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마음 자기가 못 잡아서 꼬라지 나는 거를 괜한 남에게 분풀이를 하네요... 근데 한편으로는 쉽사리 지울 수 없는 여러 의심에 괴로워서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억지를 부리면서까지 어떠한 확신과 안정감을 받으려는 모습이 참 안쓰럽기도해요. 백화신당 선생님께서도 막무가내로 내뱉는 사례자분의 말들에 화 엄청 나셨을 거 같은데 끝까지 잘 참아주셨네요. 애쓰셨습니다. 모쪼록 백화신당 선생님도 사례자분도 모두 순리대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진짜 무당이 될 사람은..... 무당이 되기 전부터 이미 점사는 술술나와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신점은 신내림을 받지 않아도 술술 나와야죠. 그게 진짜 신이 왔다는 증거라고 하더군요. 내림굿을 받고 신어머니에게 배우는건 신점 이외의 분야죠. 당신이 확신이 없는건, 점사가 술술 나오지 않아서가 아닐까요?
집에서 엄마말 안듣고 땡깡부리고 자기 분수 모르면서 반항하는 습관이 그대로 나타나네요. 잘못된 곳에 자리잡은 인성은 힘들어요. 본인 성격에 못 이겨 화병나서 죽을 고비를 넘겨야 바뀔까 싶습니다 . 그리고 이 방송을 통해 역시 무당도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라,,,하아;;;;;정말 무당선생님들도 사람땜에 마음고생 심하겠구나 라는 걸 알았어요 😢
저는 반대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이렇게 점집이란 점집 다 찾아다니면서 내가 길을 가야 될지 안 가야 될지 그걸 왜 묻고 다녀요... 본인 귀에 듣고 싶은 말만 들어야지~ 하면서 최면을 걸고 있는데.. 본인이 하기 싫다면 안하면 되는거지.. 이미 무당을 하고 계신분들한테 이게 맞니 저게 아니니....;;;;
안타깝네요. '네 말도 옳다!! 하지만 결정은 내가 한다!!' 이게 정답이예요. 사례자님, 본인의 직감이 맞는거예요. 휘둘리지 마세요. 본인이 아닌거 같다 그런 생각들면 주변에서 아무리 잘 할거같다, 해야한다 하더라도 본인이 아닌거 같으면 귀 닫고 그냥 안하면 되는거예요. 나는 못 할거같은데 미래를 보시는 분들이 모두 다 너는 잘 될거고 받아야 한다고 하니, 난 자신 없는데 그렇게 말했으니 받아서 잘 안돼면 너네가 책임져. 이거잖아요? 거기서의 갈등을 지금 오랜세월 끌고 오신거 같아요. 의심이 많다는 얘기는 곧 자기의 주관이 뚜렷하지 않다는 거고 그래서 자신이 없는거 일거예요. 눈에 안보이는 걸 믿기는 힘든 법이죠. 굉장히 그 경계선에 있으신거 같아요. 무속을 안 믿는건 아닌데 100% 믿으려니 그래도 되나? 그게 맞나..? 하는?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달라요. 아주 간단하게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옷을 좋아하고 패션감각이 좋아서 친구들이랑 옷 집에 쇼핑을 갔어요. 근데 점원이 본인이 입으면 괜찮을 거 같다며 추천하는 옷들이 본인은 한번도 입어본 적 없는 난해한 스타일의 옷이예요. 그래서 주저해요. 나한테 어울릴까?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옷인데? 근데 같이 갔던 친구들도 다~ 어울린다며 사라고 추천해요. 그러면 결정을 본인이 하시면 돼요. 내가 시도 해보고 싶고, 앞으로도 자신있게 잘 입을 수 있을 거 같으면 사시면돼요. 근데 영 내 눈에 그 옷이 안 이쁘고 안 내키면 안 사면돼요. 근데 사례자님은 점원과 친구들한테 진짜 어울려? 다른데 가서 물어봤는데 한 명 이라도 안 어울린다고 하면 너네들이 책임져!! 이러고 계세요.. 겁도 많으신데 욕심은 있으신거 같아요. 우리는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가끔 내가 가진 가능성까지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가 많죠. 오히려 타인들이 보는 내가 정확한 경우가 많아요. 내 자신의 단점을 적나라하게 표현하는건 힘들지만 타인의 단점을 적나라하게 얘기하는건 쉬운 경우가 많죠. 장점을 발견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내안의, 내가 가진 내 힘을 키우셔야해요. 지금은 신을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받고 안받고를 떠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 자신이 뭘 원하는지, 내안의 목소리를 들을 줄 알고, 자기 자신과 친해지시고 개인의 힘을 키우셔야 해요. 그게 먼저 일 듯 합니다. 그래야 나를 비롯해 내 인생이, 또 나 자신이, 내 주변이, 나와 관계된 인간 관계부터 내가 살아감에 있어서 관련된 그 모~~든 것들이 편해집니다.
