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안의 세계관이 하나의 인간사 소사회를 그려냅니다. 쇼 초기에는 모두가 동등한 입장에서의 민주주의적 의사결정을 행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체계는 변질되어, 상류층(고층 참가자)들이 하층민(저층 참가자)들의 희생을 강제하게 되고 그들에게 주어지는것이 특권이 됩니다. 돈이 돈을 버는 자본주의 사회의 체계와 그 자본이 권력이 되는 현대 천민 자본주의적 사상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작품이라 생각듭니다. 자신들의 대소변을 하층사람들에게 전가하는 장면. 우리 사회의 하층민들의 거주지에 온갖 지저분한 쓰레기 매립장이나, 방사능시설,콘크리트 공장등이 들어서 있는것도 같은 맥락이죠. 권력과 자본이 없는 하층민들의 삶과 닮아 있습니다. 숫자 8을 보시면 중간 숫자 이음새가 우로보로스(인피니티)를 생각나게끔 그려져 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딥스테이트들의 사상과 상징들이 들어가 있어서 심히 불쾌한 기분도 들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중세 시대의 계급사회를 타파하고 민주주의 이념속에 모두가 평등하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8층 천우희는 "빵이 없으면 케잌을 먹으면 되지"라는 희대의 망언의 주인공인, 중세 프랑스 왕비 마리앙투아네트를 떠올리게 합니다. 부족함없이 살기에 하층민들의 고난을 공감하지 못하고 자신의 가학적인 성향을 하층민들에게 거리낌없이 실현하죠. 7층의 박정민은 깨어 있으며, 무엇이 옳고 그른것인지 스스로 인지할수 있는 지식을 지닌 중세 학자를 떠올리게 합니다. 옳지 못한것인지 스스로 자각하고 있으나, 권력에 굴복하여 대중들에게 앞잡이 노릇을 하지만 하층민들의 계몽을 부추기기도 합니다. 6층의 박해준은 중세시대 왕족과 귀족들의 소유 기사를 닮아 있습니다. 무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무력을 권력자들의 이익을 위해 쓰며 그들을 지키고 명예를 중시합니다. 발톱을 뽑은건 괜찮지만, 본인의 얼굴에 굴욕적으로 소변을 본것을 못견뎌하는것에서 잘나타나죠 5층의 문정희는 의술을 행하는 의료계급으로 선입견없이 만인에게 평등한 본인의 의료적 처방을 베푸는 의료인으로 나타납니다. 4층의 이열음은 본인의 이익을 위해 약삭빠르게 여기저기 붙어 자신의 처우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극의 중반기 이후부터는 왕비의 시녀와 같이 비추어집니다. 3층의 류준열은 일반적인 소시민의 모습이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금전적으로 빈곤한 하층민으로 전락한 모습으로 비추어집니다. 2층의 이주영은 경제활동을 하지만, 사람들이 기피하는 위험하고 낮은급으로 인식하는 건설직이나 일용직 노동자로 보여지며, 가진것 없지만 소신있고 정의감에 행동할줄 아는 하층민으로 그려집니다. 1층의 배성웅은 우리사회에서 가장 소외되고 자본적으로도 궁핍함을 겪는 장애인으로 그려지며, 사회에서의 차별과 삶의 어려움으로 인해 그들의 억눌린 분노가 잘못된 방향으로 표출될때 어떤 일을 초래하게 되는지 보여줍니다. 우리 인류는 신분,계급,봉건주의와 식민지배등 모든 잘못된것들을 바로 잡고 비로소, 평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자본주의. 평등한 권리가 주어지는 민주주의가 기틀이 되는 세상을 살아간다는 착각을 하고 있을뿐. 현대 사회에도 자본으로 인한 권력이 주어지고 그 권력이 평등을 침해한다는것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자본가의 집안에서 태어나서 그것을 기반으로 권력을 지니고, 그 자본을 기반으로 일어나는 부의 대물림은 그 가문의 신분이 되는것입니다.
