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댓글로 조언받은 40대 골퍼입니다. 넌디님 말슴데로 0.25인치 줄리려고 마음먹고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그말씀이 딱맞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에 이 영상도 100번 이해가가고 맞는 말씀같습니다. 저도 나름 피팅한다는 곳에 3번가서 클럽을 맞추어보았습니다. 그중에 딱 한분만 제 클럽의 전체중량과 길이를 맞춰주셧던 적있습니다. 아마도 그때가 저에 임팩소리는 최고치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뭔 욕심에 아이언을 바꾸고 또 다른 피팅을 받고 엘보나가고, 돈나가고, 시간나가고... 참 이넘에 골프를 왜 시작해서 이렇게 한스럽다할까...ㅎ 이런 생각까지 해보았습니다. 넌디님 말씀 다시한번 깊이 새겨봅니다. 암쪼록 앞으로 더욱더 많은 좋은 글들로 저희 같은 무지한 골퍼들에 앞에 서주시길 바래봅니다. 감사드려봅니다.
근데 그런 한스러운 생각을 가지신것도 경험이고 좋은 자산이라 봐요. 다신 그런거 안하실거 아니에요? ㅎㅎㅎㅎㅎ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이런말 하는게 아니라 정말 좋은 경험이신거에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스코어 라는것이 너무 상향평준화 되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버디는 잘한거고 파는 그저그렇고 보기는 못한것이라 생각하는 그런 상향평준화 랄까요. 원래 골프는 즐거운 운동인데 말이죠 ㅎㅎ 보기를 했으니 파를 할때 기분 좋을수있고 파를 했으니 버디를 할때 신날 수 있는 그런 운동. 그런걸 골프라고 말하고 싶어요. 성현님의 골프라이프를 응원합니다🙋♂️
넌디님 너무 말이 안되는것 같아유~~ 패션은 체형의 단점을 감추거나 본인 장점을 강조하기 위함일텐데 그렇게 폄하하는건 아닌것 같아유~~ 피팅도 교정을 위한거지 본인구질 자체를 바뀌기위함이 아니지 않을까유??? 많은 공감을 갖고 넌디님 영샹을 보는데 이번 영상은 좀 아닌거 같아유 예전 영상 내용이 반복되는것두 많구용…지적해서 미안하지만 본인 컨셉을 유지한다는 명목 아래 몇몇 클럽 등을 일부러 까는듯한느낌이 커요 그만큼 일관성이 없어유…
오해하시는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컨셉이라는건 생각을 해본적이 없고, 일부러 폄하할 생각은 따로 없어요. 거짓말 하지말라고 이야기 하는거에요. 피팅에 대한 접근을 할때 각종 샤프트의 광고나 헤드의 광고를 보고 피팅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요즘 나오는 클럽들 보면 하나같이 거짓말 투성이라 바로 알리고 싶어서 영상을 제작한것이고 클럽 변경이나 피팅이 스코어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게 아니라는걸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얼굴이 잘생기면 무슨 옷을 입던 무슨 머리를 하던 잘어울리는게 일반적이죠. 체형이 175이상이 넘으면서 근력도 있다면 37인치 7번을 사용하는게 문제가 안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몽골체형을 갖고 있어서 하반신보다 상반신이 발달된 경우가 많고 그만큼 팔이 긴 사람들이 저희 피팅에 거의 80% 이상입니다. 그래서 역사얘기 까지 한거구요. 제가 언제 무지성으로 남들 까내리고 했었습니까? 잘못된것이다 생각이 들어 잘못된거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솔직히 아마골퍼들은 양산클럽들이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그중에 시타를 몇종류나 해보고 구매를 하는걸지?? 그냥 누가 쓴다더라 채가 이쁘다 멀리 나간다더라 똑바로 간다더라 이런소리만 듣고 가서 흔히 말하는 유명 브랜드에 메인클럽 몇개만 쳐보고 말던데...그래놓고는 한 1년 쓰고 안맞다고 바꾸잔슴. 솔직히 피팅 안해도 골프채 판매점에 잇는 프로한테 스윙분석만 짧게 받아도 충분히 양산중에서도 잘맞는거 구매쌉가능임
없죠. 대부분 모든 브랜드를 갖는게 아니라 그저 영업사원이 왔다갔다 하면서 영업하고 매장에 진열할때 매입해서 진열하느냐 본사에서 지원하느냐 등등 여러가지 조건들이 붙고 가맹비 같은 명목으로 많게는 5천만원도 받으니 그런곳이 있을수가 없어요. 있다 하더라도 비쌀겁니다. 투자금이 많을테니까요😄
사실 전 골프 클럽 4번부터 a까지 제 선배님이 쓰던 중고채를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선배님의 체격과 키가 비슷하기에 그리고 가격도 거의 거져다 싶어서 받아서 잘 치고는 있습니다. 근데 이 채들이 저한테 맞는건지 의구심이 드네요. 테일러 메이드사에서 나온건데... 골넌디님 말씀대로 로프트 각이 잘못된건 아닌가하는 의심이 듭니다. 제가 뭘 알겠습니까만..느낌상 약간 안맞는 옷 느낌이 나네요. 저는 골프채 사려는 사람있으면 피팅을 꼭 받으라고 하고 싶네요. 근데 채 4개도 피팅 해주시나요?
