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감정과 의견을 많이 드러내는데 무슨 소리입니까? 아무리 참혹하게 표현을 해도 당시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심정과 처지를 이해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마치 본인이 아는 것처럼 제단하면 안되지요. 그런 표현들은 자제 해야지요. 즉 객관적이라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객관적이지도 않구요. 다분히 주관적이군요. 하지만 전반적인 전쟁의 흐름을 재미있게 잘 이야기해주긴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 감정은 철저히 배제한 채라는 말은 님의 착각인 것입니다. 전혀 그렿지 않다는 것을 보세요! 개인적 감정을 중간 중간 어떻다 어떻다 하면서 철저하게 드러내고 있잖아요. 팩트만을 이야기 한다는 건 이런 겁니다. 이런 일이 있었다. 이런 일이 있었다. 이런 일이 있었다. 이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그 팩트라는 것도 알고보면 검증이 안된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로 그러했다라고 보는 게 맞는거죠. 수학처럼 딱 맞아 떨어지진 않는 겁니다. 즉 팩트라는 것은 정확하게 몇만 몇천명이 누구는 총 맞아 죽고 누구는 건물에 깔려죽고 누구는 아군에 의해 죽고 누구는 뒤로 넘어져서 죽고 그렇게 해서 누가 언제 몇시 몇분 몇초에 어떻게 죽었는지 그 일분 일초 동안에 전 지역에서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주변환경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이런 것들이 동시에 정확한 데이터로 표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각의 변수들이 전지구적으로 동시에 통합되어야 가능하답니다. 바로 이런 것이 팩트입니다. 그걸 160분으로 압축하면 팩트가 됩니까? 영상을 볼때는 그렇게 한걸음 떨어져서 봐야지. 그렇게 믿어버리면 자신도 모르게 딱 세뇌되기 좋은 사람이죠. 있었던 팩트들을 조합하여 적당히 버무리고 그럴듯하게 스토리를 짜는 순간 팩트가 아닌겁니다. 그 과정에서 본인의 의견과 관점과 편견이 무조건 개입되거든요. 인공지능이 했다면 모를까? 인간이 이 스토리를 만들어서 설명하는데 어떻게 객관적이 됩니까? 즉 흐름은 이해하지만 믿으면 안됩니다. 인간들이 하는 이야기는 그럴 수도 있겠다 정도로만 받아들이면 됩니다. 다시 정리해서 말하자면 저는 저 박사님을 까는 것이 아니고 님을 까는 겁니다. 저 박사님은 자기가 공부한 것을 자기 식대로 정리해서 말한 것일 뿐이고 그것을 팩트로 믿어버린 님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100가지 소재를 모아서 99개가 팩트이고 하나가 거짓인 이야기가 있다고 합시다. 그것이 팩트인가요? 아니요. 그것은 거짓인 겁니다. 정확하게 이 영상을 팩트로 말하자면 이런 것입니다.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그냥 160분으로 대충 축약한 스토리라는 겁니다. 그 160분은 결코 진실이 될 수가 없죠. 99.99999%가 배제된 스토리거든요. 그리고 그 160분 조차도 믿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걸 믿는다는 것은 님의 생각의 흐름까지도 읽을 수 있다는 거거든요. 누가 감히 님의 흐름의 생각을 알겠습니까? 대체로 자신조차도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데 말이지요. ^^
@@hermes-v3z 앞에 개인적 감정은 철저히 배제한 채라고 말한 어느 인간에 대한 답글이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간단해. 누가 영상에서 말을 좀 그럴 듯 하게 하면 그게 진실이 되는 것이 꼴보기 싫은거야. 유튜브에 나오는 인간들 대부분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자기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거에 불과하거든. 거기다 대놓고 빨아재끼는 인간들 보면 한심해서 하는 말이다. 넌 난독증 있어? 어디 아퍼?
