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ЕНТАРІ •

  • @real-big-wave
    @real-big-wave Рік тому +809

    어쩌면 우리는 쓸데없는 부분에서 솔직하고 중요한 부분에서는 돌려 말하고 있는 것 같네요.

    • @joohlee7702
      @joohlee7702 Рік тому +156

      맞아요. 자신의 감정이나 의사의 표현에는 서툴거나 부끄러워 하는데 남에대한 평가는 솔직함.

    • @user-qw7lj7sp7f
      @user-qw7lj7sp7f Рік тому +79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이게 딱 맞아요. 정작 예의를 차려야 할 부분에선 안 차리는...

    • @apple4126
      @apple4126 Рік тому +26

      그냥 쓸데없고 중요한거에 대한 인식이 다른거라고 봐요. 여기 나오는 외국인들도 한국식 표현이 더 직접적이어서 효율적인거 같다고 하듯이요. 이것 또한 우리 문화고 쓸데 없고 중요하다는 개인의 인식에 따라서 너무 천차만별이라서요.

    • @lililiilillllillililililililli
      @lililiilillllillililililililli Рік тому +31

      전 모든 부분에서 솔직한게 좋다고 봄.
      돌려말할거면 차라이 침묵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말이 길어지면 상대방은 대화의 의도를 알기보단 특정 부분에만 집중하는것 같아서 돌려말하는것도 별로라고 생각함

    • @user-hw1bx6qm6f
      @user-hw1bx6qm6f Рік тому +38

      @@lililiilillllillililililililli솔직함을 가장한 무례일수도 있음

  • @user-gg4op5cy9c
    @user-gg4op5cy9c Рік тому +666

    외적인 지적은 한국인들도 지양해야한다. 솔직함을 가장한 무례다.

    • @mika1469
      @mika1469 Рік тому +32

      완전공감

    • @Diamond77.
      @Diamond77. Рік тому +7

      우리 한국인들의 종특 중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 상대에 대한 무뚝뚝함과 무관심한 면이 발동한다면 제발 관심 쫌 갖아달라 할 텐데.
      켁.!! 지 향 해야한 다…니요?직선적인면을 무관심으로 바꾸고 냉정한데다 쌀쌀맞기까지 하면 외국인들 우리 한국에서 못 살텐데 ㅋ

    • @user-qp7ny5vp9m
      @user-qp7ny5vp9m Рік тому +1

      ⁠@@kdh8926으휴... 그게 가식적인거냐? 예의인거지.. 비만률 낮아서 좋겠다;; 한국의 이상한 미의기준으로 외국인들이 허구한날 틱톡에서 토론하더라.. 이렇게 문제점을 자각조차 하지 못하니 나라가 발전이 없지 넌 발전이라는 말 꺼내지도 마라 그럴 자격도 없으니

    • @say_ya001
      @say_ya001 Рік тому +27

      적당히 못생겨야 지적해서 바뀌는거지 존못은 지적하는게 욕이라서 지적안함 한국사람도 기본 예의가 있음

    • @say_ya001
      @say_ya001 Рік тому +2

      @@peppy3100 가볍게라도 웃어주시니 감사요 행복하십셔

  • @kevinnet73
    @kevinnet73 Рік тому +420

    외모지적을 별 뜻 없이 격의없게 한다는 사람들한테 저도 똑같이 지작을 해봤는데 막상 본인들도 그닥 쿨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더라고요.
    외모에 대한 언급은 칭찬이든 지적이든 안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 @Jungseongeun
      @Jungseongeun Рік тому +13

      그러게요. 문득 저도 저에게 그렇게 대했던 사람들에게 똑같이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저는 제가 싫어하기 때문에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사람들에게도 외모얘기는 좋은말 말고는 잘 안하는 편인데, 설령 상대방이 다소 아파보이고 피곤해 보여도 직접적으로 " 너 왜이렇게 다크서클이 심하냐" 라던지 " 왜이렇게 살이 많이 빠졌어?" 와 같이 말 하지 않고 " 지난번이랑 좀 어딘가 달라 보인다. 요즘 어떻게 지내? " 이렇게 돌려말하는 편인데... 한국사회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면(?) 상대방에 대해 관심이 없는것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도 있어서 어떻게든 콕 집어 지적하고 평가해주려는 지나친 오지랖이 문제라고 봐요.

    • @lililiilillllillililililililli
      @lililiilillllillililililililli Рік тому +5

      성향차이 일수도 있는데 보통 외모지적하면서 자기외모지적받는걸 싫어하는건 여자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 @user-ri4kl7oe7r
      @user-ri4kl7oe7r Рік тому +12

      항상 못생기고 뚱뚱한사람이 다른사람의 외모지적을 더 하더라구요

    • @user-pi3be4bd3x
      @user-pi3be4bd3x Рік тому +4

      @@Jungseongeun 우린 많은 훈련을 받았죠. "오빠 나 바뀐거 없어?" or " 오빠나 살찐거 같아~ " 기타 기출변형...

    • @hyuniee7353
      @hyuniee7353 Рік тому +6

      맞아요.외모지적질은 안하는게 좋 습니다.

  • @llilillillillil
    @llilillillillil Рік тому +56

    이건 직설적인게 아니라
    한국인들은 상대방 외모 지적하는게 무례하다거나 실례한 행위라는걸 인지하지 못함.
    그래서 그냥 평소대로 지르는건데 서양인 입장에서는 되게 신기하게 느껴질듯
    그리고 하나 더 첨언하자면, 사회생활하다보면 한국사회가 그다지 직설적이진 않다는걸 알 수 있음
    진짜 중요한거에 대해서는 직접말하지않고 돌려말하거나
    일종의 '눈치'나 '분위기'를 읽고 캐치해야되는게 많아서.
    일본보고 맨날 돌려말하네 뭐네 하는데
    사실 이게 동양 문화라서 동양권 국가들 기본이 완곡하게 둘러댐
    이것 또한 서양인 입장에서 애매모호해서 특이하다고 느낄듯

  • @jjgg8640
    @jjgg8640 Рік тому +44

    예의나 매너를 언급하면 [왜? 이게 솔직한거잖아!] 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음
    애초에 예의나 매너는 솔직하냐 안하냐는 따지는게 아닌데 말이지.
    언제부터인가 솔직함이 최우선이라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했음

    • @jjk4457
      @jjk4457 Рік тому +12

      솔직과 무례를 혼동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인듯요
      눈치의 민족 어디로 갔는지

    • @Vitale673
      @Vitale673 Рік тому +7

      그런사람 특 남이 본인에게 솔직하게 대하면 발작함

    • @user-jn7wv8cg2i
      @user-jn7wv8cg2i Рік тому +1

      반성합니다..

