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편에 이어 이번편도 임찬규 선수의 많은 생각이 담겨져 있네요! 레전드 야생마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 그리고 구종에 대한 고민, 선,후배와의 관계, 팀에 대한 애정, 그리고 야구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 모두 묻어 나고 느껴지는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2023 시즌이 커리어하이가 아닌 본격적인 기량 만개 시즌으로 앞으로 쭉 좋은 성적 거두면서 엘지에서 원하는 낭만 야구 게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임찬규 선수 신인때부터 응원하고 있어요.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11년 어머니 장례식장에서 그 불론의 참사를 봤습니다. 그리고 그거 가지고 어린 조카들과 흥분해서 떠들다 위 형님들(6명)에게 혼났던 기억이거든요. ㅋㅋ 그러나 임찬규 선수를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신인이었잖아요. 그리고 큰 기대를 했는데 이제야 그 기대가 이루어지네요 ㅎㅎㅎ 은퇴까지 꼭 100승 넘기시고 FA 한 번 더 해서 이왕이면 최다이닝도 먹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임찬규 없는 엘지를 상상하기가 싫다 엘린이가 운명이었던 것처럼 엘지가 숙명이었으면 말 잘하고 똑똑해도 방송 가지 말아줬으면 엘지에서만 계속 보고 싶은 대책없는 욕심 찬규 우리 꺼니까 아무도 가져가지 마세요 끈질기게 붙잡고 싶은 맘 인터뷰 두 편 보고나서 찬규선수한테 질척이게 되네요 사랑합니다 🫶🫶🫶
모든 투수가 열심히 해도 최고의 투수는 될 수 없지만 임찬규처럼 선수가 자기 성찰을 하며 그 고민을(다치지 않고) 오래도록 한다면 적어도 타자가 상대하기 힘든 까다로운 투수가 된다. 결국 임찬규가 말하는 겜블러 같은 투수의 롤모델은 손민한이 아닐까? 소형준의 커터가 그렇듯 손민한도 변형 포크로 카운트 투까지 잡고 더 떨어지는 포크 혹은 역으로 들어가는 직구 같은 패턴으로 늘 타자를 압박하는 투수였다. 임찬규가 더 배우고 이뤘으면 하는건 손민한은 유리한 0-2카운트에서 가장 좋은 공을 가장 힘빼고 던졌다는 것이다. 투나씽 잡아 놓고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서 황당하게 빠지는 변화구는 찬규 선수 같은 기교파 투수에겐 볼 3개를 연속으로 던진것 같은 자해 행위이다. 유리한 카운트일수록 더 가볍게 의미 있는 코스로 던져야 한다. 그리고 진짜 싫어도 우타자 몸쪽은 들어가야 한다. 1루 발판을 쓰는 우투수가 우타자 몸쪽을 직구로 찌르지 못하면 타자와의 승부가 너무 단순해진다. 켈리가 지금도 최고 수준의 투수인건 몸쪽 직구를 던지는데 주저함이 없기 때문이다. 난 엘지가 강팀이 된 이유를 임찬규를 통해 엿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 탓 하지 않고 힘든 티 내지 않고 자신이 살아갈 길을 연구하고 매진 하는 그런 모습이 너무 멋있고 은퇴 후에도 최고의 지도자가 되리라 믿음이 간다.
멋있다 임찬규👍
역시 슈퍼 자본주의 CK 엔터 대표~!!
40까지는 선수로 쭉 달립시다~!!
찬규 올해도 기대한다!!!! 샌디전 7k 보고 진짜 감동했잖니 너가 내 마음 속 국내 1선발이라고ㅠ
우리 막내찬규가 성숙한 조장이 되니, 너무나도 멋지다
임찬규 화이팅!! 언제나 응원합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알찬인터뷰네요:)♡
찬규선수화이팅!
40대 후반 팬으로서 이제는 큰 나무가 되어가는 고참 임찬규를 보내요.
