보의 길로 돌아와버립니다. 정말 실력 좋아도 길어야 3년이면 바닥납니다. 바다를 어떻게보고 어떤 방향으로 접근하는지에 대한 열린생각으로의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낚시에 대한 생각을 이미 스스로 결정하고 그 내용을 신념처럼 믿고 마음을 닫아버리신 분들은 자연에서 정보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물속에서 어떤 정보를 주더라도 자신만의 고집과 자신만의 낚시기술에만 의지한체 찾아가는 낚시가 아닌 운빨에 의해 얻어걸리는 낚시를 하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정보를 주려고 해도 자연에 관련된 정말 중요한 핵심적인 내용을 주려고 해도 이미 닫혀버리신 분에게는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낚시에 하면 할수록 정말 중요하게 와닫는 내용은 따로 있습니다. 낚시를 대충하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10년의 세월을 함께 보낸 회원님들이 늘 한결같이 말하는 것이 던지기(밑밥, 채비)입니다. 대부분의 낚시꾼은 기법이나 , 조법등 기술적인 내용에 치중을 하지만 저는 회원님들에게 던지기의 중요성을 매번 강조하고 혹독하게 가르칩니다. 물론 단순한 던지기는 아니지요 디테일한 이유를 설명해드리고 현장에서 그 차이를 확인시켜 드릴 수 있는 세부적인 방식이 따로 있긴 합니다. 그런 던지기라는 기초적인 부분에서 완벅하지 않으면 바다의 정보를 얻어내는 기본이 무너졌기에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내용도 생각이 열린마인드로 바뀐분들에게나 보이는 내용이지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는 여전히 쓴소리나 하시고 무시되는 내용입니다. 인낚에 예전에 올린 조행기도 이런 방향성에 대한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열린마인드란 무엇인가? 낚시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내용은 무엇인가? (기술? 조법? 포인트? ) 낚시의 진정한 즐거움은 과연 조과에 있는 것인가? 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도록하는 조행기들입니다. 네이버에 "머리로하는낚시" 검색하시면 블로그 글들이 나오니 블로그로 들어가셔서 [인낚등재 조행기] 코너의 글들을 시간되실 때 천천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그속에 나오는 기법이나 채비법 보다는 바다를 바라보는, 물속을 접근하는 그 방식에 관심가지시면서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감성돔의 습성과 잡어들과의 상관관계 감성돔들의 위계질서, 감성돔들의 행동특징, 릴링시 감성돔들의 행동에 따른 대처법, 감성돔들의 상황따른 예민도 , 그에 따른 대처방식과 그 이유등 생각을 해보셔야할 내용들이 많습니다. 오래된 내용들이지만 그방향성은 지금과 동일하고 현재에도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업로드된 유튜브 영상 아랫부분에 제목 다음 그 아래에 [더보기]라고 있는데 그곳을 클릭하면 네이버블로그 주소를 올려놨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기술적인 접근이 아닌 낚시의 진정한 즐거움인 바다를 보는 열린마인드로의 접근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형체크라는 개념은 감성돔이 실제 헤엄치고 다니는 길을 기준으로 합니다. 몰이 있다고 해서 몰속의 바닥까지 체크하는 개념은 아니며 마릿수의 감성돔은 몰의 위쪽으로 헤엄치고 다니는 경우가 더 많기에 몰의 끝자락을 바닥으로 규정하고 수심을 측정합니다. 즉, 수심측정 봉돌을 사용하는 개념은 아니며 채비를 흘리며서 바늘이 걸리는 형상을 보고 지형을 찾아내는 개념입니다. 질문하신 몰이 많은 지역의 형태는 여러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수심이 낮고 전체적으로 넓은 몰밭이라고 한다면 몰을 피해서 감성돔에게 접근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성돔을 마릿수로 잡기 위해서는 1.몰이 끝나는 지점(장타가 대부분임)을 공략하는 방법 2. 넓은 몰밭 중에서 몰이 자라지 않는 비어 있는 길목을 공략 3. 몰 제거작업을 통해서 인위적으로 낚시자리를 확보하는 방법 (민물낚시에서 많이 사용하는방식) 수심낮은 몰밭에서는 결론은 몰을 피해서 낚시하라는 뜻입니다. **수심이 적당히 있는 곳, 주로 7~10m권이라고 한다면 갯바위 지형과 방파제 지형으로 나눠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갯바위 지형은 발밑에서 바로 공략하려고 한다면 한두 마리정도는 잡을 수 있으나 마릿수에는 불리하기에 조금 먼 곳을 공략하는 편히 좋습니다. 그 곳의 바닥권에는 몰과 각종 해초(미역, 청각, 다시마)들이 자라서 숲을 이루고 있는데 여길 수심체크 봉돌로 바닥지형을 찾는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채비손실이 엄청납니다. 이런 곳은 채비흘리면서 처음에는 수심을 낮게 조절하여 흘리다가 밑걸림이 없으면 점차 수심을 더 깊게 주면서 바닥에 살짝 걸릴때까지 흘립니다. 채비를 흘리면서 바닥지형을 찾는 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바닥이 살짝 걸리면 걸리는 그곳의 수심이 나오게 되며 그상태로 수심 조절하지 말고 그 곳보다 조금더 멀리도 흘려보고 그 주변도 다양한 방면으로 흘려보면서 안 걸리면 수심을 주고 그 주변도 그 수심으로 흘려보고 살짝 걸리면 다시 수심을 줄여주면서 바닥권의 지형(수초 머리 위로의 지형, 수초를 뚫고 바닥까지의 지형이 아닙니다. )의 형상을 그려내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건 집어 낚시를 한다면 집어되기전에 입질하는 감성돔은 무시해도 되기에 밑밥은 아주 소량만 던지면서 채비를 흘리면 지형파악을 하는데 목줄을 최대한 얇게 사용해야 바닥걸렸을 때 바늘만 아주 쉽게 끊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사용하는 찌가 아주 예민해야만 바늘이 살짝만 바닥에 걸려도 지형파악이 빨리 되어야 하며 그래야만 채비전체가 바닥에 통으로 걸리는 일이 없어집니다. 방파제 지형을 기준으로 본다면 석축 경사지형과 바닥지형으로 나눠서 접근하게 됩니다. 석축경사지형에 몰이 많다면 석축지형을 포기해도 됩니다. 어차피 밑밥집어로 그곳에 있는 감성돔을 더 깊고 편안한 곳으로 불러 들이면 그만입니다. 바닥지형 탐사도 갯바위에서 설명한 것과 동일하게 하면 됩니다. 몰이 있으면 몰이 끝나는 몰의 바로 위쪽 기준으로 지형을 탐사하면 됩니다. 지형을 탐사할 때 필요한 것은 예민하게 물속의 반응을 읽어주는 찌가 있어야 하며 지형 파악할 때는 목줄을 최대한 얇게 사용해야 밑걸림이 있어도 크게 부담이 없이 바늘만 날아가게 되며 지형 파악은 수심측정 봉돌이 아닌 채비를 흘리면서 찾아야한다는 것이며 또한 밑밥집어라는 개념의 낚시를 해야 파악된 지형을 바탕으로 감성돔이 쉽게 몰려 들수 있고 편안하게 먹이활동하기 좋은 곳으로 불러 들여서 마릿수의 손맛을 볼 수가 있습니다.