    • @hima6581
      @hima6581 Рік тому +2

      맞아요 기분 상한걸 말하면 열등감 심한사람 취급 및 가스라이팅 시전함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Рік тому

      ​@@hima6581그러면 걍 병신취급하면 됨ㅋ

  • @jjk4457
    @jjk4457 Рік тому +172

    나도 한국 사람으로서 눈이 예쁘다던가 옷 고를 때 조언을 준다던가는 발전을 위한 고마운 일이라 생각하지만 본인이 어쩔 수 없는 일까지 입에 올리는 건 그냥 무례라고 생각함

    • @olympeapea9622
      @olympeapea9622 Рік тому +1

      ​@@user-cb9gt3dc6x꼭 거짓말이라고 단정지어 말하면 너무 각박하고 ㅋㅋ 진짜 눈 이쁜 친구한테 몇번 말할수도 있는거잖음.

  • @letsmakeluv82
    @letsmakeluv82 Рік тому +5

    늘 놀라는 것 중 하나는...
    "전세? 자가? 얼마 주고 들어갔어?"

  • @user-yu3wo2ty5z
    @user-yu3wo2ty5z Рік тому +34

    우리나라가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다고 봐야겠죠 무례한거라 보입니다
    직설적으로 내뱉으면 실례가 되는걸 알면서도 솔직함?그 솔직함이 깊어지만 상대방에게 더 깊게 인신공격까지 파고드는 습성
    즉 사람이 다름을 인지하면 그걸 인정하고 살아야하는데 특히 외모나 신체부위 지명해서 상대방에게
    직설적으로 말을 한다면 그건 말을 함부로 한다고 봐야겠죠
    우리나라 사람들의 문화라고 하기엔 좀 부끄러운면이 있네요 친할수록 상대방에게 겸손할줄 알고 조심성 있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상대방을 얕잡아보는 발언들도 서슴없이 하는것 같아요
    고칠건 고치고 인정할건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온라인 방구석 네티즌들도 참 지져분합니다
    반성합시다 대한민국 국민들

  • @roket1213
    @roket1213 Рік тому +20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을 배려하지 않은 화법을 쓰는 사람들이 많지...외국에선 사생활 지나치게 안 물어보니까 훨씬 피로감이 덜함...

  • @choijang90
    @choijang90 Рік тому +9

    한국인들은 '정'이니 솔직함이니하며 남들에게 선을 넘어 무례하게 구는걸 당연시하는 사람이 많죠. 고쳐야 될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 @user-re1uz9sj6r
    @user-re1uz9sj6r Рік тому +195

    맞아요 외모지적 너무 안좋은 문화예요
    피곤해보인다 말랐다는말도 하지맙시다
    듣는사람은 여러번들을수있어
    제가 외국사는데 여기서는 외모지적절대안해요
    되게 무례한거예요..
    얼굴크다작다 이말도 이해못하더라고요

    • @shan3112
      @shan3112 Рік тому

      ㅋㅋㅋㅋ외국에선 우리랑 반대죠 머리가 작다는 놀림이 많음 ㅋㅋㅋㅋ새대가리같다 라고 주로 놀림 코도 세우는게 아니라 더 작게 내리는 성형을 주로 하죠 ㅋㅋㅋ

    • @user-tm1fm5jg4j
      @user-tm1fm5jg4j Рік тому +7

      한국인은 95% 이상이 단일 민족이라서 인종적 특성을 지적하는 것에 대해서 큰 생각이 없을 듯. 다문화 사회로 갈 것도 아니면서, 그런 사회에서 정한 예의는 지키라고 강요하면 안 되지

    • @khlee5319
      @khlee5319 Рік тому +7

      무례의 기준이 뭐지?
      직접 말하는게 무례할까
      뒤에서 말하는게 무례할까?

    • @salardeuyuni2109
      @salardeuyuni2109 Рік тому +26

      굳이 할 필요가 없는 말을 하는 게 무례가 아닐까요. 사적인 것에 대한 과도한 간섭? 일 것 같아요
      깔끔하게 차려입는다거나 머리를 반듯하게 묶는다거나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한다거나 등등, 사람을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외모이기에 그런 부분은 나름 속으로 평가할 수 있게죠. 그런 부분을 잘 관리하면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기에 많이들 관리하려고 하고요. 그런데 그 외의 외모에 대한 지적은 지적한다고 해서 해결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많이 무례하다고 생각해요.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지적을 해서 상대방을 언짢게 만들었다면 무례한 거겠죠

    • @BLLR00
      @BLLR00 Рік тому

      @@user-tm1fm5jg4j복붙 오지네

  • @Candyf1022
    @Candyf1022 Рік тому +7

    한국인은 남의 외모에 관심을 꺼야됨.

  • @lea0390able
    @lea0390able Рік тому +406

    외모 지적질에는 상대방 배려 따위는 없네요. 한국인끼리도 당황스럽고 무례한 느낌이 들어 불쾌한 경우가 많음. 딱히 좋은 습성은 아니라고 생각하므로 꾸준히 고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gaon1405
      @gaon1405 Рік тому +8

      모르는 사람에겐 아무도 지적질 안합니다.
      그런일을 당하는 위치에 있다면 본인이 그냥 정말 하층민이거나 주변 환경 자체가 그냥 그런 매너조차 없는
      개박살난 환경이란 거죠.

    • @user-lp8zr7jz4x
      @user-lp8zr7jz4x Рік тому +16

      가까운 사이라도 직설화법이 지향할 그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성격 성향에따라 분명 불쾌한 사람이 있을수 있다면...

    • @中村45572
      @中村45572 Рік тому +48

      @@gaon1405 하층민 ㅇㅈㄹ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웃겼네

    • @lea0390able
      @lea0390able Рік тому +1

      ​​​초면에도 부담스러운 칭찬부터 굳이 불필요한 오지랍들 꽤 있지. 글고 니가 말하는 하층민 기준이 머냐? 말하는 네가지하곤. ㅉㅉ

    • @KimGangSoon
      @KimGangSoon Рік тому +34

      @@gaon1405 ㅋㅋㅋㅋ 말투가 본인이 이야기한 부류의 말투로 느껴지는데 제 느낌이 잘못된거겠죠?

  • @user-uf3kh5kw3n
    @user-uf3kh5kw3n Рік тому +18

    문화차이보다 무례한거지 점점 대놓고 얘기 하는게 없어지는 추세지

  • @ucj2714
    @ucj2714 Рік тому +29

    사실 한국 사람들도 직설적인거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음..

