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머니도 너무 안되었다 목소리에 울음이 묻어 나는 거 같으시네 평생 내가 불행하게 살았다는 말이 쉽게 나올 수 있는 말이 아닌데 정말 그렇게 사셨던 것이라면 어머니도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 더욱이 딸이 어머니랑 같이 살면서 살림살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태가 아닌거같으네. 그러니 벅차게 여기시는 거 같고. 그러니 자식이 있어도 더 벅차하시는 거 같당 ㅜㅜ 어머니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딸들은 그들의 인생을 살겠지 라고 그냥 맘 훌훌 털어버리셨으면~
@@송민환-j2y 법륜스님 법문듣고 평안을 찻은것은 참 다행이고 좋은 인연 입니다. 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니고 실제의 나의 참 모습을 찻아 가는 지혜를 증득하는 가르침 이지요. 그런데 의문이 생깁니다. 왜 세상 괴로움에 빠져 들어가지요? 삶은 잠시고 저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 천국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그런 구원의 약속을 믿기에 세상풍파 이겨내며 사는것 아닌가요? 보통의 신자들이 갖는 신앙인의 자세라 봅니다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는데 무엇이 겁이나고 불안 합니까? 저는 기독교 교리가 별로 신통치 않습니다만~~!!!
.....? 왜 해주시면서 그러시는지.... 다 컷으니 알아서 먹으라 하세요. 당황스럽네. 자식이 뭔 죄에요? 해주지 말면 되지, 본인이 애들 굶는거 못 참고 해주면서 앞길 막고 스스로 할 기회를 제공하지 않았고, 엄마 핑계 댈 구멍을 열어주면서 투덜투덜은 무슨....?😅
불행한 결혼생활을 왜 딸들에게 시키려고 해요... 라고 하면 엄마라는 사람은 스스로 모순에 빠지게 된다.. 충분히 결혼생활로 인해 외롭지 않아 좋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행복했음에도 스스로를 불행했다 말하는 어리석은 중생에게 깨달음을 주는 지혜로운 스님의 말씀에 감동받고 갑니다.
본인 결혼생활은 불행했어도 자식은 잘맞는 사람만나 행복하기를 바라는게 부모마음이겠죠 우리시대 행복한 부모가 과연 몇%나 될까요 독신을 선언한 자식이라면 부모마음도 편하겠지만 마음이 있는데 성사가 안되면 얼마나 안타까울지는 부모가 되봐야 알 수 있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결혼하지않고 애낳지않고 지구인구가 많이 줄었음 합니다만.
말주변이 없으신 아주머니가 딸 시집 보내고픈 이유를 말하기위해 얼핏 생각난 말이 라고 봅니다. 딸들 밥해줘야 한다는 얘기는... 그 딸들이 엄마에게 밥을 해주고 있는 상황이라도 결혼해야한다고 생각했을것. 질문자 눈높이에 맞춰 말씀 하시기도 했지만 나름 잘 알아듣고 받아들이시는 모습에 안도하고 갑니다 ㅎ 스님 말씀 참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목소리에 인생의 고달픔이 느껴지네요. 남은 생이라도 편안히 사시길 바랍니다. ^^
ㄷ.
@@페라리-w5n 미쳤나
@@페라리-w5n 돌았나 ㄷㄷ
님 마음이 참 고우십니다.
ㅖㅖㅖㅖㅖㅖㅖㅖ
저 어르신 너무 선량한분 같은데 평생 고생만 하시고 사신것 같아서 안쓰럽네요
아..아주머니 목소리 딱 들으시고 측은지심 드리우신 스님의 사랑이 보입니다. 진심으로 걱정하시며 즉설해주시네요. 우리시대에 고생만 하신 어머님들 힘내세요. 천주교 신자인데 가슴 따뜻해져 갑니다.^^
지금
a도천 ㄴ
열심히 설법해주심 ㅋㅋㅋㅋㅋ
댓글이 따뜻합니다.
@@a도천 11
자기는 결혼으로 힘들어놓고 딸 결혼걱정한다는 모순점은 바로 잡아내시네 통찰력 대단하십니다.
저두 그생각
감히 생각두못한
정말 대단하신분이십니다
노벨지혜상 굿
[화성시청] 금일 16시 20분경 발생된 화재로 인해 남양읍 일대에 정전이 발생되어 복구 중이니, 전기기기의 전원을 끄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이렇게 목소리만으로도 많은 것이 보이는지... 순박하고 착한 아주머니, 행복하게 사십시오.
