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시아의 티라노 과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녀석은 역시 타르보사우루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청티라누스는 타르보처럼 용각류를 사냥할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고 게다가 화석 표본이 너무 적어서 아쉽습니다. ( 주청티라누스의 화석이 타르보만큼만 이라도 발견되면 정말 좋을텐데....... )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주청티라가 타르보와 같은 아시아 대륙에 살았기 때문에 타르보와 같이 공존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타르보와 주청티라누스가 서로 만나서 경쟁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주청티라누스 : 내 인기가 오를수 있을지.... 어둠 : 좋은 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만약 타르보가 성체 알라모와 만났다고 가정한다면 사냥하려할지 모르겠습니다. 티렉스가 절대 건들면 안되는 용각류 아르젠티노와 브루하트카요를 타르보가 사냥하기엔 티렉스보다 덩치가 작고 체급차이가 너무 차이나서 타르보가 어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어둠 : 좋은 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적 세탁으로 한반도의 공룡이된 그놈이.
점박이
점박이는 몽골 출신으로 한국에 귀화한 거라고 해줍시다.ㅋㅋㅋㅋ
오늘부터 니이름은 점박이가 되는거시여
@@비둘기-l4t🇲🇳🦖 : Юу?
Юу?
티라노사우루스와 많이 달랐구나...
걍 크기랑 체형만 좀 다른 줄
자신보다 대형인 공룡을 사냥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는 점은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멋있어 보이네요 검치호와 유사하다는 느낌도 들고 한반도의 공룡에서도 점박이가 부경고사우루스나 사우롤로푸스 같은 공룡을 사냥하는 모습으로 나왔다면 더 좋았겠다는 느낌도 드네요
그러면 진정한 강자의 모습이 더 돋보일 수 있겠네요.
우와-타르보 대단한데!!!
타르보의 국적 세탁 = 점박이
타르보사우르스.. 매력적인 공룡이죠! 덕분에 오늘 또 새로운 사실 알게되었습니다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한반도의 공룡 또 볼듯
그런데 아시아의 티라노 과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녀석은 역시
타르보사우루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청티라누스는 타르보처럼
용각류를 사냥할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고
게다가 화석 표본이 너무 적어서 아쉽습니다.
( 주청티라누스의 화석이 타르보만큼만
이라도 발견되면 정말 좋을텐데....... )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주청티라가
타르보와 같은 아시아 대륙에 살았기
때문에 타르보와 같이 공존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타르보와 주청티라누스가 서로 만나서
경쟁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주청티라누스 : 내 인기가 오를수 있을지....
어둠 : 좋은 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아시아권이지만 주청티란누스, 타르보사우루스의 발견지는 각각 산둥성/신장 위구르 자치구로 중국의 동/서부 지역에 해당되고 연대상으로도 주청티란누스가 300만년 이른 캄파니안절에 살았기에 점접이 전혀 없습니다.
@@Ophthalmosaurus
좋은 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아시아에 살았던 타르보와 주청티라가
서로 시기가 달라서 만나지를 못했다는
걸 님 답글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타르보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리드와 카르카로돈토사우리드의 하이브리드형이라 봐야겠네요.
탐사튜브님,다음에는 타르보사우루스가 모리슨 층으로 가면 어떻게 될지에 대한 영상 해 주세요,부탁할게요!
타르보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루스와는 닮았으나 역시 티라노사우루스 자체는 아님!!
티라노사우로이드 턱 구조가 큰 사냥감을 무는 데에는 불리할 것 같은데... 의외군요
' 티라노사우로이데아'가 올바른 명칭입니다.
타르보는 조사병단이었구나
와우....역시 T의 의지는 강려크하군요.....
젠장 또 티라노 가족이야
2:33
타르키아:아니 잠깐만, 쟤가 거인 사냥꾼이면 난 뭐지?
한반도에 중생대 백악기 티라노사우리드가 생존했다면 타르보사우루스 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적어도 비슷한 계통일 겁니다.
이야….완전 달랐다니
예전에 공룡백과에서 티라노 비스무리한 놈이라고 얘기하고 넘어갔는데..
어어 친구야 제대로 찬거결이야.
오오오 새롭다
제발 한국인이라면 타르보 응원합시다.
