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코신사] 사나다마루는 오사카 여름 전투에 사나다 노부시게가 만든 요새라는 것은 틀림없지만 그 장소에 있는 사나다 누케아나에 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사나다 노부시게가 만들었다는 설로서는 오사카 겨울 전투 때에 지하도를 파서 오사카성과 연락용으로 사용했다는 것과 또 이 구멍을 통해서 적을 공격하거나 구멍에 숨거나 하는 전법으로서 사용했다 는 설이다. 현재의 조사에서 성인 한 명이 겨우 통과할 수 있는 규모로 판명되어, 전투 중에 수많은 군사의 이동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또 오사카성까지 지하도를 파려면 기술과 시간이 필요하기에 당시의 기술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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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s8701]

일본 전국시대 역사를 믿고 보는 덴카비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