현재 신규교육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진행하는 교육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낚시 기술보다는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 주고 낚시의 기본원리를 이해시키고 낚시와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과정이라 교육이 단순히 하루 설명듣고 끝나는 내용은 아닙니다. 체계적인 단계가 있으며 꾸준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교육하는 사람의 체력소모가 엄청심합니다. 게다가 교육하는 사람이 미리 준비해야할 준비물도 많고 개인마다 교육방식이 다른 집중 과외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교육과정을 따로 설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의 개인시간이 아주 많이 소요되기에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은 아닙니다. 교육의 기본 목표인 사람의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기에 낚시라는 장르속에서 어떤 것들이 잘못되었는지를 실전을 통해서 증명을 해주어야 이해되는 경우가 많아서 설명하는 제가 더 괴로운 과정이 신규교육생 교육과정입니다. 현재는 10년 넘게 진행되면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진 상태구요 제 입장에서는 개개인의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과의 싸움이기에 교육을 쉽게 선택하기는 어렵습니다. (스트레스 지옥......장난아닙니다. ㅠ.ㅠ) 교육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낚시라는 세상을 같은 마인드로 평생 같이 즐길 수 있는 동반자를 찾기위한 것이기 때문에 마인드적인 부분에서 조건이나 제약이 많습니다. 그래서 체계를 잡고 완벽하고 확실하게 할거 아니면 교육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교육기간도 보통 6개월~1년 이상걸립니다. 교육이라고 하면 남들히 흔히 생각하는 조법 설명하고 채비설명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한다. 등의 단순한 교육은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바다를 분석하고 조과의 욕심을 떠나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마인드를 갖게 하는 것이 교육의 1차 목적입니다. 그런 정규과정을 합격하고 나면 기법이나 기술적인 부분은 스스로 알하서 찾아서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출조때마다 하나씩 배워가는 자신의 모습에 출조가 늘 기다려지고 즐거워지게 됩니다. 그 과정이 익숙해지고 실력이 늘면서 조과는 나중에 최종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출조에 조과가 늘 따라오지 않는 다는 것은 그 이전에 선행되어야할 내용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과욕심부터 가지는 사람은 제가 하고자 하는 낚시에서 시작부터 안맞다고 늘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조과를 마음속에 두고 모든 문제를 접근하면 쉽게 해결될 문제도 늘 어렵게 만듭니다. 지금은 제가 개인 출조시간도 내기 힘든 상황이며 건강상태도 완벽하게 좋아진 것도 아니기에 교육이란 것을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현재하는 교육은 모두 신규교육이 아니며 기존 회원님 재교육(추가교육)이며 정규교육에 합격하신 분들 중에서 교육년차가 높은 분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는 핵심만 간단히 짚어 주면 되니까 체력이나 시간적인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규교육은 개인적인 시간의 여유가 되고 체력적으로 완전히 좋아지면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신규교육과정은 제가 스트레스와 많은 체력소모로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늘 부담스럽긴 합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구독하신분들 중에서 감사의 의미로 구독년수가 오래되신분들에 한해서 지원을 받아 간단한 시험(낚시기술이 아닌 낚시의 마인드를 체크하는 과정, 초보자 가능)을 치르고 모집할 생각입니다. 혹시나 나중에라도 생각이 있으시면 그 때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낚시방향에 관심가져 주셔서감사합니다.
