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규의 창]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 '중국 텃세'를 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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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47억 아시아인의 겨울 축제인 동계 아시안게임이 8년 만에 막을 올린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개막하며, 한국은 총 22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있다. 이번 대회에는 북한을 포함해 역사상 최다인 34개국 약 1300명이 출전해 14일까지 8일간 64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은 쇼트트랙에서 6개,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개, 알파인스키와 프리스타일 스키, 컬링에서 각각 1개씩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 체제로 처음 종합대회에 나서는 한국의 금메달 전략에는 개최국 중국의 텃세와 편파판정이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한국의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에서 이러한 불공정 판정이 반복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에 대한 철저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는 스포츠 전문기자의 칼럼.

КОМЕНТАРІ • 1

  • @무빙킴
    @무빙킴 5 днів тому +2

    유승민 체육회장 화이팅 !!!
    우리국민에게 환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