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파키스탄은 대부분 수니파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훈자 지역은 좀 더 개방적인 이스마일리파들이 주로 거주하며, 시아파들이 모여있는 나가르밸리는 가족간의 혼인을 통해 유지되는 폐쇄된 커뮤니티라는 점 감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변화는 내부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무책임한” 외부간섭은 지역사회 내부, 파키스탄 사화전반을 넘어 파키스탄 한국간의 대외관계에 매우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00:16 오프닝 03:24 부족간 혼인, 일처다부제 10:50 종교 중심사회 12:10 마을풍경1 변하고 있는 마을 16:11 마을풍경2 더 깊은 곳으로 20:07 교육받을 수 없는 여성들 26:09 클로징 파키스탄 이야기 ua-cam.com/play/PLApj8v_A0NSM5qVzTtcHauPmaLeq8ewvS.html
조선후기에 나라 망해갈때 저랬습니다. 파키스탄의 부정부패가 심한지에대해선 잘 아는게 없어 말씀드리지 못하겠지만 조선후기의 부정부패가 심해 일을해서 무엇을 만들어도 뺏어가는 상황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좌절했고 남자는 그냥 펑펑 놀기만 하고 그나마 아내가 간간히 먹여살릴 정도로 일하러 나갔습니다.
@acd see 일부다처제나 음식에 대해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여성들이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다녀야하는것과, 교육을 받지못하게 하는것과 명예살인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여자들도 남자들과 동등한 인간입니다. 자신을 표현할 권리가 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할 권리가있고, 남녀모두 성욕이 있는데 유독 여성에게만 정조를 강요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대사회에 투석형은 너무 야만적이라고 생각됩니다. 2000년 가까이 지난율법을 현대사회에 적용하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많은것들이 발전했고 변화했습니다
@acd see 기독교와 이슬람이 구약 성경이 같다고요? 전혀 아닌데 잘 모르시면서 함부로 말 하지마세요. 다른 사람들이 님 땜에 잘못된 지식을 배우게 되잖아요🙄🙄 이슬람책은 사람은 산 재물로 바치기도 하고 부자의 물건을 훔쳐도 된다고 가르칩니다. 이슬람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남에게 피해 안 주는겁니다^^
여성 차별과 여성들이 누리지 못하는 자유들에 대해서 전 당연히 보장되야 한다고 믿고 응원하는 한 남성입니다. 그리고 본 영상을 보면서도 마음이 계속 아파서 어쩔 줄을 몰랐죠. 하지만, 당신의 댓글에서 한국을 "여성을 차별하는 국가"라 표현을 시작으로, "남성들도 차별 받는데? 왜 내가 받아온 차별이나 아픔은 무시받고. 남성들이 더 큰 자유나 행복을 누려온 것처럼 말하지?"란 생각이 들더군요. 당신의 표현은 한국 여성들의 아픔을 잘 대변하는 말일 겁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사람에겐 피해의식을 자극하고 반감을 일으킬 수도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여성권리 신장을 위해선 남여 모두의 노력과 인식개선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위해선 배타적인 입장(남성보다 여성이 너무 힘들다)보단 배타적이지 않은 입장(우리 공동체 중 여성들이 아픔을 겪고 있다)이 훨씬 설득력 있고 효과적이란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JiJiJic39 글을 읽을때 지나치게 자기 관점과 감정을 섞어서 논점이 많이 빗나간 것 같은데요 '여성을 차별하는 국가'에 남성차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저 분은 자하라씨의 고생을 강조하기 위해 여성을 차별하는 국가 라는 단어를 쓴 것 같고 그 외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어 보여요 만약 여성'만' 차별하는 국가라는 단어를 썼다면 이해하겠으나 너무 지나치게 주관적으로 글을 읽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jaehee yoon 아프간이 인구가 증가한다고 해서 아무도 발전했다고 말하지 않음. 세계 최빈국으로서의 불명예 유지를 몇십년동안 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 로마문명이 게르만한테 멸망했다고 아무도 로마문명이 찬란하지 않았다고 하지 않음. 오히려 게르만을 야만족 취급하지 이집트가 4대 문명 발상지 중 하나지만 아무도 지금 이집트가 선진국이라고 하지 않음. 몇천년전 명예가 지금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천년전 구닥다리 문화를 시대 변화에 못 따라가고 고집하는게 발전입니까? ㅋ 몇백년전이나 지금이나 생활방식에 별 차이 없는 민족은 오지에 원시부족 빼면 무슬림들 밖에 없을듯
@jaehee yoon 세월이 지나면 인구수는 당연히 증가하는 법이고 원래 후진국일수록 성교육을 못받고 피임도구 보급이 적기에 때문에 출산율이 높습니다. 우리나라 개발 도상국 시절만 돌아봐도 알수 있지 않나요? 세계 최고 빈민국이자 후진국인 아프간이 뭐가 늘었다는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오히려 후퇴했죠. 여전히 가난한데 인구 증가로 먹을 입만 늘어나서 가난에 더 허덕이고 고위층은 부정부패에 찌들어서 유엔이 도와줘도 나라 못지키고 테러조직한테 나라가 먹혔는데 뭐가 늘었다는건지 모르겠네
여성교육을 위해 위협을 무릎쓰고 꾸준히 노력해오신 살레님이 너무 멋지네요. 자하라 선생님의 이야기가 나올땐 저도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다른나라의 일을 제가 단순히 재단할 수는 없지만 지식이 두려움을 없애줄 수 있다는 것, 한 인간으로써 성숙하게 자립하는데에 너무나 중요하다는 걸 살레님도 그리고 여성교육을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이 알았기에 노력을 멈추지 않았던 거겠죠. 귀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살레님 아이들이 너무 예쁘네요.
문화가 다름 한국은 남자들이 가장으로 가족을 부양해야한다는 의무가 사회적으로 있어서 7,80 년대 미친듯이 일해서 대한민국이 잘 살 수 있게 된거죠 물론 이런 사회적으로 부여된 의무가 그당시엔 좀 부담이 되어서 imf때 자살하는 장년층 남성들이 많았죠 가족을 부양 제대로 못한다는 죄책감 때문에
우연히 지나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두억시니님은 여행자같은 느낌도 들고 인권기자같은 느낌도 드네요 영상 너무 좋고 이런채널이 많아지고 취약지역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소개되면 좋겠네요 영상 찍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의 여행에 항상 안전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순박하게 웃으며 이타심과 사랑을 말하는 걸 보니 미묘한 감정이 든다. 사랑의 수혜자라서, 그 사랑이 얼마나 많은 여성을 죽였는지 모르는 것 같다. 정략혼으로 결혼한 남성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새 부인으로 들이겠다고 하며 웃는다. 부인은 한 번의 결혼으로 사랑할 기회를 박탈당했는데. 이렇게 착취로 명맥을 이어갈 바에는 그냥 망하는 게 낫겠다.
