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팬에게 웃으며 싸인을 해주는 최민수. [엄마가 뭐길래_비하인드 1편] [Ch.19] 세상에 없는 TV 이제 시작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 tvchosun.com/en... [Ch.19] 세상에 없는 TV 이제 시작합니다. ★홈페이지 : www.tvchosun.com
@나라하나 ㄹㅇㅋㅋㅋ 님들 걍 암생각없이 집앞슈퍼에서 장보는데 사람들이 다짜고짜 와서 손 덥썩덥썩 잡고 껴안고 한다고 상상해보셈.. 그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일매일이면ㅋㅋㅋ 올리브영가도 덥썩 동네 산책하는데 막 와서 덥썩덥썩... 저정도면 예의바르게 기분나쁜 티 낸거지ㅋㅋㅋ
최민수는 남자인척 하는게 아니라 진짜 욕심도 별로없고 한국 최고 진짜 상남자다 도움주려다 보기보다 자식들에 엄청 약하고 존중하고 양아치 미친 노인에게 허위고소 당하고도 명성 버리고 아무 변명없이 무릎꿇고 아무말없이 사과하고 자숙까지 하는 모습에 진짜 너무 바보같이 착하더라 아는형님이 오토바이 타는데 최민수 바쁜 와중에도 매니저가 말리는데도 뿌리치고 사진 찍어주는 멋진 남자라고 하더라... 강자엔 강하고 약자에 약한 ..진짜 상남자..진짜 이렇게 늙고싶다
진짜 남자 그자체다. “말 할 줄 모르세요?”라고 한 것은 아마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에 대한 방어기제라고 생각된다. 보통 저런 말을 하면 으레 무례한 이들은 기분 나쁜 티를 바로 냈겠지. 하지만 아저씨는 귀가 좋지 않다는 제스쳐를 보냈고 최민수는 또 그걸 찰떡같이 알아채고 바로 자세를 낮췄다. 여기서 낮춘 자세는 실제 육신의 낮춤도 있지만 그 태도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낮춤도 있으리라 충분히 알 수 있다. 정말 멋있는 남자다.
예전에 시골에서 6학년때 빈병 팔고 토끼 팔고 고물 팔고 해서 모은돈으로 서울로 여행왔었어요. 그 때 mbc에 견학 갔는데, 기억에 남는 세 사람이 있어요. 그게 최민수씨랑 전원일기에서 나오는 두분... 전월이기 두 분이 식당에서 식사 할때에 그래도 반에서 용기 있는애가 가서 싸인 요청했는데 혼나고 도망왔죠... 아무튼 어떤 촬영장에 갔는데 거기서 최민수씨가 청자켓에 청바지 입고 침대에서 누워서 연기하는거 하고 있었어요. 조용히 하라는 경고 듣고 들어가서 보는데, 촬영이 끝나고 나서 이러는거에요. "어? 니들 어디서 왔니?" 먼저 말 걸어주고, 그래서 싸인도 받고, 어느 학교냐? 라는 말도 해주고, 그리고 자기 다른 촬영도 있어서 가봐야 된다고, 재밌게 놀다가 가라고 씨익 웃으면서 완전 동네 아는 형처럼 그러고 가셨습니다. 평생 기억에 남아요... 천진난만한 형? 같은 느낌? 그 이후 다사다난한 인생을 사시더라구요. 그 기억 때문인지 뉴스를 백프로 믿지는 않게 되었고, 역시나 형님의 진가를 요즘 사람들이 알기를 시작하더라구요.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널리 알려질 이야기입니다. 당시는 아이들을 함부로 대하는 어른들도 많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어른도 많았어요. 오하려 요즘 어른이된 우리들은 평균적으로 아이들에게 그냥 저냥한테, 저 시대에는 참 따뜻한 어른, 참 함부로하는 어른 그 편차가 컸었던듯 해요. 저는 함부로 아이들에게 하지도 않지만, 그 때의 그 따뜻한 어른들같이도 못하고 사는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좋은 기억이 많답니다. 다 소중히 기억하고 살아요.
