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격하게 공감 입니다. 타격을 보강해야 합니다. 지난 가을 시즌 내내 홈런이 아니면 점수를 내지 못한게 현실이고 아무리 안타가 쓰레기고 홈런이 최고라고 하지만 홈런 치는 타자들의 한계가 있습니다. 너무 선구안이 떨어지고 삼진이 많습니다. 구자욱이 부산으로 빠진 내낸 팀플은 아예 제로입니다. 제발 타격좀 보강합시다!!!
항간에 떠도는 김원중, 장현식을 영입하려면 20인, 25인 보호선수를 제외한 한명을 반대급부로 보내야 합니다. 팀 내 주전급 선수 보내는 츌혈을 감수해야 하고 최근 몇년 타 팀 불펜에서 많은 이닝 투구를 한 선수들을 리스크 감수하며 영입하는건 개인적으로 반대 합니다. 삼성의 왕조시절, 그리고 2000년대 후반 SK, 그리고 올해 기아 불펜이 강했던 이유는 팀내 육성에 있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홈런으로 이기는 경기가 분명 많아 졌지만 찬스때 적시타가 없어 아쉽게 지는 경기도 많고 특히 포시때 홈런이 터지지 않으면 찬스를 잡아도 안타 한방이 아쉽다...구자욱 김지찬 외 3할타자가 없다. 5~9타순에 짧게 치며 상대팀을 괴롭히는 1~2명이 있으면 참좋은데ㅠ....
일단 보기 전에 말해보면 선발도 필요하지 않나요??? 이승현이 있지만 아직 5선발.. 백정현은 부활할지 의문... 일단 가을 야구때 맡길 4선발이 필요.. 14년 보면... 벤덴 윤ㅇㅇ 장원삼 마틴 배영수....차우찬도 있었지만 14년도는 전천후라 제외 3선발이 원활하게 돌아가고.. 배영수나 마틴.(넥센에 극약이라 못씀)을 쓰면서 그날 져도 선발이나 필승조 회복할 시간을 줌... 게다가 이때도 불펜 약해진거라 더욱 선발 야구가 빛남 (약한 불펜이 안지만.. 권혁 차우찬.심창민.임창용..이전에는 더 개사기네) 선발이 6~7이닝 버티면 불펜이 2~3이닝 막는 공식이 가능 했는데.. 이번엔 레예스 원태인 정도라 나머지 경기에서 불펜 소모가 극심.. 일단 선발부터 챙기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말씀하신 루트가 야구 라는 게임을 이기기 위한 가장 쉽고 강력한 방법이죠, 그런 선발진을 꾸린다면 정규리그 우승은 무조건 할 정도로,, 하지만 그런 선발진을 꾸리는게 너무 어려운걸 우린 모두 알고있죠ㅠㅠ 적어도 외인 2명 + 원태인에 든든한 4선발 한명만 있으면 그나마 괜찮을탠데.. (저는 개인적으로 백정현의 실력을 5,6선발 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4:00 이상민 선수 사진 킬포네요. ㅋㅋ 삼성의 목표가 상위권, 가을야구 진출이라면 육성불펜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삼성은 우승권에 있고 목표가 우승입니다. 우승하기에는 불펜이 부족한 것이 분명합니다. 특히나 뎁스가 부족해서 하반기와 가을야구에서 몹시나 불안하지요. 육성을 통한 보강의 기대는 불확실합니다. 너무 불펜에 목메다가 다른 중요한 부분을 놓쳐서는 안되지만 우승하려면 외부영입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찬승이 선발이던 불펜이던 내년 어떤 활약 할지 너무 기대됩니다.
올해 우리불펜 블론도 많고 불안하긴 했지만 작녁에 비해 나쁘진 않았는데 그래도 보강해야 할부분은 좌완인거 같습니다. 좌완이 너무 없습니다. 그나마 코시때 이승민은 다시봤습니다. 홈런을 맞긴했지만 140대중반직구의 이승민은 최지민 이병헌 못지않게 정말 위력적이였습니다. 선발에서도 그정도던져주면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본인이 노선을 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타격은 현재 스타일에서 괜히 손댔다가 이도저도 안될수 있습니다. 우리팀 선수구성, 홈구장이 홈런이 장점인 구단이고, 그렇게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이런스타일의 장점은 유지 혹은 극대화시킬수 있고 단점을 상쇄시킬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하는게 비시즌 프런트 및 코칭스탭의 과제라고 봅니다. 어줍잖게 선수들 건들여서 어중간한 팀을 만들면 안됩니다.
대체로 공감합니다. 한국 시리즈에서 보여준 불펜만 보면 안되죠. 시리즈 전체를 봐야하고 플레이오프나, 한시에서 보여준 불펜은 결국에는 단기전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했던 부분이 컸다고 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는 홈런은 1위지만 타율은 전체 10개 구단 중 9위라 장타 보다는 클러치 히터를 육성하거나 영입할 수 있다면 영입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성적만 놓고 보면 불폔이 잘한거 같지만 올해 삼성이 2위를 할 수 있었던건 선발진이 그만큼 잘해줬기 때문입니다. 선발진이 부진했다면 불펜의 성적 또한 좋지 않았을겁니다. 오승환, 임창민, 김태훈이 내년에도 올시즌 만큼 해줄지 미지수며 최지광의 부상복귀가 언제가 될지 그 외에 김윤수를 비롯한 젊은 불펜들 기량이 올시즌에 비해 더 발전할지 등 변수는 많습니다. 야구는 투수놀음입니다. 예전 선감독 때 3점라이온스 놀림 당해도 최강 불펜진 덕분에 우승했었듯 우수한 불펜 FA는 잡을 수 있으면 잡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올시즌 오승환 선수의 문제점은... 에이징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포심 비율이 45% 정도된다는 거 였습니다. (솔직히 너무 본인의 과거에 집착하는 듯 한...피안타율 피출루율 실점 승계주자 허용등 안좋은 부분은 죄다 상승) 그래도 그 나이에 148km/h 찍는거 보고 가능성이 전혀 없는건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오승환 선수의 강점은 누가 뭐라해도 포심도(과거) 있었지만 슬라이더도 있습니다.(제구 되고 쿠세없이 던지는) 솔직히 포크볼,체인지업도 던지긴 했습니다만 주무기로 쓸만큼의 위력은 없어보였습니다.(그래도 20세이브 넘게 올린건 분명한 능력입니다.) 결론은 포심,슬라이더 중간쯤 되는 커터를 연마하는것 입니다. 슬라이더 위력이 있어서 포심,커터,슬라이더로 승부가 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포심 148~ 144 커터 140~135 슬라 135~130 포심,슬라이더 처럼 커터도 같은 투구폼에서 나온다면 타자는 현혹 될수밖에 없으므로 과거처럼 삼진으로 윽박지르는 피칭보다는 맞춰잡는 효율적인 피칭이 수 싸움에서 유리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제구가 되는 투수라서 스토브기간 동안 본인의 라스트댄스는 기존에 없던 주무기 장착이고 포심을 고집하는것을 버려야한다는 것.) 경이롭던 파이널 보스의 또 다른 변신을 기대해봅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암흑기에 계속 상위순번에서 유망주 고졸 투수들 뽑아서도 제대로 된 불펜 하나 못 키운 게 문제네요.... 자기 예스맨들로 팀을 운영한 똥준학이 가장 큰 문제였고 그 정점에 헛삼영, 꽝두성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절 삼성에 와서 한창 성장해야 할 20-23세를 허비해 3류 선수로 사라져간 선수들 인생은 누가 책임집니까.
