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69:06 알면서 그랬어? 알아서 그랬어? 서영이 감정 터지는 부분ㅠㅠㅠ 나한테 한없이 다정하던 사람이 한순간에 바뀌고 여자 데리고 술마시고 여동생있는 자리에서 가족 얘기 떠보고... 혼자 시집와서 우재만 바라보고 우재때문에 버텼을텐데 얼마나 맘고생 심했을까.. 배신감 많이 느꼈을듯ㅠ
서영이 참으로 힘든 삶을 살아왔습니다. 고등학교때 쉬는시간에도 공부하다가 종치기 2분을 남겨두고 볼 일 다녀오기도 하고 아버지가 빚더미에 앉히면서 어머니의 희망인 남동생 상우를 위해 본인은 자퇴를 하고 자장면집 배달을 합니다. 고통스러운 삶은 이후에도 아버지 때문에 계속됩니다.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게 대단한 거에요. 서영이를 몰아 세울 문제는 아닙니다. 우재가 알았으면 옹졸하고 비열한 수로 난도질할 게 아니라 어떻게든 공표해야 했어요
몇번을 봐도 저 난도질이라는 단어가 참 마음 아프다 서영이 마음 완벽히 비유한 단어이기도 하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 이 회차랑 49회는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 한번씩 다시 보게 된다 아 서영이가 먼저 고백할 수 있었는데 저렇게 터질 일이 아니였는데 하는 아쉬움도 남고... 그래 서영이가 잘못하긴 했지 근데 이 회차 너무 슬프다 ㅠㅠ
우재입장에서는 사랑하는 여자가 천륜을 져버리고 자신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을거고 서영이 입장에서는 제일 감추고 싶었던 부분을 우재가 알면서도 말안하고 어떤 일인지 들어보지도 않고 자기에게 상처를 준게 가지고 노는거라고밖엔 생각이 안갔을듯.. 둘 입장 다 이해가 가서 맘이아픈데.. 우재야 그냥 첨 알았을때 서영이한테 물어봤으면 이런일 없었자너 ㅠㅠ 설마 서영이가 니가 처음알고 말꺼냈을때 화를 내겠니 ㅠ 미안하다고 말하고 사정 말해줬겠지 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랑 동생까지 버린 자존심 강한 서영이가 자기비밀을 들켰다는걸 알았을때 미안하다고 말하고 사정을 말했을꺼라고 우재가 생각했을까요? 우재 말대로 자기가 먼저 말해버리면 자존심 강한 서영이가 헤어지자고 할까봐 두려워 먼저 말 못하고, 민경이랑 아버지얘기 꺼내면서 떠봣는데도 말 안하니 우재입장에선 걍 화풀이할 수 밖에 없던거죠... 물론 여자끼고 부른건 100퍼 우재가 심했음 ㅡㅡ
@@guy31012서영이가 헤어지자고 두려워한다는 놈이 먼저 서영이한테 내일 법원에서 만나 이혼하자 그러나요? 성재 일터지고 좀 도와줬다고 이혼하자고 내뱉은 본인 말이 주워담아짐? 그렇게 숨기고 서영이 마음 난도질해 버리고 제입으로 이혼하자 할 거였으면 진작에 서영이한테 공개하는 게 맞았어요. 그래서 서영이가 이혼하자 한다면 같은 결과인 거지만 적어도 서영이 마음을 제손으로 난도질하지 않았겠지요. 정말 가장 옹졸하고 비열한 행위를 우재가 한겁니다
@@이기자-q6h 그저 남탓ㅋㅋㅋ 본인인생 저렇게 만든건 서영이 스스로 한거죠~ 혼인신고에 피임까지 몰래몰래 열심히 임신준비 한다고 거짓말로 계속 사탕발림 했으니 우재 충격은 누가 보상하나요?? 우재가 무슨 서영이 인생 책임자도 아니곸ㅋㅋ 부부는 어쨌든 진실로 시작해야 올바로 이뤄질수 있습니다 현실에선 대기업회장님집에서 일반인 서영이 뒷조사를 안할리도 없곸ㅋㅋㅋ첨부터 끝낼 결혼을 스스로 만들고 선택한 서영이임 한쪽이 계속 거짓인생으로 거짓말 하면 이혼밖에 답없죠