마지막 화 내용에서 1층 남자가 인터폰에서 방을 바꾸고 싶다고 말해서 즉 '정식 물물교환 거래로써 방을 교환 하는데 드는 비용이 적인 문서'를 받은거임 거기서 돈이 없으니까 당연히 좌절하고 포기하는 삶으로 이어진거고 만약에 1층 남자가 '타인의 방을 뺏는 법'에 대해서 물어 봤다면 그 빼앗는 방법을 알려주었을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면 1층 남자의 대사랑 감독의 의도가 조금 엿볼수있지않나
사회라는 거대한 피라미드를 가짜인 에이트 쇼에서도 결국 8층이라는 피라미드가 있는거죠.. 행위예술가 인 고급 예술부터 절름발이 서커스 예술인 까지요. 1층이 마지막에 모두를 묶어서 올라간 건 위험한 곡예로 시간을 올리려고 올라간 게 아닙니다. 그림자의 눈을 감시카메라의 눈을 박살내기 위해서 올라간 것. 7분에 외줄타기를 하러 간 건 무한히 녹화되는 영사기를 부수기 위해 올라 간 거구요. 이후 사람들이 npc에서 플레이어로 바뀌는 순간임. 경기를 끝내기 위해서 무엇을 구매해도 재미있어도 재미있지 않아도 시간을 무한하게 추가하고 있는 주최측 = 더 8 인의 무한한 ♾ 쇼 장기자랑시에도 섹스 : 69 시간 3층 춤 18 시발 마지막 1번의 곡예시 200시간 13분 거기서 320 시간 5일을 추가해줬는데 영사기 망가뜨리면서 불에 타 죽어도 120시간 5일 추가 결국 몸값이 주최측에겐 7200 만원 밖에 안되는 것 인터폰으로 어떤 물건을 살려고해도 무시한채 시간만 1000시간 올려 주면서 비웃는 주최자 1440시간
송세라는 권력의 대리자 역할임. 그래서 혼자 진짜 옷을 입고 있었던 것. 대리자로서 세계관과 구성원들을 관리감독하는 역할임. 후반부에 징벌을 주며 권력자들에게 만족을 주고 구성원들을 하나하나 지켜보고 있음. 최하층민 역할 배성우는 그들처럼 되길 염원하고 그들은 그에게 너도 나처럼 될수 있어. 말함. 진실을 알고보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고 진짜로 재주를 통해 용써서 8층에 오르려 하면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될 뿐임.
흰색과 검정색(기본으로 주는 옷과 천우희가 구매하는 옷/그림자의 음과양-특이하게 방도, 공용공간도 다 빛이 들어와서 그림자가 생겨 나뉨), 그리고 출연자들을 바라보는 cctv 불빛이자 계단, 피의 색인 빨강에도 뭔가 있을 거 같은데 해석은 더 똑똑한 분께 떠넘겨 봅니다.. (파랑.. 파랑도 뭐가 한스푼 정도 있을까요,.) 골프 장면에서 4층이 캐디? 역할할 때는 검정옷이지만 5층을 설득할 때는 흰옷을 입고 있었던 것.., 또 박쥐같던 4층 이 빠져서 까맣게 구멍나 있던 하얀 이…? 는 너무 억지인가 천우희도 하얀 이였는데? 등등 지금 생각나는 건 이정도 인데 멋진 해몽 부탁드립니다..! 찾아보자고 다시 볼 자신이 없네요 ㅠ
기분은 더럽고, 천우희는 존엄이라서 다른 케릭터들은 다 어찌됬든 폭력을 당하는데, 천우희는 끝까지 가해만 하고, 무슨 착함병 오지는 아래층케릭터들은 어리석은 착함병~등신짓을 최종마지막까지 해대고, 그러고 끝나고, 보다 뭔가 기분 드러워서 확~ 꺼버릴려다가도 본 시간이 아까워 그래도 뭐가 있겠지하면서 그런 유혹을 끝까지 이겨내고 마지막까지 시청하고나서 드는 생각은,이게 뭐야, 뭐야 이게, 이거밖에 드는 생각이 없었다. 진짜 내 시간 돌려받고싶은 작품은 오랜만이다.
