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과 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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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жов 2024
  • 사랑이 없기에는 이 밤이 나에게 너무 기네요.
    너가 없은 채로 지나가는 눈물과 밤들이 있어요.
    나는 너를 끊임없이 사랑해요.
    사랑이 없기에는 이 밤이 나에게 너무 기네요.
    너에게 가는 길은 아득한 눈물과 밤들 뿐이예요.
    나는 너를 하염없이 사랑해요.
    저물어 가는 해는 왜 그리도 무심한지.
    켜지는 불빛들은 왜 그리도 따뜻한지.
    어젯밤도, 오늘 밤도, 내일 밤도 맘을 적시며.
    몸을 뒤척여요.
    사랑이 없기에는 이 밤이 나에게 너무 기네요.
    이불에 적신 맘은 어디로 와서 또 어디로 갈까요?
    마음이 무뎌지도록 널 사랑해요.
    마음이 무뎌지도록 널 사랑해요.
    -
    [MUSE ON] 뮤즈온 라이브 위크. in 무신사개러지
    ‪@KOCCAMUSIC‬
    Vocal, Acoustic Guitar. 민채영 / min_cloudia
    Drums. 문정환 / munsansu_
    Piano. 나도윤 / keith__dona
    Bass. 김태범 / taebeomusic_
    Electronic Guitar. 맹무영 / mudiote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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