사례자의 입장 : 여러 유명한 무당들이 사례자한테 신이 들어 왔으니 무당을 해야된다고 함. 그러나 자기 자신한테 확신이 없음.그래서 오늘 여기 물으러 온거임 ㅇㅇ 무녀님의 입장 : 니 자신한테 확신이 없고 의심이 많으며 믿질 않아 묻고 돌아다니는데 무슨 신내림을 받냐 때리 치아라 마! 니는 그릇이 아니다. 사례자의 입장 : (아니 이년이? 다들 나보고 신내림 받으라던데? 무당 해라 라는 좋은 말 듣고자 왔는데?) 무녀님의 입장 : 똑같은 이야기 반복이다 젭알 집에 가라. 제 3자에서 보는 나의 입장 : 근데 사례자가 신이 왔으면 뭔가 느껴지지 않음? 주변사람들의 일을 잘 맞춘다던가 그런거 있잖슴? 본인이 뭔가 느끼는 것이 있을텐데 영상에선 말을 안해서 모르겠다만 신이 오기전이나 이미 와 있으면 영감이 발달해서 잘 맞출텐데 그런걸 잘 못느끼니 사례자는 확신이 안서는듯. 확신이 있었으면 저렇게 여기저기 돌아다니지도 않음.신내림 받았겠지..결론 나도 아니라고 보네 ㅋㅋㅋㅋㅋ (EX:신병 테스트 우승자를 좋은 예로 보면된다. 그분은 신 받기 전인데 점좀 봐주세요 하니까 술술 나오더라 그정도 되야 신내림 받는거 아님?)
![[다시보기] 사건반장｜'제시의 일행' 근접 CCTV 확보 (24.10.16) / JTBC News](/img/n.gif)
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넹 마지막에 그래 니가 듣고 싶던 말이 이거지?? 다다다다 해주고 꺼지라곸ㅋㅋㅋㅋㅋ
말귀를 못알아듣네
무당선생님 직업이 진짜 극한 직업이네요 정신과에 가서 상담좀받아야 될것같네요
책임전가를 하고싶나봐요.. 잘못됐을때 책임지라고 할 사람이 필요한듯
ㅋㅋㅋㅋ 마지막에 옛다~ 너 듣고싶은 말~~
던져주는거 👏👏👏👏 캬….
저런 인간들한테 이렇게 대응할 수도 있네요~
백화선생님 성격 짱 멋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똘아이네요. 기본 예의도 없는 사람이 무슨 무당을 합니까..백화신당 선생님 완전 보살이세요. 촬영하시는 분들도 반성하셨으면 합니다. 저런 경우 촬영팀이 중지하셔야죠. 보는 내내 마음 불편했습니다.
