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관님께 양측발목 수술 받았습니다. 워낙 까다롭게 조각조각 부러져서, 어려운 수술이였다고 들었어요 7시간이 걸렸고, 다른 신체부위도 다 부러져서 중환자실에 입원을 했었죠 문기호 중령님은 병원에서 재활 독하게 시키는 선생님으로 악명이 높았지만 그 재활 덕에 제가 다시 잘 걷게 됬어요. 수술한지 2년이 다 되어가서 곧 핀 뽑으러 내원하는데 인기가 너무 많아지셔서 못만날까 무섭네요. 꼭 다시 만나요 중령님 감사합니다
군복무를 하고 계신 모든 우리 젊은 군인들에게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어 목이 메입니다. 저에겐 군복무를 마친 오빠,동생,사촌들 조카들이 있습니다.흔히들 남자는 뭐니뭐니해도 군대를 갔다 와야 사람 구실을 한다는둥 그런 말들을 쉽게들 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우리는 대한민국 남자들이 군복무를 하는것이 당연한것처럼 인식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새삼 너무나도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군복무가 전쟁에 참전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대한민국에 지뢰가 그렇게 많다는 사실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당신의 생명을 담보로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선생님 재방 보고.....선생님, 뉴스보다는 다시 걸을 수 있다는 군인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연찮게 선생님 방송보고 정말 참된 어른, 의사는 이런분이시구나 느꼈습니다, 다들 의사 면허 따고 개인병원 개업하시느라 난린데.....선생님처럼 개인의 사욕이 아니라, 환자를 사랑한다는 분이라는걸 오늘 많이 감동받고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우리 어린 군인분들 부탁드립니다!
이국종 교수님이 생각나는 명의시네요. 저도 2015년~17년에 군생활을 하면서 부대 안에서 참 크고작은 사고들을 많이 봤었습니다. 다행히 병기와 관련한 사고들은 아니었지만, 군용 덤프 차량에 손이 으스러진다거나, 혹한기중 동상에 걸리거나, 굴삭기가 굴러 떨어진다거나, 베어낸 나무에 어깨를 맞아 골절된다거나 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다른 부대에 있던 제 친구는 훈련중 부상으로 CRPS를 얻기도 했구요. 그럴때마다 군 병원에서는 제대로된 치료를 해주지 않았고 군위관, 군 의료시설에서 치료받는건 오히려 병을 키원다는 인식이 강했었는데... 그와중에도 저런 군의관분이 계셨네요.
허리디스크생겨서 고생할때 부대 군의관 거쳐서 사단병원 갔다가 홍천병원 갔다가 더 큰 곳 가라고해서 4개월 ~5개월 정도만에 국군수도병원갔을때 의사들이 대부분 서울대 출신 뭐 출신 적어놨길래 대단한 사람이다 기다리길 잘했다라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의사가 나보고 하는 말이 꾀병이다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군생활해라 돌아가라고 해서 결국 내 휴가써서 내 돈으로 mri찍고 허리디스크 판정받고 그걸로 청원휴가 내고 아직도 치료받고있음 우리나라에 이런 분이 많아지셔야 할텐데 참..
다른 나라가 아닌가 . 대한민국 에 이런 훌륭한 군의관 님이 계시는가 . 재방송 보는데 내가 다 고맙다고 나라를 위해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분이 계시다는게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 이런 훌륭한 군의관님 보면 부모님 은 얼마나 더 훌륭하신 분들 이신가 안봐도 .. 나라에도 가정에도 진짜 보석같은 분 ... 응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병사시절, 지뢰제거작전 6개월간 나갔던 사람인데, 좀 돌아보면 ㅈ같긴합니다. 나라에 충성하고 봉사하는 마음 좋습니다. 알고 있고요. 하지만 민간인에게 이런 위헌한 작업 시키면, 적어도 위험 수당과 작업 비용해서 비교적 높은 금액이 아니면 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당시에는 일개 병사들 중 하나로서 위험수당 몇만원 안되는 돈 지급받으며 정말 위험한 작업에 투입이 어쩔수 없고 당연한 군인의 일이라고 아무말 안하고 있었긴 했는데, 지금 돌아보면, 지뢰제거 작전 정도에는, 노동과 위험의 값어치로 더 많은 지원과 수당이 지급 되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한순간에 일어나는 전투도 아니고, 전방에서 위험을 인지하고 기간을 설정해 지뢰제거에 투입되는 일이니까 ;;..