장비가 툭하면 신형이 나오니 사면 바로 구형됨. 나올때 마다 전작대비 거리증가,관요성 증가 하는데 그럼 다들 거리 300씩 때려야 되나 전작이나 후속이나 똑같음. 레슨도 피팅도 좋은곳에서 잘 받아야되는거고 받는사람도 남탓 안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일 준비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넌디님 영상 초창기 부터 봐왔어서 좀 미안하지만 특별하게 하승진처럼 키가 크지 않고 남자기준 160이하 아니면 피팅도 필요없고 무게만 맞춰서 메이저 클럽 사서 쓰면 된다고 봐요. 옷 살때 디자인 보고 입어보고 맘에 들면 사듯이 디자인 좋고 시타해보고 맘에들면 메이커가 기본은 한다는 겁니다.
바로 이런 생각이 문제에용! 피팅이라는건 사실 클럽의 전반적인 밸런스를 기존의 것을 걷어내고 새로운 형태로 맞춰서 (신체에 맞추던 클럽에 맞추던) 본인이 쓰던 힘을 20~30% 줄여도 정타에 맞게끔 하고 정타가 나니 방향과 거리가 확보될거에요. 그때부터 거리를 다시 측정하고 정밀성을 더해가면서 써야 하는거에요. 그때 누가 빨리 적응하느냐 싸움인건데 저희에게 피팅받는다고 무조건 스코어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적응력의 차이에요. 한마디로 편하게 만들어줄테니 스윙할때 시간을 벌어라. 정타내는데 쉽게 해주겠다. 다만 정타난다고 더 강하게 치면 이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니 리듬을 일정하게 가지려고 노력하고 거리나 방향을 의심하지 않도록 돕는 행위 = 피팅 그러므로 피팅을 받는다고 좋아진다고 이야기하면 거짓말이 아닐수도 있지만 만약 안맞는 상황이 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게 될거고 악순환의 반복이 된다는겁니다. 그래서 저희쪽에서 피팅받는 분들 제가 간간히 전화드려서 안부물으면 90%정도 분들이 잘치고 계시는데 나머지 10%는 재판매를 했거나 다른클럽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는거에요. 이건 결국 적응을 못했다는 이야기거든요.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게요. 제가 측정하고 셋팅해서 드리면 그걸 끝까지 믿으셔야해요. 그리고 중간중간 문제가 생기면 오셔야해요. 그래서 미세하게 조금씩 잡아야해요. 스윙도 조금씩 봐야할거구요. 그런 과정이 저와함께 수개월이 이루어져야 해요. 그러면 그때서야 완전함을 찾으시게 되는거에요. 이런 과정을 짧게는 1개월 길게는 6개월에 찾아서 골프채를 끝내놓고 스윙에 집중하시면 말씀하시는 80대 초는 꾸준하게 칠겁니다. 가능하시다면 문을 두드리시고 불가능하면 현재 클럽 쓰셔야해요.😄
넌디님 진심이 담긴 고견 정말 감사합니다. 피팅에 대해서 잘 몰랐던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 이해할수 있게 풀어서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예약 잡고 한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방송 구독 하고 있습니다.ㅎ 즐거운 설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래서 미우라만 주구장창 파는 피팅유뷰버 구독자수가 그렇구나... 사실 클럽업체도 사정은 있지요. 직원들 월급주고 돈벌어야 하니 테일러는 심맥스 하나로 스텔스 qi10 qi35.. 그리고 브톤은 국민채라고 마케팅 성공해서 매년 로고위치만 바꿔가며 수십개로 만드는 창조경제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수십억가지의 샤프트 종류중에 나한테 맞는걸 찾는게 가능할까요? 그냥 내가 너에게 맞추는게 오락을 오락으로 즐기는 자세입니다.
