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긴 팩에 맞아본 적 있어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어렸을 때 야영도 다니고 해서.. 잘 박는다고 박았다고 생각했는데요. 타프가 돌풍 바람에 날리며 팩이 뽑혀 새총쏘듯 날아오는데 피할 틈도 없고 가슴팍에 맞았습니다. 송곳 부분에 맞은 곳은 피가 났고 팩 헤드쪽에 맞은 곳은 피멍이 들었는데요. 조금만 높이 왔어도 얼굴로 날아들었을 걸 생각하니 차라리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늘그막에 캠핑에 입문한 7학년 4반 캠린이 입니다. 따라서 로프라쳇 이라는것도 처음 알게 되었구요. 편리해 보였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구입하려 하는데... 1. 로프의 굵기를 변경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2. 라쳇 자체를 바꿔야 하는지요? (바꿔야 한다면 로프의 굵기에 따른 라쳇 크기의 선택 구분 방법도 궁금 합니다) 3. 아니면 라쳇을 분해하여 다시 조정 조립해도 되는지요?
라쳇&카라비너를 팩부분에 꼽는게 아닌, 타프부분으로 걸으라고하셨는데 구독자님 타프처럼 o구멍과 아일렛 의 고리 2개가있는게아니라 제 타프에 저 ㅇ -> 이런 폴대거는? 동그란 고리만 잇어서 폴대 -> 타프 ->카라비너(라쳇) 순으로 꼽는데 이경우는 바람이 불면 라쳇&카라비너가 빠지면서 사람한테 맞으면 위험하다고 하던데.. 이럴경우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꼭 답글로 조언받고싶은 캠린이입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는데, 원형 아일렛에 폴대를 꼽고 폴대 끝에 비너를 걸어서 사용한다는 뜻인가요? 비너에는 라쳇이 달려있고요? 그렇다면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만약 폴대에서 비너가 빠진다고 하더라도 비너와 라쳇의 무게때문에 바로 땅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비너나 라쳇이 공중에서 날아다니지 않죠. 라쳇이나 비너가 타프에 붙어있는 경우(여기서 설명한 경우)보다 더 안전하죠. 여기서 설명한 방법도 위험도 제로는 아닙니다. 다만 제일 위험한 방식인 줄 끝에 비너나 라쳇이 안달리게만 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메인폴대에는 주로 양갈레로 된 스트링을 걸잖아요 그래서 긴스트링에 가운데 매듭을 만들고 메인폴대에 연결하고 양쪽 끝에 로프라쳇 2개를 아래에다가 걸어 사용하고 있었는데..영상을보고 안전하게 로프라쳇을 메인폴대쪽으로 바꾸어 연결하려고 합니다. 타프쪽에 2개의 로프라쳇의 비너를 걸어야 할 것같은데.. 제가 초보라서 응용이 안됩니다ㅜㅜ
긴 스트링 중간에 메인폴대를 설치하는 방법도 많이들 쓰시는데, 라쳇을 쓰실 때에난 로프를 2개로 나눠서 따로 걸어서 써야 합니다. 라쳇 본체에 달린 비너 또는 비너를 제거하고 비너가 있던 구멍에 로프를 연결해서 그 로프를 타프의 폴대에 꼽아서 쓰거나 타프의 아일렛에 연결해서 씁니다.비너를 폴대에 바로 걸면 연결이 불안하기 때문에 로프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캠핑 8년차. 이때까지 본 라쳇 사용법 영상중에 이영상이 최고 좋네요. 다들 안전생각 안하고 말도 안되는 영상이 수두룩 한데..
오! 로프라쳇의 바른 사용법과 매듭법 설명까지! 완벽하게 제가 원하던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초보인데 너무너무 유용합니다!! 꿀팁 감사드립니다^^
햐~ 보울라인매듭을 신박하게 하시네요. 바로 구독합니다.
로프라쳇 구매사이트에 보면서 제가 잘못 알고있나 했는데 역시 설명해주신 방법이 옳은 방법이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1/8 에 4mm스트링도 사용이 가능한가요?
안전위주의 영상 참 좋읍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사용법이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보이던 팩에 걸어쓰는 방법이 위험해보였었거든요.
저 긴 팩에 맞아본 적 있어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어렸을 때 야영도 다니고 해서.. 잘 박는다고 박았다고 생각했는데요.
타프가 돌풍 바람에 날리며 팩이 뽑혀 새총쏘듯 날아오는데 피할 틈도 없고 가슴팍에 맞았습니다.
송곳 부분에 맞은 곳은 피가 났고 팩 헤드쪽에 맞은 곳은 피멍이 들었는데요.
조금만 높이 왔어도 얼굴로 날아들었을 걸 생각하니 차라리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로프라쳇의 메인을 타프에 연결하고 양쪽으로 팩 박아도 되나요? 그러니깐 ^ 이런 모양으로요
폴대 하나에 라쳇을 2개 쓴다는 얘기시죠? 안될 이유는 없을 거 같은데요.
늘그막에 캠핑에 입문한 7학년 4반 캠린이 입니다. 따라서 로프라쳇 이라는것도 처음 알게 되었구요. 편리해 보였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구입하려 하는데...
1. 로프의 굵기를 변경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2. 라쳇 자체를 바꿔야 하는지요? (바꿔야 한다면 로프의 굵기에 따른 라쳇 크기의 선택 구분 방법도 궁금 합니다)
3. 아니면 라쳇을 분해하여 다시 조정 조립해도 되는지요?
로프 굵기는 라쳇 종류마다 정해져 있어요. 맞춰서 사셔야 해요.
