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인터뷰 하시는거 봤는데 아들 잃어버린 와중에도 우리나라 현 시스템을 정확하게 지적하시고 비판하시는거 보고, 또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얼마나 생각이 깊고 현명한 어른이신지 알겠더라고요. ㅠㅠ.... 마지막에 울컥 하시면서 보고싶다고 하실 때 너무 슲퍼서 동영상을 꺼버렸어요.. 정말 무사히 아버지 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실종 된지 6일만에 발견된 한강공원 대학생 손정민씨가 숨진채 발견되었습니다. 故 손정민씨의 시신을 확인하는 과정 중에 손정민씨의 뒤통수에서 큰 상처가 발견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내일(5/1) 국과수에서 부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4월 25일 새벽 3시 30분 ~ 5시 30분대에 목격자분들의 제보가 절실하다고 합니다. 혹시 본인이시거나 본인의 주변사람들이 이에 해당된다면 서울서초경찰서 실종팀 :010-4018-0340, 010-5018-0340 또는 112로 연락주시면 된다고합니다. 故 손정민군의 죽음과 관련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매정하게 하늘에선 비가 내리네요..수사가 힘들어질텐데요. 부모님 마음 미어질걸 생각하니 제 마음 또한 마치 아는 사람인 것처럼 슬프네요. 아버지께서 블로그에 쓰신 글과 호소 인터뷰에서 아들 향한 그리움과 사랑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하루종일 눈에 밟히고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부모로서 이보다 더 큰 고통이 있을까요? 부디 기적같은 일이 있길 정말 간절히 바래봅니다. 제발 하늘에 신이 있다면 이 가족 도와주세요..
이런 문제가 대두되고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나서야 부랴부랴 보여주기식으로 시시티비 설치하면 사건이 없었던 일이 되는것도 아닌데. 너무 보여주기식, 외양간 고치는식의 대처가 악순환 되고만 있어서 답답하다. 의대생이던 백수건 어느 위치를 가진 사람이든 소중한 사람이고 안타까움의 경중은 따질수 없지만, 다시 웃으면서 돌아왔으면 좋겠다. 너무 안타까운 일들이 많아서 슬프네요. 가족분들 꼭 만나시길바래요.
오늘 경찰 열심하겠다는데 들어보니 또 딴짓.......왜 그아이 동선에 집중하고.... 그가족들 새벽에 떼로 몰려다닌 정황 조사는 안하는데 부모 폰은? 어수선하게 해서 수사하는 척이나 하려고? 그는 타살정황있는 사건의 최종 목격자야 그리고 증거인멸중이야.....증거인멸은 가능성만 있어도 구속수사 사유야....그러면 당연 혐의자와 통화,동행한 부모들 전화/동선 다 조사 받아야해.... !!!!!! 지금 그걸하라는거야.... 시선딴데 돌려 시간벌지말고.. 지금 그 부모 소환,진술받고 폰 조사만해도 역추적으로 지금 버린 폰으로 한짓 다 나와...알고도 안하는 경찰은 머야? 그러니 국민들이 견찰이라고 하는거야..... 죽은 정민이랑 자식보낸 부모들 억울하겐 하지말아야지...고구마 100개걸린 느낌.나같아도 저렇게 평생 못살아...!!!!***정민이 친구네..... 아파트단지 주민 분들 중....그날 가족들 출입한 곳,새벽시간 근처 블박들 좀 참고용으로 제시 부탁드립니다. ..정민이 아버지께요....경찰 못믿겠다 진짜...지금 시간흘려보내서 증거인멸 하겠다는 액션이네..딱... 그리고 그날 같이 참석못한 친구?...인터뷰내용이 좀 정민이 친구가 아버지한테 했던 말과 너무 비슷해서 소름돋네요.. 입 맞춰서 쉴드치는느낌.
친구가 말같지않은 소리를 해댄다..술취해 공원에서 잠들정도로 친구랑 좋다고 마시고 놀땐 언제고 자다 깨서는 집에가서 편하게 자고싶어서 서둘러서 친구가 어디로 사라졌는지도 신경안쓰고 넌 그냥 집에갔다? 그리고나서 집에오니 핸폰이 바뀌어있다? 사람이 아무리 술이 만취해도 알콜중독자도 귀속본능이 있어서 집은 안잃어버리고 찾아오듯이 그순간에는 할짓은 다 해도 담날 생각안날뿐인건데 어케 친구는 깨어나서 사라진 친구한테 전화걸어볼 생각을 안했지?? 그건 정말 자연스러운 대처같은데... 친구을 의심안한다해도 그 행동은 참 아이러니하네.. 같이있던애가 나만두고 없어졌어. 그것도 공원에서 나 혼자 자게 냅두고. 그럼 보통 남자들은 개새끼 혼자 어디갔냐는둥 그러면서 전화걸어보지않을까? 친구가 무책임했네 참..... 아닌건 아닌겨!
새벽 3시 30분 경 자신의 어머니에게 친구가 자고있어서 깨울 수 없다고 연락. 이후 본인도 잠들었음 4시 30분경 잠에서 깼을때 혼자라 짐을 챙기고 왔다. 집에 도착해 어머니가 실종된 친구는 어떻게 귀가했느냐 물었고 모른다고 답하자 함께 한강으로 나옴 실종학생 발견하지 못하자 실종학생 부모에게 연락. 실종학생 부모는 아들 휴대폰으로 연락, 그러나 아들과 함께 있던 친구가 받음. 6시부터 연락 시도 그러나 끝내 7시 휴대폰 전원 off
친구 의심하는 사람들은 너무 심하다. 경찰이 당신들보다 사건에 대해서 빠삭하게 파악하고 있고 어련히 그런 가능성까지 염두하고 확인했을텐데... 친구가 이상하면 바로 긴급체포 들어갔겠지. 엄한 사람 의심해서 괜한 피해 생기게 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지켜나봐라. 그 친구도 지금 얼마나 괴롭겠냐... 애타게 찾고 있는 부모를 생각해서라도 반드시 살아 돌아오기를...