키 187입니다 오래전 그러니까 20대 시절 2005년 피팅 하러 갔는데 지금 처럼 컴퓨터나 그런 정확한 그런건 아니었고 그래도 지금보다 뒤처진 컴퓨터 측정으로....송파구에 일본인이 하는 그런 피팅 샵 이었죠~ 아이언 길이 0.5인치 늘려 주더군요~ 이게 맞다고...뭐 드라마틱한 그런 결과는 아니었지만 나름 만족 했습니다.
지금 말도안되는 논리인거 아시죠? 양산클럽은 나온 그대로 써야 한다는 논리이신거에요? 진공청소기는 헤드가 180도로 편하게 꺽이는건 알고 하시는 소리죠? 진공청소기 헤드가 고정되어서 90도 상태를 유지한다면 길이 조정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헤드가 조절되잖아요? 이걸 골프채에 비유하는겁니까?? 양산채가 있어서 피팅샵이 존재한다는 논리는 뭔소린가요?? 답변해보세요. 답변하시고 논의를 해보시죠. 만약에 님 말씀에 수긍이 가면 영상 지울게요. 말씀해보세요. 싸우자는거 아닙니다. 생각을 듣고싶어서 입니다. 저는 이해관계적이고 논리적인 논의하는걸 좋아합니다.
![[시선집중]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어떻게.." 명태균, 옥중서 尹에 '분개' (2025.01.22/MBC뉴스)](http://i.ytimg.com/vi/AVCexDzTW9c/mqdefault.jpg)
라디오 처럼 매번 들어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아요~
오늘도 감사해요~
제입장에서는 골넌디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한번쯤은 사용하고 있는 장비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틀을 깨고 갑니다
얼마전에 댓글로 조언받은 40대 골퍼입니다. 넌디님 말슴데로 0.25인치 줄리려고 마음먹고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그말씀이 딱맞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에 이 영상도 100번 이해가가고 맞는 말씀같습니다. 저도 나름 피팅한다는 곳에 3번가서 클럽을 맞추어보았습니다.
그중에 딱 한분만 제 클럽의 전체중량과 길이를 맞춰주셧던 적있습니다. 아마도 그때가 저에 임팩소리는 최고치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뭔 욕심에 아이언을 바꾸고 또 다른 피팅을 받고 엘보나가고, 돈나가고, 시간나가고... 참 이넘에 골프를 왜 시작해서 이렇게 한스럽다할까...ㅎ 이런 생각까지 해보았습니다.
넌디님 말씀 다시한번 깊이 새겨봅니다. 암쪼록 앞으로 더욱더 많은 좋은 글들로 저희 같은 무지한 골퍼들에 앞에 서주시길 바래봅니다. 감사드려봅니다.