부드럽게 날아가는 찌를 보고 있는 그 순간도 낚시의 행복입니다.^^ 즐거운 낚시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음번에 혹시나 함께하게 된다면 지난번 현장설명의 다음 단계로 실전현장낚시 업그레이드를 한번 받아 보실 기회기 있기를 바랍니다. 실제로 같이 한번 해보시면서 필요한 부분만 집중해서 반복 경험해보시면 물속이 좀더 명확하게 보이실 겁니다. 그때는 조금더 타이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현재 신규교육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진행하는 교육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낚시 기술보다는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 주고 낚시의 기본원리를 이해시키 낚시와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과정이라 교육이 단순히 하루 설명듣고 끝나는 내용은 아닙니다. 체계적인 단계가 있으며 꾸준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교육하는 사람의 체력소모가 엄청심합니다. 게다가 교육자가 미리 준비해야할 준비물도 많고 개인마다 교육방식이 다른 집중 과외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교육과정을 따로 설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의 개인시간이 아주 많이 소요되기에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은 아닙니다. 교육의 기본 목표인 사람의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기에 낚시라는 장르속에서 어떤것들이 잘못되었는지를 실전을 통해서 증명을 해주어야 이해되는 경우가 많아서 설명하는 제가 더 괴로운 과정이 신규교육생 교육과정입니다. 10년 넘게 진행되면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진 상태구요 제 입장에서는 개개인의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과의 싸움이기에 교육을 쉽게 선택하기는 어렵습니다. (스트레스 지옥 ...장난아닙니다. ㅠ.ㅠ) 교육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낚시라는 세상을 같은 마인드로 평생 같이 즐길 수 있는 동반자를 찾기위한 것이기 때문에 마인드적인 부분에서 조건이나 제약이 많습니다. 그래서 체계를 잡고 완벽하고 확실하게 할거 아니면 교육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교육기간도 보통 6개월~1년 이상걸립니다. 남들히 흔히 생각하는 단순히 방법 설명하고 채비설명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한다. 등의 단순한 교육은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바다를 분석하고 조과의 욕심을 떠나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마인드를 같게 하는 것이 교육의 1차 목적입니다. 그런 정규과정을 합격하고 나면 기법이나 기술적인 부분은 스스로 알하서 찾아서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출조때마다 하나씩 배워가는 자신의 모습에 출조가 늘 기다려지고 즐거워지게 됩니다. 그 과정이 익숙해지고 실력이 늘면서 조과는 나중에 최종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조과가 따라오지 않는 다는 것이 선행되어야할 내용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과욕심부터 가지는 사람은 제가 하고자 하는 낚시에서 시작부터 안맞다고 늘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조과를 마음속에 두고 모든 문제를 접근하면 쉽게 해결될 문제도 늘 어렵게 만듭니다. 지금은 제가 개인 출조시간도 내기 힘든 상황이며 건강상태도 완벽하게 좋아진 것도 아니기에 교육이란 것을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현재 재교육에서 교육년차가 높은 분만 하는 이유도 핵심만 간단히 짚어 주면 되니까 체력이나 시간적인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규교육은 개인적인 시간의 여유가 되고 체력적으로 완전히 좋아지면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신규교육과정이 끝나면 스트레스와 많은 체력소모로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늘 부담스럽긴 합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구독하신분들 중에서 감사의 의미로 구독년수가 오래되신분들에 한해서 지원을 받아 간단한 시험(낚시기술이 아닌 낚시의 마인드를 체크하는 과정, 초보자 가능)을 치르고 모집할 생각입니다. 혹시나 나중에라도 생각이 있으시면 그 때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낚시방향에 관심가져 주셔서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낚시 방식이 다르니 뭐라고 할건 아니지만 제가 하는 낚시하고는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수심은 최대한 바닥이며 보통 14~16m 정도에서 집어시키고 입질을 받습니다. 아무리 깊이 주어도 감성돔이 다 보고 피하고 미끼의 싱싱한 상태까지 모두 다 인지합니다. 감성돔 야간 시력이 생각보다 너무 좋습니다. 정말 정말 아주 아주 크게 잘못된 질문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을 저희 회원님들이 보시면 많이 웃으실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모두가 야간낚시에 깊은 수심만을 고집합니다. 외부 소음도 잘 차단되어 조용히 마릿수로 잡아내기가 좋은 곳입니다. 깊은 수심이라도 감성돔이 바늘도 잘 보며 미끼 상태도 잘보며 심지어 가을철 야간에 사람들의 손 많이 타는 곳에서는 목줄 호수 까지 인지하여 목줄호수조차 낮춰야 합니다. (플랑크톤이 많은 시기, 늦가을~초겨울) 수심이 깊다 보니 단단해야하며(던질때 풍덩풍덩 소리가 제법 시끄럽습니다. ) 평상시 모다 더 많은 밑밥이 필요합니다. 물론 모든 기준은 마릿수(20마리 이상)를 하고자 할때의 내용이며 10마리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면 대충해도 물어주긴 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특정 시기에 특정 포인트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감성돔이 야간에 못본다는 가정하에 낚시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중에 감성돔이 깊은 수심에서는 못본다는 내용만 빼면 보면 틀린말도 아닙니다. 일반적이지 않고 다양한 특수한 경우 중에 아주 특수한 한가지의 경우인데 여름~ 가을철에 감성돔이 방파제 석축 가까이 붙어서 부상하여 수심 낮은 곳에서 먹이활동하는 경우인데 이때는 밑밥을 시끄럽게 투척하면 도망가는 것이 맞으나 그렇다고 멀리 도망가지 않고 인근에 머물리 있습니다. 최대한 부드럽고 조용한 밑밥을 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밑밥 없이 가벼운 채비로 주로 민장대나 벵에돔 발포찌 채비로 천천히 내려주면 입질을 잘 받게 됩니다. 