와...그냥 자신이 선택하지 못하는 장애를 점사보러와서 선생님한테 시비터네요~~설령 신내림을 해줘도 두고 두고 맘고생 시킬 듯...ㅠㅠ
자기 마음 자기가 못 잡아서 꼬라지 나는 거를 괜한 남에게 분풀이를 하네요... 근데 한편으로는 쉽사리 지울 수 없는 여러 의심에 괴로워서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억지를 부리면서까지 어떠한 확신과 안정감을 받으려는 모습이 참 안쓰럽기도해요. 백화신당 선생님께서도 막무가내로 내뱉는 사례자분의 말들에 화 엄청 나셨을 거 같은데 끝까지 잘 참아주셨네요. 애쓰셨습니다. 모쪼록 백화신당 선생님도 사례자분도 모두 순리대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신내림받을 날 정해놓고,
소위 용하다는 무당 찾아다니며,
살짝 주저하는 말을 늘어놓아도,
무당들이 꼬옥 이 길을 가야 한다는,
선택받은 자라는 자존감을 높이고 싶었는데,
의심할 것 같으면 받지마라는 말을 들으니,
부정(?)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발끈한 듯~
ㅎㅎㅎ 웃고갑니다😅
아이구 선생님 그여자 당장 내치세요
정상아닌거 같아요
보는사람이 열받아 미처버릴거 같네ㅠㅠ
시원시원하게 말씀을 잘 해주시네요.. 속이 시원해요.
그냥....소위말해 빨간집...정신병동에 입원해서 치료받으심이 ....
진짜 무당이 될 사람은..... 무당이 되기 전부터 이미 점사는 술술나와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신점은 신내림을 받지 않아도 술술 나와야죠. 그게 진짜 신이 왔다는 증거라고 하더군요. 내림굿을 받고 신어머니에게 배우는건 신점 이외의 분야죠. 당신이 확신이 없는건, 점사가 술술 나오지 않아서가 아닐까요?
사례자님 본인이 듣고 싶은 말 정하고 들으러 왓으면서 왜 남의 소중한 시간 빼앗아가면서 기분까지 망쳐놓죠? 무당을 아무나 하는줄 아나봐요~~ 어휴.. 영상보는 내내 화나네요!
무당 돼도 질 나쁜 무당 될듯.. 저사람한테 점사보러가게될까봐 무섭다
ㄹㅇ 저런사람들은 제발 실명까야될듯 피해자생길거같음
다행인게 신을 못믿네 내가볼땔 허주가만어쨔샤 무당이어찌사는거만본다면 알랑가 믿어라 타고난게 무당이고 믿는자에게 복이 온단다 ㅋㅋㄱ
아직신을못믿어서그런거유 ㅎ 잘불리면 대만신 될껍니다 내눈엔작두 타는게 보이는데 ㅋ ㅋ
저런사람은 오래못해요 금방 그만두고 다른일하겠죠 신을 의심하는데 어떻게 무당이 되어서 상담을해요?
아이구야..기가막히네요...점사를 보러온게 아니라 꼭 싸우러 온 사람같네여
논점을 이해 못 하면서 어찌 그길을 가겠냐고?? 깜냥이 않된다는거 무당이 아닌 나도 알겠네 이제보니 말귀 자체를 못 알아든네 사고 자체가 이상하네
정말 욕도 아까운 사람
평생 제발 변치않고 그따위로 살길 :)
9:46 결국 폭발해버렸군
백화신당에게 왜 화풀이를 하실까? 관리자님들 쫒아내세요
빨리촬영중단시키고 쫓아내야지
무당이 되도 문제다 ㅎㅎㅎㅎ 아니 싸우러 옴?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신받을라면 받고 안받을려면 안받는거지
시비걸러왔나?
뭔 책임을 지래 ㅋㅋㅋ
정신병자네
그냥 꺼지라고 하시지
선생님 너무 착하시다 ㅠ
말씀 시원시원 하시고 재밌으십니다 ^^
저렇게 말이 안통하는데 신내림받는다 하더라도 제대로 할까 의심됨 ㅠㅠ
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것들이 무당되믄 저리 멍청하니까 못불린다는게 맞음
저렇게 안하무인격인데 무당한들
뭐가 잘풀리것누ㅉㅉ
저런것들이 나중에 말문안터지믄
다 신선생 탓하는 대표적인 것들
들을 귀를 가지고 와야지
듣고 싶은 말만 들을라고 하믄 왜 신청을 하니
대박이다 저말이 밎지
정신적으로 아픈사람...
무당도싫고 무당아닌것도 싫고
듣기싫고 무시하고싶으면
점집을 안가야하는데
찾아가서 책임을 떠넘기고
에휴..