@@koko-dz5lk 네네 오징어게임과 같이 돈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주고자 하는 메세지도 시청자가 느끼기엔 비슷했던것 같고 더 플렛폼 영화도 본적 있어서 그런 아이디어도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국열차가 수평적인 공간으로 계급을 표현한거라면 더에이트쇼는 수직적으로 표현한 점, 기생충 처럼 계단을 통해 상위 계층으로 올라가고자 하는 욕망이 표현된 점 등 ,,, 드라마를 보면서 떠오르더라구요 그치만 배우분들의 연기력, 특히 천우희님의 캐릭터가 강렬했던지라 저런 소스 들이 들어가 있더라도 재밌게 볼 수 있었던 드라마 였네욤👍🏻😆
이 작품 감독은 이상할 정도로 뭔가를 주입식으로 가르치려 함. 생이빨을 뽑고, 남의 발톱을 아무렇치 않게 뽑는 1층의 성격 표현이 어려웠는지, 막장엔 난해한 유럽 컬트 뮤비 카피하다가 더 망해버림. ost작업이 어려웠는지 클래식을 갔다가 썼지만, 모든 클래식에는 작품이 만들어진 목적과 스토리가 있다는것을 모르고 그냥 갔다 씀.
권선징악이 약해서 막말로 표현하면 “거지들의 분노를 산 작품”임 어떤 얘기를해도 “그걸 떠나서 작품성이 ㅂㅅ였음”이라고 무지성 선동하면서 깍아내리는게 디폴트이기때문에 걍 한마디만 함 “응 그래서 이 작품하나로 니네 일가 친척 연봉 다합친거보다 많이범 ㅅㄱ~“ 라고 하면 또 아무 근거도 증거도 없이 ”아닌데?? 더에이트 손익분기점 못넘었는데??“ 라며 분에 받쳐서 구라로 어떻게든 정신승리하는 댓글달고 진실을 보여주면 댓글알림 떠있어도 안읽고 이악물고 외면함 끝!
찝찝하고 불쾌한데 그게 사회현실이라 씁쓸하기도 함
빌런요소를 보면서 죽여버리고싶은데
아무것도 못하는 현실이
와닿아서 보면서 답답함이느껴짐
그래서 결말이 더아쉽게느껴지는거같음
7층은 왠지 감독 자신을 투영한 캐릭터 같음
ㄴ 8층
수면고문은 진짜 젤 충격이었음
쇼 안의 세계관이 하나의 인간사 소사회를 그려냅니다.
쇼 초기에는 모두가 동등한 입장에서의 민주주의적 의사결정을 행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체계는 변질되어,
상류층(고층 참가자)들이 하층민(저층 참가자)들의 희생을
강제하게 되고 그들에게 주어지는것이 특권이 됩니다.
돈이 돈을 버는 자본주의 사회의 체계와 그 자본이 권력이 되는 현대 천민 자본주의적 사상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작품이라 생각듭니다.
자신들의 대소변을 하층사람들에게 전가하는 장면.
우리 사회의 하층민들의 거주지에 온갖 지저분한 쓰레기 매립장이나, 방사능시설,콘크리트 공장등이 들어서 있는것도 같은 맥락이죠. 권력과 자본이 없는 하층민들의 삶과 닮아 있습니다.
숫자 8을 보시면 중간 숫자 이음새가 우로보로스(인피니티)를 생각나게끔 그려져 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딥스테이트들의 사상과 상징들이 들어가 있어서 심히 불쾌한 기분도 들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중세 시대의 계급사회를 타파하고 민주주의 이념속에 모두가 평등하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8층 천우희는 "빵이 없으면 케잌을 먹으면 되지"라는 희대의 망언의 주인공인, 중세 프랑스 왕비 마리앙투아네트를 떠올리게 합니다. 부족함없이 살기에 하층민들의 고난을 공감하지 못하고 자신의 가학적인 성향을 하층민들에게 거리낌없이 실현하죠.