@@유중조 정확하게 당신의 말을 팩트로 말하자면 이런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주관적 견해를 자신만의 독단적인 견해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쓰잘데기 없는 긴 글은 결코 진실이 될 수 없죠. 99.99999%가 망상인 댓글이거든요. 그리고 그 댓글조차 읽기가 아깝다는겁니다. 그렇게 믿는다는건 당신이 망상에 빠졌다는 거거든요. 누가 감히 당신의 의견을 이해하겠습니까? 대체로 자기 자신이 아픈것조차 인지하지 못하는데 말이지요.^^
독일병사가 전쟁중에 쓴 일기도 충격적이었죠'어머니 소련병사들은 사람이 아닌거같아요.저들은 수십발이 난무하는 총알사이로 돌격해오고 총검으로 무참히 우리병사들을 난도질 하는 모습에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저 악마들은 총이 무섭지도 않은가 봅니다.이 일기장을 얼마나 더 쓸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오늘은 그만 써야겠네요. 많이 피곤하군요' 그후 몇장의 일기장이 발견되었고 더이상의 글은 없었다고 했죠..전쟁은 없어야됩니다.
제가 책에서 읽은 것과 다르네요. 스탈린의 항복불가 명령때문에 레닌그라드가 항복을 할 수 없었고 독일은 도시를 점령하기 어렵자 포위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물론 겨울철에는 라도가호가 얼어서 물자가 어느정도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그냥 외곽에서 매일 정해진 시간에 포탄 쏘는 것 말고 그냥 군대를 진격시켰다고 알고 있었는데. 항복을 받아주지 않았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승은김-f8u 그건 아닌데라기보다 처음 듣는 내용이라서 놀랍다는 의미가 더 큽니다. 독소전 자체가 독일군을 스탈린 압제에서 해방시켜줄 해방군이라고 인식했다가 (슬라브족에게는) 스탈린보다 더한 놈이라고 깨닫는데 2주도 안걸린 독일이 자기편을 적으로 돌려서 전쟁을 더 힘들게 끌고 간 면도 있는 건 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레닌그라드에서 시민들을 몰살하라고 명령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서 적어본 겁니다. 그리고 님같이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 범하는 수준의 사람이 끼어들 건 아니라고 보네요. 내 말이 틀렸다고 생각했으면 근거 자료의 출처라도 알려주거나 최소한 나도 들은 적 있다라고 할 것이지 누가 책을 몇권 읽었네 어쩌네. ㅋ
@@홍성호-q3j 님이 이야기 했네요. 이게 정설이란 결론은 없다고. 책 '한권' 이라고 단정짓는 것도 웃기지만 스스로 모순된 이야기를 하며 반박하겠다는 건 더 웃기네요. 전 그저 처음 듣는 내용을 들어서 질문을 한 겁니다. 그리고 최근에 다른 곳에서도 레닌그라드 주민들이 굶어죽은 건 독일군이 애시당초 살려줄 생각이 없어서 그랬다는 듯 말하던데 스탈린의 절대사수 명령때문이 더 컸습니다. 실제로 독일군에 포로로 잡혔다 소련에 돌아온 사람들은 강제수용소로 보내기도 했고 독일 점령지 내에서 독일군에 저항하다가 죽었어야지 왜 살아있냐면서 니들 나치 부역자 아니냐며 빨치산들이 밤에 내려와서 마을 사람들을 나무에 목매달아 죽인 사건들도 많았고 소련측 2400만여 사망자 중 천만은 스탈린의 책임이라는 연구도 있습니다.
@@홍성호-q3j 어떻게든 나치는 악마로 묘사하면서도 공산주의 스탈린은 나치에 맞서싸운 영웅으로 묘사하기 위해 티내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아무리 냉전기간 독소전을 의도적으로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한 반발심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건 아니죠. 예전엔 연합군과 소련 이라는 표현이 익숙했었는데 어느순간 소련을 연합군이라고 부르더군요.
임용한 박사님은 정말 목소리가 맘이 편안해지도록 함 (잠이 잘옴)
ㅋㅋㅋㅋㅋㅋ😂
ㅎㅎ
효과음 없었으면...ㅠㅠ😅
ㅋㅋㅋㅋ 몇달째 잠안오면 켜놓고 잠 ㅋㅋ
저는 임용한 박사님 나오면 너무 재밌어서 잠을 못 자서 문제 ㅠ ㅋㅋㅋㅋ
두번째 들을때는 완전 머리속에 상상이 옵니다!
건강하셔요ㅎ
임교수님 설명은 그냥 또다른 차원입니다. 늘 재미있게 보고있고 감사합니다!
예전에 한것 다시 업로드 된거네요.
덕분에 잘자고있어요!!😅
임용한교수님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사를 공부하는 게 이렇게 재밌고, 삶의 지혜를 넓히는 일일 줄이야..