존나 검진 개판으로함. 내가 십자인대 반토막나서 수통까지 겨우 갔는데, 아무이상없다고 진단해서 그 다리로 행군까지 한사람임. 심지어 소송도 해서 판결문도 받았음. 휴가나가서 대학병원가니까 무릎 그냥 만져보기만 했는데 전방십자인대 완전 끊어졌다고 말하더라. Mri 안 찍고도 알 수 있는걸 국군병원은 못함. 그정도로 심각한 수준임
폭발물처리 및 지뢰제거 위험수당 일일 4,300원 ~ 6,300원 국가를 위해 헌신의 댓가치고는 너무 안타깝다, 제발 처우개선이 필요하다 하루에도 몇 회씩 폭발물처리 및 지뢰제거를 위해, 사비로 식사비를 사먹으며 출동하는 EOD 및 EHCT에 경의를 표합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예우와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훌륭한 의사선생님❤ 존경합니다 ❤ 감사의 눈물이 납니다❤ 정말정말 반했습니다❤❤ 10년째 반한 교수님 이 백번 공감합니다❤ 중령이신데요 앞으로 더욱더 진급하셔서 세상에 모든 사람 들이 알아보실수 있는 스타 선생님 되세요 충분히 그럴 자격이 넘치고 넘침니다❤ 사랑합니다 😂❤😊
지뢰는 아니지만 10년 전 한창 20대 젊은 날 교통사고로 왼쪽 무릎과 발목이 터지고 산산조각 난 적이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몇 달을 누웠는데 결국 일어나 걷고 달리고 단거리 마라톤도 출전했습니다. 병원 복도에서 휠체어에서 일어나 목발을 짚고, 그 목발을 내려놓고 두 발로 걸을 때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표정호씨. 지금보다 분명 더 기쁜 날들이 많아질 겁니다. 새로운 인생 화이팅! 군의관님의 환자를 대하는 마음 너무 감동입니다. 덕분에 저도 힘을 얻습니다. 고생 많으셨을 텐데 감사하고 화이팅입니다!
![[#유퀴즈온더블럭] 이런 분이 계시기에 오늘도 따뜻한 세상을 살아갑니다😊 오지 마을의 어르신들을 위해 힘쓰는 명의 양창모 자기님의 훈훈한 사연💞](http://i.ytimg.com/vi/BqfzOJeWFa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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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님께 양측발목 수술 받았습니다.
워낙 까다롭게 조각조각 부러져서, 어려운 수술이였다고 들었어요 7시간이 걸렸고, 다른 신체부위도 다 부러져서 중환자실에 입원을 했었죠
문기호 중령님은 병원에서 재활 독하게 시키는 선생님으로 악명이 높았지만 그 재활 덕에 제가 다시 잘 걷게 됬어요. 수술한지 2년이 다 되어가서 곧 핀 뽑으러 내원하는데 인기가 너무 많아지셔서 못만날까 무섭네요. 꼭 다시 만나요 중령님 감사합니다
착한 의사가 환자에겐 안 좋을 수 있다고 하쟎아요. 환자를 위해서 독하게 재활시켜주시는 것 같아요.
대학병원 의사를 해서 명예를 얻거나, 개원하셔서 부를 충분히 버실 수도 있으셨을텐데 군의관으로 군에 남아 너무나 멋진 일을 해주고 계신 중령님께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내가”라는 말보다 “같이 극복”이라는 단어를 여러번 사용하시는 모습에서 어떤 마음으로 환자를 대하시는지가 느껴져요. 이런 의사분이 계시다는게 가슴 벅찹니다.
ㄹㅇ 본인을비롯해 같이 참여한 의료진들분들 덕도엄청날텐데 그것들보다는 극복해낸 환자분한테 초점을맞추시는거보고 인성좋다고느낌
군의관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군의관님 같은 분들이 대접받는 군대가되었으면 좋겠네요
군복무를 하고 계신 모든 우리 젊은 군인들에게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어 목이 메입니다.