충분히 기분나쁠상황이었고 나같아도 기분나빳을거같음. 나같으면 저러고 상대안하고 지나쳤을텐데 최민수가 미묘한 감각으로 청각장애인분을 본능적으로 느낀거같고 그가 그렇게 본의아니게 다소 무례하게 들이댄 이유가 있음을 알게된 순간 바로 겸손하게 진심을담아 싸인해드리는 그 후속처치가 나같은사람과 다른 증거임.. 참 멋있고 정의를 아는사람
24년 09월 진심어린 댓글을 달아봅니다. 이 영상을 본 일부 냉랭한 반응을 보인자들은 장애를 가진 이를 본 최민수 씨의 반응이 동정이라는 주장을 했죠, 그러나 저는 팬이라는 저 청각장애우분의 제스처에 안절부절하며 급한대로 매대 위 믹스커피위에서 사인을 하면서 팬을 대하는 모습을 보며, 또 그 매대를 뒷정리 하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성숙하고 멋진 인간임을 깨달았네요. 이 영상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최민수씨 같은 남자로서 멋있습니다!
나도 딱 한번 우연히 만나봤고 주변에서 최민수선배 예대시절 스승님들이 하시는 말씀 종합하면, 저 팬 가고나서도 ,집에 가는길에 아마 최민수 배우 성격상 계속 머리에 맴돌았을걸. 자기가 아주 잠깐 아주 잠깐이라도 살짝 기나빠했었다는걸 자책할 사람임. 자기가 고정관념에 무심했다던가 아무튼 그 정도로 옳은게 무엇인가 항상 고민하는 사람임
![[#엄마가뭐길래] 아빠 최민수가 유독 아들 친구들과 더 가깝게 지내는 말 못 할 이유는? (TV CHOSUN 160421 방송)](http://i.ytimg.com/vi/3WV8BeRSo_o/mqdefault.jpg)
![[#엄마가뭐길래] 아빠 최민수가 유독 아들 친구들과 더 가깝게 지내는 말 못 할 이유는? (TV CHOSUN 160421 방송)](/img/tr.png)
![[#엄마가뭐길래] 최민수만 모르는 비상금의 행방 강주은의 승리의 미소 (TV CHOSUN 160818 방송)](http://i.ytimg.com/vi/TgRWKIKgpeo/mqdefault.jpg)
최민수는 보면 강자한테는 존나 더강하고 약자한테는 오히려 약하게해주더라 진짜 이런사람이 제대로된 남자인듯 갑질할수 있어도 갑질안하고 가식안떨고
ㅇㅈ
@@finegold99999 너가?
@@finegold99999 가오가 정신과 육체를 지배한 케이스지 그럼 인정 해줘야 한다
좋아 하진 않지만...
@@finegold99999 느금마가왜
이승 엽꼴 은 되지말길
사인 뒤에 저 아저씨의 제스쳐가 진짜 팬인걸 알려줌ㅋㅋㅋ 오토바이, 검도 다알아ㅋㅋㅋ
정말 어린 친구들 아니고선 대부분 알고 있을듯 한데 ㅋ
저는 몰랐어요
저도몰랐는데 ㅋ
개쿨한 팬 아저씨분 ㅋㅋㅋㅋ
저도 모르는데, 배우는 아는데, 그사람 취미를 어케 알어
방송용 가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처음에 예의없는 사람인줄 알고 무심하게 반응했다는 것에서 가식이 아님. 가식이라면 처음부터 정중하게 대했을거임.
네 맞아요 저도 몇번 돌려봤는데 진짜
@나라하나 ㄹㅇㅋㅋㅋ 님들 걍 암생각없이 집앞슈퍼에서 장보는데 사람들이 다짜고짜 와서 손 덥썩덥썩 잡고 껴안고 한다고 상상해보셈.. 그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일매일이면ㅋㅋㅋ 올리브영가도 덥썩 동네 산책하는데 막 와서 덥썩덥썩... 저정도면 예의바르게 기분나쁜 티 낸거지ㅋㅋㅋ
이거다!!
