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충주인 구술사 조사사업][충주와 사람들 Vol.1 _ 충주의 광복과 전쟁] 성남동과 호암동에서 겪은 나의 6.25 전쟁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жов 2024
  • [2023년 충주인 구술사 조사사업]
    [충주와 사람들 Vol.1 _ 충주의 광복과 전쟁]
    성남동과 호암동에서 겪은 나의 6.25 전쟁
    구술자 : 류성용
    조사자 : 최진호, 정지혜, 피영하
    조사일시 : 2023년 7월 26일
    구술매거진 다운로드
    www.cj-culture....
    본 영상의 내용은 구술자 본인의 기억에 의존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실제 역사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КОМЕНТАРІ • 6

  • @김주훈-g8n
    @김주훈-g8n 2 місяці тому +2

    말씀 감사합니다...그 시대를 살아오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제가 70년대 후반에 삼원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때 당시에 제가 알기론 지금 삼원초 옆 삼원교 위치가 옛날엔 충북선 철교였는데 6.25 당시 비행기로 폭격하려다가 오폭을 해서 삼원초 내에 커다란 웅덩이가 생겨서 제가 학교다닐 당시에 쓰레기장으로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언듯 들은거 같습니다..물론 지금은 그 터가 없어진걸로 압니다..아무튼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 @cjmunhwa
      @cjmunhwa  2 місяці тому +1

      영상에는 포함되지 못했지만 다른 분들의 구술을 들어보면 충주 시내에도 비행기 폭격으로 많은 웅덩이가 생겼었다고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

    • @세시봉-s5b
      @세시봉-s5b 2 місяці тому +1

      연로하신 분들이 돌아가시면 이런 역사를 어떻게 알겠는가
      임진왜란 때 큰 전투가 있었는데 전해오는 자세한 이야기는 전무하다
      이런 구술을 기록해 전해 주는 사업은 정말로 중요하고 숭고한 작업이다
      그 분들께 존경하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 @cjmunhwa
      @cjmunhwa  2 місяці тому

      @@세시봉-s5b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억을 기록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지속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ハンドル無し
    @ハンドル無し 29 днів тому +2

    중원군청이 지금의 푸르지오 있는 곳인데 거기서 관아골까지라면 말도 안되게 줄이 긴건데 그 정도로 배곯는 사람이 많았었구나
    영상 주제에는 맞지 않지만 관아골이 또 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 건물이 남아있고, 그 근처에 일본인들이 많이 살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그런걸 보면 관아골이 일본의 충주 지배의 중심지였던거같네.

    • @cjmunhwa
      @cjmunhwa  28 днів тому +1

      당시의 중원군청은 현재 관아공원 내에 복원되어 있는 청녕헌 건물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푸르지오 자리로 건물을 새로 지어 옮겨간 것이고요. 그리고 현재 조선식산은행이 있던 골목은 본정통이라 하여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던 곳이었다고 하는데요. 은행 외에도 당시 경찰서 등이 위치하고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