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동대문 | 필름 카메라] 필름 스캔, 현상소 _ 중앙칼라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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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 하롱이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하롱이의 일상입니다.
    사실 만년필 취미만큼 오랜 시간 해왔던 취미가 사진촬영인데요.
    얼마 전 필름 카메라 ‘미놀타 X700’을 들이게 되어서 사진 현상, 스캔을 다녀왔습니다.
    필름 카메라라고 하면 왠지 필름 받고 인화해주는 것 까지는 경험을 해 봤는데요.
    이제는 필름 사진도 스캔을 해 주는 시대가 왔네요.
    필름 스캔이라 하니 왠지 생소하지만, 필름을 한롤 들고가서 기다리고 스캔하고, 몇장은 사진 인화하는 맛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사진 스캔, 사진 현상소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의 중앙칼라 방문기입니다.
    의외로 영상 후기는 많지 않아서 하나 만들어 보았네요 ^^

КОМЕНТАРІ • 8

  • @kennyreview
    @kennyreview 3 роки тому +2

    오? 평소와는 다른 종류의 영상이네요! 사진에도 수준이 높으신 줄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ㅎㅎ

    • @fountain_pen
      @fountain_pen  3 роки тому +1

      좋아하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필기구 리뷰들과는 다르게 전부 다 '하롱이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묶이게 되지만요 ^^ ㅎ

    • @kennyreview
      @kennyreview 3 роки тому +2

      @@fountain_pen 마치 제가 지갑, 시계도 좋아하는 것과 비슷할지도 모르겠군요. 전 사진을 못 찍는 편이라 부럽습니다 ㅎㅎ..

  • @EndoTODAY
    @EndoTODAY 3 роки тому +1

    질문합니다. 필름에서 직접 인화하지 않고 스캔한 파인을 인화하는 것 같습니다. 무슨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fountain_pen
      @fountain_pen  3 роки тому

      그러게요. 저도 그 점은 의문인데, 아무래도 편리성 때문에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예전처럼 필름 전체를 인화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 @user-dokhaealgorism
      @user-dokhaealgorism 3 роки тому +1

      지금처럼 스캔한 파일을 인화하는 방식인 ‘디지털 은염인화 방식’은 이미 1990년대부터 보급되기 시작해서, 이미 2000년대 초중반에 충무로에서도 작품 사진을 디지털 은염 인화 방식으로 처리했다고 합니다. 디지털 은염인화 방식이 오히려 아날로그 인화 방식에 비해 사진 품질은 훨씬 더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 @fountain_pen
      @fountain_pen  3 роки тому

      @@user-dokhaealgorism 지금에야 가정에 까지 스캐너와 프린터가 보급된거지, 이미 사진관들은 90년대 부터 널리 사용되던 방식이었군요. 배웠습니다 ^^

  • @june9601
    @june9601 2 роки тому

    디지털은 절대 필름을 이길수 없고
    취미로나 쓰는거라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꿈 같은 이야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