  • @zWoOoWz
    @zWoOoWz Рік тому +5

    중요하거나 소중한 가치는 우습게 보고 (예를들면 돈보다 도덕성을 중요시하는것, 바닥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 되도않는 겉멋(학벌, 아파트 브랜드, 명품, 쿨찐가오, mbti 과몰입 등)에만 찌든 놈들이 많아서 그럼. 가면 갈수록

  • @MrChoi666
    @MrChoi666 Рік тому +21

    솔직하다기 보다는 한국인들만의 어떤 눈에 안보이는 표준이 있어요 거기서 벗어나면 당장 말하는 사람이 많은 사회죠

    • @Lemontree313
      @Lemontree313 Рік тому

      대중매체에 세뇌된 사람 천지.

  • @user-gw8vt7vu1j
    @user-gw8vt7vu1j Рік тому +10

    솔직함을 가장한 무례함은 없어져야 한다..

  • @morani1312
    @morani1312 Рік тому +16

    외모 평가 들어도 괜찮은 사람들은 아직 충분히 쌓이지 않은 거라 생각합니다ㅎㅎ 저도 몰랐는데 그게 쌓이더라고요. “왜이렇게 여드름이 났어!” 이런 발언 말이죠… 어릴 때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가끔 여드름 날 때 그런 얘기를 들으니까 이 나이까지 제가 어떻게 하기 힘든 것까지 지적당해야하나 싶더라구요ㅋㅋ 그냥 그렇게 무식하게 살라고 생각하고 손절하니 마음의 평화를 찾았습니다ㅎㅎ

  • @eminem1946
    @eminem1946 Рік тому +33

    베네주엘라 아가씨는 정말 유쾌하고 명랑하시네 ㅎㅎ
    한국에서 항상 행복하시길 ㅎㅎ

  • @user-gihm_lp9fm
    @user-gihm_lp9fm Рік тому +34

    아무리 악의가 없다 하더라도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는 거친 한국인의 말하는 행태는 분명히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타인에게는 언제나 말과 행동에서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sokmmhealth
    @sokmmhealth Рік тому +19

    사실 솔직함이 아니고, 배려심이 없는 것입니다. 그나마 그 이전 세대에 비해서 엄청나게 진화하고 있죠. 한국인들의 행복 지수가 낮은 이유는 바로 이런 배려심 없는 솔직함 탓이 큽니다. "그래도 결혼은 해야지.", "나이 30에 남자도 안 사귀고 뭐가 그리 바빠?", "좀 가꾸고 다녀. 상대방에 대한 예의야." "대머리가 자랑이냐?" , "너 아직도 전세 사냐?" 뭐 끝도 없습니다.

    • @Bruce1917
      @Bruce1917 Рік тому

      그런 식으로 말 하는 거 자체는 솔직함과 관계없이 예의 없는 거고. 이 동영상 주제와 별로 맞지도 않은 예를 들면서 궤변 늘어놓는 꼬라지 봐라.

    • @sunshine-vj5ui
      @sunshine-vj5ui Рік тому

      니가 민감하다 친한사이끼리 그런말도 못하냐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그런질문 않는다

    • @sokmmhealth
      @sokmmhealth Рік тому +1

      @@sunshine-vj5ui 돌이켜 보면, 30-40년 전에는 회사 상사가 저런 말 쉽게 하던 시대가 있었지요. 지금은 저런 말 눈치없이 하면, 사람 대접 못 받습니다. 대머리, 집, 결혼에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가까워 보이는 사이라도 관계를 해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님보다 멘탈 약한 사람도 많습니다.

    • @illililiili8752
      @illililiili875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sunshine-vj5ui아무리 친한사이라도 하면 상대를 기분나쁘게 하는 말 입니다

  • @HK-xk9qd
    @HK-xk9qd Рік тому +5

    한국인이 외모평가를 많이 하긴함. 나도 어릴때 외국살다가 20대후반에 한국 회사다니면서 별소리를 다들어봄. 허여멀건하게 생겨서 ~를 좋아할거같다 (청순 프레임에 넣는다던지), 얌전하게 생겼는데 성격은 장군같다 등등. 좋은의미로 얘기한거겠지만 속으로 내 생김새가지고 별 얘길다한다했다.

  • @FremdschaemenInkorea
    @FremdschaemenInkorea Рік тому +235

    ‘솔직하다’ 라고 포장하지만 사실 무례한거죠. 재미있는 사실은 한국인들도 저런 blunt한 사생활 질문들, 외모에 대한 지적들을 듣기 싫어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표현들이 너무 익숙해서 무례하다는 사실을 잊고 말하는 경우가 많죠. 스스로 자조적인 말도 많이 하구요.

    • @kalaln323
      @kalaln323 Рік тому +36

      그러니깐요.. 솔직한거랑 무례한거는 틀린데 ㅜㅜ

    • @Neverun-cu8jr
      @Neverun-cu8jr Рік тому +20

      쿨함을 강요하죠 그러면서 또 험블도 강조하고 오히려 이런걸 보면 외국보다 한국이 덜 솔직한거 같습니다

    • @kyg3063
      @kyg3063 Рік тому +3

      댓글 쓰신 분은 솔직하다와 무례하다가 똑같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 @kalaln323
      @kalaln323 Рік тому +5

      @@kyg3063 솔직함으로 포장한 무례함을 말씀하신거같아요.

    • @kalaln323
      @kalaln323 Рік тому +2

      @@user-fe3yp2cm9x 모국어가 아니라서요 ^^ 그리고, 누가 실수하면 빈정거리지말고 잘 가르처주는게 본인의 성숙도를 말해주죠. 성이름씨?

  • @starshining2153
    @starshining2153 Рік тому +3

    이상, 대한민국이 성형대국이 된 이유였습니다.

  • @june_joy
    @june_joy Рік тому +8

    저런 거침없는 솔직함은 한국에서도 대학생때까지나 양해되는겁니다. 어른들 사이에선 (허물없는 사이 아니면) 더 조심해요.

    • @winstonmark2839
      @winstonmark2839 Рік тому +1

      어른들도 수근대며 쌩판 모르는 남의 외모 지적해요..

  • @user-wu4ne4pl4g
    @user-wu4ne4pl4g Рік тому +182

    솔직히 한국사람들 남을 비판하거나 지적할땐 직설적으로 솔직하게 말하고 자신이 불편하거나 불리한 상황에서는 돌려말하는게 크지...

    • @user-pt8ij7bd8h
      @user-pt8ij7bd8h Рік тому +4

      일본인들도 가끔 그렇게 말하지 않나요?