영상의 전개가 빨라서 눈을 뗄수 없을정도로 다이나믹하네요 다이어리에 남겨진 그녀의 메세지가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남자들은 그늘에서 앉아놀고 여성들은 고된노동과 가사의 모든 노동을 다 해야한다니 그나라 여성들이 너무 안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한국에서 태어난게 퍽 다행이라는 생각을 또 한번 하게 되네요
멋진 취재 잘 보았습니다. 오랜 전통에 폐쇄적인 지역에서도 불꽃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감동을 느낍니다. 그녀는 비록 생을 다했지만 읽어주신 다이어리 내용에서 꺼지지 않는, 꺼질 수 없는 불씨를 봅니다. 마지막 장면, 어린 소녀들이 위태로운 길을 용감하게 걸어가는 모습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미래는 그들에게 있습니다. 미래를 여는데는 언제나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갑니다.
나는 오늘 추석이라고 학원을 쨌는데 저 사람들은 교육을 받고 싶어도 못 받는구나. 나는 지금 소중한 것들을 당연하다고 믿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내가 지금 누리는 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종교라는 이유로 사람들이 차별되는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여자가 일을 하고 남성이 한가하다는 점에서 조선 후기 사회가 그려지기도 하네요...! 남성에게 너무 많은 세금을 부과해서 일할 의욕 자체를 잃어서 그렇다고 하던데 이 사회에서는 왜 그런 풍조가 생겨난 건지 궁금하네요🤔 폐쇄적인 사회 속에서도 목숨 건 노력으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니 감동적이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척박한 환경과 부족사회를 기반으로 해왔기 때문일겁니다. 국가의 개념이 아마 미약할 거에요. 부족간 다툼 (전쟁)ㅡ 생존을 위한, 오랜시간 외부세계와는 단절된 고립된지역이었을테니까요. 종교를 빙자한 부족장이죠. 부족장들은 그속에서는 돈과 권력을 독점해왔으니 그 지배형태를 깰 이유가 없는걸 겁니다.
와 코로나 시국에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정말 머랄까 형용할 수 없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저런 곳도 세상에 있고 저기서도 사람들이 살고 있구나 또 살레씨 처럼 여성교육을 위해 인생을 바치면서 살고 계시는 깨어있는분도 계시는것도 너무 고맙고 ㅠㅠ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아프가니스탄 영상 보고 왔는데 다 보고 갈것 같아요^^
쉽지는 않겠지만 지역사회속에서 변화를 위해 앞장서 노력하시는 살레씨가 정말 대단합니다. 압박을 이기지못해 먼저 떠나신 자하라씨가 돌아가시기 전에 쓰신 다이어리의 내용이 인상 깊네요. 모두에게도 하는말이지만 여성과 교육대한 문장을 쓰며 스스로를 다독였을거고 생각해요. 부디 여성들도 자유로워질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20대로서 말하자면 결혼을 원하지 않는 비혼족들은 결혼을 하지않고 애를 낳지않는 것에 진심으로 만족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20대들은 30대하고도 완전히 달라요. 이기적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애를 위해 희생하는 것보단 내가 벌어서 온전히 내 인생 즐기고 싶다라는 마인드가 강해요. 솔직히 저는 저들이 이해가지 않네요. 이기적인건 저들같아요. 계획없이 출산만하고 애들이 진정 원하는걸 부모로서 지원해줄 수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슬람 교리도 너무 시대착오적(일부다처제도 전쟁 미망인들을 먹여살리기위해서 도입된거라고하죠)이고 남성중심적이예요. 어찌보면 저들은 여성들을 임신과 출산으로 저당잡고 부인으로 부려먹기 위해서 여성에게 경제권을 안주고 종교를 통해서 억압하고 희생을 강요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여행중이시군요. 부럽기도 하고 약간 걱정되기도 하고 건강조심하세요. 예전에 네팔 단톡방에서 인사드린 둥그리라고 하는데 네팔 영상검색하다가 여기까지 들어왔는데 ㅎㅎ 반가운 얼굴이 계시네요. 파키스탄 훈자여행은 늘 마음깊은곳에 있던곳인데 이어려운시기에 많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요르단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살레의 집과 파키스탄의 환경들을 보면서 그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정말 남자와 악수하는것도 하지 못했고, 히잡을 쓰지않았기에 머리카락을 보이는것, 그리고 머리카락을 만지는것 자체도 유혹이 될 수 있어서 최대한 질끈 묶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과 여자들을 촬영하는것을 거의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라마단 기간에는 거리에서 낮에 물을 마셨다가 욕먹은 적도 있어요. 이슬람교는 정말 여성인권은 무시할 수 밖에없는 종교였고, 그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있는 사람과 환경을 보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분 영상이 모든걸 담아낼수는 없었겠지만 뭔가 이 마을 자체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분위기와 동시에 우리의 가치와는 다른 안타까운 현실들이 정말 자연스럽과 과장 같은것 없이 담담하게 담겨 있어서 정말 인상적이네요 가족에 대한 애착이 강한 문화를 가짐과 동시에 그 가족들의 역할을 규정해놓는 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사실 파키스탄은 대부분 수니파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훈자 지역은 좀 더 개방적인 이스마일리파들이 주로 거주하며, 시아파들이 모여있는 나가르밸리는 가족간의 혼인을 통해 유지되는 폐쇄된 커뮤니티라는 점 감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변화는 내부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무책임한” 외부간섭은 지역사회 내부, 파키스탄 사화전반을 넘어 파키스탄 한국간의 대외관계에 매우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00:16 오프닝
03:24 부족간 혼인, 일처다부제
10:50 종교 중심사회
12:10 마을풍경1 변하고 있는 마을
16:11 마을풍경2 더 깊은 곳으로
20:07 교육받을 수 없는 여성들
26:09 클로징
파키스탄 이야기 ua-cam.com/play/PLApj8v_A0NSM5qVzTtcHauPmaLeq8ewv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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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카이스트교수님들 👍
내부의 변화를 촉진할 수 있는건 외부의 영향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두면 지금의 상태가 계속되겠지요. 행동하지 않는 지성인은 거짓을 말할 뿐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것이 무책임하지 않다면, 동의합니다.
무책임한 외부간섭~~ 맞는 말씀이네요..