7층의 박정민은 깨어 있으며, 무엇이 옳고 그른것인지 스스로 인지할수 있는 지식을 지닌 중세 학자를 떠올리게 합니다.
옳지 못한것인지 스스로 자각하고 있으나, 권력에 굴복하여 대중들에게 앞잡이 노릇을 하지만 하층민들의 계몽을 부추기기도 합니다.
6층의 박해준은 중세시대 왕족과 귀족들의 소유 기사를 닮아 있습니다. 무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무력을 권력자들의 이익을 위해 쓰며 그들을 지키고 명예를 중시합니다.
발톱을 뽑은건 괜찮지만, 본인의 얼굴에 굴욕적으로 소변을 본것을 못견뎌하는것에서 잘나타나죠
5층의 문정희는 의술을 행하는 의료계급으로 선입견없이 만인에게 평등한 본인의 의료적 처방을 베푸는 의료인으로 나타납니다.
4층의 이열음은 본인의 이익을 위해 약삭빠르게 여기저기 붙어 자신의 처우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극의 중반기 이후부터는 왕비의 시녀와 같이 비추어집니다.
3층의 류준열은 일반적인 소시민의 모습이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금전적으로 빈곤한 하층민으로 전락한 모습으로 비추어집니다.
2층의 이주영은 경제활동을 하지만, 사람들이 기피하는 위험하고 낮은급으로 인식하는 건설직이나 일용직 노동자로 보여지며, 가진것 없지만 소신있고 정의감에 행동할줄 아는 하층민으로 그려집니다.
1층의 배성웅은 우리사회에서 가장 소외되고 자본적으로도 궁핍함을 겪는 장애인으로 그려지며, 사회에서의 차별과 삶의 어려움으로 인해 그들의 억눌린 분노가 잘못된 방향으로 표출될때 어떤 일을 초래하게 되는지 보여줍니다.
우리 인류는 신분,계급,봉건주의와 식민지배등 모든 잘못된것들을 바로 잡고 비로소, 평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자본주의.
평등한 권리가 주어지는 민주주의가 기틀이 되는 세상을 살아간다는 착각을 하고 있을뿐.
현대 사회에도 자본으로 인한 권력이 주어지고 그 권력이 평등을 침해한다는것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자본가의 집안에서 태어나서 그것을 기반으로 권력을 지니고, 그 자본을 기반으로 일어나는 부의 대물림은 그 가문의 신분이 되는것입니다.
수면고문 장면도 딥스들의 mk 울트라를 연상하도록 그려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송세라가 미술관을 부순 이유는 앙심을 품은 것 때문이 아니라 더에이트쇼에서 1층의 죽음을 비롯한 그 모든 것들을 보고 진짜 예술을 보았다고 생각하여 가식적인 가짜 예술을 부숴낸 것 같습니다
오오오👁👁
같이 대본한번쓰시죠~~~
현실이 까발려져서 불쾌한?? 스토리 결말에 현실에 대한 어떤 희망과 환상도 없다.
캐스팅 예술.. 다들 연기 대박..
박정민이 멋졌다.
난 예측가능한 악인 8층 6층보다 1층 인간이 젤 소름돋고 무서웠음.
올만에 몰입도 쩌는 드라마 봄
류준열배우 올빼미에서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정도 일줄 몰랐고
끝나고 난뒤에도 여운이 남아서 한번더 보고 싶었음
배우들 표정 대사 상황나래이션 다시한번 더 찬찬히 보고 싶을 정도로 재밌게 봄
TMI)3층배역의 이름인 배진수는 데에이트쇼 원작 머니게임의 원작자 작가(배진수)의 이름이다.
웹툰보다 낫다 라고 생각한건 이 드라마가 처음임 중간중간 말도 안되는 장면들 있지만 애초에 설정이 말안되니까 그냥 괜춘. 몰입감 높아서 순식간에 몰아봄
기대작이었음.