근데 아버지랑 동생까지 버린 자존심 강한 서영이가 자기비밀을 들켰다는걸 알았을때 미안하다고 말하고 사정을 말했을꺼라고 우재가 생각했을까요? 우재 말대로 자기가 먼저 알게된걸 말해버리면 자존심 강한 서영이가 헤어지자고 할까봐 두려워 먼저 말 못한거고, 비밀 알고나서 서영이한테 이젠 가족얘기 해달라고 했는대도 서영이가 끝까지 말 안했고, 미경이랑 아버지얘기 꺼내면서 떠봣는데도 말 안하니 우재입장에선 걍 화풀이할 수 밖에 없던거죠... 물론 여자끼고 부른건 100퍼 우재가 심했지만 ㅡㅡ
이게 그 부모님한테 부분부터가 레전든데 편집을 위해 조금씩 날라간게 아쉽지만 다시보기로 봐보세요 여러분 이보영 시엄마 강우재 시애비 연기 다 쩝니다 특히 엘사 사실 이보영 다른 드라마 본사람들은알겠지만 저런 캐릭터만 하는 사람은 아닌데 진짜 자존심하나로 아득바득열심히 살아온 서영이가 들켰다는걸 인지하고 바뀌어가는 시발점 인데 연기진짜 오져버림.. 바들바들 떨거나 미세한 감정표현들이
선우가 주제 파악도 못하고 설치는 것도 웃기고 자기 감정을 말 안하고 서영이를 하대하기만한 신랑도 문제지만 제일 잘못한건 사실상 서영이인건 맞음....다들 서영이의 인생 히스토리를 아니까 서영이가 그저 불쌍하게 느껴지는거임 근데 속사정을 모르는 사람들 눈엔 그저 폐륜임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를 버린거고 부모도 죽었다고 속이는 애인데 뭘 더 속였을지 부모도 저렇게 버린 애인데 나에게는 더 잔인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게 사람임 이 드라마 결말은 안다만 서영이가 이때 자존심보다는 자신의 삶과 감정에 솔직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싶음ㅇㅇ...
보니까 다들 우재만 욕하는데 난 우재도 이해가 감... 아버지랑 동생까지 버린 자존심 강한 서영이가 자기비밀을 들켰다는걸 알았을때 미안하다고 말하고 사정을 말했을꺼라고 우재가 생각했을까요? 우재 말대로 자기가 먼저 비밀을 알게된걸 말해버리면 자존심 강한 서영이가 헤어지자고 할까봐 두려워 먼저 말 못한거고, 비밀 알고나서 서영이한테 이젠 가족얘기 해달라고 했는대도 서영이가 끝까지 말 안했고, 미경이랑 아버지얘기 꺼내면서 떠봣는데도 말 안하니 우재입장에선 걍 화풀이할 수 밖에 없던거죠... 물론 여자끼고 부른건 100퍼 우재가 심했지만 ㅡㅡ
9:06 9:06 알면서 그랬어? 알아서 그랬어?
서영이 감정 터지는 부분ㅠㅠㅠ 나한테 한없이 다정하던 사람이 한순간에 바뀌고 여자 데리고 술마시고 여동생있는 자리에서 가족 얘기 떠보고... 혼자 시집와서 우재만 바라보고 우재때문에 버텼을텐데 얼마나 맘고생 심했을까.. 배신감 많이 느꼈을듯ㅠ
이부분 같이 오열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만 눈물 맺힌거 아니였네....⭐️
이때 서영이 연기 정말 넘 잘해서 함께 맘이 찢어졌고,
우재 '내가 아무것도 아니였어?'눈물 맺어 오열하는데 넘 극적이었어요~
ㅜㅜㅜㅜ오열ㅜㅜㅜㅜ
ㅜㅜㅜㅜ 이보영 연기 너무잘해 하 ㅠㅠㅠㅠ
서영이 보면 신데렐라 언니 은조 보는 느낌...
자기 마음조차도 가까운 사람한테 못 털어놓는 그런 ㅠㅠ 비운의 캐릭터..
서영아 행복하자 ㅠ
저도 이 생각 함. 연애나 부부생활 할때 이상한거에 띵받아서 서로 감정싸움 하다가 일 커진 느낌임 서로 터 놓으면 아무것도 아닐 일인데
오랜만에 은조 봐야겠다 !!!!
서영이 참으로 힘든 삶을 살아왔습니다.
고등학교때 쉬는시간에도 공부하다가 종치기 2분을 남겨두고 볼 일 다녀오기도 하고 아버지가 빚더미에 앉히면서 어머니의 희망인 남동생 상우를 위해 본인은 자퇴를 하고 자장면집 배달을 합니다.