와 여성들은 땡볕에서 얼굴 가리고 일하고 남성들은 우르르 모여 그늘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어딘가 기괴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조선시대도 저랬는데
@@masterkang1377 마찬가지로 조선시대도 옳다고 볼 수는 없는거지.
조선후기에 나라 망해갈때 저랬습니다. 파키스탄의 부정부패가 심한지에대해선 잘 아는게 없어 말씀드리지 못하겠지만 조선후기의 부정부패가 심해 일을해서 무엇을 만들어도 뺏어가는 상황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좌절했고 남자는 그냥 펑펑 놀기만 하고 그나마 아내가 간간히 먹여살릴 정도로 일하러 나갔습니다.
@@kyle-bm7xg 먼가 요즘의 청년들이 좌절한 모습과 겹쳐 마음이 불안해지네요.
@@kyle-bm7xg 와. 내이름이 Kyle 인데. 괜히 반갑네요.
아무리 봐도 이슬람교는 남자들을 위한 종교네요
두억님 말씀처럼 내부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길 바래봅니다.
@acd see 일부다처제나 음식에 대해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여성들이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다녀야하는것과, 교육을 받지못하게 하는것과 명예살인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여자들도 남자들과 동등한 인간입니다. 자신을 표현할 권리가 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할 권리가있고, 남녀모두 성욕이 있는데 유독 여성에게만 정조를 강요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대사회에 투석형은 너무 야만적이라고 생각됩니다. 2000년 가까이 지난율법을 현대사회에 적용하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많은것들이 발전했고 변화했습니다
남자들을위한종교도 아니죠. 소수의 지배자를위한 종교입니다.
남성들이 지위를 얻는대신에 엄청난 짐을 짊어져야하는 구존데다가 중하층민 남자들은 결혼도힘들죠.
신의이름으로 지배를 쉽게 할수있는종교...최악이네요
@acd see 그래도 보이는건 억압밖에 안보이는이유가 먼가요? 당신은 이슬람이거나..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거 같네요 ..
@acd see 기독교와 이슬람이 구약 성경이 같다고요? 전혀 아닌데 잘 모르시면서 함부로 말 하지마세요. 다른 사람들이 님 땜에 잘못된 지식을 배우게 되잖아요🙄🙄 이슬람책은 사람은 산 재물로 바치기도 하고 부자의 물건을 훔쳐도 된다고 가르칩니다. 이슬람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남에게 피해 안 주는겁니다^^
@acd see
저정도면 정상적인 부부 아내가 아니라 노예수준아님?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
가 아니라
"네 이웃의 노예를 탐하면 사형" 이겠지요
종교를 앞세운 이중성잣대 모순덩어리ㅋㅋ
목숨을 걸고 학교를 다니는 여학생들이 참 장하고 대견해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그리고 자하른 님의 명복을 빌어요. 훗날 위대한 교육자이자 영웅으로 기록될 겁니다. 살레씨는 처복이 대단하신듯. 하늘이 살레씨의 높은 뜻을 알아주시나 봅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자하른님의 고결한 사상 ㅜㅜ
마음이 너무 아프고, 기특하네요...
한국처럼 남성여성 가리지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이
그곳에선 매우 어렵다는 것에...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참...
야밤에 집 앞 편의점 가기 무섭다는 년들이 가야할곳이네
남자들은 희희낙락거릴때 여자들은 일하고...
교육을 안시키려는 것도 똑똑해지면 안할껄 아니까... 그냥 멍청하게 계속 부려먹으면서 살려고 하는거같네요ㅠ
그와중에도 여성 교육을 위해 노력하시는분들도 계시고...
빙고 !
화가난다. 남자들은 그늘에서 쉬고 여성들만거의 일을하고, 좋은것은 모두 남자꺼 여자들은 억압하고 일시키고 저딴게 무슨종교야 신이 사람을 차별하냐? 유튜버님은 이런위협도 무릅쓰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페미들을 이슬람보다 인권 낮은 한남소추국가보다 왕자지 인권 높은 이곳으로 보내자
그래도 저기가 한국보다 여성인권이 낳은곳이에요
WEF 가 그리말해
@@george-rh2cl 낳다 =아기를 낳다
낫다 =~~보다 좋다, 상처가 낫다
낮다 =높다 낮다
유교랑비슷한듯ㅡㅡ사회유지위해, 억누르는방식.ㅡ신이아닌!사람들이 만든 어리석은 제도다ㅡ비자연적 .ㅡㅋㆍ란에, '2,3,4번째와 결혼할지어다'ㅡ너무끔찍하다ㅠㅠ
@@huchununa
감사합니다
이슬람은 제발 한쿡오지말고 중동에서 이슬람율법에따라 사세요 ㅜㅜ
한국에 모스크 더 지어지는거 절대 반대
다들 허허 웃고 있어서 별 문제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살얼음판을 걷는 것처럼 불안불안한 상황이네요.
이 영상으로 인해서 살레 가족에게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죠 ㅋㅋ살얼음판인거죠
자기도 그걸 아는지 내 두 부인들은 서로 싸우지 않는다라는것을 직접적으로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딱 깔아주는걸 보면 ㅋㅋ
피임이 이슬람에서는 금지라니 여성들에게는 진짜 가혹한 종교구나
미쳤네 미쳤어….
그래봤자 여성한테서 태어난 성별들.. 웃기네 한국남자들은 천국이라 생각할 듯
@@butheis4212 댓글 모음 보면 사상이 남녀 바뀐 탈레반급이네
@@butheis4212 ㅇㅁ터짐?
카톨릭도 피임금지 아님???
남성들이 누리는 만큼의 자유가 여성에게도 당연히 보장되어야 합니다. 이 너무도 당연한 일을 바라야 한다는 사실이 참.. 여성을 차별하는 국가에서 여성교육에 힘쓰셨던 자하라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여성 차별과 여성들이 누리지 못하는 자유들에 대해서 전 당연히 보장되야 한다고 믿고 응원하는 한 남성입니다. 그리고 본 영상을 보면서도 마음이 계속 아파서 어쩔 줄을 몰랐죠.
하지만, 당신의 댓글에서 한국을 "여성을 차별하는 국가"라 표현을 시작으로, "남성들도 차별 받는데? 왜 내가 받아온 차별이나 아픔은 무시받고. 남성들이 더 큰 자유나 행복을 누려온 것처럼 말하지?"란 생각이 들더군요.