학창시절엔 미쳐 몰랐네요 ㅎㅎ
존경하는 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명 깊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멘트도 감동입니다.~
믿고보는 임용한박사님
보고 또봐도 재미있어요 박사님 강의 무한루프중 👍👍👍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진짜 역사에 만약은 없다는데 만약이라는 단어가 너무 생각나게 하는 멋진 강의였습니다
독일이 무조건 이겼어야 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런 전쟁이 100년도 안되었다는게 진짜...놀랍다..인간의 본성은 사라지지않는다...
또 짧은시간에 이렇게 발전한것도
놀랍네요 앞으로 100년후면 또
얼마나 발전할지
6
개인적 감정은 철저히 배체한채
펙트만으로 역사를 가장 잘 설명해주시는분!! 😊😊😊
개인적 감정과 의견을 많이 드러내는데 무슨 소리입니까?
아무리 참혹하게 표현을 해도 당시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심정과 처지를 이해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마치 본인이 아는 것처럼 제단하면 안되지요. 그런 표현들은 자제 해야지요.
즉 객관적이라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객관적이지도 않구요. 다분히 주관적이군요.
하지만 전반적인 전쟁의 흐름을 재미있게 잘 이야기해주긴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 감정은 철저히 배제한 채라는 말은 님의 착각인 것입니다.
전혀 그렿지 않다는 것을 보세요!
개인적 감정을 중간 중간 어떻다 어떻다 하면서 철저하게 드러내고 있잖아요.
팩트만을 이야기 한다는 건 이런 겁니다. 이런 일이 있었다. 이런 일이 있었다. 이런 일이 있었다.
이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그 팩트라는 것도 알고보면 검증이 안된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로 그러했다라고 보는 게 맞는거죠.
수학처럼 딱 맞아 떨어지진 않는 겁니다.
즉 팩트라는 것은 정확하게 몇만 몇천명이 누구는 총 맞아 죽고 누구는 건물에 깔려죽고 누구는 아군에 의해 죽고 누구는 뒤로 넘어져서 죽고 그렇게 해서 누가 언제 몇시 몇분 몇초에 어떻게 죽었는지 그 일분 일초 동안에 전 지역에서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주변환경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이런 것들이 동시에 정확한 데이터로 표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각의 변수들이 전지구적으로 동시에 통합되어야 가능하답니다.
바로 이런 것이 팩트입니다.
그걸 160분으로 압축하면 팩트가 됩니까?
영상을 볼때는 그렇게 한걸음 떨어져서 봐야지.
그렇게 믿어버리면 자신도 모르게 딱 세뇌되기 좋은 사람이죠.
있었던 팩트들을 조합하여 적당히 버무리고 그럴듯하게 스토리를 짜는 순간 팩트가 아닌겁니다.
그 과정에서 본인의 의견과 관점과 편견이 무조건 개입되거든요.
인공지능이 했다면 모를까?
인간이 이 스토리를 만들어서 설명하는데 어떻게 객관적이 됩니까?
즉 흐름은 이해하지만 믿으면 안됩니다.
인간들이 하는 이야기는 그럴 수도 있겠다 정도로만 받아들이면 됩니다.
다시 정리해서 말하자면 저는 저 박사님을 까는 것이 아니고 님을 까는 겁니다.
저 박사님은 자기가 공부한 것을 자기 식대로 정리해서 말한 것일 뿐이고 그것을 팩트로 믿어버린 님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100가지 소재를 모아서 99개가 팩트이고 하나가 거짓인 이야기가 있다고 합시다.
그것이 팩트인가요? 아니요. 그것은 거짓인 겁니다.
정확하게 이 영상을 팩트로 말하자면 이런 것입니다.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그냥 160분으로 대충 축약한 스토리라는 겁니다.
그 160분은 결코 진실이 될 수가 없죠. 99.99999%가 배제된 스토리거든요.
그리고 그 160분 조차도 믿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걸 믿는다는 것은 님의 생각의 흐름까지도 읽을 수 있다는 거거든요.
누가 감히 님의 흐름의 생각을 알겠습니까?
대체로 자신조차도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데 말이지요. ^^
@@유중조 혹시 어디 아프신가요? 주관적 감정입니다
@@hermes-v3z 앞에 개인적 감정은 철저히 배제한 채라고 말한 어느 인간에 대한 답글이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간단해. 누가 영상에서 말을 좀 그럴 듯 하게 하면 그게 진실이 되는 것이 꼴보기 싫은거야.
