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hf4rx1oz4s 오 그래요? 생각한거랑 다르네요 이번에 커피도 내리는 알바를 하게 됐는데 다들 꾹 눌러서 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어느 정도 힘을 줘야하는지 감이 안잡혀서 그냥 온 몸으로 눌러서 내리고는 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ㅌ 덕분에 하나 알아가네요. 답변 감사해요~
까페에서는 주문후 바로 원두 갈아서 커피 내려주잖아요 커피 향과 신선도를 위한것인데 캡슐은 원두 분쇄된지 시간이 지났기때문에 신선한 원두는 아니라서 향과 맛이 덜해요 원두살때 갈아놓은 원두가루는 사지 마세요 가격이 저렴할텐데 유통기한 지난 원두(유통기한 전이라도 신선하지 않은 원두)를 처치 목적으로 갈아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어요 (로스팅까페에서 내가 갈아달라고 부탁하는 경우 제외 하지만 시간 지나면 신선도 떨어짐)
진돌님 말에 공감되는게 커피를 향 / 맛 / 카페인 뭘 사랑하는지 잘 모른다는거에요. 추가로 저도 별에 별거 다 써보면서 느낀건 결국 김치찌개에서 김치가 중요하듯이 여러 원두를 써보는게 기계보다 더 중요하더라고요. 정말 개성 강한 원두들을 마셔보면 되게 신기합니다. (모카포트 세제로 닦는 사람이)
어릴때 첫 알바로 돈까스 무한리필집에서 일을 했는데 거기는 돈까스를 먹으면 커피를 한잔씩 무료로 줬음 그래서 거기 에쏘머신이 있었고 알바들도 자주 마셨는데 내인생 최고의 커피고 너무맛있는거임 내가 대충 탬퍼링해다 추출해도 맛있음ㅋㅋㅋㅋㅋ어떻게 된일인가보니까 사장님이 커피취미가 있어서 단골 로스팅집에서 납품받는 스페셜티커핔ㅋㅋㅋㅋㅋㅋ아직도 그 커피맛을 잊지못함ㅋㅋㅋㅋㅋㅋ
12:55 현직 카페근무자로 말씀드리자면 이 파트는 비싼기계에서 만된다기 보단 커피를 추출함에 있어 조절 해야 할 여러가지 가 맞지 않으면 깨끗하게 안떨어질수도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간단하게 수정하시려면 아마 질게 나온다면 원두 가루를 조금 0.5g정도? 여도 퍽이 단단하게 바뀔껍니다. (백프로 맞는 건아니예요!! 원두를 갈떄 입자의 크기를 더 곱게하거나 하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초심자는 역시 그냥 조금 더 얹어서 추출하는 게 그나마 쉬울수있어서 말씀드려봅니다. 바스켓 (원두가루가 담아지는곳) 용량의 최대치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메쉬를 좀더 촘촘하게 그러니까 원두의 입자를 더 가늘게 바꿔서 내리면 좀 더 쫀쫀하고 맛있는 에스프레소와 단단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커피퍽을 만나실수있을꺼예요 제일 좋은건 저보다 더 전문가 선생님들이신 유투브의 여러 스승님들에게,,, 집에서 하기 제일 좋은건 전자동… 저도 원두만 넣고 내려주는 전자동 너무 좋아요,,, 14:56 스팀은 전동우유거품기 쓰시면 너무 좋구여 제일 좋은건 전자동 에쏘머신과 전동우유스팀기의 조합,,, 그냥 우유거품 세상 쫀쫀이니까 좋구여 세척도 컵닦듯이 그거만 닦으면 되구여., 찬우유도 거품 내주고여 찬우유 넣어도 따뜻하게 거품내줍니다,… 우유 나오는 전자동 머신 청소 빡세요… 손님커피 내려주는 저희도 남이 내려주는 커피가 젤짱이예요…. 저도 집에서 원두넣으면 자동으로 에쏘 내려주는 전자동 머신기씁미다,,,ㅎ
근데 집에서 쓰는 머신기는 압력자체가 업소에서 쓰는것 보다 약할수밖에 없어서 대부분 퍽이 깔끔하게 안나온다고 들었습니다. 기계 자체가 가볍고 작다보니 압력이 많이 약해서 에스프레소 자체도 쫀쫀하게 못만들고 훨씬 밍밍할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역시 전자동이 최고… 전자동은 깔끔한 퍽을 버릴 수 있어용
@@Papu032554mm 브레빌로도 커피양이랑 그라인드 사이즈 맞추면 잘됩니다. 포터필터가 더 작아서 커피퍽이 두꺼워서 그래용. 그리고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도 커피 엄청 잘나오는데 아마 못하는 사람들이 한 얘길 보신거같아요. 그리고 애초부터 커피는 그라인더 70% 스킬 20% 머신 10% 라서 그라인더가 제일중요해요
저는... 터키 여행 후 친구에게 배워 온 레시피를 사용, 터키커피로 첫 홈카페(?) 시작 친구가 준 중고 캡슐머신으로 진화 > 캡슐 너무 비싸서 파우치형 콜드브루 > 콜드브루 특유의 맛, 공장위생 이슈로 다이소 핸드드립세트 구매 > 뭔가 아쉬워서 하리오 v60사고 왕초보 핸드드립 세트 완성 > 아빠가 커피에 빠짐(?) 그리고 몇 년 뒤 카페를 오픈했고요? 아직도 얼떨떨한데 여러분 남타커 하세요.