근데 그런 한스러운 생각을 가지신것도 경험이고 좋은 자산이라 봐요. 다신 그런거 안하실거 아니에요? ㅎㅎㅎㅎㅎ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이런말 하는게 아니라 정말 좋은 경험이신거에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스코어 라는것이 너무 상향평준화 되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버디는 잘한거고 파는 그저그렇고 보기는 못한것이라 생각하는 그런 상향평준화 랄까요. 원래 골프는 즐거운 운동인데 말이죠 ㅎㅎ 보기를 했으니 파를 할때 기분 좋을수있고 파를 했으니 버디를 할때 신날 수 있는 그런 운동. 그런걸 골프라고 말하고 싶어요. 성현님의 골프라이프를 응원합니다🙋♂️
@gndgolf 주옥같은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또배우고갑니다^^
넌디님 너무 말이 안되는것 같아유~~ 패션은 체형의 단점을 감추거나 본인 장점을 강조하기 위함일텐데 그렇게 폄하하는건 아닌것 같아유~~ 피팅도 교정을 위한거지 본인구질 자체를 바뀌기위함이 아니지 않을까유??? 많은 공감을 갖고 넌디님 영샹을 보는데 이번 영상은 좀 아닌거 같아유 예전 영상 내용이 반복되는것두 많구용…지적해서 미안하지만 본인 컨셉을 유지한다는 명목 아래 몇몇 클럽 등을 일부러 까는듯한느낌이 커요 그만큼 일관성이 없어유…
오해하시는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컨셉이라는건 생각을 해본적이 없고, 일부러 폄하할 생각은 따로 없어요. 거짓말 하지말라고 이야기 하는거에요. 피팅에 대한 접근을 할때 각종 샤프트의 광고나 헤드의 광고를 보고 피팅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요즘 나오는 클럽들 보면 하나같이 거짓말 투성이라 바로 알리고 싶어서 영상을 제작한것이고 클럽 변경이나 피팅이 스코어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게 아니라는걸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얼굴이 잘생기면 무슨 옷을 입던 무슨 머리를 하던 잘어울리는게 일반적이죠. 체형이 175이상이 넘으면서 근력도 있다면 37인치 7번을 사용하는게 문제가 안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몽골체형을 갖고 있어서 하반신보다 상반신이 발달된 경우가 많고 그만큼 팔이 긴 사람들이 저희 피팅에 거의 80% 이상입니다. 그래서 역사얘기 까지 한거구요. 제가 언제 무지성으로 남들 까내리고 했었습니까? 잘못된것이다 생각이 들어 잘못된거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오해안할게유 미안해우 넌디님!!!항상 응원할게여!!!
이해의 정도에도 각양각색이죠 ㅋㅋ
싱글 자주하는 80 초반인데 드라이버, 아이언 모두 20년 넘었음.
편집자.... 고생많았네요~~..ㅎㅎ.. 피팅 배우고 싶네요...
편집자....고생이 많았죠......ㅎㅎㅎㅎ
그렇치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나이가 40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죠,^^!
맞아유 얼굴도 책임져야혀 ㅎㅎ
솔직히 아마골퍼들은 양산클럽들이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그중에 시타를 몇종류나 해보고 구매를 하는걸지?? 그냥 누가 쓴다더라 채가 이쁘다 멀리 나간다더라 똑바로 간다더라 이런소리만 듣고 가서 흔히 말하는 유명 브랜드에 메인클럽 몇개만 쳐보고 말던데...그래놓고는 한 1년 쓰고 안맞다고 바꾸잔슴. 솔직히 피팅 안해도 골프채 판매점에 잇는 프로한테 스윙분석만 짧게 받아도 충분히 양산중에서도 잘맞는거 구매쌉가능임
항상 "좋아요"와 함께 시청하는 구독자입니다
딱!한가지 궁금한데... 그럼 역발상으로 대부분 퍼블릭하게 판매 되고있는 클럽에
맞는 대략적 신체조건은 어떻게 될까요.?
(7번 37인치,34도,라이각62 기준)
제 생각에는 175cm가 넘으면서 양팔이 키보다 2~3cm 짧은, 그러니까 하체가 조금 더 긴 서양형 체구를 가진 분들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그...있자네요 얼굴이나 머리 작고 어깨 넓고 하체가 긴 그런 사람들 말이죠. 그런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gndgolf
제가 181cm, 78kg,
양팔길이는 측정해보니 179cm 라
딱!이다^^ 싶었는데...... 양놈들 마냥
다리가 더 길진 않네요 ㅜㅜ ㅋㅋㅋ
딱 조선인 ㅋ
@user-sergeant77 근데 지금 말씀3ㅐ로라면 37인치 문제 안될거 같은데요? 이게 상체가 크고 팔이 길고 다리가 북유럽답지 않다면 37인치에 라이각이 62도면 토가 좀 뜰거에요. 이때 일어나거든요. 일어나서 스파인앵글이 무너지면 채가 길다고 봐도됩니다😄
그러나 이븐롤퍼터랑 그래비티그립은 쌉인정입니다.