글쎄... 내가 볼땐
이거지ㄹㅇ ㅋㅋ
첨에 예의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대충 악수하다 아닌거 알고 진심으로 대해주는게 진짜 가식이 없구나 싶었음
@@Find_Dogs 다짜고짜 손잡으면 예의없다고 오해할수도 있죠
@@Find_Dogs 그게 상식이죠 모르는 사람이 다짜고짜 손부터 잡으면 아 악수하려는가보다 라고 생각하세요?
@@Find_Dogs ㅎㅎ 상식밖의 사람이네요 사회생활 가능하신지
@@Find_Dogs 사회생활 불가능하신거같네요ㅋㅋ
@@Find_Dogs 네 그건 주변사람 말도 들어봐야죠 주변에 사람이 있을것같진않지만
최민수는 남자인척 하는게 아니라 진짜 욕심도 별로없고 한국 최고 진짜 상남자다 도움주려다 보기보다 자식들에 엄청 약하고 존중하고 양아치 미친 노인에게 허위고소 당하고도 명성 버리고 아무 변명없이 무릎꿇고 아무말없이 사과하고 자숙까지 하는 모습에 진짜 너무 바보같이 착하더라 아는형님이 오토바이 타는데 최민수 바쁜 와중에도 매니저가 말리는데도 뿌리치고 사진 찍어주는 멋진 남자라고 하더라...
강자엔 강하고 약자에 약한 ..진짜 상남자..진짜 이렇게 늙고싶다
진짜 이 사건때매 최민수 팬 입장에서 너무 열받았습니다. ㅠ
그냥쓰잘데기 1 도없는사람이지
뭔놈의사람타령이야
진짜 남자 그자체다. “말 할 줄 모르세요?”라고 한 것은 아마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에 대한 방어기제라고 생각된다. 보통 저런 말을 하면 으레 무례한 이들은 기분 나쁜 티를 바로 냈겠지. 하지만 아저씨는 귀가 좋지 않다는 제스쳐를 보냈고 최민수는 또 그걸 찰떡같이 알아채고 바로 자세를 낮췄다. 여기서 낮춘 자세는 실제 육신의 낮춤도 있지만 그 태도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낮춤도 있으리라 충분히 알 수 있다. 정말 멋있는 남자다.
개빡쳐서 말 할 줄 모르세요? 했는데
청각장애인이면 머리 속 하얘질 듯ㅋㅋㅋ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
아니예요 눈빛이 다 말해 줬습니다 말의의도는 순수했습니다 바로 자기 자신을 낮춰서 미안한 마음을 나타 냈습니다
@@김영규-t4r 선글라스 끼고있는데…..
@@kaueorpj7893 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
@@kaueorpj7893 앜!!!!ㅋㅋㅋ ㅋㅋㅋㅋ
청각장애가 있으셔서 말로 인사하며 다가가지 못하고, 반가운 마음을 달리 표현할 방법이 악수밖에 없으셨던 것 같아요. 최민수씨도 처음엔 내켜하지 않으셨다가 아저씨께서 청각장애 있으신 상황을 알고 나서는 너그럽게 이해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영상 자세히보면 최민수가 사인 해줄때 그림 그려줌 진짜 정성들여 사인할때 한번 해준다는 자화상 사인
나 이영상 몇번이고 돌렸봤다
최민수가 어떤사람인지 보여주는 영상이다 카메라앞에서 가식이 없다는건 정확하다
처음에 같이 긴장했다가 마지막에 오토바이, 검도 얘기하시는 팬분 보고 웃으시는 최민수씨보니까 저도 같이 미소가지어지네요ㅠㅠ 계속 돌려보고있어요 ㅠㅠ
난 이래서 최민수가 좋아...
가식이 없어서...
가식없고 그냥 있는대로 표현해버리죠 그래서 사람들이 때로 오해를 사기도 하고 그냥 어찌보면 나이에 비해 순수한거에요
마 우리가 가식이 없지 가오가 없냐
가식은 없지만 가오는 100단임
이제는. 노인. ㅠ. 세월은
최민수 불의와 타협따윈없고(자기에게 피해가 많이 오더라도 교통사고사건으로 알려진) 가족들을 매우 사랑하며 팬들에게는 매우 친절하고 연기 또한 일품 이시대의 최민수님은 남자 그 자체..