이 순환 구조 익숙하다했더니….아 나도 팬아트 그려볼까?-동인지 내볼까?-웹툰 그려볼까……그렇게 정신차리고 보니 아예 웹툰업계서 괴로워하며 작업에 찌드는…곶통구조… 더 무서운 건 만화도 남이 그린 게 제일 재밋어요….ㅜㅜㅜㅜㅜ 내꺼? 보면 흐뭇은 한데…음…. ‘하지마’까지도 똑같아서 소오름….
에스프레소 머신 퍽 위에 물 고이는거는 그라인드 정도랑 양만 조절하면 해결되요! 이 비슷한 코스로 쭉 돌고 정착한 건: 1) 평소에 괜찮은 라떼를 마시고 싶을 때: 에스프레소 머신 (브레빌 바리스타 프로 아주 괜찮음) 2) 쿠반 커피나 카푸치노 스타일로 디저트 커피 마시고 싶을때: 모카팟 (부르스타 말고 1구짜리 요새 전기 히터도 많이 나와서 장에 넣어두면 샤브샤브나 커피 마실땨 좋음) 3) 여행갈 때: 에어로프레스 4) 여러 명 티타임: 프렌치 프레스 5) 일하러 나갈 때 아이스 커피용: 콜드브루 (국물 육수용 백에 넣으면 설거지 편해짐 6) 집에 며칠간 게스트 왔을때 (부모님 방문): k-cup 머신, 핸드브루. 왜냐면 복잡한 기계 쓰는건 닦는게 일이고 실시간으로 커피를 내려드실 수 있게 마련 복잡햐보이지만 나름 살만해요 ^^ 찐으로 커피 사마시는것 끊게 됨 제 친구는 커피 볶는 기계에 빠져서 이것저것 사던데 전 돈이 없어서 포기…
진돌님 그다음은 차로 넘어갑니다 저희집에 에스프레소 머신, 모카포트, 돌체, 네스프레소 다 있거든요? 물론 변명으로 지금 다니는 직장이 무한 아아를 제공해서 아침에 커피를 잘 안마시게 되기도 해요 근데 이제 차로 넘어가시면 .. 일단 백은 쓴것 같아요 차구들과 차잔, 유리잔, 저그들이 자꾸 절 유혹해요... 조심하세요 진돌님
이탈리아 사는 사람인데요, 남자친구 어머님이 해주시는 모카커피 방식이에요. 모카 크기마다 다르지만 2-3인분 모카 기준으로, 물을 최대한 채우고, 커피가루를 티스푼 하나 정도 넣어요. 그리고 끓일때 커피가 다 올라오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할때 불을 끄고 마셔보세요. 엄청 연하고 아메리카노같이 드실수있어요! 그리고 모카 포트는 흐르는 물로만 씻고요, 세제 쓰지마세요. 이탈리아인들은 안씻더라구요.. 커피 향이 세제때문에 달라진다고요. 이렇게 해먹어보세요 ㅎㅎ
커피의 끝은 핸드드립임. 1kg 당 수백만원에서 1~2천만원까지 가는 파나마 게이샤 경매 상위 원두들 기계에 내려 먹는 사람 없음. 핸드드립 준비물은 다이소 가서 진짜 싸구려로 2~3만원 정도면 맞추는데 이건 퀄리티 떨어져서 비추고, 한 20만원 정도면 괜찮은 장비 살 수 있음. 핸드밀 그라인더에 10만원 정도 쓰고, 나머지로 적당한 드리퍼, 포드, 저울 사면 됨. 하이엔드로 가고 싶으면 50만원 정도하는 코만단테 사고, 20~30만원 정도하는 온도조절 전기포트 사고, 드리퍼랑 저울 같은 건 3만원 이하로 사도 충분
홈카페 6년차인데요. 홈카페는 정말 시도하려는 사람 많은데, 진돌님 말씀대로 비교적 저렴하게 시작할 수 있는 핸드드립(필터커피)으로 시작해서 이렇게 귀찮은 과정이 나한테 맞는지를 먼저 알아보셔야 해요. 이게 너무 귀찮고 힘들면 안 하는 게 맞아요. 저는 모든 과정을 즐기고 변수를 조절해서 입맛에 맞춰서 추출하고 고민하는 것을 재미로 느끼기 때문에 꾸준히 할 수 있는 거거든요. 아마 대부분 취미로 즐기고 계신 분들은 더 많은 기능과 변수를 조절할 수 있는 장비로 업글해서 직접 조절하고 실험해보면서 차이를 느끼고 맛을 찾아가는 걸 즐기기 때문에 돈을 많이 쓰시고 결국 로스팅까지 가는 게 아닐까 싶어요. 언젠가 ek43을 구입하고, 현재 가진 브레빌보다 더 하이엔드 머신으로 가는 날을 꿈꾸는 홈카페 응애가 지나가는 길이었어요ㅋㅋ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저도 진돌님이 샀던거 다 샀었는데 최고는 마음에 드는 커피빈 구해서 코만단테라는 그라인더 사고 오리가미 드립퍼 사고 주전자로 핸드드립 하는게 맛으로는 최고입니다. 평소에는 간단하게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려먹고 가끔 맛있는거 땡기면 푸어오버로.. 푸어오버 머신도 있는데 그것도 좋아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커피머신 소리 제일 똑같이 냄ㄹㅇ