당신의 표현은 한국 여성들의 아픔을 잘 대변하는 말일 겁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사람에겐 피해의식을 자극하고 반감을 일으킬 수도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여성권리 신장을 위해선 남여 모두의 노력과 인식개선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위해선 배타적인 입장(남성보다 여성이 너무 힘들다)보단 배타적이지 않은 입장(우리 공동체 중 여성들이 아픔을 겪고 있다)이 훨씬 설득력 있고 효과적이란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여성교육이 문제가아니라 이슬람이 문제야 이양반아 ㅋㅋ
@@JiJiJic39 ㅋㅋㅋㄲ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ㄱ,기,ㅋ,ㄱ,ㅋㄱㅋㄱㅋㄱㄱㄱㅋ,푸학~~ㅋㄱㅋㄱ차별 받아서 좋겟다~~~~^
@@JiJiJic39 글을 읽을때 지나치게 자기 관점과 감정을 섞어서 논점이 많이 빗나간 것 같은데요 '여성을 차별하는 국가'에 남성차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저 분은 자하라씨의 고생을 강조하기 위해 여성을 차별하는 국가 라는 단어를 쓴 것 같고 그 외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어 보여요 만약 여성'만' 차별하는 국가라는 단어를 썼다면 이해하겠으나 너무 지나치게 주관적으로 글을 읽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JiJiJic39 저 분 댓글에서 말하는 "여성을 차별하는 국가" 라는건 한국이 아니라 저 나라를 지칭하는 거예요...
공중파에서도 보기 힘든 엄청난 다큐를 보는 느낌..
절대로 문명국엔 섞일 수 없는 종교임을 확실히 느끼게 되네요
문명국과 무슨 상관???
자신의 문화와 신념만이 옳은 거라 잘못생각하고 있네! 자기 잣대로 옳고 그름, 선진과 후진, 문명과 원시를 구분짓는 것 자체가 이미 문명국의 일원 같지 않군! 🤔
뭐냐 위에 셋 다 파키스탄사람들인가
@jaehee yoon 아프간이 인구가 증가한다고 해서 아무도 발전했다고 말하지 않음. 세계 최빈국으로서의 불명예 유지를 몇십년동안 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
로마문명이 게르만한테 멸망했다고 아무도 로마문명이 찬란하지 않았다고 하지 않음. 오히려 게르만을 야만족 취급하지
이집트가 4대 문명 발상지 중 하나지만 아무도 지금 이집트가 선진국이라고 하지 않음. 몇천년전 명예가 지금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천년전 구닥다리 문화를 시대 변화에 못 따라가고 고집하는게 발전입니까? ㅋ 몇백년전이나 지금이나 생활방식에 별 차이 없는 민족은 오지에 원시부족 빼면 무슬림들 밖에 없을듯
@jaehee yoon 세월이 지나면 인구수는 당연히 증가하는 법이고 원래 후진국일수록 성교육을 못받고 피임도구 보급이 적기에 때문에 출산율이 높습니다. 우리나라 개발 도상국 시절만 돌아봐도 알수 있지 않나요?
세계 최고 빈민국이자 후진국인 아프간이 뭐가 늘었다는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오히려 후퇴했죠. 여전히 가난한데 인구 증가로 먹을 입만 늘어나서 가난에 더 허덕이고 고위층은 부정부패에 찌들어서 유엔이 도와줘도 나라 못지키고 테러조직한테 나라가 먹혔는데 뭐가 늘었다는건지 모르겠네
@jaehee yoon 개소리는 꾸민다고 맞는말이 돼는게 아닌뎅
함부로 결혼하라니 지들은 편하니까 저렇게 막말하지
가이드해주신분 멋지십니다 지지해주시는 부인도 멋지십니다
꼭 꿈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결혼 = 여자노예획득
그냥 마인드가 다른거같음
종교가 타인을 위해 사라 말하는걸 보면 공유하고 서로 지지하려 사촌하고 결혼하고 이런걸 하는듯..
지들은 그늘에서 쉬고 여자랑 막 자고 피임안하고 여자는 제한도 많고 일에 출산에 와... 내가 저 남자들이라도 결혼하라 말하겠네.. 여자들이야기들 들어봐야할듯 ㅜㅜ
@@이하온-f6o 도퇴아니고..도태야.. 도태는 니가 당한 게 아닐까?...
가이드 해주신분은 생각이 깨어있으신 분이네요
어느정도 사시는듯 보이구요 저 나라만의 문화이니 존중은 하고 싶지만 문명을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우리는 이해하기가 힘든건 사실 입니다
중세시대 에서 멈춰버린듯한 느낌 이랄까
교육받은 깨인 자임...
@jaehee yoon 그 인구 3900만 중에 글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함? 수를 셀 수 있는 사람은?
잘못된 문화는 존중 할 필요없어요!
@@주주-d4v 잘못된 문화를 어떤 기준으로 정해요?
@@춘식이-k9s 무슨 아프간 딱까리세요? 왜케 반박하심 ㅋㅋ 여성인권 낮은 나라인건 상식이 있으면 다 아는거고 저렇게 지들 마음대로 종교 미쳐서는 한 입으로 두 말하는데 딱 봐도 잘못됐다는 생각을 못하나?
살레는 선각자입니다. 그리고 정말 살레같은 사람들의 지금은 작아보일 지도 모르는 '나비의 몸짓'으로부터 세상은 변하기 시작하는구나 느낍니다.
다른유튜버들처럼 너무 좋은것만 보여거나 자극적인 영상이 아닌 이번영상처럼 항상 현실 그대로 문화적인 부분까지 보여주는게 두억시니님 영상의 가장 큰매력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균형을 잘 잡아볼게용
동감합니다 ㅡ 진심
남자들은 놀고 먹구
여자들은 더운데 더덥게하구 일하게하구 여자는 인권 자체가없네
무슨이런 일이있을수있을까?
장수마을이라는데 여자는 장수하는사람 없겠지.
한국도 설이나 추석가면 비슷한 풍경이...
@@Yalls468 비교할걸해라;; 저나라는 남자가 일을아예안하잖아
우리나라 페미들 저기로 다 보내버려야 하는데~~여가부랑 묶어가지고 ㅋㅋ
@@Yalls468 한국은 여성상위국가 다 됐는데 뭔솔
@@jeffrey6626 페미가 생기는 이유
사촌끼리 결혼하니까 유전병으로 애들이 5명이나 죽은거네요...사촌끼리 결혼...신기한 문화네요.
여기뿐만아니예요. 아랍권 거의다 사촌간 결혼. 사담 후세인 부인도 사촌간.