불펜문제를 정규시즌기준으로 할거냐? 단기전 기준으로 할거냐? 기준을 어느쪽으로 잡을거냐가 선수영입 방향성에도 중요할거 같아요. 정규시즌은 길고 꾸준함이 중요하죠. 질보다 양이 중요하고 그런면에서 삼성 불펜이 나쁘진 않았어요. 오승환의 에이징커브에 의한 블론이 데미지가 컸을뿐 전반적으로 타팀에 비해 나쁘진 않았죠. 그러나, 단기전에선 또 느낌이 다르죠. 단기전은 어중간한 다수보다 확실히 타자를 압도할수 있는 한두명의 불펜이 더 중요해요. 포시에서 삼성불펜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났죠. 구위로 압도하지 못 하니 정규시즌 범타처리 될게 단기전에서 커트가 되고 적시타가 되는 문제가 생겼죠. 삼성불펜 중 145km 이상을 쉽게 던질수 있는 투수가 거의 없었으니까요. 오죽하면 정규시즌 보여준거 없는 김윤수가 조커역할 했겠어요. 단기전에서 타격의 힘으로 가야한다는 말은 전 믿지 않아요. 기아도 타선이 강하지만 결국 안정된 선발진과 불펜이 100%전력 유지 되었기에 가능했다 봅니다. 기아도 결국 13안타에 10사구 얻고도 겨우 7득점으로 이겼으니까요. 삼성투수진이 정상적이었다면 결과를 모를수도 있었어요.
시즌초부터 불펜부터 마무리까지 시즌 후반이 되면 지친체력때문에 예상되었던 사안이고 다들 알고 있는 상황이였죠. 실제로 그런현상이 벌어졌고 그 뻔한 상황에 대처가 안된게 문제였죠. 최지광이 부상이니 완전 무너졌죠. 김태훈.임창민.김재윤.오승환이 시즌중반까지는 잘해주었으나 나이가 많은 순서부터 무너지기 시작했죠. 당연한 일이지만. 저는 현재 불펜진에 영건들이 최소 2명이상 안정적으로 던져줄 뷸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윤수가 되던지 최지광이 되던지 그게 누가되던 안정적으로 잘던지게 해주는게 코치진의 책임이고 팀의 의무입니다. 우승팀 기아도 나성범과 최형우등을 사왔으니 우승했지 없다면 장담할수 없습니다. 선수뎁스를 키우고 경쟁을 높여서 최고 좋은 선수가 출장하는 그런 팀이 이길겁니다. 한두선수가 부상이라 빠진다고 연패로 가거나 중요한 경기를 못이기면 그팀은 절대 우승 못합니다. 25시즌 삼성은 선수뎁스강화및 부상방지할수 있는 시스템보강이 우선일듯 합니다.
갑자기 손흥민 얼굴이..ㅋㅋㅋㅋㅋ저도 불펜 FA는 반대 입니다~차라리 영입하려면 마무리 하던 선수정도 영입은 찬성이구요~ 지금 삼성에 가장 필요한 건 우리 많은 젊은 투수들을 잘 이끌어 줄 투수코치라고 봅니다. 갠적으로는 일본야구가 보다 선진국이기에 오치아이 같은 좋은 투코 모셔왔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불펜은 삼성의 큰 약점인것같습니다. 삼성의 목표는 큰 방향성 2개로 나눌수있는데 2등 그이상을 바라보는 윈나우 지금까지 수집해온 자원들을 육성시키며 유망주에게 중점을 맞춰 지금보다 순위가 하락하더라도 미래를 기대하는 리빌딩이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리툴딩으로 성적과 육성을 모두 함께잡는게 팀기조입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삼성이 지난 겨울 불펜투수들을 영입한 것은 삼성의 젊은 투수 유망주들이 성장할시간을 벌어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박시원 김성경 육선엽 같은 선수들이 점점 성장하고있고요.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삼성의 현 불펜진은 길어봐야 2년이고 모두 연령대가 30대중후반정도로 언제 부진에 빠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삼미노님은 내년시즌 현재불펜에 대해 많이 긍정적으로 생각하셨지만 객관적으로 박시원,김대호, 김성경,이재희,박준용 등 아직 1군에서의 등판경험이 거의없어 내년 시즌이 유망주들이 터질시기인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는 if 일뿐입니다.
작년 38번 역전패를 당했는데 그중 반만 지켰어도 80승이었음 올시즌은 임창민 김재윤 데려오고 78승 했고 역전승을 반대로 38번함 개인적으로 야수는 이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인게 욕심 내면 결국 3할 타자 두세명 더 나와야되고 구자욱도 30대 후반 되어있고 강민호도 없을거고 변수가 많아짐 하위타선에, 우승 노릴거면 단기간에는 A+, S급 노리는게 맞아보이고 5년이내가 목표면 육성으로 당장 성과는 힘들어보이고 어중간한 선수 영입하면 삼성도 이득은 아닐거같고 그냥 C등급 노경은같이 잘긁어보거나 김성윤 아깝지만 트레이드 카드로 투수 잘받아오고 결국에는 육성인게 fa 옳은 매물도 잘 없고 fa거품이 심하다
불펜이 강해지려면 리그 정상급 마무리를 트레이드로 들여오면 됩니다 (두산 김택연 / KT 박영현 급). 그러면 불펜은 자원이 많기에 JOKKA급 까지 갈겁니다 (뒷배가 든든하니까). 특급 마무리를 차라리 트레이드 통해 무조건 데려오고, 국내 선발진을 원태인과 아이들로 구성하지 말고, 국내 선발진 1명도 트레이드로 데려와서, 원태인-배찬승-OOO (또다른 리그 정상급) 으로 꾸려야함. 김재윤 등은 7, 8회 불펜요원이지, 마무리는 아님.
뉴비들 오승환 욕하지마라,,,,, 근 10년이 넘도록 승계 주자 있는 상황이던 말던 1-3점차를 타팀 마무리들은 높은 확률도 못막던걸 전성기시절에 클린하게 막던 사람이다. 5/9 우승컵 캐리했고, 해외다녀와서 거품 계약, 노답 FA 맺은 타자나 선발투수들도 이겋게까지도 자존심 긁은 욕안하는데 한팀에서 팀이랑 개인이 세울 수 있는 기록 세워준 레전드가 근 2년 못했다고 욕먹는건 아닌거 같다... 우리 다 승황이형 은퇴하면 울꺼잖아,,, 승환이형 영결식때 조카라인 다 나오는거 보고싶기도 한데, 만두가 운용잘해주길 기도하고 옥하지는 말자... 크보랑 팀에 당분간 안나올 슈퍼레전드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삼성은 내년에 기아와 한국시리즈에서 다시 붙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여겨집니다 기아는 불펜진이 두텁고 강합니다 특히 좌투가 강합니다 사온다면 좌투수가 필요한것 같아요 좌투를 사오든 키우든 해야 할 것 같아요 타자는 상대적으로 노쇠화와 약한 우타를 사오던가 키우던가 해야 할 듯요ᆢ 내년 대권에 도전 하면서 좌투ㆍ우타를 사오거나 키우면 좋을것 같습니다ᆢ 뎁스가 약하다보니 투타 모두 시리즈 끝으로 갈수록 부상 선수가 나올때 대체 자원이 없는것도 문제인듯 합니다 부상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할 것. 같고ᆢ 구자욱 선수는 이제 어린선수들을 키워가는데 중심이 되어줄 선수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자욱 라이온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3번 타자가 아닌 4번로 ᆢ 1지찬 3자욱처럼 이제는 고정티순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재현 ㆍ김영웅이 특히 그렇습니다 티순마다 역할이 있는데 컨디션에 따라 올렸다 내렸다가가 아닌(이재현 2번ㆍ김영웅 5번) 디아즈는 정말 미안하지만 우타(멕키넌 같은 안타도 칠 수 있는ㆍ작전시 너무 느리지 않아서 수행이 가능한 3번타자) 교체가 좋을것 같고 코너는 반드시 재계약. 해야 하지만 어렵다면 선발 좌투로 데려오면 좋을듯요 ㆍ좌승현은 4선발로 확실히 성장 시키고 좌투인 이승민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김윤수도 어떤 형태로든 불펜에 활용 해야 할 듯요ᆢ두서가 없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타격으로 우승한다? 그건 타격으로 우승한게 아니라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뒤 포시치르며 지친 상대팀 투수진을 두둘겨 팬 거임. 포시 치르며 지치고 무뎌진 투수를 상대할 조건을 만드는 거 정규리그 우승이며 정규리그 우승의 첫째 조건은 실점을 최소화 하는 거임. 즉, 투수력 강화와 수비력 강화. 그 다음이 타격임. 아무리 점수를 뽑아도 계속 실점하면 못이기는 거임. 타격? 강하면 좋지만 투수력이 우선임.