@@롤알남롤알려주는남자 저도 그런 경험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인터넷에 댓글 남기는 사람들보단 사건을 더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들 아닙니까.. 뉴스 기사 몇줄 보고 탐정이라도 된양 나대는 사람들보다야 다소 무능하더라도 사건을 직접 다루는 사람들이 낫지 않겠어요..? 그리고 이 정도 이슈된 사건이면 경찰도 적극적으로 수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중간하게 수사했다간 몰매 맞을텐데요. 일단 지금은 수사당국을 믿고 기다려봐야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이 사건을 이슈화시키고 목격자를 찾는 것이겠지요.. 어느 한 사람을 탓하거나 의심하기보다는요..
자기주량도 모르고 대학교 신입생때는 술마니마시고 떡이되서 친구집에서 자기도 하고 자기 주량을 모른체 마시는거지 그리고 얼마나 저나이땐 놀고싶겟어 근데 놀때라고는 지금 집이나 야외 한강 밖에 없을테니 안타깝지만 초저녁7시에 해지기만해도 으스한게 한강이다 아무리 사람많아도 해지면 뚝섬이든 반포든 잠실이든 스산함 ... 그리고 의외로 한발만 잘못딛어도 바로옆인게 한강이고 난간없는곳이 수두룩임
물론 친구분 의심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철저히 무죄추정의 원칙에 입각 해야합니다. 진짜 그러다가 정말 친구가 범인이 아니면 지금까지 친구가 범인이네 라고 확정 짓던 사람들 뭐라고 해명 할건가요? 설마 아님말고? 라는 그런 책임 없는 말을 하는 건 아니죠??? 의심을 할 수는 있어요. 근데 확정을 짓진 마세요!
저의 생각에는...... 1) 최초 현장에서 어떠한 불상의 사건(다툼)으로 인한 우발적...... 또는 서로 절친한 친구관계였다 하더라도 상대방에게 오랫동안 가슴 깊은곳에 묵혀져 온, 그래서 친구마저도 내마음같지않아 말하지못해왔던, 지독하리만치 차가웁고 잔인한 앙금으로 인해 계획적 고의성을 가지고 친구가 본인의 핸드폰으로 손군의 귀 뒤쪽 후두부를 가격...... (손군의 귀 뒤쪽에 핸드폰 옆면(옆줄)으로 추정되는 2줄의 자상흔) 2) 손군도 취중이었기에 쉽게 의식을 잃으며 쓰러짐...... (기절로 인한 직접적 사인은 아님) 3) 그로인해 바로 친구의 핸드폰도 파손되었을것으로 추정...... 4) 친구가 또 쓰러져있는 손군의 얼굴을 한번더 가격...... (손군의 뺨 근육 파열로 보이는 열창) 5) 그 후 친구 본인의 운동화 위로 손군의 혈흔이 비산되어 낙하한 흔적...... 6) 쓰러져있는 손군은 불상의 시간동안 방치...... 7) 그 뒤 친구가 돗자리를 이용해 그 위에 손군을 싣고 이동하였거나 또는 본인의 등에 업거나 한쪽 팔로 부축한 후 손으로 굴려 한강에 유기...... (손군을 돗자리 위에 싣고 끌거나 당겨서 이동할경우 아스팔트 위에서는 무게로 인한 마찰력에 의해 돗자리가 찢어질 가능성이 크나 잔디 위에서는 미끄러지듯이 부드럽게 밀리면서 움직임) 8) 친구가 손군을 한강에 유기하면서 친구 본인의 운동화도 같이 침수...... 9) 곧바로 친구는 손군의 위치와 흔적을 지우기위해 손군의 핸드폰을 점유하며 그 현장을 스테이징으로 위장...... 10) 손군을 가격해 파손되었을것으로 추정되는 친구 본인의 핸드폰과 손군의 혈흔이 묻어있는 또한 한강에 침수된 상태의 친구 본인의 운동화는 현장에서 이탈 후 불상의 장소에 함께 은닉...... 11) 마지막으로 친구의 부모님이 사건현장에 방문...... (친구가 용의자로 오해받지 않기위해 위장 결백, 또는 알리바이, 혹은 손군을 찾기위한 친구의 노력으로 보이기위해 부모님을 도구로 이용) 했을거라고 추정이 됩니다.....
친구분 명예훼손하려는 목적으로 댓글을 쓰는건 절대 아닌데 정황상 술에 취해서 잠에 들었다고 치고, 그 친구분은 돗자리에 같이 누워있는 친구를 왜 의식하지 못한거고 핸드폰은 대체 왜 친구가 갖고있는걸까.. 1.친구가 잠든사이에 실종자분이 어디론가 갔다 2. 친구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없어졌다 3. ..?
진짜 의심스럽네요...같이 있는 자리에서 혼자서 갑자기 일어나서 코로나 시국에 친구 1명을 혼자 밖에 두고 혼자서만 집에 귀가 했다는게 정상적으로 말이 되나요?또 3시간 이상 정도면 술 깨는데 혼자 밖에 두고 집에 혼자 갔으면서 나중에 연락했다는 점도 정상인 것 같지 않고 너무 수상한건 어쩔 수 없네요.
@@양심적행동하는지성 이 글 원본 봤는데, 영상이랑 내용이 좀 다름. 원본 보니 그럴만 함. 3시반에 친구가 깨서, 자기 부모한테 전화하고, 다시 잠들었다가 4시반에 깨서 보니 친구가 먼저 없어져서 집에갔나보다 하고 자기도 집에 갔다가 친구 부모가 다시 찾으러 왔다함. 영상내용 너무 믿지 마셈.