바쁜 일상에 까먹고 있다가 개봉한것 알고 아무생각없이 시작.
일요일 새벽 3시까지 정주행.
끊을수 없었음.
오랜만에 진짜 몰입도 있게 재미있게 봤음.
흥해라~~~~~~~~~
왜 공중화장실을 광장에 안 만들어는지 이해가 안됨. 천불짜리 짜리 비행기에서 쓰는 변기 각자 방에서 써도 되고....
그럼 재미 없잖아요 ㅋㅋ
이거 도파민 장난 아니게 터지는데 보고 나면 찝찝한게 우리들 현실 같음 결국 제일 가난한 1층의 결말과 그럼에도 응원하는 감독… 너무 아이러니 했다 기생수 너무 재밌게 보고 이건 셀러브리티같이 겉만 번지르르한 드라마인가 했는데 엄청난 수작이다
머니,파이는 안봤지만 마지막 퍼니게임은 다 챙겨봤는데, 원작에서도 주최측의 정체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아서 시즌2가 나와도 이 부분만큼은 원작 따라갈거 같은 느낌,,?
결말에 대한 해석니 필요해서 들어왔는데... 결말에 대한 이야기는 부족한것 같아요 ;;;
마지막 화 내용에서 1층 남자가 인터폰에서 방을 바꾸고 싶다고 말해서 즉 '정식 물물교환 거래로써 방을 교환 하는데 드는 비용이 적인 문서'를 받은거임 거기서
돈이 없으니까 당연히 좌절하고 포기하는 삶으로 이어진거고
만약에 1층 남자가 '타인의 방을 뺏는 법'에 대해서 물어 봤다면 그 빼앗는 방법을 알려주었을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면 1층 남자의 대사랑 감독의 의도가 조금 엿볼수있지않나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역시 있네요
다른글들 보니 방은 바꿀수 없는 운명처럼 나오는데 한편으론 작품내에선 돈이면 안되는게 없다고 했는데 왜 방을 뺏을 방법을 안묻고 바꿀생각만 하는건지
...
보는 내내 이해 안되는 점이 몇개 있었습니다 ㅠㅠ
아마 방을 뺏는 방법은 없었을 겁니다.
작가가 의도하는것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가 되어보라는 모순된 방법이였으니깐요. 더 8쇼는 현실축소 사회입니다. 금수저는 영원히 금수저이고, 흑수저가 금수저를 뺏을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것이죠.
원작에선 주최측에 대한 내용이 있었나요??
인간은 의식주 가 해결되면 본성이 드러난다.
사실 사방에 깔려있는 카메라의 관중은 끝임없이 도파민에 절여진 우리 현대인들 시청자 였음을 말해주는 듯..
계단옆에 엘리베이터있었으면 더좋았을거같은데.8층전용.엘베
사회라는 거대한 피라미드를 가짜인 에이트 쇼에서도 결국 8층이라는 피라미드가 있는거죠.. 행위예술가 인 고급 예술부터 절름발이 서커스 예술인 까지요.
1층이 마지막에 모두를 묶어서 올라간 건 위험한 곡예로 시간을 올리려고 올라간 게 아닙니다. 그림자의 눈을 감시카메라의 눈을 박살내기 위해서 올라간 것.
7분에 외줄타기를 하러 간 건 무한히 녹화되는 영사기를 부수기 위해 올라 간 거구요. 이후 사람들이 npc에서 플레이어로 바뀌는 순간임.