@@user-ir1jr6wy3u ㄹㅇ 개 똑같음
ㅇㄱㄹㅇ
진지하게 ㅇㅈ
커피 내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머신이 두개가 됨😅 왤케 똑같음? 내꺼 고장난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뭐 먹다가 개터졌네
바리스타 자격증도 있고 커피 알바도 여기저기 해볼만큼 커피에 진심인데, 놀랍게도 진돌님이 말씀하신 그으~~대~~~애~~로 겪고 돌고 돌아 믹스커피에 정착했습니다. 커피믹스는 진정 한국의 위대한 발명품입니다.ㅋㅋㅋ
설거지도 안해도되고 진짜 좋은 거 같아요.
카누최고
카누 너무 맛 업😢
튜닝의 끝은 순정이고 커피의 끝은 맥심
맞아요ㅋㅋㅋㅋㅋ쿠팡에서 일리 인스턴트드세요 편함대비 맛좋음
이런걸 다 알아보셨다는게... 은근히 하나에 꽂히면 파고드는 경향이 있으신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D보다는 뭘 만들거나 만드는 장비쪽(사진기 등등)에 좀 더 치중되어있으신듯
갓반인영역의 오ㅡ타쿠
진짜 카페인 중독되면 단번에 끊기가 넘 어려움 ㅜ
맨날 마시다 하루 안마시면 눈알도 너무 아프고
피라미드에서 파라오의 관을 어디다 숨겼는지 알거같은 위치의 머리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아픔 ㅋ큐큐ㅠㅠㅠㅠ
파라오의 관이.. 네? 😂😂
ㄹㅇ 계속 마시다가 하루 안마시면 머리 너무 아파
그건 너무 중독인디
파라오의 관은 무슨비유인가용ㅋㅋㅋㅋㅋ
파라오의 관= 머릿속 알수없는 깊숙한 곳
커피 입문자가 가장 먼저 봐야하는 영상 넘버원.
전직 커피쟁이 입니다... 커피 뽑아주는 인간이 하는 방법만 배운 알바쉥키인지, 전문 교육을 받은 점장인지에 따라서도 맛이 다릅니다... 프렌차이즈? 머신? 그런거 보다 뽑는 인간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납니다...
그래서 스벅 바나프레소 이런데가 전자동 쓰나봐요 퀄리티는 일정하니까
템핑 힘이 다르니까 사바사일수 밖에… 전직 카페 알바생 동감합니다 ㅋㅋㅋ큐ㅠㅠㅠ
@@user-hf4rx1oz4s 템핑 할 때 힘이 많이 들어가야지 맛있나요?
@@user-gh9sl1yc3p 힘이 많이 들어가면 더 써져용 적절한 힘이 들어가야 하고 한번에 빠지는게 커피빵이라고 부르는데 힘이 골고루 퍼져야 그렇게 나옵니다 ㅎㅎ
@@user-hf4rx1oz4s 오 그래요? 생각한거랑 다르네요 이번에 커피도 내리는 알바를 하게 됐는데 다들 꾹 눌러서 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어느 정도 힘을 줘야하는지 감이 안잡혀서 그냥 온 몸으로 눌러서 내리고는 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ㅌ 덕분에 하나 알아가네요. 답변 감사해요~
진돌님 얘기하다가 웃음보 터져서 풐ㅋㅎ흐읗컄 웃을때 도파민 터짐ㅋㅋㅋㅋㅋ
요것만 1Hour 만들어주면 좋겠음ㅋ
텍스트만봤는데 내 얼굴에 침튄느낌
ㅋㅋㅋㅋㅋㅋ커피머신 소리 무슨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인기다 개인기야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똑같아요!! 어디 가서 개인기라고 하셔도 될 퀄리티로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핸드드립을 좋아해서 직접 먹는게 더 행복합니다.
근데 에소를 좋아하신다면 그냥 캡슐커피에서 만족하시거나, 사먹는게 어지간하면 낫구요.
