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14배속이 말이 14배속이지 6년동안 12년 진도 나가는거라 2배 빠른거임. 초등학교 진도야 사실 두달만 줘도 끝나니까 사실상 배우는 속도는 1년에 1년치보다 살짝 더 나가는거라 속도 느린편임. 초1부터 시작이 문제이긴 한데 저건 저 학원이 잘못된거임. 초4부터 4배 빠르게 나가는게 훨씬 나음. 실제로 그런 학원이 대다수고.
@@젤리-w3o중3>고1은 난이도 차이 적음. 중2 2학기랑 고2 들어가는때가 난이도 변경폭이 가장 큼. 저 커리큘럼도 그걸 생각해서 중2 2학기랑 고2쪽에 시간을 많이 할당한거라 배우는 입장에서는 특정 구간에서 갑자기 빨라지는걸 느끼진 않을듯. 그냥 전체 속도가 빠른거지 구간별 속도 차이는 없다는 말. 다만 초5 공부량과 고2 공부량을 생각하면 14배가 맞을수도 있겠네
초딩 때 학원에 10시까지 있다가 집에 돌아가면 11시 되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초반에는 알러지가 전혀 없는데도 알 수 없는 두드러기가 몇개월 정도 지속됐고 초3 때는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그때 탈모도 걸리고 코피가 몇 주 안에 2~3번씩 교복을 물들일 정도로 나고 다리도 코끼리 다리급으로 부어서 지금도 건강이 많이 안 좋습니다. 초등학교 때 굳이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나 싶네요… 오히려 중학교 때가 더 편했고 행복했어요ㅠ 고등학생인 지금은 고1 때까지는 성적이 잘 나오다가 고2 때부터 번아웃이랑 우울증이 정말 심하게 와서 공부고 뭐고 다 내려놓은 상태입니다.. 오히려 지금이 행복하고 평화로워요
저건 희대의 병신짓임. 저런 극도의 선행의 의도는 해당 진도를 마스터하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대충 끝내고 다음 단원 선행을 하며 완성시키는거. 기둥을 설렁설렁 쌓고 윗동을 올리며 그 무게로 땅에 박는거임. 3까진 금방 나옴. 저 방식이면 중1, 2에 수능 3까지 뜸. 엄마들 환장하지. 근데 그 3에서 2 뚫는 시간이 기괴할 정도로 오래 걸림.
@@music_is_sports 근데 의대반에서 저렇게 선행을 빼는건 완벽히 끝내는게 목적이 아니라 지금 몇번 개념을 봄으로써 중고딩때 훨씬 수월하게 공부할수 있게하기 위함임. 초딩때 저러고 중딩때 고딩 개념 몇번만 더돌려도 고등학교에선 심화 공부만 해도 충분하니 대부분 수학 상위권에 있는건 맞음
ㅋㅋ 정작 중요한 건 나이가 처먹고도 안 가르치고 못 배우면서 국수사과만 쳐넣는다고 니가 행복하니 ㅋㅋㅋ. 하긴 그 부모도 못배우고 국수사과만 쳐넣고 자라서 가르칠 것도 없겠다. 저렇게 사는 게 사회적 멸시와 비웃음을 당해야 맞는데 이 나라는 대부분이 거기서 거기 저 수준이라 대충 비슷비슷함 ㅋㅋ
저땐 그냥 놀아야 하는데...학교수업정도만 따라갈정도로 하고 자기 하고싶은거 하면서 놀고 공부하고 등등 자유롭게 지내는게 저딴 학원들 보내는것보다 1000배는 가치있다고 생각함. 공부는 지가 하고싶어하면 그때 지원해주면 되는거고, 하기싫은데 억지로 시키면 어차피 효율도 안나옴.. 본인이 공부한번 제대로 해보겠다 생각했다면 고등학교 들어가기전에 고1정도치만 개념 제대로 해놓으면 나머진 그후에 따라가도 충분히 좋은 결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함.. 하여간 부모가 문제야 진짜...
@@Sereh-s6q 고딩때 주변 친구들 보면 1-2등급 얘들 대부분이 초딩땐 놀고 중딩때부터 제대로 공부 시작했었음. 본인과 본인 형제도 중3 2학기부터 학원다니면서 공부했었음. 근데 성적 잘만 받았음. 물론 예외도 많겠지만 대체적으로 초딩때부터 공부한다고 고딩때 성적 잘 받진 않았음
극소수이지만 구몬 학습지에서 초등학생이 고등학교 과정 진도 나가는 경우는 봤어도 이건 아니라고 본다 ㅋㅋㅋ 구몬이야 스몰스텝방식이라 고등과정 푸는 초등학생은 그만큼 시간을 많이 투자했을거고 단기간에 고등학교 과정? 웃긴다 ㅋㅋㅋ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체감 난이도는 구몬수학
전형적인 돈낭비임. 저길 보낸다고 해도 실제로 의대에 갈 수 있을지조차 미지수이며, 어쩌다 의대에 간다고 해도 본격적으로 돈 잘 버는 건 전문의 자격증 따고 나서부터임. 그 과정에서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군의관 전부 초고속으로 통과한다고 해도 12~14년은 걸림. 과연 20~30년 후에도 지금의 의사 타이틀이 유지될 수 있을까? 참고로 지금으로부터 불과 27년 전이 imf 외환위기고, 17년 전에는 아이폰이 처음 상용화됐으며, 대침체가 16년 전에 발생함. 당장 가늠이 안간다면 변호사라는 직종을 생각하면 편함. 20~30년 전에는 변호사만 돼도 망한 집안이 다시 일어난다, 부잣집과 사돈관계 맺는 하이패스다 뭐다 신격화가 됐는데 지금은? 물론 사회 지도층 직업은 맞으나 예전과 비교했을 때는 수배 이상 그 위상이 떨어짐. 더군다나 의대증원으로 인한 여파로 의사들이 그동안 가졌던 의료 분야에 대한 독점적 권한이 하나 둘 씩 사라지고 있는 추세인데, 이런 상황에서 지금의 의사가 가진 사회적 위치만을 보고 의대에 보낸다? ㅋㅋㅋ 아, 뭣하면 해외로 보내면 상관없지 않느냐? 극히 일부의 사례를 제외하면 아예 불가능한 일임. 단적인 예시로 지금 사직, 파업한 전공의들의 대다수가 왜 해외 병원으로 이직하지 않고 한국에 남아있는지를 생각하면 간단함. 이민 비용이 앵간한 월급쟁이, 심지어 전문직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며, 미국같이 인기 많은 국가에선 병원 입사 난이도도 상당한 수준임. 애초에 그걸 다 감당할 시간, 비용, 능력이 있으면 이민을 갈 필요가 없음 ㅋㅋㅋ