신을빋고 안받고를 떠나서 일단 저분은 정신적으로 많이 이픈분잉거 같아요 그쪽길을 가던안가던 나중일이고 일단 약물치요 좀 받고 정상이 되면 그때 선택을 히고 그 선택에 스스로 책임을 지면서 사셔야 할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마음이 많이 아픈분인거 같아서
진짜 예의 없는 사람들은 그냥 촬영 접어요.... 신당에서 예의없게 구는 애동예정자라니....와... 신들도 기가막혀서 저 여자한테 안갈것같아요.
10:46 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싫으면 안해야죠 의심하고 책임전가까지 답없는 사람이네
이쌤 넘 똑뿌러지고~와~내동생하고싶다 넘행복할듯 ~카리스마 자존감 따뜻함 모든걸 다갖춘듯~말씀도 넘잘하시고 지인으로도 만나면 삶에 위로가될듯~무당을 떠나서 이런분 한번씩 만나 차한잔하는것만으로도 행복할것같아여~
4개월전 영상이니까 지금쯤 굿 했겠네요. 아이고.. 저 여자있는 신당에는 안가고 싶은데 알 방법도 없고...와..
하하하 아놔 진심빵터졌다 미친ㅋㅋ
귀신이 들렸네 신이 아니고
이 사례자는, 고집이 쎄어서, 앞으로 신점 받으러 다닐 겁니다.
ㅋㅋㅋㅋㅋ아효~~~~~
신기한분들이 많아요....
와우...선생님 천불나시겠네요.
별 사람이 다 있구나~~대박이다..
아..또한명 퇴송은 길로...
아이구 처사님. 작투 탑시다. 목으로요. 누구한테 책임을 지라마라야..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이지.. 왜 남탓을 하지??
뭐가저렇게 당집에다니면서 쇼핑하러다니고 !!
선생님 말씀이 일일이 맞는말씀을
하시는것같아요 사례자분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내는 목소리가확느껴지고 답답하고
내가점사봤으면 나가라고 했겠어요
겁나서 저러는 것 같네요
공수는 내려 왔는데 막상 하려니 겁은나고 겁은 나니까
이름있는 무속인에게 잘 불릴것 간다라는 말을 듣고 싶은거였다. 이런거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 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착하시네여.. ㅋㅋ
사례자분은..
말이안통하네요.. 상대는 정신미칠듯ㅜㅜ
사례자분 하고싶은거하시고 잘 지내세요 ..
+ 음성변조가 너무 굵고 진동이느껴지는? 듣기가 좀 그래여 ...
와... 물귀신이 내려앉았네.
ㅋㅋ아이고야 별의별사람많네
집에서 엄마말 안듣고 땡깡부리고 자기 분수 모르면서 반항하는 습관이 그대로 나타나네요.
잘못된 곳에 자리잡은 인성은 힘들어요.
본인 성격에 못 이겨 화병나서 죽을 고비를 넘겨야 바뀔까 싶습니다 .
그리고 이 방송을 통해 역시 무당도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라,,,하아;;;;;정말 무당선생님들도 사람땜에 마음고생 심하겠구나 라는 걸 알았어요 😢
와....
이건 뭐 결혼 날짜 잡아 놓고 선보러다니는 격이네 확신이 없고 절박한 마음에 그러는 것은 알겠지만 점 봐주는 선생님은 뭔 죄가 있겠습니까
아....................................고구마
사례자분만약 신의길 가셔도 여러사람 잡을 위인 되시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팩트폭격기
점사를 봐도 난리 안봐도 난리...
어..? 나 저런거 봤는데..?
일상에서 봤는데...?
저런사람들 말안통해요 ㅎㅎㅎㅎ
정신병원이답이네
선생님 진짜 무료점사 보다가 화병나시겠어요.. 사례자 본인이 제정신이 아닌데 누가 누굴 점사를 봐주나.. 무당 된다쳐도 소통을 그따위로 하고 살면 점사보다가 본인 화 못다스려서 손님 다 나가 떨어질 듯. 신 내림을 받을게아니라 정신병원가서 약부터 먹어야되겠는데
애초에 저런 사람을 왜 무료점사 받아주나요 간절한 사람 얼마나 많은데
저는 반대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이렇게 점집이란 점집 다 찾아다니면서 내가 길을 가야 될지 안 가야 될지 그걸 왜 묻고 다녀요...