만족 못하시면 극 매니아급 단계로 갈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까페에서는 주문후 바로 원두 갈아서 커피 내려주잖아요 커피 향과 신선도를 위한것인데 캡슐은 원두 분쇄된지 시간이 지났기때문에 신선한 원두는 아니라서 향과 맛이 덜해요
원두살때 갈아놓은 원두가루는 사지 마세요 가격이 저렴할텐데 유통기한 지난 원두(유통기한 전이라도 신선하지 않은 원두)를 처치 목적으로 갈아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어요
(로스팅까페에서 내가 갈아달라고 부탁하는 경우 제외 하지만 시간 지나면 신선도 떨어짐)
넹 커피 좋아하는 1인입니다... 캡슐로 시작해서 5년 넘게 에스프레소 머신 쓰는 1인인데요... 아직도 제가 내리는 커피가 제일 맛있읍니다ㅜㅜㅋㅋㅋ 망했습니다.. 카페쇼 쫓아다닌지도 n년입니다^.ㅠㅋㅋㅋ
저도… 한 3년쯤 햇는데 에쏘도 아직도 넘 재밌고…핸드드립도 넘 좋고…
@@jungpark241 에쏘는 진지하게파면 60~80은 써야 그나마 좀 나올정도로 답이없어서 일리 캡슐로 참는게 낫긴한거같아요
캡슐이나 일리를 언급하셨다면 당신은 그저 카페인 드링크를 드시는것입니다 맛있는 커피근처도 못가는 맛있니당😂
12:12 세상 분주한 셀프커피 ㅋㅋㅋㅋㅋ 역시 돈주고 외주 맡기는게 짱이다
결론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남이 타 준 커피를 마신 히디님의 승리😂
커피머신 소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만화만 잘그리는게 아니라 걍 개웃기는 사람이 만화를 그리는것...ㅋㅋㅋㅋㅋㅋㄱ 커피머신 흉내 재능 무슨일이야ㅋㅋㅋㅋ
ㅋㅋㅋㅋ어제 모카포트 2개째 들여와서 더웃김ㅋㅋㅋㅋ 갠적으로 모카포트는 커피 자주마시는사람보다 주에 두세번정도 마시는 사람이 쓰기 더 좋은거같아요 매일설거지하는건 귀찮은데 두세번은 괜찮음
맞아요 평일에는 캡슐로 말아먹고 주말에만 모카포트로 내립니다
ㄹㅇㅋㅋ 설거지도 점점 대충하게되옄ㅋㅋㅋㅋㅋ 스펀지로 틈새틈새 하다가 이젠 손으로 슥슥 문질러닦고 끗! 이게 맞나…? 싶은데 맞다니 세상에마상에 하고 마시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카포트는 진짜 맛이없는데 흑
만악의 근원... 라떼... 라떼만 사랑하지않았어돜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라떼 포기못해요...ㅠㅠ
15:24 커피 내리는 소리를 너무 잘 내심
저기서 그린 그림 가지고 티셔츠 하나 만들어보면 어떨가요... 커피의 순환....
13:37 이럴 땐 살짝 물 빠지도록 넉박스에 엎어두고 추출구 물로 청소하면 집에서도 동그랗게 퍽 뺄 수 있어요 !!!!!!!!!!! 와 근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롱기 소리랑 겁나 똑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커피머산 성대모사 쇼츠로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ㅋㅋㅋㅋㅋ 개똑같음
이날 착장이랑 커피 주제 너무 잘어울림 ㅎㅎㅎ 착장 진짜 베스트 ...
동감 저명도 착붙이심
밝은거나 명도 높은거 입으면 확뱉음
중명저채 웜이 잘 받으시는거같아여 ㅋㅋ
이 모든걸 돌아 결국 다시 캡슐옴...
딸깍의 편리함..
그리고 캡슐 머신중에 우유 넣어두면 자동으로 라떼를 만들어주는 머신도 있어요!
가장 기대되는 말
'개열받을 수도 있어'
진돌님은 정말 유명한 커피머신임
진돌님 말에 공감되는게
커피를 향 / 맛 / 카페인 뭘 사랑하는지 잘 모른다는거에요.
추가로 저도 별에 별거 다 써보면서 느낀건 결국 김치찌개에서 김치가 중요하듯이 여러 원두를 써보는게 기계보다 더 중요하더라고요.
정말 개성 강한 원두들을 마셔보면 되게 신기합니다.
(모카포트 세제로 닦는 사람이)
요리도 마찬가지에요 ㅋㅋㅋ 더 싸고 맛있네 하고 이것저것 해먹다가 외식 한번하면 역시 전문가 편하고 좋아 ~ 하면서 맛있게 먹어요
와. . 나의 시행착오들을 진짜 똑같이 해서 놀랏어요..사람사는거 다 똑같구나..저는 지금 인스턴트커피 (베트남 킹커피)로 정착했습니다 (커피장비만 한트럭인 사람....)