대치키드는 아니지만 10년동안 대치동 다니고 그 근처 학교 나왔는데 저런거는 그냥 놀러댕기는거임ㅋㅋㅋㅋ학교의 연장선느낌? 고3 시작하면 3등급이나 1등급이나 똑같은 학원가서 똑같은 공부함. 수시러 빼고 ㅎㅎ… 남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대치동 애들 딱히 그렇게 불행하지도 않고 의대반 같은거 다녀도 다 자기꿈 찾는애들 많음. 오히려 인스타 릴스에서 보이는 다른 지역애들 보다는 착하고 미래도 밝은거 같은데 아 물론 난 의대 못가서 극상위권쪽은 잘 모르지만
나 초6때 9나까지 뗐음 대충 중3 2학기까지 중3때 11나정도까지 갔나 암튼 완벽히 이해했는지 가물가물한데 초6때 9나까지 떼는건 쉬웠음 수학머리가 있으면 쉽고 또 학교서 진도나갈때 수월 선행을 빼는 아이들이 불행한게 아니라 선행을 안뺀 아이들이 진도나가며 선행한 아이들과 경쟁하는게 불행한거임 똑같은걸듣는데 이미 다알고있는애들을 보며 난 왜 저렇게까지 이해하지 못할까 자책할거아냐 뭐 공부를 저래 시키냐 할수잇는데 어린아이들에게 에버랜드 보내는것만 경험이 아니고 지식을 접하는것도 경험임 물론 아이가 너무힘들어하고 성적도 안나오면 쩔수없지
@@오귀스트-q7f 당연하지 운동은 더 심하지 초등학생때 재능있어서 뽑혀도 1등이 되는건 거의 복권수준일텐데 성장기 때 얼마만큼 성장하는지도 중요하고 그에 비해 공부는 딱 '1등'만 돈을 쓸어담는 구조도 아니고 공부해놓으면 다양한 방면에서 채용되고 이점이 있으니 사실 공부를 해놓는게 맞긴함
@@alasdrfxzsrhj 극성인 애들도 분명 있긴했는데 나는 초중딩까지 수학 영어만 꾸준히 다녔었고 딱히 불행할정도로 못놀았던건 아니었으니 이정도 선은 하는게 맞음 대학교와서 첫학기 일반화학 생화학 세포생물학 과고생이랑 같이수업듣고 같이 공부하는데 똑같이 들었는데 나랑 이해한것도 다르고 내가 분명 다 필기해놨는데 교수님이 말안한부분까지 술술 말해서 난 진짜 내가 개빡통가리에 청각장애가 있나 자책감 오졌었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과고생들 이미 듣고 온거 아마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처음 이론 배우는 애들 심정이 이랬겠지 그만큼 쉽게 꺾이기도 쉬울꺼고 상위권학생들이 아무렇지 않게 이해하는거 보면서 자연스레 꿈도 낮아질거고 근데 그게 꼭 지능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이라는게 공부를 하건 롤을 하건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뿐이라는거임 공부로 밥벌어먹고 살거고 명문대 가는게 목표면 선행을 하는게 장기적으로 더 편하고 덜불행해짐
어린아이들에게 에버랜드 보내는것만 경험이 아니고 지식을 접하는 것도 경험이라 하셨는데 그걸 감안하고 학생들의 각 연령에 맞춰서 가장 적절하게 만들어진 교육 루트가 현재 교육과정입니다. 머리가 뛰어난 학생이 아니라 평범한 학생에게 맞춰진거니 머리가 뛰어나면 적당한 선행이야 상관없다 생각하지만 평범한 애들을 갖다가 초등의대반 보내서 미친듯이 선행 시킨다? 그냥 또래 중 머리 좋고 선행 많이 나가놓는 애들보니 경쟁에서 밀릴까 불안하다고 무작정 평범한 지 자식한테도 똑같이하는 멍청한 부모의 욕심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게다가 말씀하신 다른 종류의 경험인, 에버랜드 가는것과 지식을 접하는것을 초등의대반을 보내면 에버랜드 가는것과 같은 경험을 못 합니다. 하루종일 방대한 숙제량에 쫓겨 나가 놀지도 못하는데요. 그리고 ' 물론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고 성적도 안 나오면 쩔 수 없지' 라 하셨는데 대부분의 아이가 매우매우 힘들어합니다 ㅋㅋㅋ 진도, 숙제 둘 다 오질라게 많이 내주니 성적은 당연히 나오겠죠. 근데 자살하면 다 무슨 소용입니까 애들 멘탈이 초등의대반 수준을 감당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그에 따라 어떤 경우 정신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 사례를 주변에서 봐왔습니다. 평범한 애들을 초등의대반에 보내서 선행을 미친듯이 빼는 아이들이나, 그런 애들과 경쟁하는 아이들이나 불행한 것 같습니다.
초5때 고1 진도 들어갔었는데 그때부터 수학을 놓게됨 그렇게 딱 포기만 안하는 수준으로 하다가 고1 1학기에 다른거 다 2등급 이상인데 수학만 5 뜨는거 보고 위기감 느끼고 집합부터 재미를 느껴 수학을 열심히 하기 시작한 다음에야 2학기 중간부터는 3등급 이상 쭉 유지했음 진짜 수학은 지가 흥미붙이고 해야 늘지 진도만 주구장창 뺀다고 되는 과목이 아님
저게 공교육이 아니라 사교육이니까 문제죠. 사교육은 능력이 아니라 부모의 수저색이 결정하는 부의 세습이니까요. 대한민국은 헌법(제31조 제1항)에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불법 소지가 있는 사교육을 좌시할 수도 없음. 진짜로 할 수 있는 애들을 시키는 게 타당하다면 공교육으로 엘리트 의대반을 만들면 됨.