사실 삼성라이온즈 불펜도 문제지만... 전체적으로 홈런은 증가하였으나 안타나 출루율 자체가 너무 타팀에 비해서 낮고 하위권이라 홈런에 의한 득점이 많아져서 그렇지 사실 그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타고투저 였는데 올해는 팀 타율 팀 출루율이 낮으니 득점권 자체도 타팀에 비해 적었던거 같고 김지찬이 안타나 출루를 하면 도루하지 않으면 득점되는 루트도 낮고 너무 홈런에 치중된 득점 루트가 너무 뻔해서 홈런이 터지지 않으면 힘든 경기가 많지 않았나 보입니다... 홈런에 의존하다보니 스윙이 좀 커진것도 있는것 같고 득점권에서는 상황에 맞는 타격을 해야하는데... 그런것이 부족한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올 겨울에 이런 부분을 보안하면 타격은 더 좋아질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불펜FA 영입도 나쁘지 않겠지만 불펜 투수들을 키워내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문제 같네요... 삼미노님 언급처럼 투수들 육성이 더 시급해 보입니다...
삼성이 24시즌 홈런을 강점으로 이걸 주무기 삼아 2위라는 좋은 성적을 냈는데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추후에 타격의 수혈과 밸런싱 조정으로 인해 24시즌의 성적보다 잘 나올 수 있을지는 확신히 안서네요 홈런으로 이겼던 팀이 타율을 올려 짜잘짜잘 타격하는 야구를 한다..? 솔직히 전 잘 모르겠습니다ㅠ 불펜의 안정화가 된다면 시너지는 나겠지만 결과가 증명하듯 우리는 불펜의 방화를 홈런으로 껐던 팀입니다 장타는 장타대로 챙기고 타율은 올라오는 두마리의 밸런싱이 잡히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불펜이 문제라서 FA 영입을 한다 하더라고 장현식 말고는 메리트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기아가 장현식을 붙잡을 가능성이 크기에 불펜 FA 영입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죠 나머지 자원들은 진짜 영입하는 게 마이너스입니다 차라리 타자를 영입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삼성에서 보상선수로 내 보내고 싶은 타자가 제 생각에는 없습니다 C급 타자는 굳이 영입을 안 해도 되구요 그냥 류지혁 김헌곤 FA인데 후하게 계약해서 붙잡았으면 하고 정 하려면 트레이드가 맞다고 봅니다
KBO 자체에 우타 거포형 타자가 거의 없긴 하지만 저희팀은 특히 우타 거포형 타자가 너무 없어요... 이성규가 있긴 하지만 이성규도 나이가 좀 있는편이고 이재현은 거포형은 아니구요 2군에서도 그나마 기대할만한 우타 빅뱃 이창용이 유일하죠 김영웅 포함 이번 신인 차승준 함수호도 거포형이고 라팍에 가장 맞는 선수고 팀 미래 타선에 핵심이지만 셋다 좌타 군대 가 있는 외야 기대주 류승민도 좌타.. 우타 빅뱃을 발굴은 향후 반드시 필요한 숙제라 생각합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이재희도 오고 ㄱ외 가능성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어요 이호성,육선엽 외에 말씀하신 대졸투수들도 좋은선수들이 많이 있어요 이젠 외부에서 데려오려고만하지말고 어렵고 힘들지만 몇년후를 보고 육성이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사오기만해서는 어느정도의 성적밖에 기대할수 없어요 기아같은 팀도 육성으로 철벽계투진을 완성시켰죠 타선도 올시즌 김영웅, 이성규, 김현곤 등 개인적으로 올시즌 터질거라 생각한 선수들이 터져서 그나마 이정도의 성적을 거두었죠 이선수들이 내년에도 성적을 낸다고 보기 어렵죠 우린지금 우승을 목표로 하는티이 아닌 4,5년후를보고 육성에 힘써는게 중요하다고 봅 니다 불펜만 자꾸 보강한다고 기아,엘쥐같은 팀을 잡을잡을수는 없죠 육성을 통해서 한해한해 전력차를 줄여나가야 합니다 이호성,육선엽, 이런 선수들을 1군에 올려서 얻어 맞더라도 경쟁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종열처럼 당장 성적에 연연해 늙은 선수들만 끌어모으는 멍청한 짓은 그만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불펜뿐 아니라 선발제외하면 모든게 다 문제죠...올해 2위했지만 객관적인 전력은 사실 2위가 아닌게 맞죠. 괜히 시즌초에 하위권으로 분류된게 아닙니다. 올해는 사실 우주의 기운(?)이 삼성을 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올해 그 우주의 기운을 단순 우주의 기운이 아니라 진짜 삼성의 것으로 만들어야 진짜 강팀이 될 겁니다. 현재 제가 봤을 때는 삼성의 강점은 그나마 선발인데 그마저도 내년 용투가 어떨게 될지, 원태인의 부상이슈, 좌승현황금재가 올시즌에서 스텝업 해줄지 등 미지수 투성이네요. 올시즌전력에서 더 + 해서 꾸준한 강팀이되고 빠른시일에 대권도 가져오길 기대합니다.
구속과 구위를 상승 시켜줄 코치가 삼성에 있냐? - No 미래 현재 자원들이 성장시킬 수 있게 시간을 벌어줄 자원이 있냐?- No 트레이드로 영입한 자원이 있나?-NO 상무 제대 자원이 있어도 왜 현장에선 불펜이 없다고 할까요? 그럼 어떻게? 그릇에 물 떠놓고 알아서 성장해주세요? 해야 하나?
작년 드래프트 때 아프리카 유명 BJ방송에서 "무조건 거포 스타일의 선수를 픽해야한다"라고 해서 "공갈포는 너무 많이 봤다 피지컬을 키우면 파워는 늘어난다 컨택을 잘하는 선수를 뽑아야 한다"고 했다가 쌍욕을 들었었습니다 지금 삼성은 왕조기간 부터 지금까지 좋은 씨앗을 구하지도 못했고 키우는 능력도 가지질 못했습니다 키움처럼 드래프트 픽을 하고 키움처럼 선수를 성장시켜 줄 수 있는 코치를 영입하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③ 2024 삼성, 이종열 단장· 박진만 감독 체제 평가는? [토크ON] | 시사ON](http://i.ytimg.com/vi/jp9fiyiJG9k/mqdefault.jpg)
1. 불펜만 문제다(x), 불펜이 문제다(o), 불펜이 특히 문제다(O)
2. 불펜문제를 fa영입, 특히 A,B등급에서 해결하려하지 말자, 불펜FA의 성공률은 낮다
3. 불펜문제를 신인육성, 육성선수영입, 군제대선수활용 측면으로 가야하는게 맞다고 생각
저도 격하게 공감 입니다. 타격을 보강해야 합니다. 지난 가을 시즌 내내 홈런이 아니면 점수를 내지 못한게 현실이고 아무리 안타가 쓰레기고 홈런이 최고라고 하지만 홈런 치는 타자들의 한계가 있습니다. 너무 선구안이 떨어지고 삼진이 많습니다.
구자욱이 부산으로 빠진 내낸 팀플은 아예 제로입니다. 제발 타격좀 보강합시다!!!