고통스러운 삶은 이후에도 아버지 때문에 계속됩니다.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게 대단한 거에요.
서영이를 몰아 세울 문제는 아닙니다.
우재가 알았으면 옹졸하고 비열한 수로 난도질할 게 아니라 어떻게든 공표해야 했어요
아무것도 아니었어? 우재 우는거 존맛도리... 후... 진짜 서영이랑 우재씨 관계가 10년지난 지금도 제일 재밌다
서영맘으로써 극중 차여사는 서영이가 우재와 결혼 허락받으러 갔을때 서영이가 부모님 안계신다고 할때 고아인게 오히려 낫다고 하셨음
그와중에 차여사 성재 못주는거 최고의 복수네
꼬시다 윤실장
서영이 머리 묶은거 왜케 이뻐? 겉모습은 차갑고 정적인것같은데 속은 여리고 여리지 진짜 사랑받고 사랑하는 사람 앞에선 애교도 부리고 날아다닐 여잔데 우재가 그렇게 해주려고 결혼한건데 이유라도 알고 저래야지 여태 갈구다가 이제와서...
🙂
우재가 성격이 옹졸하고 비열해서 그래요
@@이기자-q6h 유치하다 유치해
와우..항상 기다리는 이 드라마..
그러게 우재야 왜그랬어
친구한테 말고 서영이한테 니감정을 말해야지
친구가 서영이냐 친구랑 살것도 아닌데
왜 친구한테만 말해
선우저건 진짜 미친건가...
유부남한테 무지하게 집착하네
ㅇㅈㅇㅈ
우재가 참 옹졸하고 비열한 놈
근데 차여사 서0이 편들어서 선우한테
돌직구 날리는건 멋있네. 서0이 닮아가는 느낌
남편인 우재가 했어야하는건데 모질이
ㅑㅕㅑㅛ
우재는 참으로 옹졸하고 비열합니다.
그래서 서영이 아버지 숨긴 사실 알고는 갖은 수로 난도질해 버렸죠
왜 서영이 사정은 아무도 안 물어보는거야... 그게 제일 중요한 거 아니냐구ㅜㅜㅜㅜ
참고 있던거 얘기하는데..
서영이 너무 예뻐ㅠㅠ
얼굴이 예뻐요
사슴같음..
끝난지 몇년된 드라마인데 아직도 재밌음
몇번을 봐도 저 난도질이라는 단어가 참 마음 아프다
서영이 마음 완벽히 비유한 단어이기도 하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
이 회차랑 49회는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 한번씩 다시 보게 된다
아 서영이가 먼저 고백할 수 있었는데 저렇게 터질 일이 아니였는데 하는 아쉬움도 남고...
그래 서영이가 잘못하긴 했지
근데 이 회차 너무 슬프다 ㅠㅠ
여기서 또 엄청 울었었지. 내가 ㅋㅋㅋㅋ
"알면서 그랬어? 알아서 그랬어~~??"
이보영존예다 진짜 최고존예
왜 아버지있는거 숨겼는지부터 물어봐줘라ㅜㅜㅜ 맴찢이다ㅠㅜ
1:05 니 머리털....대머리될 때까지 뽑아서 짚신을 만들어신고....그 발로 자근자근 밟아도.....;;;; 쌍욕보다 무서웡 덜덜덜 ㅠ_ㅠ
10:07 이거 보려고 오랜 흑우재를 참아왓다.....
우재입장에서는 사랑하는 여자가 천륜을 져버리고 자신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을거고
서영이 입장에서는 제일 감추고 싶었던 부분을 우재가 알면서도 말안하고 어떤 일인지 들어보지도 않고 자기에게 상처를 준게 가지고 노는거라고밖엔 생각이 안갔을듯..
둘 입장 다 이해가 가서 맘이아픈데..
우재야 그냥 첨 알았을때 서영이한테 물어봤으면
이런일 없었자너 ㅠㅠ
설마 서영이가 니가 처음알고 말꺼냈을때 화를 내겠니 ㅠ
미안하다고 말하고 사정 말해줬겠지 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랑 동생까지 버린 자존심 강한 서영이가 자기비밀을 들켰다는걸 알았을때 미안하다고 말하고 사정을 말했을꺼라고 우재가 생각했을까요? 우재 말대로 자기가 먼저 말해버리면 자존심 강한 서영이가 헤어지자고 할까봐 두려워 먼저 말 못하고, 민경이랑 아버지얘기 꺼내면서 떠봣는데도 말 안하니 우재입장에선 걍 화풀이할 수 밖에 없던거죠...
