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 김앵커 한마디] '달라진 세상, 여전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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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오늘(10일)의 한마디는 '달라진 세상, 여전한 생각'입니다.
현역 해군 준장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해 구속된 가운데, 송영무 국방장관이 어제 성고충 상담관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장관의 발언이 불에 기름 끼얹는 격이 돼버렸습니다. "여성들이 행동거지라든가, 말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여자 일생은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 이걸 깨닫게 해줘야 한다" 도대체 무슨 소리 하는 것일까요. 네가 행동거지를 잘못해 성폭력을 당했지 라는 것인가요. 일생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은 여자만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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