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푸른밤(최성원) covered at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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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жов 2024
  • 지난 주말에 우리 네가족이 제주도를 다녀 왔습니다.
    유채꽃과 벚꽃, 쪽빛 바다까지 어우러진 최고로 화사한 제주를 즐기고 왔네요.
    오랫동안 추억할 즐거운 기억들을 안고 돌아 왔습니다.
    제주에서 돌아와 며칠 지난 오늘 울산에서는 꽃비를 날리며 벚꽃이 엔딩을 맞고 있습니다.
    절정을 지나는 서운함은 있지만 온몸을 감싸는 따스함이 행복을 느끼게 하네요.
    눈부신 계절... 모두 즐겁게 누리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제주를 다녀온 기념으로...
    1988년에 발표된 최성원님의 ‘제주도의 푸른밤’이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성시경, 태연, 소유, 바다 등 많은 가수가 리메이크한 명곡인데요...
    언제나 제주도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최성원님 원곡에서 간주와 후주를 바꿔서 불렀고...
    간주 이후에는 살짝 화음도 넣어 봤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마주한 제주의 모습도 영상에 넣어 봤습니다.
    오늘도 미천하지만 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댓구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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