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36개 학교를 만들어보자!ㅣ가나안농군학교 김용기 장로ㅣ부르심의 소명 더 콜링 67회

행동으로 시대의 방향을 인도했던
가나안농군학교 창립자 故 김용기 장로.
2021년 8월, 그의 뜻을 기리는
일가기념관 ·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고인 생전의 생활 모습은 물론,
우리나라 농사 기술의 변화상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하남시와 인근 지역 시민들에게
문화 공간임과 동시에
청소년들에게는 역사 정신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기 장로는 가족들과 새로운 땅을 개척을 위해
여러 번 이사하면서도 매번 집보다 먼저 교회를 지었습니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개척의 종'을 울려
가족과 제자들을 깨우고 매일 같이 이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
부강한 나라가 되게 해달라며 기도했습니다.
그의 사상은 과거 새마을운동의
정신적 바탕이 되었습니다.
한손에는 성경을, 한손에는 괭이를 들고
가나안을 꿈꾼 한국 기독교의 선구자
故 김용기 장로의 놀라운 복음과 사랑의 이야기!
**더 콜링 방송시간
본방 : 화요일 pm 2:30
재방 : 목요일 pm 6:10
삼방 : 금요일 am 10:10
사방 : 토요일 am 7시
오방 : 일요일 pm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