유튜브에 나오는 인간들 대부분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자기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거에 불과하거든.
거기다 대놓고 빨아재끼는 인간들 보면 한심해서 하는 말이다. 넌 난독증 있어? 어디 아퍼?
@@유중조 진짜 ㅋㅋ 댓글을 달려다가 뭐 그런 인생도 있겠거니 싶어서 웃고갑니다.
@@유중조 정확하게 당신의 말을 팩트로 말하자면 이런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주관적 견해를 자신만의 독단적인 견해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쓰잘데기 없는 긴 글은 결코 진실이 될 수 없죠. 99.99999%가 망상인 댓글이거든요.
그리고 그 댓글조차 읽기가 아깝다는겁니다.
그렇게 믿는다는건 당신이 망상에 빠졌다는 거거든요.
누가 감히 당신의 의견을 이해하겠습니까?
대체로 자기 자신이 아픈것조차 인지하지 못하는데 말이지요.^^
교수님 짱!!
이런 주제는 봐도봐도 재밌네
독일군입장에서는 총알도 1발 단위로 나눠서 정확하게 쏴야할 만큼 아껴서 써야하는 군수전략물자 보급에 차질이 생기는 심각한 상황이 왔었군요.
임용한교수님 ㄱㅅ합니다
갑자기 교수님을 왜 거세한다는건가요?
@@hansh672 임용한 교수님을 감사한다고 얘기했는데 거세라는말을안했는데ㅜㅜ
@@정승원-l9m 앗 죄송합니다
@@hansh672 ㅋㅋ ㄱㅊ아요
@@정승원-l9m 뭐가 귀찮으신지요
독소전쟁은 인류최대의 전쟁..예전에 유럽에서 백년전쟁을 했던때에도 이렇게 많이 죽지 않았지...독소전쟁은 1941.06.22~1945.05.09기간동안..독일군 400만명사망..소련군은 무려 1135만사망..민간인은 헤아릴수 없음..
추모 애도 드립니다 모든 전쟁 희생자분들
나는 특히 오키나와 주민들과 독소전 당시 소련 민간인분들위해 기도 드린다 그분들의 넋을 추모한다
통합본은 사랑이죠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태평양의 섬 나라 원주민들도 참,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유고 내전도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다....
유고내전은 국방TV 역전다방 보시면 됩니다 아주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kimdeaho 저도 감명깊게 봤습니다만, 임용한 박사가 풀어주는 유고 내전도 재밌을거 같아서요.
0:03 제2차 세계대전 , 0:12 , 0:35 , 0:45 , 1:00 , 1:33 , 1:54 레닌그라드 , 2:26 , 4:41 1941년 9월 19일 금요일 , 5:19 , 5:31 , 5:48 독일의 굶기기 작전 , 6:03 , 7:00 , 7:22 , 8:00 , 9:02 , 9:15 , 9:31 , 9:50 , 14:01 푸틴 , 14:36 , 20:57
독일병사가 전쟁중에 쓴 일기도 충격적이었죠'어머니 소련병사들은 사람이 아닌거같아요.저들은 수십발이 난무하는 총알사이로 돌격해오고 총검으로 무참히 우리병사들을 난도질 하는 모습에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저 악마들은 총이 무섭지도 않은가 봅니다.이 일기장을 얼마나 더 쓸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오늘은 그만 써야겠네요. 많이 피곤하군요' 그후 몇장의 일기장이 발견되었고 더이상의 글은 없었다고 했죠..전쟁은 없어야됩니다.
보통은 저들도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할텐데, 얼마나 서로에게 독기를 품었으면 그런 편지를 썼을까
마약투여하고 그냥 죽음으로 내몰렸을수도있음 워낙 소련은 사람갈아넣어서 전쟁했기땜에 죽더라도 그냥 앞으로 돌격 이었으니
독일병사들이 소련 민간인들한테 한짓은 모르고쓴글인거같은데 역사흐름을 좀 알고쓰시면 좋겠네요 얼마나 화가나고 미칠거같았으면 당한소련병사들이 그랬는지
애초에 불가침조약 깨고 소련한테 학살강간약탈한건 독일입니다 전범국이라는 단어를 이해하고 글쓰시길..