    • @philsogood4224
      @philsogood4224 Рік тому +3

      @@user-pt8ij7bd8h네 그런데요?

    • @中村45572
      @中村45572 Рік тому +4

      @@user-pt8ij7bd8h 걔네는 가끔이아니고 패시브죠

    • @lililiilillllillililililililli
      @lililiilillllillililililililli Рік тому +3

      그래요? 전 직설적인 사람은 그냥 상대신분에 구분없이 직설적인것 같던데...
      우리 회사 부장이 점심 매운탕 먹자했는데 대리였던분이 전 매운탕 안좋아해서 다른거 먹겠습니다하고 시키는거 보고 저게 직설적인 한국인의 표본이구나 했는데 ㅋㅋ

    • @starbucks1971
      @starbucks1971 Рік тому

      돌려서 말하지않고 자기 생각을 솔찍하게 말하는걸 본인은 쿨하다고 생각하는게 문제

  • @ArsinoeSkyBlue
    @ArsinoeSkyBlue Рік тому +6

    한국인들은 오지랖이냐 관심이냐의 경계에서 항상 인간관계 이어감..

  • @tanacity9
    @tanacity9 Рік тому +167

    우리는 '외적인 부분' 에서 직설적인 거라고 생각함. 외국 친구들은 상대적으로 외적인 평가는 조심하다 보니 한국오면 놀랄 수 밖에 없음. 아무래도 상호간 교감이 이루어질 때 당연히 외적인 부분을 먼저 보게 되니, '한국 사람들은 직설적이다, 솔직하다' 라는 인상이 더 남는 것 같고. 그 밖에 일상에서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선 외국 애들이 확실히 더 직설적임. 우린 문화 자체가 타인을 더 신경쓰기 때문에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고 영상에도 나오듯 일상에선 좀 답답하지ㅎㅎ

    • @user-gihm_lp9fm
      @user-gihm_lp9fm Рік тому +18

      타인에 대해 평가하는 말은 가급적 삼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악의가 없다하더라도.

    • @hong3840
      @hong3840 Рік тому +8

      바로 이거지요 정확한 통찰이시라고 생각해요

    • @user-tm1fm5jg4j
      @user-tm1fm5jg4j Рік тому +2

      한국인은 95% 이상이 단일 민족이라서 인종적 특성을 지적하는 것에 대해서 큰 생각이 없을 듯. 다문화 사회로 갈 것도 아니면서, 그런 사회에서 정한 예의는 지키라고 강요하면 안 되지

    • @user-gihm_lp9fm
      @user-gihm_lp9fm Рік тому +14

      외모부터 느끼든 내면부터 느끼든 그것은 객인적인 특성이지만, 타인의 외모에 대해 지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예의에도 어긋난다고 봅니다. 특히 타인의 눈치를 보는 것과는 좀 모순된 행태 아닌가 생각합니다. 눈치를 본다면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하는데.

    • @hong3840
      @hong3840 Рік тому +1

      @@user-tm1fm5jg4j 전세계에서 한국만 갈라파고스처럼 동떨어져 살거 아니면 그 전세계적 가치기준에 한국은 적어도 알고 있어야 하는거지요.. 수출 수입으로 먹고사는 한국, 초초저출산으로 국가 소멸 예정인 한국이라면 더더욱이요.. 거기다 지금 다른나라 이민가는 사람 천지고 그 타국땅에서 인종차별 당하면 엄청 화내면서 한국땅에서 인종적 다름에 대해 너무 무례함이 판친다면.. 그게 옳을리가 없고 또 그게 다 한국사회와 한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엄청난 손해죠 유 무형적으로..

  • @qtgsr
    @qtgsr Рік тому +7

    어떻게든 좋게 포장해 주시는거같다. 현실은 남이 자기 생각대로 바껴주길 바라는 사람, 말에 뼈 숨겨두고 기분 푸는 공격적인사람도 많고 진짜 별의미없이 말하는 사람 별로없음 자기가 당하면 기분 나빠하고 쌈남

  • @user-se8qq1wo5l
    @user-se8qq1wo5l Рік тому +6

    솔직과 무례를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 @CloudBrKang
    @CloudBrKang Рік тому +23

    상당히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젊었을 때 외모에 대하여 좀 함부로 말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좀 지나고 나서 너무 철 없고 무례했다고 후회하고 조심하게 되던데요. 너무 단기간에 사회가 급변해서 중요한 것을 놓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우리에게 부족한 예의는 배워야 하고, 황금만능주의도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user-vk5dt3qi8q
    @user-vk5dt3qi8q Рік тому +5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의 단점은 지적을 잘하면서 본인과 직접적인 일에 대해선 관대하거나 보류하려는 경향이 좀 있는듯 해요.

  • @jaeko221h6
    @jaeko221h6 Рік тому +104

    예의바르고 한국을 사랑하는것이 느껴지는 유튜버 션씨. 당신의 유튜브 컨텐츠 보는것은 늘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nj8djdkdma1o
    @user-nj8djdkdma1o Рік тому +9

    비지니스 상황이 아닌 저런 경우엔 솔직함 = 무례함입니다. 한국인은 학창시절때부터 외모가지고 놀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문화였고, 그리고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긍정적인 대답을 못하죠. 비성숙한 사람이 거의 10에 9명입니다.

  • @POSITICON
    @POSITICON Рік тому +22

    단순히 문화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일 수 있지만,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어떤 태도를 가지는 것이 좋을지 고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영상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 @lifeseeker9777
    @lifeseeker9777 Рік тому +101

    It's very easy to understand the background of the "brutal directedness."
    That's because Korean people used to think of their friends as distant relations.
    That kind of communication is clearly expressed by the word "우리."
    If a Korean recognizes you as a part of 우리, then he or she would talk directly, even deep inside of your private area.
    If a Korean talks to you in a very polite, indirect way, then it means you are not his or her friend.
    This is a very unique culture gradually made up throughout at least 1,500 years, in which Korean people have developed a common cultural community.

    • @vipsrocket
      @vipsrocket Рік тому +16

      Correct.

    • @joohlee7702
      @joohlee7702 Рік тому +15

      Absolutely right. Great insight, and it explains a lot of Korean people's interactions. Another fact,though, is (at least for some people) this strong sense of oneness or usness is a myth and causes a lot of stress for them. Everyone is different, and this holds true to Koreans, too. And even more so in this era. Yet, under the myth of usness, the needed social skills may have been underdeveloped. Many young people are afraid of going to family gatherings (in koean, that means distant family gathering) on holidays because of all honest comments that they have to hear. Many Koreans are also overly concerned about what others might think about their thoughts, looks, and accomplishments. This also perhaps is rooted into this sense of usness. I hope more people and especially people at influential positions would speak out about improving/ reflecting on this sense of Korean usness and points at some of the myth. I think 우리 is good only if we admit the importance of individuals' uniqueness and are committed to nurturing it.

