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that middle,high,university of text book for word,grammar must use english learning sentence of english included s.a.t for having native english in using novel reading in text book for getting write during years.
아래, 진희님께도 드린 댓글인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좋은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우리말 '필사', '작가'가 되기 위해 문하생으로 들어갔을 때 해당 스승의 작품을 필사하면서 문체를 익히는 과정... 혹은 성경필사는 '외우고 적는다'보다는 봐가면서 의미군(chunk) 단위로 보고, 바로 바로 적으면서 해당 '내용 혹은 말씀'을 익혀가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새기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타마누카 말형등생밈 프티느르메투'를 듣고 적는다고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암기'해서는 적을 수 있지만, '이해'해서는 적을 수 없는 그냥 '소리''일 뿐입니다. 다시 말해, '소리'를 그대로 담아, 혹은 기억해,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빨리 적어내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토대로 한 '내용'을 적되, 적는 과정에서 귀에 남아있는 소리의 잔상으로 도움도 얻는거죠~:)
예를 들어, '타마누카 말형등생밈 프티느르메투'를 듣고 적는다고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암기'해서는 적을 수 있지만, '이해'해서는 적을 수 없는 그냥 '소리''일 뿐입니다. 다시 말해, '소리'를 그대로 담아, 혹은 기억해,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빨리 적어내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토대로 한 '내용'을 적되, 적는 과정에서 귀에 남아있는 소리의 잔상으로 도움도 얻는거죠~:)
3월말에 외국계 회사 면접을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설 연휴 직후에 ...시간이 너무 없죠. 현재 나이 50살. 영어는 대학졸업 후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추천을 받고 난 후 회화책 한권을 사서 일단 전부 외우자고 맘 먹고 공부를 했습니다. 근데 2주정도 해봤는데 당연히 안되더라구요.. 듣기도 안되고 당연히 말하기도 안되고... 그나마 이제 "어떤 커피를 좋아하니?" "주말에 뭘 했니?" 이런 정도는 더듬더듬 말을 하지만 사실 일상생활에서 직장에서는 이런 말을 하지 않는데.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간단한 말만 하지 상대가 빠르게 하는 간단한 말은 당연히 안 들립니다. 그러다가 며칠전에 느낀게 리딩(독해)이 안되기 때문에 안된다.는 걸 알았습니다.(물론 제생각) 제가 말하는 리딩은 그냥 읽는게 아니라 독서를 말하는 겁니다. 우리가 한국어로 쓰인 책을 읽을때 우리는 읽는 연습을 하는게 아니라 읽으면서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거잖아요 한국어로 쓰인 책을 읽고 이해하는 속도가 100 이라고 치면 영어로 쓰여진 책도 사실 100까지는 아니라도 최소 80 이상의 속도로 읽고 이해해야 상대가 영어로 말을 하더라도 들으면서 빠르게 이해가 되고 내가 대답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독해 공부하는 교재의 내용을 음성파일로 듣는 연습도 해야겠지요..우리가 단어는 다 알지만 내용을 한국어로 읽는 속도로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제 생각에는 결국 읽고 이해를 빨리 못하면 듣기도 안되고 말도 안되는 거 같아서 남은 한달간의 기간동안 독해와 영작 공부에 올인 해볼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음성파일을 들어가면서 물론 기본적인 회화책도 공부를 해야겠지요 .제 방향이 어느정도 잘 잡힌 건지 궁금합니다. 한달이란 시간이 너무 짧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뭔가를 적는걸 좋아해서 필사하는 취미가 있고 글씨체 연습도 많이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영어 필사 라는 제목이 눈에 띄여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ChatGPT나 Gemini의 도움을 얻어, 너무 딱딱하지 않은 면접용 대본을 만드세요. 그리고, 인터넷상에 'text to mp3'라고 치면 그 대본을 MP3로 제작해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달달달 외우시지요. 감정을 넣어가며 자연스러워 질 때까지. 그럼 '암기'가 아니라, '체화'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일단 시간이 너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잘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nomad_JD 굿금한게 있습니다.. 독해속도가 빠르면 듣기에도 도움이 될까요? 듣기 훈련도 해야하는건 당연하겠지요. 단어도 알고 발음도 다 이해해서 들리는데 무슨뜻인지 모르면 말짱 황인거 같습니다. 면접 예상질문을 뽑아서 외우라고 하셨는데 그건 안될거 같더라구요. 면접을 최소 30분은 본다고 그 회사의 한국 사람이 말해줬습니다. 30분을 소화하지 못할거면 포기하라고 하는데 포기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상대의 말을 빨리 이해하고 내 생각을 빨리 말해야 할거 은데..그렬려면 독해와 영작이 잘되어야 할거 같은데 시행착오를 겪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경험자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일단 발음은 무시하구요..면접에는 영어 잘하는 한국인이 같이 참석해서 도와 준다고는 하는데. 부담이 됩니다.
