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년을.... 진공관 앰프를 손절해 왔습니다. 그 이유에 대한 영상입니다. 내용중에 오메가 루피에 대한 소대가 잘못되어 정정합니다. '루마니아'에서 만들었다라고 제가 발언했는데...잘못된 정보였습니다. 폴란드의 진공관 앰프 회사인 ‘페즈 오디오(Fezz Audio)’에서 만든 진공관 헤드폰 앰프입니다.
B4x 와 오메가루피는 비교할 레벨은 아닙니다. 오메가 루피가 여러모로 강력한데요. 특히 울리기 힘든 헤드폰을 쉽게 울릴 정도의 쎈 파워라.. 이어폰이나.. 약한 헤드폰은 추천할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럴때는.. b4x로 쓰는것이 더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출력은 오메가루피가 30배는 넘을거에요..
^^이것도 한 번 따라가 볼까요~(전에 따라 샀었는데^^::) 진공관 앰프가 좋았던 것은.. TR앰프가 결국 어느 급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으면 뭔가 매마르고 모자라고... 음이 얇고.. 근데,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면.. .. 그 윤택함.. 홀리함이 가득차서?;; 가격도 가성비로 언급하셨던 것은 두 가지 다 20만원대 안짝이니.. 그리고 휴대용이 었던 것은 10만원 밖에 하지 않았죠. 그럼에도 진공관이 더 좋게 들렸던 이유는 아마도 진공관 앰프의 클래스 a의 출력 방식 같습니다.. 위의 아이캔은 워낙 체급이 좋은 것이라도 그렇지만.. 요새 TR앰프는 토핑 L70정도만 되어도 꽤나 따라온 느낌입니다. 딱 진공관에게 좋았던 느낌의 절반.. 그러고 해상력은 매년, 매해 계속해서 가성비로 갱신됩니다.. 그렇게 플러스 마이너스 하다보면 그냥 TR을 듣게 되더라구요.. 귀차니즘으로... 중국이 워낙 힘을 내고 있으니.. 앞으로 5년 안이면 50만원대 아래에서도 음악성을 갖춘 TR이 나오지 않을 까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진공관만 AB 이고 나머지는 A클래스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kt88 극관 pp라서 TR스 러운 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힘이 좋고 트렌스 포머 출력 특유의 진득함이 주는 음색이 아닐까 합니다.(원래 트렌스 만들던 회사) 스펙은 200mw 이지만 알파 루피가 10w 인걸 보면 그에 준하는 스펙에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도 필요에 따라서, 가지고있던 진공관 앰프를 다 처분하고, 현재는 데스크파이를 위한 헤드폰앰프와 스피커앰프 셋업으로 바꾸었습니다. 모두 소형사이즈인데, 음질은 포기할 수 없기에, 헤드폰앰프로는 Earmen CH-Amp 와 Kennerton Thor 조합으로, 그리고, 스피커앰프로는 Bakoon CAP 시리즈 프리 & 파워와 Falcon ls3/5a gold badge 조합으로 데스크파이를 셋업했습니다. 아주 고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수준은 보장해주는 셋업인것 같습니다. 쓰면서 느끼는 것은 진공관이 물론 풍성하고 따뜻하고, 고급진 소리가 나지만, 지금 셋업도 그에 못지않은 소리가 난다는 것이지요. 참, 오디오의 세계는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공간이 여유가 생기면, 다시 진공관 앰프를 들일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셋업으로도 계속갈 수 있을 듯합니다. 감독님의 이런 비교영상이 음감하는데, 많은 참고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소리의 급이 있는건 제 음감 경험상 확실히 있는데요.. 대신 취미에 얼마의 돈을 태우느냐는 먼저 선을 긋고 시작하시는게 맞다고 느낍니다. 제 경우도 이 이상의 소리가 있다는것을 알면서도 더이상은 음감취미에 돈을 넣지는 않습니다. 한도 끝도 없다는 것을 이미 알아버려서요.. 일단 헤드폰만 포칼 베티스 사셔서 usb c 로 스마트폰 물려서 들으시면.. 200만원대는 우습게 넘는 소리가 나옵니다. 그 위는 포칼 유토피아 사시면 k11 가지고도 가뿐히 즐기실수 있구요. 앰프의 업그레이드는 최종단계라 느낍니다. ^^
저도 돌고돌아 ican들였는데
ican으로 정착되더군요^^
저와 같은 간증이시군요~! ^^
오메가루피 ......
키햐호😊😊 행님 리뷰보고....1년전에 삿엇고...되게 감동하며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가슴벅찬 찐~한 감동을 느끼며 잘 들엇고...