    • @hajagu8813
      @hajagu8813 Рік тому

      Wow I’m Korean and it’s great insight ……

    • @hajagu8813
      @hajagu8813 Рік тому +2

      @@joohlee7702true. Undeveloped social skills

    • @alexe8097
      @alexe8097 Рік тому +1

      I agree, and 우리 is also expressed in a way of rudeness by saying that I want to be close to you.

  • @user-vo6bj4bc5p
    @user-vo6bj4bc5p Рік тому +25

    이런 동영상을 보다보면 역시 모든 문화에는 양면성이 있다는 걸 더더욱 확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에게 부끄러워 하고 어려워 하는 버릇도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놀랍도록 꽤 솔직하구나 하는 걸 깨닫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상대의 개인적인(?-때로는 좀 은밀한?) 데까지 건드리는 건 좋게 보면 '나 당신에게 이만큼 관심이 있어', '난 내가 당신이랑 이만큼 친하다고 생각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물론 당연히 요즘 시대에는 안 맞는 면도 있지요.
    그리고 그게 안 좋은 쪽으로 나올 때는 쓸데없는 오지랖에, 쓸데없는 잔소리가 되는 것도 당연하고요...
    옛 우리말에 '남의 집 숟가락 갯수까지도 안다'고 하는 거 한국사람으로써는 남이면서 친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단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가끔 외모에 대해 짚는 것도, 그 부분을 그만큼 크게 생각 안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그렇지 않다면 그건 지적이 아니라 악담이겠지요...)
    앞서 말했듯 이게 요즘 세상에는 좀 안맞는 부분도 있기도 한 건데, 오히려 이걸 이해해 주고 받아들여 주는 외국 분들을 보면 놀랍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도 다른 문화, 다른 관습에 조금 더 열려있는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좋은 내용이네요.

    • @joohlee7702
      @joohlee7702 Рік тому +2

      문제는 아마도 어떤 상대의 대한 평가는 쉽게 말하는데 그 평가의 기준이 다 획일적이고 남의 기준이라는 점이 있는듯 해요. 거기에 비해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거나 생각을 나누는데 어색한 것이 아닌가 그런 느낌이 드네요. 교포인데 한국 가본지 오래되서 그냥 미디어에 보면 그런것 같아요.

    • @user-vo6bj4bc5p
      @user-vo6bj4bc5p Рік тому +1

      @@joohlee7702 어느 정도는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그 말에 너무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기도 하고요...
      물론 100% 없는 얘기는 아닐 수 있지만, 일반적인 기준, 남 시선도 일부 있는 것 같고 또 의례적인(형식적으로 혹은 예의상 하는)얘기일 수도 있겠고요...
      그게 아니라 진심으로 그렇게 느끼고 생각해서 한다면 분명 모욕이고 차별일 수 있는 말들도 많지요.(살 쪘다, 얼굴이 부었다, 얼굴이 푸석푸석하다 등등... 그냥 인사치레로 하는 얘기고 내가 이만큼 당신에게 관심이 있고 이런 얘기를 할 만큼 우리는 친하다는 걸 드러내고 싶은 심리...)

  • @user-hw1bx6qm6f
    @user-hw1bx6qm6f Рік тому +3

    이런 반응이 나오는거 알고있으면서 고치려고 하지도 않는 인간들도 있어서 빡침

  • @oceank9154
    @oceank9154 Рік тому +2

    물어보면 솔직하게,
    안물어보면 기분 나쁠 말은 안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봄. 😊

  • @alexe8097
    @alexe8097 Рік тому +4

    솔직한게 아닌 무례함을 얘기하네요. 너 피곤해보여가 걱정해주는 것일 수 있지만 무례하다 느껴지고 당황스럽디면, 그래 오늘 졸라 피곤하니까 조심해라고 알려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직접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에게는 직접적으로 대답해줄 필요가 있죠.

  • @YTJ1997
    @YTJ1997 Рік тому +5

    우린 그걸 인신공격이라 고도 하지, 어쩔떈 솔직하다고 포장하지만 근본적으론 인신공격인 솔직함이야. 말하는 사람의 관계에 따라 그것이 인신공격일 수 도 있고 문화라고 도 할 수 있지만 그것에 대한 기준은 말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결정 된다고 봐 말하는 사람과 의 관계가 나쁘면 그것은 무조건 기분 나쁜 말 이 되고, 말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좋다면 그것은 모든지 관심을 가져주는 인심 좋은 사이 같은 것 일 수 도 있지.

  • @jayd4332
    @jayd4332 Рік тому +6

    외모에 대해서 말할 때 외국인들은 격려하는 느낌으로 해준다고 하잖아요.
    근데 말에는 힘이 있어서 아 다르고 어 다르기 때문에 거짓말이라 해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너 그거 안 어울리니까 이거 입어. 너한테 그 머리 진짜 안 어울린다. 너 오늘 표정이 왜 그래 어디 아파?
    이런 건 정말 잘못 말하면 기분 크게 상하기도 해요. 아무 때나 솔직하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닙니다.
    표정이 별로 안 좋아도 기분이 나아지도록 유쾌한 말을 해줄 수 있고
    옷이나 머리가 조금 안 어울려도 멋지다고 말해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배려이고 예의입니다.
    사람이 말할 때 진짜 솔직해야 하는 부분은 그 말이 남이 아니라 나를 향할 때 입니다.
    자신은 열심히 포장하면서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에만 솔직한 건 솔직함도 용기도 뭣도 아닌 이기심과 무식함의 소치입니다.

  • @user-vo2lo6ky6v
    @user-vo2lo6ky6v Рік тому +3

    겪어보니 본인 외모에 관심이 많고 컴플렉스가 많은 사람이 남 외모 지적질를 그렇게 하더라 그래서 더 얼탱이가 없었음

  • @winstonmark2839
    @winstonmark2839 Рік тому +3

    이런 문화 저도 지적했는데 님이 잘 집어서 지적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제발 그런 문화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게 오히려 상대나 나의 자유를 침해하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 @user-hl6ei6vs1z
    @user-hl6ei6vs1z Рік тому +6

    인터뷰하신 분들께서 받아들이기 껄끄러운 한국인들의 대화방식도 좋게 생각하고 이해하려는 모습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reply-xb6wt
    @reply-xb6wt Рік тому +13

    문제는 외국 나가서 외국인에게 한국식으로 말하다가는 두들겨 맞거나 재수없으면 총.칼 다 맞을 수도 있다는 걸 인식할 것. 어떤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있다는 점~~.

