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클린)쇼팽, 녹턴 7번, Op.27 no.1 Nocturne No.7 in C#-minor, Op.2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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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쇼팽, 녹턴 7번, Op.27 no.1
    Nocturne No.7 in C#-minor, Op.27 no.1
    만나지 않았어야 할 사랑,절망적인 사랑
    이 곡이 작곡된 해는 쇼팽이 스물 다섯이던 1835년. 쇼팽이 두번째 연인인 마리아
    보진스카(Maria Wodzinska, 1819-1896)와 사랑에 푹 빠져있던 해였다.
    이 곡에 배어있는 쇼팽과 마리아 보진스카의 감정을 낱낱이 펼쳐볼 수는 없지만, 이 곡을
    듣노라면 어쩐지 가슴이 아려온다.사랑은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는 긍정의 힘이 있으며
    곡의 느낌을 좌우하는 것은 테크닉이 아니라 성품과 마음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탈리아의 거장 폴리니의 녹음은 제가 듣기에는 거의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완벽한 연주입니다. 복잡한 감정들이 뒤틀려있는 녹턴 7번의 흐름을 어떻게 그렇게 자연스럽게 잡는지 굉장히 놀라운 연주입니다.링크합니다.
    • Chopin: Nocturne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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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4

  • @Sloth_Piano
    @Sloth_Piano Рік тому +2

    와우~~ 같은곡에 다른 연주자들의 연주를 들을수있는것도 좋은데😃 곡의배경과 역사적 배경까지 너무 좋은채널 감사합니다👍💯

  • @DianaKazimiera-
    @DianaKazimiera- 4 місяці тому

    Wspaniale wykonanie... słyszę 🇵🇱🎼🎵🎶
    Pięknie!
    Wyrazy szacunku!
    #International protect for education, culture, tradition, history

  • @권상용-j6z
    @권상용-j6z 4 роки тому +3

    사랑의 슬픔, 시련을 겪어본 사람만이
    이 곡을 연주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슬픔으로 가득 차 있고
    격정적인 감정도 표출해 보고 하지만
    이 현실을 받아 들여야 함을
    건반을 스치는 손끝에서 느낄 것 같아요.
    만약에 만약에
    쇼팽이 상드를 만나기 전에
    마리아와 잘 되었더라면...
    그는 더 행복했을까요 ?
    그의 음악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

    • @Jacqueline-jo1xh
      @Jacqueline-jo1xh  4 роки тому +4

      쇼팽은 못다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피아노로 풀어나갔습니다.
      수줍어 말못한 연인에게 속삭이는 사랑의 언어를, 조국에 대한
      사랑은 애국심과 폴란드인에게 희망을 주는 평화의 노래를!!
      쇼팽에게 상드는 천생 연분이 아니었을까요?유약하고 감성적인
      쇼팽은 모성처럼 편안함과 그늘이 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