@@뚜시-m4c 제가 독일옹호할려고 쓴글이 아니라요..독일군 일기장이 충격적이라 쓴거잖아요?? 왜 확대해석 해서 혼자 소설쓰는지요?? 제가 독일 잘했다고 편들었나요?? 어떻게 해석하면 그렇게 되는지요?? 제발 글을 1차원적으로도 좀 보시는법을 배우세요..
음악 볼륨 줄여 주세요
겪아보지 않은 전쟁이고 우리역사가 아니라서 관련커뮤니티에서 2차대전이 너무 낭만적이고 오락적으로 소비되는 경향이 있는데.. 텍스트만 정확히 읽어봐도 정말 끔직한 지옥의 시대였다는게 느껴짐..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싸우고 싶어하던 히틀러랑 스탈린 장본인 둘을 권투든 레슬링이든 주짓수든 뭐든 좋으니 죽을 때 까지 링 위에서 격투 하게 하고, 전장에 나가 죽은 아까운 청춘들은 그걸 구경하며 맥주도 마시고 소리도 지르고 욕도 하며 응원이나 하게 해주고 싶네요.
독소전쟁 독일 점령당하고 거기 민간인들, 항복한 군인들에게 강간 폭행 살인 고문 등등 전쟁이 끝난 뒤에도 정말 말로 표현 할 수도 없는 끔찍한 일들이 자행되었습니다. 독일도 마찬가지
너무 잔인하고 끔찍한 전쟁이다
ㅁ. ㅎ😅ㅣㅜㅢ ㅡ ㅡㅡㅢㅣㅣㅡㅡㅡㅡ ㅣㅡㅡ😊😊. ㅍ ㅠ
유럽에 대한 선진 문명과 과학기술을 동경하다가도 두 번의 세계대전을 생각하면 그 환상이 깨집니다.
@@hy-uq2fw 뭔 의미임?
@@hewonlee5232 유럽중에서 우리보다 잘살고 발전한 나라 몇개 안됨.
명강이다
오늘은 이거다 굿나잇~^^
잘때 틀고자요😅
BGM 없앤 녹본도 풀어주세요... 굳이 BGM깔아서 집중안되용
일본731부대 만행도 방송해주세요
끔찍한 전쟁😢
광고가 4분마다 있네 ㅠㅠㅠ
나중에 2차 한국 전쟁 일어나면
끝난후 남북 피해상황 군인 민간인 사망자 수 이야기 할 것 같아요
저렇게 실패한걸 보면 환하게 어찌 해야할지 명확히 길이 보이지요 그래서 바둑도 꼭 복기를 두어보지요
하여튼 술술 설명하는것도 어찌해야할찌 보여지잖아요
설명 잘 그리고 잼나게 들었네요
진주만 부분에서 함선 사진 오류가...엔터프라이즈는 CV-6가 아닌 CVN-65 원자력 항모사진에...새러토가는 에섹스급 사진을 쓰신듯...
전쟁에서 과학기슬과 리더쉽이 정말 중요하군요
근데 독소공방전 레닌그라드전투에서 독일군은 주력이였겠지만 독일에 협조적이였던 레닌그라드와 접경을 하고 있던 핀란드도 가만히 있었을까요? 내 생각에는 나치독일의 요청을 받은 핀란드도 어떤식으로든지 레닌그라드전투에 참전을 했을 것 같은데요!
원인은 생각안하고 원폭 피해국가라면서 히로시마를 평화의 상징으로 다루고있던데 참 어이없음.. 외할머니가 말씀해준건데 가마솥 아궁이에 사람이있나없나 꼬챙이로 하나하나 찔러보던 일본놈이 본적도 없는데 생각난다ㅡㅡ
2차 한국전쟁
생존 하시면 끝난후
남,북 피해자료 모은후 남,북 피해 상황 이야기 하실듯 요
아마 교수님 이라면 할실듯 요 ㅎㅎㅋㅋㅋ
이런 전쟁은 다시는 일어나면 안된다
된
중국이 이런 전쟁 벌이고 싶어함
ㅋㅋㅋㅋ나 솔직히 사피스튜디오 구독안하는데 이교수님편은 다봅 ㅋㅋㅋㅋㅋ
풉😏
풉😏
배경음악 효과음 넘너무커서 밤에는 못듣겠네
❤❤❤❤
육이오때 군화를 삶아 먹었다던 이야기가 실감나네요.