항간에 떠도는 김원중, 장현식을 영입하려면 20인, 25인 보호선수를 제외한 한명을 반대급부로 보내야 합니다. 팀 내 주전급 선수 보내는 츌혈을 감수해야 하고 최근 몇년 타 팀 불펜에서 많은 이닝 투구를 한 선수들을 리스크 감수하며 영입하는건 개인적으로 반대 합니다. 삼성의 왕조시절, 그리고 2000년대 후반 SK, 그리고 올해 기아 불펜이 강했던 이유는 팀내 육성에 있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코시 엔트리 30인 기준으로 레예스, 디아즈 김현준, 김헌곤, 류지혁은 예외이고, 25명 중에서 송은범, 김민수, 안주형, 전병우, 최채흥 풀면 20명인데. 여기 중요자원 4명을 더하면 되지 않을가요. 만약 이호성, 최하늘, 이재의, 육선엽, +@ 넣으면..... 만약 장현식 영입하고 양창섭, 최중연이나, 최채흥 보낸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장현식은 2-3년간 확 올라온 150 파이어볼러이고. 최재흥 최충연은 최근 2~3년간 전혀 보여준게 없는 130 똥볼러라...
@@정의-b9s양창섭 지난시즌 여름에 군대/최채흥은 아직 뭘 기대하는지 몰라도 또 미국보냄.
삼성은 25인 출혈 전혀 없는 팀입니다 뎁스가 별로라
25인 외 주고 장현식 데려올만 하지. 코시에서 장현식 정도 선수 한명만 있었어도 해볼만 했다
올해 나온 A급 불펜 중에는 20명 외 포기하고 데려올 정도로 괜찮은 선수는 없는거 같음.. 다들 불안불안혀
홈런으로 이기는 경기가 분명 많아 졌지만 찬스때 적시타가 없어 아쉽게 지는 경기도 많고 특히 포시때 홈런이 터지지 않으면 찬스를 잡아도 안타 한방이 아쉽다...구자욱 김지찬 외 3할타자가 없다. 5~9타순에 짧게 치며 상대팀을 괴롭히는 1~2명이 있으면 참좋은데ㅠ....
적극 동감
한국시리즈 5차전 마지막 찬스때도 이재현 또 못참고 뜬공 날린것처럼 적시타가 구자욱 말고는 아예 없는데 부상이라
근데 김재윤 임창민이 같이 들어와서 같이 엮는데 임창민은 이번시즌 계약규모로만 따지면 엄청 혜자fa이지 사람들이 너무 기대하는듯 당장 올시즌 1호 fa우규민하고 비슷한 계약인데
일단 보기 전에 말해보면
선발도 필요하지 않나요???
이승현이 있지만 아직 5선발..
백정현은 부활할지 의문...
일단 가을 야구때 맡길 4선발이 필요..
14년 보면... 벤덴 윤ㅇㅇ 장원삼 마틴 배영수....차우찬도 있었지만 14년도는 전천후라 제외
3선발이 원활하게 돌아가고.. 배영수나 마틴.(넥센에 극약이라 못씀)을 쓰면서
그날 져도 선발이나 필승조 회복할 시간을 줌...
게다가 이때도 불펜 약해진거라 더욱 선발 야구가 빛남
(약한 불펜이 안지만.. 권혁 차우찬.심창민.임창용..이전에는 더 개사기네)
선발이 6~7이닝 버티면 불펜이 2~3이닝 막는
공식이 가능 했는데..
이번엔 레예스 원태인 정도라 나머지 경기에서 불펜 소모가 극심..
일단 선발부터 챙기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말씀하신 루트가 야구 라는 게임을 이기기 위한 가장 쉽고 강력한 방법이죠,
그런 선발진을 꾸린다면 정규리그 우승은 무조건 할 정도로,, 하지만 그런 선발진을 꾸리는게 너무 어려운걸 우린 모두 알고있죠ㅠㅠ
적어도 외인 2명 + 원태인에 든든한 4선발 한명만 있으면 그나마 괜찮을탠데..
(저는 개인적으로 백정현의 실력을 5,6선발 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4:00 이상민 선수 사진 킬포네요. ㅋㅋ
삼성의 목표가 상위권, 가을야구 진출이라면 육성불펜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삼성은 우승권에 있고 목표가 우승입니다. 우승하기에는 불펜이 부족한 것이 분명합니다. 특히나 뎁스가 부족해서 하반기와 가을야구에서 몹시나 불안하지요. 육성을 통한 보강의 기대는 불확실합니다.
너무 불펜에 목메다가 다른 중요한 부분을 놓쳐서는 안되지만 우승하려면 외부영입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찬승이 선발이던 불펜이던 내년 어떤 활약 할지 너무 기대됩니다.
불펜 보강한다고 기아,옐쥐같은 팀 잡을수 있나요 90년대 삼성처럼 될수도 있어요 우리가 불펜만 보강하면 우승가능이란 말에 웃고 말죠
@도니도니돈 엘지는 이미 잡았고
불펜만 보강하면 우승이 아니라 목표가 우승이고 이를 위해 불펜보강도 필요하다지요.
암흑기가 너무 길었나보네요. 못이길 것 같은 마음부터 먼저 드시는걸 보니..
불펜"만" 문제가 아니다
ㄹㅇㅋㅋㅋ
홍준학 단장님이 그립습니다
@@삼성-w2n 홍준학이였으면 애시당초 하위권이었다
@@삼성-w2n 돌았냐
@@삼성-w2n준학아 자라
올해 우리불펜 블론도 많고 불안하긴 했지만 작녁에 비해 나쁘진 않았는데 그래도 보강해야 할부분은 좌완인거 같습니다. 좌완이 너무 없습니다.
그나마 코시때 이승민은 다시봤습니다.
홈런을 맞긴했지만 140대중반직구의 이승민은 최지민 이병헌 못지않게 정말 위력적이였습니다. 선발에서도 그정도던져주면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본인이 노선을 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타격은 현재 스타일에서 괜히 손댔다가 이도저도 안될수 있습니다. 우리팀 선수구성, 홈구장이 홈런이 장점인 구단이고, 그렇게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이런스타일의 장점은 유지 혹은 극대화시킬수 있고 단점을 상쇄시킬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하는게 비시즌 프런트 및 코칭스탭의 과제라고 봅니다.
어줍잖게 선수들 건들여서 어중간한 팀을 만들면 안됩니다.
이승민 선수는 선발로 나왔을때도 나쁘지 않았어요 말씀대로 홈런을 맞았지만 잘 키우면 5선발은 어렵더라도 6선발은 가능할듯요
윈나우 모드면
장현식을 사는게 맞음
기아가 담시즌도 상위권일텐데
전력약화 시킬수 있음
윈나우 아니면 육성이 답임
그리고 최형우같은 선수가 있어야됨
찬스때 리그 최고선수는
김도영이 아님
최형우임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음
김도영 거르고 만루홈런
만약에 주자쌓여있을때
최형우가 있었으면
삼성이 우승했겠지
구자욱이 이제 그런 역할을 해야 하죠ᆢ4번에서요
엄상백, 장현식이 데리고 온나~ 엄상백 안되면 임기영이라도 데리고와야 기아전력도 줄이고 우승 가능하다~~ 투수는 많을수록 좋다. 타자는 디아즈 재계약하고 심재훈한테 적당한기회 주면서 키우면 큰걱정할건 없다고 보임. 불펜문제는 나이가 많아서 후반기 뚝 떨어진다는점.