항상 균일한 맛을 내는 카누 커피가 최고 같아요😊
잇섭님 영상과 함께 네스프레소 정리하고 반자동을 사려는 맘을 가장 접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진돌님 다름이 아니라..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선생님들귀한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간단 커피 종결자 : [커피빈 캡틴 아메리카노] 스틱 커피(카누랑 비슷한 분말 커피). 이거 드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패션 얘기에
"사람들 개 열받아 하겠는데?"하셔서
'무슨 유투버가 패션 얘기하는 거에 개 열받아하냐?'하면서
웃었는데
커피얘기 개열받게 잘하시네요 ㅋㅋㅋ
15:36 커피를 내려보진 않았지만 카페 가면 항상 들리는 소린데 너무 똑같앜ㅋㅋㅋㅋㅋㅋ 밥먹다가 뿜을뻔;;;
이날 옷 왜케 잘어울리심 ㅋㅋㅋㅋㅋㅋ
아디다스 로고 대빵 크게 박힌 옷만 입지 마시고 이런거도 입어주세요
역시 남이 타주는 커피가 제일 맛있는 법 ㅋㅋㅋ
어릴때 첫 알바로 돈까스 무한리필집에서 일을 했는데 거기는 돈까스를 먹으면 커피를 한잔씩 무료로 줬음 그래서 거기 에쏘머신이 있었고 알바들도 자주 마셨는데 내인생 최고의 커피고 너무맛있는거임 내가 대충 탬퍼링해다 추출해도 맛있음ㅋㅋㅋㅋㅋ어떻게 된일인가보니까 사장님이 커피취미가 있어서 단골 로스팅집에서 납품받는 스페셜티커핔ㅋㅋㅋㅋㅋㅋ아직도 그 커피맛을 잊지못함ㅋㅋㅋㅋㅋㅋ
캡슐머신 사려고 완전 고민하던 찰라에 이런 빛과 같은 영상이 올라왔네여. ㅋㅋㅋ
돈 겁나 아꼈네여 ㅋㅋ
고맙습니다. 오늘도 컴포즈 갑니다.
12:55 현직 카페근무자로 말씀드리자면 이 파트는 비싼기계에서 만된다기 보단 커피를 추출함에 있어 조절 해야 할 여러가지 가 맞지 않으면 깨끗하게 안떨어질수도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간단하게 수정하시려면 아마 질게 나온다면 원두 가루를 조금 0.5g정도? 여도 퍽이 단단하게 바뀔껍니다. (백프로 맞는 건아니예요!! 원두를 갈떄 입자의 크기를 더 곱게하거나 하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초심자는 역시 그냥 조금 더 얹어서 추출하는 게 그나마 쉬울수있어서 말씀드려봅니다. 바스켓 (원두가루가 담아지는곳) 용량의 최대치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메쉬를 좀더 촘촘하게 그러니까 원두의 입자를 더 가늘게 바꿔서 내리면 좀 더 쫀쫀하고 맛있는 에스프레소와 단단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커피퍽을 만나실수있을꺼예요 제일 좋은건 저보다 더 전문가 선생님들이신 유투브의 여러 스승님들에게,,,
집에서 하기 제일 좋은건 전자동… 저도 원두만 넣고 내려주는 전자동 너무 좋아요,,,
14:56 스팀은 전동우유거품기 쓰시면 너무 좋구여 제일 좋은건 전자동 에쏘머신과 전동우유스팀기의 조합,,, 그냥 우유거품 세상 쫀쫀이니까 좋구여 세척도 컵닦듯이 그거만 닦으면 되구여., 찬우유도 거품 내주고여 찬우유 넣어도 따뜻하게 거품내줍니다,… 우유 나오는 전자동 머신 청소 빡세요…
손님커피 내려주는 저희도 남이 내려주는 커피가 젤짱이예요…. 저도 집에서 원두넣으면 자동으로 에쏘 내려주는 전자동 머신기씁미다,,,ㅎ
근데 집에서 쓰는 머신기는 압력자체가 업소에서 쓰는것 보다 약할수밖에 없어서 대부분 퍽이 깔끔하게 안나온다고 들었습니다. 기계 자체가 가볍고 작다보니 압력이 많이 약해서 에스프레소 자체도 쫀쫀하게 못만들고 훨씬 밍밍할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역시 전자동이 최고… 전자동은 깔끔한 퍽을 버릴 수 있어용
드롱기로 내릴땐 뭘 해도 물퍽이었는데 홈카페 종결급 머신 사니까 뭘 해도 잘되는..
@@Papu032554mm 브레빌로도 커피양이랑 그라인드 사이즈 맞추면 잘됩니다. 포터필터가 더 작아서 커피퍽이 두꺼워서 그래용. 그리고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도 커피 엄청 잘나오는데 아마 못하는 사람들이 한 얘길 보신거같아요. 그리고 애초부터 커피는 그라인더 70% 스킬 20% 머신 10% 라서 그라인더가 제일중요해요
저는... 터키 여행 후 친구에게 배워 온 레시피를 사용, 터키커피로 첫 홈카페(?) 시작
친구가 준 중고 캡슐머신으로 진화 > 캡슐 너무 비싸서 파우치형 콜드브루 > 콜드브루 특유의 맛, 공장위생 이슈로 다이소 핸드드립세트 구매
> 뭔가 아쉬워서 하리오 v60사고 왕초보 핸드드립 세트 완성 > 아빠가 커피에 빠짐(?)