저에겐 군복무를 마친 오빠,동생,사촌들 조카들이 있습니다.흔히들 남자는 뭐니뭐니해도 군대를 갔다 와야 사람 구실을 한다는둥 그런 말들을 쉽게들 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우리는 대한민국 남자들이 군복무를 하는것이 당연한것처럼 인식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새삼 너무나도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군복무가 전쟁에 참전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대한민국에 지뢰가 그렇게 많다는 사실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당신의 생명을 담보로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참 의사이십니다...!!! 몇 명을 살리신건지..감사합니다..아직 묻혀있는 지뢰들 하루속히 다 제거되어 더이상의 무고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ㅠㅠ
😊😊
존경이라는 말은 이런 분에게 사용해야 하는 단어네요.. 앞으로도 존경하겠습니다
너무 애기같이 생기셨는데, 저렇게 큰 사고를 겪으신게 안타깝습니다ㅜㅜ 모든 군인분들 안전하셨으면...
대한민국에.. 이렇게 훌륭하신 군의관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정말 무엇보다 값진분것 같습니다.
부담감이 엄청나셨을텐데..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만큼의 용기와 환자가 버텨줄거란 신뢰도 있으셨던 것 같네요 훌륭한 의사시네요 ㅜㅜ
첨부터 끝까지 감동이고, 겸손함, 사명감이 심신에 배여 있는 훌륭한 군의관님 존경을 금할 수 없네요...
군대에서 저렇게 사고나면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빨리 좋아지기 기원합니다
ㅠㅠ 저기 병사라고 지칭하는 분들은.. 군대에 입대하는 일반 병사들을 말하는 건가요....ㅠㅠ너무 위함하네...와.. 군대가기전에 사지가 멀쩡했던게...부모가 얼마나....속을 끓일까요...
현실판 김사부님이시네요!! 이런선생님들이 많아야됩니다.. 말만들어도 울컥하네요..
군의관에 대한 고정관념이 달라지네요 저런 군의관님이 계실지 몰랐습니다. 존경합니다
오늘 선생님 재방 보고.....선생님, 뉴스보다는 다시 걸을 수 있다는 군인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연찮게 선생님 방송보고 정말 참된 어른,
의사는 이런분이시구나 느꼈습니다, 다들 의사 면허 따고 개인병원 개업하시느라 난린데.....선생님처럼 개인의 사욕이 아니라, 환자를 사랑한다는 분이라는걸 오늘 많이 감동받고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우리 어린 군인분들 부탁드립니다!
정말이지 너무 감사합니다.
표정호 일병께도 건강히 회복해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중령님 외과에 한 획을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령님이 계셔서 오늘에 국방이 잘 지켜지는것 같습니다.
이런 분이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할 따름 입니다.
정말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군인분들께도 감사한 마음 항상 갖고있어요
진짜 멋지십니다!! 나라를 지키는 우리 젊은 군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려요
짜장면보다 이런 위인께서 살려주시는게 우리 군인들에게 무엇보다 큰 선물이죠
진정한 의사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군인들의 상처를 치료하며 함께 극복해나가고자 하는 태도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많은 군인 분들을 구하고 도와주신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문기호 군의관님 응원합니다
진정한 의사십니다~
존경스럽네요~
하늘에서. 내린. 인재세요.
우리. 군인들. 건강을. 책임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KODA
공공 기증이라니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겠네요
이국종 교수님이 생각나는 명의시네요. 저도 2015년~17년에 군생활을 하면서 부대 안에서 참 크고작은 사고들을 많이 봤었습니다. 다행히 병기와 관련한 사고들은 아니었지만, 군용 덤프 차량에 손이 으스러진다거나, 혹한기중 동상에 걸리거나, 굴삭기가 굴러 떨어진다거나, 베어낸 나무에 어깨를 맞아 골절된다거나 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다른 부대에 있던 제 친구는 훈련중 부상으로 CRPS를 얻기도 했구요. 그럴때마다 군 병원에서는 제대로된 치료를 해주지 않았고 군위관, 군 의료시설에서 치료받는건 오히려 병을 키원다는 인식이 강했었는데... 그와중에도 저런 군의관분이 계셨네요.
잘된케이스만 말씀하신거겠지만 그래도 든든하네요. 저렇게 어린애들이 다친거 보면 진짜 분단국가 싫으네요. 위에서는 술만먹고...싸우고만 있는데.
이런 의사선생님 정말 귀하다...