편안하지만 진지한 인터뷰 너무 좋네요! 볼카운트에서만 볼 수 있는 인터뷰라는 생각이 드네요. 찬규선수 이번시즌도 잘 부탁해요!
속도 깊은 찬규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올해도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울찬규~ 진짜 어른된것 같네
오래오래 LG에서 뛰고
훗날 LG트윈스하면 떠오르는 선수, 좋은 아빠, 멋있는 방송인이 되기를🎉🎉
엘린이가 엘 른이로❤❤❤ 찬규선수가 야구에 진심인 모습이 말빨에가려 안타깝지만 계속 성장중인 찬규 선수 홧팅❤❤
그렇게 귀엽던 사촌동생이 어느날 갑자기 설날에 보니까 어른이 된 느낌이네요.. 뭘 하든 멋있게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최고의 투수 임 찬 규 ❤
진지한 찬규선수 넘 멋져요! 올해도 부상없이 좋은 투구 보여주세요~~♡
찬규선수 말하는 거 듣고 있으면 부모님이 아들을 참 잘 키우셨구나 싶고 내가 부모라면 진짜 자랑스러워 할 것 같습니다. 찬규선수의 멋진 인성이 후배선수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트윈스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찬규 화이팅!!!
진짜 인터뷰 잘해…👏
위트와 진지를 적절하게 왔다갔다 하니까
37분이 금방 지나갔네
찬규 언제 이렇게 커서 투수조장도 하고 국내 선발 최다승 투수에 팀 우승 멤버까지 해낸거야 고생 많았던 만큼 즐겁고 행복하게 오래 야구해줘요 낭만 찬규 올해도 잘해서 옵션 다 찬규 거 해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임찬규의 낭만야구 계속해서 빛나기를 바랍니다.
찬규선수는 사랑입니다!! ❤ 엘지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아 주시길..
저번편에 이어 이번편도 임찬규 선수의 많은 생각이 담겨져 있네요!
레전드 야생마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 그리고 구종에 대한 고민, 선,후배와의 관계, 팀에 대한 애정, 그리고 야구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 모두 묻어 나고 느껴지는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2023 시즌이 커리어하이가 아닌 본격적인 기량 만개 시즌으로 앞으로 쭉 좋은 성적 거두면서 엘지에서 원하는 낭만 야구 게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30:49 이미 성공했다. 신인시절 조인성한테 눈빛레이저 맞던 임찬규부터 우승때 눈물흘리며 뛰쳐나가던 모습까지
찬규야 사랑해❤
너의 행복과 행운을 언제나 기원해
인터뷰가 아니라 같이 커피 마시면서 듣는 느낌이 들었어요.
올 시즌도 건강하게 찬규스러운 야구하길 , 인센 다 받아가길 응원해요.
애기같던 루키때부터 쭉 응원해온 , 첫 마킹이 임찬규 선수인 할미팬이...
찬규선수 100승과 엘지트윈스 최다 탈삼진에 더해서 등번호 No.1의 영구결번을 기다립니다 Dreams come true~ 😊😊😊😊😊❤❤❤❤❤
낭만찬규 사랑해❤
임찬규에게 직구란? 낭만야구다! 아버지의 말씀처럼 "찬규야! 돈을 쫓지말고 낭만을 쫓으라." 실천하고 있는 찬규의 FA계약! 올 해 15승 부탁합니다🎉❤😊
하얀도화지에...찬규선수의 멋진 모습을 잘 그려 나가시길...
이제 야구 시작하는 어린 선수들에게는 임찬규 선수도 개멋있고 포스 디지는 선수일거에요ㅋㅋㅋ 올해도 멋지고 당차게 엘지 마운드를 부탁합니다.
구독 좋아요.감사합니다
나의찬규. 항상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우리 찬규선수 멋지네요!!!^^
❤🎉❤🎉❤🎉❤🎉❤🎉
정~~~말 찐입니당!!!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찬규 말이 진짜 맞는게 재작년부터 어떤걸로 승부하는 투수인지 보이기 시작했음.