그리고 몇 년 뒤 카페를 오픈했고요? 아직도 얼떨떨한데 여러분 남타커 하세요.
카페알바 한달만 해보면 절대 집에서 커피를 내리겠다는 생각을 안하게 된다.
12:03 크아아악 왜 아이스 라떼를 먹는데 왜 우유스팀을!!!
크아아악
저도 이 생각함요 ㅋㅋㅋ큐ㅠㅠㅠ 아이스 카푸치노도 아니고 라떼 먹는데 스팀 ㅋㅋㅋㅋ
엇 그럼 라떼 먹으려면 우유스팀 아니고 뭘로 해야하나요? 그냥 냉장고에서 우유 꺼내서 커피 넣으면 되나요? 커알못이라 궁금합니다
@@ddd-kh1fr아이스라떼 마시고 싶은데 부드러운 우유 거품도 같이 즐기고 싶다면 프렌치프레스로 우유거품을 만들면 됩니다
어 누가 그렇게 하는거 봤는데 누구더라
@@ddd-kh1fr 보통 카페 아이스라떼는 그냥 우유에 얼음 그리고 샷이 나갑니다 ㅎㅎ
전 카페알바를 오래했어서.. 남이타준커피 맛있긴하지만 제가 내리고 스팀한 라떼가 제일 맛있었어요!(카바카.. 오래일한곳이 맛있었답ㄴ디ㅏ) ㅋㅋ 하지만 집에선 그 머신청소며.. 뭐며… 할 수 없기때문에 바로 캡슐로 왔습니다!ㅎㅎ
핸드드립 입문후 난 에쏘를 좋아하는거였단걸 안 지금 멈추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등골이 서늘하네옄ㅋㅋㅋㅋ
커피머신 살까 생각이 들 때 마다 주기적으로 봐줘야하는 영상 역시 이건 아니야 사먹어야지
이 순환 구조 익숙하다했더니….아 나도 팬아트 그려볼까?-동인지 내볼까?-웹툰 그려볼까……그렇게 정신차리고 보니 아예 웹툰업계서 괴로워하며 작업에 찌드는…곶통구조…
더 무서운 건 만화도 남이 그린 게 제일 재밋어요….ㅜㅜㅜㅜㅜ 내꺼? 보면 흐뭇은 한데…음….
‘하지마’까지도 똑같아서 소오름….
썰푸시는거 보면 맛깔나게 얘기하시고 웃는것도 재밌으셔요
커피를 손으로 갈면 좋은점이
잠이 깬단겁니다 작가님...
ㅋㅋㅋㅋㅋㅋ안스타 와서 한번 봤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6:29 에서 휘적대는 손에 오열해버림
제가 그렇게…. 커피학원에만 350만원을 썼는데요…. 아직 그라인더만 있고 머신은 못샀어요 ㅠ ㅡ ㅜ
제일 중요한걸 사셨네요
에스프레소 머신 퍽 위에 물 고이는거는 그라인드 정도랑 양만 조절하면 해결되요! 이 비슷한 코스로 쭉 돌고 정착한 건:
1) 평소에 괜찮은 라떼를 마시고 싶을 때: 에스프레소 머신 (브레빌 바리스타 프로 아주 괜찮음)
2) 쿠반 커피나 카푸치노 스타일로 디저트 커피 마시고 싶을때: 모카팟 (부르스타 말고 1구짜리 요새 전기 히터도 많이 나와서 장에 넣어두면 샤브샤브나 커피 마실땨 좋음)
3) 여행갈 때: 에어로프레스
4) 여러 명 티타임: 프렌치 프레스
5) 일하러 나갈 때 아이스 커피용: 콜드브루 (국물 육수용 백에 넣으면 설거지 편해짐
6) 집에 며칠간 게스트 왔을때 (부모님 방문): k-cup 머신, 핸드브루. 왜냐면 복잡한 기계 쓰는건 닦는게 일이고 실시간으로 커피를 내려드실 수 있게 마련
복잡햐보이지만 나름 살만해요 ^^ 찐으로 커피 사마시는것 끊게 됨
제 친구는 커피 볶는 기계에 빠져서 이것저것 사던데 전 돈이 없어서 포기…
여기 안스타님 오셔야 할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저는 매일 커피 사 먹었던 사람인데요. 돈도 아낄겸 아주 간편한 전자동커피머신+자동 우유거품기를 사서 1년 넘게 잘 썼습니다. 지금 귀찮아서 사 먹습니다.