선생님도 영웅 이십니다
김사부가 여기 계셨다니
허리디스크생겨서 고생할때 부대 군의관 거쳐서 사단병원 갔다가 홍천병원 갔다가 더 큰 곳 가라고해서 4개월 ~5개월 정도만에 국군수도병원갔을때 의사들이 대부분 서울대 출신 뭐 출신 적어놨길래 대단한 사람이다 기다리길 잘했다라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의사가 나보고 하는 말이 꾀병이다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군생활해라 돌아가라고 해서 결국 내 휴가써서 내 돈으로 mri찍고 허리디스크 판정받고 그걸로 청원휴가 내고 아직도 치료받고있음 우리나라에 이런 분이 많아지셔야 할텐데 참..
이런 분이 의사지
너무 멋있으세요ㅠ❤
군대 보내는 부모심정은 이루말할수 없지요 근대 울나라 군인 처우 보면 참 ㅈ같이 바가지쒸우고 군바리다 사실상 이들 덕에 한반도 평화가 있는대 20대에 모든걸 희생해서 사회오면 참......
딱 한마디로 이이상 더 훌륭한 선생님이 계실까? 싶어요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정말 훌륭하시 군의관님 종경합니다 ㆍ모든 군의관님들은 모두다 이런식으로.근무를한다면 억울한 죽음들이 많이많이 줄어질건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우리아들 단 하나밖에 없어던 내아들. 고. 배봉석이를 생각하니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리는데 우리아들 고배봉석이는 언제나 국립묘지에 안장을 시커줄지요 하루속희 국립묘지로 보내주시길부탁드립니다 ㆍ
다른 나라가 아닌가 .
대한민국 에 이런 훌륭한 군의관 님이 계시는가 .
재방송 보는데 내가 다 고맙다고 나라를 위해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분이 계시다는게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
이런 훌륭한 군의관님 보면 부모님 은 얼마나 더 훌륭하신 분들 이신가 안봐도 ..
나라에도 가정에도 진짜 보석같은 분 ...
응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병사시절, 지뢰제거작전 6개월간 나갔던 사람인데, 좀 돌아보면 ㅈ같긴합니다. 나라에 충성하고 봉사하는 마음 좋습니다. 알고 있고요. 하지만 민간인에게 이런 위헌한 작업 시키면, 적어도 위험 수당과 작업 비용해서 비교적 높은 금액이 아니면 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당시에는 일개 병사들 중 하나로서 위험수당 몇만원 안되는 돈 지급받으며 정말 위험한 작업에 투입이 어쩔수 없고 당연한 군인의 일이라고 아무말 안하고 있었긴 했는데, 지금 돌아보면, 지뢰제거 작전 정도에는, 노동과 위험의 값어치로 더 많은 지원과 수당이 지급 되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한순간에 일어나는 전투도 아니고, 전방에서 위험을 인지하고 기간을 설정해 지뢰제거에 투입되는 일이니까 ;;..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진정한 의사시네요 돈 명예 다뿌리치고 우리 자식들 건강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보는 내내 눈물이 이런 분들이 많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훌륭한 분이시구나.
현실판 낭만닥터 김사부를 보는 기분이었어요.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좋은사람이 더 많은 세상이...맞는거죠?
신분이 군인이기에 사회에 있는 의사와는 전혀다른 급여와 다른 삶의 의사생활을 하시는데 박수를 보냅니다. 살상무기를 다루는 군대 특성상 사고가 나면 정말 중상아니면 사망입니다. 그런 상처와 아픔을 보듬어 줄수있는 군의관님의 모습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혹시 이름이 김사부?
난 모르겠다 본인포함 무수히 많은 주위 경험담과 수많은 썰 중에 군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받았다는 사람을 보고 들은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이런거봐도 믿음도 안가고 예비역들이 이걸 보고 믿을까란 생각부터 드는게 참 얼마나 군대를 ㅈ같이 운영해왔는지 또 느끼고 갈뿐이다
목함지뢰 를 쓰는 북한 그 지뢰로 다리와 목숨을 잃은 우리 군인들 안타깝습니다.