  • @user-if9ib7yx6l
    @user-if9ib7yx6l Рік тому +5

    한국인들이 더친해지면 더 솔직해지는 거 같아요..

  • @user-mp3pl7dz9b
    @user-mp3pl7dz9b Рік тому +6

    너무 사적인 질문을 한다던지 다른 사람의 신체를 평가하고 직설적으로 얘기 한다던가 나이를 계급쯤으로 알고 대하던가 상대방을 깍아 내려야 직성에 풀리는지 ᆢ나도 한국인이지만 고쳐야 할 태도가 많아요

  • @tkafpqudtlsrladmstn
    @tkafpqudtlsrladmstn Рік тому +1

    명쾌한 해답 : 한국인은 보여지는것이 전부인 민족이다.

  • @user-lg5jh5of7v
    @user-lg5jh5of7v Рік тому +15

    이번 영상 넘 잼있게 봤어요~
    “어려울 것 깉아요. 힘들어요” 이런말 참 많이 듣는데,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한테는 햇갈리는 표현이죠 ^^

  • @manetia916
    @manetia916 Рік тому +1

    재밌다 ❤

  • @ayylmao02
    @ayylmao02 Рік тому +2

    좋게 말해야 직설적이고 실상은 그냥 오지랖부리는 화법임.

  • @user-vw3nd9mb7v
    @user-vw3nd9mb7v Рік тому +2

    무례하죠. 그걸 모르고요.

  • @user-gf7wm8tj4v
    @user-gf7wm8tj4v Рік тому +9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아마도 2000년대초반정도일듯?) 솔직하고 직설적인게 마치 쿨한것인거 마냥, 좋은것인거 마냥 받아들여지기 시작하면서 더 고착화 됐다고 봅니다.반면 진지한건 재미없고 안좋은것인것 마냥 이야기되기도했고요. 쿨한게 최고다 솔직한게 최고다 이런분위기가 팽배했죠. 특히 연예인들이 이런걸 앞장서서 그랬어요. 자기 성형수술한것도 솔직하게 밝힌다면서 죄지은거냐고 당당하다고 하면서요.이것때문에 연예인들이 자기 외모,성형수술 그냥 당당하게 밝히는 문화가 자리잡아서 외국에서 한국이 성형공화국인걸로 많이 비춰지기도했죠. 또 이런문화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니 남의 겉모습에 대한 지적도 더 쉬워지는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남의 외모, 남의 겉모습은 함부로 지적하면 안됩니다. 사실 매우 무례한겁니다.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죠. 자기가 괜찮다고 남도 괜찮은건 절대 아니거든요. 댓글만봐도 한국인들 스스로가 그거에 대해 불쾌해하고 하지말아야한다고 하는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고쳐지지않을까요. 그런말을 하는 사람에게 하지말라고 언급을 안해서 그런거같습니다. 아무말도 안하니 스스로가 무례하게 하고있음에도 자각을 못한다는거죠. 지적을 해줘야합니다. 친구라도 가까운사람이라도 외모나 겉모습에 대해 언급을하면 외모는 지적하지말라고 그건 무례한거라고 말을 해줘야돼요. 그냥 웃어념기고 아무렇지않게 받아들여주니 더 잘못된거라는걸 모르는거라고 보네요.

  • @user-lx6xb8nq5w
    @user-lx6xb8nq5w Місяць тому

    자막이 함께 나오는 짧은 영상 좋아요

  • @user-rl9jr4np7q
    @user-rl9jr4np7q Рік тому +19

    The word "look tired" in Korean is often used as a meaning of worry or comfort. Don't get wrong.

    • @FremdschaemenInkorea
      @FremdschaemenInkorea Рік тому +2

      물론 100% 건강을 걱정해주는 사람들만 있다면 고맙겠지만 당사자는 피곤하지 않은데 피곤해보인다는 말을 들으면 맥빠지고 기분 좋지는 않죠.

  • @Bryan_hajoon
    @Bryan_hajoon Рік тому +4

    한국인들은.. 눈이 보이는 현상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말한다 ㅎㅎㅎ 😅

  • @yeonabeck2247
    @yeonabeck2247 Рік тому +1

    우물안 개구리가 밖을 볼수 있는 좋은 기회 채널! 계속 올려주세요^^

  • @user-oi9gk7tl2d
    @user-oi9gk7tl2d Рік тому +9

    이번 영상 정말 재밌네요 ㅋㅋㅋ

  • @sunnyday253
    @sunnyday253 Рік тому +21

    션님 인사하는 모습도 너무 좋아요.긍정적 기운을 불어넣어주시는 션님 응원합니다

  • @jaimsbori7146
    @jaimsbori7146 Рік тому +3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I agreed foreign's thinking.

  • @brH-mg5kq
    @brH-mg5kq Рік тому +3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 @user-jq8dl6jh2c
    @user-jq8dl6jh2c Рік тому +6

    솔직함으로 포장되지만 사실은 무례한 거 맞음. 일상 곳곳에 이런 무례함이 넘쳐나지요. 아마 전통의 단절로 인해서 예의의 중요성을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기 때문일수도

  • @user-lb4lh6ly3n
    @user-lb4lh6ly3n Рік тому +2

    모두들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네요. ❤

  • @cocoritahoi224
    @cocoritahoi224 Рік тому +6

    외모 평가는 무례한거죠

  • @rightnow9790
    @rightnow9790 Рік тому +1

    맞아요. 한국인들에 대해 이런부분을 생각해본적 없는데 듣고보니 저보다 더 한국인들에 대해 잘 아는것 같아 재미있게 봤어요.
    베네수엘라 여성분 넘 사랑스러워요~~😊

  • @sjy231
    @sjy231 Рік тому +6

    서양은 독립적이고 한국은 관계지향적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차이인 듯..

  • @sd663
    @sd663 Рік тому +2

    6:26 ~일것 같아요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 @waygo5728
    @waygo5728 Рік тому +2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user-fr5ch7up5r
    @user-fr5ch7up5r Рік тому +1

    재밌었어요~~

  • @DRK0114
    @DRK0114 Рік тому +2

    Great video !

  • @jm7783
    @jm7783 Рік тому

    재밌게 잘 보고 가요!

  • @armsr01m
    @armsr01m Рік тому +1

    오래전에 전신마취를 할 일이 있어서 간초음파를 받았는데 의사왈 "지방간이 조금 있으시네요" 라고 하길래 "아, 쪼금만 있나요?" 라고 되물었더니 "아니요"라고 하더군요.