장애가진거알고 바로 겸손하게대하는모습이 정말마음은따뜻한사람같아요..
정말 멋진사람이에요..
예의없는사람인줄알고 차갑게 대하다가..
사정알고 바로..!! .
최민수는 진국이죠!!!
처음에 예의없는 팬인줄 알고 조금 화났는데 청각이상있으신분인걸알고 바로 따뜻해지는게 너무인간미있고 좋네요 ㅎㅎㅎㅎㅎ이래서 최민수씨를 좋아하는듯
예전에 시골에서 6학년때 빈병 팔고 토끼 팔고 고물 팔고 해서 모은돈으로 서울로 여행왔었어요.
그 때 mbc에 견학 갔는데,
기억에 남는 세 사람이 있어요.
그게 최민수씨랑 전원일기에서 나오는 두분...
전월이기 두 분이 식당에서 식사 할때에 그래도 반에서 용기 있는애가 가서 싸인 요청했는데 혼나고 도망왔죠...
아무튼 어떤 촬영장에 갔는데 거기서 최민수씨가 청자켓에 청바지 입고 침대에서 누워서 연기하는거 하고 있었어요.
조용히 하라는 경고 듣고 들어가서 보는데,
촬영이 끝나고 나서 이러는거에요.
"어? 니들 어디서 왔니?"
먼저 말 걸어주고,
그래서 싸인도 받고,
어느 학교냐? 라는 말도 해주고,
그리고 자기 다른 촬영도 있어서 가봐야 된다고,
재밌게 놀다가 가라고 씨익 웃으면서 완전 동네 아는 형처럼 그러고 가셨습니다.
평생 기억에 남아요...
천진난만한 형? 같은 느낌?
그 이후 다사다난한 인생을 사시더라구요.
그 기억 때문인지 뉴스를 백프로 믿지는 않게 되었고,
역시나 형님의 진가를 요즘 사람들이 알기를 시작하더라구요.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널리 알려질 이야기입니다. 당시는 아이들을 함부로 대하는 어른들도 많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어른도 많았어요. 오하려 요즘 어른이된 우리들은 평균적으로 아이들에게 그냥 저냥한테, 저 시대에는 참 따뜻한 어른, 참 함부로하는 어른 그 편차가 컸었던듯 해요. 저는 함부로 아이들에게 하지도 않지만, 그 때의 그 따뜻한 어른들같이도 못하고 사는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좋은 기억이 많답니다. 다 소중히 기억하고 살아요.
초등학교 6헉년때 친구들끼리 큰 모험을 하셨네요.
최민수씨도 좋지만 여름 방학에 잊지 못할 모험 여행을 떠난 세 어린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우리 어렸을땐 이런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도 많았는데 ㅎㅎ
그 MBC가 인제 공산당 방송국이 됐네요….
말할줄모르세요?하고 말할줄아는데도 저랫다면 쿠사리줬거나 쌩깠을텐데 정말 청각장애인분이신거알고 바로 자세부터 바뀌면서 정성스럽게 싸인해주시는거보니 진짜 멋지다
상남자고 멋지십니다!!
첨에 말할줄모르세요? 했을땐 쿠사리라도 줘야하나 생각한듯요
깅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하고 가정에선 소중함을 온 마음과 몸으로 표현하는 멋진 사람
처음에는 비매너 팬인줄 알아서 시크하게 대하다가 안들린다니 낮추는 모습 멋지다~!
정말 진실된 사람인게 보인다. 이런 사람은 앞과뒤가 똑같기 때문에 자칫 싸가지없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뒤에서 누굴 욕하거나 비겁한 짓은 하지 않을 사람이다. 나는 그래서 최민수를 믿는다.
그러네 사가지 없는고 매너가 없고 이기적인사람은 비겁하지 않다?
@@김딸배-w9m 조선족인가 뭐라고 쓴거니?