순박하고 착한데
자기도 힘들었던 결혼을 하라고 넣어요?
자기도 힘든 결혼이였는데 딸들보고 가라는거는 절대 순박하고 착한게 아닙니다만?
말에 모순과 오류가잇네요
동의 할수 업습니다
순박한데 안 착함
행복하세요^^
순박하고 착하신거 맞습니다. 다만 아주머니도 늙고 아프셔서 힘드셔서 그런겁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감당이 안되고 자신에대한 보호본능이 생기게됩니다. 이제 아주머님이 그만 힘드셨음 좋겠습니다
어른들은 시집보내야 자기할일 다했다고 생각하지요 손주도 보고싶고 용돈도 받음좋고 다 그런 맘이지요
스님 말씀에 웃고있는데 눈물이 나네요. 여자의 삶, 엄마의 삶, 모든 이의 삶을 어떻게 다 꿰뚫고 계시는 건지... 매번 감탄하고 깨닫고 배웁니다. 스님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근데 어머니도 너무 안되었다 목소리에 울음이 묻어 나는 거 같으시네 평생 내가 불행하게 살았다는 말이 쉽게 나올 수 있는 말이 아닌데 정말 그렇게 사셨던 것이라면 어머니도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 더욱이 딸이 어머니랑 같이 살면서 살림살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태가 아닌거같으네. 그러니 벅차게 여기시는 거 같고. 그러니 자식이 있어도 더 벅차하시는 거 같당 ㅜㅜ 어머니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딸들은 그들의 인생을 살겠지 라고 그냥 맘 훌훌 털어버리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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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목소리에 인생이 묻어나는구나
몰랐던 사실..
어머님이 행복하게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딸들 근심하지 마셔요
아이고 보살님 목소리 듣는데 왜 제가 눈물이 납니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하세요~
질문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하는 최고의 솔루션.
아주머님 정말 좋은 신 분입니다.
스님도 그거 간파 하시고 계속 잘 알아들으시게 모든 고민을 하나하나 다 해결해주시네요.
질문자 순박하시네여,, 딸한테서도 벗어나서 이제라도 자신의 생을 사시길..
딸한테 벗어나라니ㅋㅋ
가만히잇는 딸을 저 여자가 괴롭히는구만 !!!!
말좀 똑바로
@@llllll2619 가만히 있는 딸을 못살게 구는거 아님?
웃기면서도 가슴도 뭉클해지고 너무좋아요 스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이 한국에 계신것은 한국사람들의 복인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맞습니다
나도 기독교인데 죽을만큼 힘들때 법륜스님 말씀듣고 평안을 찿았는데요~^^
@@송민환-j2y
법륜스님 법문듣고 평안을 찻은것은 참 다행이고
좋은 인연 입니다.
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니고 실제의 나의 참 모습을 찻아 가는 지혜를 증득하는 가르침 이지요.
그런데 의문이 생깁니다.
왜 세상 괴로움에 빠져 들어가지요?
삶은 잠시고 저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 천국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그런 구원의 약속을 믿기에 세상풍파 이겨내며 사는것 아닌가요?
보통의 신자들이 갖는 신앙인의 자세라 봅니다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는데 무엇이 겁이나고 불안 합니까?
저는 기독교 교리가 별로
신통치 않습니다만~~!!!
동의합니다
요즘드는생각
대한민국 국민이란것두
행복합니다
법률스님 강의 시간될때마다 듣습니다
60인 제가 일찍 스님을 못뵌게 후회 스럽지만 이제라도 보고 느껴서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저희곁에 있어 중생들을 깨우치게 해주세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정말 눈높이를 잘 맞춰서 말씀하십니다
정말 지혜로우신 말씀입니다
고생많이 하셨어요 어머님.제마음이 울컥하네요. 많은 복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딸 두분도 행복하세요
모든분들 다 행복하세요^^
@@김미정-s2l 미 튜 유!
아무리늙어도 지혜로우면 고생안한다는말이 명언이네요
스님 정말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너무 잘 아시고 모든걸 꿰뚫고 계시는 것 같으세요...
지혜롭고 현명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 주시는 것 같아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참으로 현명한 대안을 제시해주시네요. 자식에 대한 과욕적으로 사랑하는 부모의 어리석음을 아울러 일깨워주십니다.
