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픽] 샤넬할머니의 죽음에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김혜자와 남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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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 [드라마픽▶️눈이 부시게]
미국에 간 줄 알았던 아들이 한국에 있는 걸 알게 된 샤넬할머니
자식에게 버림받은 할머니의 극단적인 선택
샤넬할머니의 죽음에 충격에 빠진 혜자와 준하
#드라마봐야지 #눈이부시게 #김혜자 #남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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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픽] 납치 당한 남주혁 구출 작전 끝에 다시 찾은 시계 #10회 #10분요약ㅣ눈이 부시게ㅣJTBC 190312 방송](http://i.ytimg.com/vi/aHSVfg8dGj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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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봐도 목매인다..
드라마일뿐인데 진짜 대 배우들의 연기는..
너무 대단하다.
그와중에 남주혁 이미 저때부터 연기가 엄청나게 늘었던거 같다. 표정 눈빛 대사. 너무 잘하네..
모자 관계가 여러가지 경우를 시청자 입장에서 해석하도록 단정지어 놓지 않은 아주 멋진 오픈 결말이네요...
관계는 타인들이 모르는 사연이 다 있겠지요.
@차승우 이기적인 사람들은 외롭다기보단 혼자 고독사하는게 싫어서 일듯..그러니 젊을때 잘 살아야함..
샤넬할머니 참 고운 캐릭터로 나왔지만
아들과의 대화에서
첫째손녀는 며느리 닮아서 서운하다하시고 챙겨주지 않으시지만 둘째손자는 이뻐하시고 장남감 사주고 하는시는걸로 보아
남아선호사상이 심하고 고부갈등으로 아들과 멀어진것 같다
아들이 엄마를 안찾는 이유가 뭐길레...안타깝다..어릴때부터 인연끊고 살았으면 본인도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지..왜 미련을 갖고..ㅜ.ㅜ
우리 모두 살아계실때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돌아가시고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네 ㅜㅜ
뿌린대로 거둔다
너무 슬프다 진ㅁ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남주혁 연기 왜 이렇게 잘해
장난감들고 있는 아이가 자라서 아버지가 할머니한테 한것 고대로 배워서 똑같이 해줄것 같다. 꼭 그러길 바란다.
내가 남주혁이라면 이렇게 말해줬을것 같다.
남주혁이요..
똑같이 자식한테 버림받기를...
꼬옥 그렇게 되기를~
배은망덕한 금수 만도 못한 인간
어제할아버지 되겠네요
@@janek8436 😊
니가 뭘 안다고 남들 일에 왈가왈부임?
@@RN-jl3py혹시 부모 버리신? 그리고 보험금 타려하신거?? 그래서 이렇게 화내는건가요?
엄마 ᆢ가엾은 우리엄마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ᆢ 엄마인생이 너무 안스러워서 눈물이납니다
힘 내세요
ㅠ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저는 아버지가 그러시네요ㅜ
허무하지. 난 내가 애뜻해. 난 내가 안쓰러워 미치겠어. 너 인생이 애뜻했으면 좋겠다
8
애틋
신인 남주혁의 눈물이 연기에 가슴이 메인다
이웃보다도 못한 싸가지없는 자식들이
이 세상에 너무 많다
그 죄를 어찌 다 받으려고
김혜자 남주혁 한지민
모두 훌륭한 배우들이고
작가는 더 더욱 훌륭하다
남주혁님 연기 잘 하시네요. 진짜 감동
첫째는 며느리닮아서 좀 그랬는데 둘째는 너 닮아서 다행이다 라고 하는 걸 보니 지금 부인이랑 결혼하는걸 반대했으려나 그래서 저러나..
근데 마지막에는 첫째한테 아빠를 많이 닮았네 이러네요
@@leesj9909여자애가 첫째고 남자애기가 둘째에요!
무슨일이 잇엇길레 아들이 엄마을 안 보니...? 실제 저런 부모관계 많은 거 같은데...
부모의 학대나 경제적착취가 가장 큼
며느리가 그러라고 시킨거지
@@user-hz7ji8li9s며느리탓을 왜 함? 암튼 남탓은 ㅉㅉ
와 외면할땐 언제고 상도 다 치르고 마지막에 딱오냐 양심 어디있는데 진짜 당당하게 사진 받네 와 저게 어머니 돌아가신 자식 모습이냐
보험금 받으려고 저러나
@@leesj9909 그런가바여..으휴..쓰래기...
근데 보험금 친자식이란 이유로 받을듯
지금 봤는데 수익자가 따로 지정 돼있으면 친자식이라도 못받아요.
참 멋진 드라마...
샤넬 할머니 꼭 행복하세요...