이런거 보면 진짜 최민수님에게 더욱 빠지죠. 이 영상 열번은 넘게 본듯...싸인을 정성껏 해드리려 평평한곳 찾아서 해주시는 저 마음이 정말 너무 멋지셔요.
진짜 별거 아닌데 마음 따뜻해져서 계속 보게되네 ㅠㅠ
최민수씨 딴연옌들처럼 앞에서 웃고 뒤에서 호박씨가는 짓은안하는분같아서 멋있네요 당당함이
사람이 진실되 보여서 더 멋진거 같아요 저도 동감요 ㅋ
ㅇㅈ
처음에 기분 나빠서 악수 대충 해주는데 진짜 청각장애인분인 거 알고 나중엔 먼저 건네면서 다정하게 악수하는 부분이 언제봐도 너무 눈물난다 ㅜㅜ
아이쿠~ 눈물도 참 많으셔라 ~ ㅎㅎ
@@dirtysexy6681이딴 댓글 진짜루 싫다
기괴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보면볼수록.. 가식없는 진짜 남자 진짜 예술인같다 방송에선 횡설수설한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자기 철학도 변함없이 확고한거 같고 정말 팬입니다
진정한 상남자인듯
청각장애 가진 분을 진심을 다해 대해주시는 따뜻한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비록 짧은 순간이었지만 따뜻함이 전햐졌어요..☺
집에서 아내 자식한테 자존심 안세우고 밖에서 자존심 세우는 남자가 최고라던데 딱이네
병신
@@실패하면반역성공-d7u 맞는 말인데?
@@실패하면반역성공-d7u 자기소개 그만
사람한테서 저런 사람냄새가 나야하지요.
땀냄새
이영상보니까 왜 눈물이날까요 ㅋㅋ... 최민수 배우님을 평소에도 멋지다고는생각햇지만 정말 사람으로써 품격이잇다라고생각하게되네여...
노래 잘듣고 있어요
혹시 우울증이실수도
solar power ㅋㅋㅋㅋㄲㅋㄱㅋㄱㅋㄱㅋㅋㄲㅋㅋㅋㅋ
민수아저씨는 가식이없어
솔직하고 나이들었는데도 멋있구
진짜 남자임
와 태세전환ㄷㄷ 첨에 예의없는사람인줄알고 똑같이 대했는데 상황 알고나서 바로 ㅎㅎ
그러게..
참 보기 좋네..
최민수씨 화이팅 !!!!
민수씨네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
최민수씨 잠수교에서 바이크 타는거 찍어서 직접 보여드렷더니 되게 좋아하시고 제가 최민수씨보다 나이가 한참 어린데도 불구하고 정중하게 인사 해주시더라구요 캬 인성 넘버원..
약자에게는 참으로 인자한 사람❤😊
최민수는 보통사람들과 다릅니다 엄청착하고 순수한 영혼입니다
어떻게 저위치에서 이런품격이나올수 있는지 ..존경합니다
최민수는 사람이 참 좋아. 할말 다 하면서 낮출 때는 또 낮출 줄도 알고, 저런 사람이 어른이지.
처음엔 그냥 무례한 사람인줄알고 쳐다보지도않고 대충 악수 시늉만 해주다가 청각장애를 가진 팬분인거 안 뒤에는 먼저 웃으시면서 악수 청하는거 진짜 멋있다
왜 숏츠도 아닌데 이영상만보면
울컥하는지 찐상남자십니다 겉바속초이신가요
청각장애 아저씨 건강하고 행복한 삶 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다. 이게 진정한 남자가 아니고 뭐겠나?ㅎㅎ 나이가 들어도 그냥 멋있는 사람ㅎㅎ
수염을 길러도 멋지네...아빠가 최민수라니 멋지닼
예전에 최민수가 불량학생들 선도하면서 화생방실에 방독면 없이 참는 거 보고 진짜 남자 중의 남자라는걸 느꼈다.... 존경합니다 민수헴❤❤
이게 뭐라고 보고 또보고 다시보고
계속보고 또 눈물이나냐?ㅠ
말할줄몰라요?뒤에 당황해서
정성드려 쓰는 싸인
그 싸인에 그림도 있을거야
최민수씨가
정성들여쓰는 싸인 있거든....