초2때 중2꺼 했음. 사실 그렇게 빡세지는 않았어. 근데 고등학교 수학 7바퀴돌았다. 해도해도 이해가 ㅈ도 안되더라. 중2기말 수학 89점 맞고 충격 먹어서 그대로 중3거 다시 3바퀴 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선행 넘어갈시간에 무조건 중3수학 3번씩은 돌고 들어가라. 선행 그딴거 다 의미없다
‘배우는‘ 게 아니라 그냥 ’진도 빼는’거임. 애는 앉아만 있지 못알아 들을 확률이 높음. 수학은 14배속으로 배울수 있는 과목이 아님. 벽돌을 한장한장 쌓듯 쌓는 과목이지
저거 14배속이 말이 14배속이지 6년동안 12년 진도 나가는거라 2배 빠른거임. 초등학교 진도야 사실 두달만 줘도 끝나니까 사실상 배우는 속도는 1년에 1년치보다 살짝 더 나가는거라 속도 느린편임. 초1부터 시작이 문제이긴 한데 저건 저 학원이 잘못된거임. 초4부터 4배 빠르게 나가는게 훨씬 나음. 실제로 그런 학원이 대다수고.
@@person___7학습의 양으로만 따지면 14배가 맞다고 봄 수학은 중학교/고등학교를 넘어갈때 난이도가 확확 뛰니...
솔직히 중등은 고등과정에 비하면 쉽고 간단하지.....
@@젤리-w3o중3>고1은 난이도 차이 적음. 중2 2학기랑 고2 들어가는때가 난이도 변경폭이 가장 큼. 저 커리큘럼도 그걸 생각해서 중2 2학기랑 고2쪽에 시간을 많이 할당한거라 배우는 입장에서는 특정 구간에서 갑자기 빨라지는걸 느끼진 않을듯. 그냥 전체 속도가 빠른거지 구간별 속도 차이는 없다는 말. 다만 초5 공부량과 고2 공부량을 생각하면 14배가 맞을수도 있겠네
근데 잘하는 애들은 저거 다 따라감. 나도 초6때 수능진도까지 다 뗐고 중2때 수능수학 2~3등급 나옴. 어차피 대학교는 수시로 가서 선행의 의미는 하나도 없었지만
입시해본 사람은 저게 개지랄인걸 아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 애들 지옥으로 쳐박는 꼴이지
또 돈벌겠다고 입털면서 되도않는 장사하는 인간들도 문제..
정작 해당 범위 시험기간 때 다시 다시 복습해야 하고, 그러면서 선행한 것들 까먹음 ㅋㅋ
이거 ㄹㅇ
보면 공부 해본 사람들도 선행에 집착하기도 하더라 그냥 자기 자식이니까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 거 같음
ㄹㅇㅋㅋㅋㅋ 고등학생 돼서 고등학교 공부 성실히 해도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는데..... 저건 그냥 무식하지만 욕심많은 부모들이 만들어 놓은 기이현상임
@@afternoonbot에이 의대를 어케 고딩때 빡세게 해서 들어가여 미리 선행 하긴 해야지 의대갈라면
저 아이들은 자기 진짜 꿈을 찾을 기회도 없이, 적성에 맞는지조차 알 수 없는 목표만을 보고 가는구나... 저렇게 시키는 공부가 무슨 의미가 있나.
저정도 선행이면 의미 없음 애초에 수능대비 요즘 해본 사람이면 아는데 수1 수2 미적만 대가리에 넣고 하루에 6시간씩 수학박아도 계속 까먹어서 개념책 간간히 봐줘야하는데 저정도 선행이면 중1중2중3수상 수1수2를 머리에 때려박아야하는데 기억안날거임
ㄹㅇ..
댓글에서만 그런 말하지말고 니가 국회의원의 돼서 현실을 바꿔라
@@엄엄엄-n4v 맘만 같아선 그랬으면 좋겠네요...ㅜㅜ 그래도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걸 할 뿐이죠! 당연히 아시겠지만, 너무 거창한 것만 하려고 들면 오히려 아무것도 못 하는 경우가 수두룩하잖아요? 그것보단 낫죠!
나 현 고3인데 저거 다 개ㅈㄹ임 ㅋㅋㅋ 저정도의 선행 아무런 의미 없음
어차피 저렇게해도 안될놈은 안된다는거 입시 해보면 알게됨
저래놓고 고등학교가서 도형 총정리 강의같은거 보고 무한등비급수나 삼도극에 질질싸는게 현실 ㅋㅋㅋ
그런사람들은 애초에 저렇게 일찍 공부빡세게한사람이 아니죠...
@@민우진-g5l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시죠? 고등학교 한번 가서 실태조사하면 답 나올텐데.. 정확한 팩트입니다
물론 저렇게 공부하는 애들 중 아닌 애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됩니다
물론 안될놈은 분명히 있겠지만 저렇게 선행학습한 애들 중에는 드물긴함
@@ejsixbcol본인이 일반고셔서 그런 거 아닐까요
도형 총정리 강의 진짜 개추 😂😂
초6때 학원에서 고1꺼 풀었는데 그때부터 이해가 안가서 수학 손 놓았음… 선행 적당히 시키세요…
고딩되니까 그제서야 내용이 이해감.. 그냥 그 나이대 맞는거만 잘 시키세요
매우 공감헙니다
괜히 교육과정이 존재하는게 아니죠 ㅋㅋ 나이대에 맞게 교육하는게 제일 베스트
그래도 미리 하는게 좋을텐데..
@@fru1tv0m1t 미리도 적당히가 있죠. 많이해도 1년 2년씩만 선행해야함. 그 이상은 보통 따라가기 힘듦.
3년 이상은 본인이 진짜 수학 개좋아서 하는거 아니면 비추임.
맞말임. 제가 초2때 재능수학 초6까지 하고, 중등으로 넘어가서는 도무지 받아들이질 못했다고함. 모친이 그 때 충격받아서 학원 다 그만두게하고 345학년을 내리 놀렸어요. 언어면 몰라도 수학은 애들 한계가 있는데.. 공부 안 해본 사람들이 저게 되는 줄 착각하는거
중3한테 수2까지 가르쳐도 머리 터짐
갑자기 미적분 중간고사때 수업 안 듣고
문제만 많이 푼 애들 등급 잘 나오는 거 보고
미적쌤 엄청 화나셔서
미적 수업 들어야지만 고득점 받게 출제하신 거 생각나네
어떤식으로 수업들어야 고득점 받게 출제하심?
