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IS75 Plateless - 딸기와인, GMK DualShot, 무보강 솔더링 조립 및 타건

3월에 몬스타기어에서 공제했었던 Jris75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납땜 첫 도전이라 스위치가 예쁘게 꼽히지 않아서 좀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타건감, 타건음이 매우 만족스러운 키보드로 빌드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소넷을 잘 사용했었는데 소넷과는 또 다른 맛이네요. 타건음은 비슷하게 빌드 되었지만 둥둥 거리는 타건감이 특색 있습니다.
가스켓은 중간 단계로 세팅했는데도 상당히 둥둥거리네요.
Jris가 무보강이 괜찮다고 들었는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무보강 빌드 후 무게 약 2.6kg
00:16 새제품인데 기판 상태 별로여서 걱정했는데 작동은 문제 없었습니다
00:20 하우징이 비닐로 패킹된 키보드는 처음이었는데 그 안에 있는 무게추가 저렇게 더럽다는게 신기합니다ㅋㅋ
00:28 나테빌 205g0로만 윤활했고 따로 수평은 따로 안잡았습니다.
01:12 타건
04:44 둥둥둥~ 파워 타건이 아니어도 느낄 수 있는 둥둥거림! 링크65와 비슷한 느낌의 둥둥거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