너무 슬프다 저런 사람들이 있을까 ..있겠지? 하..ㅠㅠ 자식이 어떻게
아들을 자신을 사랑하는 것만 배웠기에 부모님을 재대로 사랑 할 줄 모르는 어리석은 자로 키웠다
남을 사랑하는 자로 키웠어야 하는데
샤넬할머니의 사연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김혜자님의 세계에서 각색 된 내용인거죠..?
샤넬할머니의 모텔에서의 생활, 아들과의 단절, 자살, 남주혁의 도움... 모두가 알츠하이머로 인한 허구인건지... 혼란스럽네요. ㅜ.ㅜ
허구임 알츠하이머 앓고 계신 김혜자님의 무의식임 기자로살았던 자신의 남편과 똑같은 모습을 한 남주혁이 지키지 못한것들을 바라보면서 해주고싶었던 무의식이 반영된거임 그리고 마지막에 10화보면 깡패들한테 잡혀가잖아요 깡패한테 잡혀가는것도 감옥살이하는거 오마주해서 남편을 구하고싶었던 무의식인거고 결국 시계의 의미는 지키고싶었던 자신의 찬란한 젊은시절인거
그래서 형사가 참회하면서 젊은 시절을 돌려준거고 시계를 뺏으려는게 젊은시절에대해 집착한거고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할아버지 용서하는거임 니가그렇게 시계 뺏어갔으니 그만큼 가치있는걸 지키기 위해서였길 바라는거 ㅇㅇ 그래서 모든걸내려놓고 기억이 되돌아오는거
아들이야기도 들어봐야한다.
동감ㆍ
양쪽 다 얘기 들어봐야됨ㆍ
이유없는 사건은 없음
샤넬할머니자식은 왜저런거에요ㅠㅜ
며느리가 이간질한거죠
@@user-hz7ji8li9s소설쓰고 있네 당신이 작가임? 나쁜건 며느리탓 여자탓 웅앵웅 ㅇㅈㄹ
남주혁 연기 잘한다.
어떻게 저러지. 어떻게. 엄마에게 어떻게... 내가 상처받네
그와중에 아들하고 손주역 진짜 닮았다ㄷㄷ
남주혁 연기잘하는데 왜 이때 조용했고 스물스물되서야 연기잘한다는 말이 나왔을까
저도 이 드라마 최근에 넷플로 알고리즘 떠서 봤네요. 스물다섯은 얼마전에 봤었는데 ㅜ 남주혁 진짜 지금도 잘 하지만 앞으로 미래가 더 기대되는 배우네요.
신인때는 그저 잘생긴 배우로만 알았었는데..
주연의 연기나 분위기가 압도적이라??
이때부터 나왔어요. 남주혁 이렇게 연기잘했냐고
김혜자한테도 묻혔겠죠
마더에서도 원빈 연기 묻힘
밥먹으면서 보다가 씹도 못하고
대성통곡했네요 ....
눈물 난다...
쓸쓸하네 마음이 😭 😢 ㅠㅠ
흐엉...ㅠㅠ 눈에 눈물이 고인다..ㅜㅜ
나중에 커서 잘해야겠다....
ㅠㅠ지하철에서 눈물이ㅜㅜㅜㅜ
뭔가 모자관계에 숨겨진 사연이 있겠지..
어떤 사연이든지 부모한테
더구나 혼자인 어머니께 저러면
천벌 받는다
@@user-bw6ug6lh9v 어떤 사연이든…은 아닌 것 같아요.
@@user-bw6ug6lh9v 그럴만 하면 절연해도 됨
@@user-bw6ug6lh9v지 입장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서로
나만 사랑하기에 남을 사랑할줄 모르고 부모님도 사랑할줄 모르는 패륜아
자신도 사랑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
다른이를 사랑하는 자가
다른이를 지키는 자가 자신을 사랑하고 지킬 수 있습니다
무섭다 내 자식이 저럴까봐
장담 못 해요ㅠㅜ
잘해주셨으면 안그럴 것이고 못해줬다면 그럴 것이고 등가교환의 법칙입니다
@@NorweyForestCat+ 잘해줘도 자기만 알게 이기적이게 키우면 저럴 수 있음 인성교육이 그래서 중요한거
충격이다...........😨
저 샤넬 할머니 왜 자식에게 외면받았는지 사연이 있나요?