그럼 만약 타르보가 성체 알라모와
만났다고 가정한다면 사냥하려할지
모르겠습니다.
티렉스가 절대 건들면 안되는 용각류
아르젠티노와 브루하트카요를 타르보가
사냥하기엔 티렉스보다 덩치가 작고
체급차이가 너무 차이나서 타르보가
어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어둠 : 좋은 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공룡판 진격이 거인
카르노타우루스가 오늘날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간다면 생기는 일에 대해 다뤄주세요
육식 소랑 현생 들소떼 대치;;
점박아 그립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룡이 나와서 좋기도하고 원레 티라노 처럼 물어서 뼈와 근육을 파과하는 줄 알았는데 많이 달라서 놀랐네요
무리 지어서 살았을 가능성도 있을까요
티라노도 용각류를 사냥했을수 있겠네요.
한반도의 공룡에서 테리지노 사우르스가 타르보와 엇비슷하게 싸우는건 왜곡이 심한 내용이군요.
아주 끔찍한 놈이었단 얘기
한반도의 공룡 점박이
티라노 하위호환인 줄 알았는데 기가 하위호완이었네...
0:26 조사병단?
쉽게 말해 티라노 ver 알로나 카르카로돈토 격이네요
체급차가 정도껏 나야 사냥을 하지....너무 말이 안되는듯. 데이노니쿠스도 높은 지능과 집요함, 큰 발톱 등으로 큰 동물들을 사냥했을거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으나 추후에 밝혀진 바는 아니었죠 본질적으로 자기보다 큰 생물을 수월하게 사냥할 수가 없어요 생물은
그니까 생긴것만 티라노였지 쿠키커터 상어식 생존이었다는 거네
그래도 티라노류 아니랄까봐 측정결과 악력도 확실히 최상위권이긴 한거 같습니다
공룡계의 리바이 병장?
타르보사우루스 정면두개골 모습보니까
타르보사우루스 도 양안시 였군요?
나무위키보면 타르보가 양안시에 불리하다고
써있던데 잘못돼있었네요
다큐에서 나왔던 마푸사우루스가 생각나는군요.
냅다 달려들어서 한 입 베어물고 ㅌㅌ 한 것일수도.
롤체에 전성기 거학인줄
아시아의 대장 노릇을 할만 공룡이였군요... 자기보다 큰 대상도 사냥을 했다는 것을 보면 말이지요...
사람이 야금술을 발전시켰다면 타르보는 야금야금술을 키웠을까 싶은 영상이네요
그래서 점박이가 티라노(애꾸눈)을 이길수있는 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룡마저 센송한 센반도의 타르보 😂
용반류중 수각류
1:44 이거 보고 생각난 게 해외쇼츠 보다 파라사가 12.7t이라고 돼있던데 사실인가요
MNA P.1 529에 대한 추정치입니다.
@Bruhathkayosaurus 그러면 가장 큰 볏달린 하드로사우루스류인가요?
비공식이면 보존율 때문인가요?
@@RBpaleontology MNA P.1 529는 우측 상악골, 협골로 구성됩니다. 다만 해당 수치는 정식 논문에서 나온 값이 아닙니다
@RBpaleontology 보통 마그나파울리아가 가장 큰 람베오사우리느로 간주됩니다.
얘는 깃털 없음?
역시 타르보 작은 고추가 맵다 ~🔥
💯
티라노사우루스 이빨과 많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제가 타르보사우루스 이빨화석들을 여러개 직접 보고 만져보았는데 티라노사우루스 이빨화석들과 그리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크기와 두께 톱날 형태가 거의 유사했습니다. 차이라면 단순히 색상 차이 말고는 없었습니다
@@오종헌-j1n 요지를 잘못 이해하신듯 한데 이빨 형태가 다르다는 것이 아니라 기존 D자 단면 이빨 외에도 단면이 타원형인 이빨 종류가 추가로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Ophthalmosaurus 이건 티라노사우루스 이빨도 마찬가지 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 이빨도 위치에 따라서 단면 형태가 다릅니다. D자도 있고 원형도 있고 타원형도 있습니다
80~90년대 공룡 책에선 타르보 크기가 티라노와 엇비슷한 크기로 나왔었는데 이 정도로 작아질줄은 몰랐네
(그 당시에는 티라노 크기가 14~15m로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았음)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