크으 ㅠㅠ 역씨 역씨...우리 행님감각 믿고 질르길 잘햇따!!!! 라고 매번 나 자신에게 기특해 하며...따른 앰푸는 팔아두 요건 게속 안팔구 ...가끔씩 감동을 하며 감상 하는데.❤..❤
키햐... 역씨 게속 갖꾸잇길 아주~~~잘햇단 생각 😊😊
역씨.... 행님이 선택하신 오디오는 죄다 최고양 👏👏👏
2년 넘어 다시 들었는데.. 좋더군요. ^^
ifi 정말 제품 잘 만드는 회사 같아요. 저도 몇개 써봤는데 좋더라구요 , 사용 하고 계신 제품은 비싸서 다음기회를 ..엿보고만 있습니다. ㅎ
초고가 앰프 들어가기 전까지는 이 앰프 하나면..다른 앰프 욕심은 없어지는듯 합니다.
그럴리 없다 생각하며 제목에 낚여서 보게되었으나 그래도 진공관이다 이 결론이네요
2년 이상 안들은 상황에서 저도 궁금했는데.. 특정 평판형 헤드폰에 아주 큰 만족을 주더군요. ^^
b4x 와 오메가 루피는 어느정도 차이날까요 .. 진공관좀 제대로된 맛을 한번이라도 적당한가격에 느껴보고싶은데 추천할만한 제품 있으실까요
B4x 와 오메가루피는 비교할 레벨은 아닙니다. 오메가 루피가 여러모로 강력한데요. 특히 울리기 힘든 헤드폰을 쉽게 울릴 정도의 쎈 파워라.. 이어폰이나.. 약한 헤드폰은 추천할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럴때는.. b4x로 쓰는것이 더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출력은 오메가루피가 30배는 넘을거에요..
@@tv6135 헤드폰 t5 3세대 1개만 가지고 있는데 이게 32옴 일꺼예요 이기기 에는 b4x 정도가 최선일까요
@@user-ek4zy1cd6t 32오옴도 저항이 쎈 헤드폰이라.. 오메가루피 사용은 가능한데요.. 제가 써본 경험으로는.. 평판형 헤드폰들에 아주 특효약입니다. 다이나믹 드라이버에서는 hd800과 유토피아도 좋았구요.
더비싼 진공관앰프를 맛보면??
기대됩니다~
그것도 정답입니다. ^^
뒤에 보이는 라이플들도 리뷰해주세요.
저의 과거 영상중에 에어소프트 관련 리뷰들 모음이 있습니다.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것도 한 번 따라가 볼까요~(전에 따라 샀었는데^^::) 진공관 앰프가 좋았던 것은.. TR앰프가 결국 어느 급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으면 뭔가 매마르고 모자라고... 음이 얇고.. 근데,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면.. .. 그 윤택함.. 홀리함이 가득차서?;; 가격도 가성비로 언급하셨던 것은 두 가지 다 20만원대 안짝이니.. 그리고 휴대용이 었던 것은 10만원 밖에 하지 않았죠.
그럼에도 진공관이 더 좋게 들렸던 이유는 아마도 진공관 앰프의 클래스 a의 출력 방식 같습니다..
위의 아이캔은 워낙 체급이 좋은 것이라도 그렇지만.. 요새 TR앰프는 토핑 L70정도만 되어도 꽤나 따라온 느낌입니다.
딱 진공관에게 좋았던 느낌의 절반.. 그러고 해상력은 매년, 매해 계속해서 가성비로 갱신됩니다..
그렇게 플러스 마이너스 하다보면 그냥 TR을 듣게 되더라구요.. 귀차니즘으로...
중국이 워낙 힘을 내고 있으니.. 앞으로 5년 안이면 50만원대 아래에서도 음악성을 갖춘 TR이 나오지 않을 까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저와 상당히 비슷한 생각을 하셔서..동질감을 느낍니다. 멋진 주말 되시고..감기 조심하세요. ^^
진공관만 AB 이고 나머지는 A클래스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kt88 극관 pp라서 TR스 러운 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힘이 좋고 트렌스 포머 출력 특유의 진득함이 주는 음색이 아닐까 합니다.(원래 트렌스 만들던 회사)
스펙은 200mw 이지만 알파 루피가 10w 인걸 보면 그에 준하는 스펙에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jasonkim3310 오우! 오메가 루피를 확실히 더 잘 알고 계시는군요. ^^
소리가 좋더군요. ^^
저도 필요에 따라서, 가지고있던 진공관 앰프를 다 처분하고,
현재는 데스크파이를 위한 헤드폰앰프와 스피커앰프 셋업으로 바꾸었습니다.