실종된 이는 잠시 소변을 누러 일어났는데 비몽사몽간이라 어둠 사이에서 친구핸드폰을 가지고 주머니에 넣고 일어나서 시시티비 없는 공간에 오줌을 누다 아니면 가는 도중에 시비가 붙은 사람이 있거나 마약등 불법 거래를 목격했을 요인이 높네요. 추적위치는 혼선을 주려고 멀리 떨굴 가능성이 있어요 그 시간대 오고 갔던 모든 자동차를 집중 조사해야합니다.
여기서 할 말은 아닌데 한강공원 규제 좀 해라. 사람 진짜 많다......다닥다닥 돗자리 깔고 술 마시고...차박해서 먹고 마시고...그리고 강가랑 완전 가까운 둔치?라고 해야하나 거기서도 술 마시더라 사람들. 거긴 발만 잘못 헛디디면 그냥 바로 떨어지는 곳임. 편의점 앞에도 사람 바글바글....5인이상 금지? 반포 한강공원엔 바이크 동호회인지 뭔지 진짜 20대정도 봤는데. 그것도 매주. 그럼 20명이 모였단 얘기겠지....얼른 무사히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밤 11시에 불러낸 친구가 의심 스럽고, 그자리에 여러명이 있었을수도 있고, 아들이 예전부터 친구들사이에서 괴롭힘 당했을수도 있고, 조사가 필요함. 이 추위에 갑자기 밖에서 잔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자다 일어났는데 친구도 안찾고 간다는게 말이 안되고, 친구폰은 지가 왜 또 가지고 있으며 지폰으로 전화하니 그폰은 왜 이내 꺼질까? 공범이 있단소리.‥ 공범이 갖고 있다가 끈거지. 진짜 천벌들 받는다 진짜.‥
제발 부탁인데 정황상이니 뭐니 코난 빙의해서 친구가 의심스럽네 이지랄좀 하지마세요 ㅋㅋㅋㅋ 말같지도 않은소릴하고 앉아있네 뭐 확정이 되면 그때가서 얘기하면 되는거지 그 친구가 아닌데 의심스럽네 ~ 이러면 뭐가 되는건가요? 뭐 확정한게 아니고 그냥 의심만 한거라고?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한순간에 누명을 쓴거나 마찬가진데 의심이든 뭐든 뭐가 중요한가요. 제발 상식을 가지고 뇌에서 필터링좀 하고 댓글 씁시다 보기 한심해요. 막상 밖에 나가서는 다른사람한테 말도 제대로 못거는 사람 수두룩한거같은데 ㅋㅋ
개인적으로 친구가 좀 수상하네요 실종자가 자고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집왔다? 거리두기하면서 잠을 잤을리도 없고, 눈뜨면 보이는데?? 게다가 실종자폰까지 들고있다? 의도적으로 연락이 안되게 혹은 위치추적 불가하게 함은 아닌지 싶어요 이래놓고 친구휴대폰이 실종자가 지닌게 아니고 멀쩡히 발견되면 더 수상하구요
이거 친구 의심해봐야됨 둘이있었다는데 친구를 당연히 의심해야지...그리고 뭔가 말하는 상황이 안맞음 일어나서 가고있을때 친구가 어딨는지 몰랐으면 전화해서 친구가 없어졌어요가 아니라 친구가 집에 들어갔나요?같이 물어봐야지...친구가 어딨는지 몰랐다는데 어케 없어진걸 알아요..뭐 같이 자고있다가 만취상태라 그친구가 실종친구분한테 뭘 했을수도 있고..차 블랙박스랑 그런거 싹다 뒤져라
하나뿐인 제 조카입니다.. 뉴스 추천해주시고 공유해주시고, 내려가지않게 해주세요.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드립니다
ㅠㅠ
별탈 없이 돌아오길 바래요..
올리자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꼭 돌아오길 바랍니다..
이사건 어떻게 됫을까요...??
참 맘 아픈 사건이엇는데..
의혹이 많습니다.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져서 억울함이 풀어지길 바랍니다.
저날 새벽 비슷한 시간대에 반포한강에 있었는데 늦은시간치고 꽤 사람많았어요 ㅠㅠ 대체 거기서 어떻게 없어질수가 있는지 의문이네요,, 부디 목격자분 있으면 꼭 제보해주세요
아버지 인터뷰 하시는거 봤는데 아들 잃어버린 와중에도 우리나라 현 시스템을 정확하게 지적하시고 비판하시는거 보고, 또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얼마나 생각이 깊고 현명한 어른이신지 알겠더라고요. ㅠㅠ.... 마지막에 울컥 하시면서 보고싶다고 하실 때 너무 슲퍼서 동영상을 꺼버렸어요.. 정말 무사히 아버지 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술먹고 그냥 뻗어자는건 무슨 시스템 문제임? ㅎㅎ
@@돼지-q2d 너의 닉네임에서 말해주잖니
@@돼지-q2d 다 큰 성인이 친구랑 한강에서 술 마시고 취해서 잔게 무슨 잘못이냐? 돼지새끼야
@@카일리-g4d 이시국에 술쳐먹고 길바닥 쳐자빠자믄 정상이구나 ㅎㅎ
@@micky4236 Micky : ㅎㅎ 의대생들의 잘못을 쉴드쳐주면서 인신공격 해주면 나도 의대생 같아 보이겠지? ㅎㅎ
의대생이 아니라 그냥 일용직 노동자였으면
이리 관심이라도 가졌을까나?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목격자분들 도와주세요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하..
제발 살아서 부모님 곁으로 꼭 갔으면 합니다.
살아있음 집 갔겠죠
제발요 그랬으면...