하지만 밑밥이 있으면 마릿수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렇듯 특정 시기에 특정조건에 해당되는 것이며 마릿수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대부분의 경우에 해당되는 내용은 아닙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마릿수도 한정적이고 (10마리이하), 대물을 만나는 기회도 많지가 않습니다. 대부분 작은 사이즈입니다. 낚시를할 때 아주 기본적이고 대부분 적용되는 내용을 기준으로 시작을 하셔야 바다라는 물속을 더 많이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무조건 집어시켜서 낚는 집어낚시를 합니다. 집어라는 개념을 기본적으로 하며 집어라는 개념으로 감성돔을 찾아내며 집어라는 개념으로 오늘의 감성돔 먹이활동 활성도를 확인하며 집어라는 개념으로 감성돔을 원하는 자리로 불러 모으고 집어라는 개념으로 감성돔의 습성을 이용해서 사이즈별로 분류시키고 집어라는 개념으로 감성돔들을 먹이활동하게 하는 자리와 낚아내는 자리로 분리시켜 낚시합니다. 집어라는 개념이 낚시에서 있어서는 너무나 , 아주 , 최고로 중요한 기본개념입니다. 낚시는 다양한 지식도 필요하고 특수한 경우의 내용도 많이 알고 있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잘못된 지식을 낚시에 적용하여 답도 없는 허송세월을 보내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정작 알아야할 지식들은 소외된체 자극적인 영상으로 낚시꾼들은 현혹하는 특수한 경우에 해당되는 내용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합니다. 낚시는 너무나 다양한 방식이 존재하며 그 어느것도 정답이라고 감히 말할 수는 없지만 잘못된 접근이나 생각 , 잘못된 방식에 대한 내용은 명확히 몇가지로 존재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보다 힘있고 더 많은 목소리르내어도 크게 외부압력을 받지 않을 때쯤이면 낚시에 진실과 거짓을 논하는 내용위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아직은 그런 시기가 아니라 그냥 묵묵히 제가 하고 싶은 저만의 낚시를 회원님들과 함께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관심가져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느끼지만 대단합니다!!!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청소 " 와우 👍 교육도 짱 청소는 더 짱 이네요. 영상 마지막 부분 보며 바로 구독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
더욱 열심히 청소하겠습니다.
저도 최근에 열댓수하고왔는데 가조도 고기는 많은데 여러 조건으로 잘 안잡히죠ㅎ 열댓수할동안 옆조사님 한수도 못하시는거보고 고기 큰거위주로 다드리고 방생했습니다. 저는 생각이 좀 다를수는있는데.. 인간의 낚시기법 장비의진화. 헌데 고기는 진화안할까란 의문을 늘 가져요ㅎ 낚시 실력은 늘 의문을 가지는게 실력향상의 지름길이고 고기가 본인 채비 낚시패턴 변화없이 물어주기만하는 기다리는 낚시는 헛탕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회원님이 기억에 남으시겠네요.
11년차 인데도 스파르타 ㅋㅋ
배움의 길은 끝이 없는거 겠죠.
변화하는 물속 상황이 어렵네요.
금방 되는건 아니겠죠.
잘 보고 갑니다.
철 브러쉬 좋은생각입니다.
저도 딱딱해진 밑밥을 어찌 처리할까 고민했습니다
좋은생각이네요
저도 출조때마다 늘 바다에게 큰 가름침을 받고 있습니다.
교육년차가 배움이라는 단어을 이길 수는 없는 법이지요 ^^
항상 배운다는 마인드로 출조를 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철 브러쉬가 굳은 밑밥 청소에는 최고 제품인듯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분도 체력 좋으시네요.저정도에 계속 혼자 뜰채질하면서 계속 잡으면 상당히 힘든데요.
하긴 계속 잡히는데 없던 힘도 생겨나죠.😊
저는 요즘 장어하고 감성돔 입질하고 헷갈리네요.장어도 물고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육에 대해서 말씀드려야할 부분이 있어서 설명드립니다.
현재 신규교육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제가 진행하는 교육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낚시 기술보다는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 주고
낚시의 기본원리를 이해시키
낚시와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과정이라
교육이 단순히 하루 설명듣고 끝나는 내용은 아닙니다.
체계적인 단계가 있으며
꾸준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교육하는 사람의 체력소모가 엄청심합니다.
게다가 교육자가 미리 준비해야할
준비물도 많고
개인마다 교육방식이 다른 집중 과외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교육과정을 따로 설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의 개인시간이 아주 많이 소요되기에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은 아닙니다.
교육의 기본 목표인
사람의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기에
낚시라는 장르속에서 어떤것들이 잘못되었는지를
실전을 통해서 증명을 해주어야 이해되는 경우가 많아서
설명하는 제가 더 괴로운 과정이 신규교육생 교육과정입니다.
10년 넘게 진행되면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진 상태구요
제 입장에서는
개개인의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과의 싸움이기에
교육을 쉽게 선택하기는 어렵습니다.
(스트레스 지옥 ...장난아닙니다. ㅠ.ㅠ)
교육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낚시라는 세상을
같은 마인드로 평생 같이 즐길 수 있는 동반자를 찾기위한 것이기 때문에
마인드적인 부분에서 조건이나 제약이 많습니다.
그래서
체계를 잡고
완벽하고 확실하게 할거 아니면 교육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교육기간도 보통 6개월~1년 이상걸립니다.
남들히 흔히 생각하는 단순히 방법 설명하고 채비설명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한다. 등의 단순한 교육은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바다를 분석하고
조과의 욕심을 떠나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마인드를 같게 하는 것이 교육의 1차 목적입니다.
그런 정규과정을 합격하고 나면
기법이나 기술적인 부분은 스스로 알하서 찾아서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출조때마다 하나씩 배워가는 자신의 모습에
출조가 늘 기다려지고 즐거워지게 됩니다.
그 과정이 익숙해지고
실력이 늘면서 조과는
나중에 최종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조과가 따라오지 않는 다는 것이 선행되어야할 내용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과욕심부터 가지는
사람은 제가 하고자 하는 낚시에서
시작부터 안맞다고 늘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조과를 마음속에 두고
모든 문제를 접근하면
쉽게 해결될 문제도 늘 어렵게 만듭니다.