Kyooil Sohn a
법륜스님 법문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질문하시는 아주머니가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필산긍정 p
질문자 분 마음 알 것 같습니다
고생 하셨는데 노후에 복 많이 받길 바랍니다
관세음보살
엄마가 고생이 많으셨네요 스님 말씀듣고 맘의 평화를 얻으셧기를 바랍니다
엄마가 고생이 많은게 아니고
가만히 잇는데 저 애미한테 결혼강요당하는 딸들이 고생이 많다못해 힘들겁니다
아시겠어요? 생각이 좀 짧아야지 원 수준하고는
저도 천주교 신자..ㅎㅎㅎ 매일 아침저녁 법륜스님 말씀으로 시작해서 맺음까지 합니다. ㅋㅋㅋ
이 스님 정말 도사이거나 천재네
둘다 입니다. 머리 엄청 좋습니다.
그러니까 강의를 많이하시는거겠죠. 저도 이스님 좋아해요. 지혜롭고 배울것도 많아서
천재이십니다
이분이 수학 과외를 한 학생이
서울대를 갔다고 합니다
머리도 엄청 좋으십니다
요새 도사는 어감이 스님들 보다 레벨이 낮아 보이는데...?
스님의 지혜에 탄복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정말 재치있고 지혜로우세요 ㅋㅋㅋ
YOUNG-KI Jo
아주 기가 막힌 조언이다ㅋ 나두 결혼하지마라 애도낳지마라 해야지ㅋ 만일 결혼해도 애낳지마라 못키워준다 해야쥐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깨달음을 주시네요..
현명함과 위트가 있으셔서 너무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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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쓰요
어리석중생들에게서하명함과아들정병하동화도사님한분게서고사설신부요대구개성오거리천주교졸업하서요
스님이 아주머니를 잘 타이르시고 부드럽게 대해주시네요. 스님 멋져요. 질문자 아주머니께서는 스님과 대화한 힘으로 당분간은 편안하셨겠어요.
저도 딸 둘이고
이혼하고 혼자 키우지만
결혼은 본인의사대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힘든 길이지만
본인이 원하면 하는거고
안하고 살고 싶음 안하고
살면 되는거고 정답이
없다고 봅니다.
법륜스님의 지혜로움에 감탄하게되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40이 넘어서 엄마가 차려주는 밥 먹는 딸네미들이 시집 가면 정상적으로 잘 살수 있을까?
스님 현명한 말씀 짱입니다ㅎ
스님의 말씀은 모두 옳습니다.
스님 현명하십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딸년들도 고모들처럼
몬되처먹었나보다
법륜스님 짱!
40넘어 밥 차릴지 모르는 아들도 많잖아요?
딸들과 따로 살면 어떨까요
엄마는 다 큰자식들 밥해주고 바라지하기 힘들듯 합니다
저도 나이 드니 많이 힘들더군요
맞아요
딸 둘 독립시키세요
스님덕에 불교가 좋아져서 어제는 정토회에 다녀왔습니다~^^
황무지 좋은 가요?
스님은 노벨 지혜상 만들어서 드려야 합니다. 법륜스님 처럼 지혜롭고 많은이들에게 존경받는분이 또 있을까요.......
아주머니 좋은 분 같은데 힘내셨으면 ㅠㅠ
따님중 한명이라도 좋은 사위 만나 결혼했음 좋겠네요..스님 말씀 정말 지혜로우세요 ㅎㅎㅎㅎ
다 좋은 배우자 만나서 행복할거에요^^행복하세요👍💒
스님 말씀 맞네요 딸을 시보내요 요새시집을잘안갔읍니다 어머니도항상불란히ㅣ서니 딸이 결혼안할러고합니다요새 금전만있서면혼자 삽니다 저도60대이지만큰엄마가 하시는말가긴가는데 사는기 문제입니다 나이가들어보니 그심정ㅈ을알그네요
스님 말씀 정말로당연합니다
참으로 지혜로운신 분입니다.
스님의 지혜로우신
말씀감사합니다!
현명한 답에 이마을 탁! 치고갑니다.
베츙이...
CJ Lee ㅋㅋㅌ순풍산부인과 정배?ㅎㅎㅎ
너무나 지혜로운말씀...
법률스님.
우주.빛태양이십니다.
최고의법문.공부열심히
하겠읍니다.