@@철업지야채널구독과좋 ㅠㅠ
ㅇ
한강공원서 숨진 채 발견 했다고 해요
아유 에끓는 부모심정 참 안타깝네요,
눈물이나네요~ㅠㅠ
@Table Watch 굳이 이런댓글을 남겨야하나요...
ua-cam.com/video/5j5XDkJzJYA/v-deo.html 여초에서 조리돌림 하는 거 보세요 사람입니까
아버지 가슴이 얼마나 찢어질까요...빨리 찾길바랍니다
제발 살아서 돌아오기를 간절이 바람니다!!!
실종자 핸드폰을 왜 친구가 가지고 있나? 진술도 신빙성이 없고 유력한 용의자라고 밖에 볼 수가 없네
실종 된지 6일만에 발견된 한강공원 대학생 손정민씨가 숨진채 발견되었습니다.
故 손정민씨의 시신을 확인하는 과정 중에 손정민씨의 뒤통수에서 큰 상처가 발견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내일(5/1) 국과수에서 부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4월 25일 새벽 3시 30분 ~ 5시 30분대에 목격자분들의 제보가 절실하다고 합니다.
혹시 본인이시거나 본인의 주변사람들이 이에 해당된다면
서울서초경찰서 실종팀 :010-4018-0340, 010-5018-0340 또는 112로 연락주시면 된다고합니다.
故 손정민군의 죽음과 관련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들아 어서 빨리 집으로 돌아 오렴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진짜 인생 열심히 살아서 의대갔는데... 안타깝다
어쩌라는거지
@@00__1 이새끼는 어쩌라고요 매크로임??
@@suah.e_. 저시키가 범인인가
@@00__1 내일 어두운곳에서 중국인 한테 납치당해 평생 노예로 포로로 살았으면 좋겠다. 어짜피 극단적 사회 부적응자인데
그럼 의대 못 간건 인생 패배한 쓰레기 새끼이겠네요 ㅎㅎ
안타까운 동급생...
제발 밤 늦게 돌아오지 마오....
아니 ㅜ 친구분의심하라는게 아니라 ㅜㅜ 단서가친구분휴대전화에 있을수도있는데 그 폰마저없어지니 참...... 지금있는휴대전화라도 모든 기록 다뒤져서 실마리라도 잡으세요 ㅜㅜ 그리고 주변차량블랙박스라도 ㅜㅜ제발 진짜 살아만계시길 ㅠ
살아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제발요 ㅜㅜ
ㅜㅜ
새벽에 왜 불러 냈을까? 하필 cctv없는 곳을 왜 가쓸까? 왜 핸드폰을 바꿔을까?머리에 상처는 괜히 그냥 나타나는게 아닐텐데... 친구가 안불러으면 이런 일이 없을 텐데....
성폭행 당하고 자살한 여중생들 관해서 영상으로 만들어주실수있을까요ㅠㅠ 너무 심각한 문제인데 많은분들이 몰라서 그럽니다ㅠㅠ
이래서 한강 모든 공원에서 취사 금지 된건데 아직도 안 지켜져서 큰 문제네요 손정민씨 분명 어딘가에서 살아 있을거고 같이 술 마신 친구가 유력한 범인 같네요 꼭 수사 제대로 해서 정민씨도 찾고 좋은 결과 왔으면 좋겠네요
매정하게 하늘에선 비가 내리네요..수사가 힘들어질텐데요. 부모님 마음 미어질걸 생각하니 제 마음 또한 마치 아는 사람인 것처럼 슬프네요. 아버지께서 블로그에 쓰신 글과 호소 인터뷰에서 아들 향한 그리움과 사랑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하루종일 눈에 밟히고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부모로서 이보다 더 큰 고통이 있을까요? 부디 기적같은 일이 있길 정말 간절히 바래봅니다. 제발 하늘에 신이 있다면 이 가족 도와주세요..
가장 미스터리한 사건이네... 심지어 CCTV없고 주변의 사람들이 있을려나. 타살의 흔적이 있었다고 말하는거 보니까 주변에 단서가 될만한 범행 도구 있을 것 같다.
이런 문제가 대두되고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나서야 부랴부랴 보여주기식으로 시시티비 설치하면 사건이 없었던 일이 되는것도 아닌데. 너무 보여주기식, 외양간 고치는식의 대처가 악순환 되고만 있어서 답답하다.
의대생이던 백수건 어느 위치를 가진 사람이든 소중한 사람이고 안타까움의 경중은 따질수 없지만, 다시 웃으면서 돌아왔으면 좋겠다. 너무 안타까운 일들이 많아서 슬프네요. 가족분들 꼭 만나시길바래요.
살아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우선 순위 친구입니다
오늘 경찰 열심하겠다는데 들어보니 또 딴짓.......왜 그아이 동선에 집중하고.... 그가족들 새벽에 떼로 몰려다닌 정황 조사는 안하는데 부모 폰은? 어수선하게 해서 수사하는 척이나 하려고?
그는 타살정황있는 사건의 최종 목격자야 그리고 증거인멸중이야.....증거인멸은 가능성만 있어도 구속수사 사유야....그러면 당연 혐의자와 통화,동행한 부모들 전화/동선 다 조사 받아야해....
!!!!!! 지금 그걸하라는거야.... 시선딴데 돌려 시간벌지말고.. 지금 그 부모 소환,진술받고 폰 조사만해도 역추적으로 지금 버린 폰으로 한짓 다 나와...알고도 안하는 경찰은 머야?
