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의 임신과 3번의 유산.. 아이 울음소리 한 번 듣지 못하고 아이를 보내야 했던 쑥쑥이 엄마의 슬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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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5

  • @솜사탕두부
    @솜사탕두부 2 роки тому +23

    35주 사산하고 저 장면 보면서 한참을 울었었어요
    제발 틀렸기를 태어났을때 기적처럼 울어주기를 바랐는데 트라우마 생긴다고 얼굴 한번 못 보고 그렇게 보내줬어요 영락공원에서 화장하는데 화력이 쎄고 아기도 작아서 유골도 못 건진다는 말에 정말 펑펑 울었는데 2번째 임신을 하고 자궁외 임신 판정받고 같은 시기에 임신한 시누 출산했다고 갓 태어나서 피도 제대로 안 닦은 핏덩이 영상을 보내는데 왜 나는 안 되는걸까 하고 울기만 했어요 기적적으로 다시 찾아와준 울 아가 10주차 접어들었는데 건강하게만 태어나줬으면 좋겠습니다...

    • @dmswlsdl
      @dmswlsdl Рік тому +5

      아가 무사히 잘 태어날겁니다 아예 부정적인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계속 무사히 출산하고 건강하게 크는 아이를 상상하고 머릿속으로 그려내세요 !!

  • @잘살아보세-s8i
    @잘살아보세-s8i 2 роки тому +5

    나도 저러고 낳았는데 사실 더 힘들어 ... 우리 애도 딱풀이였어

  • @nalheec5010
    @nalheec5010 Рік тому

    그래도 남의 애를 납치하고 집착하는건 범죄죠..미화금지

    • @maxarong
      @maxarong Рік тому +1

      미화라기 보다는 다양한 엄마의 모습을 드라마에 담아낸거라고 생각해요