모두 소형사이즈인데, 음질은 포기할 수 없기에,
헤드폰앰프로는 Earmen CH-Amp 와 Kennerton Thor 조합으로,
그리고, 스피커앰프로는 Bakoon CAP 시리즈 프리 & 파워와 Falcon ls3/5a gold badge 조합으로 데스크파이를 셋업했습니다. 아주 고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수준은 보장해주는 셋업인것 같습니다.
쓰면서 느끼는 것은 진공관이 물론 풍성하고 따뜻하고, 고급진 소리가 나지만, 지금 셋업도 그에 못지않은 소리가 난다는 것이지요. 참, 오디오의 세계는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공간이 여유가 생기면, 다시 진공관 앰프를 들일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셋업으로도 계속갈 수 있을 듯합니다.
감독님의 이런 비교영상이 음감하는데, 많은 참고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트로르 소장중이셨군요. ^^
케너턴 헤드폰들과 진공관 앰프 궁합은 좋긴 하더군요. 전 스피커 다접고.. 그냥 헤드파이만 만족하면 즐기게 되었는데.. 헤드폰 사운드에 매료되니.. 오히려 음악을 더 자주 듣게 되더군요. 멋진 크리스마스 되세요. ^^
장감독님 저도 오디지 헤드폰으로 감상하고있습니다.
지금사용하고계시는 앰프보다 좋은 앰프를 갖고있습니다.
기회가된다면 들려드리고싶습니다.
헤드파이 작은 소모임을 2024년 봄에 가져볼까요? ^^ 듣고 싶네요.
낚였네요 😂
2년동안은 사실 입니다. ^^
결국 4499ex 가시겠네요
샨링 H9가 4499ex 칩 아니지요?
일단 포터블은 있는데.. 거치형 비싼 dac는 아직 없습니다. ^^
행님 감각 믿고.....질른게 11가지 인가?? 10개? 12개?? 하여간 딱 요정도 질럿는데 ....죄다 성공👏👏👏
별루다 라고 실망한개 힌개두 업서영 😊
그리구 아직 11개밖에?? ㅋㅋ 못지른 이유는 ......돈이 부족해서 그나마 11개 질른거고....돈만 잇엇스면 =
행님땜에 20개는 질럿을듯 !!!!!
행님땜에....ㅋㅋㅋ
그렇게나 많이 저를 믿고 지르셨군요. ^^
항상 잘 봐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진공관은 진공관이고 TR은 TR이죠... 프로 iCAN 시그니처로도 안되는 헤드폰이면 ㅎㅎㅎ 팬텀까지 가셔야 ㅎㅎㅎ ifi 팬텀은 13w이상 출력이 나와줍니다. 진공관 앰프만의 맛이 또 잇어서 결국엔 둘다 모으게 되는데 결국 뭘 자주 듣냐 하면... TR엠프죠 ㅎㅎ
수라님의 음악적 지식을 참으로 믿습니다. ㅎㅎ
팬텀 사셨나요? 전 요즘 음감 취미에 더이상 돈을 안쓰기로 마음먹어서..DK님 리뷰만 열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tv6135😮💨😮💨
안되
@@tv6135난 이제 먼 재미 😮💨
@@kix-s 저 음감 장비에 더이상 흥미가 가지 않아서.. 있는거로 계속 잘듣고 있었습니다. ^^
@@tv6135 행님 😥😥
이대로 정녕.....정녕 끝친가용 😔😔
너무 슬펑 ㅠㅠ
난 이제 어쩌라구 ㅠㅠ
일단 300부터 모아야겠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헤드폰이라 해봤자 aonic50 블투(물론 유선도 되지만)랑 울리기 쉬운 r10d뿐이라서 ㅎㅎ
Fiio K11만 사서 회사에 설치해뒀네요😂
소리의 급이 있는건 제 음감 경험상 확실히 있는데요.. 대신 취미에 얼마의 돈을 태우느냐는 먼저 선을 긋고 시작하시는게 맞다고 느낍니다.
제 경우도 이 이상의 소리가 있다는것을 알면서도 더이상은 음감취미에 돈을 넣지는 않습니다. 한도 끝도 없다는 것을 이미 알아버려서요.. 일단 헤드폰만 포칼 베티스 사셔서 usb c 로 스마트폰 물려서 들으시면.. 200만원대는 우습게 넘는 소리가 나옵니다.
그 위는 포칼 유토피아 사시면 k11 가지고도 가뿐히 즐기실수 있구요.
앰프의 업그레이드는 최종단계라 느낍니다. ^^
@@tv6135 베티스가 그렇게 가성비가 좋다고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참 말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