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현답] 191화.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마을 - 80세란 나이에 비해서 어쩌면 이렇게 얼굴이 곱습니까? (2019.08.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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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우문 : 80세란 나이에 비해서 어쩌면 이렇게 얼굴이 곱습니까?
솔향 가득 500여년 된 소나무가
시원한 그늘이 되어 주는
거창군 웅양면 동호마을
거창에서 사과하면 동호사과라고 할 정도로
맛난 사과가 유명한 이곳에는
팔십이란 연세에도 곱디고운 어머니가 산다.
위암으로 수술을 한 이후
고향땅에서 살고 있는 어머니는
언제나 나누며 살고 싶어 한다.
“탐심 욕심을 내는 것은
몸 아픈 것보다 더 무섭습니다“ 라며,
내려놓고 비우며
마음을 채우는 어머니
어머니의 마당에서 잠시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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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마을 !
동네 분들 서로 정이 넘치는것 같아요 언제가 꼭 한번 가 보고싶네요
마을 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재산이 많은 부자보다 마음의 부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
가진것에 만족하면서 여유로움으로 행복한 날 보내시길 ....
나누고
베푸시는
후덕하신~마음
본받고~싶습니다^^
거창군웅양면 동호마을
동호숲 소나무
참 근사합니다
마을에 돌담
참 정겹고
돌담에 엄나무
엄청 큰니다
목사님교회한번가보고싶어요
저두요~
원래 입구에 장승들이 있었는데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웅양면 이현창 친구보고싶다 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