군필자로서 군의관 ㅈㄴ욕했는데 이분은 진짜다 이분 만큼은 욕먹이지않게 다른 군의관들도 분발해주길
선생님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미군부대 병원에서 Vascular surgeon 담당 널스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분도 trauma도 하셔서 파병도 가시고. 항시 대기하시는데 정말 대단하시다고 느끼는데 선생님도 너무 훌륭하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넘 감동이다 의사선생님의 진심과 직업의식이 사람을살렸네요. 넘 멋져요 감사해요
고되고 힘든 일을 택하신 외과의들 모두 응원합니다 사람살리는 일만큼 아름답고 멋진일은 없어요 넘넘 존경해요
미쓰라진 폼 미쳤다
이런 가치관 가진 분이 대통령, 지도자가 되야 국민이 행복하고, 나라가 성장하지
이런 군의관이 한국에 몇 이나 될까? 최고 수준을 봤다고 군의관 모두를 믿으면 안된다. 저 양반은 정말 가장 양심적이고, 가장 재능을 가진 의사다. 전역하지 마시고 군인들 케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 나가면 발목 잘린 병사들 진짜 장애자 됩니다.
???:뭑궈슆운고 이쏘요 자장면이라든지
18분영상에 광고가 5분마다잇네
❤
군인들 너무불쌍해....휴
약간 현우진 느낌 나시네
진급시켜!!
지뢰 위험 수당 3천원 ㅋㅋ 그거 마저 잘 안줌
존나 검진 개판으로함. 내가 십자인대 반토막나서 수통까지 겨우 갔는데, 아무이상없다고 진단해서 그 다리로 행군까지 한사람임. 심지어 소송도 해서 판결문도 받았음. 휴가나가서 대학병원가니까 무릎 그냥 만져보기만 했는데 전방십자인대 완전 끊어졌다고 말하더라. Mri 안 찍고도 알 수 있는걸 국군병원은 못함. 그정도로 심각한 수준임
저 군의관이요?
@@댕댕이짱-g6i ㄴㄴ 저 군의관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군의관은 사회에서 인턴하는 애들보다 실력이 떨어짐
주어가없다보니 댓글만보면 저분이 문제인 줄 알았네요;;; 역시 저런 군의관분은 유니콘같은존재였네요
@@flimmerncho6668직업뭐임?
수통급 갈려면 펠로우따고 강사까지 하고 들어갈수있음 군의관은 ㅋㅋ 인턴까지만하면 애초부터 중위임관이다 븅1신 새끼야 ㅋㅋㅋ
국가유공자최고예우좀해주라
참 말로 의로운 군의관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의로운 일을 하시는 군의관님 앞길에 무궁한 방전과 표일병도빠른 쾌유 빕니다^^
와 울컥한다 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나라 지켜주시는 군인분들께도 항상 감사합니다
청년부상제대군인들에게 제대로된 지원 아낌없는 지원해주세요 표일병 치료부터 취업까지 국가가 책임지길 바랍니다.
문기호군의관님 감사합니다.
이분 여기에 나오실줄 알았다. 군의관중에 이런 군의관은 못봤다...
의술도 대단하시지만 그 압박감을 이겨내는 멘탈이 와... 이런 분이 군의관으로 계시니 든든합니다.
제발 저런 훌륭한 분들이 군의관 선택에 주저함 없도록 처우를 꼭 개선해 주셨음 좋겠네요 꼭이요
너무 앳된학생같은 분들이 재활하시는 모습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한창 혈기왕성할 나이에 얼마나 절망스러웠을지... 의연하게 버티는모습이 정말로 대단합니다...
어서 모든 나라에 평화가 찾아와서 아무 죄없는 사람들이 다치는일이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라를 지키다가 다치거나 아픈군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국군병원의 의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제가 한국육군 복무할 때 느낀 군의관은 전부 무기력하고 매사 귀찮아하고 모든게 다 피곤해 보이던 사람들 밖에 없었는데 국군수도병원에는 저렇게 대단한 군의관님도 계시군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응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료화면 나오자마자 너무 놀랐네요.... 너무 어린 학생이나와서ㅠㅠㅠ 저렇게 어린데 부모님 얼마나 마음아프셨을까...
폭발물처리 및 지뢰제거 위험수당
일일 4,300원 ~ 6,300원 국가를 위해 헌신의 댓가치고는 너무 안타깝다,
제발 처우개선이 필요하다
하루에도 몇 회씩 폭발물처리 및 지뢰제거를 위해, 사비로 식사비를 사먹으며 출동하는 EOD 및 EHCT에 경의를 표합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예우와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세상에.. 위험수당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너무..적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훌륭한 의사선생님❤
존경합니다 ❤
감사의 눈물이 납니다❤
정말정말 반했습니다❤❤
10년째 반한 교수님
이 백번 공감합니다❤
중령이신데요
앞으로 더욱더 진급하셔서 세상에 모든 사람
들이 알아보실수 있는
스타 선생님 되세요
충분히 그럴 자격이 넘치고 넘침니다❤
사랑합니다 😂❤😊
칼에 조금만 스쳐도 그렇게 아픈데....... 얼마나 아팠을까. 표정호 장병님 잘 견뎌줘서 참 감사합니다.