물론 여자끼고 부른건 100퍼 우재가 심했음 ㅡㅡ
@@guy31012서영이가 헤어지자고 두려워한다는 놈이 먼저 서영이한테 내일 법원에서 만나 이혼하자 그러나요?
성재 일터지고 좀 도와줬다고 이혼하자고 내뱉은 본인 말이 주워담아짐?
그렇게 숨기고 서영이 마음 난도질해 버리고 제입으로 이혼하자 할 거였으면 진작에 서영이한테 공개하는 게 맞았어요.
그래서 서영이가 이혼하자 한다면 같은 결과인 거지만 적어도 서영이 마음을 제손으로 난도질하지 않았겠지요.
정말 가장 옹졸하고 비열한 행위를 우재가 한겁니다
@@이기자-q6h 그저 남탓ㅋㅋㅋ 본인인생 저렇게 만든건 서영이 스스로 한거죠~
혼인신고에 피임까지 몰래몰래 열심히 임신준비 한다고 거짓말로 계속 사탕발림 했으니
우재 충격은 누가 보상하나요??
우재가 무슨 서영이 인생 책임자도 아니곸ㅋㅋ
부부는 어쨌든 진실로 시작해야 올바로 이뤄질수 있습니다
현실에선 대기업회장님집에서 일반인 서영이 뒷조사를 안할리도 없곸ㅋㅋㅋ첨부터 끝낼 결혼을 스스로 만들고 선택한 서영이임
한쪽이 계속 거짓인생으로 거짓말 하면 이혼밖에 답없죠
아 서영이진짜ㅠㅠ서영아 행복해라ㅠㅠ
원흉: 강우재
사실 알게되는 대로 서영이랑 얘기했어야지 혼자서 망상에 빠져서 서영이 꼽주고 정신 피폐하게 만들고.. 그러더니 이제와서 난 마음이 바꼈어 뿅! 어휴 속터져ㅡㅡ 서영이 이혼길만 걷자
근데 아버지랑 동생까지 버린 자존심 강한 서영이가 자기비밀을 들켰다는걸 알았을때 미안하다고 말하고 사정을 말했을꺼라고 우재가 생각했을까요?
우재 말대로 자기가 먼저 알게된걸 말해버리면 자존심 강한 서영이가 헤어지자고 할까봐 두려워 먼저 말 못한거고, 비밀 알고나서 서영이한테 이젠 가족얘기 해달라고 했는대도 서영이가 끝까지 말 안했고, 미경이랑 아버지얘기 꺼내면서 떠봣는데도 말 안하니 우재입장에선 걍 화풀이할 수 밖에 없던거죠...
물론 여자끼고 부른건 100퍼 우재가 심했지만 ㅡㅡ
서영이 우재를 원하는데 이혼길은 무슨ㅋ 웃고 갑니다~
진짜 우재가 세상 가장 옹졸하고 비열한 놈임.
온갖 꼽주고 난도질해 놓고는 내일 법원에서 만나 이혼하자고 했지.
그런데 성재 사건 터지고 서영이가 좀 거들었다고 그새 본인이 저지른 말들 싹 잊고는 잡으려 함 ㅋ
제까짓게 이혼하자고 내뱉는 순간 끝이다
10:10 서영이 위악 떠는거 속으로는 엄청 떨렸을 거 겉으로는 가한척 하는거 보여서 이 장면 볼 때마다 맘이 아파
위악이 뭐에요
@@이기자-q6h위선 반대요 가짜로 나쁜척하는거
@@xo_als_ox 아 감사합니다
위선은 많이 접해서 익숙한 단어였는데 단순한 반대 의미였군요
그나저나 7년 된 드라만데도 서영이 옷 다 예쁨.. 걍 옷걸이가 좋아서 그런가 ㅠ
이보영씨 가장 이쁠 때죠.
무얼 입혀도 이쁠때
난 그냥 서영이 행복만을 바랄거야..
여기서0이맘만있구...차여사맘은없나...?ㅠㅠ 차여사맘 내가할게...ㅠ꽃길만걸어요차여사온니...8ㅅ8
서영씨 연기력 장난없네
지금까지 서영이가 뭐 때문에 그렇게 살았는지도 모르면서 저런 이유 때문에 정떨어지는행동을하다니
서영아 그냥 이혼하고 더 행복하게살자
아니.. 오늘 서영이 킬포가 몇개야.. 9:06 밥먹다가 울기는 처음이네,, 8:51 서영.. 그 눈빛 넘 멋잇어..