중3인데수1미칠거같아요살려주개요1도모르겟음지금개노답임걍인생이노답임ㅇㅇㅇ
..? 그런게 가능할리가 없는데
그건 그냥 더러운 문제 20개 발사해놓고 수업때 가르치는거 아님?
수학에서 그게 어떻게 가능함 ㅋㅋ 그냥 공부 잘 하면 잘 보는 거지.. “문제 많이 푼 애들이 등급 잘 나오는 거” 이게 잘못됐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 때 학원에 10시까지 있다가 집에 돌아가면 11시 되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초반에는 알러지가 전혀 없는데도 알 수 없는 두드러기가 몇개월 정도 지속됐고 초3 때는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그때 탈모도 걸리고 코피가 몇 주 안에 2~3번씩 교복을 물들일 정도로 나고 다리도 코끼리 다리급으로 부어서 지금도 건강이 많이 안 좋습니다. 초등학교 때 굳이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나 싶네요… 오히려 중학교 때가 더 편했고 행복했어요ㅠ 고등학생인 지금은 고1 때까지는 성적이 잘 나오다가 고2 때부터 번아웃이랑 우울증이 정말 심하게 와서 공부고 뭐고 다 내려놓은 상태입니다.. 오히려 지금이 행복하고 평화로워요
이건좀 심하다...
저는 그 정도 까진 아니였지만 포기하니 편하더군요
푹쉬고 다시 달려봅시다! ㅎㅇㅌ
모두가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한시라도 빨리 많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심하면 초딩때 탈모 심하네요
사교육 잡고 싶으면 시대인재가 아니라 저런 걸 잡아야지 윗대가리들은 본질을 못 봄
선행도 선행이지만 현행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인정합니다 8분음표님😊
현행을 제대로 한다는 기준하에 보는게 맞는듯
현행은 제대로 하겠지...
진짜 내가 의대쪽은 생각해본적 없는 고3이라서 말 얹기 조심스럽긴 한데, 진짜 저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음.. 그냥 수능공부하다보니까 저정도면 부모들이 공부를 안해본 사람들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긴 하네
저러면 계속 압박심하게 받고 초딩때부터 스트레스 받다가 언젠가 번아웃, 정신병걸려서 다 놓아버리는 경우가 있음 초딩땐 좀 떡볶이도 사먹고 놀이터 위험한데 올라가서 깁스도 해보고 친구집가서 아이스크림 얻어먹으며 게임하고 그러면 안되나?
쌉공감 본인도 그러다가 정신병왔음
나는 솔직히 고3들이 공부하는것도 싫음 그냥 미국처럼 대학부터 공부하는식으로 하는 시스템이었으면
닌 그냥 공부하기 싫다고 찡찡대는거고 ㅋㅋㅋ😂😂@@cutycat9
@@건균자 응 대학와선 학점 4점 이상대 유지중 ㅋㅋ
@@cutycat9응 대학와선 학점 4점대 유지중~ (버튜버 영상, 아이돌 빵댕이 살랑살랑거리는 영상을 올리며)
교육으로 스트레스 주니까 저출산인거죠; 자기 아이들도 고통받을까봐.. 게다가 교육때매 자살하는 나라에서 누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워요..
재능 있는 애들을 선행시키는 건 문제가 안 됨
그런데 그 재능 있는 애들 따라간답시고 밑도 끝도 없이 '의대반' 이런거 만들어서 깜냥 안 되는 애들 밀어넣는게 문제지 ㅋㅋ
그냥 부모가 문제인거임
이 영상 댓글중에 제일 맞는 말인듯
@@서동윤-j1n ㄹㅇ. 이게 맞음
진짜 재능충영재도 힘든데 평범한 애를 데리고 저걸 배워시킨다.. 부모들아 미쳤구나 저게얼마나 개헛짓거리인지 본인들이 잘알텐데 슬럼프는 안올꺼 같냐?? 수학이무슨 지들 간식먹듯이 이해되나보네 ㅋㅋㅋㅋ
진짜 애들이 불쌍하다..
어휴 의대의대의대!!!
애들 꿈은 없어지고 오로지 의대!!!
부모는 저게 돈버리는 일인지 모름
진짜 학원도 사기 수법중 하나다
이러니 출산율이 개박살 나지 이것들아.. 적당히좀 해라 너네 초딩이였을때도 이렇게 공부했냐?
근데 저 수업 다따라갈수만 있다고 하면, 확실히 고등수학 학습할때는 편하긴 하겠네 , 저게 애들이 따라올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ㅋㅋ
영재고 합격했던 친구들은 다 따라가더라.. 난 못따라가서 일반고 졸업함ㅋㅋ
저거 따라가면 애초에 영재 레벨이니 ㅋㅋ
쟤들 고등학교 갈때쯤이면 교육과정 어차피 다 바뀌지 않나
저 중학생 때 고3과정까지 다 끝내던 천재는 본 적 있음
@@free-iu1nf 걔네가 특목고 자사고 가는 애들 ㅇㅇ
나이에 맞는 것만 하세요 아니면 지금 나이에서 적당히 1학기만 더 선행시키던가 초딩때 중딩고딩 문제 봤을때는 뭔지도 몰랐는데 중딩되서야 알잖아 지금있는 공부를 잘시켜야 나중에 배울 문제들 쉽게풀리죠
진심 어린애들이 지금 고등학교 수학 배운다고 해서
도함수 활용이나 삼도극에서 좀만 빡세게 내도 다 틀리는게 현실임
저렇게 공부 시켜서 수학 1등급은 커녕 2등급도 쉽지 않다는걸 알아야함....
이건 진짜 학대다 공부를 정말 즐기는 애들은 공부를 학원보다 집에서 혼자 한다
현우진을 잡을게 아니라 저런학원들을 잡아야지 ㅋㅋ
그냥 저런 학원들 싹다 조져라 있어봤자 애들 학습에 도움되는것도 아니고 사회만 문드러지게한다
저건 희대의 병신짓임. 저런 극도의 선행의 의도는 해당 진도를 마스터하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대충 끝내고 다음 단원 선행을 하며 완성시키는거. 기둥을 설렁설렁 쌓고 윗동을 올리며 그 무게로 땅에 박는거임. 3까진 금방 나옴. 저 방식이면 중1, 2에 수능 3까지 뜸. 엄마들 환장하지. 근데 그 3에서 2 뚫는 시간이 기괴할 정도로 오래 걸림.