대체로 공감합니다. 한국 시리즈에서 보여준 불펜만 보면 안되죠. 시리즈 전체를 봐야하고 플레이오프나, 한시에서 보여준 불펜은 결국에는 단기전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했던 부분이 컸다고 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는 홈런은 1위지만 타율은 전체 10개 구단 중 9위라 장타 보다는 클러치 히터를 육성하거나 영입할 수 있다면 영입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성적만 놓고 보면 불폔이 잘한거 같지만 올해 삼성이 2위를 할 수 있었던건 선발진이 그만큼 잘해줬기 때문입니다. 선발진이 부진했다면 불펜의 성적 또한 좋지 않았을겁니다. 오승환, 임창민, 김태훈이 내년에도 올시즌 만큼 해줄지 미지수며 최지광의 부상복귀가 언제가 될지 그 외에 김윤수를 비롯한 젊은 불펜들 기량이 올시즌에 비해 더 발전할지 등 변수는 많습니다. 야구는 투수놀음입니다. 예전 선감독 때 3점라이온스 놀림 당해도 최강 불펜진 덕분에 우승했었듯 우수한 불펜 FA는 잡을 수 있으면 잡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삼성에게 필요한건 s급 불펜이지 어중간한 불펜은 굳이 싶음. 이번 fa시장에 s급은 없어서 무리할 필요 없음
올시즌 오승환 선수의 문제점은...
에이징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포심 비율이 45% 정도된다는 거 였습니다. (솔직히 너무 본인의 과거에 집착하는 듯 한...피안타율 피출루율 실점 승계주자 허용등 안좋은 부분은 죄다 상승)
그래도 그 나이에 148km/h 찍는거 보고 가능성이 전혀 없는건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오승환 선수의 강점은 누가 뭐라해도 포심도(과거) 있었지만 슬라이더도 있습니다.(제구 되고 쿠세없이 던지는)
솔직히 포크볼,체인지업도 던지긴 했습니다만 주무기로 쓸만큼의 위력은 없어보였습니다.(그래도 20세이브 넘게 올린건 분명한 능력입니다.)
결론은 포심,슬라이더 중간쯤 되는 커터를 연마하는것 입니다. 슬라이더 위력이 있어서 포심,커터,슬라이더로 승부가 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포심 148~ 144
커터 140~135
슬라 135~130
포심,슬라이더 처럼 커터도 같은 투구폼에서 나온다면 타자는 현혹 될수밖에 없으므로 과거처럼 삼진으로 윽박지르는 피칭보다는 맞춰잡는 효율적인 피칭이 수 싸움에서 유리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제구가 되는 투수라서 스토브기간 동안 본인의 라스트댄스는 기존에 없던 주무기 장착이고 포심을 고집하는것을 버려야한다는 것.)
경이롭던 파이널 보스의 또 다른 변신을 기대해봅니다.
불펜"만" 문제가 아니라 불펜도 큰 문제임을 인식해야 한다 타이거즈도 다저스도 강한 불펜을 가지고 우승함
이번시즌 2위했으니 우승을 목표로 가야하고 반드시 보강이 필요함
타격도 타격인데 확실한 구위형 불펜이 없는것이 큰 문제입니다
박진만감독도 불펜에 보강 필수라고 하였고요
2016년부터 시작된 암흑기에
계속 상위순번에서 유망주 고졸 투수들 뽑아서도
제대로 된 불펜 하나 못 키운 게 문제네요....
자기 예스맨들로 팀을 운영한 똥준학이 가장 큰 문제였고
그 정점에 헛삼영, 꽝두성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절 삼성에 와서 한창 성장해야 할 20-23세를 허비해
3류 선수로 사라져간 선수들 인생은 누가 책임집니까.
저도그말공감해여 올해 올해시리즈봐도 야수 주전과 백업 차이가 별차이가안나고 상대편 단단한데 도저히 투수들은퍼지고 터졌다봅니다 삼성야수만쫌만더해줘다면 해볼수있었다봅니다
불펜문제를 정규시즌기준으로 할거냐? 단기전 기준으로 할거냐? 기준을 어느쪽으로 잡을거냐가 선수영입 방향성에도 중요할거 같아요. 정규시즌은 길고 꾸준함이 중요하죠. 질보다 양이 중요하고 그런면에서 삼성 불펜이 나쁘진 않았어요. 오승환의 에이징커브에 의한 블론이 데미지가 컸을뿐 전반적으로 타팀에 비해 나쁘진 않았죠. 그러나, 단기전에선 또 느낌이 다르죠. 단기전은 어중간한 다수보다 확실히 타자를 압도할수 있는 한두명의 불펜이 더 중요해요. 포시에서 삼성불펜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났죠. 구위로 압도하지 못 하니 정규시즌 범타처리 될게 단기전에서 커트가 되고 적시타가 되는 문제가 생겼죠. 삼성불펜 중 145km 이상을 쉽게 던질수 있는 투수가 거의 없었으니까요. 오죽하면 정규시즌 보여준거 없는 김윤수가 조커역할 했겠어요. 단기전에서 타격의 힘으로 가야한다는 말은 전 믿지 않아요. 기아도 타선이 강하지만 결국 안정된 선발진과 불펜이 100%전력 유지 되었기에 가능했다 봅니다. 기아도 결국 13안타에 10사구 얻고도 겨우 7득점으로 이겼으니까요. 삼성투수진이 정상적이었다면 결과를 모를수도 있었어요.
솔직히 홍준학단장시절이 나은한해였네요
@@삼성-w2n 댓글마다 홍준학 타령해샀네 ㅋㅋㅋ 요점이 뭐임?ㅋㅋㅋㅋ 뭔 주장을 하고싶은지 구체적으로 댓글을 올려욬ㅋㅋ
@@삼성-w2n 와 너 잘 긁네
@@삼성-w2n 김한수-홍준학이 망쳐놓은 팀
@@삼성-w2n왜 저번에 정상인인척 함?
오승환을 잘못썼음
전반기에 세이브 1위로 2위그룹과 10개이상 차이냈음
이때 퍼진거임
관리를 해줬으면
후반기도 비슷하게만 가도
어느정도 제몫을 함
기아도 해영이 빠졌을때
30점 수모를 당하고
15점이상 대패를 당했어도
필승조를 아꼈음
한번 불펜 과부하가 되면
정규시즌을 망치기 때문이지
여러선수 쓰다보니
김기훈이 어느정도 해주고
불펜뎁스가 좋아진거임
삼성은 너무 필승조만 썼음
왜 필승조만 썼겠음, 다른 투수들이 절망수준이라 그랬던 거임
@@양유현-v9t삼성야구 잘봤네 ㅋㅋㅋ 팩트이긴해
타격이 기복이 너무 심하다. 상대팀 외인투수만 나오면 타자들 대부분 못친다. 직구 148이상 던지는 투수들한테 엄청 못친다. 이게 팩트다
불펜을 못키우니까 사오라는거지 가지고 있는 실링의 투수들은 많지~ 팀의 투수들의 다양성도 부족하고 구종의 다양함도 부족하고 부족한게 한 번에 해결 되기 쉽지 않으니 좋은 불펜을 하나 사오는게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는것임.
시즌초부터 불펜부터 마무리까지 시즌 후반이 되면 지친체력때문에 예상되었던 사안이고 다들 알고 있는 상황이였죠. 실제로 그런현상이 벌어졌고 그 뻔한 상황에 대처가 안된게 문제였죠. 최지광이 부상이니 완전 무너졌죠. 김태훈.임창민.김재윤.오승환이 시즌중반까지는 잘해주었으나 나이가 많은 순서부터 무너지기 시작했죠. 당연한 일이지만. 저는 현재 불펜진에 영건들이 최소 2명이상 안정적으로 던져줄 뷸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윤수가 되던지 최지광이 되던지 그게 누가되던 안정적으로 잘던지게 해주는게 코치진의 책임이고 팀의 의무입니다. 우승팀 기아도 나성범과 최형우등을 사왔으니 우승했지 없다면
장담할수 없습니다. 선수뎁스를 키우고 경쟁을 높여서
최고 좋은 선수가 출장하는 그런 팀이 이길겁니다.
한두선수가 부상이라 빠진다고 연패로 가거나 중요한 경기를 못이기면 그팀은 절대 우승 못합니다. 25시즌 삼성은 선수뎁스강화및 부상방지할수 있는 시스템보강이 우선일듯 합니다.