  • @whishapp
    @whishapp Рік тому +7

    We, koreans, also feel that we are sometimes kinda rude. That is a definetely problem.

  • @Master-rj5jl
    @Master-rj5jl Рік тому +48

    레알 외국인이랑 대화할 땐 뭐든 좋게 말해서 뭐가 진실인지 알 수 없고 그게 오래되다 보면 진실에 둔감해 지는데, 한국은 직설적이라 상처도 받지만 솔직한 평가를 받을 수 있어서 보다 객관적으로 자신을 직시할 수 있음.
    그만큼 서로 마음을 트는 속도도 빨라서 일단 마음이 터지면 급속도로 가까워 질 수도 있고.
    다만 직설적으로 표현 하는것 까진 좋은데, 거기에 더해 상대방을 비하 한다던지 상대방이 조언을 구하지도 않았는데 어떤 식의 표준을 따르라던지 하는 것은 선 넘는 예의없는 행동이고

    • @jjgg8640
      @jjgg8640 Рік тому +20

      전자가 나음. 애초에 남을 그렇게 평가한다는것 자체가 안좋은 거임. 왜 성형대국이 되었는지 잘 생각해봐야할일

    • @gaon1405
      @gaon1405 Рік тому +1

      @@jjgg8640 근데 그게 지금 미국임
      지금 미국은 본인 생각도 제대로 말 못함
      그거 듣고 기분 상하는 상대가 있을 수 있으니 서로 주둥아리 봉하는 중
      그리고 내가 한 말이 흑인에게 기분 나쁘면 사회적으로 매장 당하는 분위기라서
      아무리 아닌 거 같아도 감히 흑인에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같은 흑인 뿐임
      동양인? 인종차별 당해도 백인,흑인이 담합해서 동양인에게는 인종차별이 없다고 가스라이팅 함
      그리고 성형 대국? ㅋㅋㅋ 우리나라는 관리 위주의 시술을 많이 함
      레이저 제모, 점 제거, 리프팅 등등을 다 넣으면 우리나라가 대국이 맞지만
      실제로 칼을 대는 수술로 가면 압도적으로 미국,일본,브라질 같은 나라들이 종합적으로 우리나라 보다
      훨신 많이 성형을 함
      님 말대로면 미국이 왜 그렇게 성형 많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jgg8640
      @jjgg8640 Рік тому +1

      @@gaon1405 그건 니가 인종에 대해서 말하는건데 그건 기준을 다시 정해야지. 백인한테 해도 되는 말을 왜 흑인한테는 안되는가? 같은 별도의 주제잖아. 좀 이해를 하자. 그리고 미국도 성형 많이 하고 브라질도 많이 하지. 근데 제일 많이 하는데 어디냐구요. 니 얼굴 ㅎㅌㅊ에요 같은 솔직하면 뭐든 된다구가 아니라 굳이 그걸 평가할 필요가 있냐는거지. 외모평가해서 뭐하게? 니집 거울은 있겠지만 니 뚱뚱함에 대해 자각이 없는것 같애서 내가 일깨워줄게. 뭐 이런 마인드인가?

    • @piinkk1718
      @piinkk1718 Рік тому +4

      말을 건네는 사람은 조언일지라도 받는사람이 비하로 받아들일 수 있음을 인지할 필요가 있음. 그러려면 애초에 외적인 평가는 안하는게 맞다고 봄.

    • @user-gihm_lp9fm
      @user-gihm_lp9fm Рік тому +9

      직설적인 게 좋은 점도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것은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타인에 대한 평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타인에 대한 평가는 직설적이든 간접적이든 삼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NoName-vm8zq
    @NoName-vm8zq Рік тому

    솔직한 척 무례할 바엔 가식적이라도 좋으니 예의를 갖추는 게 낫다.

  • @user-op1cg4xz5o
    @user-op1cg4xz5o Рік тому +8

    죄송합니다 저건 무식한겁니다 못배워서 그래요, 부디 양해 바랍니다.

  • @user-ii9du7nb9i
    @user-ii9du7nb9i Рік тому +3

    한국인들은 무례함을 솔직함이라고 착각함. 그리고 그것을 과도하게 지키고 살아가는 일본인들더러 솔직하지 못하다고 욕함.
    차라리 덜 솔직할 지언정 무례하지 않은 사람이 되는 것이 낫다고 본다.

    • @Siegmon
      @Siegmon Рік тому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일본인들보고 혼마에 다테마에 겉과 속이 다르다던데...
      그건 사람이라면 공통된 것 아닐까요.
      저도 그렇게 살아가는데.

    • @user-yv7tz6sr8z
      @user-yv7tz6sr8z Рік тому +1

      애초에 전세계에서 ㄹㅇ 한국,북한말곤 일본 다 좋아함 ㅋㅋ 참고로 그렇게 사이가 안좋은 일본-중국인데 중국 1020,3040정도까지 일본 좋아하는 편이더라
      애초에 전세계 대부분이 일뽕이고 특히 선진국 서유럽 애들이 대부분 일뽕인데 한국만 정신 못차리는 거임 ㅋㅋ
      조선인들 맨날 일본 까고 일본 비하하고 ㄹㅇ 역겹긴함 주제파악도 못하고 ㅇㅇ
      그리고 괜히 해외,외국 애들이 일본 더 좋아하는게 아님 ㅋㅋ 얘네들이 더 착하고 예절 오지고 예의 바른 건데 겉하고 속이 다르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 @SEOUL_SIMIN
    @SEOUL_SIMIN Рік тому

    굿 영상 감사합니다

  • @ysidro10
    @ysidro10 Рік тому +1

    외모에 엄청 집착하는 문화.. 어쩔수 없죠 사회전체가 물들어 있는데.

  • @user-leevely
    @user-leevely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ㅋㅋㅋㅋ한국인들 너무 귀엽다 단점 듣고 고쳐야한다고 생각하는 댓글뿐이다 ㅋㅋㅋ

  • @Zoa-pd7dk
    @Zoa-pd7dk Рік тому +2

    그 영화 생각 나네 거짓말이 없는 세상에서 혼자만 거짓말 할 수있게 된 남자 이야기.