사교육 없앤다 했는데 더욱 활성화 ㅋㅋㄱㅋㅋ
ㅈㄹ하네 초딩이면 놀이터에서 뛰어놀아야지 저게뭐냐
35년간 대가리 쳐 박고 공부하다가 퐁퐁당해서 결혼하고 애가 또 그 짓하고 반복임 ㅋㅋㅋㅋ
난 또 인강 14배속해서 보는줄 알았네 ㅋㅋ (2024. 7.17. 수정됨) 와 좋아요 이렇게 많이 받은적 처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추 ㅋㅋㅋ
*"기초적인 임플란트다"*
좋아요 1만도 찍읍시다^^
@@ragnaheil 와.... 나 동영상좋아요 보다 댓글 좋아요가 더 많네.... 이제 내꿈은 유튜버가 아니라 댓글러다
저런건 하는놈들도 문제지만 저걸 애들한테 시키는 부모들도 문제임
저런거 하는 애들이 실제로 좋은 대학 가면 진짜 무서운건데 실상은 전혀 안그래서 오히려 다행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사라질 듯
초딩 의대반이 성행한지 얼마 되지도않았는데 좋은 대학 간지 안간지를 어케암..?
문해력 보면, 이해 1도 못하고 걍 공식만 암기해서 꾸역꾸역 문제 푸는 애들이 태반일텐데
이해 못해도 암기만 다 하면 일단 어떻게든 풀리긴 하니까. 암기만 잘하지 이해력은 정상이하인 애들 태반일거임
@@music_is_sports 근데 의대반에서 저렇게 선행을 빼는건 완벽히 끝내는게 목적이 아니라 지금 몇번 개념을 봄으로써 중고딩때 훨씬 수월하게 공부할수 있게하기 위함임. 초딩때 저러고 중딩때 고딩 개념 몇번만 더돌려도 고등학교에선 심화 공부만 해도 충분하니 대부분 수학 상위권에 있는건 맞음
실재로도 저런 애들이 전교1등합니다 제 주변만 봐도 저런 애들이 현행도 훨씬 잘하고 다른활동도 잘챙겨요
실제로 그런데?ㅋㅋㅋㅋ
쟤네 대학 갈땐 미적분 기하 사라지는데 뭔놈에 이과 수학 드립이냐 ㅋㅋ
저런 거 할 시간에 책이나 더 읽히는 게 훨씬 도움 됨.. 수학도 이해력과 문해력이 필요한 학문인데 저걸 가르친다고 머리가 받아들이겠냐고ᄏᄏ
애들 문해력은 갈수록 더 떨어지고 선행 속도는 더 빨라지고.. 이게 맞나
근데 저걸 진짜로 이해를 하는 애가 있다?
너는 의대든 영재고든 어디든 가라. 자격 있다 너는.
초등하교때 널널히 배우던 수학이 중학교 가면 무슨 점핑퀘 하듯이 어려워지더라...
고등도 마찬가지
내가 이래서 자본주의,엘리트주의,학벌주의를 싫어한다.
진짜 나쁜 놈들은 저 학원가 놈들임. 어떻게 교육업계에 종사한다는 놈들이 저런 거 다 쓸 데 없다는 걸 알면서 진실을 호도할 수 있지? 다 폐지시켜야 함.
초등학생이 번아웃이 온다는데 이게 나라냐
너무 심각하다 와 진짜 서울은 다르구나
강남 3구 목동 한남동 이정도만 제외하면 서울이나 대구나 어디나 그게 그수준이던데 ㅋ
@@슈팅스타-d9t대구가 지방에서 사교육 원탑인데 ㅋㅋ 어디나는 좀
지들은 어릴때 저런교육할형편도 안되었고 저런교육해줘도 저런 교육 소화할능지도 안되면서ㅋㅋㅋㅋㅋ뭔 애들위하는척 개소리를ㅋㅋ
진짜 요즘 살다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무식해지는지 눈에 보이는데 교육쪽도 진짜 방법이 있어도 이따구로 가는거 보면 알면서 자기들 배만 불리는 정책이라는게 너무 눈에 보이니 웃기기만함 ㅋㅋ
저나이에 고등수학 할거면 의대가 아니라 해외를 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한국사회 적당히 망하는것을 모르는구나 ,,,
공무원들에 미칠때 막았어야 됬어
느그들이 의대 증원 반대해놓고 ㅋㅋ
@@나그네-x5k 내가 의대를 축약해서 말하는거 아니니까,, 맘대로 넘겨집고 재해석들 해서 애기하지 말어라,,,
그리고 난 의대증원 반대한적 없어
사교육을 막을게 아니라 사교육해도 의미없는 교육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해야지 정부는 근본적인건 해결하려 안하고 즉각대응식으로 사교육 억제하겠다 이런 소리만 주구장창 ㅋㅋㅋ
됐
@@user-dk9ro3ek7t 맞춤법 빌런 또나왔다.... 핵심은 제끼고 그저 자기 눈에 거슬리는 것만 지적하기 바쁘지 자기가 아주 똑똑한줄 알고 착각하고 있고 ,,,
누가 그거 모르냐,, 맞춤법 검사기도 알아서 나오는데,,
그냥 별 상관 없으니까 넘긴거지
ㅋㅋ 정작 중요한 건 나이가 처먹고도 안 가르치고 못 배우면서 국수사과만 쳐넣는다고 니가 행복하니 ㅋㅋㅋ. 하긴 그 부모도 못배우고 국수사과만 쳐넣고 자라서 가르칠 것도 없겠다. 저렇게 사는 게 사회적 멸시와 비웃음을 당해야 맞는데 이 나라는 대부분이 거기서 거기 저 수준이라 대충 비슷비슷함 ㅋㅋ
미친 부모들..; 저건 애들을 위하는게아니야
저건 진짜 문제다 대체 뭐가 좋은 건지 이젠 학원에서 구별도 못 함 ㅋㅋㅋㅋ
나도 초6때 수 상 진도 나갔는데 중간에 이해 안가서 중1내내 중학교수학 복습했음 결국 중2인 지금 수상 개념부터 다시 하는중ㅋㅋㅋㅋㅋ
저건 의미도 없는 걍 개멍청한 짓거리임ㅋㅋㅋ 어짜피 애들 앉아만있고 이해도안되고 시간 버리고가는거지
중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선택과목 끝냈는데
영재고가서 무난하게 조기졸업 잘 지내고 있음
분위기도 그렇고 한번에 진도 많이 나가는게 아니라 그렇게 힘들진 않았음
지금 생각해봐도 후회는 전혀 안됨
영재교가 조졸이 됌? 어디 영재교임?