지금은 제가 개인 출조시간도 내기 힘든 상황이며
건강상태도 완벽하게 좋아진 것도 아니기에
교육이란 것을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현재 재교육에서
교육년차가 높은 분만 하는 이유도
핵심만 간단히 짚어 주면 되니까 체력이나 시간적인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규교육은 개인적인 시간의 여유가 되고
체력적으로 완전히 좋아지면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신규교육과정이 끝나면
스트레스와 많은 체력소모로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늘 부담스럽긴 합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구독하신분들 중에서
감사의 의미로
구독년수가 오래되신분들에 한해서 지원을 받아
간단한 시험(낚시기술이 아닌 낚시의 마인드를 체크하는 과정, 초보자 가능)을 치르고 모집할 생각입니다.
혹시나 나중에라도 생각이 있으시면 그 때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낚시방향에 관심가져 주셔서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찌낚시를 근 7년 가까이 했지만 감성돔은 지금까지 3번 잡아본 꽝조사입니다. 대상어종을 잡기 위해 이런저런 조법도 공부해보고 출조도 자주 갔지만 항상 결과가 좋지않아 어느순간부터 출조갈때면 집에 반찬거리 잡으러간다는 생각으로 잡어낚시만 하다가 머리님 유튜브를 접하고 다시 제대로 된 찌낚시를 해보고자 영상 열심히 시청하면서 공부중이네요ㅎㅎ커뮤니티에 인낚에도 글을 쓰셨다고 하셨는데 아직도 그 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있다면 어떻게 검색하면 될까요?
항상 건강하시고 유튜브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7년이란 긴세월 동안의 힘드셨을 그상황이 눈에 선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그런 어려움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10년 이상을 달려왔는데
제몸이 한계치에 다다르다 보니 이제는 다 내려놓고
개인시간 가지면서 쉬어가는 중입니다.
낚시교육을 하면서 여러사람들의 성향과 낚시에 대한 생각, 접근방식들을 보면서
늘 느끼는 부분이
제일 쉽고 빠르고
자연의 변화에 따라서 함께 가는 방법이
역시나 바다를 보는 시선,
물속을 바라보는 접근방식에 있다는 매번 경험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에 치중하시는 분들은
그해에는 좋은 손맛을 볼수 있으나
다음해 자연이 변경되어 버리면 다시 초보의 길로 돌아와버립니다.
정말 실력 좋아도 길어야 3년이면 바닥납니다.
바다를 어떻게보고
어떤 방향으로 접근하는지에 대한
열린생각으로의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낚시에 대한 생각을 이미 스스로 결정하고 그 내용을 신념처럼 믿고
마음을 닫아버리신 분들은
자연에서 정보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물속에서 어떤 정보를 주더라도
자신만의 고집과
자신만의 낚시기술에만 의지한체
찾아가는 낚시가 아닌
운빨에 의해 얻어걸리는 낚시를 하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정보를 주려고 해도
자연에 관련된 정말 중요한 핵심적인 내용을 주려고 해도
이미 닫혀버리신 분에게는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낚시에 하면 할수록 정말 중요하게 와닫는
내용은 따로 있습니다.
낚시를 대충하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10년의 세월을 함께 보낸 회원님들이 늘 한결같이 말하는 것이
던지기(밑밥, 채비)입니다.
대부분의 낚시꾼은 기법이나 , 조법등 기술적인 내용에
치중을 하지만
저는 회원님들에게 던지기의 중요성을 매번 강조하고
혹독하게 가르칩니다.
물론 단순한 던지기는 아니지요
디테일한 이유를 설명해드리고
현장에서 그 차이를 확인시켜 드릴 수 있는 세부적인 방식이 따로 있긴 합니다.
그런 던지기라는 기초적인 부분에서 완벅하지 않으면
바다의 정보를 얻어내는
기본이 무너졌기에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내용도
생각이 열린마인드로 바뀐분들에게나 보이는 내용이지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는 여전히 쓴소리나 하시고 무시되는 내용입니다.
인낚에 예전에 올린 조행기도
이런 방향성에 대한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열린마인드란 무엇인가?
낚시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내용은 무엇인가? (기술? 조법? 포인트? )
낚시의 진정한 즐거움은 과연 조과에 있는 것인가? 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도록하는 조행기들입니다.
네이버에 "머리로하는낚시" 검색하시면
블로그 글들이 나오니
블로그로 들어가셔서 [인낚등재 조행기] 코너의 글들을
시간되실 때 천천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그속에 나오는 기법이나 채비법 보다는
바다를 바라보는, 물속을 접근하는 그 방식에 관심가지시면서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감성돔의 습성과 잡어들과의 상관관계
감성돔들의 위계질서, 감성돔들의 행동특징,
릴링시 감성돔들의 행동에 따른 대처법,
감성돔들의 상황따른 예민도 , 그에 따른 대처방식과 그 이유등
생각을 해보셔야할 내용들이 많습니다.
오래된 내용들이지만 그방향성은 지금과 동일하고
현재에도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업로드된 유튜브 영상 아랫부분에
제목 다음 그 아래에
[더보기]라고 있는데
그곳을 클릭하면 네이버블로그 주소를 올려놨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기술적인 접근이 아닌
낚시의 진정한 즐거움인
바다를 보는 열린마인드로의 접근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괴기도 잘 잡고 청소도 잘하고....다 잘하누만...화이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몰이 많은 지역은 수심체크하다가 재비가 자주 터지는데 그런곳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초보에게 지형체크는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ㅠㅠㅠㅠ
지형체크라는 개념은
감성돔이 실제 헤엄치고 다니는 길을 기준으로 합니다.