이라크여성도사촌이 우선권있다고 합니다일하는중잠깐일터 벗어나가는데 여자두명이 무거운짐들고가기에 중장비 앞바가지에태워 집까지바래다줬는데 초대하기에들어가니 젊은 아가씨들이있어사진찍고나오니잡으며하는말 사촌오빠가 사진보면죽이니사진유출하지말라 신신당부하는것보고사촌이 우선권있다는거알았네요근친결혼하니 무식한종자들 태어나는것 아닌가 생각드네요
근친결혼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저사람들 종교에서 여성을 대하는 방식을 보니
그나마 평생 알고지낸 사촌이랑 결혼해야지
생면부지 낯선 집으로 시집가면 무슨 일을
당할지도 모르고 찍소리도 못하고 살듯 하네요
사촌간 결혼 일본에도있슴니다. 아베총리 엄마도 사촌간결혼으로 태여났습니다. 그덕에 아베총리는 궤양성 대장염 이라는 희귀유전질환으로 앓고 있고 두번이나 총리직을 내팽겨 쳤지요
@@aleph1240 동감이에요 ㅠ
이슬람이나 무슬림이 무한대로 증식하는 이유구나... 피임을 안해서
실제로 난민으로 들어오고도 저소득층이니 아이를 많이 낳고 교육엔 관심없고.. 계속 저소득층 대물림
그러면서도 쪽수가 많아지니 우리는 왜 저렇게 못살지 >폭동 이렇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죠
성관계를거부하는 여자는패도된다
라고 해석한다함 나라마다코꾸란해석이다르다고도하고
페미교가 대세인 한국이 곧 다음 타깃이니 여자들은 각오나 하셈
유교탈레반이 더 나을 지경으로 억압당할거니
@jaehee yoon 저출산을 줄이기위해 청년들에게 일할수있는 기회와 여자들에대한 차별 애낳으면 일쉬고등등 나라에서 복지같은걸 많이해줘야 하는문제들
논리적으로 보면 이슬람인구가 한나라에서 10%가 넘어가면 그나라는 이슬람이 충분히 전복시킬 수있음 아마 유럽은 현재 인류가 다 늙어죽기전엔 이슬람에 넘어갈거임
같은 여자로서 마음이 아프다…
부인도 많아.자식들도 많아. 종교가그런다니 죄의식도없으니 계속 그럴거고.나중에는 인구가 젤 많을지도 모르겠다.지구를 장악할까 무섭네.
그렇게 될것같아요..앞으론 이슬람이 세계 제1의 종교가 될거라고 많은 미래학자들이 이야기하죠
@@namesurname7009
끔찍하네요
피임 못해 히잡써 일해 여자 태어난게 죄다 무슬 림 여자좀 그만 힘들게 해라
와 ..그러면 안될텐데 세삼 중궈를 응원하게 되네..ㅋㅌ
마지막에 일기장에 적힌 내용이 너무 슬프네요... 지역사회의 압박을 못이겨 자살당한 사람이라니.... 한 사회의 뿌리깊은 의식을 바꾸는게 이렇게 힘든 일이란걸 다시 느끼고 갑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하는... 머잖아 엄청난 가치를 갖게 될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훌륭한 교육자셨던 자하라님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자하라님은 곧 더 큰 의미로 남으실겁니다🤔
사촌과 결혼해서 애도 낳으면서
그것도좀만 잘못되면 사랑없이 다른 부인을들인다는 헛소리를들으면서
직장을 갖고 육아를전담하고( 남자가 못 벌어먹이니까겠지만)
딸이야기에 머뭇거리던아빠는 종교를 찾네
죽은자식 5명 이름은 아려나
애기가 너무 귀여워서 어느나라인가 구경하러왔다가 내용듣고 울고갑니다 ㅠㅠ 저기에도 하루빨리 여성들에게 더 나은 자유가 있길 바라며..
어떻게 남성과 여성의 삶이 저리도 다를수 있는지
배움이 고픈 저순수한 여자 아이들이 무슨 죄고
여선생이 무슨 죄인지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ㅠㅠㅠ
부디 선생님 좋은곳에서 편안하 쉬세요🙏🏼🙏🏼😭😭
한국에서는 얘를 잘 안 낳는다는 것에도 가슴 아파 합시다.
여성교육을 위해 위협을 무릎쓰고 꾸준히 노력해오신 살레님이 너무 멋지네요. 자하라 선생님의 이야기가 나올땐 저도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다른나라의 일을 제가 단순히 재단할 수는 없지만 지식이 두려움을 없애줄 수 있다는 것, 한 인간으로써 성숙하게 자립하는데에 너무나 중요하다는 걸 살레님도 그리고 여성교육을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이 알았기에 노력을 멈추지 않았던 거겠죠. 귀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살레님 아이들이 너무 예쁘네요.
이슬람에서 여자로 태아나지 않은것만으로도 신의 은총이네.
이슬람에서 태어나지 않았다고 감사해하기 보단 이슬람 여성인권을 위해 지구촌 모두가 노력해야할 때 같네요.양성평등은 당연한거지 감사해해야 할게 아니니까요
@@바나나미소-j7s 맞아요 감사할게 아니라 기회도 없이 살아가는 불평등한 사회니까 우리나라가 정상이고 이슬람같이 비슷한 나라들은 비정상인 나라라고 보는게 맞죠
이슬람이 있는이상 이슬람 여성인권은 절대 올라가지 않음
신의 은총이지. 한국에서 한국여자로 태어나서 사는 건 귀족이자 왕비임
혼자서 사려깊은 다큐영화를 찍으셨네요. 서글픈 현실이 있지만 희망을 이어가는… 좋은 콘텐츠 고맙습니다~
영상 보면서 계속 신경쓰였던 부분이.. 가이드분의 안전이 걱정됩니다 ㅠㅠ 다만 이런 영상이 많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고생많으시고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남기신 일기를 읽어주시는데 그내용을 듣고 전율은 느꼈습니다.
언젠가 그 선생님의 혼이 담긴 호소가 파키스탄 역사에서 여성을 일깨운 기록으로 깊이 새겨 지기를 바라며 선생님의 영혼이 평안 하시길 기원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저들에게 우리가 가진 보편적인 가치를 계속 노출시켜서 생각의 전환계기를 만드는 것일 뿐인데....영상을 볼수록 내부 사회에 큰 변화가 일어나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더 걸릴지 가늠도 안된다ㅜㅜ
문명과 야만에 대한 구분은 막중한 분쟁과 그기에 대한 희생과 책임을 동반합니다. 귀하의 의견에 공감하지만 접근에 대한 설익은 의견은 저역시 옳지 않기에 언급을 중단합니다.