불펜도 문제지만 타선에도 클러치능력있는타자와 야구의 흐름을 읽고 그상황에 맞는 타격을 할줄아는 타자를 많이 만들어야 타선이 강해집니다.홈런만 뻥뻥친다고 타선이 강한게아님. 동점상황이나 1~2점 2~3점차이의 박빙상황에서 적시타 치는걸 일주일에 한번보기도힘듬.특히 만루상황은 더해서 한달에 한번도 적시타안나옴.무사나 1사만루상황에서 상대자멸아니면 무득으로 그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 타선에 타율이 2할7푼~2할9푼대 타자가 아예없음.용병제외하고 8명중에 3할3명에 2할6푼이하 5명. 수비가불안하지만 그래서 윤정빈같은 타자도 필요.개인적으로는 이재현은 컨택형타자로 가면 좋을것같은데....
오승환은 에이징커브로 얼마나 많은 경기를 소화할지가 미지수라 불펜진 휴식 부여할 때 이외에는 쓰기 힘들듯.
특히 올해초처럼 타이트한 경기가 많으면 더 빨리 무너질텐데...
패전처리조. 아니면 애 보러 집구석으로
불펜이 방화하니 타자들 집중력하고 의욕이 떨어지는거임 😢 육성만으론 힘듬, 믿을맨 FA는 필수임. 그래야 서로 윈윈 하면서 안정감이 생김 😮
불펜을 사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투수들이 성장할때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므로 그 시간을 벌어주기위해서라도 불펜 영입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망주 안주는 c등급중 삽시다
7:24 에서 살짝 뿜었고, 7:27 에서 완전 뿜었네요 ㅋㅋㅋㅋ 잊을만하면 나오는... 그 이름 정.현.욱
갑자기 손흥민 얼굴이..ㅋㅋㅋㅋㅋ저도 불펜 FA는 반대 입니다~차라리 영입하려면 마무리 하던 선수정도 영입은 찬성이구요~
지금 삼성에 가장 필요한 건 우리 많은 젊은 투수들을 잘 이끌어 줄 투수코치라고 봅니다.
갠적으로는 일본야구가 보다 선진국이기에 오치아이 같은 좋은 투코 모셔왔으면 좋겠습니다.
오치아이 or 카도쿠라
동감합니다 오치아이 코치 다시 데려와야죠
호주유학에 유학리그,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까지 보내는거 보면 김재윤, 임창민 반쪽 성공 의식해서 그런지 내부육성에 공들이는 것 같아요. 양날의검이 가득한 매물들을 끌어앉는건 비추라...
솔직하게 말해서 불펜은 삼성의 큰 약점인것같습니다.
삼성의 목표는 큰 방향성 2개로 나눌수있는데 2등 그이상을 바라보는 윈나우
지금까지 수집해온 자원들을 육성시키며 유망주에게 중점을 맞춰 지금보다 순위가 하락하더라도 미래를 기대하는 리빌딩이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리툴딩으로 성적과 육성을 모두 함께잡는게 팀기조입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삼성이 지난 겨울 불펜투수들을 영입한 것은 삼성의 젊은 투수 유망주들이 성장할시간을 벌어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박시원 김성경 육선엽 같은 선수들이 점점 성장하고있고요.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삼성의 현 불펜진은 길어봐야 2년이고 모두 연령대가 30대중후반정도로 언제 부진에 빠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삼미노님은 내년시즌 현재불펜에 대해 많이 긍정적으로 생각하셨지만
객관적으로 박시원,김대호, 김성경,이재희,박준용 등 아직 1군에서의 등판경험이 거의없어
내년 시즌이 유망주들이 터질시기인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는 if 일뿐입니다.
작년 38번 역전패를 당했는데 그중 반만 지켰어도 80승이었음 올시즌은 임창민 김재윤 데려오고 78승 했고 역전승을 반대로 38번함 개인적으로 야수는 이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인게 욕심 내면 결국 3할 타자 두세명 더 나와야되고 구자욱도 30대 후반 되어있고 강민호도 없을거고 변수가 많아짐 하위타선에, 우승 노릴거면 단기간에는 A+, S급 노리는게 맞아보이고 5년이내가 목표면 육성으로 당장 성과는 힘들어보이고 어중간한 선수 영입하면 삼성도 이득은 아닐거같고 그냥 C등급 노경은같이 잘긁어보거나 김성윤 아깝지만 트레이드 카드로 투수 잘받아오고 결국에는 육성인게 fa 옳은 매물도 잘 없고 fa거품이 심하다
진짜 육성 부분은 하루라도 빨리 많은 개선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불펜이 강해지려면 리그 정상급 마무리를 트레이드로 들여오면 됩니다 (두산 김택연 / KT 박영현 급). 그러면 불펜은 자원이 많기에 JOKKA급 까지 갈겁니다 (뒷배가 든든하니까). 특급 마무리를 차라리 트레이드 통해 무조건 데려오고, 국내 선발진을 원태인과 아이들로 구성하지 말고, 국내 선발진 1명도 트레이드로 데려와서, 원태인-배찬승-OOO (또다른 리그 정상급) 으로 꾸려야함. 김재윤 등은 7, 8회 불펜요원이지, 마무리는 아님.
우리팀 불펜 투수 구성은 대체로 좋은데 나이 문제로 인한 짧은 구동 기간 김윤수를 제외하고 빠른 공을 던져줄수 있는 투수의 부제가 제일 크죠
이 문제점을 해결해줄수 있는 FA 투수가 보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결국 답은 2군에서 찾아서 키워야 합니다
삼미노님의 분석은 언제나 감탄. 대단한 분.
타자의 에버리지가 너무 떨어지는게 문제홈런만 점수내는게 아님
20홈런타자도 필요하지만 3할타자도 필요한 자원이죠
뉴비들 오승환 욕하지마라,,,,,
근 10년이 넘도록 승계 주자 있는 상황이던 말던 1-3점차를 타팀 마무리들은 높은 확률도 못막던걸 전성기시절에 클린하게 막던 사람이다.
5/9 우승컵 캐리했고, 해외다녀와서 거품 계약, 노답 FA 맺은 타자나 선발투수들도 이겋게까지도 자존심 긁은 욕안하는데 한팀에서 팀이랑 개인이 세울 수 있는 기록 세워준 레전드가 근 2년 못했다고 욕먹는건 아닌거 같다...
우리 다 승황이형 은퇴하면 울꺼잖아,,,
승환이형 영결식때 조카라인 다 나오는거 보고싶기도 한데, 만두가 운용잘해주길 기도하고 옥하지는 말자...