본인 귀에 듣고 싶은 말만 들어야지~ 하면서 최면을 걸고 있는데..
본인이 하기 싫다면 안하면 되는거지.. 이미 무당을 하고 계신분들한테 이게 맞니 저게 아니니....;;;;
신을 받아도 신령님한테 그건 아니예요!!! 신령님이 틀렸어요!!! 이럴분 ㅎㅎ 점집을 안다니면 되지 왜이럴까
정신과로 가는게 맞는듯 날짜 받았다면서 다른무당찾아오는게 무슨경우고 진짜 열받네 말하는 싸가지가
안타깝네요.
'네 말도 옳다!! 하지만 결정은 내가 한다!!'
이게 정답이예요.
사례자님, 본인의 직감이 맞는거예요. 휘둘리지 마세요. 본인이 아닌거 같다 그런 생각들면 주변에서 아무리 잘 할거같다, 해야한다 하더라도 본인이 아닌거 같으면 귀 닫고 그냥 안하면 되는거예요. 나는 못 할거같은데 미래를 보시는 분들이 모두 다 너는 잘 될거고 받아야 한다고 하니, 난 자신 없는데 그렇게 말했으니 받아서 잘 안돼면 너네가 책임져. 이거잖아요? 거기서의 갈등을 지금 오랜세월 끌고 오신거 같아요.
의심이 많다는 얘기는 곧 자기의 주관이 뚜렷하지 않다는 거고 그래서 자신이 없는거 일거예요. 눈에 안보이는 걸 믿기는 힘든 법이죠. 굉장히 그 경계선에 있으신거 같아요. 무속을 안 믿는건 아닌데 100% 믿으려니 그래도 되나? 그게 맞나..? 하는?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달라요.
아주 간단하게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옷을 좋아하고 패션감각이 좋아서 친구들이랑 옷 집에 쇼핑을 갔어요. 근데 점원이 본인이 입으면 괜찮을 거 같다며 추천하는 옷들이 본인은 한번도 입어본 적 없는 난해한 스타일의 옷이예요. 그래서 주저해요. 나한테 어울릴까?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옷인데? 근데 같이 갔던 친구들도 다~ 어울린다며 사라고 추천해요. 그러면 결정을 본인이 하시면 돼요. 내가 시도 해보고 싶고, 앞으로도 자신있게 잘 입을 수 있을 거 같으면 사시면돼요. 근데 영 내 눈에 그 옷이 안 이쁘고 안 내키면 안 사면돼요. 근데 사례자님은 점원과 친구들한테 진짜 어울려? 다른데 가서 물어봤는데 한 명 이라도 안 어울린다고 하면 너네들이 책임져!! 이러고 계세요..
겁도 많으신데 욕심은 있으신거 같아요.
우리는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가끔 내가 가진 가능성까지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가 많죠. 오히려 타인들이 보는 내가 정확한 경우가 많아요. 내 자신의 단점을 적나라하게 표현하는건 힘들지만 타인의 단점을 적나라하게 얘기하는건 쉬운 경우가 많죠. 장점을 발견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내안의, 내가 가진 내 힘을 키우셔야해요. 지금은 신을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받고 안받고를 떠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 자신이 뭘 원하는지, 내안의 목소리를 들을 줄 알고, 자기 자신과 친해지시고 개인의 힘을 키우셔야 해요. 그게 먼저 일 듯 합니다. 그래야 나를 비롯해 내 인생이, 또 나 자신이, 내 주변이, 나와 관계된 인간 관계부터 내가 살아감에 있어서 관련된 그 모~~든 것들이 편해집니다.
뭐지.. 저사람 뭐지… 와 답답해
아니 저여자 뭐냐.??
정신병원에. 가서 치료받아 제발. 똘끼 100%다
왜 백화신당님에게. 가서 괴롭히는거야..??
😊
빙의라는게 꼭 드라마틱하게 접신되서 흉한짓거리한다고만 빙의가 아닙니다.구신은 어느 통로로 든간에 스며들고 따라들고 해서 생각과 마음을 지배하는게 구신들이죠. 진짜 천지신명 내리시면 저렇게 안하거든요 교양머리없이 구신판치는겁니다
🤷🤷
진짜 목에다 작두태우셔야 겠네, 저 처사님.. 진짜 무당되면 여럿 줄초상 내겠는데??????????