타냐 집안 어른들 참으로 존경스럽네요 논리적 가장 약한 타냐가 가장 먼저 굶어 죽게 되는 상황에 할머니와 삼촌과 부모님이 먼저 슬프게 가시고 타냐가 최후 남을 때까지 마지막 식량을 타냐에게 베풀어 주었다는 가슴 먹먹함이 느껴지네요
전쟁 이란 살고 죽고 만 있는거다
목숨 걸고 나 가면 아무 생각 없는거지 죽이냐 사느냐 ~~전쟁은 하지 말아야 할일 은 적을 죽이는것 뿐
내가 살아야 하니까 ...
진주만에 사용한 일본어뢰는 영화 밴에플릭주연의 진주만에서 나옵니다. 꼬리에 날개를 달아 비행기에서 투하할 때 물에 띄게하는 원리입니다.
난 나폴레옹처럼 되지 않겠다고 했으나 그대로 답습
전쟁에 있어서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는지 보여준 레닌그라드 포위전
정말 세계 역사상 제일 처절하고 잔인한 전투인듯 하네요ㄷㄷ 아무것도 없는 폐허에서 서로 죽고죽이기라니
광기의 독소전쟁…
왠지 모르겠는데 역사를 배워도
소련은 불쌍하지가 않음...
병사들을 총기도 쥐어주지않고
주먹구구식으로 희생시켜 그런지도
그날 보았던것은 나만 알고있도록 하자.누구에게도 말하지말도록 그런건 혼자 아는것이다.
음악때문에 집중이 힘듭니다..
끝날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대한민국 의 현실
전쟁은 안되요
폭력은 더 큰 폭력을 낳기때문에 서로간의 원한은 되물림되지 않게 끊어내야한다는게 결론인데..
51:00 진주만 공격 1:00:00
저때 조선은 나룻배 몇척 끼해봐야 거북선인데 지금도2024년도 항공모함이 없는데80년전 항공모함이 11대나 있었다니. 어마어마하다
50:00 함포는 일반 포랑 좀 다른가보당
푸틴..52년생인데요?
배고픔은 결국 애완동물부터 시작해서 설치류, 기타 등등. 그 다음은 사람. 어쩔 수 없지. 사람은 먹고 살 수밖에.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봅니다. 고기가 널려 있는데 먹지 마? 나라도 먹었을 것!
제가 책에서 읽은 것과 다르네요. 스탈린의 항복불가 명령때문에 레닌그라드가 항복을 할 수 없었고 독일은 도시를 점령하기 어렵자 포위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물론 겨울철에는 라도가호가 얼어서 물자가 어느정도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그냥 외곽에서 매일 정해진 시간에 포탄 쏘는 것 말고 그냥 군대를 진격시켰다고 알고 있었는데. 항복을 받아주지 않았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관련책이 10권이 잇다면 님은 책을 1권 읽엇지만 박사님은 책을 6권은 읽고 보편적인 내용을 말씀하시는거예요. 님이 읽은 1권 책 내용하고 박사님 설명이 다르다고 그거 아닌데 라는 반응은 좀.
@@승은김-f8u 그건 아닌데라기보다 처음 듣는 내용이라서 놀랍다는 의미가 더 큽니다. 독소전 자체가 독일군을 스탈린 압제에서 해방시켜줄 해방군이라고 인식했다가 (슬라브족에게는) 스탈린보다 더한 놈이라고 깨닫는데 2주도 안걸린 독일이 자기편을 적으로 돌려서 전쟁을 더 힘들게 끌고 간 면도 있는 건 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레닌그라드에서 시민들을 몰살하라고 명령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서 적어본 겁니다. 그리고 님같이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 범하는 수준의 사람이 끼어들 건 아니라고 보네요. 내 말이 틀렸다고 생각했으면 근거 자료의 출처라도 알려주거나 최소한 나도 들은 적 있다라고 할 것이지 누가 책을 몇권 읽었네 어쩌네. ㅋ
관련내용에 대해서는 수많은 논문과 문헌이 있고 이게 정설이다라는 결론은 없습니다. 책한권 읽었다고 그게 진실이란건 아니지요
@@홍성호-q3j 님이 이야기 했네요. 이게 정설이란 결론은 없다고. 책 '한권' 이라고 단정짓는 것도 웃기지만 스스로 모순된 이야기를 하며 반박하겠다는 건 더 웃기네요. 전 그저 처음 듣는 내용을 들어서 질문을 한 겁니다. 그리고 최근에 다른 곳에서도 레닌그라드 주민들이 굶어죽은 건 독일군이 애시당초 살려줄 생각이 없어서 그랬다는 듯 말하던데 스탈린의 절대사수 명령때문이 더 컸습니다. 실제로 독일군에 포로로 잡혔다 소련에 돌아온 사람들은 강제수용소로 보내기도 했고 독일 점령지 내에서 독일군에 저항하다가 죽었어야지 왜 살아있냐면서 니들 나치 부역자 아니냐며 빨치산들이 밤에 내려와서 마을 사람들을 나무에 목매달아 죽인 사건들도 많았고 소련측 2400만여 사망자 중 천만은 스탈린의 책임이라는 연구도 있습니다.