요즘 유튜브에 다들 comprehensive input에 대해 이야기하던데, 문법같은 경우도 어느정도 문장 파악하는 정도는 된다면 grammar in use같은 교재 안거치고 필사로 나머지 부족한 어법을 채울 수 있을까요? 어법공부하는게 너무 지루한 과정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주져되네요.. 문해력 측정으로 적절한진 모르겠는데 토익치면 RC 90프로 정도는 맞습니다.
네 그정도의 독해력이 있으시다면, 굳이 grammar in use를 거치실 필요는 없고, 말씀하신 대로 '필사'를 통해 실전경험을 통해 쌓아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매번 이해가 안 가는 문법적 부분은 원리나 구조를 명확히 이해하고 지나가셔야 합니다. 즉, 아무리 이해를 기반한 학습(comprehensible input)을 하시더라도, 특히 문법적 측면에 대해서는 그 기저에 흐르는 '원리'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해당 문법을 사용하여 말하기나 쓰기는 영원히 불가능 합니다
와 쌤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예전에 안양에서 텝스수업 들었던 학생입니다.매일 단어공부하면서 괴로워했는데 벌써 그게 10년이 넘었네요 ㅎㅎ 영어 필사공부하려고 검색하다가 익숙한 얼굴 발견하고 넘 반가웠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
영상보니 건강해 보여? 어때? 누군지 궁긍하다^^
정말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ㅜㅜㅜ
저도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오늘부터 필사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시작해야하나...하고 망설이다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어사전 컨텐츠로도 해보세요^^
설명 다 듣고, 필기하며 이해한 후에, 영상마다 달린 설명란에 순서대로 진행해보세요. 했던 내용을 또 해보셔도 새로우실겁니다! 화이팅^^
필사를 하다가 중도에 포기한적이 많았는데 선생님 영상 보고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nomad_JD 00000
좋은 자료 감사해요. 필사 방법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했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제가 한 필사 헛 했어요ㅠ샘 영상보고 그래머인유즈하는 중급자 입니다! 감사합니다
친절한 영어쌤이네요~^^ 말투도 포근하고 친숙한느낌.. 듣기 참 좋네용 ㅎㅎ
감사합니다 ^^
선생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댓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공시영어나 수능영어 독해나 문법에도 도움이 될까요?
12 년전 진짜 평촌 학원가에서 다녔었는데 테이프 안내서 많이 혼났던 기억이...ㅋㅋㅋ 요즘은 그 로봇나오는 만화로 안하시는군요 반갑네요 ㅎㅎㅎ
대박 채널 찾은 느낌... 영문필사 계획하고 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좋습니다^^ 매주 목요일에 공부법 올리려고 하니.. 많이 애청해 주세요~^^ 아직 편집같은게 서툴러서 지키려고 하지만, 다소 늦어질 수도...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필사를 시도했지만
많이 실패했지요
영어성경을 필사하고 있는데 재미있게 적고 있습니다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좋은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우리말 '필사' 혹은 성경필사는 '외우고 적는다'보다는 봐가면서 의미군(chunk) 단위로 보고, 바로 바로 적으면서 해당 '내용 혹은 말씀'을 익혀가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I think that middle,high,university of text book for word,grammar must use english learning sentence of english included s.a.t for having native english in using novel reading in text book for getting write during years.