그러니 국민들이 견찰이라고 하는거야..... 죽은 정민이랑 자식보낸 부모들 억울하겐 하지말아야지...고구마 100개걸린 느낌.나같아도 저렇게 평생 못살아...!!!!***정민이 친구네..... 아파트단지 주민 분들 중....그날 가족들 출입한 곳,새벽시간 근처 블박들 좀 참고용으로 제시 부탁드립니다. ..정민이 아버지께요....경찰 못믿겠다 진짜...지금 시간흘려보내서 증거인멸 하겠다는 액션이네..딱... 그리고 그날 같이 참석못한 친구?...인터뷰내용이 좀 정민이 친구가 아버지한테 했던 말과 너무 비슷해서 소름돋네요.. 입 맞춰서 쉴드치는느낌.
명복을빕니다....ㅠ
같은 학교입니다. 학교 학우들도 전부 걱정하고 마음 아파하며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요...
친구가 말같지않은 소리를 해댄다..술취해 공원에서 잠들정도로 친구랑 좋다고 마시고 놀땐 언제고 자다 깨서는 집에가서 편하게 자고싶어서 서둘러서 친구가 어디로 사라졌는지도 신경안쓰고 넌 그냥 집에갔다? 그리고나서 집에오니 핸폰이 바뀌어있다? 사람이 아무리 술이 만취해도 알콜중독자도 귀속본능이 있어서 집은 안잃어버리고 찾아오듯이 그순간에는 할짓은 다 해도 담날 생각안날뿐인건데 어케 친구는 깨어나서 사라진 친구한테 전화걸어볼 생각을 안했지?? 그건 정말 자연스러운 대처같은데... 친구을 의심안한다해도 그 행동은 참 아이러니하네.. 같이있던애가 나만두고 없어졌어. 그것도 공원에서 나 혼자 자게 냅두고. 그럼 보통 남자들은 개새끼 혼자 어디갔냐는둥 그러면서 전화걸어보지않을까? 친구가 무책임했네 참..... 아닌건 아닌겨!
정민아 ㅜㅜ 하늘도 무심하시지 악마들의 이해 억울하게 타살된 우리 국민아들 이쁜정민아 꼭 범인잡아서 처벌받록 해줄께 정민아 좀만 버텨보자
저도 20대 아들이 있다보니
남일같지않네요
부모님 얼마나 걱정하실지..ㅠ
제발 아무탈없이
돌아오길 진심으로 빕니다..
찐이다
할머니께서는 올해로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저희 엄마도 이 뉴스보고 눈물을 흘렸네요...남일 같지 않다면서요...
외아들에 의대생..아까운 정민군 ㅠ 무사히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엄마는 늘 이렇게 말씀 하셨다
어스름한 해질부터는 밖에 나가지 말라고 귀신 득세한다고
밤에 밖에서 부르면 세번 부를때까지
대답하지말라고
삶에 지혜이셨다
진짜.국민들은범인이 누군지아는데 ㄱㅊ 만모르는듯. 그친구조사안하고뭐하누. 증거 압수해라 압수.
보석보다 더빛났던 억울한 정민이 법없이도 살아가시는 선량하신 정민이 부모님 편에서 그새벽 연루된 모든인간들 꼭 잡히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기도합니다 정민이 부모님 건강잘 챙기세요 곁에는 정의로운 국민이 끝까지 힘이 되드려요
친구가 너무 기억이 없네요
요즘 서울 저녁이나 밤되면 쌀쌀한데 11시에 왜 그것도 한강에서 술먹자고 이 난리를 처서 진짜 화딱지나네.
하루 빨리 무사히 가족 곁으로 돌아오시길...🙏🏻
어머니는 언제나 옳은 것 같다
새벽 3시 30분 경 자신의 어머니에게 친구가 자고있어서 깨울 수 없다고 연락.
이후 본인도 잠들었음
4시 30분경 잠에서 깼을때 혼자라 짐을 챙기고 왔다.
집에 도착해 어머니가 실종된 친구는 어떻게 귀가했느냐 물었고 모른다고 답하자 함께 한강으로 나옴
실종학생 발견하지 못하자 실종학생 부모에게 연락.
실종학생 부모는 아들 휴대폰으로 연락, 그러나 아들과 함께 있던 친구가 받음.
6시부터 연락 시도 그러나 끝내 7시 휴대폰 전원 off
이미 3시반경 잠자고 있다고 한것도 구라일수도 있음!! 아무도 자고 있는걸 본사람도 없고 자기 말일 뿐임
@@nightmonkey4316 제발 범행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bigtiger02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부디 돌아왔으면 ㅜㅜ
@ᅳᅳ 추워서 일어난 걸 수도 있고 갑자기 깬 걸 수도 있죠.
@ᅳᅳ 아무리 4월이여도 새벽에는 쌀쌀하니...
친구 의심하는 사람들은 너무 심하다. 경찰이 당신들보다 사건에 대해서 빠삭하게 파악하고 있고 어련히 그런 가능성까지 염두하고 확인했을텐데... 친구가 이상하면 바로 긴급체포 들어갔겠지. 엄한 사람 의심해서 괜한 피해 생기게 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지켜나봐라. 그 친구도 지금 얼마나 괴롭겠냐... 애타게 찾고 있는 부모를 생각해서라도 반드시 살아 돌아오기를...
일 생겨서 경찰한테 도움 요청 여러 번 해 본 결과 대다수의 경찰들은 댓글 쓰신 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유능하지 않습니다. 당해보면 경찰의 일 처리에 대해 불신을 안 가질 수가 없어요
@@롤알남롤알려주는남자 저도 그런 경험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인터넷에 댓글 남기는 사람들보단 사건을 더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들 아닙니까.. 뉴스 기사 몇줄 보고 탐정이라도 된양 나대는 사람들보다야 다소 무능하더라도 사건을 직접 다루는 사람들이 낫지 않겠어요..? 그리고 이 정도 이슈된 사건이면 경찰도 적극적으로 수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중간하게 수사했다간 몰매 맞을텐데요. 일단 지금은 수사당국을 믿고 기다려봐야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이 사건을 이슈화시키고 목격자를 찾는 것이겠지요.. 어느 한 사람을 탓하거나 의심하기보다는요..