골프클럽은 유니클로처럼 한공간에서 볼수있는곳이 없어요 그런 공간이 있나요?
없죠. 대부분 모든 브랜드를 갖는게 아니라 그저 영업사원이 왔다갔다 하면서 영업하고 매장에 진열할때 매입해서 진열하느냐 본사에서 지원하느냐 등등 여러가지 조건들이 붙고 가맹비 같은 명목으로 많게는 5천만원도 받으니 그런곳이 있을수가 없어요. 있다 하더라도 비쌀겁니다. 투자금이 많을테니까요😄
사실 전 골프 클럽 4번부터 a까지 제 선배님이 쓰던 중고채를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선배님의 체격과 키가 비슷하기에 그리고 가격도 거의 거져다 싶어서 받아서 잘 치고는 있습니다. 근데 이 채들이 저한테 맞는건지 의구심이 드네요. 테일러 메이드사에서 나온건데... 골넌디님 말씀대로 로프트 각이 잘못된건 아닌가하는 의심이 듭니다. 제가 뭘 알겠습니까만..느낌상 약간 안맞는 옷 느낌이 나네요. 저는 골프채 사려는 사람있으면 피팅을 꼭 받으라고 하고 싶네요.
근데 채 4개도 피팅 해주시나요?
1개도 피팅이 가능하죠. 허나 맞는지 아닌지를 따지는건 피터가 따지고 그 채에 적응하는 과정도 중요할거에요. 그런 일련의 과정을 겪어야 스윙이 완성될거에요
@gndgolf 감사합니다. 당연히 피터님의 진단을 믿어야죠!
장비가 툭하면 신형이 나오니 사면 바로 구형됨. 나올때 마다 전작대비
거리증가,관요성 증가 하는데 그럼
다들 거리 300씩 때려야 되나 전작이나 후속이나 똑같음.
레슨도 피팅도 좋은곳에서 잘 받아야되는거고 받는사람도 남탓
안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일 준비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넌디님 영상
초창기 부터 봐왔어서 좀 미안하지만
특별하게 하승진처럼 키가 크지 않고
남자기준 160이하 아니면 피팅도
필요없고 무게만 맞춰서 메이저 클럽
사서 쓰면 된다고 봐요. 옷 살때 디자인 보고 입어보고 맘에 들면 사듯이 디자인 좋고 시타해보고
맘에들면 메이커가 기본은 한다는
겁니다.
저같은 호빗족은 기성7번이 길다보니 5번같은 아이언은 왕부담입니다^^;
넌디님
40대후반 키 172 체중 71 팔이 짧은편이면 넌디님과 상의후 샤프트를 교환후 컷팅을 하여 피팅을 해보면 조금 더 스코어 세이브가 될까요?
평균스코어는 보기 플레이어 입니다.
진짜 안정적인 80대 초반이 목표 인 진심 골퍼입니다.
넌디님 고견 구해봅니다.
바로 이런 생각이 문제에용! 피팅이라는건 사실 클럽의 전반적인 밸런스를 기존의 것을 걷어내고 새로운 형태로 맞춰서 (신체에 맞추던 클럽에 맞추던) 본인이 쓰던 힘을 20~30% 줄여도 정타에 맞게끔 하고 정타가 나니 방향과 거리가 확보될거에요. 그때부터 거리를 다시 측정하고 정밀성을 더해가면서 써야 하는거에요. 그때 누가 빨리 적응하느냐 싸움인건데 저희에게 피팅받는다고 무조건 스코어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적응력의 차이에요.