결혼하지 말라고 하고
유리한 고지를 먼저 점령하기
아프다고 하기ㅋㅋㅋㅋ자꾸 고맙다고하기 스님최고
다큰자식 밥해주는거 진~~짜 힘든일입니다
어릴땐 목숨걸고 밥하지만 다커서 나보다 큰데 또박또박 밥을 해주다 보면 언제까지 이걸 해야되나 그만좀 하고싶다
지겹다 나는 밥할라고 태어났나 싶고
해방되고 싶다
.....? 왜 해주시면서 그러시는지....
다 컷으니 알아서 먹으라 하세요.
당황스럽네.
자식이 뭔 죄에요?
해주지 말면 되지, 본인이 애들 굶는거 못 참고 해주면서 앞길 막고 스스로 할 기회를 제공하지 않았고, 엄마 핑계 댈 구멍을 열어주면서 투덜투덜은 무슨....?😅
오늘 하루도 행복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의 통찰력, 맞춤식 즉문즉설~!! 쉽고 재미있고~!! ㅎㅎㅎ...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시네. 정말 대단하심.
진짜 명쾌하다
평소에.부부가좋은모습보여야.아이들도 결혼이란걸하고싶어합니다.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스님의 지혜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부모의 업이 대물림되는걸 많이 봤습니다
스님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몇번을 반복해서 말을 해주시네요 저 아주머니 집에 돌아가서 또 잊어버리고 하던대로 할까봐서 했던말 또 해주고 또 해주고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 시대의 소금같은 존재, 스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제 어머니도 결혼안하고 더불어 사는 못만딸때문에 마음고생 많으신데 그래도 이젠 결혼얘긴 안하셔서 다행이예요.그래도 전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제가 집안일은 대충은 하려고 해요.
엄마가 부엌살림 파업하셨거든요.
법륜스님의 현명하신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보물같습니다
법륜 르ㅠㄴ스님
예전엔 스님이란 개념이 고요~~히 속세와 문을 닫고 수행만 하면 위대하다했는데 이젠 스님도 재치와 입담으로 사람들에게 직접 도움을 주는. ..시대따라 스님의 개념도 점점 변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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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실버타운애서~일한지~15년됳읍니다~쉬는날업씨일하다보니~스님깨서~말씁하시것을보고~항상즐겁깨~유튜보보몃서~행복을느끼면서잘살고있읍니다~스님항상건강하시고~좋은조원들부탁드림니다~항상행복한마으로일하고있읍니다
조춘자 와~~오래 일하셨네요 쉬는날도 없이 일하시다니 대단하세요 ㅠ
저도 가끔 여기서 힘을 얻고 가는데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스님 너무 사랑 스럽습니다 ,
능청뜨는 엄마로. 가르치는 스님
완전 개그 입니다 . 빵 ㅡㅡㅡ 터졌습니다
스님 말씀이 점점 이해가 가시는지 아줌마가 납득을 하시는 것 같으네요 저 또한 납득이 갑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의즉문즉설이 너무재미있어요
불행한 결혼생활을 왜 딸들에게 시키려고 해요... 라고 하면 엄마라는 사람은 스스로 모순에 빠지게 된다..
충분히 결혼생활로 인해 외롭지 않아 좋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행복했음에도 스스로를 불행했다 말하는 어리석은 중생에게 깨달음을 주는
지혜로운 스님의 말씀에 감동받고 갑니다.
어머니앞길에행복하세요
인생이 초라해진다ㅠㅠ 너무 울컥하네요
이치와 진리가 들어있어 절로고개숙입니다
스님 정말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스님넘귀여우세요ㆍ지혜가득사랑가득
법륜스님 감사합니다..매번 말씀들으면서 많이 느끼고 맘을 추스릴 때가 많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유쾌하면서 핵심있는 뼈있는 조언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스님법문들으면서 지혜롭지못한 나를 깨우쳐 갑니다
지혜롭게 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은 전생에 솔로몬이였을까??
어쩜 저렇게 지혜로우실까?
대단대단
보살님 큰사위,작은사위 잘 얻어서 지금쯤은 호강하고 사셨으면 좋겠다...
댓글 참 이쁘게 다신다
지옥불에서 나오세요~ㄷ
자식은 자기이득을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자식을 덕 볼라고 낳나? 사위들,, 남의 자식까지 덕 보고 사셨음 좋겠다고라?
그걸 덕담이라고 ㅉ
행복하세요^^
처음에 딸 결혼 말리라고 하셔서 스님답지 않은 말씀 하시네..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꼭 결혼해야하는시대가 아닙니다. 혼자서도 잘살고 행복할수있다는앵각으로 사는것이 좋습니다. 세상이 다릅니다. 예전세상이 아니예요. 억지로 할필요없습니다.