@@adfd3226 네 저도 동의합니다 잘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롤알남롤알려주는남자 네.. 정말 잘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한순간에 해프닝으로 끝나기를....
친구네 가족 이삿짐 싸고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외국으로 튀기전에 증거 반드시 밝혀내고 잡아야합니다.
제발 살아서 돌아와라
마음이 너무 아프다
핸드폰 버린걸로봐선 대대적으로 수사하고 차량블랙박스 영상부터 제보 받으시는게 급할거 같아요.
나쁜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건 친구면 너무 대놓고 한거잖아 중립기어 박자.일단은 무사히.돌아와서 따뜻한.의사 되길
다들 추측성 댓글달지 마세요; 지금 부모만큼 고통스러울 사람이 그 친구일거에요 나도 술 취하면 다음날 어떻게 들어갔는지 기억이 안날때가 있는데...
이 새끼 그 용의자 지인이네
모든 원인은 친구에게 있고 친구로부터 답을 구해야함...
왜 친구에게 있죠? 친구도 같이 술먹다가 갑자기 사라져서 당황스러울텐데
@@강의용계정-t1k 갑자기, 우연히 이런 부분도 의심을 해봐야만 함
@@oren1499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넘 안타까워요
@@강의용계정-t1k 그 친구가죽인듯한게 100퍼네요
자기주량도 모르고 대학교 신입생때는 술마니마시고 떡이되서 친구집에서 자기도 하고
자기 주량을 모른체 마시는거지
그리고 얼마나 저나이땐 놀고싶겟어
근데 놀때라고는 지금 집이나 야외 한강 밖에 없을테니
안타깝지만
초저녁7시에 해지기만해도 으스한게 한강이다
아무리 사람많아도 해지면 뚝섬이든 반포든 잠실이든 스산함 ...
그리고 의외로 한발만 잘못딛어도 바로옆인게 한강이고
난간없는곳이 수두룩임
꼭 가족 곁으로 금방 돌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제일 고통스럽고 죄책감 느껴서 하루하루 피마르는게 마지막 까지 같이 있던 친구일거같은데 제발 추측성 댓글 자제합시다
부모가 젤 피 말라요
나가지 말라고 말릴걸 ᆢ 그러면서 자책과 슬픔이 함께 와요
하루하루 피 마르는건 부모님이지;;; 친구가 불러내서 실종했는데 휴대폰까지 친구가 들고 있다? 미치고 팔짝뛰겠다
물론 친구분 의심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철저히 무죄추정의 원칙에 입각 해야합니다. 진짜 그러다가 정말 친구가 범인이 아니면 지금까지 친구가 범인이네 라고 확정 짓던 사람들 뭐라고 해명 할건가요? 설마 아님말고? 라는 그런 책임 없는 말을 하는 건 아니죠??? 의심을 할 수는 있어요. 근데 확정을 짓진 마세요!
무사히 돌아오길
얼마나 공포 스러울까 ㅠㅠ
대체 세상에 나쁜사람 왜이리 많은지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제가 소식을 듣고도 이렇게 맘이 아픈데 가족들은 어떻겠어요....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제발 살아만 있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친구 철저하게 조사해야 합니다. 아니 실종자 핸드폰을 친구가 왜 가지고 있습니까? 그리고 진술도 전혀 신빙성이 없어보이네요
당근..
실종직전까지 같이있었넌 넘이 이 사건의 키를 쥐고있을 확률이 높다..
빨리 얼굴보여줘요
속태우시는 부모님 ㅠㅠ
친구의심하는건 아닌데..
다시잘 생각해보고 말해줘요
빨리 만나서 웃으면서 이야기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릴게요 ㅜㅜ
아고..이게 뭔일이야ㅜㅜ 꼭 부모 곁으로 돌아가길🙏
무사히 살아서 안전하게 돌아오길 기도합니다ㅠㅠ
뭐가됐든 남자분 그냥 살아있고 집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좋겠네...부모님 심정이 어떨지 상상도 안간다... 성인이 공원에서 실종이라니.. 말이 안되잖아..
저의 생각에는......
1) 최초 현장에서 어떠한 불상의 사건(다툼)으로 인한 우발적...... 또는 서로 절친한 친구관계였다 하더라도 상대방에게 오랫동안 가슴 깊은곳에 묵혀져 온, 그래서 친구마저도 내마음같지않아 말하지못해왔던, 지독하리만치 차가웁고 잔인한 앙금으로 인해 계획적 고의성을 가지고 친구가 본인의 핸드폰으로 손군의 귀 뒤쪽 후두부를 가격......
(손군의 귀 뒤쪽에 핸드폰 옆면(옆줄)으로 추정되는 2줄의 자상흔)
2) 손군도 취중이었기에 쉽게 의식을 잃으며 쓰러짐......
(기절로 인한 직접적 사인은 아님)
3) 그로인해 바로 친구의 핸드폰도 파손되었을것으로 추정......
4) 친구가 또 쓰러져있는 손군의 얼굴을 한번더 가격......
(손군의 뺨 근육 파열로 보이는 열창)
5) 그 후 친구 본인의 운동화 위로 손군의 혈흔이 비산되어 낙하한 흔적......
6) 쓰러져있는 손군은 불상의 시간동안 방치......
7) 그 뒤 친구가 돗자리를 이용해 그 위에 손군을 싣고 이동하였거나 또는 본인의 등에 업거나 한쪽 팔로 부축한 후 손으로 굴려 한강에 유기......