몰이 있다고 해서 몰속의 바닥까지 체크하는 개념은 아니며
마릿수의 감성돔은 몰의 위쪽으로 헤엄치고 다니는 경우가 더 많기에
몰의 끝자락을 바닥으로 규정하고 수심을 측정합니다.
즉, 수심측정 봉돌을 사용하는 개념은 아니며
채비를 흘리며서 바늘이 걸리는 형상을 보고 지형을 찾아내는 개념입니다.
질문하신
몰이 많은 지역의 형태는 여러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수심이 낮고 전체적으로 넓은 몰밭이라고 한다면
몰을 피해서 감성돔에게 접근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성돔을 마릿수로 잡기 위해서는
1.몰이 끝나는 지점(장타가 대부분임)을 공략하는 방법
2. 넓은 몰밭 중에서 몰이 자라지 않는 비어 있는 길목을 공략
3. 몰 제거작업을 통해서 인위적으로 낚시자리를 확보하는 방법
(민물낚시에서 많이 사용하는방식)
수심낮은 몰밭에서는
결론은 몰을 피해서 낚시하라는 뜻입니다.
**수심이 적당히 있는 곳, 주로 7~10m권이라고 한다면
갯바위 지형과
방파제 지형으로 나눠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갯바위 지형은 발밑에서 바로 공략하려고 한다면
한두 마리정도는 잡을 수 있으나 마릿수에는 불리하기에
조금 먼 곳을 공략하는 편히 좋습니다.
그 곳의 바닥권에는
몰과 각종 해초(미역, 청각, 다시마)들이 자라서
숲을 이루고 있는데
여길 수심체크 봉돌로 바닥지형을 찾는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채비손실이 엄청납니다.
이런 곳은 채비흘리면서
처음에는 수심을 낮게 조절하여 흘리다가
밑걸림이 없으면 점차 수심을 더 깊게 주면서
바닥에 살짝 걸릴때까지 흘립니다.
채비를 흘리면서 바닥지형을 찾는 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바닥이 살짝 걸리면 걸리는 그곳의 수심이 나오게 되며
그상태로
수심 조절하지 말고
그 곳보다 조금더 멀리도 흘려보고
그 주변도 다양한 방면으로 흘려보면서
안 걸리면 수심을 주고
그 주변도 그 수심으로 흘려보고 살짝 걸리면 다시 수심을 줄여주면서
바닥권의 지형(수초 머리 위로의 지형, 수초를 뚫고 바닥까지의 지형이 아닙니다. )의 형상을 그려내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건
집어 낚시를 한다면
집어되기전에 입질하는 감성돔은 무시해도 되기에
밑밥은 아주 소량만 던지면서
채비를 흘리면 지형파악을 하는데
목줄을 최대한 얇게 사용해야 바닥걸렸을 때
바늘만 아주 쉽게 끊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사용하는 찌가 아주 예민해야만
바늘이 살짝만 바닥에 걸려도
지형파악이 빨리 되어야 하며
그래야만 채비전체가 바닥에 통으로 걸리는 일이 없어집니다.
방파제 지형을 기준으로 본다면
석축 경사지형과 바닥지형으로 나눠서 접근하게 됩니다.
석축경사지형에 몰이 많다면
석축지형을 포기해도 됩니다.
어차피 밑밥집어로 그곳에 있는 감성돔을 더 깊고 편안한 곳으로 불러 들이면 그만입니다.
바닥지형 탐사도 갯바위에서 설명한 것과 동일하게 하면 됩니다.
몰이 있으면 몰이 끝나는 몰의 바로 위쪽 기준으로 지형을 탐사하면 됩니다.
지형을 탐사할 때 필요한 것은
예민하게 물속의 반응을 읽어주는 찌가 있어야 하며
지형 파악할 때는
목줄을 최대한 얇게 사용해야 밑걸림이 있어도 크게 부담이 없이 바늘만 날아가게 되며
지형 파악은 수심측정 봉돌이 아닌 채비를 흘리면서 찾아야한다는 것이며
또한
밑밥집어라는 개념의 낚시를 해야
파악된 지형을 바탕으로
감성돔이 쉽게 몰려 들수 있고
편안하게 먹이활동하기 좋은 곳으로
불러 들여서 마릿수의 손맛을 볼 수가 있습니다.
@@머리로하는낚시 정말 감사합니다. 저같은 초보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생각했던 수심체크의 개념과는 완전 달랐고, 또 제가 수심체크를 잘못하고 있었다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팔 제대로 빠졌겠네요 😂😂
3일동안 팔이 아파서 고생했다고 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자찌 몸통은 프라스틱인가요?
오동목 입니다
선생님께 교육을 듣고 싶은데 어디서 수강을 할 수 있을까요?
현재 신규교육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진행하는 교육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낚시 기술보다는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 주고
낚시의 기본원리를 이해시키고
낚시와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과정이라
교육이 단순히 하루 설명듣고 끝나는 내용은 아닙니다.
체계적인 단계가 있으며
꾸준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교육하는 사람의 체력소모가 엄청심합니다.
게다가 교육하는 사람이 미리 준비해야할
준비물도 많고
개인마다 교육방식이 다른 집중 과외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교육과정을 따로 설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의 개인시간이 아주 많이 소요되기에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은 아닙니다.
교육의 기본 목표인
사람의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기에
낚시라는 장르속에서 어떤 것들이 잘못되었는지를
실전을 통해서 증명을 해주어야 이해되는 경우가 많아서
설명하는 제가 더 괴로운 과정이 신규교육생 교육과정입니다.
현재는 10년 넘게 진행되면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진 상태구요
제 입장에서는
개개인의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과의 싸움이기에
교육을 쉽게 선택하기는 어렵습니다.