한가지만 더 문의 드리겟습니다. 타프를칠때 말씀처럼 라쳇위치를 폴대상단을 하기위해 로프로 연장하는 방법을 이용하고 여기서 " 타프 스트링 스프링" 제품을 장착하려 할때 이제품도 팩하단에 설치들 하는데.. 이 스프링도 메인폴 상단 라쳇끝단에 연결해도 좋은 방법일까요?
로프를 스프링에 연결하는 제품은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스프링이 로프와 분리가 안되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대로 따라해 보았습니다. 잘 되네요.
꼭 필요한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팩에 뚫여 잇는 구멍은 팩을 땅에서 제거할때 망치에 고리처럼 생긴 부분을 걸어서 팩을 뽑기 용이하게 만든겁니다.~~^
라쳇&카라비너를 팩부분에 꼽는게 아닌, 타프부분으로 걸으라고하셨는데
구독자님 타프처럼 o구멍과 아일렛 의 고리 2개가있는게아니라
제 타프에 저 ㅇ -> 이런 폴대거는? 동그란 고리만 잇어서
폴대 -> 타프 ->카라비너(라쳇) 순으로 꼽는데 이경우는 바람이 불면 라쳇&카라비너가 빠지면서 사람한테 맞으면 위험하다고 하던데..
이럴경우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꼭 답글로 조언받고싶은 캠린이입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는데,
원형 아일렛에 폴대를 꼽고
폴대 끝에 비너를 걸어서 사용한다는 뜻인가요?
비너에는 라쳇이 달려있고요?
그렇다면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만약 폴대에서 비너가 빠진다고 하더라도
비너와 라쳇의 무게때문에 바로 땅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비너나 라쳇이 공중에서 날아다니지 않죠.
라쳇이나 비너가 타프에 붙어있는 경우(여기서 설명한 경우)보다 더 안전하죠.
여기서 설명한 방법도 위험도 제로는 아닙니다. 다만 제일 위험한 방식인 줄 끝에 비너나 라쳇이 안달리게만 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3분캠핑 blog.naver.com/9925143jsi/223179407154
이 블로그의 첫번째 사진처럼 사용해도
안전한지 궁금합니다 ! !
사진을 첨부하고싶은데, 그러지못해 아쉽네요
네, 괜찮습니다. 저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가장 안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로프라쳇 구매시 사이즈는 큰거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쓰고 있는 로프 굵가에 맞추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대형 타프를 써서 로프가 굵은게 필요하면 그 크기의 라쳇을 사시는 겁니다.
작은 타프에는 굳이 큰 건 필요 없겠죠.
@@3분캠핑 답 주셔감사합니다
와 오늘 좋은거 배워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팩 쪽에 매듭법이 무엇인지 알수 있을까요?
펙 쪽의 매듭은 보라인 히치라고 합니다. 제 영상 중에 해당 매듭을 쉽게 만드는 방법 영상이 있습니다.
ua-cam.com/video/8h82UMqrSNc/v-deo.htmlsi=4lAeqkv14t7kh5oC
@@3분캠핑 이번에 처음 타프 쳐보려 하는데 영상보면서 공부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
팩이 반대로 박아야되는것
아닌가요? 바람불면빠질각인데
바람 불면 빠지라고 반대로 박는 겁니다.
바람불때 빠지면 .....
팩 빠지는건 너무 위험하니깐 로프가 빠지게 한다는거..
라쳇이 폴대 상단으로 하라 하셨는데 메인폴대 높이가 2미터80이면 너무 높아 라쳇을 철거나 줄 셋팅시 높아서 어렵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그렇게 큰 폴대에는 힘들죠.
그런데 그런 경우에는 로프를 거는 것도 힘들긴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이걸 걸근 저걸 걸든 둘다 같은 입장이죠.
만약 너무 높다면, 아예 타프 아일렛 끝에, 로프나 라쳇 장착용 연장선을 미리 설치해두고, 거기에 라쳇이나 다른 로프를 연결하는 방법도 생각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3분캠핑 답변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구독 완료~
메인폴대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무엇을 질문하시는지 정확히 이해하기 힘든데 다시 질문 주시겠어요?
메인폴대에는 주로 양갈레로 된 스트링을 걸잖아요 그래서 긴스트링에 가운데 매듭을 만들고 메인폴대에 연결하고 양쪽 끝에 로프라쳇 2개를 아래에다가 걸어 사용하고 있었는데..영상을보고 안전하게 로프라쳇을 메인폴대쪽으로 바꾸어 연결하려고 합니다. 타프쪽에 2개의 로프라쳇의 비너를 걸어야 할 것같은데.. 제가 초보라서 응용이 안됩니다ㅜㅜ
긴 스트링 중간에 메인폴대를 설치하는 방법도 많이들 쓰시는데, 라쳇을 쓰실 때에난 로프를 2개로 나눠서 따로 걸어서 써야 합니다.
라쳇 본체에 달린 비너 또는 비너를 제거하고 비너가 있던 구멍에 로프를 연결해서 그 로프를 타프의 폴대에 꼽아서 쓰거나 타프의 아일렛에 연결해서 씁니다.비너를 폴대에 바로 걸면 연결이 불안하기 때문에 로프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민해결 되었습니다 ㅎ
멋집니다
공부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람이 분다고 팩이 바닥에서 빠지는 일은 없죠 메인팩들은 30cm이상들 쓰시는데 ... 팩다운을 잘못했거나 진흙인곳에서면 모를까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사고가 나는것이고 재난 대비를 안하는거에요
40 짜리도 막빠지고 날라다니는데ㅋㅋ캠린이신가
40cm도 바람불면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