귀한 영상이네요 잘 봤어요 저분 진짜 체제 개선을 위해 노력하신 대단한 분이시네요 카이스트 교수님도 대단하시고요
그쵸
저런분이 많아지기를
바라요
여성들 요상한 악질제도에
너무 불쌍해요
와 진짜 대단해요 살레님 선구자시네요 저곳을 도운 한국분들도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교육을 받기에는 늦지 않습니다. 문제에 처했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지식만 있다면 당신은 다 가진 것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자하라의 일기를 몇번 돌려봤네요 ㅠ
여성 탄압하니까 평생 가난이 이어지지 잘사는나라를 부러워 하면서 왜 저런 멍청한짓을 하는지?
돈육들이죠
남자들이 한심하고 멍청이같은 종교덕을 보고 놀고있네요. 저기 여자들 삶이 힘드네요.
과연 저곳의 종교지도자라는 부족장들이 잘사는 나라를 부러워 할까요?
아마 아닐걸요. 외부의 문물이 들어오고 여성들이 교육을 받고 경제적 자립까지 가능해진다 해도 부족장들의 권력과 부가 같이 늘어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그 반대의 가능성이 더 크죠.
문화가 다름 한국은 남자들이 가장으로 가족을 부양해야한다는 의무가 사회적으로 있어서 7,80 년대 미친듯이 일해서 대한민국이 잘 살 수 있게 된거죠 물론 이런 사회적으로 부여된 의무가 그당시엔 좀 부담이 되어서 imf때 자살하는 장년층 남성들이 많았죠 가족을 부양 제대로 못한다는 죄책감 때문에
멍청해서그럼 교육열이높아진 나라는 출산률이떨어짐
아니 본인들이야말로 이기적인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면서 한국 젊은이들보고 이기적이라며 훈계질하네
한마디로 양아치 파렴치
수준이죠
야방으로 대그빡들을
다 깨부수고싶은 심정 ㅎ
저도 저거보고 너무 어이없었어요ㅋㅋㅋㅋㅋ우리보고 이기적이라고?ㅎㅎㅎ 본인들이 천배 만배 더 이기적으로 사는듯 ^^
그냥 내로남불 뇌가없는거임
ㄹㅇ ㅋㅋㅋㅋㅋ걍 꼰대들로밖에 안보임ㅋㅋㅋ지들은 지네나라 여자들 갈아가면서 누구보다 이기적으로 살아가고있는 수혜자면서 한국젊은이들보고 이타적으로 살아라 ㅇㅈㄹ
오늘 영상은 다큐멘터리네요. 일반 유투버 영상 중 깊이가 남다른 영상이었습니다. 살레와 자하라 같은 사람들로 시작이겠죠. 자유는 어디서든 그냥 얻어지지 않는다는 걸 다시한 번 느낍니다.
변화는 내부에서 일어난다.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스스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살레 같은 분들이 안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였어요!
특히 사소한거에 대해서 질문 해주셔서 좋았어요 우린 단순 호기심이지만 그들은 일상이라는게 참 씁쓸합니다.. ㅠ
이 채널 엄청나네요. 현지인과 직접 대화하는 기분이 들어요. 이슬람에 우호적인 편은 아니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기본적인 마인드의 배경을 이해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제가 겪어본 바로는 무슬림 중 굉장히 소수만 저렇게 살고있는 것 같아요 유럽에서 살면서 무슬림인 사람들(유럽에 정착해서 사는 사람들, 잠깐 여행온 사람들 등) 많이 만났는데 부인이 두명세명인 사람은 한번도 못봤어요
@@Yu-kd2fj 이민해왔으니 그나라법이 있으니 못살죠 당연히...
우연히 지나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두억시니님은 여행자같은 느낌도 들고 인권기자같은 느낌도 드네요 영상 너무 좋고 이런채널이
많아지고 취약지역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소개되면 좋겠네요 영상 찍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의 여행에 항상 안전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문명으로 살게 할것인가?
깨울것인가?
참 많은 희생자들이 있었네요.
교육을 시키지 않는것! 지금 시대에 지금이순간 마을은 참 이쁘네요~
순박하게 웃으며 이타심과 사랑을 말하는 걸 보니 미묘한 감정이 든다. 사랑의 수혜자라서, 그 사랑이 얼마나 많은 여성을 죽였는지 모르는 것 같다. 정략혼으로 결혼한 남성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새 부인으로 들이겠다고 하며 웃는다. 부인은 한 번의 결혼으로 사랑할 기회를 박탈당했는데. 이렇게 착취로 명맥을 이어갈 바에는 그냥 망하는 게 낫겠다.
개인채널인가요?? 자극적이지않고 배울점이 정말 많은 컨텐츠입니다. 인터뷰 중 저분들의 삶과 문화에 대한 존중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좋네요.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영상의 전개가 빨라서
눈을 뗄수 없을정도로 다이나믹하네요
다이어리에 남겨진 그녀의
메세지가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남자들은 그늘에서 앉아놀고
여성들은 고된노동과
가사의 모든 노동을 다 해야한다니 그나라 여성들이 너무
안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한국에서 태어난게 퍽 다행이라는 생각을 또 한번 하게 되네요
종교를 이래서 싫어할 수 밖에 없네요 어떤 종교든 여성을 억압한 역사는 늘 있어 왔고 2021년 최첨단을 달리는 시대 속에서도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니 인간은 역시 끔찍합니다.... 신은 죽었다는 니체의 말이 떠오르네요
멋진 취재 잘 보았습니다. 오랜 전통에 폐쇄적인 지역에서도 불꽃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감동을 느낍니다. 그녀는 비록 생을 다했지만 읽어주신 다이어리 내용에서 꺼지지 않는, 꺼질 수 없는 불씨를 봅니다. 마지막 장면, 어린 소녀들이 위태로운 길을 용감하게 걸어가는 모습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미래는 그들에게 있습니다. 미래를 여는데는 언제나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갑니다.
상당히 괜찮은 채널이네요. 대책없이 바이크 빌려타고 라다크 지역 돌아다니다가 길에서 소나 치고 미안한 기색도 없이 다니는 다른 한국인 유튜버 때문에 언짢았는데 정말 괜찮은 유튜버신듯. 노력 많이 한것 같네요 ^^
유튜브 알고리즘 추천으로 그냥 일반 여행 영상일줄 알았는대 약간 신선한 충격 받았네요 공중파 방송사 다큐에서도 볼 수 없는 내용들 마치 1980년대 봤던 NHK 실크로드 다큐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자하라의 일기가 너무 많은 의미를 보여주네요. 인권
지들은 4명결혼하고 사랑으로 결혼하는데 여자는 반강제인거네... 정략결혼하면 다시 결혼?사랑?을 못하는거 아니야??? 어떻게 인간의 본능을 억압하는데 종교라는 이유로 그들은 왜 살고싶은대로 살지못하고 살아가야하나 너무불쌍하다.... 그놈의 종교가 뭐길래..