  • @minju_1996
    @minju_1996 Рік тому +1

    영어가 짧아서 못알아듣지만 3년만 참자.
    지금 공부하고있다구~~~ㅋ 션과 함께 ㅋㅋㅋㅋ

  • @user-nz8ui9ne9u
    @user-nz8ui9ne9u 11 місяців тому

    외국인의 시각에서 객관화해보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네요. 흥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erinj2611
    @erinj2611 Рік тому +34

    우리나라는 '피곤해보인다' '오늘은 더 이쁘네' 등의 말을 하지만 이것은 외모에 대한 지적이 아니고 그날 그날의 지인, 친구, 가족의 상태를 주의깊게 보고 걱정 혹은 관심을 표현하는 방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피곤해보인다는 말 속엔 피곤하면 쉬거나 내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주겠다는 의도도 있죠.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겉으로만 보고 자기 관점으로만 보는 모습도 보이네요.

    • @highfive2580
      @highfive2580 Рік тому +10

      오늘 한정 이뻐보인다는말은 비교적 안전한 말에 속하지만 반대로 '피곤해 보인다'는 말은 옆에서 볼때 무례하게 들릴수 있다는걸 몰랐어요 옆에서 보니까 안 피곤한 사람한테 자꾸 그런말 할때 마땅한 답이 없달까.. 신경써주는 말에 속하지만 그런 인사말이 불필요할때가 더 많음 결국 일종의 외모 지적처럼 보이더라구요. 실제로 중년되면 컨디션 좋은데도 피곤해 보인다는 지적들을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정말 필요할때만 해요 암튼 키작다 코크다 이딴말은 왜 하는건지 이해불가..

    • @user-nq9oc4iu3j
      @user-nq9oc4iu3j Рік тому +10

      ㄴㄴ 외모 지적인 경우가 많음 특히 여자인 경우 립 안바르면 아파보인다 뭐좀 발라라 소리들음

    • @user-nx1qf4ob4d
      @user-nx1qf4ob4d Рік тому +5

      피곤해보인다는ㅋㅋㅋ진짜 그런의미로 말하는꼴을 본적이없는거같은데ㅋㅋㅋ무조건 저러고서 뭐 발라라가 따라옴. 친구라고 장난이랍시고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하는것도 많이보고 화장안했다고ㅋㅋㅋㅋ누가보면 여자들은 태어날때부터 화장품 쥐고 태어나는줄알겠어ㅋㅋㅋㅋㅋ진짜 피곤해보이면 저렇게 말안함 바로 쉬라고하지.

    • @joohlee7702
      @joohlee7702 Рік тому +7

      문제는 말은 신경써서 해 준것이라고 해도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항상 기운 빠지는 말이라는 거죠. 피곤할때 피곤해 보인다는 말 들으면 더 피곤해요. 자신감도 더 떨어지요. 그러니까 너무 피곤해 보이지 않는이상 필요가 없는 말 이라고 생각합니다

    • @winstonmark2839
      @winstonmark2839 Рік тому +6

      근데 이것도 무례한 외모지적이 되는 말이에요. 아무리 긍정적인 외적 평가라도 편견을 고착화 시킬 수 있는 말이 될 수 있어요. 예쁘다 라는 기준이 지나치게 획일화 될 수 있는 말이에요

  • @Iouioio
    @Iouioio Рік тому +3

    기본적으로 한국인들이 외적인 부분을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 경향이 크긴 함. 친한 사이가 아니라도 누구 닮았다는 얘기도 서스럼 없이 하고..
    외국에 살았을 때 거기서 오래 산 누나가 "피곤해보인다"는 얘기도 되도록 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충격이었음. "괜찮아?"로 얘기할 수도 있는거를 ~게 보인다는 표현은 무례할 수 있다는 걸 듣고는 우리나라가 외적인 부분을 얼마나 아무렇지 않게 하는지 느꼈었음.

  • @autoreversII
    @autoreversII Рік тому +1

    우리나라는 특히 교역이 중요하고 산업들도 글로벌마켓을 타겟하기에
    여러나라 사람들의 인터뷰는 우리들에게 생각보다 더크게 도움이 될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 @user-ju9ld6mg7s
    @user-ju9ld6mg7s Рік тому

    션 때문에 너무행복하게 공부합니다.
    션 i love you^^

  • @bo_s8736
    @bo_s8736 Рік тому +1

    솔직함과 무례함을 구분하고 혹여 실수하더라도 사과할줄이라도 알았으면..

  • @calkestis3149
    @calkestis3149 Рік тому +1

    한국은 무례한 분야(외모)에서는 직설적이고, 정작 중요한 커뮤니케이션(표현)은 돌려말한다ㅋㅋㅋㅋ

  • @suinchoi5899
    @suinchoi5899 Рік тому +5

    외모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고 외모지상주의가 심한게 솔직함과 더해져서 저런 일이 일어나는게 아닌가 싶다. 난 한국인들 솔직한게 좋지만 외모지상주의와 외양을 획일화 하려는 성질은 좀 줄여야 한다고 봄

  • @user-cw2jv4ky4h
    @user-cw2jv4ky4h Рік тому +1

    션...굿...

  • @snowflakeperv
    @snowflakeperv Рік тому

    ㅋㅋ 어쩌겠어요..
    인터뷰 잼있네요.

  • @user-dn7cy9tr1h
    @user-dn7cy9tr1h Рік тому +3

    쉽게 생각해서 가까운 사이일수록 직설적인 부분이 허용되고 먼 사이일수록 예의 있게 대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가족 친구 같이 가까운 사이면, 어느 정도 직설적인 것이 자연스러운 반면
    처음 만나는 사람, 손님 같은 사이면 돌려서 말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직설적이면 무례한 것이구나 생각하면 될 듯 해요.

    • @user-wo2pz9gc4k
      @user-wo2pz9gc4k Рік тому

      그래서 친해질 필요가 없는 거 같아요

    • @Lemontree313
      @Lemontree313 Рік тому

      그래서 가족 친구 같이 가까운 사이 만들면 안돼요.

  • @쇼팽
    @쇼팽 Рік тому

    굿

  • @byoungsookim3995
    @byoungsookim3995 Рік тому +2

    머리 작다고 칭찬해주는것이 최악 아닐까요?

  • @masterjo98
    @masterjo98 Рік тому +3

    한국에서는 어렸을때부터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배웁니다...
    저도 어렸을때 잘못을 했을때보다 거짓말했을때 훨씬 많이 혼났습니다...
    한국에서는 거짓말하는걸 정말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실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기에 쉽게 속죠...

  • @fickdich12345
    @fickdich12345 Рік тому +2

    한국은 건강이 안좋아보이게 살찐 친구보고 괜찮다 말하는건 친구가아니라
    적이에요.

  • @ryankim9203
    @ryankim9203 Рік тому +3

    뭐든 일장일단이 있는거지. 직설적이면 뇌절하면 무례로 가는거고. 포장은 가식이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