순 엘지트윈스 내 에서의 통산 100승과 팀내 최다 탈삼진의 기록을 세우는 그날까지 기즈아~ ❤
메이저리그 이벤트전에서 제대로 한번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찬규가 1등한게 왜 없어. 작년 토종선발 1위인데.
임찬규 선수 신인때부터 응원하고 있어요.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11년 어머니 장례식장에서 그 불론의 참사를 봤습니다. 그리고 그거 가지고 어린 조카들과 흥분해서 떠들다 위 형님들(6명)에게 혼났던 기억이거든요. ㅋㅋ 그러나 임찬규 선수를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신인이었잖아요. 그리고 큰 기대를 했는데 이제야 그 기대가 이루어지네요 ㅎㅎㅎ 은퇴까지 꼭 100승 넘기시고 FA 한 번 더 해서 이왕이면 최다이닝도 먹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엘린이가 쌈닭이었던 신인을 지나 이제 베테랑의 역할을... 원팀맨을 넘어선 우리의 형제, 친구. 찬규야~ 사랑한다!
지금도 엘지하면 임찬규 생각나요^^
33:00 ❤❤❤❤
임찬규 없는 엘지를 상상하기가 싫다
엘린이가 운명이었던 것처럼
엘지가 숙명이었으면
말 잘하고 똑똑해도 방송 가지 말아줬으면
엘지에서만 계속 보고 싶은 대책없는 욕심
찬규 우리 꺼니까 아무도 가져가지 마세요
끈질기게 붙잡고 싶은 맘
인터뷰 두 편 보고나서
찬규선수한테 질척이게 되네요
사랑합니다
🫶🫶🫶
오늘생방안하나요?
우승팀의수준높은야구에대해서.ㅎㅎ
넌 야구만. 잘하면 슈퍼스타된다 ㅋㅋㅋㅋ
스스로가 깨닫고 늘었다니 2024. 올시즌 기대가 크다 옵션. 꼭 다 받아가야지ㅋㅋㅋ
40년 야구광 우리 아버지 말씀 강남이 주전이었으면 우승 못했다 난 동의한다 하지만 강남아 부산에서 흥해라
나는 찬규 직구 좋음.
엘지 트윈스 1번은 임찬규!!
찬규햄이 원하는게 만화 원아웃이네
모든 투수가 열심히 해도 최고의 투수는 될 수 없지만 임찬규처럼 선수가 자기 성찰을 하며 그 고민을(다치지 않고) 오래도록 한다면 적어도 타자가 상대하기 힘든 까다로운 투수가 된다. 결국 임찬규가 말하는 겜블러 같은 투수의 롤모델은 손민한이 아닐까? 소형준의 커터가 그렇듯 손민한도 변형 포크로 카운트 투까지 잡고 더 떨어지는 포크 혹은 역으로 들어가는 직구 같은 패턴으로 늘 타자를 압박하는 투수였다. 임찬규가 더 배우고 이뤘으면 하는건 손민한은 유리한 0-2카운트에서 가장 좋은 공을 가장 힘빼고 던졌다는 것이다. 투나씽 잡아 놓고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서 황당하게 빠지는 변화구는 찬규 선수 같은 기교파 투수에겐 볼 3개를 연속으로 던진것 같은 자해 행위이다. 유리한 카운트일수록 더 가볍게 의미 있는 코스로 던져야 한다. 그리고 진짜 싫어도 우타자 몸쪽은 들어가야 한다. 1루 발판을 쓰는 우투수가 우타자 몸쪽을 직구로 찌르지 못하면 타자와의 승부가 너무 단순해진다. 켈리가 지금도 최고 수준의 투수인건 몸쪽 직구를 던지는데 주저함이 없기 때문이다. 난 엘지가 강팀이 된 이유를 임찬규를 통해 엿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 탓 하지 않고 힘든 티 내지 않고 자신이 살아갈 길을 연구하고 매진 하는 그런 모습이 너무 멋있고 은퇴 후에도 최고의 지도자가 되리라 믿음이 간다.
엘지는 잘될수밖에 없겠다.
이종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