이보영 연기 짱이다...
우재 너무 제멋대로긴 하지만 배신감이 크긴하겠지 다른사람도 아닌 부인인데 근데 너무 삐뚫게 나간건 별로
서영이 아버지 얘기 들킬때 진짜 그 장면 잊을 수가 없음
보영씨 너무 이뻐ㅠㅠ
전 이거 본방으로 봤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3년마다 역주행 꾸준히 하고 있어요!!
8:54 우리 K-엘SSㅏ 연기 포텐 터졌다..! 내가 이보영 배우를 더 좋아하게 된 드라마
우재야 너 혼자 북치고 장구치면 뭐해...
이보영 존ㅇ나 이쁘네
제일 극적인 회차였어요
몇번을 다시보기했는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편집해서 올려주어서 너무감사합니다♡
정선우 내가 일 그르칠 줄 알았다... 기다려달라는데 그걸 못참고 쯧,,,
여기 까지 서영이가 이뻣다....
이제부턴 도칸 서영이를 볼
차랜가
여기 나오는 사람들 다같이 손 붙잡고 각자 마음의 소리를 풀 필요가 있겠어
대화가 필요해..,,ㅋ
서영이가 다 밝히고 집에나갈때 내딸서영이 시청률 최고로 나옴
그게 최고시청률인가요
이게 그 부모님한테 부분부터가 레전든데 편집을 위해 조금씩 날라간게 아쉽지만
다시보기로 봐보세요 여러분 이보영 시엄마 강우재 시애비 연기 다 쩝니다
특히 엘사 사실 이보영 다른 드라마 본사람들은알겠지만 저런 캐릭터만 하는 사람은 아닌데
진짜 자존심하나로 아득바득열심히 살아온 서영이가 들켰다는걸 인지하고 바뀌어가는 시발점 인데 연기진짜 오져버림.. 바들바들 떨거나 미세한 감정표현들이
주말 드라마 보는 어른들 진짜 이해 안 됐는데... 이렇게 재밋을 줄이야.
한 5년에 한번정도 볼만한거 나옴
9:06 이 때 나도 눈물이 줄줄.... 지금봐도 맘이 아프다.
기다리다 넘 힘들어서 kbs명작 결제했어요. ㅎㅎㅎㅎ 내딸서영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내 딸 서영이 모든 신 중에 가장 기억에 오래 남아있는 장면임 10:07
선우가 주제 파악도 못하고 설치는 것도 웃기고
자기 감정을 말 안하고 서영이를 하대하기만한 신랑도 문제지만 제일 잘못한건 사실상 서영이인건 맞음....다들 서영이의 인생 히스토리를 아니까 서영이가 그저 불쌍하게 느껴지는거임 근데 속사정을 모르는 사람들 눈엔 그저 폐륜임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를 버린거고 부모도 죽었다고 속이는 애인데 뭘 더 속였을지 부모도 저렇게 버린 애인데 나에게는 더 잔인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게 사람임
이 드라마 결말은 안다만 서영이가 이때 자존심보다는 자신의 삶과 감정에 솔직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싶음ㅇㅇ...
서영아, 잘했어👏👏👏👏👏👏👏👏👏👏
여러분 4회만 참아요...40회부터 사이다 터져요
4회나 기다려야한다니ㅜㅜ 50부작이죠?
@@ohhappy_01 네
다시봐도 넘 재밌어요.
일주일 기다리기 힘들어요ㅠㅠ
우재친구 바텐더롤 볼때마다 웃기네....모든 오해의 근원을 서영이한테 말하면 이번화로 종영인데 절대말안하고 오해를 백만개쌓음
어 어떡해 너무재밌어;
재산날린것도 아니고 바람핀것도아닌데
속였다구 이혼해버리노...
부활스킬 패시브로 장착하고있는 힐러인데.. 저런힐러면 떠받들고 산다!!
그래서 날 그렇게 난도질했었구나 ㅜㅜㅜㅜ
허어어어어우ㅜㅜㅠㅜㅜㅜ
쳔집자님... 인싸중의 인싸죠ㅡ..
대박이다. 드립이 어떨게 이렇게찰지지... 대단하다
윤비서 진짜 미친거 아닌가? ..