정말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아프간 사태를 보면서 무슬림에 대해 생긴 호기심에 이런저런 영상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참 진솔하고 가치있는 탐방기네요.
전쟁이 잦았던시대 몇천년전의 문화가 아직도 이어지다니...하지만 두억시니님 말하신대로 우리가 간섭할순 없죠.종교는 예민한것이니
자체적으로 터키처럼 변화해 나가야죠.
와 이런 대화 너무 좋다
현지인들의 생각들을 알수있어서 좋아요
선진국에 가까워질수록 무교비중이 높아지고, 한국도 무교의 비중이 높아서 지역사회에서 종교의 역활이 중요할까 싶었는데, 영상을 보니 한국과는 많이 다르네요
와 이 한편을 시작으로 보고 있는데 편견없는 인사이트로 인터뷰 하시고 한국에 상황에 대해서도 다수의 입장을 유연하게 표현하시네요. 많이 배우고, 알고 갑니다.
나는 오늘 추석이라고 학원을 쨌는데 저 사람들은 교육을 받고 싶어도 못 받는구나. 나는 지금 소중한 것들을 당연하다고 믿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내가 지금 누리는 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종교라는 이유로 사람들이 차별되는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도 없고 육체적인 노동도 육아도 전부 여자가 해? 그냥 일하는 성노예 아닌가? 남자가 하는건 뭐지?
나오는 남자들 인상이 다 좋다. 평생 어려움 모르며 곱게만 자랐구나.
저긴 지옥보다 더 지옥같은 현실이다...
살레아저씨와 자하라 선생님 이야기는 영화에 나올것 같네요. 자하라 선생님 다이어리 보고 울컥 ㅠㅜ
내용이 너무 좋내요. 어느 사회건 그들만의 문제가 있고 안으로부터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은 보석처럼 빛이 납니다.
훈자 막연하게 만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지, 이렇게 갑갑한 사회인지... 여러가지로 많은 것을 처음 알았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한번 가보고 싶은데 아쉽게도 이 시대에도 너무나 무서운 곳이네요.
살레님은 본인이 계신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시고 계신 것이네요 그리고 부인과의 결혼을 잘 하신 것 같아요
종교라는 악질 집단으로 부터 아무건도 할수없는 여자들 그저 일하고 애낳고... 소.돼지하고 뭐가 다른까요? 카이스트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올려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쉽게 볼 수 없는 귀한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우리 기준으로 그들을 판단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할수는 없겠지만 많은 부분 안타깝네요.
첫 화면의 여자아이의 얼굴은 티없이 맑디 맑은 해맑은 얼굴,,,,,,,,,,,,,,,
아가도 아닌데 저렇게 맑은 얼굴의 소녀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석같은 소녀가 행복하게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
여자가 일을 하고 남성이 한가하다는 점에서 조선 후기 사회가 그려지기도 하네요...! 남성에게 너무 많은 세금을 부과해서 일할 의욕 자체를 잃어서 그렇다고 하던데 이 사회에서는 왜 그런 풍조가 생겨난 건지 궁금하네요🤔
폐쇄적인 사회 속에서도 목숨 건 노력으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니 감동적이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리에 대한 해석때문이라 생각함 권력을 쥔 후세대들이 점점 교리를 남성편리주의적 으로 교리를 재해석해서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남성이 자리를 차지하고 일은 잘 하지 않은것에서 우월주의 보단 편리주의 라고 생각되네요
조선후기에 남자들이 일 않한 이유가 양반들이 다뺐어가서요.
@@alexisgreene8952 병역에대한 세금 매기고 죽은아이 이름으로도 세금 매기고 돌아가신 아버지 이름으로도 세금 매긴 조선...무기력할 수 밖에 없던 시대
가부장제가 극단으로 치닫으면 보통 그렇게 되죠. 여성의 노예화. 옛날 제주도도 그런게 심했다더라고요
척박한 환경과 부족사회를 기반으로 해왔기 때문일겁니다.
국가의 개념이 아마 미약할 거에요.
부족간 다툼 (전쟁)ㅡ 생존을 위한,
오랜시간 외부세계와는 단절된 고립된지역이었을테니까요.
종교를 빙자한 부족장이죠.
부족장들은 그속에서는 돈과 권력을 독점해왔으니 그 지배형태를 깰 이유가 없는걸 겁니다.
마음이 뜨거워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경험과 문화를 나눠줘서 감사합니다
문명 세계에 살아도 손색이 없는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평생을 저런 오지에 머무르며 부인과 함께 무지한 사람들을 깨우치려 노력하는 가이드 분이 존경스럽네요.
유투브 댓글 처음 달아봐요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살레님과 촬영자님 덕분에 이슬람국가들에서도 밝은 미래를 위한 변화의 조짐이 있다는 걸 처음 확인했네요, 감동받고 구독누르고 갑니다👍🏻
말만 번드드르르 하네요. 가장 가까운 타인인 여자와 딸에 대해서는 전혀 이롭지 않은 사람이고, 삶이면서요. 종교가 아니라 기득권만의 훌륭힐 법칙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란 이름아래 많은 여자, 어린아이들..착취당하고 고통받는게 이렇게나 오래 이어져 오고 있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가이드분처럼 깨인분들이 조금씩이라도 안에서부터 변화를 일으키길 바래보니다. 영상 잘봤어요~
이래서 성인이 되서 종교를 선택할 수 있게 해야.... 여자로 태어난 것만으로 참 ㅜㅜ 암담하네요
살레 님과 깨어있는 지역의 지도자분들 굉장히 훌륭하시네요. 다름을 받아들이고 객관적으로 제작된 영상이라 보는 입장에서도 좋은 것 같아요.
재미로만 보는 영상이 아닌 세상을 넓게 보고 배워갈 수 있는 질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현지 분들과 인터뷰를 통해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인터뷰네요ㅎ 재밌어요 형
채코제 오빠 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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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
덜렁이라니..
요즘 국제뉴스에 관심이 생기다보니 이렇게 영상을 접했네요.!
