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Vlog | 14일차, 지루한 구간 맞아? / 부르고스에서 혼타나스까지 31.37km / 산티아고순례길 지루한 구간 후기 / 순례길 특이한 사람들 / 혼타나스 알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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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여자 혼자 떠나는 얼렁뚱땅 산티아고 순례길 브이로그.
14일차, 지루한 구간 맞아? 산티아고 순례길 중 가장 지루한 구간 후기. 프랑스길 노잼 구간. 순례길 걸으며 만난 특이한 사람들. 부르고스에서 혼타나스까지 31.37km 배낭 없이 걸어가기. 혼타나스 알베르게 추천. 혼타나스 커뮤니티 디너 후기
2024/05/23 생장에서 출발
2024/06/24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도착
걸으면서 편집하고 업로드 하는 산티아고 브이로그
생생한 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
* 맞춤법 열받음 주의
* 엉망진창 영어 주의
알베르게 | Albergue El Punt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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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 가방도 갈아입을 옷도 없이 빈손으로 산티아고 순례길 800km 완주했습니다](http://i.ytimg.com/vi/gXOY7qbtNvE/mqdefault.jpg)
![[마지막회] 가방도 갈아입을 옷도 없이 빈손으로 산티아고 순례길 800km 완주했습니다](/img/tr.png)
오우~ 영상보니 더욱 가고싶어요 ㅠㅠ
부엔까미노!!
부엔까미노!!! 정말 꼭 가보면 좋은 길 ㅠㅠㅠ
07:22 배경화면 인정~!!!
영상으로 봐도 똑같아 보이지 않아요. 지루하지도 않구요.
특별한 이벤트 없이 무난히 하루를 끝난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서 뭔가 아쉽다랄까나?? ㅋㅋ 그게 좋은건데 말이죠..
제발 썬크림 좀 바르자요. 이미 바르고 있으면 더 바르자구요 ㅎㅎ
영상 잘보았습니다요~!! ^^
꺄!! 지루하지 않다니 다행입니다 ㅎㅎㅎ 맞아요ㅠㅠ 새 친구와 어색어색한 느낌 헿ㅎㅎㅎ 선크림은 듬북!!!! 바르겠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오늘의 구간은 갔다온 제가 보더라도 정말 아름다운 구간이네요. 스타와 걸을 때에 비해 대화가 적은 게 차이점이라면 차이점. 오늘은 31km를 걸었네요. 길에서 약간 다운힐로 걸어서 도착하는 Hontanas 마을. 생생히 기억나네요. 그리고 순문님이 숙박한 알베르게도 낳익네요. 저는 그 알베르게 bar에서 간식 먹으며 휴식을 취했거든요. 맞은편 성당도 처다보며. ㅎㅎ. 남은 여정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부엔까미노
맞아요! 맞은편에 성당도 있고 쉬기 참 좋은 곳이죠 ㅎㅎㅎ 31km 걸으니까 은근 힘들더라구요 ㅎㅎㅎ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엔까미노
모든게 다 관점의 차이인것 같아요. 예쁜 길 잘 봤습니다. 산티아고 일정을 계획할 때 순문님 영상 대로만 해도 좋을 듯 싶네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길이 너무 예뻐서 좋았어요ㅠㅠㅠ 이 루트로 가면 예쁜 풍경은 덤이랍니다 헿ㅎ
좋은 여행 되시길 ㅎㅎ 이 참에 올리신거 잘 정주행 하겠습니다.
야호!!!! 정주행이라니 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ㅜㅜ 화이팅해서 올릴게요!!!
오~ 저도 그 알베르게에서 잤는데... 침대 간격 좁아서 뭔가 우겨넣은 듯했던 인구밀도 높았던 알베르게... 온타나스에 공립 수영장이 있는걸 저녁 먹을때 다 되서 실컷 놀다 온 사람들한테 들어서 ...못갔었거든요. 다음에 또 간다면 곳곳에 위치한 수영장 위치 구글맵에 저장해놓고 수영하고 싶어요 💛
맞아요ㅜㅜㅜㅜㅜㅜ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죠...!!! 구글 지도에 공립 수영장 저도 봤어요ㅜㅜㅠ 간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아이스크림이 왜 그리 맛있던지요..ㅎ
그 길을 걸으며 물냉면을 외치며 갔었던...😂
그쵸ㅠㅠ아이스크림도 맛있는데 저도 평양냉면이 너무 땡기더라구요!!!!
이번 풍경들은 정말 말이 안나옴 ;;
ㅜㅜㅜㅜㅜ말이 없기도 하구...말이 안나올 정도로 큰 풍경들도 있죠!!!
기적에 방패 선물 받았네
순례길 끝나면 지갑 속에 고이 간직하세요
기적의 방패?!? 무조건 간직하고 있으려구요 헤헿ㅎ 기적의 방패인지도 몰랐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