경기를 끝내기 위해서 무엇을 구매해도 재미있어도 재미있지 않아도 시간을 무한하게 추가하고 있는 주최측 = 더 8 인의 무한한 ♾ 쇼
장기자랑시에도 섹스 : 69 시간 3층 춤 18 시발
마지막 1번의 곡예시 200시간 13분 거기서 320 시간 5일을 추가해줬는데 영사기 망가뜨리면서 불에 타 죽어도 120시간 5일 추가 결국 몸값이 주최측에겐 7200 만원 밖에 안되는 것
인터폰으로 어떤 물건을 살려고해도 무시한채 시간만 1000시간 올려 주면서 비웃는 주최자 1440시간
마지막에 박정민이 다리절면서 일어났어야 했는데 ㅋㅋ
ㅋㅋ 그래도 재미있었을거같아요
비상선언은 아무리 욕먹어도 나름 이해해볼 구석이 있어보이길래 그냥 그럭저럭 재밌게 봤는데 이건 6화 후반부에 보여주는 피해의식이 끔찍할정도. 욕심은 많고 능력은 없고
오징어 게임보다 훨씬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송세라는 권력의 대리자 역할임. 그래서 혼자 진짜 옷을 입고 있었던 것. 대리자로서 세계관과 구성원들을 관리감독하는 역할임. 후반부에 징벌을 주며 권력자들에게 만족을 주고 구성원들을 하나하나 지켜보고 있음.
최하층민 역할 배성우는 그들처럼 되길 염원하고 그들은 그에게 너도 나처럼 될수 있어. 말함. 진실을 알고보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고 진짜로 재주를 통해 용써서 8층에 오르려 하면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될 뿐임.
하 우리들 현실 다들 넌 할수 있다고 말하지만 정작 잘되는 스타트업들은 대기업이 아이디어 뺏어감 진짜 일 잘하는 직원들은 위에 무능한 사수가 누르고 진짜 생각할수록 짜증나네요
혼자 폭주하더니 쇼를 셋팅하기 위해??? 전원 포박을 하고 강제 관람을 시킴 => 원숭이도 나무에 떨어질 수 있다는 진리를 보여주고=>
그제서야 사망씬으로 장례식을 연출 시켜 해피?? 엔딩 비슷 드라마를 마침 ㅋㅋㅋㅋㅋ
흰색과 검정색(기본으로 주는 옷과 천우희가 구매하는 옷/그림자의 음과양-특이하게 방도, 공용공간도 다 빛이 들어와서 그림자가 생겨 나뉨), 그리고 출연자들을 바라보는 cctv 불빛이자 계단, 피의 색인 빨강에도 뭔가 있을 거 같은데 해석은 더 똑똑한 분께 떠넘겨 봅니다.. (파랑.. 파랑도 뭐가 한스푼 정도 있을까요,.) 골프 장면에서 4층이 캐디? 역할할 때는 검정옷이지만 5층을 설득할 때는 흰옷을 입고 있었던 것.., 또 박쥐같던 4층 이 빠져서 까맣게 구멍나 있던 하얀 이…? 는 너무 억지인가 천우희도 하얀 이였는데? 등등 지금 생각나는 건 이정도 인데 멋진 해몽 부탁드립니다..! 찾아보자고 다시 볼 자신이 없네요 ㅠ
스포주의~
1층 아저씨가 죽어서 게임 끝남 왜냐면 1층 아저씨가 10억 겨우 모았는데 그 10억으로 방바꿀려다가 실패 하고 0원됨 ㅋㅋㅋ
ㅋㅋㅋ 부모 홀수임?
@@앗후니 일베 펨코니? 니 앰,앱 없어?
기분 더럽다는 사람들 인정해라 본인이 왜더러운지 알거다
현실은 1번놈 4번연 바께 없지 ㅋㅋㅋㅋ
기분은 더럽고, 천우희는 존엄이라서 다른 케릭터들은 다 어찌됬든 폭력을 당하는데, 천우희는 끝까지 가해만 하고, 무슨 착함병 오지는 아래층케릭터들은 어리석은 착함병~등신짓을 최종마지막까지 해대고, 그러고 끝나고, 보다 뭔가 기분 드러워서 확~ 꺼버릴려다가도 본 시간이 아까워 그래도 뭐가 있겠지하면서 그런 유혹을 끝까지 이겨내고 마지막까지 시청하고나서 드는 생각은,이게 뭐야, 뭐야 이게, 이거밖에 드는 생각이 없었다. 진짜 내 시간 돌려받고싶은 작품은 오랜만이다.