오늘도 아프고 내일도 아프고 자녀들이 밥 하도록 ㅎㅎㅎ 재미있네요~스님 감사합니다
딸들 좋아진 사람생기면 결혼합니다 부모는 딸이 결혼할 조건에 도움주시면 모든 고민 풀립니다 사람은 스스로 시간을 통찰하는 영악한 동물입니다 딸 어머님이 말씀 안하셔도 지갈길 다 찾아가고 있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딸 입장에서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울 법륜스님께서는 참으로 현명하시고 위대하신 소중한 법륜스님이십니다 많이배우고 참회합니다 그저 행복하시고 오래 곁에있어주세요 울 귀하신 법륜스님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현명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명쾌한 법문! 스님 감사합니다.
역대최고로 명쾌하고 재밌네요
본인 결혼생활은 불행했어도 자식은 잘맞는 사람만나 행복하기를 바라는게 부모마음이겠죠
우리시대 행복한 부모가 과연 몇%나 될까요
독신을 선언한 자식이라면 부모마음도 편하겠지만 마음이 있는데 성사가 안되면 얼마나 안타까울지는 부모가 되봐야 알 수 있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결혼하지않고 애낳지않고 지구인구가 많이 줄었음 합니다만.
결혼은 선택인데..하던지 말던지..
그냥 내버려두지..
늘 우문현답 해주시는 울 스님😂😂😂
스님도 넘나 측은하시니깐 정리를 자세히 찝어서 찬찬히 또 해주시네요~~ 스님 참 가슴이 따듯한 어른이십니다❤🥰
예수님의 긍휼이 가득하십니다~~♡
오랜만에 그래도 슨님말씀 이해하시는 질문자님이네.
대부분 다른사람들은 자기 고집에 스님말 안듣던데..
스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진짜 현명하십니다
명쾌하신 스님 ㅎㅎ
위트도 있고 재밌어요
저렇게 산 어머님들이 얼마나 많을지ㅜㅜ 가슴아픕니다! 딸들은 그냥 자립하지!
저런 부모밑에서 하기싫은
결혼 강요당하는 자식들도 많습니다.
싫다는데 계속 하라는건 학대입니다
아시겠어요?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덤덤하게 항상 안좋았다고 말하시니까 더 슬프다 ㅠ
엄마가 닥달한다고 답이 나오는게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지혜로운 삶이 어떤건지 알겠네요 마음만 조금 바꿔도 되는것을
끝까지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우리 법륜스님 입담은 세계최고이싶니다. 천재다^~~^♡
지혜가 높으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현명하신 법륜스님 참으로 옳으신 설법 존경합니다 고마우신 법륜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유리한 고지 점령. 스님 정말 지혜로우세요 저도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ㅜㅜ
스님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너...너무 귀여워......
말주변이 없으신 아주머니가
딸 시집 보내고픈 이유를
말하기위해 얼핏 생각난 말이
라고 봅니다. 딸들 밥해줘야
한다는 얘기는... 그 딸들이
엄마에게 밥을 해주고 있는
상황이라도 결혼해야한다고
생각했을것.
질문자 눈높이에 맞춰 말씀
하시기도 했지만 나름 잘
알아듣고 받아들이시는 모습에
안도하고 갑니다 ㅎ
스님 말씀 참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너무 힘겨운신게 안타깝네요 스님의 자상함이 느껴져 따뜻합니다
말씀 공감합니다. 어머님 그러셨을거에요
@@김성경-i7j 댓글쓴것들 보니 제정신아닌듯. 그런 생각꼬라지로 살아봤자 당신 인생만 불행해지니까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사쇼. 여자아이돌은 오지게 좋아하면서 여자는 이기적이라네 ㅋㅋ 애잔하다
@@로우-l5z 댓글만봐도 이기적은 맞음.. 사위 잘얻어서 행복해라 어쩌라 ㅋㅋ 딸들 수준이있는데 덕은 남의집 남자덕을 볼라하니.. 30중후반에 부모집 얹혀 살면 능력도없고 인물도 없다는 뜻인데.. 만약 딸들이 아니라 아들들이였음 어떗을까? 여자는 이기적맞음 ㅋㅋ
티비에서 리얼 코메디 프로를 봤을때 진짜 더럽게 재미없었는데 스님 방송을보니 뻥뻥 터집니다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역시 이
시대에 현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