보니까 다들 우재만 욕하는데 난 우재도 이해가 감...
아버지랑 동생까지 버린 자존심 강한 서영이가 자기비밀을 들켰다는걸 알았을때 미안하다고 말하고 사정을 말했을꺼라고 우재가 생각했을까요?
우재 말대로 자기가 먼저 비밀을 알게된걸 말해버리면 자존심 강한 서영이가 헤어지자고 할까봐 두려워 먼저 말 못한거고, 비밀 알고나서 서영이한테 이젠 가족얘기 해달라고 했는대도 서영이가 끝까지 말 안했고, 미경이랑 아버지얘기 꺼내면서 떠봣는데도 말 안하니 우재입장에선 걍 화풀이할 수 밖에 없던거죠...
물론 여자끼고 부른건 100퍼 우재가 심했지만 ㅡㅡ
지성개부럽다 이보영 진짜이쁘다
서영아 사랑하지마ㅠㅠ
K 드라마 크리쉐... 넘 정직 찰진 자막
우재 왜 저렇게 제멋대로;
일주일 내내 이거만 기다려요 ㅠㅠ
선우오지랍쩐다 ㅋㅋㅋㅋㅋ우재엄마 다맞는말했구만 ㅋㅋㅋ
6:22 자막 왜저럼ㅋㅋㅋㅋㅋㅋㅋ회상 번쩍번쩍ㅋㅋㅋㅋㅋ
8:09자진모리 돌은 우재라니ㅋㅋㅋㅋ
자막 졸라웃기네 진짴ㅎㅋㅎㅋㅎㅋㅎㅋ채금드립 뭐얔ㅋㅋ
읔ㅋㅋㅋ진짜 재밌댜 으아ㅏㅏ다음편 빨리! ㅠㅠ
으아아아아아 빨리 다음화!!!!!!!
아 진짜 케미님 너무 웃겨요 자막 짱
자업자득이지 뭐 서영아~ 멀리 안나간다
준비하고있어라~
자막 왜이리 웃겨요 ㅎㅎㅎㅎㅎㅇ
ㅠㅠ 너무 잼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심각한 장면인데 자막때매 개웃으면서 보는 중
진짜 욜심히 본방사수 했었는데 ~~~
ㅋㅋㅋㅋ그 기부 저도 좀...
네 이제 슬슬 옵니다 ㅋㅋㅋㅋㅋ후회공 우재 37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우재 너... 러브 앤드 워 나왔으면.,. 댓글., 재밌었겠다.,.
처절하게 후회하는 우재는 나노편집 해주세여 오래오래뉴래 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제목보고 완전웃고감ㅋㅋㅋbl 키워드보는줄알았어요ㅋㄲ
나는 왜 우재만보면 내입에자꾸 육두문자가 나오지 ㅋㅋㅋㅋㅋ
하 지서니 존멋탱 선우 손때게 하래 개멋져 ㅜ
자막 웃겨서 돌아가시겠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
ㅇㄴ 또 이거 언제까지 기다려...
아~숨막혀요. 끝까지 보고 싶어요
아니, 이와중에 송옥숙 여사는 그 또 셋쇼마루 복장이야ㅜㅜ ㅎㅎㅎ
다음편 빨리 올려주시길 부탁요^^
끗을 본 나
:아니ㅣㅣㅣ!!!왜!!!!! 여기서 끝나는거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
드리마 다시 보려면 37회부터 봐야겠네.
하 개쩐다... 진짜 너무 재밋다...
그걸 친구한테 말하는게 아니라 서영이한테 말하라고!! 그리고 서영이가 너랑 살아준대??
저 금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찌통후회공ㅋㅌㅋㅋㅋ 편집자님 BL좀 보셨네
기다렸자나유😭😭😭
방금 올라왔는데 ,, 조신하게 다음화를 기다려본다,, ha
온라인 강의 듣다가 뛰쳐왔어요^^
우재 있는대로 서영이 난도질해놓고무슨 갑자기 맘바꿔
재밋당
너무 재밌어요ㅠㅜ
36회진짜 개씹파국.. 40회로달려갑시당
10:03 아무것도 아니였어
너무 기다렸다구요!! ㅠㅠ 이거 언제언제 올려주는 거예요??
아ㅏ사랑과 전쟁아니였어?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고 누르고 보고누느고 했는데 다른 걸 눌렀구나ㅏ..
오우 너무재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