(손군을 돗자리 위에 싣고 끌거나 당겨서 이동할경우 아스팔트 위에서는 무게로 인한 마찰력에 의해 돗자리가 찢어질 가능성이 크나 잔디 위에서는 미끄러지듯이 부드럽게 밀리면서 움직임)
8) 친구가 손군을 한강에 유기하면서 친구 본인의 운동화도 같이 침수......
9) 곧바로 친구는 손군의 위치와 흔적을 지우기위해 손군의 핸드폰을 점유하며 그 현장을 스테이징으로 위장......
10) 손군을 가격해 파손되었을것으로 추정되는 친구 본인의 핸드폰과 손군의 혈흔이 묻어있는 또한 한강에 침수된 상태의 친구 본인의 운동화는 현장에서 이탈 후 불상의 장소에 함께 은닉......
11) 마지막으로 친구의 부모님이 사건현장에 방문......
(친구가 용의자로 오해받지 않기위해 위장 결백, 또는 알리바이, 혹은 손군을 찾기위한 친구의 노력으로 보이기위해 부모님을 도구로 이용)
했을거라고 추정이 됩니다.....
저 익산에 대학교 다니는데 에타에서 실종자 친구라고 친구 좀 찾아달라고 엊그제 글 올라왔었는데 제발 아무일 없길... 꼭 찾길 바랍니다.
경찰이..솔직하다면..모든걸..다 보여주고..공개수사하자..이정도로 국민적 관심이 많은데 경찰은 몰 숨기냐..경찰은 국민들이랑 같이 소통하고 수사하자
부디 아무 일 없이 무사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안타깝게도
2021년 4월 30일 16시 경 숨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가족품예 돌아오길:
간절이 :기도 드림니다,
아들 부모님 품예 꼭도라와유
꼭 살아돌아오시길 바랬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주가 어버이날인데... 부모님이 걱정하시니 언능 집으로 돌아갔으면...
요즘같은때 밤엔 추운데.밖에서 잘수있나요?
게다가 친구는 4:30에 일어나서 집에ㅜ갔다고했는데... 그때 친구가 있는지 앖는지.몰랐다니.. 그 시간쯤이먄 숙취도 어느정도는 해소되서 사리분별은 충분히 가능할텐데...
머가 앞뒤가 너무 안맞아요..
밤에 안 춥던데
술 먹고 필름 끊긴채로 자면 가능하죠
@@candykrith1232 ㅇㅇ 그런 사람들 많긴 해요
속보입니다 엿새만에 시신 발견됐다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여 같이 있던 친구라는 사람은 빈소도 안왔다 그러고 최면수사요청했을때도ㅈ변호사데리고오고
신발도 1초도 안돼서 버렸다고 하고
수사는 제대로 되고있는게 맞을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진심으로 꼭 가족들 곁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부모님 심정이 어떠실지 상상조차 되지 않네요 블박영상 같은 거라도 있음 좋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제발 살아서 부모곁으로 돌아가세요
왜들 이래요
제발 살아서 엄마아빠에게 돌아가세요
혼자 집에갈 정신은 있고, 잠에서 깨었을때 친구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기억안난다??? 장난하니???
친구한텐 진짜 미안한데 의심되는건 어쩔수없다ㅠ
방금 한강 근처에서 사망하신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시길바래요
봐도봐도 마음이 미어집니다
빨리 부모님품으로 돌아와요
착한 사람이면 꼭 돌아오면 좋겠네..
술에 취해 옆에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친구가 없어진거는 어찌 알았데
어 잠깐? 앞뒤가 안맞자나 친구가 범인 아님?
개소름
둘이 밤에 술 마이다 취해서 잠→친구가 새벽에 깨서 자기 부모님께 연락하고 다시 잠→다시 깨보니 없어져있음
괜히 본인들 입맛대로 음모론 만들고 그러지 마세요
@@24최윤서 니댓글보니 친구가죽였다는애들 욕하고억측이라 추리한다 ㅇㅈㄹ한거 사실이됬는데 어쩔? ㅋ
@@호성박-h4y 뉴스에 나온 것만 가지고 징징 떼쓰는 애들만 봐와서 억측인 줄 알았지ㅋㅋ 맞춤법이나 고쳐라 친구야
친구분 명예훼손하려는 목적으로 댓글을 쓰는건 절대 아닌데 정황상 술에 취해서 잠에 들었다고 치고, 그 친구분은 돗자리에 같이 누워있는 친구를 왜 의식하지 못한거고 핸드폰은 대체 왜 친구가 갖고있는걸까.. 1.친구가 잠든사이에 실종자분이 어디론가 갔다 2. 친구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없어졌다 3. ..?
정민아버님 내년 대선출마해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1학번입니다. 같은 학교는 아니지만 같은 학번때 사람으로써 가슴이 아프네요.
부디 살아서 돌아오시길
정황상 저 친구 의심 안할래야 안할수 없잖아
ㄹㅇㅋㅋ
@바부돼징 설치기 자제좀요
수사 해야합니다
진짜 의심스럽네요...같이 있는 자리에서 혼자서 갑자기 일어나서 코로나 시국에 친구 1명을 혼자 밖에 두고 혼자서만 집에 귀가 했다는게 정상적으로 말이 되나요?또 3시간 이상 정도면 술 깨는데 혼자 밖에 두고 집에 혼자 갔으면서 나중에 연락했다는 점도 정상인 것 같지 않고 너무 수상한건 어쩔 수 없네요.
@@양심적행동하는지성 이 글 원본 봤는데, 영상이랑 내용이 좀 다름. 원본 보니 그럴만 함. 3시반에 친구가 깨서, 자기 부모한테 전화하고, 다시 잠들었다가 4시반에 깨서 보니 친구가 먼저 없어져서 집에갔나보다 하고 자기도 집에 갔다가 친구 부모가 다시 찾으러 왔다함. 영상내용 너무 믿지 마셈.