@@홍성호-q3j 어떻게든 나치는 악마로 묘사하면서도 공산주의 스탈린은 나치에 맞서싸운 영웅으로 묘사하기 위해 티내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아무리 냉전기간 독소전을 의도적으로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한 반발심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건 아니죠. 예전엔 연합군과 소련 이라는 표현이 익숙했었는데 어느순간 소련을 연합군이라고 부르더군요.
자만을 제일 경계해야한다
인명이 장기알 1개 취급만도 못하군요.
슬라브족을 슬레이브화 하려고했네요
하이에나는 굶주릴때 서열이 가장 낮은 놈을 잡아 먹습니다.
동물의 본능 이죠. 러시아가 독일 입성 했을때 보복이 이해가죠.
소음 빼기
전쟁을 할꺼면 저세상에가서 해
전쟁이란 인간의 이익때문인가?아님 뭐할 라고 권력 지배욕
정말~~
명륜진사갈비는 고기가 별로더군요,
옆테이블에 러시아계통 여자 6명은 ,
접시에 수북하게 쌓아서
열심히 먹기는 하더라마는,ㅋㅋㅋ
요즘 내 수면제
리밋게임이
첫 원자폭탄은 개발에 성공하고 으스댄 미국이 취해서 썼다고 쳐도 나가사키는 너무 조급하게 쓴거 같아요. 폭탄 하나에 사망자가 8만명 가까이 되는걸 보고 며칠 후에 또 쓸 생각을 하는걸 보면 전쟁은 양측 다 광기로 몰아넣는듯..
전쟁이란 그런거야
뭐 내놔내놔 이러면 걍디지는거야
아 난 교회를 안다니니까 친해져서 이용하겟다?
형 ㅌㅌㅌ 누가핑크
소련판 안네의 일기네
당시 세계최고수준의 기계공학을 바탕으로 만든 도구들의 사용목적이 세계정복과 인류말살
가장.끔직한 전쟁은 6.25다
소음(효과음악) 빼기
그당시 푸틴은 테어나지 않았다
2시간21분인데 왜 160분인데::공포 ㄷㄷ
전쟁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요새에 남아
조명이 꺼진 전장을 본적이 있나요
총알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벙커도
이젠 다 멈춘채
전장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침묵만이 흐르고 있죠
지금도 전쟁대비 중......한미일 vs 북중러 = ??? 😢
현재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하는짓과 똑같네
결국 원자폭탄이 떨어졌군요. 바로 이웃나라에. 덕분에 우리는 광복이 되었습니다. 인간의 본성 속에는 잔인한 전쟁을 일으킬 만한 잔인함과 어리석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원자탄 맞을짓 한 일본이죠
그래도, 일본은 멋있다, 대범하고
@@Soul_Flow_ 멋있데 미친넘
역사상 깨끗한 전쟁이 있었나?
인간이 먼저 죽이지않음 죽는게 전쟁인데 인격,인류애 이런걸 바라는게 무리지 미쳐야 이기는게 전쟁이라고~~
결과적으로. 양 대전은 전지구를. 지배하고있던. 서구문명의. 제국주의. 식민지 시대의. 종말을 가져왔다.. 가장큰 수혜국중 하나는. 한반도이다.. 물론 결과는. 새로운 식민지 시대를. 맞이하였지만...
아직 100년도 안된 전쟁에서 인류는 배운게 없는거 같아요. 100년 남짓의 짧은 생 행복하게만 살기에도 짧은 시간인데 왜 서로를 죽이지 못해 안달인건지.
너같이 이유를 알지 못하는 얼간이들이 넘쳐나기 때문이지
새로운거해줘요ㅕㅕㅕ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