크보랑 팀에 당분간 안나올 슈퍼레전드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삼성은 내년에 기아와 한국시리즈에서 다시 붙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여겨집니다
기아는 불펜진이 두텁고 강합니다 특히 좌투가 강합니다
사온다면 좌투수가 필요한것 같아요
좌투를 사오든 키우든 해야 할 것 같아요
타자는 상대적으로 노쇠화와 약한 우타를 사오던가 키우던가 해야 할 듯요ᆢ
내년 대권에 도전 하면서 좌투ㆍ우타를 사오거나 키우면 좋을것 같습니다ᆢ
뎁스가 약하다보니
투타 모두 시리즈 끝으로 갈수록 부상 선수가 나올때 대체 자원이 없는것도 문제인듯 합니다
부상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할 것. 같고ᆢ
구자욱 선수는 이제
어린선수들을 키워가는데 중심이 되어줄 선수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자욱 라이온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3번 타자가 아닌 4번로 ᆢ
1지찬 3자욱처럼
이제는 고정티순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재현 ㆍ김영웅이 특히 그렇습니다
티순마다 역할이 있는데 컨디션에 따라 올렸다 내렸다가가 아닌(이재현 2번ㆍ김영웅 5번)
디아즈는 정말 미안하지만 우타(멕키넌 같은 안타도 칠 수 있는ㆍ작전시 너무 느리지 않아서 수행이 가능한 3번타자) 교체가 좋을것 같고
코너는 반드시 재계약. 해야 하지만 어렵다면 선발 좌투로 데려오면 좋을듯요 ㆍ좌승현은 4선발로 확실히 성장 시키고 좌투인 이승민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김윤수도 어떤 형태로든 불펜에 활용 해야 할 듯요ᆢ두서가 없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홈런으로만 점수내면 이기긴 힘들죠
삼성 풀시즌 기준으로는 불펜에 구멍없어보이는데
2달씩만 번갈아가며 잘하고 컨디션 박살난 기간동안 대체자 찾는 기간동안 뚜드려맞아서
구멍난거처럼 보임..특히 코시때는 정상컨디션인 불펜이 없었어서 처참했고
타격으로 우승한다? 그건 타격으로 우승한게 아니라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뒤 포시치르며 지친 상대팀 투수진을 두둘겨 팬 거임. 포시 치르며 지치고 무뎌진 투수를 상대할 조건을 만드는 거 정규리그 우승이며 정규리그 우승의 첫째 조건은 실점을 최소화 하는 거임. 즉, 투수력 강화와 수비력 강화. 그 다음이 타격임. 아무리 점수를 뽑아도 계속 실점하면 못이기는 거임. 타격? 강하면 좋지만 투수력이 우선임.
말도 안 됩니다. 불펜이 노쇠화 되는데 필요가 없다니.
개인적으로는 확실한 4선발+좌완 필승조만 갖춰지면 삼성 투수진은 크게 건드릴게 없을 것 같음. 아무래도 그 분이 사라진 이후로는 투수 육성도 조금 나아졌을테니까 유망주들 성적도 한번 기대해볼만하지 않을까?
단기전에 필요한
삼진을 잡을수 있는
빠른볼을 가진 구위형 불펜이 없는게 문제
불펜이 문제이긴함 올해는 김재윤 안좋을때 오승환으로 막고 오승환 안좋을때는 김재윤으로 막았는데 내년도 돌아 막기 가능할지 모름
사실 삼성라이온즈 불펜도 문제지만... 전체적으로 홈런은 증가하였으나 안타나 출루율 자체가 너무 타팀에 비해서 낮고 하위권이라 홈런에 의한 득점이 많아져서 그렇지 사실 그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타고투저 였는데 올해는 팀 타율 팀 출루율이 낮으니 득점권 자체도 타팀에 비해 적었던거 같고 김지찬이 안타나 출루를 하면 도루하지 않으면 득점되는 루트도 낮고 너무 홈런에 치중된 득점 루트가 너무 뻔해서 홈런이 터지지 않으면 힘든 경기가 많지 않았나 보입니다... 홈런에 의존하다보니 스윙이 좀 커진것도 있는것 같고 득점권에서는 상황에 맞는 타격을 해야하는데... 그런것이 부족한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올 겨울에 이런 부분을 보안하면 타격은 더 좋아질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불펜FA 영입도 나쁘지 않겠지만 불펜 투수들을 키워내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문제 같네요... 삼미노님 언급처럼 투수들 육성이 더 시급해 보입니다...
삼성이 24시즌 홈런을 강점으로 이걸 주무기 삼아 2위라는 좋은 성적을 냈는데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추후에 타격의 수혈과 밸런싱 조정으로 인해 24시즌의 성적보다 잘 나올 수 있을지는 확신히 안서네요 홈런으로 이겼던 팀이 타율을 올려 짜잘짜잘 타격하는 야구를 한다..?
솔직히 전 잘 모르겠습니다ㅠ
불펜의 안정화가 된다면 시너지는 나겠지만 결과가 증명하듯 우리는 불펜의 방화를 홈런으로 껐던 팀입니다
장타는 장타대로 챙기고 타율은 올라오는 두마리의 밸런싱이 잡히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넵 맞습니다. 홈런이란 장점을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올해 FA 불펜투수는 전부다 갸우뚱입니다.
더불어 예상되는 몸값이 터무니 없더군요.
어떠한 방향성에서라도 불펜 FA 영입 반대합니다.
불펜이 문제라서 FA 영입을 한다 하더라고 장현식 말고는 메리트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기아가 장현식을 붙잡을 가능성이 크기에 불펜 FA 영입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죠 나머지 자원들은 진짜 영입하는 게 마이너스입니다 차라리 타자를 영입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삼성에서 보상선수로 내 보내고 싶은 타자가 제 생각에는 없습니다 C급 타자는 굳이 영입을 안 해도 되구요 그냥 류지혁 김헌곤 FA인데 후하게 계약해서 붙잡았으면 하고 정 하려면 트레이드가 맞다고 봅니다
코시에서 우리에게 최지광이 있었고 기아에게 장현식이 앖었다면?
불펜도 문제이지만 타선연결고리역할 해줄사람이없음 김지찬 에서 구자욱 이후 대포말고는 뭔가 매끄럽게이어간다는 느낌이전혀없음 이재현 부활도 핵심중하나가될거같음
불펜투수는 유망주 자랄동안 염가에 불펜 계약 하는거 아니면 굳이...라는거고 나머지 포지션은 있으면 좋지만 그 가격에 차라리 성장시키는게 낫죠
선발도 문제일텐데 외인두명 잘할지모르고 원태인은 부상땜에
KBO 자체에 우타 거포형 타자가 거의 없긴 하지만 저희팀은 특히 우타 거포형 타자가 너무 없어요...
이성규가 있긴 하지만 이성규도 나이가 좀 있는편이고 이재현은 거포형은 아니구요
2군에서도 그나마 기대할만한 우타 빅뱃 이창용이 유일하죠
김영웅 포함 이번 신인 차승준 함수호도 거포형이고 라팍에 가장 맞는 선수고 팀 미래 타선에 핵심이지만 셋다 좌타
군대 가 있는 외야 기대주 류승민도 좌타..
우타 빅뱃을 발굴은 향후 반드시 필요한 숙제라 생각합니다..
페넌트레이스를 소화하는데는 불펜이 큰 문제가 없겠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에는 힘들어 보임
101% 공감 합니다.
차라리 엄상백이 더 좋을듯,4선발 5선발 누가 확실하게 해줄선수가 없음
선발투수가 내려가는 시점에 루상의 주자들을 득점없이 막아줄 불펜 한명 영입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마지막에 부상이 너무 컸음 지금 지찬 재현 영웅 태인 다 보면 갑자기 몸이 다 아파서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한듯
적극 공감합니다 이재희도 오고 ㄱ외 가능성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어요 이호성,육선엽 외에 말씀하신 대졸투수들도 좋은선수들이 많이 있어요 이젠 외부에서 데려오려고만하지말고 어렵고 힘들지만 몇년후를 보고 육성이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사오기만해서는 어느정도의 성적밖에 기대할수 없어요 기아같은 팀도 육성으로 철벽계투진을 완성시켰죠 타선도 올시즌 김영웅, 이성규, 김현곤 등 개인적으로 올시즌 터질거라 생각한 선수들이 터져서 그나마 이정도의 성적을 거두었죠 이선수들이 내년에도 성적을 낸다고 보기 어렵죠 우린지금 우승을 목표로 하는티이 아닌 4,5년후를보고 육성에 힘써는게 중요하다고 봅
니다 불펜만 자꾸 보강한다고 기아,엘쥐같은 팀을 잡을잡을수는 없죠 육성을 통해서 한해한해 전력차를 줄여나가야 합니다 이호성,육선엽, 이런 선수들을 1군에 올려서 얻어 맞더라도 경쟁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종열처럼 당장 성적에 연연해 늙은 선수들만 끌어모으는 멍청한 짓은 그만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불펜뿐 아니라 선발제외하면 모든게 다 문제죠...올해 2위했지만 객관적인 전력은 사실 2위가 아닌게 맞죠. 괜히 시즌초에 하위권으로 분류된게 아닙니다. 올해는 사실 우주의 기운(?)이 삼성을 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올해 그 우주의 기운을 단순 우주의 기운이 아니라 진짜 삼성의 것으로 만들어야 진짜 강팀이 될 겁니다. 현재 제가 봤을 때는 삼성의 강점은 그나마 선발인데 그마저도 내년 용투가 어떨게 될지, 원태인의 부상이슈, 좌승현황금재가 올시즌에서 스텝업 해줄지 등 미지수 투성이네요. 올시즌전력에서 더 + 해서 꾸준한 강팀이되고 빠른시일에 대권도 가져오길 기대합니다.