굿
ㅋㅋㅋㅋ 냅둬~
진짜 똑똑한 부모들은 저게 얼마나 헛짓거리인지 앎 ㅋㅋㅋㅋ
불쌍하네.. 학원가에 초딩들 보알때마다 너무 안쓰러움..얼마나 놀고샆을까 ㅜㅜ
국가야 니들이 만들고 니들이 뭐라하네 이게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알려준것도 니네고 우리 그걸 따랐을 뿐이야 자꾸 뭐라하는 것 같아서 한마디하는데 우리는 선진국들 따라갈려고 노예를 양육하는 것이랑 마찬가지라고
선행은 기껏해야 1,2학기
정도 하는게
ㅇㅈ
드라마 스카이캐슬이랑 똑같이 애새끼들이 부모 엿맥이는거 엔딩보고 현실에서도 보고 싶어지네 저런걸 만드는 것도 문제고 하는 부모도 꼭 당해봤으면
의대 들어가려면 N수가 필수인데
그럴거면 왜 선행함?
N수 안하려고용
부모 잘못만나 얘들아 고생이 많다…저런 부모들….자식들에게 칼맞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그냥 내신허벌 지방고가서 1등급맞고 최저로 스카이 가면 되는데 ㅋㅋㅋㅋ
저때 애들이 좋아하고 재밌어하는거 못찾은채로 사교육하는거 좆도 의미없는딩
솔직히 의대 수업에서 수학 1도 쓰지 않는데 굳이 저렇게 수학을 과하게 반영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
제일 중요한 건 암기력인데....입시 개혁이 시급히 필요하다.
말만 애들 위한 거지 저거 다 애들망치는 행동임. 머리에 넣어봣자 뭐함. 그냥 주입식 암기뿐. 나라가 이상하니 사회도 이상해지고 있구만.
저걸 해서 나중에 남는 것은 있을까? 저런 애들 학문의 본질적 내용과 의미를 모를것 같네요
저땐 그냥 놀아야 하는데...학교수업정도만 따라갈정도로 하고 자기 하고싶은거 하면서 놀고 공부하고 등등 자유롭게 지내는게 저딴 학원들 보내는것보다 1000배는 가치있다고 생각함. 공부는 지가 하고싶어하면 그때 지원해주면 되는거고, 하기싫은데 억지로 시키면 어차피 효율도 안나옴.. 본인이 공부한번 제대로 해보겠다 생각했다면 고등학교 들어가기전에 고1정도치만 개념 제대로 해놓으면 나머진 그후에 따라가도 충분히 좋은 결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함.. 하여간 부모가 문제야 진짜...
저렇게 선행하면 지쳐서 고딩때 열심히 안 함
이것도 케바케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너가 어케아노
@@Sereh-s6q 고딩때 주변 친구들 보면 1-2등급 얘들 대부분이 초딩땐 놀고 중딩때부터 제대로 공부 시작했었음. 본인과 본인 형제도 중3 2학기부터 학원다니면서 공부했었음. 근데 성적 잘만 받았음. 물론 예외도 많겠지만 대체적으로 초딩때부터 공부한다고 고딩때 성적 잘 받진 않았음
수학이 만들어 지는데 몇백년도 걸렸는데 배우는데는 그렇게 빠를거라고 생각하는게 말이되냐
차라리 저런거 할시간에 이것저것 해보면서 적성에 맞는걸 찾는게 더 이득이겠다.... 초5가 고2꺼 미리해봤자 고2되면 다 까먹고 처음부터 다시함......
ㄴㄴ 기본은 잡혀있음 그니까 복습할때 수월함
저런 학원은 고2 수업 듣는 애가 고2 수업만 듣게 안 함. 고1 수업 들으면 중3 복습 수업 같이 나가고 고2 수업 들으면 고1 수업 복습 나가고 이런식으로 복습 수업도 같이 돌림
극소수이지만 구몬 학습지에서 초등학생이 고등학교 과정 진도 나가는 경우는 봤어도 이건 아니라고 본다 ㅋㅋㅋ
구몬이야 스몰스텝방식이라 고등과정 푸는 초등학생은 그만큼 시간을 많이 투자했을거고
단기간에 고등학교 과정? 웃긴다 ㅋㅋㅋ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체감 난이도는
구몬수학
수학 선행은 1학기만 해도 충분함;
부모자격도 없는것도 부모라고 애들 낳으니까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거지....출산율 드립치지말고 말도 안되는 입시현상이나 처리해야지 뭔 ㅋㅋㅋ 모든사람이 대학교에 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등학교 졸업인걸 정상으로 받아드리는 인간들이 너무나도 많다
진짜 공부잘하는 집안은 저렇게 안시킴ㅋㅋ 그나이에 맞게 풍부하고 좋은 경험을 시켜주려고 여행이나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해주지 ㅋㅋ무슨 초딩이 고딩 수학을 배우고 입시를 준비해...ㅋㅋㅋ
전형적인 돈낭비임. 저길 보낸다고 해도 실제로 의대에 갈 수 있을지조차 미지수이며, 어쩌다 의대에 간다고 해도 본격적으로 돈 잘 버는 건 전문의 자격증 따고 나서부터임.
그 과정에서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군의관 전부 초고속으로 통과한다고 해도 12~14년은 걸림. 과연 20~30년 후에도 지금의 의사 타이틀이 유지될 수 있을까? 참고로 지금으로부터 불과 27년 전이 imf 외환위기고, 17년 전에는 아이폰이 처음 상용화됐으며, 대침체가 16년 전에 발생함.
당장 가늠이 안간다면 변호사라는 직종을 생각하면 편함. 20~30년 전에는 변호사만 돼도 망한 집안이 다시 일어난다, 부잣집과 사돈관계 맺는 하이패스다 뭐다 신격화가 됐는데 지금은? 물론 사회 지도층 직업은 맞으나 예전과 비교했을 때는 수배 이상 그 위상이 떨어짐.