울컥하네요 나도 생각보다 세상을 오해와 편견으로 살아가고 있지 않나 반성하게 되네요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한 남자야ㅠ
민수형 너무 좋아 요즘 더 좋아
많은 사람들이 민수형의 본 마음을 알아주길..
이런 게 남자지. 진짜 남자
강한 사람에 강하고 불의 보면 못 참고
약한 사람에겐 더 약하게
진짜 남자지
진짜 멋있고 따뜻한 사람ㅠㅠ
초딩때 저희집이 달걀도매를 했었거든요.
부모님 배달간 사이 가게보는데 어떤 아주머니 오셔서 화난것같은 표정으로 자꾸 제 손을 잡으려하시는거에요 피하다 잡혔는데 손바닥에 계란 이라고 손가락으로 적으시던... 피하던 제모습보고 상처받으셨을까봐 쌍란만 골라 담아드렸었던 기억이 ㅎㅎ
강강 약약 사람은 이래야 됩니다. 존경합니다
짤로만 보다가 이렇게 이제야 영상으로 보니 뭉클하고 너무 따뜻하네요. 최민수배우님 다치지 마시고 언제나 그렇듯 행복하고 예쁜 가정에서 오래토록 사랑하며 사시길 기도드릴게요~
몇 번이고 돌려봤네요. 사람 냄새나서 좋은 배우신 거 같아요.
연정훈 나두요 순수하신분임 강자앞에 강하고 약자앞에 약한 멋진분 ㅋ
연정훈
연정훈 그럼사람이 사람냄새나지 동물냄새나냐
남자상 중2병?
남자상 ㅆㄴㅈ
강강약약 멋지다♡
최민수님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최민수님 평범한 사람들과 교감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의리, 정의파로 믿고 항상 응원합니다.
평소엔 방어적이지만 약자에겐 관대하고 친절하시네요..
ㄹㅇ남자다 진짜 남자
이장면은 몇십번을봐도 뭉클하냐
이 형이 진짜 남자 아니냐!! 약자에겐 따뜻하고, 강자에겐 차가운 사람.. 존나 멋있다
너무멋있으세요. 좋은모습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보기 좋습니다 ^^
왜 눈물이 나는지...최민수씨 나쁜 사람 아니라는 거 느꼈어요 겪어보지 않고선 모른다는데 제가 멋대로 생각했네요. 짧은 영상이지만 마음은 오래 따뜻할 거 같네요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던 배우 최민수...엄마가 뭐길래보고 더좋아졌어요^^ 정말 재미있어요 아빠가...ㅋㅋㅋ저런아빠처럼 나도 되고싶어요
샤프니스 ㅋㅋㅋㅋㅋ 그때 국민학교2학년인가 3학년이였는데 할매랑 대발이는 꼭 챙겨봤었습니다
사랑이 뭐길래
민수형님 저의로망 이십니다 항상 응원하고 한명의팬으로 잘보고있습니다 ^^
아진짜 최민수 사람냄새 나는구낭~
최민수 진짜 싫어했는데 알면 알수록 사람다워서 지금은 왕팬이 됨.
최민수 조아~^^
최민수님 너무너무 좋다 정말 따뜻하고 좋은사람~~
강약약강이 아닌 강강약약적인 삶 멋있고 배울점이 많으신분인거 같아요~
마트에서 장보는 소탈한모습과 친절히 싸인해주시는 모습이 훈훈하고 따뜻하네요 나이도 있으신데 더이상 구설수에 오르내리지 않을꺼라 믿습니다
정말멋있는 사람이다
빈정상했다가 알고나서 더 신경쓰고 웃어주는 따뜻한 카리스마!!
0:34 뭐지? 하다가 바로 움찔하시는
민수씨 착해❤😂
중학교 때 방배동 비디오 가게에서 만났었는데 너무 친절하고 매너있으셨음. 그때는 한창 인기 있었던 젋었을 적인데.