실종된 이는 잠시 소변을 누러 일어났는데 비몽사몽간이라 어둠 사이에서 친구핸드폰을 가지고 주머니에 넣고 일어나서 시시티비 없는 공간에 오줌을 누다 아니면 가는 도중에 시비가 붙은 사람이 있거나 마약등 불법 거래를 목격했을 요인이 높네요. 추적위치는 혼선을 주려고 멀리 떨굴 가능성이 있어요 그 시간대 오고 갔던 모든 자동차를 집중 조사해야합니다.
여기서 할 말은 아닌데 한강공원 규제 좀 해라. 사람 진짜 많다......다닥다닥 돗자리 깔고 술 마시고...차박해서 먹고 마시고...그리고 강가랑 완전 가까운 둔치?라고 해야하나 거기서도 술 마시더라 사람들. 거긴 발만 잘못 헛디디면 그냥 바로 떨어지는 곳임. 편의점 앞에도 사람 바글바글....5인이상 금지? 반포 한강공원엔 바이크 동호회인지 뭔지 진짜 20대정도 봤는데. 그것도 매주. 그럼 20명이 모였단 얘기겠지....얼른 무사히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몇몇 사람들은 친구를 범죄자 취급하고 당사자는 죽었다고 생각하네 얘들아
무죄추정의 원칙 생각해라
걱정되니 여러방면으로 추측해보는거 아니냐 그리고 친구말은 구린점이 너무 많으니 당연히 의심해보는거고
이거 우리동네 사는 사람인데 아버지가 애타게 찾고 있더라.....
아이고오....
밤 11시에 불러낸 친구가 의심 스럽고, 그자리에 여러명이 있었을수도 있고, 아들이 예전부터 친구들사이에서 괴롭힘 당했을수도 있고, 조사가 필요함. 이 추위에 갑자기 밖에서 잔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자다 일어났는데 친구도 안찾고 간다는게 말이 안되고, 친구폰은 지가 왜 또 가지고 있으며 지폰으로 전화하니 그폰은 왜 이내 꺼질까? 공범이 있단소리.‥ 공범이 갖고 있다가 끈거지. 진짜 천벌들 받는다 진짜.‥
@@vv18299 제발.. 제발 입좀 닫고 살아라... 추측성 댓글
@@YCG0326 제발 추리인데 입좀닫아라 의심이 ㅈㄴ되지 그게사실이됬고
@@호성박-h4y 지금은 몰라도 저 때 근거가 뭐가 있었다고 추리라 말하는거임?
어디 갔니.... 빨리 집으로 돌아가 아버지가 애타게 찾고 계신다
솔직히 친구 분이 의심스러운 상황인 건 부정할 수 없지만 아니라면 너무 죄책감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안타깝네요..특히 만취상태에 한강 젤 근처에서 최종위치확인이라는게.. 둘다 만취상태에 장난치다가 다리에 떨어져서 너무 무서운 나머지 경찰소방서에 신고안하고 집으로 튄경우는 아니길 빕니다.
정상인이라면 그런경우 급히 119를 부르죠
안그래요?
제발찾길바래요🕯🙏🙏🙏
빨리 돌아오세요
제발 부탁인데 정황상이니 뭐니 코난 빙의해서 친구가 의심스럽네 이지랄좀 하지마세요 ㅋㅋㅋㅋ
말같지도 않은소릴하고 앉아있네 뭐 확정이 되면 그때가서 얘기하면 되는거지 그 친구가 아닌데 의심스럽네 ~ 이러면 뭐가 되는건가요? 뭐 확정한게 아니고 그냥 의심만 한거라고?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한순간에 누명을 쓴거나 마찬가진데 의심이든 뭐든 뭐가 중요한가요. 제발 상식을 가지고 뇌에서 필터링좀 하고 댓글 씁시다 보기 한심해요. 막상 밖에 나가서는 다른사람한테 말도 제대로 못거는 사람 수두룩한거같은데 ㅋㅋ
그럼 추리도 못하냐 ㅋㅋㅋ
@@nightmonkey4316 대가리에서만 하면 되는데 왜 댓글에 싸지르냐 이말이지 ㅋㅋㅋ 뭔말읹 모름? 익명성에 가려져서 아무말이나 싸지르는거보단 낫잖냐
ㅠ 빨리 찾았음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친구가 좀 수상하네요
실종자가 자고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집왔다? 거리두기하면서 잠을 잤을리도 없고, 눈뜨면 보이는데?? 게다가 실종자폰까지 들고있다? 의도적으로 연락이 안되게 혹은 위치추적 불가하게 함은 아닌지 싶어요 이래놓고 친구휴대폰이 실종자가 지닌게 아니고 멀쩡히 발견되면 더 수상하구요
이런 경우 대부분 실족으로 인한 사고가 많았지만 꼭 돌아오길 빌어용
누가봐도 친구가 수상하지않냐? 친구를 경찰들이 수사해보면 연결고리 나올거같은데
이거 친구 의심해봐야됨 둘이있었다는데 친구를 당연히 의심해야지...그리고 뭔가 말하는 상황이 안맞음 일어나서 가고있을때 친구가 어딨는지 몰랐으면 전화해서 친구가 없어졌어요가 아니라 친구가 집에 들어갔나요?같이 물어봐야지...친구가 어딨는지 몰랐다는데 어케 없어진걸 알아요..뭐 같이 자고있다가 만취상태라 그친구가 실종친구분한테 뭘 했을수도 있고..차 블랙박스랑 그런거 싹다 뒤져라
너무 슬프지만 실종 뿐만 아니라 여러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해야 할 듯 싶습니다..
친구를 의심하지 말라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둘이 있다가 하나가 없어졌는데 어찌 의심을 안합니까..
여튼 부디 꼭 실종자분이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