더군다나 의대증원으로 인한 여파로 의사들이 그동안 가졌던 의료 분야에 대한 독점적 권한이 하나 둘 씩 사라지고 있는 추세인데, 이런 상황에서 지금의 의사가 가진 사회적 위치만을 보고 의대에 보낸다? ㅋㅋㅋ
아, 뭣하면 해외로 보내면 상관없지 않느냐? 극히 일부의 사례를 제외하면 아예 불가능한 일임. 단적인 예시로 지금 사직, 파업한 전공의들의 대다수가 왜 해외 병원으로 이직하지 않고 한국에 남아있는지를 생각하면 간단함. 이민 비용이 앵간한 월급쟁이, 심지어 전문직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며, 미국같이 인기 많은 국가에선 병원 입사 난이도도 상당한 수준임. 애초에 그걸 다 감당할 시간, 비용, 능력이 있으면 이민을 갈 필요가 없음 ㅋㅋㅋ
전부다 전문의 딸 수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 일반의 가격도 내려앉고 있어요
저 친구들이 일반의가 되었을땐 더 심해지겠죠
저렇게 시키는 부모는 진짜 하나도 모르고 자식 불행하게 만드는거죠...
대한민국 청소년 자X사례중에 가장많이 지목된게 누구신지 뼈저리게 기억하시길.
초등학교 5,6학년한테 고등학교 2학년 수학을 가르친다고?
저거 주입이 되긴 하냐?
수능 공부 좀 해본 사람들은 알거다 진짜 학원의 개사기라는 걸ㅋㅋ 저거 보내는 부모는 그냥 욕심만 많고 지 애새끼한테 관심없는 미래에 고려장 당할 한심한 부모지
시바 이런애들이 있으니까 정상애들이 의욕이 떨어지지 돈으로 애 기계만드냐?
저건 진도를 배우면서 진행하는게 아니라 그냥 진도만 빼는거라 중학생꺼 까진 몰라도 고등학생 과정가면 알아듣지도 못함
저런식으로 선행뺐는데 정작 현역으로 의대가는애들은 적당히 2년치 앞에 거까지만 착실하게 잡은애들이지 초딩때 고등과정 하는게 능사가 아니더라고요
왜 초등학생이 고등학생이 배우던 걸 배움? 내가 뒤쳐진거임?
애들이 넘 불쌍하다😢
사실 의대갈만한 애들은 저 과정을 진짜로 따를 수 있음
대치키드는 아니지만 10년동안 대치동 다니고 그 근처 학교 나왔는데 저런거는 그냥 놀러댕기는거임ㅋㅋㅋㅋ학교의 연장선느낌? 고3 시작하면 3등급이나 1등급이나 똑같은 학원가서 똑같은 공부함. 수시러 빼고 ㅎㅎ… 남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대치동 애들 딱히 그렇게 불행하지도 않고 의대반 같은거 다녀도 다 자기꿈 찾는애들 많음. 오히려 인스타 릴스에서 보이는 다른 지역애들 보다는 착하고 미래도 밝은거 같은데 아 물론 난 의대 못가서 극상위권쪽은 잘 모르지만
ㄹㅇ 프라임 의대반이니 ㅈㄹ이니 다니는 학생 입장에서는 그냥 학원임 내가 학원 들갈땐 무슨 시험같은거 쳐서 점수 낮다고 의대반 넣어주지도 않던데
사교육을 빙자한 아동학대범들…다 돈줄을 끊어야함…
티쳐스에서 들었음 저렇게 고2 고3꺼 해봐야 이해하는 애들 별로 없고 저게 만약 효과가 있다면 의대 입학생중에 저렇게 대치키즈들이 많아야 하는데 또 그런것도 아님 그냥 돈ㅈㄹ 자기자식 지옥으로 몰아넣는 행위임 그냥
나도 다니고싶다... 진짜 성인돼서 다른 고시하는 것보다 진로 정해진 좋은 대학 가는게 더 좋은 것 같다ㅜㅜ 어릴 때 엄마아빠가 공부열심히 하라고 할 때 할걸
서울 대치동이나 대구 수성구 같은 곳은 저럴듯하다.
나 초6때 9나까지 뗐음 대충 중3 2학기까지
중3때 11나정도까지 갔나
암튼 완벽히 이해했는지 가물가물한데
초6때 9나까지 떼는건 쉬웠음
수학머리가 있으면 쉽고
또 학교서 진도나갈때 수월
선행을 빼는 아이들이 불행한게 아니라
선행을 안뺀 아이들이 진도나가며
선행한 아이들과 경쟁하는게 불행한거임
똑같은걸듣는데 이미 다알고있는애들을 보며
난 왜 저렇게까지 이해하지 못할까 자책할거아냐
뭐 공부를 저래 시키냐 할수잇는데
어린아이들에게 에버랜드 보내는것만
경험이 아니고 지식을 접하는것도 경험임
물론 아이가 너무힘들어하고 성적도 안나오면
쩔수없지
@@초록색-r5m 부익부 빈익빈 돈없으면 머리라도 재능을 타고 나야되는구나 역시
@@오귀스트-q7f 당연하지 운동은 더 심하지 초등학생때 재능있어서 뽑혀도 1등이 되는건 거의 복권수준일텐데 성장기 때 얼마만큼 성장하는지도 중요하고
그에 비해 공부는 딱 '1등'만 돈을 쓸어담는 구조도 아니고 공부해놓으면 다양한 방면에서 채용되고 이점이 있으니 사실 공부를 해놓는게 맞긴함
그렇긴 한데 초등학교 때 안 놀고 학원만 계속 가는 애들 보면 불쌍하긴 함. 방과후에 애들이랑 몇시간동안 축구하고 그랬었는데,,
@@alasdrfxzsrhj 극성인 애들도 분명 있긴했는데 나는 초중딩까지 수학 영어만 꾸준히 다녔었고 딱히 불행할정도로 못놀았던건 아니었으니 이정도 선은 하는게 맞음
대학교와서 첫학기 일반화학 생화학 세포생물학 과고생이랑 같이수업듣고 같이 공부하는데 똑같이 들었는데 나랑 이해한것도 다르고 내가 분명 다 필기해놨는데 교수님이 말안한부분까지 술술 말해서 난 진짜 내가 개빡통가리에 청각장애가 있나 자책감 오졌었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과고생들 이미 듣고 온거 아마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처음 이론 배우는 애들 심정이 이랬겠지 그만큼 쉽게 꺾이기도 쉬울꺼고 상위권학생들이 아무렇지 않게 이해하는거 보면서 자연스레 꿈도 낮아질거고 근데 그게 꼭 지능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이라는게 공부를 하건 롤을 하건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뿐이라는거임
공부로 밥벌어먹고 살거고 명문대 가는게 목표면 선행을 하는게 장기적으로 더 편하고 덜불행해짐
어린아이들에게 에버랜드 보내는것만 경험이 아니고 지식을 접하는 것도 경험이라 하셨는데 그걸 감안하고 학생들의 각 연령에 맞춰서 가장 적절하게 만들어진 교육 루트가 현재 교육과정입니다. 머리가 뛰어난 학생이 아니라 평범한 학생에게 맞춰진거니 머리가 뛰어나면 적당한 선행이야 상관없다 생각하지만 평범한 애들을 갖다가 초등의대반 보내서 미친듯이 선행 시킨다? 그냥 또래 중 머리 좋고 선행 많이 나가놓는 애들보니 경쟁에서 밀릴까 불안하다고 무작정 평범한 지 자식한테도 똑같이하는 멍청한 부모의 욕심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게다가 말씀하신 다른 종류의 경험인, 에버랜드 가는것과 지식을 접하는것을 초등의대반을 보내면 에버랜드 가는것과 같은 경험을 못 합니다. 하루종일 방대한 숙제량에 쫓겨 나가 놀지도 못하는데요.