3편부터 기분 드러워서 빨리돌려가며 봤는데 역시 더러운 결말..
진짜더러워
매영상마다 징징징징거리는거 개역겹네
그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라 그래요.. 투표 잘합시다
와 나만 이런 기분을 느낀게 아니구나
마지막 총쏘는것도 좋았음 나 한테 쏘는 느낌
자꾸 뭐만하면 "이게 현실이다" 며 깨우친듯한 현실무새들 등판하는데 실 사회는 당연히 계급사회지만 저정도는 아니야. 8층까진 아니더라도 본인노력하에 6층 혹은 운좋으면 7층도 가능함. 뭐 늬들이 죽어라 공부했는데 나라시스템이 명문대 못가게 막디? 취업못하게 막디? 뭐만하면 불편한 현실이다 외쳐대는 애들은 그냥 노력안하고 댓가만 바라는 부류일 확률이 높다.
8층방 가서 1층방 산다고하면 살수 있는거 아님?
중반까지는 오겜 보다 더재밌었음
재밌긴한데 여러영화 짬뽕한 느낌
뭔가 많이 섞여있는듯
제가 이말 했다가 욕을 오지게 먹었어요,,,ㅎㅎ;;;
원작도 두개나 차용했고 스페인 영화 플랫폼이랑도 비슷하기도하죠. 그리고 한재림감독이 워낙 메타포를 잘 쓰는 사람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듯
@@koko-dz5lk 네네 오징어게임과 같이 돈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주고자 하는 메세지도 시청자가 느끼기엔 비슷했던것 같고 더 플렛폼 영화도 본적 있어서 그런 아이디어도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국열차가 수평적인 공간으로 계급을 표현한거라면 더에이트쇼는 수직적으로 표현한 점, 기생충 처럼 계단을 통해 상위 계층으로 올라가고자 하는 욕망이 표현된 점 등 ,,, 드라마를 보면서 떠오르더라구요 그치만 배우분들의 연기력, 특히 천우희님의 캐릭터가 강렬했던지라 저런 소스 들이 들어가 있더라도 재밌게 볼 수 있었던 드라마 였네욤👍🏻😆
후반부 전개는 정말 마음을 단단히 먹고 봐야할 정도로 충격ㄷㄷ 어쨌든 재밌고 역대급 작품인건 확실합니다
스포될까봐 다얘기못하겟지만 다옷이 조금씩다른데 1층아저씨.. 복선 소름
헛 궁금
말해줘ㅓ
@@tootypooty 결말은 1층 불에 타 죽고 3층은 CCTV 부순죄로 상금 반절만 받고 2,4,5,6,7,8층은 상금 다 정상적으로 받았지만 6층은 5층이 고추 잘라서 고자된채로 살고 8층은 또라이답게 미술관 포크레인으로 부숴서 전재산날리고 구속됨용
@@user-hw4hc1pj4s 근데 옷 다른게 무슨 상관임?
목에 리본
존잼이었다 !!!!!!
천우희가 누구한테 응징당하거나
드라마속 노출로 망가지길 바랬다
노출을 보고싶은게아닌 배역을 맡았기 때문에 대신응징.
그만큼 연기를 잘하신듯.
3층 인생들 아닌사람 손
심지어 7층님이 감독인데 실제 에이트쇼 감독 한재림이랑 스타일 비슷함 안경쓴거랑 헤어 스타일 똑같음 ㅎㄷㄷ
먼 개소리여
먼 개소리여 2
@@앗후니 작중 7층이랑 실제 감독이랑 스타일 똑같다고
@@gtheinsideinbeater3016 머리벗겨지면 다 전두환이냐
"심지어 7층님이 감독인데" 이렇게 애기하니깐 개소리처럼 느껴지지;으
최고존엄 쥴리
8쇼 시나리오의 맹점.(스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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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테타 성공후 게임을 끝내려고 할때
누군가가 밤사이 시간을 늘려놨을때 화를 내고 싸울필요없이 그냥 공동구매로 금덩어리 몇개 구매했으면 시간 끝났을텐데 왜 안그랬는지 이해가안감.