한마디로 편하게 만들어줄테니 스윙할때 시간을 벌어라. 정타내는데 쉽게 해주겠다. 다만 정타난다고 더 강하게 치면 이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니 리듬을 일정하게 가지려고 노력하고 거리나 방향을 의심하지 않도록 돕는 행위 = 피팅
그러므로 피팅을 받는다고 좋아진다고 이야기하면 거짓말이 아닐수도 있지만 만약 안맞는 상황이 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게 될거고 악순환의 반복이 된다는겁니다. 그래서 저희쪽에서 피팅받는 분들 제가 간간히 전화드려서 안부물으면 90%정도 분들이 잘치고 계시는데 나머지 10%는 재판매를 했거나 다른클럽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는거에요. 이건 결국 적응을 못했다는 이야기거든요.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게요. 제가 측정하고 셋팅해서 드리면 그걸 끝까지 믿으셔야해요. 그리고 중간중간 문제가 생기면 오셔야해요. 그래서 미세하게 조금씩 잡아야해요. 스윙도 조금씩 봐야할거구요. 그런 과정이 저와함께 수개월이 이루어져야 해요. 그러면 그때서야 완전함을 찾으시게 되는거에요. 이런 과정을 짧게는 1개월 길게는 6개월에 찾아서 골프채를 끝내놓고 스윙에 집중하시면 말씀하시는 80대 초는 꾸준하게 칠겁니다. 가능하시다면 문을 두드리시고 불가능하면 현재 클럽 쓰셔야해요.😄
넌디님
진심이 담긴 고견 정말 감사합니다.
피팅에 대해서 잘 몰랐던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 이해할수 있게 풀어서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예약 잡고 한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방송 구독 하고 있습니다.ㅎ
즐거운 설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골넌디분은 무슨채 쓰세여??궁금해서요
당연히 아스라이죠 ㅎㅎ
복불복
방 잘못들어온줄 알았네..
한번씩은 이런것두 찍어유 ㅎㅎ
그래서 미우라만 주구장창 파는 피팅유뷰버 구독자수가 그렇구나...
사실 클럽업체도 사정은 있지요.
직원들 월급주고 돈벌어야 하니 테일러는 심맥스 하나로 스텔스 qi10 qi35..
그리고 브톤은 국민채라고 마케팅 성공해서 매년 로고위치만 바꿔가며 수십개로 만드는 창조경제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수십억가지의 샤프트 종류중에 나한테 맞는걸 찾는게 가능할까요?
그냥 내가 너에게 맞추는게 오락을 오락으로 즐기는 자세입니다.
난드라이버 유틸한개 7-8-9-p 52. 56-60 퍼터 10개 갖고도 난 많이처야74개 장비 ㅋㅋㅋ 난클럽 20,년넘엇다 장비갖고 장난질하지마세유
맞아! 장난질 하지마셈!
키 187입니다 오래전 그러니까 20대 시절 2005년 피팅 하러 갔는데 지금 처럼 컴퓨터나 그런 정확한 그런건 아니었고 그래도 지금보다 뒤처진 컴퓨터 측정으로....송파구에 일본인이 하는 그런 피팅 샵 이었죠~ 아이언 길이 0.5인치 늘려 주더군요~ 이게 맞다고...뭐 드라마틱한 그런 결과는 아니었지만 나름 만족 했습니다.
양산채가 피팅을요?
양산이라는 말을 모르십니까?
엘지에 모든사람은 키가 제각각이니 진공청소기 손잡이 길이를 피팅해달라고 해보시죠..
양산채가 있으니 피팅샵이 존재하는겁니다.
지금 말도안되는 논리인거 아시죠? 양산클럽은 나온 그대로 써야 한다는 논리이신거에요? 진공청소기는 헤드가 180도로 편하게 꺽이는건 알고 하시는 소리죠? 진공청소기 헤드가 고정되어서 90도 상태를 유지한다면 길이 조정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헤드가 조절되잖아요? 이걸 골프채에 비유하는겁니까?? 양산채가 있어서 피팅샵이 존재한다는 논리는 뭔소린가요?? 답변해보세요. 답변하시고 논의를 해보시죠. 만약에 님 말씀에 수긍이 가면 영상 지울게요. 말씀해보세요. 싸우자는거 아닙니다. 생각을 듣고싶어서 입니다. 저는 이해관계적이고 논리적인 논의하는걸 좋아합니다.
또 2등 ㅋ
골넌디님 말씀이 정확히 다 맞습니다. 그냥 믿으세요. 대신 아마추어님들 자신에 스윙이 문제입니다. 몸도 키도 문제가 아닙니다 . 그냥 스윙이 문제입니다. 즐기셔요. 일년에 100회 가까이 필드 다니고 별짓 다해봤습니다. 골넌디님 사전 예약하고 방문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