군의관이라는 쉽지 않은 선택을 하신 것도 너무 멋있고 많은 환자분들 살려내신거 정말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의사로 돈이나 명예를 추구하기 보다 진실된 마음으로 환자들을 대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고 본받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기적을 일으키시는 군의관님 복 많이 받으시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참 의사다 진정한 의사다. 지금 의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이 저정도 마음가짐 각오를 가지고 지원하면 좋겠네요
저분도 정말 대단하시고 몸바쳐 복무하시는 군인분들 존경합니다
민간인이지만 외상센테 로 입원해서 문중령 님 한테수술 받고 현재 회복중 입니다 대단하신분 입니다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가고 싶어서 간 군대도 아니고 대부분 의무라는 굴레를 씌워서 끌려가는 군대에서 부상 당하는것만큼 더러운일이 있을까
교도소는 죄를 지어야 들어가기라도 하지
의무랍시고 끌려가서 지뢰 밟으면 기분이 어떻겠나
병사중에 군대에 오고 싶어서 온 사람이 천명에 한명이나 될까?
ㅠㅜ너무 고생많네요. 수고많으셨고, 표군도 힘내서 재활 열심히 하고 건강히 잘 살길 바래요!
너무 어린 우리 장병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생사를 오갈 수 있다는 사실에 소름돋고 안타깝습니다.
문기호 군의관님께 깊은 존경의 마음 드립니다.
지뢰는 아니지만 10년 전 한창 20대 젊은 날 교통사고로 왼쪽 무릎과 발목이 터지고 산산조각 난 적이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몇 달을 누웠는데 결국 일어나 걷고 달리고 단거리 마라톤도 출전했습니다.
병원 복도에서 휠체어에서 일어나 목발을 짚고, 그 목발을 내려놓고 두 발로 걸을 때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표정호씨. 지금보다 분명 더 기쁜 날들이 많아질 겁니다. 새로운 인생 화이팅!
군의관님의 환자를 대하는 마음 너무 감동입니다. 덕분에 저도 힘을 얻습니다. 고생 많으셨을 텐데 감사하고 화이팅입니다!
문기호 중령님 😃👍👏👏👏
중령님 같은 분도 계시구나 하고
군의관에 대한 인식도 조금 바뀌었습니다. . .
군의관님 존경스럽습니다 말씀에서 느껴지는 겸손함 환자를 생각하는 맘이 넘 따뜻하네요 국군장병분과 군의관님을 응원합니다
감동적입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정말 모든 책임 다 짊어지고 결단내렸어야할 ,,,, 표정호군도 화이팅
출연 해주시는 덕분에 군병원 이미지도 의사이미지도 좋아진거 같아요~~
요즘 경제적인 이유로 개원하여 돈을 얻을수도 있지만 군의관으로 군에 남아 환자를 위해 일을 하신 모습에 존경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에 이 군의관분처럼 마음이 따뜻하고 환자 한명 한명을 존중해주고 생각해주는 의사가 더욱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0년전역하고 지금은 외국에 살지만 다치신 장병님과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분들을 모욕하고 조롱하는 일부 사람들에게 너무 화가납니다.
제가 의사였으면 딱 봤을때 본능적으로 크게 "만세"라고 외쳤을거같아요... 해냈으니까.. 군의관님이랑 환자,보호자님 고생하셨어요
이런분도 정말 숨은 영웅이네요. 유퀴즈를 통해 우리나라의 많은 영웅들을 알게 되네요.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 우리나라의 안보와 치안을 위해 희생하시는 모든 국군장병들께 감사와 경애를 보냅니다. 참 감사합니다
내가 알던.. 내가 군생활에서 봤던 그런 군의관이 아니시네 이분은..
국군 수도 외상센처는 국내에서도 탑이라고 하더라고요 워낙 그쪽으로 다양하게 사건이 많아서 경험이 많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