같은 요양시설에있던
동료할머니에대한 상상이죠
(혜자는 치매환자)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다들 왜 슬퍼하는거예요 내용이 이해가 안가는데 알려주실분 ㅠㅠ
노치원이라고 노인분들이 다니시는 유치원같은?그런 곳이 있는데 거기서 대게 품위있고 우아하시고 그런 부자 할머니예요 아들 미국에 산다고 효자라고 막 자랑하시고 그랬는데 근데 알고보니 모텔 장기투숙 하시면서 사시고 매일 죽을려고 약을 품에 가지고 다니시고 아들이랑도 절연한거 처럼 왕래도 없고 그러다가 안보고 살던 아들 볼려고 용기내셨는데 보신 영상처럼 저렇게 아들과 관계 회복 못하고 품에 넣고 다니시던 약 드시고 돌아가셨어요.
@@omyomyom ㅏ…….
출산한지 얼마 안됐는데 엄마는 손자통장에 모인 돈을 안빌려준다고 세상 나쁜 딸만들고 딸명의로 카드며 카드로대출까지 받고 더 대출안된다고하니 또 나쁜 딸만들고 ....이제 연끊고 살고싶다고 하니 시댁에 전화해서 딸잘못키웠다며 제욕하는 엄마여도 .......세상 딸망신시키는 그런엄마여도 다 이해하고 만나야 하는걸까요?? 그렇게 다 해달라는대로 해주면 욕안먹는걸까요ㅜ....불효자가 안되는걸까요?엄마같은 부모가 안되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데도 왜 놔주지 않는걸까요!
만날 필요없어요.
모든 권리는 책임에서 나옵니다
어머님께서 본인의 역할에서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엄마 권리가 없는것입니다.
엄마 자격이 없습니다
만나실 필요 없어요.
효도할 필요 없는 대상에게는
키우는 건 의무고
효도는 의무가 아닙니다.
부모가 잘 했으면 자동으로 따르는 것이죠..
그런 엄마는 연 끊어도 아무나 님께 비난안합니다
당신은 자녀에게 남편에게는 참소중한 사람입니다
본인은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사랑받지 못하고 살았던 사람으로서 난 당신을 이해하고 존중 할수 있습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올까요’ 드라마에 최고 로맨틱한 대사로 나오는 말인데요, ”엄마 버리세요.“
자살에 지급되는 사망보험금이란 없다가 팩트
일찍도 말하네
친할머니인거 왜 이제말해줌?ㅡㅡ
나도 아들이지만 이래서 아들키워봐야 소용없다는거다 딸이 최고다 지금은 아들노릇은 뭐같치해도 사위노릇은 깍듯이 하는 세상아닌가???
딸도 딸 나름이지요ㅠ
어이가없네요. 딸이라고 아들과 다를 이유가...ㅋㅋㅋ, 더구나 사위가 깍듯? 기대가 크시네.
자식 인성이 저 모양이면 할머니도 정상적인 양육을 하지 못했다는 증거
사랑받고 자란 자식은 절대 저런 짓 못한다.
할머니가 굉장히 쌀쌀맞고 남 상처되는 행동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봐서 자식 사랑으로 제대로 키웠을것 같지는 않아보여요
부모버린 자식은 니두 버려짐당해라.
슬퍼서 정주행 못하는 드라마 리스트에
올려둬야지ㅠ
드라마는 현실반영이라니 참....
사망보험금은
누가 가졌어요~?????
치매인상황에 주변인들 스토리전개가 말도안되고 억지스러운 같은데
아이가 할머니 무슨 할머니라고 부르는 건가요? 어제 할머니...? 제가 귀가 안 좋아서 못 알아듣겠어요... ㅠㅠ
어제 할머니뇨
거지 할머니요
허무하지? 사는게 이게 아닌가봐. 칠십해를 넘게 살았는데 이거야? 칠십해를 넘게살면서 온갖 일을 다 겪었을텐데 결국 사진으로만 남았어.
난 말야. 내가 애틋해. 남들은 다 늙은 몸뚱아리. 뭐 더 기대할 것도, 후회도 의미없는 인생이 뭐가 안쓰럽나 하겠지마는. 난 내가 안쓰러워 미치겠어.
너두 니가. 니 인생이. 애틋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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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생드라마 많은 듯.. 슬프고..
자식에게도 말못할 사연이 있겠지요.
ㅋㅋㅋㅋ어이가없네
WOW
요즘 한국 며느리가 미국 며느리보다 못한 것 같아요
여기서 며느리는 말 한 마디도 안 했는데요? 아들이 문전박대 했고요.
구닥다리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시길
확 고려장 시켜 버린다?
저도 미국 시어머니가 한국 시어머니보다 나은 것 같아요
갑자기 여기서 왜 며느리탓? 아들이 버리고 문전박대한건데요 암튼 시엄니가 되면 정신이 이상해지나봐 못된아들 자기가 잘못 키운건 생각못하고 무조건 며느리탓이지
와 맘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