그리고 ' 물론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고 성적도 안 나오면 쩔 수 없지' 라 하셨는데 대부분의 아이가 매우매우 힘들어합니다 ㅋㅋㅋ 진도, 숙제 둘 다 오질라게 많이 내주니 성적은 당연히 나오겠죠. 근데 자살하면 다 무슨 소용입니까 애들 멘탈이 초등의대반 수준을 감당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그에 따라 어떤 경우 정신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 사례를 주변에서 봐왔습니다.
평범한 애들을 초등의대반에 보내서 선행을 미친듯이 빼는 아이들이나, 그런 애들과 경쟁하는 아이들이나 불행한 것 같습니다.
중1때 미적까지 배운 현 고3입니다.
고딩때 공부 안해도 1등급 날먹되는건 좀 개꿀입니다
초5때 고1 진도 들어갔었는데 그때부터 수학을 놓게됨 그렇게 딱 포기만 안하는 수준으로 하다가 고1 1학기에 다른거 다 2등급 이상인데 수학만 5 뜨는거 보고 위기감 느끼고 집합부터 재미를 느껴 수학을 열심히 하기 시작한 다음에야 2학기 중간부터는 3등급 이상 쭉 유지했음 진짜 수학은 지가 흥미붙이고 해야 늘지 진도만 주구장창 뺀다고 되는 과목이 아님
초등학생때는 놀게 해줘라
가장 나쁜 건 저런 사교육을 시키는 학원임.
지들도 가르치면서 알잖음. 선행학습 해봐야 아무 소용 없다는거.
근데 진짜 여론이 많이 부정적이네..
내가 그런 건 아닌데 내 주변에는 중학교 때 미적분 하고 고등학교 때 씹어먹는 사람들 몇몇 있었어서 납득 되는데 나도 할 걸이라는 생각도 들고
새내기가 교수 연구 논문을...
문제풀이만을 위한 공부 개념을 머리에 쌔벼박는 주입식 공부. 역겨운 짓좀 그만해라..
주입식 교육 괜찮은데요
@@sdffskgjkjdsng괜찮긴 한데 저렇게 빨리나가면 이해 안될걸요..?
@@Apple-Gangnam 네
@@sdffskgjkjdsng그게 인생에 있어서 도움이 될까요
@@김건형-r4f네
정상적인 교육 커리큘럼에서 벗어나 1년 이상 선행학습시키는 학원과 학부모는 아동학대범으로 걸리면 징역과 벌금으로 금융치료가 필요함..세무소 38기동대출동에 탈세와 불법적인 모든 자금 흐름을 차단시켜야함..
일단 규제부터 하려고보는 ㅋㅋㅋ 근본적인거는 고치지도 못하고
ㄹㅇ 뭐만하면 규제, 의무화 ㅇㅈㄹㅋㅋ
진짜 팩트는 1년이상의 예습은 효과없음 ㅇㅇ 이해도 못하고 나중에 다 까먹음
꼭 몇명때문에
전체가. 욕먹어
초등학생 가르치는 일 해봤는데 12살짜리가 고등수학 절대 불가능임 개념은 커녕 용어도 못알아들음
아동이 인지적으로 성장하는 발달단계가 있는데 개무시하는 꼴...
아니 근데 할 수 있는 애들을 시키는 게 뭐가 문제임?
그게 강요에 의한 거라면 문제가 있겠지만
저리 일률적으로 막아야 하나
할 수 있다고 해서 억지로 시키면 안되죠
애들이 하고 싶어서 하냐? 막상 뛰어놀고 싶어할 나이 때 애들인데 부모가 원하니깐 시키는거지
저게 공교육이 아니라 사교육이니까 문제죠. 사교육은 능력이 아니라 부모의 수저색이 결정하는 부의 세습이니까요.
대한민국은 헌법(제31조 제1항)에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불법 소지가 있는 사교육을 좌시할 수도 없음.
진짜로 할 수 있는 애들을 시키는 게 타당하다면 공교육으로 엘리트 의대반을 만들면 됨.
애들이 하고싶어 하는건 극소수 영재레벨이고 나머지는 부모강요죠 당연히ㅋㅋ
할수있는 영재들만 받았으면 문제가 됐겠냐 안되는 애들 천지인데 학원은 돈벌려고 받아주니까 쟤넨 죽고싶겠지
초2때 중2꺼 했음. 사실 그렇게 빡세지는 않았어. 근데 고등학교 수학 7바퀴돌았다. 해도해도 이해가 ㅈ도 안되더라. 중2기말 수학 89점 맞고 충격 먹어서 그대로 중3거 다시 3바퀴 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선행 넘어갈시간에 무조건 중3수학 3번씩은 돌고 들어가라. 선행 그딴거 다 의미없다
이게 교육이냐?😅
초등연령이 13세까지이고, 인지발달단계가 미숙한데 어떻게 일반 성인들도 어려워 하는 상징과 표상, 논리의 수준이 높은 학습을 시킨다는거지....
보통 이 연령에서는 초보적 형태의 형식적 조작 사고를 보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