최민수 형님은 정말 강한 사람 같음. 형수님은 훨씬 더 강한거 같고. ㅋㅋㅋㅋ
충분히 기분나쁠상황이었고 나같아도 기분나빳을거같음. 나같으면 저러고 상대안하고 지나쳤을텐데 최민수가 미묘한 감각으로 청각장애인분을 본능적으로 느낀거같고 그가 그렇게 본의아니게 다소 무례하게 들이댄 이유가 있음을 알게된 순간 바로 겸손하게 진심을담아 싸인해드리는 그 후속처치가 나같은사람과 다른 증거임.. 참 멋있고 정의를 아는사람
영혼이 맑고 순수한 민수님
기본적으로 인성이 좋아 주은님이 선택한거 같아요
두분다… 정말… 사랑스럽다…
진짜 팬이시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다가가시고 소통하실 수 있는것 같아요😊
너무 보기좋아서 계속 반복해 보다보니
악수를 청하신게 아니라 적당한 위치에 손을 내밀어 대화요청을 하셨었네요^^
갑자기 어깨를 치거나 대뜸 종이를 들이밀면 놀랄테니까요
강강약약😊
사랑해욤 민수 최
24년 09월 진심어린 댓글을 달아봅니다. 이 영상을 본 일부 냉랭한 반응을 보인자들은 장애를 가진 이를 본 최민수 씨의 반응이 동정이라는 주장을 했죠, 그러나 저는 팬이라는 저 청각장애우분의 제스처에 안절부절하며 급한대로 매대 위 믹스커피위에서 사인을 하면서 팬을 대하는 모습을 보며, 또 그 매대를 뒷정리 하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성숙하고 멋진 인간임을 깨달았네요. 이 영상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최민수씨 같은 남자로서 멋있습니다!
나이들어도 저리 유유자적 하고 제멋내고 살고..
아름다운 아내와 아이까지..
멋진 삶 이다..
수십년뒤 늙어죽을때 한줌 후회없겟다..
아내랑 아이들한테 하는거 보면 최민수는 다정한사람임
연예인이 저런 애정어린 싸인,
잠깐의 대화 해주면 팬들은 너무
감동스럽지요😄😄👏👏👏👍👋
나도 딱 한번 우연히 만나봤고 주변에서 최민수선배 예대시절 스승님들이 하시는 말씀 종합하면, 저 팬 가고나서도 ,집에 가는길에 아마 최민수 배우 성격상 계속 머리에 맴돌았을걸. 자기가 아주 잠깐 아주 잠깐이라도 살짝 기나빠했었다는걸 자책할 사람임. 자기가 고정관념에 무심했다던가 아무튼 그 정도로 옳은게 무엇인가 항상 고민하는 사람임
진짜 그럴것 같아요 ㅜㅜ
멋있다 진짜..
진짜말을할수없는분이랑
진짜깜놀했겠다
얼마나 많은 진상들을 만났을까...
자기를 지키기 위한 보호본능 나오다가 바로 해제하고 친절해지네
최민수님에 신들린 연기 방송에서 좀 자주보고 싶네요 ~~!!!!
최민수님 정말 호감입니다. 예전에 많이 오해했는데 앞으로 드라마 영화에서 많이 보고싶어요
뭔가 흐뭇하다
최민수씨 이 모습 보고 가슴이 뭉클 했어요^^ 보고 싶네요^^
최민수는 영혼이 맑고 순수한 사람이다. 약자에게 한없이 따뜻하고 강자에게 강한...진심으로 그게 느껴지는 배우중 한명이다. 가식이없는...
장애인이신 분 최민수씨 진짜 좋아했나봐요. 오토바이랑 그림그리는것도 다 아시네....눈물찔끔났음
그냥 몇 번을 돌렸봤는지 모른다.
그냥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지는 영상.
진짜 상남자 집에서는 가정적이고 밖에서는 남자중에 남자 상남자 멋지다 !!!!!!!!!!!!!!
진정한 상남자...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진짜 배우..
처음엔 대충 악수하고 마지막엔 먼저 손내밀어 악수하네ㅠㅠ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겐 약하다 말은쉬워도 행동하긴 어려운데 그걸 보여주네 멋지다
내 인생의 넘버원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