(스트레스 지옥......장난아닙니다. ㅠ.ㅠ)
교육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낚시라는 세상을
같은 마인드로 평생 같이 즐길 수 있는 동반자를 찾기위한 것이기 때문에
마인드적인 부분에서 조건이나 제약이 많습니다.
그래서
체계를 잡고
완벽하고 확실하게 할거 아니면 교육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교육기간도 보통 6개월~1년 이상걸립니다.
교육이라고 하면
남들히 흔히 생각하는
조법 설명하고 채비설명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한다. 등의 단순한 교육은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바다를 분석하고
조과의 욕심을 떠나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마인드를 갖게 하는 것이 교육의 1차 목적입니다.
그런 정규과정을 합격하고 나면
기법이나 기술적인 부분은 스스로 알하서 찾아서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출조때마다 하나씩 배워가는 자신의 모습에
출조가 늘 기다려지고 즐거워지게 됩니다.
그 과정이 익숙해지고
실력이 늘면서 조과는
나중에 최종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출조에 조과가 늘 따라오지 않는 다는 것은
그 이전에 선행되어야할 내용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과욕심부터 가지는
사람은 제가 하고자 하는 낚시에서
시작부터 안맞다고 늘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조과를 마음속에 두고
모든 문제를 접근하면
쉽게 해결될 문제도 늘 어렵게 만듭니다.
지금은 제가 개인 출조시간도 내기 힘든 상황이며
건강상태도 완벽하게 좋아진 것도 아니기에
교육이란 것을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현재하는 교육은 모두 신규교육이 아니며 기존 회원님 재교육(추가교육)이며
정규교육에 합격하신 분들 중에서
교육년차가 높은 분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는
핵심만 간단히 짚어 주면 되니까
체력이나 시간적인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규교육은 개인적인 시간의 여유가 되고
체력적으로 완전히 좋아지면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신규교육과정은
제가 스트레스와 많은 체력소모로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늘 부담스럽긴 합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구독하신분들 중에서
감사의 의미로
구독년수가 오래되신분들에 한해서 지원을 받아
간단한 시험(낚시기술이 아닌 낚시의 마인드를 체크하는 과정, 초보자 가능)을 치르고 모집할 생각입니다.
혹시나 나중에라도 생각이 있으시면 그 때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낚시방향에 관심가져 주셔서감사합니다.
설명 감사 합니다
감성돔과 잡어에 대한 차이 계속 연구 중 입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집사람이
알려주신 케스팅 너무 감사 하다고 꼭 인사드리라고 해서~^^;;
부드럽게 날아가는 찌를 보고 있는 그 순간도 낚시의 행복입니다.^^
즐거운 낚시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음번에 혹시나 함께하게 된다면
지난번 현장설명의 다음 단계로
실전현장낚시 업그레이드를 한번 받아 보실 기회기 있기를 바랍니다.
실제로 같이 한번 해보시면서
필요한 부분만 집중해서 반복 경험해보시면
물속이 좀더 명확하게 보이실 겁니다.
그때는 조금더 타이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머리로하는낚시
네~
좋은 기회가 또 생기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겁나게 자주 가다 보면 기회가 생기겠죠~~^^
응원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구요~~
응원에 건강걱정까지 해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회원가입은. 어떻게. 해서. 낚시교육을. 받을수 있나요?
현재 신규교육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진행하는 교육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낚시 기술보다는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 주고
낚시의 기본원리를 이해시키
낚시와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과정이라
교육이 단순히 하루 설명듣고 끝나는 내용은 아닙니다.
체계적인 단계가 있으며
꾸준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교육하는 사람의 체력소모가 엄청심합니다.
게다가 교육자가 미리 준비해야할
준비물도 많고
개인마다 교육방식이 다른 집중 과외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교육과정을 따로 설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의 개인시간이 아주 많이 소요되기에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은 아닙니다.
교육의 기본 목표인
사람의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기에
낚시라는 장르속에서 어떤것들이 잘못되었는지를
실전을 통해서 증명을 해주어야 이해되는 경우가 많아서
설명하는 제가 더 괴로운 과정이 신규교육생 교육과정입니다.
10년 넘게 진행되면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진 상태구요
제 입장에서는
개개인의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과의 싸움이기에
교육을 쉽게 선택하기는 어렵습니다.
(스트레스 지옥 ...장난아닙니다. ㅠ.ㅠ)
교육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낚시라는 세상을
같은 마인드로 평생 같이 즐길 수 있는 동반자를 찾기위한 것이기 때문에
마인드적인 부분에서 조건이나 제약이 많습니다.
그래서
체계를 잡고
완벽하고 확실하게 할거 아니면 교육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교육기간도 보통 6개월~1년 이상걸립니다.
남들히 흔히 생각하는 단순히 방법 설명하고 채비설명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한다. 등의 단순한 교육은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바다를 분석하고
조과의 욕심을 떠나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마인드를 같게 하는 것이 교육의 1차 목적입니다.
그런 정규과정을 합격하고 나면
기법이나 기술적인 부분은 스스로 알하서 찾아서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출조때마다 하나씩 배워가는 자신의 모습에
출조가 늘 기다려지고 즐거워지게 됩니다.
그 과정이 익숙해지고
실력이 늘면서 조과는
나중에 최종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조과가 따라오지 않는 다는 것이 선행되어야할 내용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과욕심부터 가지는
사람은 제가 하고자 하는 낚시에서
시작부터 안맞다고 늘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조과를 마음속에 두고
모든 문제를 접근하면
쉽게 해결될 문제도 늘 어렵게 만듭니다.