감사합니다! 양질의 정보고 보기도 참 편하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코멘트 남겨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영어 바이블, 어때요?
아래, 진희님께도 드린 댓글인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좋은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우리말 '필사', '작가'가 되기 위해 문하생으로 들어갔을 때 해당 스승의 작품을 필사하면서 문체를 익히는 과정... 혹은 성경필사는 '외우고 적는다'보다는 봐가면서 의미군(chunk) 단위로 보고, 바로 바로 적으면서 해당 '내용 혹은 말씀'을 익혀가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새기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배경 음악 소리가 너무 커서 말씀에 집중이 힘들어요.
유투브 처음 할때 영상이라 서툴렀습니다ㅜㅜ
@@nomad_JD 좋은 내용인데 잘 안들려서 안타까워요. 윔피키드 영상 너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ugenelyu4175 짬내서 다시 예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아이디어를 적으라는 게 어떤식인지 예를 잘 모르겠어요
아이디어를 적는다는 말을 제가 뭘 설명하면서 했던 말이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래요?^^
@@nomad_JD 선생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제가 궁금한 것은 12:38초 부분부터인데요 암기한 것을 적는 게 아니라
이해한 아이디어를 그려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적는 것인지.. 이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타마누카 말형등생밈 프티느르메투'를 듣고 적는다고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암기'해서는 적을 수 있지만, '이해'해서는 적을 수 없는 그냥 '소리''일 뿐입니다. 다시 말해, '소리'를 그대로 담아, 혹은 기억해,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빨리 적어내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토대로 한 '내용'을 적되, 적는 과정에서 귀에 남아있는 소리의 잔상으로 도움도 얻는거죠~:)
예를 들어, '타마누카 말형등생밈 프티느르메투'를 듣고 적는다고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암기'해서는 적을 수 있지만, '이해'해서는 적을 수 없는 그냥 '소리''일 뿐입니다. 다시 말해, '소리'를 그대로 담아, 혹은 기억해,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빨리 적어내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토대로 한 '내용'을 적되, 적는 과정에서 귀에 남아있는 소리의 잔상으로 도움도 얻는거죠~:)
토플 2년째 20번 넘게 봤는데 9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영어로 학위중인데도 안 늘어나네요. 상담좀 받을수 있을까요?
타이핑을 이용해서 필사하는건 어떨까요? 꼭 펜으로 적는게 더 나은건지 궁금합니다.
90점이시면 제가 볼땐 기본이 약하신듯 합니다. 어휘. 독해력, 그리고 듣기실력 말익니다. 문제풀이 외에 찐한 독해학습과 청해학습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상담은 카톡주세요^^ (WOWRoger)
좋은영상 고맙고요. Essential Grammar in Use의 택스트 녹음화일을 어떻게 구할 수 있나요?
인터넷상에 test to speech라고 쳐보시면 글을 mp파일로 전환가능한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활용해보세요^^
@@nomad_JD 고맙습니다
20년이면 나이가 많겠습니다
그냥 실수가 좀 적어진 정도입니다^^
3월말에 외국계 회사 면접을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설 연휴 직후에 ...시간이 너무 없죠.
현재 나이 50살. 영어는 대학졸업 후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추천을 받고 난 후 회화책 한권을 사서 일단 전부 외우자고 맘 먹고 공부를 했습니다.
근데 2주정도 해봤는데 당연히 안되더라구요..
듣기도 안되고 당연히 말하기도 안되고...
그나마 이제 "어떤 커피를 좋아하니?" "주말에 뭘 했니?" 이런 정도는 더듬더듬 말을 하지만
사실 일상생활에서 직장에서는 이런 말을 하지 않는데.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간단한 말만 하지
상대가 빠르게 하는 간단한 말은 당연히 안 들립니다.
그러다가 며칠전에 느낀게 리딩(독해)이 안되기 때문에 안된다.는 걸 알았습니다.(물론 제생각)
제가 말하는 리딩은 그냥 읽는게 아니라 독서를 말하는 겁니다.