삼미노님 늘 잘보고있습니다
이 여항을보니 오승환선수의 존재가 마무리를 맡지못하는 김재윤선수의 역할에 마이너스 요인이라고 생각이드는데요
오승환선수의 우리의 레전드중의 레전드이지만 2025시즌은 김재윤이 마무리역할을 보는것이 맞다고 생각이드네요
장현식+김강률 기대합니다
우린 적시타를 잘치는 타자가 필요하다.
물론 불펜투수는 다다익선
불펜을 쓰는 이유는 그 정도는 막아줘야 한다는 겁니다. 임창민, 김재윤 외 불펜이 문제가 심각합니다...그리고 제 생각에는 불펜을 FA 비싼 선수 들여오는 것 보다 우리 젊은 선수를 불펜으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위로 찍어 누를수있는 불펜자원이 없네요...
극공감입니다 타고투저시대에 팀최다홈런에비해 하위권팀타율 팀최소실책 최다역전승과. 최다역전패. 결과적으로 재미있는 야구였습니다😂😂😂
c등급은 보상선수없어요
김강율ㅡ임창민 이상해줄선수
임정호ㅡ좌타자 스페셜
두명만 잡아보자구요
볼펜 문제 없다
육선엽, 최지강, 배찬승, 이호성, 황동재. 김대호,
이재희, 등등 육성하자
ㅋㅋ최지강은 두산입니다
구속과 구위를 상승 시켜줄 코치가 삼성에 있냐? - No
미래 현재 자원들이 성장시킬 수 있게 시간을 벌어줄 자원이 있냐?- No
트레이드로 영입한 자원이 있나?-NO
상무 제대 자원이 있어도 왜 현장에선 불펜이 없다고 할까요?
그럼 어떻게? 그릇에 물 떠놓고 알아서 성장해주세요? 해야 하나?
불펜도 문제니. FA 불펜이 필요한거죠. 불펜만이 아니라. 불펜도.
“한 가지만 꼽을 수 없다”😂😂
저는 타자들의 문제라 생각. 큰것 한방만 노리는 스윙으론 단기적에 백전 백패
맞슺니다 특히 이재현
플옵은 장기전이었나요 ㄷㄷ
장현식? 그냥 이재희 배찬승 김성경 등등 젊은선수들 써라 셀캡도 안되는데 올핸 철수하는게 좋을듯
준혁이를 감독시키면 타력 살아날건데 죄다 붕붕이타자들이 많이서 타격코치는 안올거구 타자나 투수나 무기력하게 포기를 잘하니 끝까지 투지를 심어줘야하는데 기아애들과 가장큰 차이점은 빠른포기와 두지가약함
삼성은 선발이 급하지 않나요? 원태인 말고는 국내선발 없는 거로 아는데. 선발부터 해결하고 불펜으로 가야죠
불펜 영입 트레이드 형식 으로 영입했으면 좋겠다
삼성은 불펜을 사기만 하니까 문제다 o
불펜 우승을위한 문제 맞습니다.
삼성은 구장때문에 우승 못할듯. 그놈의 라팍런 때문에 애들이 죄다 홈런스윙. 20홈런 10명이 있으면 뭐하냐? 찬스때 똥망인데. 팀배팅 안되면 우승은 불가능.
삼성의 문제는 용병과 선발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확실한 3,4,5 가 없다는거. 써놓고 보니 다 문제네요. ;;;;
김강률 임기영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투수육성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오치아이 코치가 필요해요
정대현은 믿음이 않갑니다
박진만이 경기운용이 가장큰문제다...적절한 선수기용 및 교체도 안되는데 무순 선수들을 논하는건지...2위라 감독은 교체안되는게 2025시즌 악제이고 일단 2026시즌 위해서라도 불펜줗은 자원이 있으면 보강하는게 상책
그래도 장현식 데려오면 좋겠어요 ㅠ
야구는 투수놀음이다.삼성왕조시절 생각해 보라.일단 선발 불펜 마무리 할 것 없이 투수력을 강화해야 한다. 과거 삼성왕조시절 타선이 강해서 이룬 것이 아니다. 불펜이 가히 철벽이었다.
상위권 팀 치고 불펜이 약한건 맞죠. 올해는 반등하는 시기니 그렇다치고, 내년엔 상위권 팀다운 불펜을 구축해야합니다.
상위권 팀치고 타격이 약한것도 사실이고요.. 어떻게 2위했는지 모르겠네
이상민선수 대신 손흥민사진 이질감없는거 실화냐 ㅋ
짭흥민 2 우리는 짭승민 두명을 보유한 구단이죠~ ㄱㄷㅇ,ㅇㅅㅁ
와~멋진 내용입니다~타격보강 인정! 결국 코시패도 점수낼때 못내서임,막막 기대가되네요 삼성 화이팅😊
감사합니다! 내년 시즌 기대되네요.😊
오승환좀 응원좀 합시다 😭 예전같지 않지만 욕은 하지맙시다 부디
욕먹는 이유는 연봉이 너무 높고 그 연봉협상에서 고집을 너무 부렸죠 스스로를 나무 과대평가합니다 추신수 처럼 연봉 3천에 백의종군 하는 모습등이 필요합니다. 도박으로 퇴출될뻔 한 선수를 삼성이 살려준건데
전훈전날까지 악착같이 돈더 받으려고 버틴 오승환이다 이젠 신경도 안썬다 추신수처럼 멋진 마무리는 바라지 않는다 더이상 돈에 집착하는 양아 짓은 하지 말길 바란다 나이먹고 구위떨어진건 이해하는데 돈에 악착같이 집착하는 모습은 양아라고밖에 볼수없다 한신,메져까지가서 벌만큼 벌어들인 인간이 끝까지 추잡한 모습을 보였다
오씨가 욕먹는 이유 위에분들이 잘설명해 주셨네요
저번 시즌 김재윤 임창민 영입했는데도 역전패가 1등인데 불펜이 문제가 아니라니요ㅎ 불펜만이 문제가 아니다 라는게 맞는 표현인거 같아요
오죽하면 43세고령오승환이 마무리 했겠나? 10년간 믿을만한 불펜이 없어서 그랬지! 최악불펜에 789말아먹는 야구에 징글징글하다
삼미노님 '감'에 의해서 구단에 바람넣는거 좀 하지마세요
작년 드래프트 때 아프리카 유명 BJ방송에서 "무조건 거포 스타일의 선수를 픽해야한다"라고 해서
"공갈포는 너무 많이 봤다 피지컬을 키우면 파워는 늘어난다 컨택을 잘하는 선수를 뽑아야 한다"고 했다가 쌍욕을 들었었습니다
지금 삼성은 왕조기간 부터 지금까지 좋은 씨앗을 구하지도 못했고 키우는 능력도 가지질 못했습니다
키움처럼 드래프트 픽을 하고 키움처럼 선수를 성장시켜 줄 수 있는 코치를 영입하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상기, 김승관 떠오르네요 무조건 거포스타일...ㅋㅋㅋ
불펜 강화해야 합니다
젊은 불펜을 시도하자. 무슨 FA냐 육선엽이 소고기 더 사주라
❤
니네 리코한테 또 당할거야? 제발 정신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