지금은 제가 개인 출조시간도 내기 힘든 상황이며
건강상태도 완벽하게 좋아진 것도 아니기에
교육이란 것을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현재 재교육에서
교육년차가 높은 분만 하는 이유도
핵심만 간단히 짚어 주면 되니까 체력이나 시간적인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규교육은 개인적인 시간의 여유가 되고
체력적으로 완전히 좋아지면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신규교육과정이 끝나면
스트레스와 많은 체력소모로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늘 부담스럽긴 합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구독하신분들 중에서
감사의 의미로
구독년수가 오래되신분들에 한해서 지원을 받아
간단한 시험(낚시기술이 아닌 낚시의 마인드를 체크하는 과정, 초보자 가능)을 치르고 모집할 생각입니다.
혹시나 나중에라도 생각이 있으시면 그 때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낚시방향에 관심가져 주셔서감사합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체계없이 남들 얘기만 듣고 따라하다보니 흥미가 없네요. 그래서 낚시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해 나가는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8미터 뜰째 이름이 뭔가요??
SFC문어뜰째만능800(구형) 제품인데 바다뜰채보다 얇고
낭창거리며 파손도 자주되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긴뜰채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수초제거기 뜰채와 비슷한 사양입니다
야간엔 너무수심을 깊게주면 안보여서 입질안한다고 허기자님께서그러셧는데 수심몇주시도 잡으셧나요?? 밑밥은주셧나요?? 야간엔 오히려도망간다고 없이하라하셔서 여쭈어봅니다
사람마다 낚시 방식이 다르니 뭐라고 할건 아니지만
제가 하는 낚시하고는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수심은 최대한 바닥이며
보통 14~16m 정도에서 집어시키고 입질을 받습니다.
아무리 깊이 주어도 감성돔이 다 보고 피하고
미끼의 싱싱한 상태까지 모두 다 인지합니다.
감성돔 야간 시력이 생각보다 너무 좋습니다.
정말 정말 아주 아주 크게 잘못된 질문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을
저희 회원님들이 보시면 많이 웃으실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모두가
야간낚시에 깊은 수심만을 고집합니다.
외부 소음도 잘 차단되어 조용히 마릿수로 잡아내기가 좋은 곳입니다.
깊은 수심이라도
감성돔이 바늘도 잘 보며 미끼 상태도 잘보며
심지어 가을철 야간에 사람들의 손 많이 타는 곳에서는
목줄 호수 까지 인지하여 목줄호수조차 낮춰야 합니다.
(플랑크톤이 많은 시기, 늦가을~초겨울)
수심이 깊다 보니 단단해야하며(던질때 풍덩풍덩 소리가 제법 시끄럽습니다. )
평상시 모다 더 많은 밑밥이 필요합니다.
물론 모든 기준은 마릿수(20마리 이상)를 하고자 할때의 내용이며
10마리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면
대충해도 물어주긴 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특정 시기에
특정 포인트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감성돔이 야간에 못본다는 가정하에 낚시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중에
감성돔이 깊은 수심에서는 못본다는 내용만 빼면
보면 틀린말도 아닙니다.
일반적이지 않고
다양한 특수한 경우 중에
아주 특수한 한가지의 경우인데
여름~ 가을철에
감성돔이 방파제 석축 가까이 붙어서
부상하여 수심 낮은 곳에서 먹이활동하는 경우인데
이때는
밑밥을 시끄럽게 투척하면 도망가는 것이 맞으나
그렇다고 멀리 도망가지 않고 인근에 머물리 있습니다.
최대한 부드럽고 조용한 밑밥을 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밑밥 없이 가벼운 채비로
주로 민장대나
벵에돔 발포찌 채비로 천천히 내려주면 입질을 잘 받게 됩니다.
하지만 밑밥이 있으면 마릿수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렇듯
특정 시기에 특정조건에 해당되는 것이며
마릿수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대부분의 경우에 해당되는 내용은 아닙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마릿수도 한정적이고 (10마리이하),
대물을 만나는 기회도 많지가 않습니다. 대부분 작은 사이즈입니다.
낚시를할 때
아주 기본적이고 대부분 적용되는 내용을 기준으로
시작을 하셔야
바다라는 물속을 더 많이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무조건 집어시켜서 낚는 집어낚시를 합니다.
집어라는 개념을 기본적으로 하며
집어라는 개념으로 감성돔을 찾아내며
집어라는 개념으로 오늘의 감성돔 먹이활동 활성도를 확인하며
집어라는 개념으로 감성돔을 원하는 자리로 불러 모으고
집어라는 개념으로 감성돔의 습성을 이용해서 사이즈별로 분류시키고
집어라는 개념으로 감성돔들을 먹이활동하게 하는 자리와 낚아내는 자리로 분리시켜 낚시합니다.
집어라는 개념이
낚시에서 있어서는
너무나 , 아주 , 최고로 중요한 기본개념입니다.
낚시는 다양한 지식도 필요하고
특수한 경우의 내용도 많이 알고 있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잘못된 지식을 낚시에 적용하여
답도 없는 허송세월을 보내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정작 알아야할 지식들은 소외된체
자극적인 영상으로 낚시꾼들은 현혹하는
특수한 경우에 해당되는 내용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합니다.
낚시는
너무나 다양한 방식이 존재하며
그 어느것도 정답이라고 감히 말할 수는 없지만
잘못된 접근이나 생각 ,
잘못된 방식에 대한 내용은 명확히 몇가지로 존재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보다 힘있고 더 많은 목소리르내어도
크게 외부압력을 받지 않을 때쯤이면
낚시에 진실과 거짓을 논하는 내용위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아직은 그런 시기가 아니라
그냥 묵묵히 제가 하고 싶은
저만의 낚시를
회원님들과 함께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관심가져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