15:24 머신소리 17:02
.
구수한 누룽지같은 커피 좋아하시면 모카포트+이탈리아 원두 조합 ㄱㅊ 심지어 걍 물로만 닦으면 됨 원두까지 간걸로 사면 귀차니즘의 끝판왕도 개꿀로 마실수있음
+약간 커피믹스가 너무 얕고 덜 고소하다 근데 커피맛을 엄청 예민하게는 안 따지고 커피머신은 비싸고 관리하기 ㄱㅊ 이런 사람한테 추천
모카포트 6년째 사용중인데, 머신사용전에 모카포트 써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적은 돈으로 원두 청소가 얼마나 귀찮은지 조금이나마 알게되서 머신한테 눈이 안 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30분이나 하는 영상이었어? 그냥 재밌게 보다보니 10분짜리인줄 알았는데 ㄷㄷ
남이해준 커피 = 400만원 터미네이터가 만든 커피
25:30 카페 사장입니다. 카페 차리는 것의 끝은 텅장입니다. 카페 오픈하기 전까지 모아둔 돈이 사라지는 마법을 볼 수 있습니다.
커피머신 진짜 비슷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 영상 밥친구 하기 딱좋음~
^^………. ㅋㅋㅋㅋ킹받지반 반박할 수 없다 난 안그럴줄 알았지이
캡슐 평화기 지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래 가려면 저 모든게 집이 아닌 회사에 설치해야 합니다... 집에선 저 과정이 커피를 먹는 과정이지만 점점 귀찮아 지기 때문이죠....
제로를 싫어하는 사람 : 살이 안찜
제로를 좋아하는 사람 : 살이 올라있음
결론 : 다이어트한다고 제로음료 물처럼 마셔봐야 살 안빠짐
바리스타 2급 딸 때 스팀치던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아놔 ㅋㅋㅋㅋ
21:25 진짜 모카포트 소리 레전드로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의 웃음벨 영상 하나 추가 ^_________^
진돌님 그다음은 차로 넘어갑니다 저희집에 에스프레소 머신, 모카포트, 돌체, 네스프레소 다 있거든요? 물론 변명으로 지금 다니는 직장이 무한 아아를 제공해서 아침에 커피를 잘 안마시게 되기도 해요 근데 이제 차로 넘어가시면 .. 일단 백은 쓴것 같아요 차구들과 차잔, 유리잔, 저그들이 자꾸 절 유혹해요... 조심하세요 진돌님
결론: 카페를 가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우리집에 있는 필립스 커피머신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과정 전부 지나왔다가 이젠 끊었씁니다 ㅋㅋㅋ 커피를 ㅠ_ㅜ
커피 좋아하는 분들이 들으면 개 열받을 수 있다고 해서 개 열받을 준비하다가 열심히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 시작하면 풀장비로 시작하니까 당근이 크게 혼내는 거군요ㅋㅋㅋㅋ
핸드드립까지 되는 카페 옆집에 사는게 최고
20:40 인덕션 플레이트를 사시지...!
사먹을께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으로 돈 몇백을 절약할 수 있었네용
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커피 하나로 맛깔나게 썰을 풀다닠ㅋㅋ너무 웃겨요😂😂😂
와 안그래도 남친이랑 커피머신 뭐 사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커피머신에 대한 영상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사시면 클나옄ㅋㅋㅋㅋㅋㅋ 결론만 참고하시기…
사드세요..
저는 모카포트빼고 나왔던거 순서대로 다 써봤는데 필립스 커피머신 몇년째 정착중입니다. 부모님께도 핸드드립, 드롱기 사드렸었는데 결국 안 쓰셨지만 전자동커피머신은 계속 쓰세요. 버튼만 누르면 되고 라떼 안 해먹으면 청소도 별거 없어서 꾸준히 쓰게 돼요ㅋㅋ
전자동이제일평하다든뎅
더보기 설명 정리 깔끔해ㅋㅋㅋㅋ
이탈리아 사는 사람인데요, 남자친구 어머님이 해주시는 모카커피 방식이에요. 모카 크기마다 다르지만 2-3인분 모카 기준으로, 물을 최대한 채우고, 커피가루를 티스푼 하나 정도 넣어요. 그리고 끓일때 커피가 다 올라오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할때 불을 끄고 마셔보세요. 엄청 연하고 아메리카노같이 드실수있어요! 그리고 모카 포트는 흐르는 물로만 씻고요, 세제 쓰지마세요. 이탈리아인들은 안씻더라구요.. 커피 향이 세제때문에 달라진다고요. 이렇게 해먹어보세요 ㅎㅎ
하ㅋㅋㅋㅋ 진짜 수상할정도로 무생물 소리를 잘 따라하시는 작가님,,, 방송 봤었는데 편집본 다시봐도 재밌다ㅜㅠ
내가 지나온 길이 다 있네요 ㅋㅋㅋㅋ😂 사먹는게 최고에요ㅎㅎㅎㅎ
커피는 미래의 에너지 끌어쓰는거니까 중간중간 쉬어주어야해요.