우리가 한국어로 쓰인 책을 읽을때 우리는 읽는 연습을 하는게 아니라 읽으면서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거잖아요
한국어로 쓰인 책을 읽고 이해하는 속도가 100 이라고 치면 영어로 쓰여진 책도 사실 100까지는 아니라도
최소 80 이상의 속도로 읽고 이해해야 상대가 영어로 말을 하더라도 들으면서 빠르게 이해가 되고
내가 대답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독해 공부하는 교재의 내용을 음성파일로 듣는 연습도
해야겠지요..우리가 단어는 다 알지만 내용을 한국어로 읽는 속도로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제 생각에는 결국 읽고 이해를 빨리 못하면 듣기도 안되고 말도 안되는 거 같아서 남은 한달간의 기간동안
독해와 영작 공부에 올인 해볼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음성파일을 들어가면서 물론 기본적인 회화책도
공부를 해야겠지요 .제 방향이 어느정도 잘 잡힌 건지 궁금합니다. 한달이란 시간이 너무 짧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뭔가를 적는걸 좋아해서 필사하는 취미가 있고 글씨체 연습도 많이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영어 필사 라는 제목이 눈에 띄여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ChatGPT나 Gemini의 도움을 얻어, 너무 딱딱하지 않은 면접용 대본을 만드세요. 그리고, 인터넷상에 'text to mp3'라고 치면 그 대본을 MP3로 제작해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달달달 외우시지요. 감정을 넣어가며 자연스러워 질 때까지. 그럼 '암기'가 아니라, '체화'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일단 시간이 너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잘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nomad_JD 답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nomad_JD 굿금한게 있습니다..
독해속도가 빠르면 듣기에도 도움이 될까요?
듣기 훈련도 해야하는건 당연하겠지요.
단어도 알고 발음도 다 이해해서 들리는데
무슨뜻인지 모르면 말짱 황인거 같습니다.
면접 예상질문을 뽑아서 외우라고 하셨는데
그건 안될거 같더라구요. 면접을 최소 30분은 본다고 그 회사의 한국 사람이 말해줬습니다.
30분을 소화하지 못할거면 포기하라고 하는데
포기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상대의 말을 빨리 이해하고 내 생각을 빨리 말해야 할거 은데..그렬려면 독해와 영작이 잘되어야 할거 같은데 시행착오를 겪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경험자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일단 발음은 무시하구요..면접에는 영어 잘하는 한국인이 같이 참석해서 도와 준다고는 하는데. 부담이 됩니다.
필사 학습을 너무 다용도로 사용하려고 하니 필사의 핵심포인터가 빠져있어요. 필사만 하면 다 된다. 이거 아니죠 알잖아요. 모든 학습 방법 하나 하나는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건만 하면 다 된다. 완전 . . 아시죠 만병통치약 같은 영어 학습방법은 없습니다.
요점은 하니입니다. 실제로 구현해내지 못하면 책상머리 공부로 그치고 실전에서 써먹을 수 없으니 직접 몸(펜)으로 부딪치며 넘어져봐라!
요즘 유튜브에 다들 comprehensive input에 대해 이야기하던데, 문법같은 경우도 어느정도 문장 파악하는 정도는 된다면 grammar in use같은 교재 안거치고 필사로 나머지 부족한 어법을 채울 수 있을까요?
어법공부하는게 너무 지루한 과정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주져되네요.. 문해력 측정으로 적절한진 모르겠는데 토익치면 RC 90프로 정도는 맞습니다.
네 그정도의 독해력이 있으시다면, 굳이 grammar in use를 거치실 필요는 없고, 말씀하신 대로 '필사'를 통해 실전경험을 통해 쌓아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매번 이해가 안 가는 문법적 부분은 원리나 구조를 명확히 이해하고 지나가셔야 합니다.
즉, 아무리 이해를 기반한 학습(comprehensible input)을 하시더라도, 특히 문법적 측면에 대해서는 그 기저에 흐르는 '원리'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해당 문법을 사용하여 말하기나 쓰기는 영원히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