선생님 억양이 약간 정은이 동생 쪽 같은데요
하지만 화끈한 영상 잘봤습니다
말귀가 어두워도 저리...으이그
ㅋㅋㅋㅋㅋㅋㅋ잘도 받겟다
무당이 유행이니?ㅁㅊ
무슨 믿음도 없으면서 무당을 한다고 돌아다니냐고 ㅎ
백화신당님 배우 고원희님 닮았어요!
백화신당님, 배우 고원희님 닮았어용!
답답 ~~
이런 점사 재미지네 ㅋ
저건 머리가 나쁜거 같아요
이해력이 전혀 없음ㅋㅋ
답답허다 참..
원래 심리상담이 힘든거임 금쪽이나 결혼지옥이나 이혼숙력캠프보면 악마를 보기도하고 천사를 보기도 하니 여러사람 대하다보면
빈깡통이 요란하다고 꼭 어줍잖은 신가물들이 더잘난척이네 끝에 반어법쓴걸 알아듣고 정신차리길 바랄뿐
저딴인간이 무슨신을 받는다고...
사연보고 뽑는거 아닌가요??미친것들이 많이 나오네요~선생님 극한직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심이많아서 못할거라는말을 이해를 못하는것같네요ㅋ
자의식과잉 대박이네 ㅋㅋㅋㅋㅋ
세상에 별의별사람 다 있는듯..ㅎㅎ
어우ㅡㅡ
먼가선생님 카리스마가있오 ....
대화안되는 답답한 여자다 참말로!
뭐하자는거냐 저여자!
뭐하는 인간인지ㅋㅋㅋㅋ
정신병원 가서 치료받아야 될듯 하네요
마지막에 선생님의 말의 뜻을 사례자가 알아들으셨나?
어쩔수없이 반어법썼나봄
무당은 명이 다한사람입니다.(동자신말) 그명을 무당(봉사활동)공덕으로 명을 이어가는 거라고... 잘해야 명을 잇는다는거...돈밝히고 하면 .. 진적때도 신령이 그카드만.. 명땜잘하고 가자고
^^^^^^^^^^😂^^^^^^^ㄲㆍ쪄라
사례자의 입장 : 여러 유명한 무당들이 사례자한테 신이 들어 왔으니 무당을 해야된다고 함.
그러나 자기 자신한테 확신이 없음.그래서 오늘 여기 물으러 온거임 ㅇㅇ
무녀님의 입장 : 니 자신한테 확신이 없고 의심이 많으며 믿질 않아 묻고 돌아다니는데 무슨 신내림을 받냐
때리 치아라 마! 니는 그릇이 아니다.
사례자의 입장 : (아니 이년이? 다들 나보고 신내림 받으라던데? 무당 해라 라는 좋은 말 듣고자 왔는데?)
무녀님의 입장 : 똑같은 이야기 반복이다 젭알 집에 가라.
제 3자에서 보는 나의 입장 : 근데 사례자가 신이 왔으면 뭔가 느껴지지 않음? 주변사람들의 일을 잘 맞춘다던가
그런거 있잖슴? 본인이 뭔가 느끼는 것이 있을텐데 영상에선 말을 안해서 모르겠다만 신이 오기전이나
이미 와 있으면 영감이 발달해서 잘 맞출텐데 그런걸 잘 못느끼니 사례자는 확신이 안서는듯.
확신이 있었으면 저렇게 여기저기 돌아다니지도 않음.신내림 받았겠지..결론 나도 아니라고 보네 ㅋㅋㅋㅋㅋ
(EX:신병 테스트 우승자를 좋은 예로 보면된다. 그분은 신 받기 전인데 점좀 봐주세요 하니까 술술 나오더라
그정도 되야 신내림 받는거 아님?)
눌림굿하고
병원 가서 치료받으시길
주위 사람들 많이 피곤하겠다
아니 ㅅㅂ저건 정병이잖어
음성변조도 적당히~ 울려서 하나도 안들림 ㅋ
잘불릴꺼 같애..덩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