맨날 마시면 맨날 끌어다쓰니 안먹으면 쓸에너지가 안남아있죠.. 그거 버티고 안먹어야해요
드디어 올라왓다,,,,, 라이브도 몇번이나 돌려봄
안스타님 여기예요!!
커피머신 모카포트 소리 완전 똑같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카포트 성대모사(?)까지!!! 진짜 대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남타커가 최고임..
이건 알면서도 시작했다 결국 깨닿게 됨
전 드립커피로 시작해서 수동(오로지 내 몸무게로)제품 넘어 캡슐머신을 거쳐 반수동 머신으로 정착했습니다.. 자격증도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손이 너무 많이 가서 ㅋㅋㅋ 귀이찮...남이 내려준 커피 쵝오
머릿속으로 생각만한거 정리해주셨네요 ㅋㅋㅋㅋㅋㅋ 믹스와 핸드드립에 딱 정착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와 저랑 똑같은 루트를 겪어서 완전 공감하면서 봤네요... 저는 결국 gs25 에스프레소로 정착했습니다... 텀블러 가져가면 샷 하나에 달랑 700원~! 완전 추천합니다.
저는 핸드드립 정착이요~ 커피필터 컵 사기 귀찮아서 걍 컵에 필터 대충 씌우고 아아 만들어 먹음ㅋㅋㅋㅋ
카페 6년차 사장입니다.
종착지는 맥심이 짱 입니다.
커피머신 빙의 15:24 모카포트 빙의 21:23
드디어 커피머신 영상!!!! 🥹
저거 근데 알바한번 해보는게 빠를거 같은데.
커피의 끝은 핸드드립임. 1kg 당 수백만원에서 1~2천만원까지 가는 파나마 게이샤 경매 상위 원두들 기계에 내려 먹는 사람 없음. 핸드드립 준비물은 다이소 가서 진짜 싸구려로 2~3만원 정도면 맞추는데 이건 퀄리티 떨어져서 비추고, 한 20만원 정도면 괜찮은 장비 살 수 있음. 핸드밀 그라인더에 10만원 정도 쓰고, 나머지로 적당한 드리퍼, 포드, 저울 사면 됨. 하이엔드로 가고 싶으면 50만원 정도하는 코만단테 사고, 20~30만원 정도하는 온도조절 전기포트 사고, 드리퍼랑 저울 같은 건 3만원 이하로 사도 충분
오늘도 기다리던 진돌영상!!❤️❤️
6:25 오늘따라 정승제 선생님 닮으셨네요
너무너무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5개월 전에 봤었다면....ㅠㅠ
저도 한참 이것 저것 사다가 비싼 제품을 사기 직전에 제가 좋아하는 커피가 에스프레소라는 사실을 깨닫고 '에어로프레스'를 사고 만족하고 그만 뒀습니다. ㅎㅎㅎ
홈카페 6년차인데요. 홈카페는 정말 시도하려는 사람 많은데, 진돌님 말씀대로 비교적 저렴하게 시작할 수 있는 핸드드립(필터커피)으로 시작해서 이렇게 귀찮은 과정이 나한테 맞는지를 먼저 알아보셔야 해요. 이게 너무 귀찮고 힘들면 안 하는 게 맞아요. 저는 모든 과정을 즐기고 변수를 조절해서 입맛에 맞춰서 추출하고 고민하는 것을 재미로 느끼기 때문에 꾸준히 할 수 있는 거거든요. 아마 대부분 취미로 즐기고 계신 분들은 더 많은 기능과 변수를 조절할 수 있는 장비로 업글해서 직접 조절하고 실험해보면서 차이를 느끼고 맛을 찾아가는 걸 즐기기 때문에 돈을 많이 쓰시고 결국 로스팅까지 가는 게 아닐까 싶어요.
언젠가 ek43을 구입하고, 현재 가진 브레빌보다 더 하이엔드 머신으로 가는 날을 꿈꾸는 홈카페 응애가 지나가는 길이었어요ㅋㅋ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넘 공감되네요 모카포트도 썼었는데 돌고돌아 돌체머신으로 정착했어요 ㅎ 라비짜도 먹어봤는데 제 입맛엔 일리네요. 무엇보다 남이 타준 커피가 젤 맛있습니다 하하
ㅋㅋㅋㅋㅋ 저는 처음부터 캡슐을 쓴 데다가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라떼는 못 마시니 참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두유로 교체하거나 락토프리 우유로 라떼 먹을수 있어요
저도 진돌님이 샀던거 다 샀었는데 최고는 마음에 드는 커피빈 구해서 코만단테라는 그라인더 사고 오리가미 드립퍼 사고 주전자로 핸드드립 하는게 맛으로는 최고입니다. 평소에는 간단하게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려먹고 가끔 맛있는거 땡기면 푸어오버로.. 푸어오버 머신도 있는데 그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