교육전공자로써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배운 영상이였습니다ㅎㅎ
다른 역사 영상보다 더 깊고 집중력 있게 봤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ㅡ 이런곳을 당신을통해 덕분에 봅니다 ㅡ 믿어디지않내요 ㅡ 정말 진심 감사합니다 ㅡ 사랑합니다 이시국에 무사히 집에 돌아와서 축하드립니다
파키스탄의 시아파나 수니파나 둘다 위험해 보이네요
수니파 사람들은 마드라사에서 탈레반들을 육성하고 시아파는 시아파 나름대로 무섭네요
저는 방구석에서 누워서 편하게영상보는게 미안할만큼 좋은영상이네요 👍 카메라를 들었다 내렸다 하실때마다 저도 같이 두근두근 심장이 바운스바운스했어요 ㅎㅎㅎ
와 코로나 시국에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정말 머랄까 형용할 수 없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저런 곳도 세상에 있고 저기서도 사람들이 살고 있구나 또 살레씨 처럼 여성교육을 위해 인생을 바치면서 살고 계시는 깨어있는분도 계시는것도 너무 고맙고 ㅠㅠ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아프가니스탄 영상 보고 왔는데 다 보고 갈것 같아요^^
뭐가 아름다운지 ㅜㅜ
먼지만 날리는 건조한
이상한 곳 처럼 보이는데
우리나라가 쵝오네
아... 이런분도 있구나 싶습니다.
엄청 대단하고 고단한 여행을 하며 저에게도 간접적이나마
이국의 삶과 정취를 느끼게 해주시네요.
눈귀 호강하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인도여행을 한달다녀온후... 훈자마을이 가보고싶었던 곳중 하나로 메모해두었는데 이영상을보고 많은생각을하게되네요 좋은영상잘봤습니다 마음이먹먹해지네요 그와중에 카이스트교수님 누군지모르겠지만 멋져요~~ ㅎㅎ
정말 귀하고 좋은 영상들 감사 합니다~ 파키스탄 여행에서는 최고 인듯 싶습니다~ 항상 안전하게 여행 하세요.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뉴스로 접하는 막연한 이슬람이 아니라,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평소 훈자와 파키스탄 여행에 관심이 많았는데,
바로 구독하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2050년이후에 유럽의 인구중 무슬림이 50%프로가 넘어설 전망이랍니다
유럽이 어떤대책을 세울지.....
무섭네요 ㅠㅠ
처음 접하는 낮설은 문화입니다만...
일부다처제인 조선시대와 흡사합니다.
워낙 인구가 없어 사람이 필요함 때문에 만들어진 이들만의 문화...
이젠 이들이 이해 됩니다. 하지만 이젠 이들도 깨어야겠지요...
쉽지는 않겠지만 지역사회속에서 변화를 위해 앞장서 노력하시는 살레씨가 정말 대단합니다. 압박을 이기지못해 먼저 떠나신 자하라씨가 돌아가시기 전에 쓰신 다이어리의 내용이 인상 깊네요. 모두에게도 하는말이지만 여성과 교육대한 문장을 쓰며 스스로를 다독였을거고 생각해요. 부디 여성들도 자유로워질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20대로서 말하자면 결혼을 원하지 않는 비혼족들은 결혼을 하지않고 애를 낳지않는 것에 진심으로 만족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20대들은 30대하고도 완전히 달라요. 이기적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애를 위해 희생하는 것보단 내가 벌어서 온전히 내 인생 즐기고 싶다라는 마인드가 강해요.
솔직히 저는 저들이 이해가지 않네요. 이기적인건 저들같아요. 계획없이 출산만하고 애들이 진정 원하는걸 부모로서 지원해줄 수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슬람 교리도 너무 시대착오적(일부다처제도 전쟁 미망인들을 먹여살리기위해서 도입된거라고하죠)이고 남성중심적이예요. 어찌보면 저들은 여성들을 임신과 출산으로 저당잡고 부인으로 부려먹기 위해서 여성에게 경제권을 안주고 종교를 통해서 억압하고 희생을 강요한다고 생각합니다.
오 이건 완전 교양 공영방송같아요.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가있고, 보고 느끼는점도 생기고..💯
그나저나 저마을에 도움주셨다는 한국인 카이스트 교수님은 누구신가요 멋지세요
이 어려운 시기에 여행중이시군요. 부럽기도 하고 약간 걱정되기도 하고 건강조심하세요. 예전에 네팔 단톡방에서 인사드린 둥그리라고 하는데 네팔 영상검색하다가 여기까지 들어왔는데 ㅎㅎ 반가운 얼굴이 계시네요. 파키스탄 훈자여행은 늘 마음깊은곳에 있던곳인데 이어려운시기에 많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둥그리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덕분에 임자체를
잘 마쳤었죠. 반갑습니다. 훈자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요르단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살레의 집과 파키스탄의 환경들을 보면서 그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정말 남자와 악수하는것도 하지 못했고, 히잡을 쓰지않았기에 머리카락을 보이는것, 그리고 머리카락을 만지는것 자체도 유혹이 될 수 있어서 최대한 질끈 묶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과 여자들을 촬영하는것을 거의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라마단 기간에는 거리에서 낮에 물을 마셨다가 욕먹은 적도 있어요.
이슬람교는 정말 여성인권은 무시할 수 밖에없는 종교였고, 그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있는 사람과 환경을 보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우연찮게 접하게 되었는데 하나의 다큐를 본 것 같아요. 유튜버님께서 중간에 정리해주시는것도, 끝에 영상에 대해 당부의 말 해주시는것도 참 좋네요.
정말 너무 감동입니다
너무 취재를 잘하셨고 방송국 빰치게 제작된 멋진 영상이었어여
아랍쪽 문화. 수니파나 시아파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거의 없다시피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조금은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수고 많으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분 영상이 모든걸 담아낼수는 없었겠지만 뭔가 이 마을 자체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분위기와 동시에 우리의 가치와는 다른 안타까운 현실들이 정말 자연스럽과 과장 같은것 없이 담담하게 담겨 있어서 정말 인상적이네요 가족에 대한 애착이 강한 문화를 가짐과 동시에 그 가족들의 역할을 규정해놓는 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그냥 겉만 훑어보는 여행 영상이 아니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댓글에 달아주신 말씀까지 이 일을 얼마나 진지하고 조심스럽게 보시는지 느껴져서 저도 좀 더 조심스럽게 감상했습니당...
우연히 두억시니님의 유튜브를 와 봤어요.
타 여행유튜브들과 다른 뭔가가 있어서 너무 흥미롭게 보게 됐습니다. 수준이 있는 유튜브 감사드리며 이제 정주햄 해보겠습니다.
많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훈자를 여행으로만 다녀온 사람으로서, 정말 너무나도 하고싶었던 일을 하고 계시네요! 영상을 보는 내내 감명받았고 당시에 가지고있었던 무슬림 여성들을 향한 마음속에 뜨거운 마음들이 다시 올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여행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늦게나마 잘 보았습니다. 주로 여성분들의 노동력으로 생활이 이루어지는군요. 어쩌면 바쁘게 변화하는
세계의 정세에서 그런 기득권을 잃어버릴까 남성 권위의 폐쉐적인 삶의 변화를 기피하는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