1층이 떨어지고 빨리살리기위해서 보석이니 뭐니 다 사겟다고햇는데 오히려 재밋다고 시간늘렷죠 금산다고햇어도 무시당햇을겁니다
천우희 누가 패줬으면 완벽했는데
존잼
난 조금 어이없는게
1층 인터폰 분명 뿌셨는데 고쳐져있음 ㅋㅋ
그리고 식품 못살수 있는 룰이 있다고 설명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뭔가 아쉬움..
왜 인터폰도 있으면서 왜 8층이 주는 도시락만 기달리는지 의문이였음 ..
많이 실망함
성욕 수면욕 식욕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성욕에 대한 부분을 너무 과소하게 함
사람이란게 전쟁이라도 나면 성욕에 미쳐버리는데
저런 곳에서 성욕이없다? 좀 짜치긴함
할려면 제대로 해야 했는데 애매했음
이 작품 감독은 이상할 정도로 뭔가를 주입식으로 가르치려 함.
생이빨을 뽑고, 남의 발톱을 아무렇치 않게 뽑는
1층의 성격 표현이 어려웠는지, 막장엔 난해한 유럽 컬트 뮤비 카피하다가 더 망해버림.
ost작업이 어려웠는지 클래식을 갔다가 썼지만,
모든 클래식에는 작품이 만들어진 목적과 스토리가 있다는것을 모르고 그냥 갔다 씀.
ㅠ 공감이요 게임 룰처럼 시청자한테도 설명을 안 해서 답답하게 만들려는 의도였을까요? 솔직히 1층은 시급 만원이니까 계단 적게 올라도 봐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고… 3층이 받던 똥봉투들은… 1층이 1억을 모았다는 건 그만큼 오래 지났을텐데.. 뭔가 그냥 엥?의 연속
그래도 결말은 해피엔딩아니노😅
현일보다 더 암욿한 시선으로 만든듯
마치 계층이동이 절대 불가영역인것처럼 표현한게 영화니까 그런거긴하지만 너무과한거지 현실에선 절대 불가영역은 아니니
니 맞춤법이 더 암울하긴 하네
1층 아저씨 나중에 서커스 줄타기 하다가 떨어져서 불타죽는다
보는데 기분 나빠 꺼버림.
넷플릭스는 망했다
그냥 보기싫은 장면의 연속
맨날 당하는 니 인생이랑 비슷해서 많이 불편했나보당
에이 빌드업 너무 없다
유인촌 아들 맞나요?
누가?
마지막에 맞아요 남윤호
그냥 잦같은 드라마
걍 딱 쓰레기 한단어로 설명가능
권선징악이 약해서
막말로 표현하면
“거지들의 분노를 산 작품”임
어떤 얘기를해도 “그걸 떠나서 작품성이 ㅂㅅ였음”이라고 무지성 선동하면서 깍아내리는게 디폴트이기때문에 걍 한마디만 함
“응 그래서 이 작품하나로 니네 일가 친척 연봉 다합친거보다 많이범 ㅅㄱ~“
라고 하면 또 아무 근거도 증거도 없이 ”아닌데?? 더에이트 손익분기점 못넘었는데??“ 라며 분에 받쳐서 구라로 어떻게든 정신승리하는 댓글달고
진실을 보여주면 댓글알림 떠있어도 안읽고 이악물고 외면함
끝!
중후반부터 쓰레기
😂❤😢😮😅🎉
기생충 같은 작품 나올수도 있었겠다 싶은데
예술에서도 천재와 영재차이를 보여준 작품 같은 느낌..
감독들 간격도 본거 같긴 하다..
8층 봉준호와 5층 정도 에잇쇼 감독정도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